※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90 새삼 밝히고 할 것도 없이, 혜우는 계획에 없던 아이였고 필요도 없었으니까 하지만 한 거대 기업의 수장 집안으로써 자식을 홀대하는 모습은 체면상 비출 수 없었으니 그나마 체면상 구실 좋은 인첨공에 넣은거라 인첨공 없었으면 겉으로는 멀쩡하게 키워서 도구로써 썼겠지
조금 무덤덤한 인사일지도 모르지만, 그만큼 은우의 신경과 정신은 모니터 너머에 빠져있었다. 이 화분은 너무 화려한 것 같고, 이건 너무 수수한 것 같고... 음. 이건 또 약간 꽃말이 안 좋은데?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는 끄응, 소리를 내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역시 이런 것은 제대로 아는 이가 있어야 좋은데. 그렇게 생각을 하던 와중, 은우는 순간 머리 위에 느낌표를 띄웠다.
"소예야."
물론 그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는 것은 아니었다. 허나, 부장이기에 부원의 기본적인 정보 정도는 항상 들어왔고, 당연히 그는 소예가 원예부 소속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물론 원예부라고 해서 완전 전문가라는 법은 없지만, 그래도 자신보다는 낫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그녀의 이름을 부르면서 그녀에게 시선을 돌렸다.
"혹시 괜찮다면... 우리 부실에 어울릴만한, 혹은 우리 저지먼트와 잘 어울릴만한 식물을 추천해줄 수 있을까? 별 건 아니고... 뭔가 부실이 조금 적적한 느낌이 들어서... 관상용 식물이나 하나 놓아둘까 싶거든."
조금은 삭막한 분위기가 사라지고, 화사한 분위기가 돌 수 있도록. 그렇게 말을 하면서 그는 난감한 표정을 지으면서 머리를 긁적였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는데 이거다 싶은 것이 아직 안 보여서 말이야. 혹시 좋은 식물을 알고 있다면 알려주지 않을래?"
>>58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 갈진 모르겠지만 진행 흐름에 따라 낙조가 벼랑 끝으로 한 번 떨어져 보면 인첨공에 오지 않은 IF 같은 흑화 버전에 한 발 정도 담근 수준으로 드러날 수 있다구 생각해용 저두 좀 기대한다고 하면..... 어라, 같이 아늑한 쓰레기통으로 들어갈까용? 🤭 그렇담 저는 리라의 윤택한 정신과 안정적인 심장과 청춘우정초능력일상사랑가족평화행복평안을 바라도록 할게요 >:3
>>59 누가 아지에게 경제적 여유를 줘, 부자들아 경제적 여유 좀 잘라서 나눠 줘!!!!!! 그치만 애인분이 버팀목이 되어주리라...... 🥺
>>69 정하의 이런 소시민적 모먼트와 대시민적 능력의 간극을 조와합니다 제가. 근데 진심 인첨공에다가 저지먼트까지 안 들었으면 낙조랑 접점 없을 거 같은 너무나 깨끗하고 순수한 아이.... 어쩜 . 좋니. 오히려 좋아.
>>70 쩜녜주 안농!!!!!!!!!!!!!!!!!
>>71 알려지면 모두가 날 떠날 것이다 라는 기이한 믿음 ← 이게 관계의 거리와 무관하게 모든 사람에게 통할 거 같다는 게 그냥 뭔가, 안쓰럽고 오타쿠적으로 좋음.... 엄청나게 서사로 부딪혀보고 싶다는 생각을 피어오르게 만든다.... 시간이 흐르며 리라의 약점...이랄까 약한 부분이 저지먼트에게 드러날까 만약 그렇다면 낙조 대사 까지 생각해두는 나, 제법 오타쿠같죠? 그 미모와 그 천성을 가지고 고백했을 때 받아줄 거란 확신이 업다니 이 무슨 기만 ◑.◑ 희망을 붙드는 것도 모자라 존재 여부조차 모르는 누군가의 희망을 짓밟고 싶지 않아서 지옥길 걷는 리라 < 진짜 모두의 빛 모두의 별 모두의 STAR....... 리라가 아이돌 아니면 ㅜ누가 하는데.............진짜 천성아이도루 어쩜좋아
>>72 스 스 스페어요? 정사....... 에요? 아니죠?! 맞나?!!!
>>81 휴우 다행이다 네 예상은 가긴 하는데 8ㅅ8 잉잉.... 예상이 가서 더 슬퍼어어어어엇
시스터즈는... 원작에서 레벨5 제 1위를 레벨6로 만들려면 제 3위인 미사카를 죽이면 된다...였나 아무튼 그런 연구결과를 컴퓨터가 뽑아냈는데... 그렇다고 해서 진짜로 3위를 죽여버리면 엄청난 손해니까.. 대신 그 3위의 DNA를 이용해서 복제인간을 무수히 많이 만들어내거든요. 말 그대로 원본을 죽일 수는 없으니 그 원본의 복제인간을 많이 생산해서.. 정확한 수는 기억이 안 나는데, 아무튼 그렇게 계속 죽여서 레벨 6로 만든다라는 목적 아래에 생산되는 복제인간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