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03088>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55 :: 1001

강산주

2023-11-10 01:35:05 - 2023-11-13 23:10:32

0 강산주 (Tp8Dn2ORU.)

2023-11-10 (불탄다..!) 01:35:05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461 게일주 (M4zIkJ5u5c)

2023-11-11 (파란날) 20:18:41

^이사람 상태창이 나와야 통과 가능한 걸로 이해하고 있었읆

462 ◆c9lNRrMzaQ (eRJ.dpp7hc)

2023-11-11 (파란날) 20:19:04

흐뭇

463 강철주 (I7xueaShBQ)

2023-11-11 (파란날) 20:20:11

주신급이 아닌데도 영락하면 세계구급의 민폐가 되는구나...

464 ◆c9lNRrMzaQ (eRJ.dpp7hc)

2023-11-11 (파란날) 20:20:46

그리 치면 기독교도 시작은 유대잡신이었기에...

465 강산주 (uRqKmeolx6)

2023-11-11 (파란날) 20:21:29

진작 말씀드릴걸 그랬군요...😅

466 게일주 (M4zIkJ5u5c)

2023-11-11 (파란날) 20:21:57

조로아스터교면 불을 상징하는 신은 주신 아후라마즈다 본인 지칭 아닙니까?

467 강철주 (I7xueaShBQ)

2023-11-11 (파란날) 20:22:52

유대잡신에서 다른 신화들을 흡수하며 최대 종교로...
다른 신화들의 신들을 흡수하고 악마로 명명한건 유명하죠

468 게일주 (M4zIkJ5u5c)

2023-11-11 (파란날) 20:23:01

조로아스터교에서 불의 신이라고 하면 아타르도 있긴 하네요.

469 게일주 (M4zIkJ5u5c)

2023-11-11 (파란날) 20:23:22

>>467 솔로몬의 72악마가 유명합니다

470 ◆c9lNRrMzaQ (eRJ.dpp7hc)

2023-11-11 (파란날) 20:23:58

아후라 마즈다의 성질하고 열망자의 '화로'는 세세한 성질차이가 큼.

강철주가 아샤 바히스타를 말한 이유도 그거임

471 토고주 (g7tqwyNr9I)

2023-11-11 (파란날) 20:24:26

신앙은 역시 약육강식이란말이야 타 종교를 잡아먹고 커가는 걸 보면

472 강철주 (I7xueaShBQ)

2023-11-11 (파란날) 20:25:06

아후라 마즈다는 태양신과 주신격의 면모가 큰데, 화로라는 느낌은 아니라서 제외를 했었습니다.

473 여선주 (MtVFRwDMj6)

2023-11-11 (파란날) 20:25:44

유명하죠...와앋..

474 ◆c9lNRrMzaQ (eRJ.dpp7hc)

2023-11-11 (파란날) 20:25:52

그리고 꼭 따지자면 아후라 마즈다는 상징으로써 불을 보이고 그 의미는 광명에 가깝다면
아샤 바히스타는 진리를 말하고, 이를 번뜩임으로 불로 표현되는 등의 부분들이 달라.

475 조디주 (K0WuzwJKhY)

2023-11-11 (파란날) 20:26:38


나는 신화는
아즈텍 신화 말곤 몰라

476 강철주 (I7xueaShBQ)

2023-11-11 (파란날) 20:27:11

신화는 가끔 심심풀이로 보면 재미는 있죠. 요즘은 미디어에서도 자주 나오니까 생각보다 접하기도 쉽긴 한 느낌...

477 토고주 (g7tqwyNr9I)

2023-11-11 (파란날) 20:27:26

열망자가 지혜도 관련있다는 걸 보면 진리쪽인 아샤 바히스타가 비슷해보인다

478 ◆c9lNRrMzaQ (eRJ.dpp7hc)

2023-11-11 (파란날) 20:27:35

설정 짠다고 어디 제4언어로 된 논문을 전문가에게 외주주고 번역받을때의 불만을 아느냐

479 토고주 (g7tqwyNr9I)

2023-11-11 (파란날) 20:27:57

>>475 사자왕은 창을 쓴다.

YES OR NO

480 토고주 (g7tqwyNr9I)

2023-11-11 (파란날) 20:28:13

사자왕이 아니라 재규어맨이다 미안

481 강철주 (I7xueaShBQ)

2023-11-11 (파란날) 20:28:27

론고-

482 토고주 (g7tqwyNr9I)

2023-11-11 (파란날) 20:29:29

>>481 재규어 맨이라고ㅋㅋㅋㅋㅋ

483 ◆c9lNRrMzaQ (eRJ.dpp7hc)

2023-11-11 (파란날) 20:30:28

이게 문맥이 이게 맞나요...?
흐름상 이상해도 어쩔 수 없어요. 이거 해석 가능한 분이 없어서.

484 강철주 (I7xueaShBQ)

2023-11-11 (파란날) 20:30:35

재규어 맨(동물잠옷을 입고다님)

485 강철주 (I7xueaShBQ)

2023-11-11 (파란날) 20:31:36

마이너한 주제의 논문은 찾고 내용을 정제하는 것 만으로도 굉장히 시간이 갈리긴 하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캡...

486 게일주 (M4zIkJ5u5c)

2023-11-11 (파란날) 20:32:07

허면 결국 그래서 동물 동료는 포기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487 강철주 (I7xueaShBQ)

2023-11-11 (파란날) 20:32:23

아니면.. 계약계열을 존버 해보시는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488 강산주 (uRqKmeolx6)

2023-11-11 (파란날) 20:32:25

고생하셨슴다....

489 ◆c9lNRrMzaQ (eRJ.dpp7hc)

2023-11-11 (파란날) 20:33:18

>>486 동물 동료 불가능한가? - X
일반 동물이 동료가 될 수 있는가? - X

이 어장은 원하는 게 있으면 진행중에 찾는 게 빠름

490 강철주 (I7xueaShBQ)

2023-11-11 (파란날) 20:34:25

결계 루트 찾으려고 마도진 스타팅을 한 저처럼.... (※추천 하지 않음)

491 린-알렌 (y5JBYKYelw)

2023-11-11 (파란날) 20:34:53

내가 머뭇거리는 사이에 그는 어느새 다가와서 솔직하게 손을 내민다. 어떨때는 못말릴 정도로 고집이 세고 융통성이 없어 자신을 곤란하게 만들고, 쓸데없이 솔직한 주제에 어설프게 눈치를 봐 머리를 아프게 만든다. 그러나 그렇기에 주춤거리는 듯 하다가도 성큼 제게 다가와 있었다. 비밀이 많아 거짓도 많은 솔직하기 힘든 그녀는 그런 그를 좋아할 수 밖에 없었다.
'나 지금 그를 좋아한다고 생각한거야?'

"..."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순식간에 은은하게 홍조가 도는 얼굴을 하게 된 린은 열이 오르는 것이 느껴지자 고개를 살짝 숙여 긴 머리로 얼굴을 가렸다. 얼떨결에 품 안으로 들어온 바구니를 쥔 손에 힘이 들어간다.

"고마워요...すきよ"
아직은 고마워요로 숨긴 말은 말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그야 자신이 이렇게나 힘든데 당연히 그가 먼저 내게 해야 하지 않겠냐는 그런 심술이었다. 만일 하지 않는다면 린은 이제서야 홀로 서기 시작한 그가 더 이상 다른 이의 생으로 인해 방해받지 않도록 끝까지 숨길것 같았다.

"저도 답례로 하나 드릴게요."
으음 매우 자연스러웠어. 어떻게든 오랜 거짓과 가식의 경력으로 잠시의 공황끝에 제 상태로 돌아온 린은 쇼핑백을 들어 작은 상자를 그에게 건네었다.

//13

492 ◆c9lNRrMzaQ (eRJ.dpp7hc)

2023-11-11 (파란날) 20:34:54

힘들다
힘들거다
진짜 힘들다

까짓거 해보크아아아악<< 현재

493 게일주 (M4zIkJ5u5c)

2023-11-11 (파란날) 20:37:10

여기에서도 통용될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뭘 할지 모를땐 그냥 깡스탯은 진리다 라는 금언을 철저히 지켰습니다.

원래 메인특으로 의도했던 박학다식은 아무리 봐도 간간히 참여하는 입장에서 PL과 PC 간 알고있는 정보 간극을 줄여 보려다가 서브특으로 내렸고 말입니다.

494 강산주 (uRqKmeolx6)

2023-11-11 (파란날) 20:37:13

>>491 이욜...!! 🤭

495 토고주 (g7tqwyNr9I)

2023-11-11 (파란날) 20:40:08

>>491
스 키 요

496 알렌주 (VmV1MWpzdI)

2023-11-11 (파란날) 20:40:14

너무좋아...

497 게일주 (M4zIkJ5u5c)

2023-11-11 (파란날) 20:40:57

잠시 사라졌다 연등 이후 오겠습니다

498 강산주 (uRqKmeolx6)

2023-11-11 (파란날) 20:43:27

뭔가 원하는 게 있다면 그걸 왜 원하는지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원하는 요소를 바로 찾지 못하더라도, 대안 탐색 시나 차후에 캡틴과 상의해서 결정할 일이 생겼을 때 합의점을 찾아 나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당.

아무튼 여기도 스탯 높아서 나쁠건 없긴합니다!
장비 착용 제한으로 스탯 특정수치 이상 같은 조건이 붙기도 하거든요.

499 강철주 (I7xueaShBQ)

2023-11-11 (파란날) 20:43:52

잘 다녀오세요 게일주

>>492 (실시간으로 불타는중)

500 강산주 (uRqKmeolx6)

2023-11-11 (파란날) 20:44:37

더군더나 스탯포인트라는 것 자체가 여기선 얻기가 쉽지 않은 편이라...(끄덕)

앗 게일주 다녀오세요.

501 강철주 (I7xueaShBQ)

2023-11-11 (파란날) 20:47:56

생각해보니 심상성법이랑 마도진이랑 헤르메스주의를 엮어볼... 수 있나...? 싶네요.
헤르메스주의 자체가 점성술에 이것저것 섞인 형태라 잘 비비면 토대로 쓸만하려나 싶기도

502 ◆c9lNRrMzaQ (eRJ.dpp7hc)

2023-11-11 (파란날) 20:49:08

>>501 논?문

503 강철주 (I7xueaShBQ)

2023-11-11 (파란날) 20:49:34

드높은 논문의 벽... 그래도 안된다곤 안하셔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504 ◆c9lNRrMzaQ (eRJ.dpp7hc)

2023-11-11 (파란날) 20:50:02

보통 대다수의 논문은 종이쪼가리가 되곤 한다

505 강철주 (I7xueaShBQ)

2023-11-11 (파란날) 20:50:56

마도 B 100%찍고 생각해봅시다... 어떻게든 성법이랑 마도진을 엮고만다

506 ◆c9lNRrMzaQ (eRJ.dpp7hc)

2023-11-11 (파란날) 20:53:15

(흐뭇)

507 여선주 (MtVFRwDMj6)

2023-11-11 (파란날) 20:53:24

다녀오세요 게일주~

508 강철주 (I7xueaShBQ)

2023-11-11 (파란날) 20:54:23

이참에 카발라 수비학까지 엮어서 세트로 해버리고 만다... (이 사람은 나중에 포기하게 됩니다)

509 게일주 (M4zIkJ5u5c)

2023-11-11 (파란날) 20:55:24

가기전에 문득 질문 하나.

특정 스탯이 200이나 250 넘으면 특수효과같은거 붙기도 합니까?

510 알렌 - 린 (VmV1MWpzdI)

2023-11-11 (파란날) 20:57:18

린이 알렌에게서 바구니를 건네받자 고개를 숙인 채로 바구니의 손잡이를 꽉 움켜쥔다.

'이거 설마...'

그런 린을 보고 알렌은

'나 또 뭐 잘못했나?'

또 이상한 걱정을 하며 한껏 눈치없음을 속으로 어필하는 중이였다.

머리카락의 가려져 표정도 보이지 않아 린이 어떤 상태인지 감도 못잡던 알렌은 또 다시 안절부절하기 시작한다.

"네? 아! 아닙니다. 저야말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린의 작은 감사인사를 듣고 나서 알렌은 그제서야 웃으며 린에게 대답한다.

"와! 저에게 주시는건가요? 감사합니다 잘 먹을께요."

린에게 작은 상자를 받은 알렌은 마치 선물받은 어린아이처럼 웃으며 린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린 씨에게 선물 받을 줄은 몰랐는데 정말 기뻐요."

린 속도 모르고 알렌은 마냥 해맑게 웃고있었다.


//14

511 여선주 (MtVFRwDMj6)

2023-11-11 (파란날) 20:57:19

4대 스텟 간 스테이터스 간 차이가 많이 나면 디버프가 붙는... 건 아는데 그 외는 잘 모르겠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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