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왜 굳이 미성년자를 딱 짚어서 담배를 못 피우게 하는가······.” “너희들은 알고 있어? 하고 물어보면 온갖 이상한 답들이 나와요. 어른들만 좋은 거 하려고. 애들이 피면 싸가지없어보여서 잡는 거라고.” “미성년자는 성장 때문에 세포분열이며 신진대사가 한창 왕성할 시기라서, 타르와 니코틴의 악영향을 어른보다 몇 배는 더 치명적으로 받아요. 그게 가장 큰 이유고, 그래서 미성년자의 흡연을 최대한 금지시키는 거에요.” “어른들이 다 먼저 해봐서 하면 안된다고 막는 거에요. 응? 말 좀 들어요, 이 우리 다같이 어린 인생들아.”
situplay>1597000078>941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전투 씬은 자신이 없기에 (추가로 당시에 졸려서 헤롱했다) 얼렁뚱땅 넘겨버렸어용!(해맑) 다음번엔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대련 그리고 대련으로 해볼까 생각을……우후후 우후후후후………. 스읍 그 그렇게 반짝이지 않을텐데(낙조봄)(낙조:뭐.) 은우한테 그런 이미지가 박혔다니 아주 감격스럽습니다…… 일상 돌렸으니 은우도 위키에 추가해야되는데 흠흠 즐거운 고민이 되는군뇨 >;3c
situplay>1597000078>935 입이 심심할 때가 많을 거 같애서………아아니 잠깐 여기 도둑이 잇따아아아!!!!!!!!!
situplay>1597000078>939 좋아. 알겠다. 랑이도 광공이구나! 사탕과 다마고치가 광공력을 조금 내렸으나 내 눈은 속일 수 없지!
situplay>1597000078>951 여로땅 가방 상큼 맥스!!! 폰케이스 이렇게 귀여운 거 끼고 다녀도 되는거야? 이 앙큼요염여우여로땅? 여로만 보면 체셔캣이 생각나는 밤……근데 총 뭐죠?
situplay>1597000078>963 당신누구야!!!!!!!!!!!!!!!!!!!!
situplay>1597000078>964 조앗서. 그 적폐를 공식으로 하도록하겟습니다 땅땅.
대충 낙조로 검색해서 답변 달긴 했는데… 놓친거 있다면 미안뇽!!!!!!! 그리고 밥묵고올게욧 (오자마자 가버리기
이 학교는 참, 그렇다. 잊을만하면 이상한 일들이 생겨나기 일쑤였다. 부실로 향하는 복도에는 온갖 괴물들이 서로를 보며 놀라거나, 놀리거나, 장난을 치는 학생들이 한가득이다. 그 모습들을 보며 걷고 있는 자신도 저 학생들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한 모습인 건 당연했다.
"엄청 방해되네- 진짜.."
계단을 내려가며 앞으로 넘어질 뻔한 게 너댓번, 복도를 걸어가면서도 고꾸라질 뻔한 게 여섯번이었다. 움직이는데 방해될 정도로 치렁치렁하게 늘어져 있는 옷자락을 끌어올리며 출입카드를 꺼내는 손도 손톱이 길쭉하게 난 모습에 혜성은 한숨을 길게 내쉬었다. 어차피 곧 없어질 거라는 건 알지만 지금은 진짜로 방해된다. 크게 반원을 그리며 살랑거리는 꼬리를 흘끗 보고 부실로 들어서던 혜성은 눈 앞에 있는 광경에 비명을 지를 뻔한 걸 참을 수 있었다.
이건 또 뭐지?
"깜...! 짝, 이야...."
뭐야 저거. 아니 진짜 뭐야? 입을 탁 틀어막고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낸 혜성의 기빨린 중얼거림이었다.
낙조주 식사 맛있게 하고 오고 허어어어억 >>66 이거뭐야. 이거뭐야. 어른희야au??? 그런건가???? 초절정 잘생김.
>>67 앗 좋아!! 리라 다마고치 해본적 없어 옆에서 아주 신기해 하면서 구경할거야 후후 흐음 이 의미심장한 답변 저번 이벤에서 사탕 씹어먹는것도 그렇고 단순 기호품 용도로만 먹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뭐 있나?? 두통도 어느정도... 라는것은..............(지긋) 떡밥투성이아기늑대
말의 머리를 가린 천을 걷어내는 건.. 무리입니다. 물론 본인 머리를 가린 베일을 걷는 것도 무리입니다. 뭔가 걷어내면 안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원래 둘라한을 일부러 보면 안되는 것이(*일부러 엿보려 하면 피를 뒤집어씌우고 뒤집어쓴 인간이 시름시름 앓다 죽는다고 하니까) 눈에 띌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둘라한의 머리와 말의 머리를 보지 말라. 같은 느낌으로 제한해둔 느낌입니다.
"....." 들어온 혜성에게 허리를 꾸벅 숙이는 모습에서(우너래라면 고개를 숙였겠지만 고개가 없잖아요) 갑자기 달려들 것 같은 기세는 없었습니다. 다행히도요. 손에 받쳐들고 있는 베일 씌워진 머리를 목에 맞추려고 시도하는 것처럼 목 위로 올려서 얹으려 한 다음.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양 손을 못 떼네요.
"아. 아." 목소리 나온다.
"안녕하십니까." "...이런 모습입니다. 혜성..선배?" 일단 인사를 한 수경입니다. 아마 혜성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하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