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0007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52.지친 마음. 하지만 흘러가는 하루 :: 1001

◆TMmm6tsoPA

2023-11-06 20:01:34 - 2023-11-07 20:12:17

0 ◆TMmm6tsoPA (MWqyapzmT2)

2023-11-06 (모두 수고..) 20:01:3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99101

할로윈 이벤트: situplay>1596999085>499

543 세나주 (l0ccQ6vbJc)

2023-11-07 (FIRE!) 01:52:27

허거덩~~~~~~ 다음 판 부제 넘 상냥한 거 아닌가오!!
캡틴상 잘자여~~~~~!!

544 혜성주 (YHwhzM4Ox2)

2023-11-07 (FIRE!) 01:52:45

이 시간에 일상구하는 건 미친짓이겠지?
그러니까 여러분

545 혜승주 (1Uk/NugKkU)

2023-11-07 (FIRE!) 01:52:49

>>536 사실.... 오너도 잘 모른다!! (땀 줄줄) 상황과 온도, 습도, 분위기를 봐야하기때문에... (이러기) 미성년자한테 이런걸?! 하면서 책임 회피할 것 같기도 하고 참여한다 해도 과격한 짓은 안하도록 막을 것 같긴 해... :3 근데 일단........ 상황을 지켜봐야하지 않을라나...

546 혜승주 (1Uk/NugKkU)

2023-11-07 (FIRE!) 01:53:30

캡틴 잘자요~!!!!!!!

사실 일상? 하고 싶은데... 높은 확률로 30분만에 자러 갈 것 같아서 무리무리 흑흑 내일.... (도 바쁨) 내일 모레.... (도 바쁠 것 같음..) 아무튼 다음을 노려봐야..

547 여로주:3 (h9NEbrJlQE)

2023-11-07 (FIRE!) 01:53:33

바람 무슨 일이야 천둥 소리인 줄 알고 놀라서 꺴네..(흐릿)

548 혜승주 (1Uk/NugKkU)

2023-11-07 (FIRE!) 01:53:58

여로주 어서와! ㅠㅠ 요즘 강풍 심하지... 오늘 소리 흉흉하긴 하더라...

549 여로주:3 (h9NEbrJlQE)

2023-11-07 (FIRE!) 01:54:41

안녕안녀엉....

진짜 놀라서 깼어... 어우..... 당분간 잘 때 뭐라도 좀 큰 소리로 틀고 자야하나....(흐릿)

550 송낙조 - 최은우 (v59wVff4Y6)

2023-11-07 (FIRE!) 01:55:18

 ⋯⋯그런가? 라는 생각이 얼굴에 고스란히 떠올랐다. 감정을 날것 그대로 표출했으면 했지, 어쭙잖게 감출 노력도 필요도 느끼지 못하는 이 다웠다. 떳떳한 태도는 어디 갔는지 한 손을 턱에 대고는 진심으로 고민하다가, 퍼뜩 고개를 들었다.

 “⋯그렇네!? 그럼 세상 따위 어떻게 되든 좋을지도. 흠, 이거 일이 쉬워지잖아?”

 대체 뭐가 쉬워진다는 건지. 애초에 관문에 퍼스트클래스가 떡하니 버티고 있는데 잘도 그 앞에서 저런 말을 술술 내뱉는다. 아니, 그래도 뿌리가 세상에 있는 한 언제까지고 무너트릴 씨앗이 침투할 텐데. 잠시 뒤 덧붙인 중얼거림에 복잡한 고뇌가 얽혀들었다.

 “부장 사람 보는 눈 없네. 누가 눈부시단 건지⋯. 애초에 진심 어린 선의로 선행을 하는 게 아니라는 것까지 시인한 사람한테 무슨. ”

 낯간지러운 소리에 면역이 안된 낙조가 멋쩍게 뒷목을 쓸었다. 꿍얼거리느라 부루퉁한 입술이 ‘나 지금 이런 말 너무 어색하고 쑥스러워요’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낙조는 끝까지 부정할 테지만, 수면 위로 드러난 감정은 그랬다.

 “뭐? 내가 부장 이기기 전까진 졸업하면 안 돼!”

 졸업이란 단어에 희번득해진 눈으로 은우를 홱 쳐다봤다. 강해지는 것과 별개로 낙조에게 싸움은 어쨌든 재밌는 거긴 했으니까. 특히 강자라면. 그런 이가 졸업을 한다니, 낙조 입장에선 발밑이 무너져내리는 듯한 일이리라.

 “하? 부장이랑 내가 뭐가 그렇게 다르다고.”

 진심인가, 이 녀석?

 진심이다.

 낙조는 일순 망막을 스치는, 자신을 두려워하는 듯한 저지먼트 몇을 떠올리곤 마음에 안 든다는 양 투덜댔다. 대충 바다에 사람을 묻어버렸다는 부장을 따르는 사람은 많은데 사람 한 번 죽인 적 없는-은우도 죽인 적 없다- 자신은 왜 이리 피하는지 참.

 “뭔가 복잡하네. 나도 내가 부장 되면 서류 업무는 모조리 부부장한테 맡겨야지.”

 은우가 세은이와 한양이에게 모든 걸 떠맡긴다는 소리가 결코 아니었음에도 ‘나도’라고 하는 점이 굉장히 뻔뻔하다.

 “무슨 소리야, 부장. 이게 어떻게 온 기횐데, 이걸 걷어차면 제정신이 아니지.”

 제정신이 아닌 낙조가 그렇게 말했다.



/ 슬슬 막레 타이밍인 듯 싶어...... 그렇게 둘은 대련을 했답니다, 식으로 막레를 하면 어떨까... 하고옷! 제안해봅니닷!

551 세나주 (l0ccQ6vbJc)

2023-11-07 (FIRE!) 01:56:21

>>535 헤헤 죽었다요~~~~~! >< (님

음~~~~ 무슨 썰이 좋을까오!
질문 던져주시면 답해볼게여! 세나주 싱크빅이 조금 모자라기땜에.... 후후

552 동월주 (qxhmv8N0/o)

2023-11-07 (FIRE!) 01:56:30

>>535 은혼...... 블랙코미디만 아니었다면 동월이의 모티브를 그분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었을텐데...... (스쳐지나가는 네오암스트롱 어쩌구) (흐릿)

>>540 끼 야 악!!!!!!!!!!!!!!!! (물림) 흑흑 제가 뭘 잘못했다구..... (오열)

553 혜성주 (YHwhzM4Ox2)

2023-11-07 (FIRE!) 01:56:39

>>546 혜승주 현생 무슨 일이야 (도담도담) 무리는 하지 말어 나도 이시간에는 안구해질 거 알고 있었고

바람 진짜 무시무시하기는 해 어서와 여로주

554 낙조주 (v59wVff4Y6)

2023-11-07 (FIRE!) 01:57:37

우와 졸려서 제정신아닌건 낙조가 아니라 낙조주엿나,, 답레 상태 심각해졋다....... 미안합니다 캡 헤헤헤....

555 류화주 (6vIBxnJ.3c)

2023-11-07 (FIRE!) 01:57:41

>>482 과거에는 어린이 특유의 순진무구함이 있던 것인데. 자라오면서 현실이 지금의 혜우를 만들었군요. 인간관계를 엄격하게 생각한다니, 언젠가 만나게 된다면 혜우가 그은 선을 넘지 않게 조심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멋대로 넘었다간, 그다음엔 선이 아니라 벽이 될 것 같다고 해야 할까요?

>>488 바라는 이상을 포기하지 않는 것은 다행이네요. 언젠가 류화에에게 해줬던 말을 그대로 혜성이에게 돌려주고 싶네어요.

>>507 우물쭈물 소심이라니, 연락처 공유할래? 하며 앵겨보고 싶을까요. 살짝 장난을 치고 싶네요.

>>509 주어진 사명을 다 하는 것. 멋져요. 독가시의 반응은 ㅋㅋㅋㅋㅋ 당장 목덜미 잡고 끌고 가야겠어요.

556 혜성주 (YHwhzM4Ox2)

2023-11-07 (FIRE!) 01:57:52

>>552 2가 나왔다고 아재개그로 날 놀린 벌이다(아작아작)


질문받는다고 해버리면 씽크빅을 짜야하는데

557 세나주 (l0ccQ6vbJc)

2023-11-07 (FIRE!) 01:58:15

여로주 바람땜에 고생이 많조 ㅜㅜㅜ..... 같은 에어로키네시스 능력자인 세나 생각하시면서 견디는거에여! (??

>>552 헉...... 동월의 모티브는 은혼의 그분인거군여!!! (깨달음

558 낙조주 (v59wVff4Y6)

2023-11-07 (FIRE!) 01:58:25

엇서ㅏ요
오늘 바람 짱이조...........
일상할땐 잡담에 집중을 못하는 편이라... 오고 가신분 모두 안넝이에요

559 류화주 (6vIBxnJ.3c)

2023-11-07 (FIRE!) 01:58:42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푹 주무실 수 있길 기도할게요.
여로주 어서 오세요. 어떻게 완전 깨신 건 아니지요?

🤔 류화 썰...... 으으음.

560 애린주 (RmLtBdCwPQ)

2023-11-07 (FIRE!) 01:59:06

류애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신이_희생하는_것으로_세계를_구할_수_있어_사람들에게_희생을_강요_받는다면_자캐는
- "Oh, I'm die. Thank you forever."
즉시 다이브~~~~~~~~

자캐에게_택배가_왔을_때
- 오레오가 먼저 상자를 와랄랄라 뜯어버리는 편...

자캐식으로_기다리고_있을게_를_말해보자
- "응... 늘 그래와줬으니까, 이번에도 믿을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캡틴구빰!!!!!!!!!!! 여로주 안용!!!!!!! (와랄랄랄랄랄랄랄라)

561 혜성주 (YHwhzM4Ox2)

2023-11-07 (FIRE!) 01:59:10

>>555 이상을 바라는 방향이 어느쪽이 될지는 서사진행을 봐야겠지만:> 류화가 말해주는 거 기대하며 기다릴게

562 여로주:3 (h9NEbrJlQE)

2023-11-07 (FIRE!) 01:59:32

다들 안녀엉:3 지금 나도 놀라서 머리가 어질어질해서 뭘 이야기하기가 애매....


좋아... 세나와 은우 생각하면서 견딜게 우리 스레의 에어로키네시스들만 믿는다!!!!>:3 잘자... 오늘 들으면서 잘 영상 찾았다:3~

563 낙조주 (v59wVff4Y6)

2023-11-07 (FIRE!) 01:59:42

앗 자러가신 것 또 놓치다...!!!! 캡두 잘자용!!!

564 세나주 (l0ccQ6vbJc)

2023-11-07 (FIRE!) 02:00:14

낙쪼주도 반가워여~~~~ 헤헤

>>555 "크하아아악 사람취급 너무한거 아니냐아아아아악......."(질질) (메아리)

>>556 그럼 세나주랑 같이 머리맞대서 짜보조~~~!

565 여로주:3 (h9NEbrJlQE)

2023-11-07 (FIRE!) 02:00:17

아 맞다 한양주 오면....

@한양주
여로가 한양이 가는 거 막아세우면서 정색할 거 같은데 괜찮은지. 아니, 얘 역린이 눌렸어.. :3

566 낙조주 (v59wVff4Y6)

2023-11-07 (FIRE!) 02:00:36

일찍 일어나야해서 저도 이만 자러갈게요
모두 빠빠잇~~~~

567 혜성주 (YHwhzM4Ox2)

2023-11-07 (FIRE!) 02:01:36

>>560 첫 질문 답을 보자마자 웃음이 터졌다 이게 여기서 나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마지막..아련하고 슬프고 다하네 진단 온도차이 실화인가

568 류화주 (6vIBxnJ.3c)

2023-11-07 (FIRE!) 02:01:47

>>561 어느 방향이든, 그 길이 가시길이든. 끝에서만 행복할 수 있으면 저는 기쁠 것이에요. uu
응. 나중에 시간이 되면 꼭이요.

569 애린주 (RmLtBdCwPQ)

2023-11-07 (FIRE!) 02:01:52

나쬬맨 잘자~~~~~~~~ (뾲뾲)

570 혜성주 (YHwhzM4Ox2)

2023-11-07 (FIRE!) 02:01:55

낙조주 잘자 굿밤

571 혜승주 (1Uk/NugKkU)

2023-11-07 (FIRE!) 02:02:23

최혜승의 오늘 풀 해시는
가만히_있는_자캐가_생각하고_있는_것은
혜승: (오늘 남는 시간에는 훈련이나 할까)(왕진지)
혜승: (오늘 점심 뭐더라)(왕진지)
혜승: (저기 있는 녀석들 행동이 수상하네)(왕진지)

생각이 깊은 편이 아니라 이런 시덥잖은 생각이나 하고 다녀

자캐가_소유욕을_표현하는_방식은
아아. 표현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쿨 AND 스파이시. 니까.
물론 농담이고 소유욕 표현 안하는 건 사실이야. 애초에 어렸을 적부터 뭔가를 온전히 소유해본 적이 별로 없어서(가족 공유) 소유의 개념도 잘 안잡혀있고... 건전한 정신의 소유자라 누군가를 소유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애초에 누구랑 친밀하다고 해서 티나게 챙겨주거나 표현하는 편도 아니거든 :3 사적인 감정을 잘 표출 안한다고 해야하나 (라기엔 지금까지 너무 많은 꼰대력을 발산했다...) 아무튼 자기가 느끼는 감정과 별개로 부적절하다 판단되는 건 잘 표현 안해...

자캐는_물이_반이나_남았네_or_물이_반밖에_안_남았네
...물이 반이나 남았다! 이미 벌어진 일은 어쩔 수 없지. 앞으로 열심히 해서 채우도록 노력하자! 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72 세나주 (l0ccQ6vbJc)

2023-11-07 (FIRE!) 02:03:01

>>560 헉........! 머조...... 점례의 이 성녀같은 모먼트........ 세나주같은 언데드는 즉시 녹아버려욧..........
ㅜㅜㅜㅜ 점례 희생하지마여~~~ 점례 없는 세계 그런 것은 세계가 아님니당 !!

573 동월주 (qxhmv8N0/o)

2023-11-07 (FIRE!) 02:03:07

어이구 여로주..... 어서 다시 주무셔요!!!! (토닥토닥)

>>556 으아이아악....! 그치만 그거 어떻게 참나요 너무 맛있었는데....!!! (슬금슬금 도망)

>>557 에,
에?
그치만 그분이라고 하기엔 블랙코미디가 1도 없는것 같은데.... (멍)

>>560 안이 애린아 즉시 다이브라니!!!!!! 안된다!!!! (붙잡)
오늘도 오레오는 귀여운데.... 마지막이 의미심장해오.... (옆눈)

574 세나주 (l0ccQ6vbJc)

2023-11-07 (FIRE!) 02:03:26

낙쪼주 잘자여~~~~~

575 혜승주 (1Uk/NugKkU)

2023-11-07 (FIRE!) 02:03:31

다들 잘 자잉!

진단 모두 반응해주고 싶었는데.... (널부렁) 미안해. 기력이 없다! 이런 나라도 용서해줘! 그래도 다 정독하고 재밌게 읽고 있어!!

576 애린주 (RmLtBdCwPQ)

2023-11-07 (FIRE!) 02:03:33

>>567 개이모의 생전 개쩌는 영어구사능력~~~~~ >>::33!! (폭사)

577 류화주 (6vIBxnJ.3c)

2023-11-07 (FIRE!) 02:03:51

>>560 오레오... 박스도 뜯는 거에요? 00 그리고 회색이군요... 회색... (흐린 눈)
이번에도 믿을게. 무슨 일이 있던 걸까..... 궁금해져요.

여로주 안녕히 주무세요. 다시 푹 주무실 수 있길 바라요. 낙조주도 푹 주무실 수 있길 기도할게요.

578 혜성주 (YHwhzM4Ox2)

2023-11-07 (FIRE!) 02:04:42

음 질문거리 음....(고민)

>>568 이혜성 멘탈 회복 좀 하고 나서 만나자...이 상태에서 만나면 류화한테 다정하게 악담하거나 진짜 맛간 모습 보일 것 같아서; 만나기 싫다는 거 아니야:<
음....뭐 그건 맞아. 좋은 말 고마워(복복)

579 혜성주 (YHwhzM4Ox2)

2023-11-07 (FIRE!) 02:05:47

>>575 괜찮어 그럴수도 있지(쓰담)

>>576 아이고(진짜 그거였나)

580 세나주 (l0ccQ6vbJc)

2023-11-07 (FIRE!) 02:06:50

>>571 헤헤 가만있어도 왕진지한 우리 귀욤꼰대 선배임 넘 귀여운 거시에여~~~~ 라구 하기에는 세나두 동갑이네여 ㅋㅅㅋ
갠적으론 두 번째 문답이 절제미 있어서 인상적이네오!

>>573 둘 다 잘생겼으니까 그분 맞는것 같아오! >< (??

581 동월주 (qxhmv8N0/o)

2023-11-07 (FIRE!) 02:07:20

낙조주 잘자요~~!!!!!

>>571 항상 왕진지 혜승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소유욕 없는 이유가....... 슬프지만........ 그래도 그것이 혜승이니까...... (끄덕)(오열)
이거 여담인데, 저번에 혜승이랑 예은이 일상 상황을 혜승&동월로 돌리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혜승 : 거기 치마가 0.8 짧다!!
동월 : 어 가~ 잘가~
혜승 : (이글이글)
동월 : (딴청)
(적폐캐해다)

582 혜성주 (YHwhzM4Ox2)

2023-11-07 (FIRE!) 02:07:26

>>571
>>왕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갭이 혜승이의 매력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그런 혜승이라도 연애를 하면 달라지지 않을까(??)

583 애린주 (RmLtBdCwPQ)

2023-11-07 (FIRE!) 02:09:46

>>571 왕진지 쿨&스파이시... 왕뚜껑을 주고싶어... (?)

>>572 성녀가 혹시 성적 좋은 녀자애를 말하는 건가여 :0...
점례 얘 세계 평화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애임~~~~

>>573 :3c 점례는 토깽이야... 저래놓고 안돌아오면 뒤집어지고 늦게오면 왕삐짐. (?)

584 세나주 (l0ccQ6vbJc)

2023-11-07 (FIRE!) 02:11:06

>>583 ㅜㅜㅜ..........
그럼 세계를 마구 부셔서 평화 없애야겟어여 (님

585 류화주 (6vIBxnJ.3c)

2023-11-07 (FIRE!) 02:11:15

>>571 물이 반이나 남았으니, 그것을 채울 생각을 하다니. 역시 혜승이는 밝고 강하네요.
그리고 생각 ㅋㅋㅋㅋ 점심은 중요하죠. 응.

>>578 다정하게 악담... 00 적폐를 좋아하니, 솔깃하게 되네요.
응. 회복하고 나서 만나도록 해요. (복복에 고로로롱)

586 혜승주 (1Uk/NugKkU)

2023-11-07 (FIRE!) 02:11:46

>>580 디폴트 표정이 그렇다보니 그만...! 헉 이런거 물어도 되나 (초롱초롱) 세나는 소유욕 많이 느끼는 편? 소유욕은 어떻게 표현하나용

>>5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픈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 :3 양보하면 기쁨이 두배니까! (따봉)(실제로 본인이 이렇게 생각함)
아나 이러다 둘이 싸우는 거 아니야
혜승: 거기 너! 당장 멈춰라!
동월: 아니 당장 가!
혜승: 뭐야? 내 말 들어!
동월: 골라라, 나냐 혜승이냐!

이래서 진땀빼게 할 것 같지.... ㅋㅋㅋㅋ 이건 무슨 황금 사과와 양치기 파리스도 아니고...

>>582
연애?요? (어깨 으쓱) 전혀... 안 떠오릅니다......... (코 후비적) 뭐 연애해도 건.전.한.관.계에 집착해서 소유욕 발산 안 할 것 같단 말이지

587 동월주 (qxhmv8N0/o)

2023-11-07 (FIRE!) 02:11:53

>>580 잘생.... (동월이 본다) (안본다) 동월이는 티모로 하죠!!! (?)

588 혜성주 (YHwhzM4Ox2)

2023-11-07 (FIRE!) 02:13:15

>>585,사실 나도 적폐 좋아해(진심) 너도 레벨을 올리고 싶어서 그 약을 먹은거니? 그걸 너도 노력이라고 말할거야? 하는 말을 할 것 같아서(흰눈)
일상 한두번(가능하면)하면 회복될 것 같으니(흠)(쑤담쑤담)

589 애린주 (RmLtBdCwPQ)

2023-11-07 (FIRE!) 02:13:53

>>577 오레오는 뭐든 해! >:3!
말하는 것만 빼고. (?)
점례는 비밀이 많은 아이야요. 특히 사람에 대해서, (?)

여로주도 다시 낸내~~~~~

>>579 그치만 묘비명에 그렇게 적히면 간지나자너. (?)

590 혜성주 (YHwhzM4Ox2)

2023-11-07 (FIRE!) 02:14:21

>>586 그냥 해본 말이긴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혜승이는 그 '건전'이라는 걸 중요시 여길 것 같아. (끄덕)

591 혜성주 (YHwhzM4Ox2)

2023-11-07 (FIRE!) 02:15:12

>>589 해석 안하면 간지지만 해석이 되는 순간 아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2 혜승주 (1Uk/NugKkU)

2023-11-07 (FIRE!) 02:15:12

>>580
어딘가의 최정상급 프로게이머 톤: 콜라를, 아니 왕뚜껑을... 드리겠습니다.
로 들렸어.

>>585
으음 사실 속으로는 (반 밖에 안 남았다니 처참하군.) 하고 생각하지만... 의식적으로 생각을 긍정적으로 틀려고 노력하는 편이지 :3
그렇지요 아마 누가 오늘 점심 뭐냐고 물어보면 잘 대답해줄 것 같아
류화: 음, 오늘 급식 뭐더라 (혼잣말)
혜승: 제육볶음, 무말랭이, 소고기 무국, 잡곡밥, 샐러드.
류화: ?
하는 적폐캐해가 있어

593 류화주 (6vIBxnJ.3c)

2023-11-07 (FIRE!) 02:16:22


>>588 조곤조곤한데, 완전 날카로운 말이니 무서울 정도네요. 00
두 번..... 흠..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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