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정 교류, 서사 중심 고등학교 청춘물 • 캐릭터의 심리변화, 상호작용, 비설풀이 중심
• 첫만남, 고등학교 이전 관계 ⇒ 선관 • 동아리 등 큰 이야기 ⇒ 일상 등 캐릭터 교류를 통해 점점 변화 [ ex) 동아리가 없던 캐릭터가 무언가를 계기로 누군가와 함께 동아리를 시작함, 캐릭터들이 함께 모여 어떤 동아리를 해보자 하고 뜻을 모아 다함께 활동함 ] • 캐릭터의 감정, 관계, 목적, 목표, 꿈 등이 바뀌어가는 모습이 중점 [ ex) 라이벌 관계, 삼각관계, 혐관, 동료, 절친, 짝사랑 등 다양한 감정, 관계 장려 ]
>>103 시트를 다시 한번 정독해봤다! 사실 동갑인 것도 그렇고 뭔가 공통된 부분이 많아서 연결고리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 되기는 하는데... 세찬이가 온갖 요소를 다 차지할 순 없으니까 하나만 어떻게든 골라본다고 한다면...
부모님끼리 아는 사이라서 유치원 메이트부터 시작해서 쭉 교류가 있었다는 그런 느낌은 혹시 어떨까? 사실 음. 성빈이네 부모님이 언제부터 꽃집을 했을진 모르겠지만 세찬이네는 세찬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카페 일을 했었거든. 그러면 경우에 따라서는 세찬이네 카페에서 인테리어에 쓸 화분이나 이런 것을 성빈이네 꽃집과 계약을 해서 정기적으로 받아오거나 하면서 서로 알게 되었고 친분을 쌓다가, 자연히 자식끼리도 동갑이고 그러면 막 만나게 해주고 그랬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거든.
>>103 근손실은 절대 안 되지! ㅋㅋㅋㅋㅋㅋ 나도 선관 짜고 싶은데 아직도 마지막으로 무슨 컨셉으로 할지 고민중이라... 시트 빨리 마무리 지어서 성빈주랑 선관 짜러 올게!
>>104 아냐 그럴 수도 있지! 그리고 5캡틴이 생각한 이유가 맞아. 교류나 서사 중심 어장이라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다인보다는 소수가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6명으로 정했던 거니까. 그리고 말투는... 내가 이렇게 이모티콘이라도 사용해볼게 ⎝⍢⎠ 5캡틴 잘자 좋은 꿈 꿔!
오, 엄청 구체적으로 생각해줬구나~ 나도 좋아! 성빈이 엄만 다른 일을 할 거같지만 아빠는 젊을 때부터 꽃집했을 것 같거든. 유치원 메이트고 지속적으로 교류해왔다면 성빈이네 오빠랑 강아지도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크겠네!
알고 지낸 기간만 보면 웬만한 건(성빈이 쪽에선 최소 취미나, 강아지 관련이나, 입양되었다는 사실 정도?) 오픈하는 절친일 수도, 절친이었다가 모종의 이유로(꼭 갈등이 아니더라도 초등학교나 중학교 때 학교가 달라져서 자주 못 봤다가 고등학교 때 다시 자주 보게 됐다던지) 데면데면해진 소꿉친구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느 쪽이 좋을까? 개인적으로는 우리가 이제 서로의 캐를 막 안 참이니 살짝 데면한 듯 친한 듯 모호한 관계에서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해!
두 시트 확인했다! 세현이와 희원이로구나! 음 세현이는 뭔가 차분한 매력이 엄청나게 강할 것 같고... 뭔가 숨겨진 고수라는 느낌이 팍팍 든다! 그리고 희원이는 뭔가 인상 때문에 오해를 받는 것도 있어보이지만, 그래도 친해지면 상당히 서로 재밌게 놀 수 있게다라는 느낌이 강하고 말이야.
>>111 아마 오빠나 강아지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 지 않을까 싶어! 그런 설정으로 잡는다고 한다면 말이야. 아무리 그래도 어릴 때부터 알고 지냈는데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되기도 하고! 음. 나도 개인적으로는 막 특별히 갈등이 있던 것은 아니지만, 학교가 달라짐에 따라서 뭔가 점점 보게 되는 것도 줄어들고, 일단 서로 소식은 부모님 소식통으로 듣긴 하지만, 그래도 점점 만나는 것이 적어짐에 따라서 약간 데면데면한... 그렇다고 막 서로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참 제대로 안 보다가 갑자기 학교가 같아져서 또 많이 보게 되어서 약간... 애매하기도 하고, 하지만 또 친하게는 지내려고 하는... 그런 느낌 정도면 어떨까 싶어. 그런 관계에서부터 시작해서 점점 친해질지, 아니면 오랫동안 제대로 못 본 것 때문에 뭔가 데면데면한 관계가 계속 이어질지.. 그렇게 보는 것도 재밌지 않을까 싶거든! 사실 세찬이는 일단 말부터 걸고 볼 것 같지만... 혹시나 세찬이가 막 귀찮다고 느낀다면 (캐입으로) 도망치거나 멀리하거나 그래도 상관없다!
>>122 잠시 렉 걸려서 아무런 채팅이 없다가 2~3초안에 다 읽지도 못 할 만큼 우르르 채팅이 쏟아져 나오는 걸 상상했어 ㅋㅋㅋㅋㅋ 세현이가 정확하게 어떤 게임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본인이 챙겨보는 장르에 부합한다면 보지 않았을까 싶네! 희원이도 게임 방송은 어느정도 보는 편이거든. Fps 게임이나 고도의 컨트롤이 필요한 스토리 게임 위주로 보는 편이려나.
>>123 예스 예스 "아~ 걔? 걔 의외로 착하던데?" 느낌을 생각하고 짰어 ㅋㅋㅋㅋ
아무튼 나도 시트를 올렸기 때문에 이제 선관을 짜볼까 싶네! :3 헤비한 선관도, 라이트한 선관도 전부 좋아하니까 부담 없이 말해줘~
아이고 일과 끝내자마자 기절했더니 애매한 시간에 깨버렸네~ 이렇게 강제 출국 당하는가... 오, 근데 자리 비운 사이 시트가 두개나 올라왔구나! 학교에선 조용한 학생/유튜나(?)에선 인기 스트리머에, 성격 좋고 선배인 성빈이보다 훤칠한 후배네~ 시트 쓰느라 고생 많았어 세현주 희원주!
>>123 세찬주도 후자 쪽이 좋은 거구나! 다행인걸~ 그럼 세찬이가 알 법한 정보를 조금 오픈하자면, 성빈이는 어린 시절에 약간 왈가닥이었을 것 같아! 처음 본 친구한테 서슴없이 인사하고 놀자고 조르고 산이나 바닷가에도 끌고 가는 그런 아이 ㅋㅋ 유치원 때 알고 지냈다면 유치원 밖에서는 중형견 사이즈의 시골 댕댕이 하네스를 잡고 쏘다녔을 거고:> 그리고 성빈이 오빠 성규는 성빈이보다 일곱살 연상인데, 덩치도 크고 인상도 무서운 편이지만 성빈이 데리고 세찬이네 집 카페에 먹을 거 사주러 왔다가 성빈이랑 세찬이 데리고 목련시에 있는 재밌을만한 곳(오락실이라던가, 방방이라던가?)데려가서 놀아주기도 했을 것 같아~ 그리고 성빈이가 지금같은 성격으로 굳어진 건 1년 전 여름쯤 댕댕이가 무지개 다리 건넜을 쯤이었을 것 같고!
그리고 세찬이가 말 걸고 아는 체 해주는 건 노 프라블럼! 성빈이도 약간은 낯설더라도 반가워할거야:> 성빈이가 인싸는 아니지만 낯가림이 심한 편도 아니니까 말이지! 그럼 그 밖에 더 정할 거 더 있을까? 세찬주도 성빈주가 알았으면 하는 정보가 있으면 알려주면 베리 땡큐~
다들 좋은 아침이여 ⎝⍢⎠ 오늘도 화이팅 멋있고 귀여운 시트들 잘 봤어! 운동, 게임 전부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인재 세현이도, 갭모에를 가지고 있는,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희원이도 모두 개성있고 매력있어서 같이 선관 짜고 일상 돌릴 날이 기다려진다! 벌써 목요일이라니 시간 참 빠르네 새벽감성의 힘을 빌려 컨셉도 도망쳐나온 후계자로 정했고... 다행히 성격이나 나머지는 이전에 만들어 뒀으니 기타랑 비설 후다닥 만들어서 올게
최대한 일상 돌리기 쉬운 방향으로 가야 좋을 것 같기는 한데... 그래서 아침, 저녁같은 시간대랑 계절로 나눠서 보면 어떨까 싶어 • 시간 리얼타임(일상 돌리는 시간대가 현실 시간과 동일), 계절 리얼타임(겨울부터 시작) • 시간 리얼타임, 계절 지정(봄부터 시작) • 시간 지정(일상시 시간대 조율), 계절 리얼타임 • 시간 지정, 계절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