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9808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48.중간고사가 다가온다 :: 1001

물론 이벤트로 나오진 않아요. ◆TMmm6tsoPA

2023-11-04 23:27:16 - 2023-11-05 09:23:25

0 물론 이벤트로 나오진 않아요. ◆TMmm6tsoPA (97lEAznLEE)

2023-11-04 (파란날) 23:27:1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98071

339 ◆TMmm6tsoPA (IsM3EK6XZA)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1:54

>>336 그거 적용됐어요. (옆눈)

아무튼..태진주가 일상을 구하는데...전 지금은 일상이 힘들 것 같네요. 하지만 우리 스레엔 일상마 아지주가 있지요. (어?)

340 혜성주 (Vtjc5Zo8/w)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1:56

크악 이놈의 모기쉑

341 혜성주 (Vtjc5Zo8/w)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2:34

태진주 일상 구해???:0 나 오늘 이혜성 붙잡아서 뜯어말리느냐고 일상 기력이 떨어져서 미안해

342 성운주 (jLwIJTLS3g)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2:35

>>339 엩?

343 아지주 (2EIOtBoJAg)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2:52

일상을 누가 구한다고??
나 퇴근해서 집가도 있으면 돌리자
청윤주 답레도 집가면 가져올게

344 애린주 (Pa3JzbDBfo)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3:00

>>338 머야, 내 반응 어디갓서오. (이마짚)
핑 꼬마어오!!!!!!!! 하지만 미리 다른 탭에 두고 작성중이었다. >:3
(담쓰담쓰담쓰담쓰)

345 낙조주 (yQTjK7op.I)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3:20

>>330 (털썩…) (대신 정주행을 하러 간다)

>>332 솔찌키… 독심술 있다? 이거 일상 꽤 다른 방향으로 재밌어지거든요 그럼 이제… 하 고민이다 (그니까 니가 고민을 왜하냐고)

346 ◆TMmm6tsoPA (IsM3EK6XZA)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3:24

>>333 이거 솔직히 묻고 싶은데 청윤이가 그렇게까지 몰린 이유가 뭔가요. 보면서도 어? 어? 왜 저러지? 이런 느낌이었는데... 은우가 부탁한 1번째 내용. 그것 때문인가요? 뭔가..그거 이후로 계속 우울해하고 축 쳐진 모습을 보여서...(흐릿)

347 한양주 (PS2IP/vgiw)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3:30

>>328
멀티 하나 있긴 한데 돌리실?

348 태진주 (s4DwWTFpoA)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3:39

허허

그렇담 사나이의 정신력으로 버텨봐야겠군요

349 혜성주 (Vtjc5Zo8/w)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3:57

>>345 이걸 연어하러 가시네 가서 애들이 청춘하는 거 얼른 보고와(복복)

350 정하주 (GUhrnKPGOk)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3:59

일상...일상... 아! 오늘 아침 답레!

351 혜우주 (9JBNZX/JnU)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4:10

>>327 그거야 그거 세나는 성장형 주인공인거야 아직 성장중인거라구 (골골골)

>>336 자 우리 성운주는 이걸 잘 읽어보자 situplay>1596998081>109

>>337 일단 오너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긴 한데 얘가 심해에서 나올 생각을 안 하네 더 들어가면 들어갔지
이벤트 끝난 후에도 어떻게든 되겠지 원래 청춘에 방황은 필수 요소인거야 (그륵그륵)

352 예은주 (NcIVl8CsCc)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4:18

>>274 (쓰담쓰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그래도 나는 혜우주 작성한 레스 즐겁게 봤어. 정의감이 없고, 티키타카가 이번에는 잘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아직 초반 챕터기도 한데다, 나중에는 또 서사를 쌓고 하면서 변할수도 있고, 혹은 다른 지문이 나오면서 여러 방향으로 흘러갈수도 있겠지. 나도 온지 얼마 안되어서 이래저래 고민하고 있으니까~ 너무 의기소침하게 생각하지 말고, 즐겁게 진행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네 😊

>>285 (복복복복복복복) 히히 낙조주 귀여워...(쓰담쓰담) 앵겨줘서 고마워~~ 그리구 고생 많았다... 따듯하게 씻고 맛있는것도 먹고 푹 자면서 피로를 풀 수 있으면 좋겠네.

나도 다른 아이들 전부 어떻게 반응하든, 각자의 개성이 있어서 좋다고 생각해. 고민하고 갈등하면서 성장하는 학생들... 최고잖아?? 😎

>>298 (쓰담쓰담) 이래저래 많이 힘들겠네.... 컴퓨터 가게같은데서 수리 할수 없을정도로 고장났어? 데이터 정도는 옮길 수 있을지도 몰라.

353 아지주 (2EIOtBoJAg)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4:34

>>339 --☆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왜 날 찾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4 태진주 (s4DwWTFpoA)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4:48

>>347 오예! 저야 좋지요

355 한양주 (PS2IP/vgiw)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5:50

>>354

.dice 1 2. = 1

1-마틸다
2-적색투기

356 한양주 (PS2IP/vgiw)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6:03

원하는 상황 있는가?

357 혜성주 (Vtjc5Zo8/w)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6:06

>>351 그래도 가능성이 있어서 다행이야:> 이벤트가 혜우에게 좋은 작용이 됐으면 좋겠다(턱긁)

아 님들 나 큰일남
모기쉑이 내 입술 뜯어감 모기랑 뽀뽀한거 실화냐

358 성운주 (jLwIJTLS3g)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6:09

일단 성운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이것뿐입니다
내일은 하루종일 이 메타로 비비는 수밖에

359 혜우주 (9JBNZX/JnU)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6:52

>>352 세상에 이런 따뜻한 말씀을... 예은주는 신인가! 신이다! (경배)
그치만 딱히 의기소침하거나 한 건 아니야 그냥 모두가 너무 멋있고 최고라서 그거 말해주고 싶었어
응 뒤에서 다 잘 보고 있다고 그런거 말야

360 태진주 (s4DwWTFpoA)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6:52

특별히 원하는 상황은 없군요
한양주께서 편하신 대로 시작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 약간 멍한 상태라서 머리가 잘 안돌아가가지고...

361 애린주 (Pa3JzbDBfo)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6:56

뭔가... 아무리 스진 뒤라고 해도 오늘은 평소보다 파도가 거센거 같다...

362 세나주 (9E5G5WCiB.)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7:06

>>351 허어어억~~~~ 혜우우가 성장 도와주나오~~~~! >< (할복

>>344 히히~~~~~ 그렇다면 된거시다요~~~~ >< (부비부비부비

363 ◆TMmm6tsoPA (IsM3EK6XZA)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7:47

솔직히 말하자면 캡틴은 뭐가 되었건 일단 행동을 취해줬으면 좋겠다...라는 거예요. 그냥 고개를 끄덕이기만 해도 좋고, 구경만 해도 좋으니까 일단 뭐라도! 정의감이니 뭐니라고 하지만... 딱히 여기에 정의감만 가득한 캐릭터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신의 캐릭터가 할법한 행동을 하면 되는거죠. 물론 저지먼트니까 어느 정도 선은 필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제가 볼때 그 선을 넘을만한 이는 없을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결론은 뭐라도 하면 반드시 뭐라도 나오기 마련이랍니다.

364 세나주 (9E5G5WCiB.)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7:53

그런가여!!!! 세나주는 지금 참취중이라 잘 모르겠단 거시에여~~~~~ 꺄아아아아아 ><

365 아지주 (2EIOtBoJAg)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8:27

>>3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술이 통통하니 예뻐졌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6 혜성주 (Vtjc5Zo8/w)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8:39

진짜 화력이 세긴세다 진짜

367 애린주 (Pa3JzbDBfo)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8:52

세나주의 주사는 귀여움이 상승하는 거군... (메모)

368 혜우주 (9JBNZX/JnU)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9:03

>>357 좋은 작용... (12년간 무능력자였던 혜우 앞에서 능력 운운 레벨 운운 샹그릴라를 눈감아달라 떠드는 걸 봄)(근데 그걸 조종한 놈이 따로 있음)(흠터레스팅)
에 음 모르겠다 어케 되겠지 머 (갸르릉)

>>362 성장은 모르겠고 다치면 치료는 해줍니다

369 동 월 - 이예은 (Lcz80kznYI)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9:13

" 알고 싶은 거라면야.... "

이걸 어디부터 이야기하는게 좋을까.... 동월은 머리를 긁적였다. EX타워... 얘가 제일 무난하려나. 아무래도 이제는 큰 위협이 되지 않는 괴이기도 했으니. 동월은 잠시 생각하다가 이야기를 시작했다.
EX타워. 공사장에서 헤매고 있으면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렸을 때 그곳으로 가게 된다. 그곳은 아무리 주위를 돌아봐도 공사장으로 돌아왔으며, 1층에선 괜찮았지만 2층에 올라가고부터 이상한 현상이 시작되었다. 흐릿한 이목구비에 시체같이 생긴 '인부'들이 동월의 주 적이었다. 무언가를 건들이는 순간 쫓아오기 시작하는 수많은 인부들은 생각할 때마다 질릴 정도였다.

그래도 이제는 레벨 3에 들어서면서 그런 녀석들이야 얼마든지 썰어버릴 수 있지만(다만 아직도 물량은 감당이 안된다). 아무튼 그것들을 피해서 옥상의 레펠을 타고 내려오면 탈출 할 수 있다는 이야기 까지. 최대한 간단하게 그 이야기를 끝냈다.


" 어, 잠깐, 울지 마... "

동월은 후배님이 울기 시작하자 잔뜩 당황해서 허둥거렸다. 아니 물론 부원명부가 이렇게 된건 생각지도 못했지만? 괴이부로 가져가서 잘 처리하면 될거긴 한데, 솔직히 후배님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혹시 모르지? 진짜 괴이에 끌려갈지?

" 별 일 없을거야...? 응, 아마도...... "

그래도 잡아먹지는 않을.... 거야....? 자신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후배님 더 울겠다 야...


--

일련의 행동들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후배님은 그저 지켜보기만 했다. 동월은 최대한 감정을 추스리고서 한숨을 내뱉는다.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그 기억, 더 이상은 기억해내고 싶지 않았다.

" .....한마음 정신병원. "

후배님이 알고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인첨공에 존재 '했었다고' 전해지는 정신병원이다. 원래 그곳이 어떤 곳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냥, '지옥' 이라고 표현하는게 가장 좋을테다. 동월이 겪었던 그 곳은.....

" 그 망할 정신병원은 지옥이야. "
" 감금, 구속, 치료.... 그래. 그 '치료'가 제일 문제였지. "
" '간호사'. 그 빌어먹을 간호사들은 하루 종일 괴롭혀댔어. "
" '환자'? 걔들은 가만히 있지를 않았지. "
" '의사'는 조우했으면 살 희망을 버렸을테고. "

그걸 치료라고 부르는 것도 너무하다. 동월의 정신력이 조금이라도 모자랐다면 그 '치료'에..... 정신이 무녀저 다신 이곳에 돌아올 수 없었겠지.
간호사들은 거의 하루 종일 동월에게 붙어있었다. 탈출을 위해 3분이라는 시간밖에 주어지지 않았다.
환자들은 낮에도 밤에도 괴성을 지르고, 알 수 없는 행동들을 하며 정신력을 좀먹어왔다.
의사는...... 만나지 않은게 큰 행운이었다.
말을 이어나가는 동월의 목소리는, 한 시도 빠짐없이 떨리고 있었다. 떠올리는 것 만으로 이 정도다. 그렇다면 병원에 갔을 땐? 글쎄. 궁금하면 데려가보는것도?

" 이 정도야.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냐고? 병원. 병원의 한 부분도 아니지. 병원이라는 그 자체를 두려워하고있어. "

한숨을 푹 내쉬었다.

"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말하니까 좀 낫네. "

이것마저 전부 얘기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말했다는게 중요하다.


" ......허어? "

뭐 대단한걸 말하진 않은 것 같은데. 박수꺼지 칠 일인가...? 후배님은 크게 감동하여 양 팔을 벌리더니 이리 오라고 한다. 그래도 선배인데? 뭐 존댓말 하지 않는 정도야 딱히 상관이야 없지만, 그래도 선배긴 한데?

" .......... "

그래, 뭐. 언제부터 선후배같은거 따졌다고. 따질거였으면 부장인 은우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했을테다. 부장이라는 칭호는 사용하곤 있지만, 거의 대부분 반말을 쓰니까.

" 그래, 그래. 후배님 쓰다듬는 실력이나 보자. "

체념했다는 듯이 앉은 상태에서 몸만 슬쩍 기울여 후배님에게로 가져다대었다.

370 혜성주 (Vtjc5Zo8/w)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9:17

>>3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거면 중앙을 물지 비스듬히 뭄....젠장

371 동월주 (Lcz80kznYI)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9:33

무려 일상에서 밝혀진 동월이의 병원 트라우마 (따-란)

372 희야주 (0ZfC6VTtto)

2023-11-05 (내일 월요일) 01:09:59

>>345 사실 초안중에 독심술이 있어서 더 그래~~ ㅋㅋㅋ 맞아 일상 맛있어진다구...(머리 싸매기!)

와아, 이거 봐요. 그 표정 속으로 희야를 꺼림칙하게 여기는데, 얼마나 많이 속이고 살았나요? 하하, 농담이야. 희야가 그렇게 싫었나요? 그러지 마요, 네가 아무리 미워해도 언젠가 좋아할 수밖에 없을 거예요. 네가 좋아하는 것, 버릇, 취미 하나하나 내 눈에 보이거든요. 잘 기억해서, 가장 좋은 순간을 만들어줄게. 어쩌면 평생 싫어할 순간이 될지도 모르지만 새로운 취미를 찾았을 때 그걸 희야가 기억하고 행하면 그만이야.

막 이러는 거임....
와 진짜 음기혐성캐다

373 동월주 (Lcz80kznYI)

2023-11-05 (내일 월요일) 01:10:04

>>329 (한창 표류중) 이대로라면 참치회가 될 것 같긴 합니다만.....!!!!!!!!!!!!!!!!!! (꼬로록)

374 여로주:3 (vxmRzxUGQ6)

2023-11-05 (내일 월요일) 01:10:09

>>363

여로: !
여로: (스킬아웃 코에 연겨자와 와사비를 하나씩 끼운다)
여로주: 악마다 악마가 저기있다

375 혜성주 (Vtjc5Zo8/w)

2023-11-05 (내일 월요일) 01:10:15

>>368 (나열된 상황에 대해서는 흰눈해버림) 잘될거야 잘될거야(미간긁)

376 아지주 (2EIOtBoJAg)

2023-11-05 (내일 월요일) 01:10:35

어?
동월이 그래서 병원 무서워하는거야?
에기인줄

377 희야주 (0ZfC6VTtto)

2023-11-05 (내일 월요일) 01:10:55

아이고 동월아

378 세나주 (9E5G5WCiB.)

2023-11-05 (내일 월요일) 01:11:02

세나주 원래 기여운데오~~~~!!!! (두둥

379 아지주 (2EIOtBoJAg)

2023-11-05 (내일 월요일) 01:11:05

>>370 비대칭입술이구나
반대쪽도 물라고 내어주자

380 ◆TMmm6tsoPA (IsM3EK6XZA)

2023-11-05 (내일 월요일) 01:11:08

근데 스토리니까 이런 좀 무거운 내용들이 나오는거지.. 평소 인첨공은 이렇게 무거운 곳은 아니고 오히려 평화롭고 조용한 곳이랍니다. 그러니까 막 평소에도 이런 분위기가 넘쳐나고 그러진 않아요.

어디까지나 이건 스토리이기 때문에!! 라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고! 사실 평범하게 살면 스킬아웃 만나는 일은 거의 없기도 하고..(옆눈)

381 청윤주 (3jsUmOVldo)

2023-11-05 (내일 월요일) 01:11:09

>>346 은우가 과로로 병원간 것에 대한 걱정+아무리 성장해도 자신의 약함에 대한 무력감, 이로 인해 자꾸 일조하는 자신에 대한 분노+그 와중에 도넛 얘기 같은 ..비설+등등등 계속해서 스트레스가 쌓이다 폭발한 느낌? 청윤주의 멘탈이 좀 반영된 것도 같긴 하지만요..

>>352 정확히는 액정이 나갔고 배터리도 엄청나게 부풀었어요. 나머지는 다 멀쩡하긴 한데 이참에 새 컴퓨터 산다고 다 뜯어버려서.. 드라이브는 멀쩡해서 다 건지긴 했는데 C드라이브 데이터는 따로 전용 어뎁터 같은거에 꽂는 느낌이라 백업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 거기 모카고 그림들 다 저장해뒀는데 좀 아깝게 되었죠.

382 희야주 (0ZfC6VTtto)

2023-11-05 (내일 월요일) 01:11:16

비설 없다던 동월주 나와보시오 양심에 큰 빵꾸가 났구만기래

383 태진주 (s4DwWTFpoA)

2023-11-05 (내일 월요일) 01:11:48

정신병원이라니 세상에...
그야말로 공포게임 주인공 같은 나날을 보냈을 것 같은뎁쇼

384 혜성주 (Vtjc5Zo8/w)

2023-11-05 (내일 월요일) 01:11:56

>>372 이거 나한테 한건 아니지만 음기형성캐랑 일상 돌리는 거 짱 재밌었을 것 같음

동월이 병원 무서워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5 예은주 (NcIVl8CsCc)

2023-11-05 (내일 월요일) 01:12:10

>>359 헤헤 좀 부끄럽네... 의기소침하거나 그렇지 않아서 다행이다. 나도 혜우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 전부 좋아하는걸 🥰 다들 각자의 개성과 매력으로 넘치니까. 나도 혜우주한테 너무 멋있고 최고구, 뒤에서 잘 보고 있다고 말해줄게.(복복복)

그리고 늦었지만 철현주도 진행동안 챙겨줘서 고마웠어 😊😊

다들 일상 구하는 분위기인것 같으니까, 나도 느긋하게 일상 구해보고 싶네. 모쪼록 새벽중에는 끝낼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 혹시 관심 있는 사람 있으면 편하게 얘기해주면 고맙겠어~

386 혜우주 (9JBNZX/JnU)

2023-11-05 (내일 월요일) 01:12:19

비설은 뭐다?
내가 아직 안 말했으면 다 비설이다

387 세나주 (9E5G5WCiB.)

2023-11-05 (내일 월요일) 01:12:23

>>380 헤헤 확인했다요~~~~~~~ 화목한 인첨공 채고~~~~! ><

388 ◆TMmm6tsoPA (IsM3EK6XZA)

2023-11-05 (내일 월요일) 01:12:23

>>381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진짜 누군가가 힐링을 해줄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흐릿)

389 애린주 (Pa3JzbDBfo)

2023-11-05 (내일 월요일) 01:12:29

🤔🤔🤔🤔🤔🤔🤔🤔
터지는 비설들이 아주 맛있구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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