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95077> [After/1:1:1] 상화와 족자의 뒷면 #01 :: 191

◆aPlogwPTbM

2023-11-01 23:42:27 - 2023-12-10 01:37:39

0 ◆aPlogwPTbM (d.547P/aaQ)

2023-11-01 (水) 23:42:27

◈ 본 어장은 동화학원 시리즈 및 도술학당 도화의 애프터 어장입니다.
◈ 본 어장은 참치 인터넷 어장 - 상황극판의 기본적인 규칙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 본 어장은 픽션이며, 비도덕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지만 옹호하지 않습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83%81%ED%99%94%EC%99%80%20%EC%A1%B1%EC%9E%90%EC%9D%98%20%EB%92%B7%EB%A9%B4

2 ◆ws8gZSkBlA (k3L/xAAQug)

2023-11-01 (水) 23:46:35

위키 만들어진 거 잠깐 봤는데 이 멋짐 뭐죠.... :ㅁ

설렜다(?) 아무튼 저도 발도장 찍고...!!!!

내일부터 아마 느긋-하게 일상이랑 본격적으로 썰풀이도 할 거 같네요!!!>:3 히히히히....... 두 분 다 많이 애끼는 거 알죠!?! 잘자요!!!

3 아회주 (d.547P/aaQ)

2023-11-01 (水) 23:47:37

캡틴도 푹 주무세요~ :D ㅋㅋㅋㅋ 설렜다니... 저도 이렇게 합쳐진 위키를 만들 줄은 몰라서... 새삼 설렜답니다(?)

오랜만에 벨이 커미션을 보니까 반짝반짝... 아회도 갑자기 끌리고... 다시금 취미 예산을 모을 때가 됐나봐요~🤔

4 온화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00:00:43

아앙아니 위키 통합된거 무슨 일이야! 아니! 애프터 스레라니! 놀랄 부분이 너무 많아!

일단 새집 갱신이야~!

5 ◆ws8gZSkBlA (NpVD8BVIgw)

2023-11-02 (거의 끝나감) 02:12:32

두 분 다 어서오세요!! 위키의 신 아회주를 찬양합시다!(?)
우리 스레 너무 좋아요... 아회주는 위키의 신이고 온화주는 픽크루의 신이예요(숭-배)

MA와 NE 다 필요없다(?)

6 온화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07:26:04

우후후 본격적 썰풀이 너무 기대되구~

나랑 아회주가 그렇다면 캡틴은 설정의 신인걸로~! 와 우리 삼신기야~ ♪(´▽`)

7 ◆ws8gZSkBlA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08:39:59

와 와아아아 삼신기~~

진짜!!! 진짜!!!! 나중에 애프터 열리게 된다면 꼭 풀어야지 하고 꽁꽁 숨겨둔!!!! 하사감 / 매구씨의!!!! Tmi라던가 잔뜩 있으니까요!!!!!(폭주)

일단은 집청소부터.. 하고 올게요!(비장)

8 ◆ws8gZSkBlA (Dr7kNBUt3I)

2023-11-02 (거의 끝나감) 17:36:15

좋은 저녁입니다:>!

9 온화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17:59:21

갱신이야~ 뭔가 무지 바쁜 하루다으으...

10 ◆ws8gZSkBlA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19:02:06

온화주 고생 많으셨어요!(안마 도다다다다다)

11 온화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3:02

호에에에~ 아직 절찬 현생 중이지만 말야~ 캡틴은 좋은 하루 보냈어~?

12 ◆ws8gZSkBlA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19:24:28

아이고 화이팅이예요;ㅁ;!!! 요양은 이제 괜찮으신건지도 걱정되구;ㅁ;!!!

저는 잘 보냈답니다!XD 낮에도 푹 잤어요!!!

13 온화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0:28:03

오오 잘 잤다니 좋은 하루였네~ (쓰담쓰담) 내 요양은 하다보니 다시 현생으로 돌아와버려서~ ㅋㅋㅋㅋㅋㅋ 뭐 지금도 나름 괜찮아~

14 ◆ws8gZSkBlA (kTGfVGHlw6)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1:14

나름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예요;ㅅ; 걱정했는걸요!!

15 온화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1:16:44


후후후 걱정해버린 캡틴 귀여어~ 괜찮으니까 걱정 뚝이야 뚝~!

그보다 묵혀둔 썰 이제는 꺼내주라구~!

16 ◆ws8gZSkBlA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58:27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묵혀둔 썰이 의외로 많지는 않아서 조금? 많이? 걱정은 됩니다:3


夏사감은 아마 자유로워지면 이름이 없는 용이 될 거예요:3 그렇기 때문에 온화에게 언제 한 번 지나가듯이 언질은 하겠죠.

夏사감: 이름 하나 지어놔라.

라고만 말할 거랍니다. 나중에 설명 요구하면 자기 이름이라고 뒤늦게 말할 용.. :3

17 온화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0:17

ㅋㅋㅋㅋ 사실 나도 더 풀게 있나 싶어...? 뭐 없음 만들지~ :3

하 사감은 둘이 합쳐진 새로운 자아라 그런 걸까? 이름이라~ 음~ 온화한테 맡겨도 되냐구...? (퍼프스캔 이름 : 털이 보들보들하니까 보드리)

둘이 합쳐졌으니까 쌍룡이 이딴거 지어줄지도...?!

18 ◆ws8gZSkBlA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6: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엄청 구수하잖아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없으면 만들면 된다!>:3

형제들에게도 일단은 지어봐라, 라고 말은 해뒀을 거예요:3 !

19 온화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3:21:42

형제들한테도 말은 해두면 나중에 어느 이름이 낫다고 옥신각신 하는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든 쌍룡이보단 나을거같긴 해...? XD

아니면 온화 모친한테 가서 내 낭군님 이름 좀 지어주오(?) 해달랄까~

20 ◆ws8gZSkBlA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23:30:04

오! 온화의 어머님은 어떤 이름을 지어주실지 기대되네요!!>:3

그러고보니 궁금한 거 있어요.. :3c


夏사감이 찾아가면 온화네 집안은 무슨 일이 벌어지나요?:3

夏사감: 인사 왔다.(심기불편)

21 온화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0: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가댁 인사오는거야 하사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오자마자 우당탕 와당탕 한바탕 소란일어났다가~

부친 온일 : 어흠. 어서오시, 아니, 어서오...게.
모친 시화 : 어머머 어서와요- 키가 참 큰 청년이네- 밥은 먹었어요? 아직이면 같이 들까요? 별건 아니고 좀 차려놓은 건 있어서- 호호-
첫째 일향 : (미리 들었지만 직접 보니 어이가 없음) ...그... 어서오세...요... 매부...? (이거 맞나)
둘째 수일 : (일향 옆에 뭐 씹은 표정으로 서있음)
나머지 동생들 : (꺄륵대고 난리임)
나머지 식솔들 : (뒤에서 하하호호 아이고 어서와요 훤칠하네 잘생겼네 덕담하고 난리남)

22 ◆ws8gZSkBlA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23:53:19

>>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과연 夏사감은 성미를 죽일 수 있을지!!! XD

夏사감: (느낀 게 있고 큰 형님이 본 게 있음)(매우 심기불편)

23 아회주 (sHnJkCgy3g)

2023-11-03 (불탄다..!) 00:19:25

👀 https://www.neka.cc/composer/11385

24 ◆ws8gZSkBlA (foQ7exaF1g)

2023-11-03 (불탄다..!) 00:46:31

와... 와아아 벨이와 백정이다!!!(야광봉)

25 온화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2:52:30

>>22 ㅋㅋㅋㅋㅋㅋ 의문의 인내심 시험당하는 하사감~! 여기서 온화 아부지가 괜히 가오 잡는다고 하면 그것도 참을 수 있을까~

부친 온일 : 흠. 크흠! 거 듣자하니 온화가 죽고 못 산다 하더만. 그래도 어디서 굴러먹었을지 모를 개뼉다구 같은 놈한테 내 귀한 딸 그리 쉽게는 못 주네. (온화가 언질 안 해줌)(나름 아버지라고 가오 잡는 중)
첫째 일향, 둘째 수일 : (얼굴 창백해짐)
온화 : (필사적으로 웃참하는 중)

>>23 ㅎㅎㅎㅎ 아이고 보기 좋아라... 마노야 젤리 먹을래? 글구 글구 나 가끔 그런 것도 보고싶어... 매 아닌 사람 모습인 마노랑 그 품에 예쁘게 안긴 벨이라던가~ 아무튼 그런 투샷~? ㅎㅎㅎㅎㅎ^^

26 ◆ws8gZSkBlA (foQ7exaF1g)

2023-11-03 (불탄다..!) 10:13:34

일향과 수일이 창백해져유 아부지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하 사감: (가만히 듣고 있음)
하 사감: (인간들은 혼인할 때 강함을 증명하는 건가.)
하 사감: 천 년 가까이 구른 것도 개뼉다구로 치는 건가?(?????

27 아회주 (Ck1Oe073Q2)

2023-11-03 (불탄다..!) 13:34:13

(썰을 맛있게 먹고 도망쳐요!)

>>25 이런~거요~?😉

분명 담배, 몸에 나빠... 이러면서 옹알거리는 백정이한테 그렇다면 네가 혼내면 되겠구나. 그렇지? 라고 얘기하는 벨 교수님...😏 앗-! 연구실은 흡연 금지랍니다, 못된 벨!😠
https://www.neka.cc/composer/12705

28 ◆ws8gZSkBlA (foQ7exaF1g)

2023-11-03 (불탄다..!) 13:44:43

와!!! 네카....!!!!(침닦(?


벨이 아주 멋지게 성장했구나:3

29 온화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15:14:09

>>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년 가까이<< 딱 나왔을 때 온화 빼고 다 경악한다~ 왜 온화 빼고냐구? 웃참하다 참을 수 없어서 뛰쳐나갔대~

부친 온일 : ......(이게 진짜냐는 눈으로 일향과 수일 봄)
첫째 일향, 둘째 수일 : (아마도 맞을거라는 눈)
모친 시화 : (놀랐지만 가장 먼저 정신 차림) ㅇ...어머! 어머- 우리 화야가 반했다길래 어느 정도일까 했는데 호호- 우리 그이가 헛소리를 살짝 했는데 용서해요 응? (밑으로 온일 옆구리 꼬집)
부친 온일 : 억, 크흠! 그렇, 그렇네. 내 실언을 했소. 무례를 용서하시게. 헌데 말일세. 천년... 가까이면은 그, 부인이 대여섯씩 있고 그런 것은 아닌가? 나는 내 딸 정실이 아니거든 보낼 생각이 없네. (정신 살짝 덜차림)

>>27 아... 바로 이거야... 난 이제 여한이 없어... (파스슥)

정말 잘 컸구나 벨아 흑흑 감격스러워~~! 근데 마노는 아직도 눈물뚝뚝이려나?

30 ◆ws8gZSkBlA (foQ7exaF1g)

2023-11-03 (불탄다..!) 16:19:54

>>29 백정은 눈물 뚝뚝이 아이덴티티라서 어쩔 수 없어여:3 즉, 아직도 눈물 뚝뚝이랍니다:D

온화 웃참 실패했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夏사감: (그냥 옛날처럼 이 집 인간들 먹으면 안 되냐는 눈빛 보내려는데 온화가 없음)(당황)
夏사감: 내 심장(=역린) 갖고 있는데 다른 인간 정실이 있을 리 없잖나.


夏 사감의 폭탄 발언!

31 온화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18:51:30

>>30 백정이 얼굴 틀까봐 걱정되네~ 벨이가 늘 보송보송하게 관리 해주겠지~? 히히~

유후~ 연이은 폭탄 발언! 뒤집어지는 류가!

부친, 첫째, 둘째 : (경악)(짚이는게 있음)(동공지진)
모친 시화 : (신나심) 어머 어머! 어머머! 심장이라니! 어머 낭만적이어라! 그 얘기 좀 해줄래요 사위님? (냅다)

온화는 뭐하냐구? 마루 나가서 웃다 기절하려는 중이래~

32 ◆ws8gZSkBlA (sTtpprLEog)

2023-11-03 (불탄다..!) 19:31:38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장 한 마디에 이 격렬한 반응이ㅋㅋㅋㅋㅋㅋㅋ 온화 숨 넘어가는 거 아닌가요ㅋㅋㅋ큐ㅠㅠㅠㅠ

>>31 벨이가 관리해준다면, 백정의 얼굴 관리 담당이 할미-중-벨로 넘어간 것..(??????

백정: 담배는, 해로워...(눈물 뚝뚝)


참고로 오러사무국AU때 나온 슬픔과 비슷하냐면 달라요. 백정이는 그냥 울고 오러사무국 AU슬픔이는 상대를 죽여서 애도하는 걸 즐겼어요.

33 온화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23:49:04

숨 넘어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가족이라고 안에서 어떤 반응일지 대충 다 예상되니까~ 하사감 기빨릴지도 몰라~ 온화 마망이 연애담 로맨스 겁나 좋아하거든~ 온화한테 눈에 들면 일단 넘어뜨리라고(?) 가르친 사람이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관리 담당 ㅋㅋㅋㅋㅋㅋㅋ 아 중탈... 혜향교수... (아련) 혜향교수도 백정이 얼굴 관리 해준거였어?

지가 죽이고 지가 애도해.... 역시 저정도는 되야 죄악명 달 수 있구나~ (끄덕)

34 ◆ws8gZSkBlA (72HyScHOfg)

2023-11-04 (파란날) 08:59:36

학당에 와서 벨에게 "주워줘" 를 연발하기 전엔 혜향교수가 관리해줬답니다!

😇혜향 교수: 하도 울어서 인어 혼혈인가 생각한 내가 바보였지.


온화의 조기 교육(?)은 어머님에게서 온 것이었군요!!! 하 사감도 뭔가 깨달았을지도요!>:3 온화 어머니 그 심장을 가져가게 된 건 로맨스와 거리가 멉니다만 그래도 괜찮은 겁니까..!!!!(동공지진)

하 사감: (엉망진창 폭주해서 날뛴 기억 뿐임)



물론, 저 인사 간 거... 이문도 봤을 거예요!!

이문: 학당 빼고 내 눈이 못 보는 곳은 없어!
궁기: ^^?
이문: 으악 신이다


그래서 슬픔은 애도하고 싶다는 이유로 죽이곤 했답니다! 참고로 분노가 자기 종족 도륙하고 다니는 거 알았을 때, 심장 받고 좋아라 한 폭식과 달리 슬픔은 [왜 나에게!!! 애도할 기회를 주지 않았냐!!!!]며 분노에게 화냈고 둘이 죽기 직전까지 얼음과 크루시오로 싸웠어요:3

35 아회주 (RDxaTisKmY)

2023-11-04 (파란날) 13:43:41

류 가의 폭탄발언... 보는 타인도 흐뭇해져요~😇

그것보다 마노는 여전히 눈물 뚝뚝이군요... 아니아니 ㅋㅋㅋㅋㅋㅋ 혜향 교수님 앞에 😇 붙은거 ㅋㅋㅋㅋㅋㅋ....

음~ 벨이가 매일같이 잘 관리해주고 눈물도 손수 닦아줄 거래요~ 혜향 교수님 얘기가 나오면 잠시 안타까운 표정을 짓다가도, 죽은 자에게 안타까운 마음과 애도를 가지는 것은 한 번이면 족하다는 자신의 신념을 다시금 다잡고 마노랑 잠시 이마를 맞대겠지만요.🤔

벨: 아가, 네 내가 담배를 끊도록 혼내면 되겠구나. 그래, 혼나는 동안엔 마노 선생님이라 불러줄까.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서 야-옹!😏

자기가 죽이...고...? 애...도...? 화까지... 내...? :ㅁ (비명을 질러요!)

궁기 ^^를 볼 때마다 자연스럽게 시선을 피하는 아회도 떠오르네요.🤔 아회는 여전히 머리를 자를까 말까 고민하고 있다나 봐요~ 온화에게 술을 배운 이상 애주가가 되었겠지마는...🤦‍♀️ 궁기는 아회의 망고백(situplay>1596979109>253)에 어떤 반응이었을까요~🤔 아 이건 일상으로 확인해야 하나...?🤔🤔🤔

36 ◆ws8gZSkBlA (taPzoYAiyI)

2023-11-04 (파란날) 15:46:55

마노: 선생, 님이야...?
마노: ...... 담배, 피우면... 불, 안 붙여.. 줄 거야...(나름 해보는 협박)

마노: 나 보다, 담배가 좋아..?(두 팔로 벨 목에 휘감기)(눈물 또륵또륵)


궁기 반응은 일상으로 확인해보세요^^!!! 다만 애주가가 된다면 손으로 턱을 쓸어볼 거예요! 술을 못 마시게 어떻게 해야할까! 하고..:3

37 온화주 (.5O7rCk75E)

2023-11-04 (파란날) 18:57:48

>>34 혜향 교수 앞에 이모티콘 붙은거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립읍니다 교수님...

자식 교육은 부모가 하는 법이니 그럼그럼~ (끄덕) ㅋㅋㅋㅋㅋ 어떻게 이케저케 잘 포장해서? 설명하면 되지 않을까~ 우리 온화맘 로맨스 필터 튼튼하대 괜찮대~

어허 큰형님 동생 혼사 글케 훔쳐보고 그러면 안되야 씁 그러다 (끌려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픔 화내는 포인트가 어처구니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도할 기회를 안줬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정도는 되야 죄악명 다는구나! 그렇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 어머어머 얌전한 벨냥이 야옹해? 세상에~ 어머머~ (히죽히죽)(깐족깐족)

뭐랄까~ 벨이의 교수 생활의 만족도는 몇점일지 문득 궁금해지는 걸~

38 ◆ws8gZSkBlA (wAHlqI/HZw)

2023-11-04 (파란날) 19:32:50

어쩔 수 없어여:3 혜향 교수는 이미 갔습니다 아아 님은 갔습니다... :3c


이문은 이러니저러니해도 동생을 좋아한답니다:3 동생 혼사에서 인간들이 뭘 하려나~ 하고 보고 있어요:3!

이문: 여차하면 내가 먹어치워버려야지~♬
英사감: 일단 동생의 처갓집이라는 자각은 있는 거죠?(동공지진)
이문: '▽'?
英사감: (이마짚)




그래서 아마 슬픔이를 AU때 만났다면 너흴 애도하게 해줘!! 하며 달려들었을 거예요:3!

39 온화주 (.5O7rCk75E)

2023-11-04 (파란날) 22:50: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형님도 그렇고 신수들 그냥 가니 시댁이니 그런 개념이 없을거 같은데...? 으으음 있어도 안 좋을거 같아 온화 갈구면 어떡해잉 꺄악 시댁살이 시러욧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 ◆ws8gZSkBlA (wAHlqI/HZw)

2023-11-04 (파란날) 23:23:46

그런 개념 자체가 없어요:3! 신수들에게 성별과 집안은 넌센스인걸요:3

夏사감: 족보 따지면 가장 맨 위에 태초의 어머니가 있는데.

41 온화주 (9JBNZX/JnU)

2023-11-05 (내일 월요일) 05:42:03

아 아앗 맞다 그런거 그냥 따지지 말자 호호호 MA님 강림하실라... ㅋㅋㅋㅋㅋ

음~~ 자유된 담에 하 사감이랑 온화 뭐 하고 살려나~ 하 사감인 신수만 데려가줄수있는곳 데려가달라 그러면 들어주려나~?

42 ◆ws8gZSkBlA (vxmRzxUGQ6)

2023-11-05 (내일 월요일) 09:27:47

갈 수 있는 곳... 있어요! 요람!!!!

하 사감: 내 고향 갈테냐?


물론, 이 자유가 [형제의 목]을 찾았다면, 하 사감이 웬 아기 하나 데리고 올 거예요.


하 사감: 우리 차례다.

하면서!

43 온화주 (9JBNZX/JnU)

2023-11-05 (내일 월요일) 15:18:34

요람! 고향! 꼭 가봐야지~ 눈 반짝반짝하고 고개 막 끄덕이면서 갈거요! 한다구~

아니 근데 애기라니...? 하사감아 온화 눈빛이 죽어간다 눈에 생기가 사라져...!

온화 : 낭군님... 일단 설명을 해주시겠지요...? (역린 꽈악)

예상컨데 넷째를 처음부터 다시 키우는거려나~ 으아악 쾌락 없는 책임이라니~~ XD

44 ◆ws8gZSkBlA (vxmRzxUGQ6)

2023-11-05 (내일 월요일) 16:17:20

그럼 꼭 데려가야죠!!>:3 MA 몰래 가는 신수들의 요람!

MA: >_<

온화 눈 죽어가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그렇지만 오해 받을 만 하다.

夏사감: (얘는 왜 내 심장을 꽉 쥐고....)(영문모름)
夏사감: 영감들 도움을 받고 태초의 어머니와 친한 인간이 도와줬다.
夏사감: 아. 인사해라. 내 형님이다. 인간은 안 먹으니 걱정 안해도 된다.
아기: 으뱌ㅡ

夏사감: 둘째 형님에게 가기 전에 빼돌렸다.(당당)

45 온화주 (9JBNZX/JnU)

2023-11-05 (내일 월요일) 18:35:24

오~ 요람에 뭐있을려나~ 어쩌면 인간들 사는 곳이랑 크게 다르지 않을거 같기도 하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갑자기 애기 안고오는데 당연히 오해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형님이다? 귀여워죽지~

온화 : 형님? 애기인데?
온화 : 아 그치만 귀여우니까 좋네
온화 : 내 한번 안아봐도 되오? 인간 안 먹으면 뭘 드시나. 내 젖은 안 나오니 따로 분유라도 타드려야 하나- 응?

그리고 온화의 관심은 온통 둘째 형님에게 뺏기게 되는데~ ψ(`∇´)ψ

맞아 하 사감 새이름 말인데~ 고심고심하다가 홍도라고 지어줄거같아~ 붉을 홍에 검을 뜻하는 도 혹은 길을 뜻하는 도 이 두개를 이중적인 의미로 써서~ 역린이 빨갛기도 하구 하 사감도 한때는 인간 먹고 그랬을테니까 걸을 때마다 붉은 길 생기고 그랬을거고~

46 ◆ws8gZSkBlA (vxmRzxUGQ6)

2023-11-05 (내일 월요일) 19:26:23

오 멋진 이름이네요 홍도!XD 夏사감 아닌 척 하면서 히죽히죽 웃을 걸요:3~

신수들의 요람은 직접 가면 볼 수 있습니다!XD


夏사감(홍도): 못 하는 말이 없어(흐릿)
夏사감(홍도): 아마 인간과 비슷한 걸 먹을 거다. 옛날부터 인간과 함께하길 원하셨으니.

이렇게 육아를 시작하고..(???)

47 온화주 (9JBNZX/JnU)

2023-11-05 (내일 월요일) 20:37:50

아닌척이라니 ㅋㅋ 그냥 솔직하게 좋아하라구~ 그래야 온화도 빵긋 웃으면서 좋아하지~

온화 : 인간과 비슷한거면 어미의 젖부터 시작인데?
온화 : 어허. 젖어멈이라도 구해야 하나. 낄낄.
온화 : 일단 둘째 형님 이리 오소. 분유부터 먹어봅세-

온화는 그래도 가닥이 있어서 은근 잘 돌볼걸~ 여차하면 친정 찬스! 엄마! 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둘째 형님도 이름 필요하겠는데 따로 있나?

48 ◆ws8gZSkBlA (KQl2/ZFB1.)

2023-11-05 (내일 월요일) 21:31:44

응?! 넷째예요! 둘째는 이문=치미!!! 학당에서 인간 먹자! 외친!!!

49 온화주 (9JBNZX/JnU)

2023-11-05 (내일 월요일) 21:38:02

:ㅁ 앗 아 그러네 아이고 헷갈렸어! 으아악 둘째 넷째 하니까 헷갈려~~ @.@ 온화까지 헷갈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름은 확실해야 한다...!

50 ◆ws8gZSkBlA (vxmRzxUGQ6)

2023-11-05 (내일 월요일) 22:32:09

이름은 확실하게!!XD

아마 원래 이름 그대로 갔을 거예요:3 형제들이 용납치 않았을 듯!!>:3

夏사감: 헌장. 폐안이라고도 불리지. 그 이름 그대로 쓸 거야. (아기 형을 둥가둥가)

51 온화주 (9JBNZX/JnU)

2023-11-05 (내일 월요일) 23:03:52

헌장, 폐안! 음음 (메모) 근데 신수인데 막 빨리 크고 그런 건 없으려나? 뭔가 그런 이미지가 있어 ㅋㅋㅋㅋ 자고 일어났더니 걷고 그 담날은 일어나서 뛰고 어느새 반항을 하고 (이마팍)

그리고 그리고 글케 키워놨는데 형제들한테 홀랑 가버리면 온화 서운할겨... :3c

52 ◆ws8gZSkBlA (vxmRzxUGQ6)

2023-11-05 (내일 월요일) 23:04: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맡는 거니까 아마 며칠 정도만 있을 거예요! 신수이지만, 헌장은 사람과 똑같은 속도로 자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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