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9308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40.어떤 과학의 오감지배 :: 1001

이번에는 이레! ◆TMmm6tsoPA

2023-10-30 20:14:36 - 2023-10-31 17:40:05

0 이번에는 이레! ◆TMmm6tsoPA (36lThf98jI)

2023-10-30 (모두 수고..) 20:14:3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92084

747 경진주 (Imdt.jzPWw)

2023-10-31 (FIRE!) 14:15:50

>>743 그렇구나 그렇구나 너무 귀엽다 나 성운이가 언젠가 날다람쥐 잠옷 입어줬으면 좋겠어,, ㅠ

748 경진주 (Imdt.jzPWw)

2023-10-31 (FIRE!) 14:18:26

>>746 전에 2렙으로 위키 자리 옮겼던 애들도 내려갔거든 나도 경진이 2렙 되자마자 신나서 옮긴지라 그거 기억하고 😋 누가 뱅크 보고 위키 고쳤던거 같으니 이건 머 뱅크계산 재깍 안 하는 내 탓이지 헤헤

나중에 경진이 시트도 고치면서 다시 옮겨야지 하는데 이러다가 3렙 된 후에야 위키 들어갈듯 ㅋㅠ

749 성운주 (y.3zOmrnQg)

2023-10-31 (FIRE!) 14:20:09

>>747 이렇게 귀여운데 의외로 선배
쓰다듬어주면 호감도가 쉽게 올라갑니다

※일정 레벨 이상에서 조건이 만족되면 암흑진화할 가능성이 있으니 내상주의
그러면 이김에 뱅크 참고해서 부원 명부를 레벨에 맞게 최신화해두도록 할까요

750 동월주 (w3CFuaTR5Q)

2023-10-31 (FIRE!) 14:21:12

>>727 그래도 아지아지가 맛있게 먹는다면 동월이는 만족하고 관에 들어갈 수 있을겁니다....!!!!!!!!!! (?)

>>728 그런가...!?!!??!!! 이번 스토리가 지나면 부실에 도어락을 설치하는 것도...!!!!!!!!! (??)

>>729 🤔🤔 경진아 룸메랑 어떤 생활을 하고있는거니...!!!!!!!!

>>733 동월 : 아니. (손을 맞잡으며) 넌 이제부터 내 생명의 은인이자 평생의 친우다. (한입컷)

>>740 🤔🤔🤔🤔리라한테 괴이를 보여주면 어떤 반응일까...!!!!!!

정하주 안녕하세요!!!!!!!!!!!!!!!!!

751 경진주 (Imdt.jzPWw)

2023-10-31 (FIRE!) 14:23:07

성운주 위키요정 해주게 ? 😻 해준다면 난 절할게 받을준비 당장 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성운이 너무 쓰다듬고 싶은데 경진이 터치 안 하는 사람이라 너무 아쉽다,,, ,,,,,,,,, 이렇게 깜찍한 사람이 선배라니 만나면 말끝마다 선배선배 붙이고 싶다 성운아 부담스러워 해라(?)

752 경진주 (Imdt.jzPWw)

2023-10-31 (FIRE!) 14:24:46

>>750 이상적인 룸메생활 중이지

경진이 쫓겨나면 동월이 부실에서 이상한짓 못한다 (갈치 키우기나 기물파손) 각오해

753 리라주 (96pE1zeWg2)

2023-10-31 (FIRE!) 14:26:38

>>743 귀여운 친칠라 2번 질문 해명 부탁합니다 우리 애 정신 복지 원한다(냅다)
예쁜 마음인가! 고마운 것이다! 모든 사람을 껴안고 싶지만 현실적인 것도 고려해야 하니까😋

>>745 경진주가 제대로 읽은 게 맞다! 정확히는 부모님 나름의 사랑이었지만 리라 입장에선 그게 사? 랑? 으로 읽히지 않았겠지 이기적인 방식의 애정...
맞다! 주는 방법을 잘 터득했다! 남들이 행복하면 자기도 행복하니까~~ ㅋㅋㅋㅋㅋ아가고양이ㅋㅋㅋㅋㅋㅋ 그치 가드 일단 치는데 답을 안 해주지는 않음⬅️?

754 리라주 (96pE1zeWg2)

2023-10-31 (FIRE!) 14:28:44

>>750 얘 100퍼센트 충격 받을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귀신 비슷한 거....... 없다고 믿고(싶고)에이 설마~...아니지? 이런 태도였는데 눈 앞에 괴이들 등장하면
기대된다(?)

755 성운주 (y.3zOmrnQg)

2023-10-31 (FIRE!) 14:30:12

>>750 성운: (와 입 짱커)

각오해라 저지먼트 부원명부야 가혹한 한글내림차순 손정리머신이 간다

756 동월주 (w3CFuaTR5Q)

2023-10-31 (FIRE!) 14:33:41

>>752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월:나 아니야!!!!!!!!!!)
그치만 오히려??? 부실에서 시간 때우는 일 많은 동월이랑 이래저래 사고칠 수도 있지 않은가...!!!!!!!!!!!

>>754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기획중인 괴이 세계에 스튜디오도 있긴 한데, 혹시 리라 연기자나 촬영감독들이라던가랑 사이는 어땠나요!?!?!?!!!

>>755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운주 무리하지 마시고...!!!!!!! 정리 감사드립니다!!!!!!!!!!!!

757 정하주 (p./auB2Fic)

2023-10-31 (FIRE!) 14:34:58

우리 이미 카드키 자동문도어락 있지않아?

758 경진주 (Imdt.jzPWw)

2023-10-31 (FIRE!) 14:35:35

성운이 뭔가 시세이도 헤어팩 향 날거같게 생김 :3 (캐들 향기 풀어달라는 압박)

>>753 맞지맞지 양쪽 모두 사랑이라고 이해 못하면 이도저도 아니니까 ㅠㅠㅠ 리라가 쫌더 양쪽 전부 어우러지는 느낌의 사랑을 했으면 좋겠어 플라토닉이던 뭐던,,, 지금 박호수 건도 있어서 리라 애정 받는거에 불신 생길가봐 좀 두렵다 덜덜 남들이 행복한 것에 자신도 행복을 느끼다니 이 얼마나 어여쁜

"그 애는, 그 애는... 죽지 않았어!"
장경진:

진정하라는 원칙적인 말은 너무나도 가혹하니, 경진은 입 꾹 닫은 채 부정을 흐느끼는 것을 가만 듣고만 있었다.

부정이 끝나고 분노, 발갛게 물들어 얼얼해진 뺨에 지입조차 하려는 시도 없이 눈 앞의 사람을 가만 내려보았다. 그는 후려친 반동으로 부들대는 손으로 협상을 시도했다. 그가 뭘 해도 사망자의 심장은 다시 뛰질 않을 것이라는 것은 경진의 입 밖으로 낸 말은 아니였지만, 고요히 내려다보는 시선에 눈꺼풀에 입이 달린 것만도 같았다. 우울은 짧았다. 곧 그는 후들대는 무릎에 얼굴을 박고 조용해졌다. 그제서야 경진의 답이 돌아왔다.

“죄송합니다.”

"내 부하가 되어라."
장경진: “예..?"

"처음으로 죽여 버리고 싶다고 생각했던 사람은 누구였어?"
장경진: “이*야샤.”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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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낄랭

759 성운주 (y.3zOmrnQg)

2023-10-31 (FIRE!) 14:36:22

>>753 성운이의 정신적 복지... 소중한 사람들과 보내는 행복한 시간이 좋은 치료제이긴 한데, 그런 행복한 시간을 안겨주는 고마운 사람들이 난관에 처했을 때 본인이 아무 도움도 안되면 그것만큼 스스로가 미운 일도 얼마 없어요. 당연히 매일아침 세수할 때마다 보는 얼굴이 제일 미워지게 되는것이지...
그래서 성운이가 스스로를 강하게 쌓아나가는 것을 시간 두고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60 경진주 (Imdt.jzPWw)

2023-10-31 (FIRE!) 14:37:53

>>756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진이가 사고 치는 것에 어 어라 어울릴 것도 같기도 (혼란) 동월이가 경진이 쫓겨난 eu 쫌 투덜대는거 들어준다면 부실에서 청국장도 같이 담아줄수 있어 (동월이 뭔죄

761 동월주 (w3CFuaTR5Q)

2023-10-31 (FIRE!) 14:38:45

>>757 어라 있었나요???!!?!?🤔🤔 그럼 누가 침입한거지...!!!!!!!!! 창문 타넘고 왔나!!!!!!!!!!

>>758 아니..... 야샤는 어째서 죽이고 싶어하는거니 경진아...!!!!!!!!!! (흐릿)

762 경진주 (Imdt.jzPWw)

2023-10-31 (FIRE!) 14:41:16

>>759 와.... 자존감 쌓아가는 성장 생각만 해도 기대된다.............

>>761 어영부영 갈피 못 잡는 꼴이 비기싫엇대

763 동월주 (w3CFuaTR5Q)

2023-10-31 (FIRE!) 14:41:27

>>760 무려 청국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월이 죄보다 나중에 부실 들어올 부원들의 죄를 서술하시오(2.972점)
동월이 그런거 들어주는거 잘하니까 잘 맞을 것 같네요!!!!!!!!!!!! 근데 동월이가 먼저 사고쳐놓고 경진이가 목격한거면 어쩌지...!!!!!!!!!

764 리라주 (96pE1zeWg2)

2023-10-31 (FIRE!) 14:42:54

>>756 어??? 흥미로워 보내줘(???)

대체로 나쁘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언제나 말 잘 듣는 축에 속하는 아이였기 때문에 다들 예뻐해 준 편이었어!

>>757 있 지 . . . .
어?
그러네 어떻게 들어온 거야 메모장 붙인 사람은

>>758 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 박호수 놈 때문에 어떻게 될지... 그래도 나름 강?인하니까 리라는 괜찮을거야~~ 곧 치워버릴 수 있지 않을까~~
어우러지는 느낌의 사랑 좋지 리라야 관계구축에 힘써 보자꾸나 나도 보고 싶다😋

첫번째 진단 분위기 무슨 일... 경진이가 뺨..... 맞은 건가 고요히 내려다 보는 눈꺼풀에 입이 달린 것만도 같았다⬅️이부분 너무... 너무임 이 상황 경진이 성격 잘 보여서 좋다

근데 3번ㅋㅋㅋㅋㅋ왜 이x야샤야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5 리라주 (96pE1zeWg2)

2023-10-31 (FIRE!) 14:44:11

>>759 씁 이해되는 이유라서 인정. 해버림 좋다 우리 아기 친칠라 단단 친칠라 될 때까지 옆에서 응원봉 흔들면서 같이 뛰어줄게 가 보 자 고 ~~

766 동월주 (w3CFuaTR5Q)

2023-10-31 (FIRE!) 14:44:45

"싫어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동 월: 갈게.
동 월: 어 그거. 그냥 다 필요 없고, 내 앞에서 없어진다고만 해줬음 좋겠다.

"나의 오른팔이 되어라."
동 월: 좋다. 되어주지.
동 월: 그러려면 먼저 오른팔이 없어야겠지?

"정신적으로 한계일 때의 너는?"
동 월: 일단 다 때려치우고 침대든, 풀밭이든, 눈밭이든 어딘가 푹 누워버려.
동 월: 그리고 끝내주게 멋있는 낮잠을 때리는거지.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767 성운주 (keKzsmGYuo)

2023-10-31 (FIRE!) 14:45:00

>>762 지금 쀼장님 덕분에 첫발짝을 아주 순조롭게 뗐어요! 저번 왕게임 이벤트 전에 부부장님부터 빠르게 찾아뵈었어야 햇다...
그리고 이*야샤는 (파워납득)

768 리라주 (96pE1zeWg2)

2023-10-31 (FIRE!) 14:47:02

>>766 이 쿨내나는 미소년 어떡함 한마디 한마디에서 바람 향기가 난다 갈게⬅️그치 아무래도 이게 제일 반갑지

그러려면 먼저 오른팔이 없어야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요 무서워요... 끝내주게 멋진 낮잠 때리는 거 아주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이다 동월이 자면 리라가 담요랑 쿠션 갖다가 말아줘야지

769 정하주 (p./auB2Fic)

2023-10-31 (FIRE!) 14:47:07

아니 동월아 이게 이게맞냐 니가 오른쪽이가 되는게 맞아?!

770 경진주 (Imdt.jzPWw)

2023-10-31 (FIRE!) 14:51:33

>>763 답: 이 둘이랑 동세대에 저지먼트인 죄
아 동월이 잘 들어주는거 너무 귀엽잖아 우리 공식츤 월월이(늘 생각하는 거시지만 이거 좀 욕같은 별명인데 감긴다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목격자라면 사태의 심각성 따라 반응 갈리지 않으려나..?

예시 1) 동월이가 세은이 푸딩 (또) 훔쳐먹음 -> 얏됐어요 선배 푸딩 만들기 스피드런 해봅시다

예2) 동월이가 참치 내장손질 하려다 부실에 비린내 찐하게 묻힘 -> 신데렐라 시뮬레이터 해보자고요 선배

3) 동월이 기물파손 -> 누구십니까

>>764 곧 치워준다고? (난청) 아 너무 좋아라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점점 자기 인생 고삐 손에 쥐어가며 성장하는 캐 너무 좋다구 .. ..... 하 리라의 인생 한 쪽 지분만이라도 차지하고 십다 내가 많이 사랑해 (기타 딩딩)

응 뺨 맞았다!! 걍 맞아줬단다!! 너무 너무라니 우리들 사이에 그건 최고의 칭찬이다 헤헤헤ㅎ 고마웡

이누야샤는 갈팡지팡 끄는 성격이 싫대(ㅋㅋㅋ큐 캐 사상=/= 오너사상)

771 정하주 (p./auB2Fic)

2023-10-31 (FIRE!) 14:51:43

"너의 우는 모습은?"
진정하: 안울어!...적어도 네 앞에선!

"네가 극도로 놀랄 때 하는 행동은?"
진정하: 이갹?!(능력을 끌어올리며)

"사람들이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진정하: 으음...스스로, 다들 나름 멋진사람이란거? 그야, 저지먼트에 들어온 이상. 기본적으로 책임감이랑 정의감이 있다는거고, 이를 자기가 귀찮아도 실행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는거잖아?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사람, 멋진사람이라고 생각해.

진정하 : 뭐, 나도 가끔 멋진말 할수도 있지, 뭐, 나빠?

772 동월주 (w3CFuaTR5Q)

2023-10-31 (FIRE!) 14:51:47

>>764 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보내달라 하시는ㅋㅋㅋㅋㅋㅋ!!!!!!!!!!!
그렇군!!!!!!!! 근데 스튜디오로 가면 감독들이야 그렇다 치고 연기자들이 하나같이 다 위험한 괴이들인데🤔🤔!!!!!!!!! 괜히 리라 멘탈 털리는거 아닐까 몰라요...!!!!!!!!!! (근데 어차피 다 이상하게 생겼잖아) (그럼 괜찮지 않나)

>>7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월이 말리면 자다깨서 못풀고 집으로 꾸물꾸물 기어간다...!!!!!!!!!!!!

>>769 "아아, 그녀석의 머리를 빼앗지 않아서 다행이야."
"경찰서에 가지 않아도 됐으니까."

773 경진주 (Imdt.jzPWw)

2023-10-31 (FIRE!) 14:56:42

>>767 오오 역시 한양이야 :0 나중에 성운이가 스킬아웃 혼자 힘으로 뚜까팰 때까지(?) 존버한다

>>766 동월이는 바람이구나 츤의 정석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오른팔이 그 의미가 아니잖아 샹크스 제조기냐고 ㅠㅠㅠㅠㅠ 스트레스 해소도 건전하다 우쭈쭈

>>711 끝에 듣고 왠지 여로가 어 나빠~ 할거같다는 망한 후레가 떠올랐다 미안

정하는 발랄한 여고생 느낌 물씬 나서 좋단말이야 아는 근데 왜 내 앞에서 안 울어 나 듬직해 (???)

774 여로주:3 (QwOMFEhr82)

2023-10-31 (FIRE!) 14:57:26

>>758 여로땅 안나수이 판타지아!!!!!(갑자기 나타나서 외치기)

여로는 달달한 향 나:3

775 경진주 (Imdt.jzPWw)

2023-10-31 (FIRE!) 14:58:51

여로주 안녕~~!!! 달달한 향이라니 미인에 걸맞는 향이로다 근데 비싸!!!

776 여로주:3 (QwOMFEhr82)

2023-10-31 (FIRE!) 15:00:24

>>7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로땅의 침식 무슨 일.

참고로 안나수이 판타지아 이렇게 생긴 향수야:3 매우 달달한 사탕 냄새가 나니 올X브X 가게 되면 한번씩 맡아봐도 좋을 듯 함!

777 정하주 (p./auB2Fic)

2023-10-31 (FIRE!) 15:00:49

정확히 말하면... 보통 울만한 상황이면 남들도 힘든상황 = 고능력자인 자기한테 기대를 함 = 내가 약해져선 안됨.

영화보고 울상황 = 훌쩍대면서 울면 같이 보러간사람 평균(여로, 이경이)생각하면 엄청 놀릴게 뻔함 = 이 꽉깨물고 안욺

아픔 = 눈물이 나지만 펑펑 울정도는 아님 = 어차피 이것도 보고 놀릴것같아서 이 꽉깨물고 참음

같은느낌

평범하게 영화보고 놀러가서 울거나 하기도 한다구~

778 애린주 (yD9KWq/sCg)

2023-10-31 (FIRE!) 15:01:06

아마 카드키 사용하는 자동문이지만 수동으로도 열려면 얼마든지 열수 있다고 봤던거 같음 :3 (다시 버로우)

779 여로주:3 (QwOMFEhr82)

2023-10-31 (FIRE!) 15:02:16

>>777 정하의 무게감 덜어주고 싶어8ㅅ8

780 여로주:3 (QwOMFEhr82)

2023-10-31 (FIRE!) 15:02:40

애린주 어서와!

781 동월주 (w3CFuaTR5Q)

2023-10-31 (FIRE!) 15:02:59

>>770 ㅋㅋㅋㅋㅋㅋㅋ무려 100점짜리 정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식츤ㅋㅋㅋㅋㅋㅋㅋㅋㅋ월월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월이가 좀 츤츤대긴.... 하죠...!?!?!?!!

아니 왜 1, 2번은 도와주는데 3번은 기억상실 엔딩이냐구요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근데 푸딩... 푸딩은..... (여기서 밝혀지는 동월이의 TMI) (요리는 쫌 할줄 아는데 디저트는 괴멸적으로 못만든다)
동월 : 푸딩 완 성!!!!!!!!!!! (원산지 : 지옥) 이제 경진 후배님이 세은이한테 전달만 해주면...!!!!!!!!!!!!!

>>771 정하 이갹!? 은 귀여운데...... 능력을 극도로 끌어올리면 놀래킨 대상이.....!!!!!!! (말잇못)
오오 정하 멋진모습 오오....!!!!!!! 안나빠 정하야 매일 멋진 말 해줘!!!!!!!!

여로주 애린주 안 녕 하 세 요!!!!!!!!!!!!!!!! 애린주는 다시 잘 다녀오시고...!!!!!!!!!!!!

782 여로주:3 (QwOMFEhr82)

2023-10-31 (FIRE!) 15:04:33

아 맞다 답레는 집 들어가서 줄게 정하주 동월주!! 아직 밖이라서!!!!

783 애린주 (yD9KWq/sCg)

2023-10-31 (FIRE!) 15:04:53

>>780 아잇, 들켜부럿서. >:3
다들 해위~~~~~

>>781 그치만 월월주가 갔다오라고 했으니 갔다올래~~~~ (?)

784 동월주 (w3CFuaTR5Q)

2023-10-31 (FIRE!) 15:06:34

>>783 아아닛 다시 버로우 하신다해서 가시는 줄 알았닥우요!!!!!!!!!!!!! (땅파기 팍팍) (복복복복)
어서와요!!!!!!! 일은 잘 끝내셨나요!!!!!!!!!!!!

785 성운주 (keKzsmGYuo)

2023-10-31 (FIRE!) 15:06:47

서성운,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이게 우리에게 내려진 벌이야』
“응, 우리 모두 미친 거지. 너도, 나도. 이루어질 리 없는 멍청한 소원을 빌었으니까, 이뤄지지 않을 소원 두 개, 오늘 이 자리에서 모두 꺾어버리자. 그리고 아무 것도 없었던 것으로 하기로. 내가 도와줄게. 금방 끝날 거야.

2. 『웃기지마』
“···”
“···그래요. 나 약해요.”
“···레벨 0이고. 키도 작고. 몸이 튼튼하거나 힘이 센 것도 아니고. 그냥 책상머리에 앉아 공부나 하는 게 딱인 그런 애에요.”
“그런 쥐콩만한 게 저지먼트라고 완장 차고 까불면서, 감당도 할 수 없는 일에 달려들다가 반창고투성이 되는 게 같잖고 우스운 거 공감해요. 저는 심지어 그걸 1인칭으로 하는 입장이라, 수레를 가로막는 사마귀 꼴인 거 제가 더 잘 알아요.”
“···그런데, 그래서 니들이 뭘 할 수 있는데요.”
“내가 저지먼트 하겠다는데. 하고 싶은 게 있다는데. 이루고 싶은 게 있다는데. 그래서 그거 한다는데. 니들이 나 욕하는 거 말고 뭘 할 수 있냐고요.”
“그렇게 눈꼴시면 입으로 쫑알거리는 건 그만두고, 어디 한번 날 때려눕혀 보던가. 하루 종일도 할 수 있어요.
(성운은 칼리 스틱을 뽑아들었다.)

3. 『나에게 해줄 말이 있잖아』
(성운은 당신의 앞에, 따뜻한 쌀밥 한 그릇과 닭볶음탕이 한가득 담긴 접시, 그리고 수저를 놓아주었다.)
“···배고프지. 일단 밥부터 먹자. 이야기가 하고 싶으면 그 뒤에 많이 해도 되니까. 응?”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서성운,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나와 함께해줄거지?』
“···그, 가, 갑자기 스쿨밴드 같은 말씀을 하셔도, 저, 저 악기같은 거 하나도 할 줄 모르는데요······!!!”

2. 『안 믿어』
“솔직히 저도 믿기지 않아요··· 그렇지만 지금은 현실도피를 할 때가 아니니까요. 자료화면에 주목해주세요. 이번 조사에서 포착한 단서들입니다.”

3. 『당연하지』
“···이렇게 될 줄 알고 있었던 거군요.”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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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동월주 (w3CFuaTR5Q)

2023-10-31 (FIRE!) 15:07:07

>>782 앗 확인했습니다!!!!!!!!!! 너무 쫓기지 마시고 언제든 천천히 주세요!!!!!!!!!!!!

787 여로주:3 (QwOMFEhr82)

2023-10-31 (FIRE!) 15:09:34

성운주 어서.... 아이고 성운아8ㅁ8!!!!!!!

788 세나 - 동월 (koLkBcCub6)

2023-10-31 (FIRE!) 15:09:54

"오오...! 드디어 일어났다!"

동 월의 눈이 떠졌다. 이 녀석에겐 다행인 일이다. 거의 하마터면 싸대기라도 때려서 깨울까 싶은 기분이 들기 직전이었으니까. 그러나 내겐 옥상에서 이놈에게 밀쳐졌던 기억과 함께, 왠지 모를 아쉬움이 진하게 남았다. 그런 기분을 전부 뒤로하고 옷깃을 잡았던 손을 놓는다. 일어났으면 그걸로 됐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일어나자마자 하는 말이 그것이다. 겍.
나는 스스로의 행동에 무안해져서 뒷머리 안에 손을 넣고 긁적이며 괜스레 웃음을 흘린다.

"아하하... 으음, ...미안. 확실히 내 실수였어."

이리저리 변명할 생각은 없었다. 내 부주의에 월 녀석도 위험에 빠져버렸으니까... 일이 너무 착착 진행된 탓에 방심했던 걸지도 모르겠다. 나는 분위기에 너무 타는 경향이 있으니까 말이지.
그렇지만... 나는 내가 돌아보기 직전의 때를 다시 떠올린다.

"하지만 그건..."

- 도와줘.

"내가 돌아보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목소리였거든."

다른 누구도 아닌 나. 한세나를 향한 말이었다.
아직도 태양이 흉내내었던 그 목소리가 귓전에 맴도는 듯 했다. ...그러나 그건 꿈이다. 어차피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고, 이제 잊지 않으면 안 된다. 나 스스로 답지 않게 마지막에는 조금 쓴 웃음을 지었다.

"...헤헤. 뭐, 그렇다고 해도 변명거리도 안 되지만 말야~ 그 탓에 너도 위험해졌고. 응, 그래도 우리 둘 다 살아 돌아왔으니까, 다음에 보면 내가 밥이라도 쏜.......인데. 엑, 너 우는 거냐?!"

울고있어?? 눈에서 흐르는 저거... 눈물이지? 에에에... 그 정도로 충격이었나. 하긴 그럴만도 하다. 그런 세계에 갇혀서 영원히 빠져나오지 못한다니... 절대로 사양이라고.
나는 오히려 내쪽에게 사과를 건네오는 동월 녀석을 빤히 바라봤다. 도검마냥 날카로웠던 눈에는 떨어진 눈물이 아직 떨어지지 못하고 고여있었다.
어쩌면, 이 녀석도 나처럼 잊어버려야 할 무언가를 본 것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아직, 학생이다. 그렇지만 어린 나이라고 해서 쉽게 지울 수 있는 상처란게 있을 리가 없다. 누구에게나 가리고 싶은 치부는 존재한다. 우리들이 좋든 싫든 강제로 진입해 온 청춘이란 녀석은, 때론 그렇게 가혹한 것이었다.

"―돌아가자!"

그렇기에.
깊은 한숨을 뱉는 녀석에게 이러쿵 저러쿵않고 나는 손을 뻗으며 외친다. 이 학원도시에서 우리는 최고로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는지도 모른다. 후회 되는 것이 있다. 찾고 싶은게 있다. 마주 봐야하는 것이 있다. 앞으로 그것을 치유 할 수 있을지 덮을 수 있을지는 모른다.

"헷... 부원들, 봐야 될 거 아냐? 안 그래?"

다만 그렇기에 나아가야 하는 것만은 안다... 단지 그것뿐인 인생이기에.
나는 평소처럼 활짝 웃어보이며 월 놈을 자동차 위에서 일으켜주려 했다.

789 아지주 (g8wLlgPgz2)

2023-10-31 (FIRE!) 15:10:38

저지먼트가 앞에서 찍고 들어올때 따라서 들어왔던가...

790 정하주 (p./auB2Fic)

2023-10-31 (FIRE!) 15:10:45

>>773
진정하 : 넌 나가라 그냥 저지먼트 하라고한 내가 잘못이다 진짜
같은 반응 아닐까?

>>779
그럼 안다치면 돼! 안다치는게 제일이야! 그리구 기다리고 있으니까 얼른 올라오라구여로땅!

>>781
그치만...그치만 놀랐잖아! 물론 능력을 끌어올리고 별일 없으면 금방 진정할거야! 아...죄송합니다. 하면서

능력을 끌어올리는건 본능같은 느낌이랄까...!

멋진말 더 해달라고 하면
진정하 : 놀리는거야...?(홍조)
같은 반응 아닐까~

791 혜우주 (mMeKXw25L6)

2023-10-31 (FIRE!) 15:11:57

(상승)
(잠수)

792 세나주 (koLkBcCub6)

2023-10-31 (FIRE!) 15:12:43

>>791 (끄집어 올리기
혜우우우주 어서와욧~~!! >< (다시 놓기

793 성운주 (keKzsmGYuo)

2023-10-31 (FIRE!) 15:13:41

세나... 위기 앞에서도 한결같이 세나다운 게 멋있어요

794 애린주 (yD9KWq/sCg)

2023-10-31 (FIRE!) 15:13:58

>>784 응아앜 (땅파다 복복당함)
아뇽!!!!!!! 일 아직 안끝났다~~~~~~~~~~~

795 정하주 (p./auB2Fic)

2023-10-31 (FIRE!) 15:14:47

>>782
천천히 줘~ 나도어제 천천히줬으니까(시선회피)

796 경진주 (Imdt.jzPWw)

2023-10-31 (FIRE!) 15:14:53

애린주 안녕~~~ 오 집 마련햇구나? (굴에 들어가기

>>781 ㅋㅋㅋㅋㅋㅋㅋㅋ 점수 겟또~~!!!!!! 아 동월이 좀이라니 동월이의 ㄷ은 츤데레의 ㄷ이다

3번은 손절치고 부부장님 부실이 소멸했는데요 카드를 써야함으로...!!! (스쳐가는 애린동월 일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없어서 못 먹는 티엠아이?! (줍) 경진이가 무난하게 하니까 둘이 힘을 합치면 -1000 도 -10으로 변형 가능하지 않을까(?)
경진: 세은이한테 이거 주면 저 내일부터 인천 앞바다에서 붕어랑 동거해야 돼요 선배...
경진: 또 하면 되겠죠, 이건 저희가 먹는걸로 (사망엔딩)

>>785 성운이 은근 객기있는게 매력이야 순둥하니 소심하면서도 줏대 없지는 않은..

797 아지주 (g8wLlgPgz2)

2023-10-31 (FIRE!) 15:15:14

향수 떡밥이야?
아지는 뭐게 생각하고 있는건 있긴 한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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