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92077> [다크판타지/육성] 로스트 크로니클 - 1 :: 242

◆xqInDGa/pE

2023-10-29 19:48:41 - 2023-11-04 15:19:27

0 ◆xqInDGa/pE (SFBRB4Fn7s)

2023-10-29 (내일 월요일) 19:48:41

" 네, 모험가님. 스크롤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스크롤은 강력한 마법이 봉인된 신비한 양피지에요. 일단 봉인을 풀기만 하면 다섯살 짜리 어린아이도 천둥을 부르고 불바다를 만들거나 모든 것을 물로 쓸어버릴 수도 있죠. 위험한만큼 잘만 사용하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답니다. 애초에 만들기가 쉬운 것이 아니어서 비싼데다 구하기도 힘들지만, 강력한 마법사가 만든 스크롤은 더더욱 비싸고 더더욱 구하기도 힘들어요. "

- 길드의 접수원 레네 카비에르, 스크롤에 대한 설명

* 상황극판의 모든 규칙을 따릅니다. 규칙을 잘 지켜 즐거운 상판 라이프를!
* 다크판타지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캐릭터의 '데플'이 존재하니 모든 행동에 신중을 기울여주세요!
* 고블린 슬레이어와 다키스트 던전을 모티브로 합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90079/recent

141 ◆xqInDGa/pE (8EZtIS3qk6)

2023-10-30 (모두 수고..) 23:10:30

우웃,...... 정론으로 사람을 괴롭게 하지 마세요! 그야 괴롭지만! 가는 것도 괴롭게 가지만! 으아아앙 너무해

142 네세리주 (aNkuLSYQno)

2023-10-30 (모두 수고..) 23:22:40

어휴 그래 알았으니까 울지말기

143 진주 (Gallqqcs/g)

2023-10-30 (모두 수고..) 23:24:27

하지만 다크 판타지 세계에선.. 컴퓨터도 스마트폰도 게임도 없고...
우리는 다크 리얼리티를 살아갈 운명이야..

144 ◆xqInDGa/pE (aNTpUKL7wc)

2023-10-30 (모두 수고..) 23:35:10

진주 어서와요~~~

>>142 사람을 울려놓고! 자기가 울려놓고! 너무해너무해😢😢😢😢😢
>>143 그치만 다크 판타지 세계에는 마법이 있고! 귀여운 네코미미들이있고! 절망과 좌절이 있고! 에헤☆

145 네세리주 (aNkuLSYQno)

2023-10-30 (모두 수고..) 23:48:22

테이머 진 어서와

>>144 그래그래... 알았다니까 (쓰담쓰담)
뚝하자 뚝

146 맥도널 - 네세리 (sNSLgbe2XY)

2023-10-30 (모두 수고..) 23:55:20

들어도 재밌는 이야기는 아니었다. 이런 처지에 놓여 있다 보니 더욱 뼈저리게 느껴졌다. 허언은 아니겠구나. 나이에 비해 비범한 칼솜씨라 생각했더니, 그런 사정이 있었나. 그러나 그렇다면 더욱더 나를 못 믿어야지. 저것의 눈에서 체념의 빛은 보이지 않는다.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무슨 가능성을 보는 걸까. 나는 모르겠다.

"... 그렇게 생각한다면, 모든 것이 잘못됐을 때, 부탁할 수 있겠군"

이 내가 사람이라고, 우기고 싶다면 우겨라. 내 생각은 변하지 않는다. 내가 지나온 과거도 변하지 않는다. 나는 내 앞에 놓인 미래를 바꾸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노력에 반드시 결과가 따라주는 세계가 아니란 것도 안다.

네가 뭐라고 해도, 나는 괴물이다.

"네 말이 맞다고, 너 혼자 믿어라, 하지만 나는 믿을 수 없다"

풀밭에 무겁게 가라앉은 검을 붙잡고 역수로 쥐어 허리의 집에 되돌린다. 이해할 수 없었다. 그렇게 흑마법에 데어놓고도 이 나를 인간이라 부르다니. 어리석은 낙천가라면 모험가로서의 수명도 짧을 것이다. 내가 겪어온 모험가들은 비관적일수록 오래 살았다. 저것도 그럴까. 아무도 모를 일이다.

"나는 간다, 아운의 전사, 살아있으면, 다시 만나겠지"

147 ◆xqInDGa/pE (aNTpUKL7wc)

2023-10-30 (모두 수고..) 23:55:31

이 상처는 간직해두었다가.. 다크판타지를 더 다크하게 만드는데 쓰겠어요..😡

148 맥도널주 (sNSLgbe2XY)

2023-10-30 (모두 수고..) 23:56:18

악 너무 늦게 가져왔다! 어서와 진주! 뭐야 뭡니까 캡틴 울리기 경연이라도 벌어지고 있나요!

149 ◆xqInDGa/pE (OJdIlwAmAU)

2023-10-31 (FIRE!) 00:06:51

으아아악 그런 경연대회 없어요! 너무해! 너무해너무해!!!!!!

150 네세리주 (T48lqAx1Yg)

2023-10-31 (FIRE!) 00:08:54

흠 막레인가
수고했어

151 맥도널주 (csv5gTxdxQ)

2023-10-31 (FIRE!) 00:11:21

슬픔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렴 캡틴의 악의야...

>>150 수고했어요 네세리주! 첫 일상 감사!

152 ◆xqInDGa/pE (OJdIlwAmAU)

2023-10-31 (FIRE!) 00:15:19

와! 일상 수고하셨어요!

슬픔을 먹고 자라는 캡틴이라니 그건 너무 슬퍼.. 슬퍼서.. 눈물이 막 나....

153 ◆xqInDGa/pE (OJdIlwAmAU)

2023-10-31 (FIRE!) 00:22:10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혹시 '이런 퀘스트 해보고 싶어!' 라던가 '이런 상황에 처해보고 싶어!' 라는게 있을까요~?

154 네세리주 (T48lqAx1Yg)

2023-10-31 (FIRE!) 00:29:34

흐음 아직 구체적인 건 없는 상황이네
그보다 등급도 낮고 할 수 있는 건 별로 없지 않아?

155 ◆xqInDGa/pE (OJdIlwAmAU)

2023-10-31 (FIRE!) 00:31:02

등급이 낮아도 할 수 있는 건 많아요!
절반이 넘는 모험가가 강철등급을 넘기지 못하고 죽거나 페인이 되버리는걸요 에헤☆

156 네세리주 (T48lqAx1Yg)

2023-10-31 (FIRE!) 00:46:39

할 수 있는 건 많지만 자기 선택이다라는 말처럼 들리는데...

157 ◆xqInDGa/pE (OJdIlwAmAU)

2023-10-31 (FIRE!) 01:03:55

[의뢰 업데이트]

* 방벽 유지 보수의 의뢰
등급: 주철 이상
진행: 단독 레스
내용: 지난 밤 몬스터들의 야습으로 인해 파괴된 도시 외곽 집의 울타리 유지 보수의 의뢰입니다. 망가지고 헤진 울타리를 나무로 보수해주세요.
주의사항: 밤이 오면 또 다시 몬스터들의 야습이 예상됩니다. 꼭 밤이 오기 전에 작업을 마무리해주세요.

* 약초 채집 - i
등급: 주철 이상
진행: 단독 레스
내용: 신전에서 사용 할 약초를 캐와주세요. 약초는 외곽의 숲에서 캘 수 있습니다. 총 필요한 것은 노란색 방울꽃빨간색 방울꽃입니다. 가능한한 많으면 좋지만 최소 10개 이상씩 필요합니다.
주의사항: 보라색 방울꽃은 건드리기만해도 마비되는 독초입니다. 주의하세요.

* 시궁쥐 처리 - i
등급: 구리 이상
진행: 단독 레스
내용: 도심 지하에 시궁쥐의 개체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직접 들어가서 개체수를 줄여야합니다. 20마리 이상의 시궁쥐를 처치해주세요.
주의사항: 보통의 시궁쥐가 아닌 변이된 시궁쥐입니다. 좁고 어두운 곳이니 반드시 앞을 빛을 밝혀줄 도구를 챙겨주세요. 습한 곳이니 횃불을 가져가신다면 둘 이상을 추천합니다.

158 ◆xqInDGa/pE (OJdIlwAmAU)

2023-10-31 (FIRE!) 01:05:03

호잇! 일단 오늘치 의뢰 업데이트~!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 책임은 온전히 자신에게...!

159 네세리주 (T48lqAx1Yg)

2023-10-31 (FIRE!) 01:07:00

오... 첫 의뢰다
역시 고만고만 한 것들 밖에 없네 아직

160 ◆xqInDGa/pE (OJdIlwAmAU)

2023-10-31 (FIRE!) 01:09:28

다크판타지가 좋지만 벌써부터 고블린소굴에 들어갔다가 폐인이 되는걸 보고싶지는 않기에..!

161 네세리주 (T48lqAx1Yg)

2023-10-31 (FIRE!) 01:11:34

키잡을 노리는 건가...
혹시나 해서 묻지만 의뢰 진행은 내일부터?

162 ◆xqInDGa/pE (OJdIlwAmAU)

2023-10-31 (FIRE!) 01:14:30

>>161 지금 올라온 의뢰들은 다 단독 레스라서 당장 진행하셔도 오케이에요!
의뢰에 대한 부분은 situplay>1596990079>5 여기를 확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63 네세리주 (T48lqAx1Yg)

2023-10-31 (FIRE!) 01:16:12

시궁쥐 처리는 둘 이상인거 아니야? 그저 추천일 뿐인가

164 ◆xqInDGa/pE (OJdIlwAmAU)

2023-10-31 (FIRE!) 01:18:57

>>163 앗 횃불을 가져갈 거라면 두 개 이상을 가져가는걸 추천한단 이야기였어요! 정말 추천만 하는것일지는 비밀이지만

165 네세리주 (T48lqAx1Yg)

2023-10-31 (FIRE!) 01:21:36

>>164 그렇구나 횃불쪽이 둘이었나
종족특성 이용해서 네세리의 짐승눈으로 어둠을 본다 같은 건 가능해?

166 ◆xqInDGa/pE (BEaFmIEIJ6)

2023-10-31 (FIRE!) 01:40:33

>>165 앗 그렇네요 네세리는. 네! 가능하겠네요!

167 네세리주 (T48lqAx1Yg)

2023-10-31 (FIRE!) 01:44:52

>>166 그렇군 그럼 바로 부탁해볼까 악취미 레주다...
퀘스트 신청말인데, 내쪽에서 일러주는 거지?

168 ◆xqInDGa/pE (BEaFmIEIJ6)

2023-10-31 (FIRE!) 01:49:09

네에 맞습니다!

169 네세리주 (T48lqAx1Yg)

2023-10-31 (FIRE!) 01:52:02

[퀘스트 신청]
시궁쥐 처리 - i

이런 느낌으로 괜찮아?

170 ◆xqInDGa/pE (OJdIlwAmAU)

2023-10-31 (FIRE!) 02:02:15

>>169 모범답안!

171 ◆xqInDGa/pE (OJdIlwAmAU)

2023-10-31 (FIRE!) 02:02:45

>>169
" 접수했습니다! "

- 길드의 접수원 레네

172 네세리주 (T48lqAx1Yg)

2023-10-31 (FIRE!) 02:07:00

호오... 정답이었군 그리고 이 뒤는 바로 진행?
아니면 조금 준비 같은거 할 수 있어?

173 ◆xqInDGa/pE (OJdIlwAmAU)

2023-10-31 (FIRE!) 02:07:41

네에~ 바로 진행이네요! 단독 레스로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3
레스의 상단에 [퀘스트 진행]이라고 적어주시고, 해당 퀘스트를 진행하는 과정을 적어주세요. 단, 퀘스트를 '진행'하는 과정만을 적어주시고 이 단계에서 '완료했다'라는 묘사는 지양해주세요!

174 네세리주 (T48lqAx1Yg)

2023-10-31 (FIRE!) 02:12:46

진행은 어느 시점부터 시작하면 되는 거야?
바로 던전 입장일까? 아니면 길드에서 접수원과 조금 대화 하거나 마을 돌아다닐 수 있어?

175 ◆xqInDGa/pE (OJdIlwAmAU)

2023-10-31 (FIRE!) 02:15:42

>>174 보통은 바로 던전 입장~! 입니다만 그 부분은 자유에요! 단독진행이기에 원래는 바로 입장~! 입니다만, 원하신다면 앞부분은 조금 진행이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지금이라면!

176 네세리주 (T48lqAx1Yg)

2023-10-31 (FIRE!) 02:17:15

>>175 이해했어 그럼 조금 움직여볼까

177 ◆xqInDGa/pE (OJdIlwAmAU)

2023-10-31 (FIRE!) 02:26:46

오예! 첫 의뢰~!

178 네세리 (T48lqAx1Yg)

2023-10-31 (FIRE!) 02:27:51

[퀘스트 진행]
"레네."

데스크 앞에 우뚝 서서는 시궁지 처리 의뢰서를 뚫어져라 쳐다보던 네세리가 정적을 뚫고 이름을 입에 올렸다. 그리고나서는 곧바로 양피지를 접수원의 면전 앞에 올리며 묻는 것이다. 길드의 데스크는 네세리에겐 조금 높다. 그래서 팔을 좀 올려야 했다. 항상 있는 일이었다.

"여기에 적힌 '횃불'이다. 어디서 구할 수 있지?"

의뢰지를 쥔 손톱 끝이 주의사항을 미묘하게 가리키고 있었다.
밤눈이 밝은 네세리는 평소 횃불을 자주 이용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무슨 변덕이 들어서인지 이번엔 횃불을 가져가보자고 생각한 모양이었다.

179 ◆xqInDGa/pE (OJdIlwAmAU)

2023-10-31 (FIRE!) 02:47:00

" 네, 네세리. "

여기로 올 걸 알고 있었다는 눈치였다. 접수판의 의뢰서를 뚫어져라 보고 있는 사람들은 열에 아홉, 그 중 하나를 뜯어서 데스크로 가져온다. 레네는 '의뢰인가요~' 하고 말하며 의뢰서를 받아들었다. 등급은 구리 이상.. 하고 중얼거리며 장부를 뒤적이며 한번 더 네세리의 지금 모험가 등급을 확인한 후에 또 옆의 장부에 누가 의뢰를 받아갔는지와 출발 시간 등을 기록했다. 시궁쥐 처리라는 간단하면서도 간단하지 않은 임무다. 일전에 세 명으로 구성된 주철 모험가 등급의 파티가 호기롭게 이것보다 조금 더 많은 수의 시궁쥐를 처리하겠다며 떠났다가 어떻게 됐던가.

" 네에- 횃불이네요. 직접 만들어서 가져가시는 분들도 더러 계시고 아니면 잡화점에서 몇 개 구할 수 있을거에요. 잡화점 위치는 알고있죠? "

레네는 손 끝으로 길드의 내부에 있는 조금 큰 지도를 가리켰다. 위치를 모른다면 보고서 찾아가라는 의미였고 동시에 지하로 들어가는 길이 어디 쯤에 위치해있는지도 한 번 더 확인해보라는 의미였다. 장부에 이러저러한 기록을 한 번더 하고 나서야 레네는 의뢰서에 '네세리'라는 이름을 적어 한 쪽에 정리해두었다.

" 좋은 선택이에요. 밤눈이 밝아서 횃불이 필요없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시궁쥐라는건 결국 들짐승이라 불을 무서워 하거든요. 급한 상황에 잘만 사용한다면 위기에서 벗어날 수도 있을거에요. 지하수로니까 물이 많아요. 가능하면 비상용으로 하나 정도 더 챙겨가시는게 좋아요. "

지하수로는 복잡하다. 습기가 차있고 오수가 잔뜩 흐른다. 그리고 그 안에는 시궁쥐가 있다. 작디 작은 시궁쥐가 마력을 만나게 되어 변이를 일으키면 갓난아이보다 조금 더 큰 크기까지 커져버린다. 무리를 지어 다니며 호전성도 짙은 데다가 온갖 균이 득실거리는 이빨에 물리게 되면 심할 경우엔 감염으로 죽거나 상처 부위를 잘라내야한다.

" 출발 날짜는 오늘, 2시간 뒤에요. 지하수로로 가는 길 잘 기억하세요. 3일 안에 돌아오지 않으면 구조대를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길 잃지않게 조심하세요. "

돌아오지 않는 모험가를 위해 구조대를 보낸다. 물론 그 구조대도 모험가다. 의뢰를 받은 모험가를, 의뢰를 받은 모험가가 구하러 간다. 바꿔 말하자면 의뢰를 받은 모험가가 없다면 구조대도 보낼 수 없다는 뜻이었다.

" 무사히 돌아오세요, 모험가님. "

180 네세리 (T48lqAx1Yg)

2023-10-31 (FIRE!) 02:59:49

[퀘스트 진행]
접수원의 말에 후드 위로 솟은 삼각형이 쫑긋인다. 네세리는 어느새인가 의뢰지 사이로 접수원에게 시선을 주고 있었다.

"그 말대로다. 짐승은 불을 두려워 해. 쓸 수 있는 수단은 많은게 좋아. 짐승 사냥의 기본이다."

단도는 항상 예리하게 손질해두고 있지만 쉬운 길을 놔두고 어렵게 갈 필요는 없었다. 특별한 환경과 특별한 대상인만큼, 가장 효과가 좋은 수단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네세리는 그렇게 판단한 것일테다.

"이해했다. 그럼 다녀오겠어."

살갑게 배웅의 말을 건네는 접수원에게 그런 무뚝뚝한 말만을 던지고서는 뒤를 돌아 길드 밖으로 나섰다. 무사히 돌아올지 어떨지는 모른다. 누가 알수 있을까. 그렇지만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는 것. 그것이 모험가가 가져야 할 자세였다. 네세리는 조금 전 레네가 짚어준 지도를 기억하면서, 잡화점에 찾아보기로 했다.

181 ◆xqInDGa/pE (OJdIlwAmAU)

2023-10-31 (FIRE!) 03:02:16

네! 이제 바로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단독 레스로 어떻게 퀘스트를 수행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묘사하는 레스 하나만 적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D ! ! !

182 네세리 (T48lqAx1Yg)

2023-10-31 (FIRE!) 03:11:52

[퀘스트 진행]
장소 앞에 도착한 네세리는 사전에 구해둔 횃불을 태워 불을 올린다. 지하수로에는 신경써두어야 할 것이 많다. 충분히 주의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네세리는 지하수로에 입장하여 천천히 길을 따라 진행해본다.

이런 느낌으로 오케이?

183 ◆xqInDGa/pE (BEaFmIEIJ6)

2023-10-31 (FIRE!) 03:35:31

넵 좋아요! 시간이 늦어서.. 확인레스는 내일 올라갑니다!

184 네세리주 (T48lqAx1Yg)

2023-10-31 (FIRE!) 03:49:18

응 그려 나도 슬 자러가야겠다
내일 보자

185 루카스주 (NY5VOyi2rU)

2023-10-31 (FIRE!) 12:04:13

갱신할게요

186 네세리주 (pSsMkq7olk)

2023-10-31 (FIRE!) 12:25:22

루카스주 안녕
의뢰 올라왔다굿

187 진주 (xnRKimYK.o)

2023-10-31 (FIRE!) 12:37:20

[퀘스트 신청]
* 약초 채집 - i

//갱신!

188 루카스주 (6/X/kzOsNU)

2023-10-31 (FIRE!) 12:39:13

>>186
안녕하세요 네세리주
알려줘서 고마워요

>>187
어서오세요

189 루카스주 (6/X/kzOsNU)

2023-10-31 (FIRE!) 12:39:50

[퀘스트 신청]
* 방벽 유지 보수의 의뢰

190 네세리주 (3WI8yDtSu.)

2023-10-31 (FIRE!) 13:59:49

진주도 어서와
의뢰가 빠르게 품절됐군

191 네세리주 (Rlwjt0L2QE)

2023-10-31 (FIRE!) 17:26:18

갱신
일상 할 인간이라든가 없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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