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386 >>389 >>391 >>392 >>393 >>395 빌드업일 뿐인 짧은 글인데 봐주니까 기쁘다 헤헤 원래 이건 더 나중에 풀 예정이었지만 일부니까 상관없겠지! 리라....행복해질거야! 라기엔 이러고 있어서 신뢰가 안갈 거 같은 발언인데 진짜로 다들 고마운 것이야 내가 지금 쪼끔 피곤해서 한명한명 반응도 못 다는데 독백 봐주니까 기분이 좋구 그렇네~~
>>397 >>4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어떻게 이런 발상을 좋은 생각?일지도??(??)
길을 걷다 보면 때때로 예상치 못한 것과 맞닥뜨리곤 한다. 그건 일종의 사고일 수도 있고, 아니면 예정된 문제일 수도 있다. 일단 지금 마주친 건 사고 같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바닥에 쓰러진 다섯 명의 모습은 썩 보기에 좋진 않았다. 좀 심하게 당했다고 봐야 하나.
"...뭐냐, 너."
그리고 혼자만 서 있는 인영 하나, 붉은 선글라스 너머로 보이는 얼굴은 딱 봐도 붉은 액체가 묻어 있어 흉흉했다. 이건 현행범인가. 그냥 지나쳐도 되겠지만, 이미 다섯 명이나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걸 또 누가 발견하게 되면 무슨 일을 당할 지 모르는 게 현실이다. 조금 지친 것 같으니 여기선 제압해 둘까.
들어올 거라면 들어와라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땅을 뒤로 밀어낸 랑은 월의 턱을 노리고 손을 뻗었다.
[필수 숙지 설정] • 인천 첨단 공업단지, 인첨공의 설립은 올해로 15년을 맞이한다. • 인첨공에 한 번 발 들인 사람은 특별한 조건을 가져 일시적인 외출 기회를 얻는 것을 제외하고는 '영원히' 나갈 수 없다. > 해당 조건은 감시 인원의 배치와 특수 초커를 착용하는 것으로 수상한 행동을 보이거나 도주의 우려가 있을 때, 외출 기한을 어겼을 때 폭발한다. • 인첨공에는 스킬아웃보다 더 깊숙한 어둠에 맞닿은 암부가 있으나, 어지간한 사람이 아니면 알지 못한다. • 인첨공 학생들은 인첨공 내부 대학에만 재학할 수 있다. • 인첨공의 내부 생활 및 그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사고는 '국가 기밀'로 취급된다. > 바깥응 위한 대외적인 선전용 인물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나, 이들은 모두 '무능력자'다. (설정집 참고) • 이 모든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사회 골조이다.(의문을 품어도 달리 저항할 수단이 없기 때문이다?)
[기본 생활] • 미성년자 아르바이트, 즉 아동노동이 가능하다 • 인첨공은 각 학구가 모여 지방 자치를 이룬 형태로, 치외법권(커리큘럼과 스킬아웃, 암부를 비롯한 각종 비윤리적 행태 성행)이 일부 있으나, 대다수의 기본적인 사회구조는 바깥의 통념을 기반으로 굴러간다. > 단, 그 치외법권에 물들어 모호한 경계를 구분할 수 없는 사람도 존재하기 마련이다. 인첨공에 오래 머물면 자연스레 윤리관이 일부 무뎌지는 부류도 있기 마련이다. • 대다수 바깥 사람들은 이 생활을 모르기 때문에, 인첨공을 '꿈을 이룰 수 있는 인첨공 드림' 같은 것으로 생각한다. 아메리칸 드림과 비슷하다. • 각 학교마다 저지먼트가 존재하며, 자경단에 가까운 포지션이다. 안티스킬과 협력하기도 하며, 20명 이상부터는 대형 조직으로 간주한다.
[과학 기술 및 정권] • 생체 이식 칩 기술이나 안드로이드, 홀로그램, 호버 택시를 비롯한 사이버펑크에 가까운 과학 기술이 발전했으며 이는 학생들의 커리큘럼 연구와 협력 등 각종 연구 표본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 목화 고등학교를 비롯한 대다수의 3학구 학교는 2학구 연구소와의 협업을 금지하고 있다. 이는 '연구 자료를 빼간다'는 인식과 더불어 2학구의 악명 탓도 있다. 특수한 사례가 아니면 규칙 위반으로 간주하나, '돈이 궁해 몰래 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 인첨공의 정권은 디스토피아에 가깝다. > 위크니스 설정과 활동 내역을 모조리 감시하는 ID 카드, 암부 등 학생을 감시하고 개개인이 '처분'할 수 있는 권한 등.
>>430 뭔가...뭔가 먹을 것에 그다지 투자를 하지 않는군요. 고기도 먹고! 어! 맛있는 것도 먹고! 어!! 음... 확실히 그런 미련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후부터는 앞을 보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며... ......(흐릿)(동공지진) 아니아니... 혜우가 폭력적이 되어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