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15 자캐의_방에서_가장_오래된_물건은 기본적으로 낡은 별관이니 별관 자체가 가장 오래됐겠지만, 그걸 빼고 보면 사실 가장 오래된 건 랑이가 아닐까 19년 됐어(?) 나머지 가구들은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은 것들, 스트레인지 내의 문 닫은 가구점에서 가져온 것도 있으니 새것도 있다! 노숙하는 거 같지만 의외로 잘살고있음
315 자캐가_지금까지_살아오면서_했던_거짓말은 거짓말이야 보통으로 하지 않았을까~ 노리고 한 것보단 자연스럽게 나오는 게 더 많은 그런 느낌이려나 어쩌다 보니 거짓말! 같은거
뭔가 질문이 애매하니 찬스 넣어볼까 누구든 여기 앵커 걸고 .dice 1 100. = 81 보다 .dice 1 2. = 1 (높으면/낮으면) 제일 무거운 거짓말 하나 풀어주겠다
204 자캐는_점이_몇_개나_있는가 생각안해봤지만 기본적으로 3개 이상? 목 위로만 3개 이상 있따
>>146 음. 말 그대로 랑이가 오기 전엔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는 이야기로군요! 그리고..살면서 이런저런 거짓말은 나오기 마련이지요! 점...일단 3개 이상...(메모메모) 음... 뭔가 구석에 박아둬도 쌓이면 버린다고 하니까 금방 깨끗해지겠네요! ㅋㅋㅋㅋㅋ 우와... 뭔가 시적이야. 하지만 이내 녹아내리면 그 부위를 씻어내기 마련이지요!
>>146 19년 된 나 랑(오래됨) < 저 주세요(?) 잘 살고 있다니 다행이구만~ 뭐야 거짓말? 나랑 함 떠보자고 다갓님 눈치챙겨 크툴루 빔~ .dice 1 100. = 40 목 위로 3개... 눈이 녹으면 문장은 뭘까, 랑이가 세상을 보는 시선일까~ >:3 씻어내지는 않으니까... 응... 테마곡 들어보고 싶다 빨리 모카고 금손 나와!!!! 작곡금손 나와!!!!(?)
자신이 내민 연청바지를 받는 모습이 방금전까지 산책나와서 신난 강아지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던 모습과 반대라, 혜성은 그 변화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표정에 티는 안났지만. 다시 잔뜩 진열되어 있는 옷들로 눈을 돌리려던 혜성은 아지가 바로 탈의실로 가지 않고 자신과 눈이 마주치자 영문을 모르고 눈을 깜빡이고 있었다.
"..쟤가 나이를 먹고 능글맞아진걸까.. 아니면 연애를 해서 그런가.."
귀를 만진 건 또 언제 본거래. 초등학교 고학년일 때 귓볼을 뚫는 걸 시작으로 중학생이 되서 본격적으로 하나씩 피어싱 자국을 늘려갔던 걸 봤던 애가 갑자기 저런 소리를 할 줄은 꿈에도 몰랐기 때문에 얼이 빠져서 잠깐 그 자리에 서있던 혜성이 뒤늦게 중얼거린 말이었다. 그러다가 문득 저런 소리를 다른 애들한테도 하는 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떠오르는 건 역시 아지를 오래 봐온 증거일지도 모르겠다. 아지가 밖으로 나오자 다른 옷들을 둘러보고 있던 혜성이 양손으로 짝 박수를 친다.
"어때? 괜찮아?마음에 들어? 남자 옷 골라본 건 인첨공 들어오기 전에 오빠랑 같이 쇼핑하러 갔을 때 말고는 오랜만이라서.."
아지가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서 혜성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다가 이어지는 말에 상당히 곤란하다는 표정을 지었을 것이다.
명실상부 유도부의 싸움꾼, 허나 늘 싸움만 하고 사는 건⋯ 맞긴 하지만 24/7 내리 그러진 않는다. 괴물 같은 피지컬에도 휴식은 필요하고, 흥미는 쉬이 바뀌는 법이었다. 해가 솟아오른 점심시간, 봄의 해는 일찍 꺾이고 말아 어느덧 붉은 피를 대신 흘렸다. 용암처럼 흐르는 뭉게구름의 그림자가 저지먼트 부실을 뒤덮었다. 불도 안 켠 채 부실 구석에서 낙조는 홀로 무언가를 지그시 바라보며 손을 바들바들 떨고 있는 그때였다. ID 카드에 의해 열리는 부실 문을 넘어 들어오는 인기척에 반사적으로 고개를 틀어 힐긋 보면, 투톤 포니테일 헤어와 오드아이. 생긴 거 하나 화려하네. 짧은 상념을 털어내고 다시 젠가 블럭 빼기에 집중하려는 찰나 뇌리를 스치는 것에 픽 웃곤 젠가를 뒤로 물렸다. 송낙조, 너 은제이라고 알아? 친척이냐? 언젠가에 들었던 질문이 귓가에 떠돌아다녀서, 낙조는 의자 등받이에 등을 죽 기대며 익숙한 듯 낯선 이를 쳐다봤다. “왔어, 내- 형제? 우리 드디어 처음 보네.” 농조 가득한 투. 웃음기 서린 입꼬리가 반달을 그렸다. “또 소집이라도 있을까봐 왔는데. 그런 재밌는 일은 멀었나봐. 내기라도 할래? 난 형이라도 형이라고 안 부르거든.” 탁자를 툭 치는 손길이 가볍다.
>>0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이 카페를 점☆령한다! "어서오세요~ 카페00입니다!" 이것 저것 생필품을 사고 돌아다니니 무서울 정도로 돈이 나가는 속도가 빨라졌다. 잠시 카페 단기 알바를 대타로 뛰어주기로 했다. 밤 늦게까지 조명이 켜져있으니 훈련하기는 좋은데 다행인가
378 자캐가_목도리를_두르는_방식 (짤) “···짜잔!” (처음 보는 요상한 모양의 매듭으로 당신의 목에 목도리를 매어주고, 성운은 어렴풋이 웃습니다)
610 마트에_간_자캐의_장바구니엔_무엇이_담겨있는가 (언제나의 꽁지머리를 한 채로, 성운은 두 손으로 장바구니를 들고 마트를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안에 든 것은 양파, 대파, 이런저런 향신료들... 좋아하는 살라미 햄, 식빵 등입니다) (주로, 요리해서 먹는 식료품들을 많이 삽니다)
349 자캐는_낯가리는편_vs_낯안가리는편 “······” (벽 뒤에 숨어있는 미어캣과 흡사한 모습이 되어있습니다)
서성운: 115 지하철을 탔을 때 캐릭터의 앉아있는 모습은? “···” (다소곳이 무릎을 모으고, 손을 올려놓고 등받이에 기대있는 모습) (하지만, 고개는 진작에 옆으로 삐딱하게 고꾸라져 있고 눈은 감겨 있습니다) (색색)
119 필기구 취향은? “연필이요, 지울 수 있으니까”
069 약한 신체부위나 기관이 있다면? “······” (144cm에 불과한 키. 아직도 가녀려, 엄지와 검지로 쉽게 감싸쥘 수 있는 팔뚝. 살도 근육도 붙을 생각을 하지 않는 가녀린 몸. 채 개화조차 하지 못한 능력) (모두 약해서 오히려 약점이라 할 만한 부분이 없는, 인첨공 최약체)
>>178 호오..그러니까 목도리를 저렇게 하는군요! 상당히 단정해! 그 와중에 남에게 해줬어! 착하다! 음...요리를 잘하는 이의 모습이로군요! 아무리 봐도! ㅋㅋㅋㅋㅋ 숨지 말고 나와라!! 음...뭔가 조용히 잠들어있는 모양이네요. 귀여워라... 으앗...아닌데요! 인첨공 최약체 아닐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