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소감? 금발이 된 것 자체는 상관이 없는데.. 머리색이 하필 튀는 쪽으로 변해서 갑자기 받는 관심이 너무 부담스럽지. 그래서 부실로 온 거고. 근데 상관없어. 그 관심도 길어야 하루이틀이야. 닉값을 못하는 상황이 되어서 빨리 흑발로 돌아가고 싶긴 해. 영구적인 변화였으며 서런던으로 개명했을 거야."
결론은 본인의 외형에는 불만이 없지만 이름과 불일치하게 되어서 인지부조화가 일어난다..였다.
"괜찮아? 그럼 한 조각 더 먹을래?"
이 정도면 괜찮다는 말에 염동력으로 고기를 다시 자르려고 한다. 하지만 이어서 나온 벌써 배부르다는 말에 행동을 멈췄다.
"....언제 다시 돌아오는지 너도 모르지..? 작아졌다고 수업시간 넘겨서까지 자지는 말고. 일단 공중으로 뜰 준비나 해봐."
오늘은 저지먼트 부원의 소집이 있는 날이었다. 부모님의 국수집 일을 돕느라 불참한 아지였지만 뒤늦게 저지먼트 단톡에 올라오는 몇 가지 단서들로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다는 건 알 수 있었다. 일찍이 알았다면 손님이 기다리고 있는 국수를 내팽개치고 뛰쳐나갈 수 있는 명분이 되었을까? 그건 알 수 없는 일이다.
"헥... 헥..."
걱정되는 마음에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고 그냥 무작정 저지먼트 부실로 찾아온 아지다. 때는 이미 저녁이었다. 어둑한 밤 학교에 찾아든 소년을 찬 공기가 맞아주었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부실 앞에서 카드를 인식시키자 문이 열렸다. 부실 안은 아직 빛으로 차 있었다. 그리고 안쪽에는 부장이 앉아있었다.
아지의 걸음걸이가 어느 때보다 빠른 것 같다. 성큼성큼 부장 앞으로 걸어가 묻는 것이다.
"부장님!!! 별 일 없었나요~??"
옷소매로 턱끝까지 흐른 땀을 훔쳤다. 영업이 끝나자마자 달려와 서빙용 앞치마를 입고 있다는 사실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겠다.
>>79 이게 낙서라니 말도 안 돼 이거 거짓말이야~ 세상이 날 두고 거짓말 하고 있어...🥺 희야도 너무 귀엽게 그려준 것 같아서 나 성불할 것 같구...
아니 와중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죠죠화 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낙조는 죠죠라도 고양이처럼 날카롭고 귀엽고 아름답구나...😇 죠죠 하면 떠오르는 테마곡? 뭐더라? 처형곡? 그거 자동재생 될 것 같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 넘 멋지다구... 앞으로 자주 낙조 보여줄 거지...?(붙잡고 늘어지기(?
"선배는 그렇게 생각할지 몰라도... 오빠와 부부장 선배의 생각은 다를테니까요. 그게 대표와 부대표라는 거 아니겠어요? 아무튼 고생했어요."
자신은 그 현장에 없었으니 정확한 것은 볼 수 없었다. 그냥 제일 많이 다쳤다. 딱 이 사실만 들었고, 나중에 한양에게 이야기해서 근무표에서 근무를 모두 제외시킨 것 뿐이었다. 이어 자연스럽게 세은의 시선은 붕대 쪽으로 향했다. 레벨5가 받을법한 치료를 해주는 병원에 보냈다면 그야 빨리 나을 수밖에 없을터였다. 이 인첨공은 의료 시스템도 레벨에 따라서 묘하게 차이가 있었으니까. 물론 그것을 아는 이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그건 다행이네요. 그리고 임무를 하다가 다친거니까 그 정도 복지는 있어야죠. 안했으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에요. 그러니까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고 푹 쉬시면 되는 거예요."
거꾸로 매달린 상태에서 그녀는 오른손 검지를 올린 후에 가볍게 흔들었다. 물론 거꾸로 서있는 만큼, 그 행동이 제대로 보였을진 알 수 없었다.
한편 공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는 답과 함께 손을 빠르게 아래로 내리는 그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던 세은은 도끼눈을 떴다. 저거 아무리 봐도 고양이처럼 손을 햝으려다가 내린 거 아니야? 그런 합리적인 의심을 하면서 그녀는 가만히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그러면 제가 공을 가지고 오면 확인할 수 있는 거예요? 후훗. 물론 확인할 생각은 없지만요. 누가 들어오면 곤란하니까요. 선배도, 선배의 이미지가 있으니까요.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었나요? 아. 그러면 선배가 고양이처럼 귀여운 모습을 보이면... 다른 저지먼트 부원들이 좋아할 수도 있으니...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 되는 걸까요?"
물론 일부러 한 말은 아니었다. 말하다보니 문뜩 떠오른 것이었기에 그녀는 살며시 덧붙였다. 애초에 진짜로 할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그녀의 목소리는 꽤나 장난스러웠다.
천혜우: 173 타인과 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본인이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일단 유지하고 있는 관계 있는지 물어 아 아니 있구나 음 글쎄... 역시 거리감? 그리고 경계심 이루어질수없는마음따위품지않도록 148 주변인이 울 때의 반응. 반응은 주변인과의 친밀도에 따라 달라지나요? 아무래도 친밀도가 중요하지
1 기본적으로는 티슈나 마실 것을 주면서 알아서 그치도록 냅둔다 2 좀 안면이 있으면 기다렸다가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기는 한다 3 알고지낸지 오래되엇거나 거리감이 가깝다면 일단 안아서 달래주고 물어본다
친밀도 차이는 1 <<< 2 <<<<<<<<<<<<<<<<<<<<< 3 이런 느낌일까? 근데 뭐 변수도 있을 수는 있음
150 게임을 할 때 선택하는 성별은 본인과 같은가요, 다른가요? 같겠지 보통? 딱히 의식하고 고르는 건 아닌데 아무래도 동성이 편하겠지 대신 절대 흑발흑안은 안 할거야 차라리 무지개색으로 염색을 해버리는 한이 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