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146 세은:...일단 내가 왜 모기를 잡아먹어야하는지부터 알고 싶은데..(빤히) 세은:내가 변신할 수 있는 것은 사람 뿐이야. 하지만 애초에 내가 능력을 쓰지 않으면 DNA 복사도 일어나지 않으니까 뭐..
>>147 (고민 중) 굳이 말하자면 은우는 전투적으로는... 아무래도 청윤이죠? 같은 컴프레스 계열이고.. 어떻게 보면 비슷한 능력 계열이기도 하고... 성격면에서는... 글쎄요. 아마도 3학년 동기조? 역시 가장 오래 지났으니 이쪽이 성격면으로는 굉장히 잘 맞지 않을까 싶네요.
세은이는 전투는..논외로 치겠어요. 애초에 전투 능력도 아니기도 하고.. 사실 어떤 능력이건 다 상성은 좋다고 생각하는지라... 성격면으로 보자면... 정하 정도가 떠오르네요. 뭔가 가볍게 티격태격하면서도 장난칠 수 있는 사이? 하지만 마음적으로는 수경이와 혜우가 조금 더 편한대요.
어린 아이 보폭에 맞춰 걷던 혜승. 잠시 멈춘다. 응? 여로? 내가 잘못들었나? 혜승은 고개를 갸웃거린다.
"성 여로?"
어떻게 이름이 성 여로? 나 이 이름 저지먼트 유인물에서 봤는데... 혜승은 영 찝찝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그야 그럴것이 이곳은 인첨공. 기상천외한 사건사고가 벌어지는 곳 아니겠는가. 갑자기 웬 미친놈이 나타나서 "하하핫 널 어려지게 만들겠다! 회춘~빔!" 하고 빔을 싸도 "으악 왜 이러세요" 하고 맞을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아니겠지. 단순히 생각하자. 일단 보육원을 찾는게 먼저다.' "........................................물론이지!"
하하핫! 이뤄내지 못할 약속을 한 혜승. 이대로 괜찮은가, 하는 마음은 일단 접어두고 컴퓨터실에 도착했다.
"........."
몇 번 서치해 본 결과, 인첨공 밖에 있는 보육원이라고 뜬다. 이때부터 혜승이 심각해진다. 정말로? 회춘 빔이라도 맞은 거야? 네X버 지도에 14시간 후 도착이라고 적혀있다. 정상적인 루트로는 인첨공 밖으로 나갈 수 없으니 버스를 타고, 여객선을 타고, 또 거기서 지하철을 타고... 설령 이 방법을 시도한다 해도 갈 수 없을 거다. 땀이 삐질 나온다.
"하나~ 둘~"
혜승의 심란한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옆에서 여로가 열심히 숫자를 세고 있다.
'와 이거 어떡하냐.'
일단, 음, 저지먼트에 물어보자. 혜승은 여로에게 사탕 하나 건네놓고 다급하게 메신저를 켰다. 연락 잘 안하고 안 받는 탓에 메신저함에는 999+라는 표시가 적혀있었다.
[혹시 최근에 사건 사고 있습니까? 상대방을 어려지게 만드는 초능력자가 날뛰거나 하지 않았어요?]
모카고: 335 미래로 갈 수 있다면 언제 쯤으로 가고싶은지? 280 사람을 판단하는 방식 354 러닝 시점 캐릭터의 최우선 목표/소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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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미래로 갈 수 있다면 언제 쯤으로 가고싶은지? 삼십 대? 그때가 제일 강하지 않을까? 하다가도 결국엔 현재에 있기로 하겠네요. 280 사람을 판단하는 방식 이건 mbti의 힘을 빌렸는데요, S(감각)보단 N(직관)을 사용할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상황을 나열하며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것보다 단번에 파악하는 거죠. 감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완전히 느낌이라고 할 순 없고 나열하는 것 없이 순간적으로 판단하니 느낌같은 느낌……. 어렵네요 이 질문 🤧 354 러닝 시점 캐릭터의 최우선 목표/소망은 간단! 가장 강해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