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81084>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1.사탕 먹어볼래요? 사탕 여기 있어요 :: 1001

◆TMmm6tsoPA

2023-10-18 00:47:33 - 2023-10-18 21:37:53

0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00:47:3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81071

화이트데이 이벤트: situplay>1596979129>4

1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01:28:44

말이 안나오고
ㅋㅋ
나 잘래...ㅠㅠㅠㅠㅠ

2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01:28:48

여러분들. 대체 하루에 판을 몇개나 터트릴 참이에요..

3 희야주 (eAaUI9WSa.)

2023-10-18 (水) 01:29:00

리라주...(도담도담

4 아지주 (ea3loS7ZYo)

2023-10-18 (水) 01:29:03

리라주 ㅋㅋㅋㅋㅋ잘자

5 여로주:3 (g.283ExLJA)

2023-10-18 (水) 01:29:05

폭주하는 코뿔소들을 막을 순 없어:3

리라주 잘자...!!!

6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01:29:06

안녕히 주무세요! 리라주!

7 혜성주 (uYtZ3JCCXY)

2023-10-18 (水) 01:29:11

전판
이거 답하고 답레쓰러 갑니다 진짜
>>987 짱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혜성이가 물어볼 수밖에 없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1:29:16

리라주..............(토닥토닥) 그래도 성장하면서 쌓는 서사 맛도 있지 않겠나요!!!!!?

9 이레주 (EFtfJ/dh6s)

2023-10-18 (水) 01:29:19

아니 이상한 걸로 어장을 마무리해버렸네🤔

10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01:29:34

자지마요 리라주 ㅠㅠ

11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01:29:44

와 새집이다 (뻔뻔)

12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1:29:54

와 혜우주 답할 차례다!

13 이레주 (EFtfJ/dh6s)

2023-10-18 (水) 01:29:56

리라주ㅜ 잘 자고 좋은 꿈 꿔!

14 이경 - 단톡 (WEDKOn8R.Q)

2023-10-18 (水) 01:29:59

situplay>1596981071>971 [비행기 있으면 날 수 있어?]
[날 수 있어!]

situplay>1596981071>981 [와도 되는데]
[나 너한테 할 말 많은데.]

>>1 리라주 잘자요!
다이스가 사람 놀린다..

15 혜성주 (uYtZ3JCCXY)

2023-10-18 (水) 01:30:03

리라주...(복복복복) 굿밤굿잠되세요

16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01:30:18

>>11 (빠안)

17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01:30:24

.dice 1 6. = 2
과연 정하정하는 다시 커졌을까

18 류화주 (7EtZNX1Jac)

2023-10-18 (水) 01:30:40

리라주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샹그릴라 반동 오는 게 3일 동안 섭취 안 할 시였죠?

19 낙조 - 단톡 (E8EJm2cxAg)

2023-10-18 (水) 01:30:44

>>14

[ㅇㅋ 간다]

20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01:30:46

>>17 진실해지셨습니다

21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1:31:01

얘 자기한테 말하는거 아닌줄 모르는 바보

22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01:31:13

아 아랏서 풀면 되잖아 그니까 캐한테 눈호관이 있냐 이거지?
일단 사탕부터 좀 먹고

.dice 1 8. = 8

23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01:31:19

놓친 것 같아서 말하는데 여로주 situplay>1596981071>118 여기에 답레 잇어!

24 여로주:3 (g.283ExLJA)

2023-10-18 (水) 01:31:33

>>11 그래서 답변을 하시지>:3

>>14

[어라. 나 뭔가 잘못했어?]
[짐작조차 안 되는데!?]
[(동공지진하는 이모티콘)]

25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01:31:52

리라주는 잘자~

26 여로주:3 (g.283ExLJA)

2023-10-18 (水) 01:32:12

>>23 아 나 답레 달았었어 혜승주!!!

situplay>1596981071>630 호잇!

27 이경 - 단톡 (WEDKOn8R.Q)

2023-10-18 (水) 01:32:43

>>19
[????]
[저기요 선배님????]

>>24
[할 말이]
[아주 많아]

[하고 싶지 않다면 됐지만~]

28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01:33:14

>>21 않이 ㅋㅋㅋㅋㅋㅋ

낙조야 이경이는 1학년에 비전투계 능력자란다...

29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01:33:18

>>18 네. 3일간 섭취를 안하면 반동이 와요! 물론 그 기간 동안에는 훈련으로도 계수를 깎을 수 없고요.

30 헤승주 (9x/Y.9D5EQ)

2023-10-18 (水) 01:33:26

>>26 크아아앗! 알려줘서 고마워!!!!!

31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1:33:54

(대충 이 상황이 흥미롭다는 내용)

32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01:33:56

이경이.. 여로 신경 많이 쓰이지만 너무 관여해도 되는가 고민이 될 것...

33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01:34:17

>>31 (옆에 대충 착석)

34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1:34:28

애린주 앙!!!!! 뇽!!!!!!!

35 아지주 (ea3loS7ZYo)

2023-10-18 (水) 01:34:29

아지 tmi 말해줄까

한양이가 많이 싸워봐야 한다고 해서
저지먼트 게시판에 대련해달라고 포스트잇 붙일까 하는데
낙조가 무조건 붙을거 같아서 아지 무서워서 못붙이고 있음

36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01:34: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아지야...

37 류화주 (7EtZNX1Jac)

2023-10-18 (水) 01:35:10

>>29 확인했어요. 혹시 잘 못 알고 있나, 지났나 싶어서요.
16일이 3회였으니. 🤔 내일 작성하면 되겠네요.

38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01:35:26

>>31 (대충 애린주도 합류하자는 내용)

>>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지먼트의 전투광 낙조...

39 진정하 - 부실 (1O/IHeu47o)

2023-10-18 (水) 01:35:41

"...!"

갑작스레 몸이 커졌다. 다행히, 그 사이에 부실에 들어온 사람은 없었고, 캐비넷 속에 숨어있었던 나는. 캐비넷 안에서 퉁탕대며 옷을 입기 시작했다... 몸이 작으니 이런건 편하네... 캐비넷안에서 옷을 갈아입을 수 있다!

...겨우 땀흘리면서 옷을 입고 나오자, 그래도 부실엔 아무도 없었다. 뚜껑따인 락카 캔과, 내가 쓰던 샴푸향이 약간 베인 손수건이 땅에 떨어져있어, 얼굴을 붉히며 주워 가방에 넣는다.

...그래도 나는거 재미있었지

40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1:35:49

>>35 귀여워 ㅋㅋㅋㅋㅋ ㅋ낙조 기억해주는구나 !!!! ㅠㅠ (이미지는 걱정된다만) 근데 무조건 붙는 건 마자요. ㅎ

41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01:36:03

애린주 어서와%!!

42 아지주 (ea3loS7ZYo)

2023-10-18 (水) 01:36:33

무조건 붙는거 맞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43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1:36:34

>>33 캡틴도 풀때기 먹을래여. (?)

>>34 안!!!!!!!!!!! 농!!!!!!!!!!! 낙조주!!!!!!!!!!

>>35 그래야 낙조 더 와일드 터프니스이긴 해...

44 류화주 (7EtZNX1Jac)

2023-10-18 (水) 01:36:34

애린주 어서 오세요!

45 아지주 (ea3loS7ZYo)

2023-10-18 (水) 01:36:46

애린주 하이

46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01:37:05

근데 혜우우잖아 여러분 다들 뭘 기대하는거야... 얘 이제 일상 네번 돌려봄 아지 수경 이경 철현
눈호관 이전에 사람에 관심을 갖는지부터 물어봐주세요 하하

글고 이거는 오너 갠적인 생각이다만
천혜우라는 캐가 이모양이다보니 캐든 오너든 누군가를 눈호관으로 보는걸 굉장히 실례라고 생각하고 있다나 뭐라나

아무튼 잡설이 길었다 본론 풀자면
ㅇ............................................. 있긴 있다 근데 혜우 시점보단 오너의 시점이 좀더 비중 높다

47 여로주:3 (g.283ExLJA)

2023-10-18 (水) 01:37:45

애린주 어서와!

>>35 아지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 언제든지 와라!!>:3 진짜 간섭해도 OK임. 사실 여로주적으로는 여로가 진실맨일 때 이경이하고 한 번 만나보게 하고는 싶음(???

48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01:38:13

>>46 스포를 넣어서 숨기려고 해도 이미 간파했다구!

49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01:38:48

>>48 알았으면 혼자만 봐야지 캡틴시치

50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01:38:49

>>47 사실 두번째 샹그릴라 먹었을 때부터 가고 싶었는데 '어라 이거 서사 너무 건들면 실례되는 거 아닐까'해서 나도 참고 이경이도 참고..

나도 진실맨 여로 만나고싶어...
진짜로 만나고 싶어..

51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1:39:04

>>38 (플로우를 못따라가서 멍때리고 있는 중이란 내용)

정하 기여어...

>>41 %oH!! (?) 혜승주 안뇽!!!!!!!!!!

>>44 류화주도 안뇽!!!!!!!!! (와랄랄라)

52 여로주:3 (g.283ExLJA)

2023-10-18 (水) 01:39:13

>>46 스포!!!@ 스포를 봐버렸다!!!!!!

>>27
[에]
[어... 일단 찔리는 구석이 많은데.... 미안.. 합니다....?]

53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01:39:23

>>46 오.....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아

나 미래가 가장 기대되는 캐릭터가 30가까이 되는 데 그 중 하나가 혜우야!(?)

54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1:39:38

>>42 >>43

55 여로주:3 (g.283ExLJA)

2023-10-18 (水) 01:40:08

>>54 기뻐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1:40:10

>>46 나도 봣따!!!!!!!!!!!!(이얏호 캡틴에게 감사를)

57 류화주 (7EtZNX1Jac)

2023-10-18 (水) 01:40:21

>>46 스포를 보았어요!

>>51 (침범벅이됨)

58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1:40:47

>>45 안
녕!!!!!!!!!!!!!!!!!!!!!! (쩌렁)

>>46 오? 그치만 그것 또한 흥미롭군... 오오...

>>47 여로주도 안녕!!!!!!!!!!!!!!

59 여로주:3 (g.283ExLJA)

2023-10-18 (水) 01:41:25

뭔가 낙조는..... 여로가 마피아게임하자! 하면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할 거 같은 느낌이있어(?(이런발언

60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01:41:44

쥐엔장 난 분명 끝까지 꿀빨 생각이었는데 크아악
온 사람들 어서오고

61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01:42:23

그래서..여러분들은 4차전도 할 생각이십니까?

62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1:42:26

>>54 기뻐하는 거냐곸ㅋㅋㅋ
기여어...

>>57 히히 귀여워 히히 (담쓰담쓰)

63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01:42:51

진짜 뜬금없는 헛소리 하나 할게요?

낙조 볼 때 마다 왜인지 노을 지는 무렵이 연상됨..

>>52
[..]
[아주 가끔은 네 이야기를 듣고 싶어]
[어쩌면 자주]

64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1:43:06

>>59 하핫 낙조가 그렇게 바보일 것 같나요?!!!!
맞아요. 바보예요. (불상의 미소)

시민팀일 경우 : 이녀석이다 (팔 꺾고 제압) 이녀석 방금 움직이면서 살기가 느껴졌어.
마피아일 경우 : (주먹날림) 엉? 죽이라매.

65 진정하 - 류애린 (1O/IHeu47o)

2023-10-18 (水) 01:43:08

>>46

정끼얏호우!!!!!!!!!!!!!!!

66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01:43:27

>>60 다갓이 윤허하지 않는 바람에 그만

아니 나 1 100 다이스에서 하루만에 1 두 번 뜬 거 처음봐.

67 진정하 - 류애린 (1O/IHeu47o)

2023-10-18 (水) 01:43:31

>>61

.dice 1 100. = 36
드루와

68 진정하 - 류애린 (1O/IHeu47o)

2023-10-18 (水) 01:43:39

앗, 처음으로 낮아!

69 여로주:3 (g.283ExLJA)

2023-10-18 (水) 01:43:52

우히히히히히 1의 저주는 반드시 돌아온다 우히히히히

70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1:44:35

>>61 (와쿠와쿠!)
>>62 (고롱고로롱) <:3 💕
>>63 이름 뜻 자체가 지는 해라서?!!!!!!!

71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01:44:35

>>61 이경주는 말했으니까 관람해도 되죠?(팝콘)

>>64 아니 이게 왜 진짜야

72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01:44:57

생각해보니까 이 캡틴. 걸려도 이미 대답했으니까 상관없는 거 아닐까하고...

.dice 1 100. = 91

73 희야주 (eAaUI9WSa.)

2023-10-18 (水) 01:45:07

>>61 헐~ 4차전 못참지 내가 말했잖아 연애 얘기는 술자리에서 4차까지 간다니까

.dice 1 100. = 99

74 희야주 (eAaUI9WSa.)

2023-10-18 (水) 01:45:25

대답할 의지가 없음을 강력하게 표명하는데?

75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1:45:28

쓰읍. 이번엔 다들 높은데?

76 여로주:3 (g.283ExLJA)

2023-10-18 (水) 01:45:34

그럼 혹시 그 이전 게시판에 결단코 다시 전쟁! 이 짤도 낙조야?? 왠지 낙조인가? 했는데!

77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01:45:49

>>70 어 진짜 맞았네(이왜진2)

>>72 안전권!

>>73 그래도 100은 안 뜨는구나~

이대로면 정하가 말하게 돼요?

78 여로주:3 (g.283ExLJA)

2023-10-18 (水) 01:45:53

.dice 1 100. = 27 설마 또 나겠어?

79 류화주 (7EtZNX1Jac)

2023-10-18 (水) 01:45:58

곧 100 레스네요.
.dice 1 100. = 17

80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01:46:15

>>78 는
>>79 덕분에

81 여로주:3 (g.283ExLJA)

2023-10-18 (水) 01:46:19

>>64 진짜였냐궄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 이레주 (EFtfJ/dh6s)

2023-10-18 (水) 01:46:29

늦었지만 애린주 어서 와! 좋은 밤~

83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1:46:36

>>76 누구죠 그 낙조같은 캬라쿠터. 놀랍게도 낙조가 아니었답니다!!!!

84 여로주:3 (g.283ExLJA)

2023-10-18 (水) 01:46:52

류화주 어서와!(히죽)

85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01:47:00

근데 두번 걸리면 어케 되는 거임?
.dice 1 100. = 63

86 아지주 (ea3loS7ZYo)

2023-10-18 (水) 01:47:00

.dice 1 100. = 90 하고 자야지 드르렁

87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1:47:19

이건 류화다. 안전하니까 참여합니나

.dice 1 100. = 17

88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1:47:31

ㅇ ㅔ.

89 류화주 (7EtZNX1Jac)

2023-10-18 (水) 01:47:35


저.. 저 보다 낮은 분이 나올 것이라 믿으니까....요....

90 여로주:3 (g.283ExLJA)

2023-10-18 (水) 01:47:50

우히히히히 누군가는 또 1이 나올 것이야 우히히히히히히

>>83 낙조가 아니었다니!!!

91 류화주 (7EtZNX1Jac)

2023-10-18 (水) 01:47:57

>>87 에

92 희야주 (eAaUI9WSa.)

2023-10-18 (水) 01:48:05



이제 둘이서 다갓배틀 하면 되겠다

93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01:48:07

오늘 다갓 찰지네
하루만에 1 두번 뜨기
동점 띄우기

93 이레주 (EFtfJ/dh6s)

2023-10-18 (水) 01:48:07

다갓 오늘 진짜 열일한다

94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01:48:08

애린주도 다이스 굴릴래~?

>>85 그러게요? 알 방도는 없다

>>86 자신은 안 걸릴 것이라는 자신감

>>89 >>87 동점

95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1:48:35

남은 분들도 돌려야한다고생각함니다.

96 여로주:3 (g.283ExLJA)

2023-10-18 (水) 01:48:37

올레 류화랑 낙조 당첨!

97 여로주:3 (g.283ExLJA)

2023-10-18 (水) 01:49:08

잘자 아지주!!

98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01:49:17

.dice 1 100. = 99

이미 말했었지만 뭐 다들 굴리시니 ㅎ

99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01:49:31

아지주 잘자고

나는 안전해!!!

100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01:49:49

자. 포기하셔라! 어서 포기하셔라! (어?)

101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1:49:50

아지주 잘자요!!!!!

102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1:49:55

>>82 이레주 안뇽!!!!!!!!!! (와랄랄라)

>>79 >>87 뎃

103 혜승 - 여로 (9x/Y.9D5EQ)

2023-10-18 (水) 01:50:16

"그럼~ 집에 갈 수 있지."

폴짝폴짝 뛰는 여로를 한 손으로 지탱하면서도 혜승은 곰곰히 생각에 잠겨든 것이었다. 특유의 진중한 마스크와 경직된 분위기 때문에 몹시 깊은 생각에 빠져든 것처럼 보였지만...

'귀엽군.'

그렇다. 혜승이는 아~무 생각이 없었다. 변명하자면, 쓸데없는 걱정 고민을 하지 않는 편이라 그렇다.

"그래? 친구는 초코 좋아하는구나~ 누나도 초코 좋아하는데, 와~"

이 묘하게 높은 가성, 영혼 있는듯 없는 목소리, 최대한 활짝 웃은 얼굴을 보아라. 키즈 카페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사람의 유형으로, 아이들과 많이 교류하다보면 본능적으로 아이들이 어떤 어른을 좋아하는지 깨달은 사람이 주로 보이는 태도다.

"누나는 최혜승이라고 하는데, 우리 꼬마 친구는 이름이 뭘까?"

그 순간까지도 혜승은 생각했다.

'무진장 귀엽다..............................'

...아이에게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는 혜승이다.

104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1:50:31

류화주 질문권 추가로 걸고 한명만 걸리기 다이스 재배틀 하실래요?

105 이레주 (EFtfJ/dh6s)

2023-10-18 (水) 01:50:31

어차피 정해진 것 같은데🤔 예의상 굴려볼게

.dice 1 100. = 69

106 류화주 (7EtZNX1Jac)

2023-10-18 (水) 01:50:34

아지주 안녕히 주무세요.
.dice 1 100. = 13

107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01:50:37

자자 이번을 마지막으로 하고 두분 받읍시다

108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1:50:41

>>94 내!!!!!

.dice 1 100. = 47

109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01:50:52

아지주 잘자~~~

얍얍 .dice 1 100. = 27

110 혜성 - 류화 (uYtZ3JCCXY)

2023-10-18 (水) 01:50:57

잠시 멈췄던 순찰을 재개하는 혜성의 걸음은 산책하는 걸음걸이와 비슷하다. 자신을 바라보는 후배와 시선이 마주치면 혜성은 특유의 부드러운 웃음을 다시금 지어보였다. 자신이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야 이제 겨우 1레벨이 된 사람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건 명백한 사실이니까.

"어? 진짜로? ..이야기하는 건 좋은데 후배님이 생각했다고 해주라."

장난스럽게 한 말에 후배가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 같은 표정을 짓는 건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곤란하다는 듯 눈가를 찡그리며 슬그머니 후배 쪽으로 몸을 기울이고 작게 속삭였다. 요즘 상황에 부장은 물론 세은이도 바쁠텐데 2인 1조로 순찰을 하면 그 조를 짜는데 시간을 할애하는 건 좀 너무 힘들지 않으려나.

"응, 궁금할 수도 있지."

호기심 어린 후배의 눈빛에 혜성은 그냥 평범한 방울이라는 말을 덧붙히고 소리가 울리지 않도록 주머니에 잘 넣으며 계속 걸음을 옮겼다. 확실히 후배의 말대로 순찰할 때는 빼두는 게 좋겠다고 동의를 했기 때문에 한 행동이였다. 음, 하는 소리를 내며 잠시 찡그렸던 눈가를 펴고 혜성은 후배를 흘끗 바라본다.

"괜찮아. 능력을 사용하는데 쓸만한 물건이긴 한데 내가 레벨이 낮아서 큰 효과가 없거든. 계속 듣던 소리가 능력에 대한 감을 잡는데 편해서 가지고 다니는 거기도 하구 말이야."

신경쓰지 않아도 돼. 가볍게 손을 내젖는다. 여전히 부드러운 미소가 머무는 얼굴을 하고 혜성은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설명하기 좋을까 고민에 잠긴 표정을 지었다.

"초음파? 박쥐같은 느낌으로 생각하면 돼. 후배님은?"

111 여로주:3 (g.283ExLJA)

2023-10-18 (水) 01:50:58

>>83 이게 낙조가 아니라니!!

112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1:51:04

>>106 롸?

113 진정하 - 류애린 (1O/IHeu47o)

2023-10-18 (水) 01:51:05

situplay>1596981071>246

"...잘?...그런가?"

뭔가, 상식이 엇나간것같은데, 그런일 일어났다간. 신문 1면 네x버 특필이라구. 요즘시대에 무슨... 1990년대도 아니고.

"뭐어...그러면 좋은데, 그렇게 생각하기 힘들더라구."

시선을 신경 많이 쓰는편이기도 하니까. 남들 시선을 신경쓰지 않으면 좋겠지만, 그게 좀 힘들다. 뭐 좋은게 좋은거고 대부분 내가 잘못했다는 느낌이랄까... 약간 눈이 탁해졌나 하더니, 약간 허탄한 대답과 함께, 라면은 흡입하듯이 먹는 애린. 그러다가, MBTI를 모른다면서, 새삼 멋쩍어한다.

"...아니 이제와서 그런거에 멋쩍어해도, 이제 난 상당히 이해범주를 넓혔어. 아마 스쿠터 말고 직접 돌아간다고 스X이더맨마냥 웹스윙으로 날아가도 놀라지 않을정도로."

왜 하필 스X이더맨이냐고? 이번에 게임나온거 재미있게 했거든. 진짜 재미있었어. 지금도 재미있게 하고있지만.

...취소

"...취소... 내심 요즘세상에 아날로그 지도라니, 상당히 보기 힘든 아이템이니까."

내가 내뱉은 말을 잠시간에 철회할줄 몰랐다. 바로 놀라버렸어.

"뭐어~...어른이 술마실땐 이것보다 좀더 고된상황이라 생각하지만... 우리한텐 이게 술이나 다름 없잖아?"

에초에 ID로 행적, 구매물품, 모든것이 통제되는 사회에서 청소년이 술같은걸 살 수 있을리 만무하다. 뭐어...연구원 언니가 가끔 사와준다곤 하지만, 그냥 그사람이 구제불능인거니까.

"한잔해. 멋진 저녁이잖아?"

그렇게 이야기하며, 잔을 한손으로 잡고 앞으로 향한다. 건배를 요구하는듯, 잔을 약간 흔들며.


여고생 둘이 함께하는 저녁, 나쁘진 않은데?

114 류화주 (7EtZNX1Jac)

2023-10-18 (水) 01:51:11

>>104 좋아요. 인데 이미 돌려버렸네요.
낙조주만 굴리시면 될 것 같아요.

115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1:51:32

.dice 1 100. = 50

크 하 핫

116 혜성주 (uYtZ3JCCXY)

2023-10-18 (水) 01:51:36

뭐야 아직도 다갓 대결해요?

주무시는분들 굿밤굿잠되세요

117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1:51:43

류화주 질문 두개!!!!!

118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01:52:19

잠이 안와서 다시 왔어.... 다이스 미워

.dice 1 100. = 43

119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1:52:25

>>111 낙조는 짤 저장을 잘 안 하는 편이기에!!! 인터넷을 거의 안하기에!!! (캐입에 돌아버린 자)

120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01:52:27

>>106 당-첨

121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1:52:47

이게 바로 타짜. 입니다.

122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01:53:05

어서 오세요! 리라주!! 하지만 이겼으니 다시 앉으시면 됩니다.

123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1:53:23

리라주 리- 하!!!!!!!!!!!!

124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01:53:27

(누움)
재미없구마잉 그치만 고맙다.....

125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01:53:29

그거 알아...? 류화주, 사실 나 류화한테 '도망치지마! 맞서싸워!'하는거 내심 기대하고잇서...

126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01:54:06

그치만 고맙다라는 것은 눈호관 중에서 뭐가 되었건 있다라는 이야기렸다. 없다면 고마워할 이유가 없지! (라고 우겨보기)

127 류화주 (7EtZNX1Jac)

2023-10-18 (水) 01:54:09

◐◐...............
제 죄를 전부 고하겠습니다.. (?)

128 이레주 (EFtfJ/dh6s)

2023-10-18 (水) 01:54:16

리라주 어서 와! 다이스 너무했지만ㅜ 다시 보니까 반가워~

129 혜성주 (uYtZ3JCCXY)

2023-10-18 (水) 01:54:17

희야주 말대로 진짜 4차까지 가는구마잉

130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1:54:20

제가 류화주에게서 질문권 하나 얻어냈으니 눈호관 여부 외 질문 하나 더합시다 근데 전 아이디어가 없으니 아이디어 추천 받아요!!!!!!!! 캬하핫

131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01:54:22

리라주 어서왕

132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1:54:23

리라주 어솨!!!!!!!!
이야, 맛있네. 오늘은,

133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01:54:24

다들 리하!!!!!

134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01:54:42

리라주 어서와!!

135 혜성주 (uYtZ3JCCXY)

2023-10-18 (水) 01:54:56

어서오세요 리라주 이리와서 팝콘드시져

136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01:55:15

류화주가 기대하고 있는 서사? ^~^를 후보로 던져봄 확정된 질문아님

137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01:55:29

>>136 이에 찬성합니다.

138 혜성주 (uYtZ3JCCXY)

2023-10-18 (水) 01:55:45

>>136 이거 맛있네 가자

139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1:55:45

게시판 망할까마귀들 어쩌구 밑에 진정하세오 혹시 이경인가요?! ㅋㅋㅋㅋㅋ 이상한 사탕 어쩌구는 점례겟꼬!

140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01:55:46

>>126 😋

진실게임 하는 날에 판 4개정도 갈 각오 해야할 거 같은...

141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1:56:04

>>136 이걸로 갑시돠!!!!!!!

142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01:56:05

사실 캡틴도 슬슬 자러가야하니까... 음. 선착순 질문 2개만 받고 답한 후에 저는 가보겠어요! 흑흑..더 놀고 싶다..
하지만 내일도 일해야 해..

2시 5분까지만! 없으면 바로 자러 갈테닷!

143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01:56:28

지금 좀 지쳐서 관전 중인데

>>139 어떻게 알았지..?

144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01:57:13

야호~ 질문 낙찰 탕탕

>>142 애들아 빨리 좋은 아이디어 ㄱㄱㄱ

145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1:57:21

누구...누구...캡틴에게 흥미로운 질문을...!!!!

>>143 색깔이 은색인데다 말투가 이경이 아닐까 하고 ㅎㅎㅋㅋㅋㅋㅋㅋㅋ 마침 이경주도 있으시구!!!!!!!

146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01:58:10

>>142
캡틴...세은이가 모기를 잡아먹으면 사람으로 변신하나, 모기가되나, 아니면 모스맨이되나(?)

147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01:58:10

>>142 은우세은이랑 관캐적으로 말고 전투스타일이든 성격이든 상성 잘 맞을 거 같은 캐 있나용

148 혜성주 (uYtZ3JCCXY)

2023-10-18 (水) 01:58:25

(텅텅 비어버린 아이디어뱅크 털어봄)

149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01:58:29

>>142 오..
하고 싶은 질문은 스포거리 밖에 없으니까넘김..

>>145 평범하게 얌전한 말투라 티가 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150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1:58:34

>>142 퍼클끼리 싸움붙은적 잇서?

151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1:58:36

흥미로운 질문 두개가 올라오다

152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1:59:19

오오, 나보다 더 재밌는 질문이 나오다니!! (즉시팝콘)

153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01:59:33

>>146 ...!!????? 세은이한테 왜그러세요

154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01:59:48

>>153
아니 모기가 입 안에 들어갈수도 있지!

155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01:59:50

>>146 (저기요)

156 혜성주 (uYtZ3JCCXY)

2023-10-18 (水) 02:00:17

정하주 질문에 저항없이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분하드아

157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02:00:34

>>154 흥 못됐어 증말 (점순이톤)

158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2:00:38

모기 먹을수도 있지 멀! 🦟

159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02:01:07

>>158 임티 왤케 사실적이야?????? 모니터 때려서 부실뻔;

160 MY NAME IS 여로! - WHTA YOUR NAME? (5HYrDifnjE)

2023-10-18 (水) 02:01:35

"우와! 쪼꼬 좋아해?!"

우물우물 말하던 아이는 혜승의 이름을 따라하려는 듯 열심히 따라불렀다. 그마저도 해스에 가까운 소리가 되어버렸지만.

"나! 여로!!"

아이가 씩 웃으며 자신의 이름을 말했다. 눈 앞의 사람이 누구인지는 이 아이는 모른다. 적어도 이 때 그는 여기에 온 사람이 아니다.

"원장선생님도 성인데 나도 성이야!!! 짱이지!"

뿌듯해하는 듯 의기양양하게 상체를 쭉 뻗으며 말한 아이는 히히히 웃다가 당신을 올려다봤다. 그러니까!

"나 진짜 집 찾아조야해?!"

웃으며 동요까지 흥얼흥얼 부르기 시작했다.

"나 10까지 셀 수 있어! 똑또캐!"

161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02:01:45

>>158 구와아ㅏ아아아악!

자는 중에 모기 입에 들어올까 두려워짐..

162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02:01:49

뭐야 진짜 다른질문 없어요>? 저걸로 괜찮은거야 참치들...?

163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2:02:09

>>159 하하 걸렸구나

164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2:03:22

여로 귀엽다. 낙조(현재 죠죠 상태)로 와기여로 만나구싶당!!!!

165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02:03:24

>>146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박박 웃는 중)

166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02:03:48

>>146 세은:...일단 내가 왜 모기를 잡아먹어야하는지부터 알고 싶은데..(빤히)
세은:내가 변신할 수 있는 것은 사람 뿐이야. 하지만 애초에 내가 능력을 쓰지 않으면 DNA 복사도 일어나지 않으니까 뭐..

>>147 (고민 중) 굳이 말하자면 은우는 전투적으로는... 아무래도 청윤이죠? 같은 컴프레스 계열이고.. 어떻게 보면 비슷한 능력 계열이기도 하고... 성격면에서는... 글쎄요. 아마도 3학년 동기조? 역시 가장 오래 지났으니 이쪽이 성격면으로는 굉장히 잘 맞지 않을까 싶네요.

세은이는 전투는..논외로 치겠어요. 애초에 전투 능력도 아니기도 하고.. 사실 어떤 능력이건 다 상성은 좋다고 생각하는지라... 성격면으로 보자면... 정하 정도가 떠오르네요. 뭔가 가볍게 티격태격하면서도 장난칠 수 있는 사이? 하지만 마음적으로는 수경이와 혜우가 조금 더 편한대요.

>>150 아라:내가 이겼다아아아아아!! (싱긋)

167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02:03:50

지금 보니까 은우세은이랑 이경이랑 같은 최씨구나..

김이박최니까 놀라운 건 아닌가?

168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02:04:45


>>163

169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02:05:00

아니 잠깐만 진짜 저걸로 질문 하나가 날아간거야 진짜????? 아니 그걸로 괜찮은거야???????

170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02:05:26

엥 안올라가 ㅠ
>>163 그냥 링크 올림 전지적 모니터 시점
https://www.youtube.com/watch?v=uJay5HrYeUw&t=495s

171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02:05:41

>>164 아마 정신도 어린 여로가 보면 "우와!@ 빠와레인쟈!!!!!" 할 거 같은뎈ㅋㅋㅋㅋㅋ큐ㅠㅜ 또 어린 여로 나오면? 시간 맞으면? 돌려보자구!ㅋㅋㅋㅋ

172 혜성주 (uYtZ3JCCXY)

2023-10-18 (水) 02:05:44

>>158 안그래도 지금 모기 하나 때문에 며칠째 고생 중인데 이러지마쉐여

173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02:06:01

>>169 당근 빳다죠 (따봉~)

174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02:06:03

으악 이경주 더 못 견디겠다

모두 잘자..

175 혜성주 (uYtZ3JCCXY)

2023-10-18 (水) 02:06:30

이경주 굿밤굿잠되세요~~

176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2:06:33

>>170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원히 잠들겟서요 ㅠㅠㅠㅠ

177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2:06:33

>>166 😲 (3개가 된 답변에 1차 놀라움)
😲 (아라가 이겼다는 것에 2차 놀라움)

178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02:06:47

잘자 이경주!!!

179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2:06:52

이경주 잘자요~~!!!

180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02:07:02

....모기 질문 아니었어요? (흐릿)

그리고 아라가 당연히 은우보다는 강하니까요.

181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02:07:16

안녕히 주무세요! 이경주!

182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02:07:35

아니 나 방금 실시간으로 모기잡음; 뭐임......

183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2:08:43

이경주 잘자!!!!!!!!!!!!

>>170 (빈대떡 됨)

>>172 잉잉... 잘못했서요...
사실 나도 고통받고 있어... 하루에 모기 열마리 상대하는거 넘 힘들어...

184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02:08:48

어쨌든 저는...자러 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185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2:09:20

아직도 모기가 있도라구요........ (크아악)

캡틴 잘자요~~~~!!!!

186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02:09:37

잘자요!

187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02:09:58

여로주~ 여로가 나왔다는 보육원 인첨공 밖에 있는거지?

이경주 잘자!

188 이름 없음 (4RRNV03Dcg)

2023-10-18 (水) 02:10:04

캡틴 캡쨩 잘자ㅏㅏㅏㅏㅏㅏㅏㅏ!!!!!!

189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02:10:40

잘자 캡틴! 나도 자야지
...... 자고 일어나면 얼마나 늘어나있을까 이젠 두근거려(?

190 류화주 (7EtZNX1Jac)

2023-10-18 (水) 02:10:51

>>125 맞부딪치는 것. 좋아요. 언젠가 샹그릴라를 복용하던 걸 들켰을 때 언제든지 찔러주세요.

눈호관 여부라니 당연히 없다고 할 수는 없겠네요. 다만 아직 두 번째 일상을 돌리고 있는 중이니. 이건 오너의 입장에서의 눈호관이랍니다. 그마저도 응원봉을 들고 꽃길만 걸으라 응원해 주고 싶은 마음에 가까워요. 아니면 아이의 비설을 파헤쳐 보고 싶다는 호기심이거나요.

기대하고 있는 서사라면... 절망스러운 현실과 피안 너머를 넘나들다, 추락하는 것. 그렇지만 또 다시 이겨내고 비상하는 것. 그런 것을 바라고 있어요. 류화의 한마디도 그런 부분을 생각하고 정했기도 하고. 그렇답니다. 응.

191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02:11:07

>>187 yes yes!!!! 여로 고향 인첨공은 아니니까!!!@

192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02:11:21

나 자기 전에 가글하러 갔는데 모기 있어서 잡았어
(애린주 빤히 봄)

모두 잘자.....

193 류화주 (7EtZNX1Jac)

2023-10-18 (水) 02:11:21

자러 가는 모두 잘 자요.
답레.... 이어올게요.

194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02:11:49

>>191 오키오키~ 혹시나 비설적으로 다른 설정이 있나 해서

캡틴 잘자! 여로주도 잘자!

195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2:13:11

오....... 시적이다. 아름다운 서사예요....... 확실히 스토리에 어둠이 있다 했으니 추락이 있긴 하겠네요 여기서 동료들과 함께 일어서는....!!!!!! (청춘이다)

196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2:13:28

여로주 잘자요~~~!!!!

197 혜성주 (uYtZ3JCCXY)

2023-10-18 (水) 02:16:14

캡틴 여로주 굿밤굿잠되세요

크악 모기 고통스러워요 매일 피를 상납중이야 오늘은 참아줘 모기야(피없는 상태)
답레는 느긋히 주세요 류화주

198 혜승 - 여로 (9x/Y.9D5EQ)

2023-10-18 (水) 02:17:24

어린 아이 보폭에 맞춰 걷던 혜승. 잠시 멈춘다. 응? 여로? 내가 잘못들었나? 혜승은 고개를 갸웃거린다.

"성 여로?"

어떻게 이름이 성 여로? 나 이 이름 저지먼트 유인물에서 봤는데... 혜승은 영 찝찝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그야 그럴것이 이곳은 인첨공. 기상천외한 사건사고가 벌어지는 곳 아니겠는가. 갑자기 웬 미친놈이 나타나서 "하하핫 널 어려지게 만들겠다! 회춘~빔!" 하고 빔을 싸도 "으악 왜 이러세요" 하고 맞을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아니겠지. 단순히 생각하자. 일단 보육원을 찾는게 먼저다.'
"........................................물론이지!"

하하핫! 이뤄내지 못할 약속을 한 혜승. 이대로 괜찮은가, 하는 마음은 일단 접어두고 컴퓨터실에 도착했다.

"........."

몇 번 서치해 본 결과, 인첨공 밖에 있는 보육원이라고 뜬다. 이때부터 혜승이 심각해진다. 정말로? 회춘 빔이라도 맞은 거야? 네X버 지도에 14시간 후 도착이라고 적혀있다. 정상적인 루트로는 인첨공 밖으로 나갈 수 없으니 버스를 타고, 여객선을 타고, 또 거기서 지하철을 타고... 설령 이 방법을 시도한다 해도 갈 수 없을 거다. 땀이 삐질 나온다.

"하나~ 둘~"

혜승의 심란한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옆에서 여로가 열심히 숫자를 세고 있다.

'와 이거 어떡하냐.'

일단, 음, 저지먼트에 물어보자. 혜승은 여로에게 사탕 하나 건네놓고 다급하게 메신저를 켰다. 연락 잘 안하고 안 받는 탓에 메신저함에는 999+라는 표시가 적혀있었다.

[혹시 최근에 사건 사고 있습니까? 상대방을 어려지게 만드는 초능력자가 날뛰거나 하지 않았어요?]

199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2:22:04

할 거 없을 땐 진단이지 않겠나요 >:3 !



모카고:
335 미래로 갈 수 있다면 언제 쯤으로 가고싶은지?
280 사람을 판단하는 방식
354 러닝 시점 캐릭터의 최우선 목표/소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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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shindanmaker.com/646172



335 미래로 갈 수 있다면 언제 쯤으로 가고싶은지?
삼십 대? 그때가 제일 강하지 않을까? 하다가도 결국엔 현재에 있기로 하겠네요.
280 사람을 판단하는 방식
이건 mbti의 힘을 빌렸는데요, S(감각)보단 N(직관)을 사용할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상황을 나열하며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것보다 단번에 파악하는 거죠. 감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완전히 느낌이라고 할 순 없고 나열하는 것 없이 순간적으로 판단하니 느낌같은 느낌……. 어렵네요 이 질문 🤧
354 러닝 시점 캐릭터의 최우선 목표/소망은
간단! 가장 강해지는 것.

200 혜성주 (uYtZ3JCCXY)

2023-10-18 (水) 02:23:44

음 진단 우마이 강해지는 게 목표인게 진행 때의 낙조가 보여서 청춘! 느낌이네요

201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2:24:48

헷헷.. 혜성이 것두 내키실 때 언제든 해주세요 👉🏻👈🏻

202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02:25:55

>>199 과연 낙조야 세계 최강 자리를 넘보고 있잖아
만약 세계 최강이 된다면 낙조는 뭘 할것 같아? 개인 훈련에 집중할 것 같기도... (갑자기 한마 유ㅈ로가 떠오르며)

203 혜성주 (uYtZ3JCCXY)

2023-10-18 (水) 02:28:07

이혜성:
159 집에서 혼자있을 때의 모습은?
>> 이거 예전에 풀었던 잠옷 설정이랑 겹치는 거 아닌가(흠) 체크무늬 잠옷(하의)와 민소매(내지 탱크톱) 차림이에요. 의외로 ㅈㄴ
156 감정표현을 잘 하나요?
239 꽃다발 선물에 대한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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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혜성주 (uYtZ3JCCXY)

2023-10-18 (水) 02:28:29

중도작성을 죽입시다 (뒷목)

205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2:29:57

>>202 햅삐 버전과 데드 버전으로 갈릴 것 같아용
씁쓸해하면서도 만족해하거나 / 방황하거나? ☺

>>203 오(오)
체크무늬 바지와 … 민소매 탱크탑… (힙하다)

206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02:31:24

모카고:
335 미래로 갈 수 있다면 언제 쯤으로 가고싶은지?
음.... 인생 마지막 날?
왜 이것도 미래는 미래잖아

280 사람을 판단하는 방식
시각적 인상 다음 경험적 인상일까
아무리 배제하려고 해도 보이는 것에 판단력이 우선되기 마련이니까
일단 보이는 대로 보고 그 다음에 겪으면서 생각하기

354 러닝 시점 캐릭터의 최우선 목표/소망은
허허 없다니까 뭘 자꾸 묻나 그래
없는 김에 조금 더 풀어보자면
목표나 소망을 찾는게 목표일 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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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혜성주 (uYtZ3JCCXY)

2023-10-18 (水) 02:31:43

이혜성:
159 집에서 혼자있을 때의 모습은?
> 이거 예전에 풀었던 잠옷 설정이랑 겹치는 거 아닌가(흠) 체크무늬 잠옷(하의)와 민소매(내지 탱크톱) 차림이에요. 의외로 편하고 러프하게 입는단 설정이 있네요 세트인데 하의만 입는 것도 있고.

156 감정표현을 잘 하나요?
> 어...네. 잘하는데 희노애락 중 >>노<<랑 >>애<< 는 안하려고 하는 건 있음. 이유요? 여고생이니까(당당)


239 꽃다발 선물에 대한 생각은?
> 좋아합니다. 여자애잖아요? 엄청나게 기뻐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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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최혜승 - 근황 (9x/Y.9D5EQ)

2023-10-18 (水) 02:32:38

가족에게서 간만에 편지가 왔다. 인첨공에서 밖으로 나가는 편지는 자주 쓰지 못해도 받는 것쯤은 쉽게 할 수 있었다. 가족과 떨어져 홀로 지내야하는 학생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일 것이다. 편지를 방에 가져와 책상에 올려둔 혜승이 편지 내용을 읽은 건 저녁 먹고 조금 지나서였을거다.

유려한 손놀림으로 편지 봉투를 뜯은 혜승이 정갈하게 봉투를 접어 구석에 치워놓고는, 내용물을 찬찬히 읽어나갔다. 편지를 쓰다듬는 투박한 손길에는 못다 전한 애정과 그리움이 묻어나왔다. 어둑해지는 창가에 혜승에 얼굴에 그림자가 진다. 탁, 손 올려 킨 스탠드 등의 불빛이 혜승의 얼굴을 뒤덮는다. 붉그스름한 온색이었기 때문에 홍조가 돈 것 같은 착각이 일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뭐?"

혜승의 미간에 주름이 진다. 그때부터였나. 혜승이 편지를 크게 들고는 코 앞에까지 가져왔다. 편지 한 줄 한 줄 읽는 혜승의 눈동자가 분주히 움직인다.

"미안...하다. 내가 신경쓰지 못해서.... 건우가..................."

한 자 한 자 소리내어 읽던 혜승이 탁, 편지를 던지고 만다. 창백한 안색과 파리해진 낯빛이 아까와 대비되어 안쓰러워 보일 지경이다.

"우리 건우가............... 무, 문신을 했다고?! 그것도 모자라 다, 담배까지? 으아, 안돼!"

혜승은 모 드라마 X병헌씨처럼 소리를 지르며 머리를 짚는다. 천하의 최 혜승도 자식처럼 키운 동생의 일탈은 견딜 수 없었나보다. 최혜승, 앓아 눕다.

209 류애린 (4RRNV03Dcg)

2023-10-18 (水) 02:32:38

>>198
[그건 모르겠는데 사탕 드실래여?]
[근데 어떻게 될진 즈도 모름다.]
[(이상한 사탕 사진 첨부)]

210 혜성주 (uYtZ3JCCXY)

2023-10-18 (水) 02:32:55

>>206 나 혜우 진단 볼때마다 짠맛이 나서 물 마시잖아....

211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02:34:09

>>207
ㅋㅋㅋㅋㅋ 요고생은 희와 락만.... 희와 락...? 엄청나게 방탕한 느낌을 준다.... (이러기)
아~니 체크무늬 바지에 민소매? 개귀엽다 심즈 할때 자주 입히는 조합이잖아 심지어 상의는 단추 풀고 잠그기 귀찮아서 안 입을 것 같지 ㅋㅋㅋㅋㅋㅋ

>>209
[흠, 잘 알았다. 이게 문제구나.]

212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2:34:18

🤔
(희노애락 모두 다 구사하는 점례는 여고생이 아닌 것인지에 대하여)

213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02:34:45

>>210 물 말고 이온음료 드세요 하하

214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02:35:21

>>206
인생 마지막 날...... 넘넘.......... 많이 가셨어요..... 흥 120살로 가도록 해 (이러기)

목표나 소망 찾는게 목표라는 말에 너무 공감가 혜우가 목표나 소망을 찾았으면 좋겠어 (올망올망)

215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2:36:34

>>206 에?
안돼!!!!! 혜우야 너 그럼 죽어!!!!!!죽는다굿!!!!(저 고양이 잡아!!!!!)
사람을 경계하는 아이고앵이가 경험적 인상까지 갈수잇나요?(낙조주 나가)
목표가 없군뇽 러닝하다가 혜우 목표나 소망 가지면 좀 감격스러울 것 같아요

>>207 혜성이는 여고생이구나!(당연함 여고생임.)
희락을 많이 하는 군…… 이러면 슬픈 모습도 보고 싶어지는게 오따끄의 마음…… 꽃다발 좋아하는군아. 귀여워, 순정만화 같애, 혜성이 네가 꽃인데 무슨 꽃다발이 필요하니!!!!!

>>208 건우가……… 까지 읽고 뭐야?!!!! 죽었나!!!??? 이러고 식겁해서 보고 있는데 문신이었습니다. 우리 꼰대(시트에 있었음 기재되어잇엇음!) 혜승이 어떡해 !!!! ㅋㅋㅋㅋㅋㅋㅋㅋ

216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02:37:52

최혜승:
096 필통 속에 있는 것들
연필 1개 샤프 2개 샤프심 꽉 채운거 1개 지우개 2개 (하나는 여분) 삼색 볼팬 하나 형광팬 하나, 자 하나...... 천필통 오래 되어서 너덜너덜한거에 꽉 채워 넣을듯

097 손, 발톱은 언제 다듬나요?
바짝 깎는 편! 거슬릴때마다 깎으니까 아마 일주일에 한번? 깎지 않을까.

232 히어로or빌런
히어로! 속물적이지만 아무튼 히어로는 히어로 :3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217 혜성주 (uYtZ3JCCXY)

2023-10-18 (水) 02:38:41

>>211 놀랍게도 세트 잠옷인데 바지만 입는다는 설정이죠 심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보니 그렇네?:0 여고생은 방탕하지 않아요 아무튼 그럼(??)

>>212 (뭔가 좀 부끄럽대요)(소근) 점례는 그게 매력이잖아요(복복복복복복복)

>213 ??? 이온음료라면 짠맛이 아니라 매운맛을 첨가하시겠단 뜻이렸다?

218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02:39:40

>>214 그러려고 저지먼트에 들어왔는데
자꾸 포기하고싶어진대
포기하ㅏ면 편하니까

>>215 혜우 : (힐끔)(마지막 날로 다이빙)

219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2:39:58

모카고:
335 미래로 갈 수 있다면 언제 쯤으로 가고싶은지?
- 왜 과거로 가는건 없나요, 라고 쉭쉭댈거 같은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는 흥미 1도 없는 점례...

280 사람을 판단하는 방식
- 대부분 감으로?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심증이니까 맹신하진 않는 편!
물론 빗나간적은 거의 없는게 유머지만...

354 러닝 시점 캐릭터의 최우선 목표/소망은
-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 ¿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220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02:40:17

https://picrew.me/share?cd=YAMogEXdh8 #Picrew #Feminine_Character_Creator

새벽갬성 낭낭

221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02:41:17

>>215 최근 좀 우울해져 있을 예정....... 별건 아니고 일상 아이디어 겸 넣은 이벤트 같은거야 :3 자주 언급할 것 같아서 써봤어 위키 수정해와야지 크하핫

222 혜성주 (uYtZ3JCCXY)

2023-10-18 (水) 02:41:58

>>215 ㅋㅋㅋㅋㅋㅋㅋㅋ혜성이가 들으면 :0 할 말이군요 요즘 그렇게 꼬시면 아무도 안넘어와요~~

>>216 필통 내용물 너무 귀엽잖아ㅋㅋㅋㅋㅋ천필통 새거 하나 사주고 싶고 그래

223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2:42:38

>>216 젠장 혜승이에게 필통 백만개 사준다.
헉 너무 바짝 깎다가 다칠 수 있으니까 조심하기 8ㅁ8 깔끔쟁이구나 우리 혜승이 😉
암 그럼요 혜승이는 뭐니뭐니 해도 히어로. 속물적이나 본질은 히어로인 그것이 맛있다는 것.

>>218 끼야아아아아악!!!!!!!(비명)

>>219 과거로 가고 싶다고? 이거 분명 비설과 연관 있을 것 같죠… (근데 뭔지 모르겟음)(추리 젬병인 낙조주)
감 좋은 편이구나 헤헷키치미쇼죠인 외관에 날카롭고도 민감한 감. 맛나다.
과오!!! 뭔데!!!!! 과오 터실 때 낙조주를 태그해주세요 저 꼭 볼거에요

224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02:43:40

>>217 그라치 그라치 방탕하진 않지만 여고생 답게 엽떡 먹고 그다음에 코인 노래방 가서 아이돌 메들리 불러줬으면 해 크아악 그 다음에 근처 문방구 구경하다가 탕후루 하나 집어서 먹고 집가기...

헉 궁금하다 인첨공에서도 탕후루 유행인가? 애들은 탕후루 좋아해? 좋아한다면 무슨 맛 제일 좋아하려나

>>218
스읍~ 어~ 씁~ 포기하면 안돼 스ㅇ으으으읍 (꼰대력 발산) 편하게 살면 안돼 스읍~ 쯧

>>219
애린이의 과거. 너무나도 흥미롭다... 호달달.............. 언뜻 보기에 비범한 유년 생활을 보낸 것 같은데 말이야

>>220 뭐임? 여신? 인건가? 혜우 진짜 이쁘구나...

225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2:43:42

>>220 와기고앵이 너무 이뻐. 너무 기여워. (꼬옥)
>>221 헉..!!!!! 흥미로워요. 주시해야지
>>222 크아악 (구린 멘트밖에 구사하지 못하는 사람)

226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2:43:44

혜승이가 속물적이어도 좋아... 꼰대여도 좋아... 어쨌든 코뿔소니깐... (?)

>>220 :0c
나까지 진짜 새벽갬성 되어부림...

227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02:44:49

정하주 재등장! 나 없는동안 무슨이야기를했나~

228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2:45:02

간식 다 먹었으니 저두 자러 가볼게요!! 내일.. 아니 오후를 위하여..... (스르륵)

229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02:46:54

진실정하랑 같이 QNA할새럼?

230 혜성주 (UaZzGDCXBM)

2023-10-18 (水) 02:47:06

정하주 어서오시고 낙조주 굿밤굿잠되세요~~

어 이야기? 눈호관캐기?

231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02:47:41

아니면...뭐어...일상도 좋고...멀티라서 좀 눈치보이지마안...

232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02:47:55

낙조주 잘자고 정하주 어서와~~~~ 딱 좋ㄴㅔ 눈화관캐 이야기 해줘 히히

나도 자고 싶은데 밥을 늦게 먹어서 소화 시켜야해........

233 혜성주 (uYtZ3JCCXY)

2023-10-18 (水) 02:49:34

>>224 너무 여고생 방과후 루트라서 좀 웃었음 혜승이도 저렇게 놀러다니나요?(대체) 혜성이...희야때문에 맛들였구 블랙사파이어 좋아합니다

234 혜성주 (uYtZ3JCCXY)

2023-10-18 (水) 02:49:57

일상은 돌리고 있어서..;0;

235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02:50:32

눈관캐라...좀 그런데... 빠르게 하이드 되면 몰라두...흐으음... 일단 뭐, 기본적인 스탠스는. 먼저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긴 하지만, 오너적으로는 맛있겠네? 싶은 조합이 있긴합니다!

236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2:52:00

>>217 🤔🤔🤔🤔 (생각해보니 혜성이면 그럴거 같다.)(빠른 납득)
(맞복복복복복복복복)

>>223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낙조주가 맞음! 아무튼 그럼! (?)
낙조주 태그하진 못하지만 낙조주가 궁금해하면 끌어올겡... :3c
아직 과거사는 수박껍질만큼만 내놓았지만...

>>224 유년생활... 🤔 (비설 봄)(점례가족 봄)(절레절레)
유년생활...은 아마 다른의미로 비범할거 같어. 사실 이거 때문에도 캡틴한테 비설 검증 받은거니깐...

237 혜성주 (uYtZ3JCCXY)

2023-10-18 (水) 02:52:53

그럼 정하랑 상성이나 성격이 잘 맞을 것 같은 캐릭은?

오호? 그러니까 있다는거군요?(팝콘 꺼내기)

238 혜성주 (uYtZ3JCCXY)

2023-10-18 (水) 02:54:03

>>236 >>혜성이라면 그럴 것 같다<< 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긴 하지만(?)(복복되서 부시시해짐)

239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2:54:12

정하주 리하이!!!!!!! 나쬬주 잘자!!!!!!!!!!!

240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02:55:18

근데 우리어장 남캐들...다 합이 대충은 맞아서... 뭘 어떻게 조합해도 이상하진 않을것같아...아, 아지정도 빼고?

241 세나주 (KeGhpdtwws)

2023-10-18 (水) 02:56:31

(현생에서 돌아온 그냥 세나주다.......... 하지만 이미 죽은 것 같다 따흑)

242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02:56:58

잠깐, 이러면 너무 쓰레기가 되는거같기도하고 아지를 뭐라고 할생각도 아니구 아지도 엄청 귀엽고 매력있지만 임자(?)가있기도하니까 근데 딱히 이러면 어장관리하는것같은 너무 여지를 으으으으

몰루겟다! 그냥 다조와!

243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02:57:41

>>241>>238 >>239
세나주,애린주, 혜성주, 혜승주도 예외는 아니다! 조와!!!

244 혜승 - 훈련 (9x/Y.9D5EQ)

2023-10-18 (水) 02:57:50

>>0

오늘도 열심히 선도 활동을 하는 최혜승. 오늘만 해도 세번째 순찰이다.

"저, 저기 혜승아... 조금 쉬엄쉬엄해도 되자 않을까."
"...쉬면 안 좋은 기억이 떠오릅니다."

별 건 아니고, 자기 동생의 일탈에 상심을 많이 받아 그만 돌아버린거다. 사람마다 정신력이 다 닳았을 때 하는 행동이 있는데 혜승의 경우 쉬지 않고 일을 하면서 스스로를 몰아세우는 편이었다. 그렇게 하여 붙잡은 일탈자 무리, 4명. 혜승의 신묘한 초능력에 사지가 제압당한 탓에 기가 잔뜩 죽어있다. 휘번뜩, 혜승의 눈에 핏대가 섰다.

"...너희들은 왜 그렇게 사는 거지?"

이어지는 폭언까지! 사실 혜승 입장에서도 억울하다. 자신의 동생이 양아치가 되었으니, 양아치의 삶이 궁금해질법도 하다. 그들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의 일종이다. 정말로 궁금해서 물어봤던 것!

"아니, 진짜 궁금해서 그래. 왜 그렇게 사는거냐."

그러나 특유의 고압적인 태도, 오만한 분위기, 딱딱하게 굳은 얼굴 탓에 의도치 않게 꼽을 주고 있다.............. 붙잡힌 양아치들의 분위기는 당연히 바닥을 뚫고 지구 내핵까지 닿을 지경. 분위기 읽을 생각이 없는 혜승이 쉬지 않고 묻는다.

"왜 남을 괴롭히고 삥뜯고 문신하고 담배피고 부모님 마음에 대못 박고 성실하지 못하고 껄렁껄렁 길거리 돌아다니고 구석에서 음흉하게 웃고 이상한 언더X머에 형광바지를 입고 묻는 말에 대답도 안하는 거냐..."
"저, 저는 문신 안 했는데요."
"나, 나도... 그리고 우리는 언더X머 형광바지 입은 적이 없,"
"닥쳐라! 왜 그렇게 사는지나 대답해."

이 불합리한 취급을 감당하지 못하고 양아치 하나가 눈물을 찔끔 흘리기 시작했다. 안 그래도 차가운 길바닥에 몸 눕힌 것도 억울한데, 그렇게 만든 당사자가 30분동안 설교 아닌 설교를 하며 인신공격을 하는데 눈물이 날 수 밖에...

245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02:58:19

>>241

안녕! 세나주 어서와! 우리 엄청엄청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고있었어!

situplay>1596981071>571
대충 이쯤부터

246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03:00:25

>>233
ㅋㅋㅋㅋ 미안. 혜승이는 바빠서 철쭉 소년처럼 거절하고 할 일 해..... 가끔 한달에 한 번 붙잡혀 놀러가긴 할듯............ (여고생력 바닥) 블랙 사파이어 맛있겠다 희야랑 혜성이 단 거 자주 먹으러가는구나 여고생력 100퍼센트! 너무 좋아

>>236
오호라..... 심지어 가족도 비범하구나... 왠진 모르겠지만 애린이 어렸을때 아가씨처럼 자랐을 것 같음 흠 그런 인상이 있어

>>243
히히 나도 정하주가 좋아~!

끄앙 세나주 오랜만에야 (와락) 보고 싶었다구~!!!

247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3:01:17

세나주 어솨!!!!!!!!!

>>243 (귀여워)(나도 좋아해, 정하주의 그런점)

>>244 어우야... 언니, 타격이 넘 쎄요...

248 혜성주 (uYtZ3JCCXY)

2023-10-18 (水) 03:01:37

세나주 어서오세요(힘내라는 복복복)

>>243 나도 정하주 좋아해~~~

249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03:03:01

어랏 다들 좋아해~ 말하기 타임이야? 분위기 좋다 ^////^
나도 다들 좋아해
물론 내가 기력이 조금 없고 사람 북적이면 급격히 말수가 적어서 애정 표현도 답변도 잘 못달지만 다들 반응해주거나 인사해주는거 너무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어...... 사랑해.............

>>247
놀랍게도 그냥 묻는 거였다고 한다...

250 혜성주 (uYtZ3JCCXY)

2023-10-18 (水) 03:04:05

>>246 왜 여고생력이 바닥난거야 슬퍼....그래도 붙잡혀서 놀러간다니 오케이인가(흠) 혜성이야 디저트 투어 다니는 거 보면 단거 좋아하는 게 보이지. 희야도 그럴거고? (혜성이가 희야에게 설득되서 가는 게 보이지만 흐린눈해버림)

251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3:05:43

>>246 ㄴㅇ0ㅇㄱ 혜승주 뭐야, 솔직히 말해요.
당신 캡틴이 부캐돌리는 거지? (?)
어케 매번 들어맞음?

252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03:05:53

가끔 주말 저녁에 탕후루가게를 가면 죽은눈으로 탕후루를 만들고있는 정하를 볼 수 있습니다!

사장 : 너, 진짜 잘만드는데 그냥 친구 짜를테니까 네가 취직할래?

정하 : 아니요...에초에 땜빵으로 계속 나오는거니까요...에초에 땜빵을 이리낼거면 왜 알바를 구한거람!

사장 : 그러게나 말이다~ 아, 오늘 일당 좀 더줄테니까 내일도 나와주라. 내일은 걔도 오긴 할텐ㄷ

정하 : 싫어요!

253 혜성주 (uYtZ3JCCXY)

2023-10-18 (水) 03:06:00

기력없는 건 모두가 그렇지
사람이 복작거리면...흐름에 맡기자 파도가 얼마나 재밌는데(늘 파도타는 사람) 그리고 다들 정하주 좋아하는 건 당연한거에요

254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03:06:39


(끄덕)

255 혜성주 (uYtZ3JCCXY)

2023-10-18 (水) 03:07:13

>>2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복복복복복복복)

256 세나주 (KeGhpdtwws)

2023-10-18 (水) 03:07:43

미나상 반갑다요 >< 헤헤 3시간만 자고 일어나는 건 오랜만이네여 굉장히

>>245 허어어억 무슨 이야기조!!! 저두 봐도 되나여!!

>>246 혜승주도 하이에여~~~ 저두 보구 싶었다구여 크킄
갑자기 와락하면 약한 세나주는 죽을수도 있어욧........ (주금

257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3:08:14

>>249 나도 혜승주 좋와!!!!!!!!!!

그?냥 물어보는 거라니...
근데 나라도 금지옥엽 보듬어준 동생이 양아치 되면 브레이크 부서질거 같긴 해...

258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03:09:25

>>256
우리애들 연애이야기?
>>254
검거!

259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3:10:58

>>252 오.
애린 : "오."
오레오 : ('오')

>>254 (귀여워)

260 류화 - 혜성 (7EtZNX1Jac)

2023-10-18 (水) 03:11:04

당연히 자신의 의견이라 말할 생각이었는데. 곤란한 기색이 만연한 네 모습에 류화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널 쳐다보다가, 왜 그렇게 속삭이며 말하는지 의문스럽다는 표정이 된다. 가만 이유를 생각하면, 혼자 다니는 것이 편한 사람도 있을 테고. 조를 정하게 된다면 서로 시간을 맞추고 그 표를 짜는 것도 일이라. 곤란한 일을 만들 수도 있겠구나 싶은 결론이 나와 류화는 작게 앓는 소리를 낸다. 괜한 짓을 하겠구나 싶어 제안은 좀 더 고민해 보기로 한다.
흘끗 바라보면 류화는 시선을 살짝 아래로 내린다. 움직일 때마다 일정하게 울리는 그 방울 소리가 능력에 대한 감을 잡는데 편하다면, 소리의 파동 같은 것과 관련이 있는 능력일까. 여전히 떠오른 부드러운 미소에 다시 슬금슬금 시선을 당신에게로 올리던 류화는 당신이 하는 그 말을 듣고서 알겠다는 듯. 아, 하는 소리를 낸다.

"무슨 능력인지 알겠네요. 응."

그 간단한 설명으로 이유를, 어떤 능력일지 바로 이해한다. 그럼 방울 소리가 어딘가에 부딪쳐 돌아오는 것을 읽으며 다녔을텐데. 걸으면서 능력을 훈련 할 수 있다니 합리적이며 꽤나 좋은 훈련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까. 이어진 당신의 물음에 류화는 잠시 고민에 빠진다. 눈으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빠르겠다만, 그러기엔 제 능력은 너무 위험한 요소가 많았으니까. 고민하는 기색을 내비쳤다, 답한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발화 에너지를 한 점에 모아서 터트릴 수 있어요. 경우에 따라 화염뿐만 아니라 폭발도 일으킬 수 있고요."

하고서 류화는 잠깐 걸음을 멈춘다. 바로 앞을 노려보니, 걸어가던 방향에서 조금 떨어진 바닥에서 작은 불꽃이 일다가 사라진다.

"이렇게요."

261 류화주 (7EtZNX1Jac)

2023-10-18 (水) 03:11:15

깜빡깜빡 졸아요.....

262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03:11:34

>>255 요호호호 좋은 쓰담

>>258 무너의 피지컬로 도망친다!

263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03:11:35

류화주...주무세오...

264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03:12:10

>>259 (애린주랑 애린이도 귀여워)

>>261 ZARA

265 혜성주 (rKTQ2ZFZR6)

2023-10-18 (水) 03:12:14

류화주 졸리면 잡시다...

266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3:12:21

>>261 그럴땐 자는 것이지! (덕끄)
재밌어서 계속 끌리는 건 좋은 일이지만 무리하면 안된다요!

267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03:14:10

>>251
어? 맞습니다
저 사실 캡틴입니다
그러고보니 애린주 저번에 보내신 비설? 웹박스? 다 날라가버려서 여기서 새로 말씀해주셔야할 것 같아요.

>>250
애초에 여고생.에서 많이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사실 기대중인건 있었어. 혜성이가 혜승이 데리고 디저트샵 데려가주면 이런거 왜먹냐 너무 달다 어우 네가 다먹어라 (아시안 엄마 바이브) 어쩌고 하면서 틈틈히 다 먹고 만족하는 일상.... 아이디어를 생각하긴 했어.

>>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알바 대타하냐고 ㅠㅠㅠㅠ
이제 옆에서 배달의 민족 주문~ 뜨면 움찔해야함
배, 배, 배 배달의 민족 주, 요기요 주문! 쿠팡이츠 배달 기사님이 곧 도착해요.
를 듣고 노이로제 걸리는 정하. 보고 싶당...

>>256 꽈아아아악 꼬옥 안아주면 되 (밈입니다 고의 맞춤법 실수예요) 이것이 바로 애정 척추 브레이킹이라는 것이다! 으라챠챠챠챠!!! (꽈아아악 껴안기)

>>257
.....여담이지만 나중에 축제때 동생이 언더X머 형광바지 입고 와서 뒷목잡고 쓰러질 예정이야 :3 인생 최대 고난이 딱 그정도

그러고보니 애린이는 외동이던가? 뭔가 느낌상 형제자매 한명쯤 있을 것 같단 말이지 :3 아닐시. 아님.

268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03:15:04

류화주 졸리면 자러가는 것이야... 나도 곧....... 자러가야하긴 하네...

269 혜성주 (uYtZ3JCCXY)

2023-10-18 (水) 03:15:27

TMI
혜성이는 이름을 먼저 묻지 않는 버릇이 있습니다.
일상을 두번밖에 안돌렸지만요.
오너는 이걸 혜성이가 무의식적으로 선을 긋는 성격을 표현하고 있어요

>>262 더 쓰담아주지(복복복복복복복복)

270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03:16:09

>>267
정하 : 아니...나 돈 많은데... 알바뛰기 싫은데... 막상 그렇게 부탁하면 거절할순 없잖아...난 시간 남기도하고, 내가 할 수 있는일이기도 하고...(쭈구리)

X달의민족 주문!

정하 : 사장님...여기 프로틴백설딸기 3꼬치 포장이요...

271 혜성주 (uYtZ3JCCXY)

2023-10-18 (水) 03:18:05

>>267 아니 혜승이도 여고생인데요(박박 우김)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 모먼트로 순간 혜승이가 엄마로 보이는 환시가 (흐린눈) 시간되면 그 아이디어로 돌려보면 되죠. 잘 간직하고 계세요 언젠간 그 일상 돌린다

류화주 줌세요 답레 제가 낼 낮쯤 드리도록 노력하겠음

272 세나주 (KeGhpdtwws)

2023-10-18 (水) 03:19:23

졸린 분들은 자러 가는게 좋은 거에여 그러다 세나주처럼 될 수 있는 거에여 ㅋㅅㅋ

헤헤 역시 스레는 오랜만에 와도 안정적인 귀여움 있네요
최고 ><

273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03:20:21

우웃.... 나도 이만 자러가볼게.... ^____^ 새벽 어장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잔잔한 맛이 있지.... 중독 되어 버려;...

아무튼 내일보자

274 류화주 (7EtZNX1Jac)

2023-10-18 (水) 03:20:42

혜승주와 혜성주가 헷갈리기 시작했으니 자야 할텐데..
오가는 이야기가 재밌어서 잘 수가 없어요.

275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03:21:43

혜승주도 잘자요! 진실의 정하는...그냥 가만힝 ㅣㅆ을게요!

276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3:23:42

>>267 나 이거 뭔지 알아. 요즘 유행하는 텍스트피싱이야! (?)

데엠... 결국 등장할 예정이냐며... (같이 뒷목)
아니 근데 그정도면 인생 최대 고난 맞긴 하지...

🤔 지금 점례는 없긴 하지만... 아마 점례 프로토타입(전에 꺼냈던 진짜 '김점례'썰)한텐 있었을걸?
그나마 가족 제외하고 친언니처럼 생각할만큼 제일 가까운건 담당연구원씨일까... 이것도 3렙 기념 비설털이에서 나왔구...

277 세나주 (0NGFq0gRIs)

2023-10-18 (水) 03:24:08

혜승주 잘자여~~~~ 또 봐여!!
헉 진실의 정하는 머죳.....

278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03:24:35

>>277
공지에 보면 화이트데이 이벤을 하는데...그거야!

279 혜성주 (uYtZ3JCCXY)

2023-10-18 (水) 03:25:07

새벽이 되니까 머리가 정지되어버려서 진실의 정하한테 질문이 안떠올라요 ;0;

혜승주 굿밤굿잠되시고 저도 이만 꽥

280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3:25:34

혜승주 잘자~~~~~~~~~~
류화주도 얼른 코코낸내 하기~~~~

281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3:27:09

혜성주도 잘자!!!!!!!!

그렇담 남은 혜는 혜우주 뿐이군... (?)

>>277 대충 화데 이벤에서 정하가 진실을 말하는 사탕 먹어서 진실밖에 못말해서 정하주가 대신 썰 풀어준단 내용!

282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3:30:22

오, 갑자기 생각남.

정하 지금까지 돌돌이 몰면서 교통법규 법규날리며 부아앙 날아가고 싶었던 때 있었을까?
(정하주: 돌돌이가 뭔데요.)(애린주: 스쿠터요.)

283 세나주 (0NGFq0gRIs)

2023-10-18 (水) 03:31:16

헐..... 저희 화이트데이 이벤도 하는건가여
그래서 방금 전까지 분위기가 포카포카했던 거군여 호호

284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03:31:55

>>282

정하 : ...없겠냐? 당장 깜빡이 켜도 일부러 가속하는새...아니, 사람들이 한보따리인데.(아니, 뭐 운전의 기본은 안전운전이니까. 있어도 딱히 하진 않지! 뭐어...그러고 싶은적은 많지만)

285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3:33:38

>>284 애린 : "겉과 속 위치가 바뀐거 같은데여?"

286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3:34:16

>>283 포카포카... 했었지?
(레스 물살에 휩쓸린 기억밖에 없음)

287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03:35:42

>>285
진실의 정하인걸!

288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03:36:36

>>281 어라 어떻게 알았지

289 세나주 (0NGFq0gRIs)

2023-10-18 (水) 03:36:41

ㅋㅅㅋ 저두 화력 너무 쎄면 그냥 눈팅하고 있구 그래용~~~

290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03:36:53

>>289
같이 놀아여어~

291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3:39:01

>>287 호오... 과연, 그런 방식인가!!

>>288 후후후... 언제나 3혜장 중에 가장 오래 가는 혜였지... (?)

292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3:40:35

>>289 그러니 세나도 썰 줘여. (?)
아님 낙조주가 가져온 진단도 저 위에 있을거야!
(와랄랄랄랄랄랄랄라)

293 세나주 (0NGFq0gRIs)

2023-10-18 (水) 03:46:13

잉.... 하지만 다들 자러가시는 분위기 아니었나여
세나 썰 모가 있을까오~~~ 왜 인첨공 같은 곳에 오게 됐는지 같은거?

294 세나주 (0NGFq0gRIs)

2023-10-18 (水) 03:49:43

세나:
237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라는 말에 대한 반응은?
백번 지당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끔은 너무 어렵다

130 처음보는 사람에게 먼저 잘 다가가는 편 인가요?
잘 다가가조~~~ >< 울 세나 넉살 빼면 시체인걸여!!

154 거리에서 구걸하는 사람과 눈이 마주친다면? 적선을 한다면 얼마정도를 줄까요?
주지 않아여! 의외인가여??
하지만 힘이라는 건 자기가 스스로 얻을 때 의미 있는 거구 현재의 자신도 그정도 형편이 안 된다고 생각해서 그냥 지나가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295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3:50:07

나는 아직 잠들지 않는다!!! (두둥)
물론 답레 찌고나면 잘거 같지만... (쮸글)

오... 그냥 연애썰 정도만 캐내려고 했는데 더 엄청난게... :0
궁금해져버렷

296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3:53:19

>>294 꽤 리얼리티한... 🤔🤔
특히 첫번째 질문이 그렇네잉.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최고의 난제인 것이다!
그러니 난 수학을 미워하겠서. 수학이야말로 원죄... (?)

297 아지주 (ea3loS7ZYo)

2023-10-18 (水) 03:55:34

.dice 1 8. = 6 사탕냠

298 아지주 (ea3loS7ZYo)

2023-10-18 (水) 03:56:42

x1.02만 두번 걸린 거 실화냐
캡틴이 나에게 X을 줬어

299 세나주 (0NGFq0gRIs)

2023-10-18 (水) 03:58:07

세나 연애 경험이 없어서 좋은 썰이 나올진 몰루겟네용 ㅋㅅㅋ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엄청 데레데레 할 거 같긴해여!
다만 좋은 애인일 것잉가~~~ 하는 건 별개의 얘기겠지만여

300 세나주 (0NGFq0gRIs)

2023-10-18 (水) 03:58:57

헉 아지주도 안자고 있엇나오

301 아지주 (ea3loS7ZYo)

2023-10-18 (水) 04:01:30

아뉘 난 자다깼아
세나 나쁜사람만나?

302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04:03:23

아지주는 매일 자다깨

303 세나주 (0NGFq0gRIs)

2023-10-18 (水) 04:03:49

헉 글쎄여.... 좋아하면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여??
방금 건 세나가 좋지 않은 애인일 것이다 라는 의미긴 햇지만여 ㅋㅅㅋ

304 아지주 (ea3loS7ZYo)

2023-10-18 (水) 04:07:33

>>302 혜우주는 맨날 밤을 새
>>303 헉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세나봄)
세나가 좋지 않은 애인일 수도 있다니

305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4:10:50

>>299 꽤나 심오하구먼... 🤔
그래도 뭐, 어떻게 사람이 완벽히 다 들어맞을수 있겠어!
세나는 세나이기에 좋은 거야~~~~~

않이 아지아지주... (닥토닥토)
자다깸맨!

306 류애린 - 진정하 (4RRNV03Dcg)

2023-10-18 (水) 04:23:20

situplay>1596981084>113

"몰?루
반박시 정하 말이 맞아여. 암튼 맞슴다."

요즘 자주 보이던 두 손을 펼치고 어깨를 으쓱이며 모르겠다고 하는 제스처,
그도 그럴게 그녀가 이곳에 온지도 곧 10년을 바라보고 있는데 바깥세상에 대한 기억이 온전할 리 만무했다.
...아무리 그래도 바깥에서 그런 강력범죄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날 리는 없겠지만,

"...주변에 신경을 많이 쓰는 타입인가 보네여.
머, 아얘 신경쓰지 않고 사는 사람들보단 백배 낫다 생각함다."

당연지사, 세상엔 자신이 무얼 했든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잊고 사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런면에선 정하는 꽤나 좋은 사람일거라고, 그녀의 머릿속에 확실히 정립되기 시작했다.
...사람 일이란건 모르지만, 그저 직감일 뿐이긴 해도 자신과 같은 부류의 사람인건 아닌듯 보였기에...

그렇다고 양지의 사람들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본인이 물들이지 않으려 피했었다면 모를까,

"스읍... 끈끈이 거미줄은 아니라서 그런건 시도해본적 없는데... 해봐야 할까여..."

스파X더맨 웹스윙으로 집에 돌아가도 이상하지 않을 거라 하는 정하의 말에 그녀는 자신의 양손을 펼쳐보았다.
확실히 손목은 아니어도 손에서 나오는 에너지이긴 한데... 이게 인장력이 있을거라곤 여지껏 생각해본적 없었기 때문이다.
만약 가능하다면 그것이야말로 줄곧 상상하던 스파이액션 영화의 여주인공 아닐까?
아니면 정하의 말대로 스X이더맨일지도 모르고...

"그래도 은근 편함다? 혹시 모르잖아여. 어느날 갑자기 인첨공의 모든 전력이 나가서 복구에 몇날며칠이 걸린다던가, 광범위 재밍현상이 일어난다거나 하면 필요하게 될지도 모름다."

어지간해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겠지만...
왠지 샹그릴라 건보다 더 말도 안되는 일들은 얼마든지 일어날 것이란 불길한 예감이 들곤 했다.

"머, 틀린 말도 아니네여~"

아무렴, 그저 성적과 능력향상에만 고민하면 되는 학생과 다르게 어른들은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을테니까.
이런 걱정들에 비할 바가 못될 것이다.
마치 저지먼트와 안티스킬의 차이처럼,

"스읍...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 데이트 같은데...
완전 드라마적 모먼트인데..."

이 모든 순간이 의심스러운 엉뚱한 망상에 사로잡힌 그녀였지만 싫은건 아니기에, 오히려 진짜라 해도 그-렇구나- 하는 특유의 추임새와 함께 받아들일 그녀이기에 건배를 요청하듯 잔을 들어보인 정하를 따라 자신 또한 잔을 들어 가볍게 부딪혔다.

"코뿔소를 위하여, 임다."

같은 여고생인데도 이런 분위기를 낼 수 있구나, 라니... 참으로 새삼스러운 일이지만 말이다.

307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4:34:52

히히후후히히하히후헤호 (사악한 웃음)

308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04:38:34

오오 사악하도다

309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04:41:59

이런! 들켰으니 도망이다! (삿삿)

310 천 혜우 - 훈련 (5RLCD6ZYN2)

2023-10-18 (水) 06:12:16

>>0

당일 커리큘럼을 시작하기도 전부터, 최근 부상을 입는 일이 잦아 시술 실습의 노르마가 현저히 적다는 말을 들었다.
내가 다치고 싶어서 다친 것도 아니긴 하지만 나 역시 그 부분은 스스로 불만을 느끼고 있긴 했다.
어떤 도구든 익히는 것을 소홀히 하면 그나마 익힌 것도 사라지는 법이니.

그러니 오늘은 평소보다 시간을 더 들이자는 연구원의 제안을 군말 없이 받아들였다.
그러면 귀가길 해질녘을 볼 수 없겠지만, 그만큼의 달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었다.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감상이라도 겪어보지 않으면 몰랐다. 그로 인해 무언가가 변할지 혹은 아닐지.

오늘 하나의 실습실이 통째로 내 차지였다.
다수의 실습대에 일사분란히 각 부위를 구현한 모조 인체가 놓여졌다.

임의로 부상을 일으켜놓은 모조 인체를 내 능력으로 회복 가능한 수준까지 처치하는 것을 반복했다.
홀로 수시간에 걸쳐 같지 않은 과정을 반복하였으니, 내 상태는 분명 한계점 이상이었다.

해가 진 지 오래되고 연구동의 불도 거의 다 꺼졌을 쯤, 끝을 알리는 연구원의 목소리가 들렸다. 방금 전까지 수술하던 모조 팔뚝의 마지막 봉합 매듭을 짓는 순간이었다.
나도 모르는 사이 땀이 비오듯 흘러 등이 축축했다. 하지만 기분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조금 더 할 수 있다는 들뜬 고양감이 있었으나 그러기엔 시간이 너무 늦었다. 내일도 있으니 오늘은 이만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섰다.

잠시 휴식을 취하며 기숙사로 돌아갈 체력을 추슬렀다. 얼른 돌아가 따끈한 물로 샤워하고 싶었다.
하지만 가기 전 마지막으로 계수를 측정하는 과정이 남아 얌전히 받아들이고 있었는데.

"...네?"

순간 내가 잘못 들은 줄 알았다. 그럴 리가 없다는 생각과 왜 어째서라는 생각이 강하게 교차했다.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정리 중이던 의료 트레이로 손을 뻗었다. 차가운 금속제 도구들 중 가장 날카롭고 가장 위협적인 도구, 메스를 움켜쥐었다.

정말 단 한 순간이었다.

은빛 메스가 푸르스름한 조명빛을 반사하며 그어진 자리에 뒤따르듯 붉은 물방울이 솟구쳤다.
실내에 비가 내리는 양 후두둑 떨어지는 소리 울렸다.
무슨 짓이냐며 고함 치는 연구원의 목소리가 되려 멀었다.
그가 내 손에서 메스를 빼앗고 거즈니 붕대니 찾는 잠깐이 너무 길었다.
너무 길어서, 그가 도구를 들고 내게 왔을 때는 이미 붉은 비가 그쳐 있었다.

서서히 사라져가는 실금과 바닥에 흩뿌려진 흔적 만이 잠시 소나기가 지나갔음을 보여주고 있을 뿐이었다.

311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06:30:12

이건...ㅊ어디보자... .dice 1 8. = 6

312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06:31:03

계수 쭉쭉 느을어나네!

313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07:18:17

사탕사탕

.dice 1 8. = 5

314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07:18:48

다갓 냥혜우 너무 좋아하네

315 경진주 (Y/ENjEu.wc)

2023-10-18 (水) 07:25:41

나도 냥혜 좋아

.dice 1 8. = 6

316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07:52:16

질문해놓고 잤어.... 캡 질문 답 잘 읽었어 고마워!!!

4번 줘
.dice 1 6. = 2

317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07:53:46

ㅠㅠ
다들 좋은 하루 보내는거야!

318 이리라 (gLMJKXqa6E)

2023-10-18 (水) 08:14:42

>>0

'설정'이라는 건 참 신기하지. 리라는 권총의 도면을 스케치하다가 턱을 괸다. 기본적으로 뭘 알아야 상상에도 살이 잘 붙는 법이기에 내부 구조도를 따라 그리고는 있었지만 꼭 이렇게 하지 않아도 발사하는 데 무리는 없을 거라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런 거 만들어서 쓰면 혼나려나~"

그래도 레벨 3 정도 되면 권총 한 정 급의 살상력을 가지는데 진짜 권총이면 또 어떻나 싶고, 한편으론 명색이 고등학생에 저지먼트인데 총은 너무한가 싶기도 하고.

"어차피 아직은 만들어 봤자 그만큼의 위력이 나오지 않겠지만."

리라는 지난날 만들었던 진압방패를 떠올린다. 한번에 튕겨내지 못하고 대치하던 감각과 팔까지 웅웅대며 전해지던 진동을 기억한다.

"그러고보니 그 가스..."

이미 접해 봤으니까 무슨 느낌인지는 절실히 안다. 만약 이걸 총탄에 접목시켜 가스탄으로 만든다면?

319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09:08:24

갱신과 함께 다이스다!!!!!!!!!!!!!!!!!!
.dice 1 8. = 3

다들 좋은 아침 입니다!!!!!!!!!!!!!!!!!!!

320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09:08:50

미니미 동월이라니!!!!!!!!!!!!!!!!!!!!!

321 아지주 (psbtk4OasY)

2023-10-18 (水) 09:18:47

미니 동월이 귀엽겠다!!!

아지-랑이조로 하고싶은거 생김
봄의 상징 아지랑이니까 벚꽃같이보자

322 동 월 - 류애린 (KrLud1l5vQ)

2023-10-18 (水) 09:26:56

" 정 후배님이 요리를 혼자 하고 싶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

후식쨩이라.... 매운탕 뒤의 후식은 먹어본 적이 없었던것 같다. 애초에 매운탕을 먹은 뒤에 무슨 디저트를 먹어야 어울리지? 동월은 알 수 없었다. 결국에는 미래의 자신한테 맡기고서 그냥 머릿속에서 훌훌 털어버리는 것이었다.

" 빙어를 밀수할 바에야 그게 더 낫긴 하지. "

어차피 '밀수' 라는 불법적인 선택지를 고른 점에서 처벌은 정해져있다. 그런데 하필 제일 돈 안될것 같은 빙어를? 머리가 이상하지 않고서야 그런 짓은 안하겠지.

" 뭐야, 그건 척추뼈에 문제가 생긴거 아냐? "

떨어트린 지우개를 줍지 못하다니. 허리가 안좋거나, 운이 굉장히 없는 녀석일 테다. 얼마나 운이 없으면 떨어트릴 지우개를 줍지도 못하겠어?

" 그게 보통이긴 하지. 하지만 우리 쇄빙기는 사람도 뚫는다!!!!!!!!!!!! "

예컨대, 무기로도 쓸 수 있다는 뜻이다. 과연 저런걸 무기로 쓸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긴 하지만.

" 비타민이 있으니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지. "

그리고 그것은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될 테고.

" 이상하긴. 난 진심이야. "

어깨를 으쓱이고는, 굉장히 엄청나게 감탄하는 애린의 모습에 조금 당황해버렸다.

" 어..... 그런 이름이었어? "

사실 동월이 이걸 얻은건 딱히 뭔가 엄청난 일이 있어서가 아니다. 그냥 지나가는 길에, 평생 봐왔던 재미없는 아보카도와 다르게 실시간으로 자체발광중인 아보카도를 발견해서, '내 인생 첫 유잼 아보카도다!!!' 라며 충동적으로 집어온 것에 지나지 않았다.

" 네가 마음에 들어하는거면, 얼마든지 가져가도 상관 없는데... "

대체 발광중인 아보카도의 어느 점에 그렇게 끌렸는지 알고싶었다.
근데 침은 왜 흘리는거니...? 이게 그렇게 맛있는건가?

323 동 월 - 한아지 (KrLud1l5vQ)

2023-10-18 (水) 09:27:13

" 그게 그렇게 쉽게 나을 수 있는거면 좋겠다만, "
" 뿅 하고 나으려면 일단 푹 쉬어야지. "

감기란게 멍하니 있는다고 백혈구가 알아서 죽여주는게 아니다. 백혈구도 좀 쉬어야 제대로 일을 하지, 피곤한 상태에서야 면역력만 떨어질 뿐이니까.

" 박....력.....? "
" 후배님, 혹시 박력이 뭔지 모르는건 아니지? "

동월에게 '박력' 이라는 단어는 혜승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었다. 혜승은 박력이라기 보다는.... 음..... 글쎄, 꼰대? 정도가 어울리려나. 다만 이 후배님의 입에서 그런 단어가 나올것 같지는 않았다. 후배님의 최선 예쁜 말 이었던걸까...

" 보통 범죄를 털어놓으라 하면 그렇지? 사실상 자기한테 자백하라는 얘기잖아. "

이 후배님은 딱히 범죄를 저지를 것 같진 않고.... 설령 저지르더라도 진짜 자진신고 할것 같긴 하지만, 속아넘어간걸 두고 볼 수는 없지.

" 뒷담화....? "

뭐, 기분 안좋은 일이 있으면 말동무라도 해주겠다는건가? 문장 선택이 꽤나 혜승스러워서 피식 웃음이 나왔다. 좋은 의도로 말했겠지만, 말을 저렇게 해버려서야 좋은 이미지를 챙길 수 있으려나.
....물론 이 후배님은 좋게 생각하는 것 같지만?

" ....난 보통 한가하니까. 필요하면 그냥 연락 해. "

어째 그 까탈스러운 혜승이 후배님에게 좋은 얘기들을 해줬나 했더니, 아무래도 이런 모습에 넘어간 모양이다. 한숨쉬듯이 웃으며 휴대폰을 후배님에게 건넸다.

" 번호나 찍어. "

알아도 넘어가지 않곤 못배기는 후배님이긴 하지.

324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09:28:32

답레 슬라이딩이다!!!!!!!!!!!!!!!!!!!!

>>321 아지주 안 녕 하 세 요!!!!!!!!!!!!!!!!! 벚꽃 예쁘겠다!!!!!!!!!!!!!!!! 아지가 도시락 싸주나요?!?!!?!!!!!!!!!!!! (아니요)

325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9:29:10

쫀아! 중간중간 말이 없으면 준비하고 지하철 타느라 바쁜 거랍니다 ;v;

그보다 동월주 아침부터 멀티 답레라니 대단하잖아용!! >:ㅁ !!!

326 경진 (Y/ENjEu.wc)

2023-10-18 (水) 09:30:12

>>0

소년들은 뭘 하고 있을까? 싸잡아 말하진 못하겠다만, 이 기숙사 방의 사내놈 둘은 숨 막히는 침묵 속 아무런 미동 없이 서로를 멀뚱히 바라보고 있다. 정정하자면 사내놈 하나와 이상한거 추가한 인간 남성 하나지만. 곱슬끼 감도는 분홍빛 머리칼 위로 동그랗게 솟은 작은 동물귀 한 쌍과 허리춤 윗부분으로 삐져나온 긴 꼬리가 이질적이다.

"만화를 찢고 나온 짐승남..."
"뭐래요."

그리 잘라먹는 목소리는 화났다기 보다는 룸메이트의 질 낮고 재미도 없는 농담에 기가 찬 듯, 혀를 짧게 차는 것으로 갈무리된다.

"레이저 쏘면 쫓을거임?"
"... 아니요."

상상도 안 한 질문이긴 하지만, 만약 거기에 굴복한다면 효과 풀린 후 맨정신으로 룸메랑 같은 방 쓸 자신이 없다. 경진은 뺨을 살짝 긁다가 곧 손을 내려 자신의 물컵을 집어 한 모금 마신다.

소년들은 아직 신 학기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그닥 친하지 않은 것 같다.

/족제비 수인 그치만 룸메가 동알못인 wwww

327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09:30:38

낙조주도 안 녕 하 세 요!!!!!!!!!!!!!!!

>>325 그야 동월주는 PRO-루팡이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준비할거 다 해놓고 답레 써놓고 일과 스레를 병행!!!!!!!!!!!!!!!!

....루팡이 맞는거겠죠...?!?!?!!!!!!!

328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09:31:18

경진주도 안 녕 하 세 요!!!!!!!!!!!!!!!! 아침부터 사람들이 모인다아아앗!!!!!!!!!!!!!

329 경진주 (Y/ENjEu.wc)

2023-10-18 (水) 09:31:34

뭐야뭐야 모두 쫀아~~~ 모두 하루 준비 열심히 하고 잘 보내~~

330 경진주 (Y/ENjEu.wc)

2023-10-18 (水) 09:32:52

일을 한다니 참된 루팡이 아니구나 회사는 등쳐먹으라고 있는것

331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9:34:05

경진주도 안!!! 농 :D !!!!!!!!!

루팡.. 맞아요?!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2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09:42:07

>>3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루팡은 아무것도 안하는거였나요...!?!?!?!!!!!!!!

>>331 그... 그런건가...!!!!!!!!!!!!!! 하지만 저는 이게 완벽한 루팡이라고 생각했는데...!!!!!!!!!!!!!!

333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9:48:41

전 이제 동월이가 과묵한 성격을 원하는건지도 의심스러워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쳐지나가는 동월이의 임팩트)

334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09:51:37

>>333 우리 동월이 과묵해요...!!!!!!!!!!!!!!! (동월이 본다(안본다) 과격이 아니라 과묵입니다!!!!!!!!!!!! (광광)

근데 시트에도 나와있듯이 호소인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낙조랑 만나서 대련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335 아지주 (2I7ZQ1Qo3I)

2023-10-18 (水) 09:53:44

아지랑 본격적으로 약속잡아서 꽃구경가자~ 하면 싸주겠지만
랑이랑 그럴 수 있을거 같지 않은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나무 아래서 우연히 마주침 정도밖에

답레는 밤에 줄게..(파들)

336 여로땅이지롱:P - 케이크?(아님)누나지롱:P (5HYrDifnjE)

2023-10-18 (水) 09:54:17

"응!! 멋지지!!!!"

아이가 고개를 강하게 끄덕이며 긍정했다. 자기 이름 멋지지! 하듯 상체를 쭉 내밀기도 했다.




컴퓨터들이 그의 시선에선 꽤나 신기했으니, 아이는 주변을 둘러보다가 혜승이 검색하는 걸 구경하더니만은 그대로 흥미를 잃고 숫자 세기에 열중 중이었다.

"그거 뭐야??"

밖으로 못 나간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 채, 아이가 승혜의 핸드폰에 관심을 보였다. 눈을 빛내며 당신을 올려다봤다.

"집 많이 멀어?"

인첨공 밖으로 못 나간다는 것을 완전히 모르고 있을 뿐더러, 자신 또한 원래 눈 앞의 학생과 같은 저지먼트라는 사실도 잊어버린 아이는 두 눈을 깜빡이기만 했다.

"못 가???"

337 경진주 (Y/ENjEu.wc)

2023-10-18 (水) 09:55:06

>>332 본인은 아무것도 잃지 않아야 진정한 도둑인 것을. (뚱!)

ㅋㅋㅋㅋㅋㅋㅋ 동월이랑 낙조 만나면 레스 엄청 시끄러울거 같다 (신남)

338 경진주 (Y/ENjEu.wc)

2023-10-18 (水) 09:56:08

아지주 여로주 안!!!!!!!!!!!!!녕!!!!!!!!!!!!!!!!! (동월주 빙의)

339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9:56:59

아지랑이조 너무 기여울 것 같조... 갭모에카리스마와 무해말랑댕댕이.....

여로주 앙농 >:3 !!!!!!!!!

340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09:57:49

>>334 생각만 해도 정신없는 조 !!! ㅋㅋㅋㅋㅋㅋㅋㅋ

341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09:59:04

아지주 여로주 안 녕 하 세 요!!!!!!!!!!!!!!!!!!!!!!! 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됩니다!!!!!!!!!!!!!!!!

>>337-338 동월이는 조용히 싸우려다가,(어차피 싸움 시작하면 시끄러워지겠지만) 낙조가 사자후 지르면 자기도 따라 지를 것 같긴 합니다...!!!!!!!!!!

좋아좋아 믿고있었다고 경진주!!!!!!!!!!!!!!!!!!!!!!!!!!!! 열정 좋다구!!!!!!!!!!!!!!!

342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0:01:47

공강 최고야...

343 낙조주 (/pK6HH6fts)

2023-10-18 (水) 10:03:49

>>341 아닛... 층간소음 뭐 이런 걸로 신고 먹는 거 아녜요????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경주도 앙농!!!!!!!!!!!!!

344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10:05:04

이경주 어서와! 공강 축하해!!

다들 안녕!!!!XD

345 이레 - 훈련 (EFtfJ/dh6s)

2023-10-18 (水) 10:05:17

>>0

오늘의 커리큘럼은 감각 그 자체를 경험하는 걸 목표로 한다. 다만 모든 감각을 하루 만에 겪게 되는 건 역으로 과부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지라 촉각을 제외한 오감 중 하나씩 차근차근 나아갈 계획이라고 한다. 그리고 오늘은 손에 헤드폰이 쥐어진 것을 보아 청각 훈련이겠거니 짐작했다.

침대에 누워 눈을 감으니 토독거리는 소리가 흘러나온다. 가벼운 무언가가 다른 물체에 부딪히는 것 같기도 하고, 액체가 흘러내리는 소리 같기도 하다. 아. 빗소리일까.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소리를 듣고 있자니 점점 안정되는 느낌이 든다. 어쩐지 잠이 솔솔 오기 시작

쾅!

"소, 소리 조금만..."

별안간 들려온 천둥소리에 파들거리며 손을 살짝 들어 올리자 귓가를 울리던 소리가 조금 줄어든다. 으. 귀가 터지는 줄 알았다. 아직까지도 먹먹한 느낌에 만질 수 없는 귀 대신 헤드폰을 만지작거렸다.

346 이레주 (EFtfJ/dh6s)

2023-10-18 (水) 10:05:53

오늘도 온김에 다이스~ 다들 좋은 하루 보내~~

.dice 1 8. = 6

347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0:07:00

모두 안녕하세요~

.dice 1 8. = 5
다이스!

348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0:07:30

이경이의 날개는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346 아- 아앗...

349 낙조주 (eZmQ6xtxq.)

2023-10-18 (水) 10:08:23

이레주도 앙농이에요!!!!!!

350 이레주 (EFtfJ/dh6s)

2023-10-18 (水) 10:09:13

아니 다갓 아침부터 이러기야😭

낙조주도 안녕안녕

351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10:09:59

이레주도 하이!!

352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0:10:59

다이스가 괴롭힌 이레주 어서와..

353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10:12:52

앗 이레주도 계수가 불어났구나....

354 이레주 (EFtfJ/dh6s)

2023-10-18 (水) 10:14:20

여로주 이경주 하이~~

그래도 역으로 생각하면 다이스로 액땜한 셈 치면 오늘 하루 괜찮을지도🤔

355 아영주 (xJzWEjj1ck)

2023-10-18 (水) 10:14:45

수공강 부럽당 ㅠㅜ

>>346 아앗... 이레주 안뇽

356 송낙조 - 화이트데이 이벤트 (eZmQ6xtxq.)

2023-10-18 (水) 10:20:31

신묘한 사탕이 저지먼트에게로 흘러들어왔다. 그건 낙조의 손아귀에도 들어갔다는 소리다. 낙조는 아무런 의심도 감상도 없이 그저 심심한 입에 넣었는데 웬걸, 몸이 서서히 변하더니 이윽고 완전히 다른 모습이 되어버렸다.

보지 않아도 알았다. 팔뚝 두께부터 달랐으니까. 엥. 낙조는 의문 담뿍 담긴 이상한 소리를 내곤 거울을 찾아 자신을 비췄다. 거기에 비치는 건⋯⋯.

“오.”

​그림체가 완전히 바뀌었다는 말이 어울리는, 선 굵직한 하드보일드의 남성이 존재했다. 아이홀이 유난히 검은 것도 같다.

“완전 세 보여.”

멍하게 중얼거린 낙조는 잠시 정적을 잇다 이내 야호! 소리치며 당장 유도부로 달려갔다. 요란하게도 문을 쾅 열면, 으아악 하고 놀라는 유도부 부원들. 경계하는 제 친우들을 신경도 쓰지 않고 방방 뛰며 얘들아 이거 봐, 사탕 먹었더니 이렇게 됐어! 짱 세 보이지! 힘도 강해졌을 지도 몰라, 한 번 뜰 사람! 하고 신나했다.

놀랍게도 내면은 바뀌지 않았다. 즉, 근육은 그대로.

“똑같네? 뭐 상관없지.”

내가 이겼으니까.

낙조는 주머니에 들고 온 사탕을 하나 더 까먹었다.

.dice 1 8. = 1

357 낙조주 (eZmQ6xtxq.)

2023-10-18 (水) 10:21:08

아영주도 엇솨엇솨요!!!!!!!

아니 3연속 죠죠 실화냐!!!!!!!!!!!

358 낙조주 (eZmQ6xtxq.)

2023-10-18 (水) 10:21:45

송낙조 18시간째 죠죠 상태.

359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0:22:06

>>355 후후후후..
딱 중간에 쉬는 날이라 기뻐..

어서와요!

>>356 ()
다갓이 죠죠낙조가 마음에 들었나봐

360 낙조주 (eZmQ6xtxq.)

2023-10-18 (水) 10:25:18

다갓의 취향이란.......

361 이레주 (EFtfJ/dh6s)

2023-10-18 (水) 10:25:40

아영주 어서 와!

슬슬 일상으로 돌아가야지🥲 다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

362 수경 - 훈련 (VRBiLiAwpI)

2023-10-18 (水) 10:35:47

>>0

일단 올라갔다. 라는 것에 의의를 두는 게 맞지않을까..

캐스트 퍼즐을 분리하는 중입니다.
엉켜있는 이어폰을 분리하는 시도를 하는군요.
많은 것을 시도합니다...

//잠깐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363 수경주 (VRBiLiAwpI)

2023-10-18 (水) 10:36:06

다이스도..

.dice 1 8. = 1

364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0:39:09

어서오세요 수경주!
이상적 수경이가 되었따!

365 수경주 (VRBiLiAwpI)

2023-10-18 (水) 10:43:13

이상적 수경이라...
사실 애매하네요. 진짜 닌자가 되어서 존재감 마이너스가 되는 걸까요.

이경주도 안녕하세요

366 랑 - 한양 (vaneHA2qdY)

2023-10-18 (水) 10:45:57

"그 까진 스타일은 사탕의 영향이 아니라는 거군."

갑자기 머리를 전부 탈색하고 새로 염색하고 온 게 아니라면 사탕의 부작용이라고 생각할 만한 외형의 변화다. 한양이 알아서 자초지종을 이야기하지 않았다면 아마 멋대로 사탕에는 머리색을 바꿔버리는 효과가 있는 건가 생각했을 것이다.
그리고 국산이 아니라 미국산이라는 등, 어쨌든 물어보지도 않은 세세한 사실을 전부 이야기하는 걸 보면 이건 확실히 부작용 같다. 원래부터 이 녀석이 이렇게나 말이 많았나... 단순히 말이 많다는 느낌보다는 TMI를 남발하는 느낌이다.

"땡큐."

뼈에 붙은 살을 젓가락으로 낑낑대다가 뭔가 깨달은 듣 염동력으로 고기를 뜯어 주자, 랑은 살면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크기의 고기조각을 물어뜯었다.
우물우물, 고기를 씹어 삼킨다, 이거 한 조각만 있어도 배 터지겠다.
문제는 양보다는 양념의 수준이라고 해야 하나. 상상 이상으로 짜서 고기조각을 잠시 내려놓은 랑은 한양이 가져온 물병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물 좀."

지금 자신이 작다는 걸 완벽히 이해하고 있는 건지 퍽 당당하다.

367 낙조주 (eZmQ6xtxq.)

2023-10-18 (水) 10:46:36

수경즈도 앙뇽!!!!!!!!!

368 랑주 (vaneHA2qdY)

2023-10-18 (水) 10:46:50

잠시 갱신하면서!

.dice 1 8. = 7
6 7 뺄까 했지만 이것도 스릴이니 그냥 넣어두자..

369 낙조주 (eZmQ6xtxq.)

2023-10-18 (水) 10:46:55

랑주도 앙뇽!!!!!!!!!

370 랑주 (vaneHA2qdY)

2023-10-18 (水) 10:48:04

낙조주앙영!!!!!!!

371 수경주 (VRBiLiAwpI)

2023-10-18 (水) 10:49:41

다들 안녕하세요.

372 랑주 (vaneHA2qdY)

2023-10-18 (水) 10:50:36

수경주도 앙영!!!!!!

373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0:53:44

https://ibb.co/zQNbCMx

5분...
아 일하기 싫어

374 랑주 (vaneHA2qdY)

2023-10-18 (水) 10:54:58

>>373 (재빨리 저장을누른다)
리라
너무 예뻐... 역시 아이돌... 아이돌ㄹ 최고....

375 낙조주 (pPDxvpR2eE)

2023-10-18 (水) 10:55:44

리라주 앙농!!!!!!
아니 리라 진짜 아이도루자나 1군 아이돌일 게 분명하다 화보 컨셉인 걸까요? (포스터에 뽀뽀하기)

376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0:57:17

헤 헤헤헤 헤
완성도 아니라 안올리려고 했지만 완성할 시간이 안나서....
랑주안뇽!! 낙조주 안녕!! 응 화보 컨셉이야! 헤헤헤

377 낙조주 (Esfa9pTDHM)

2023-10-18 (水) 10:59:42

저게 완성이 아니라고라? :ㅁ !!!!! 픽크루보다 좀 더 날카로은 느낌은데 어느쪽이 더 리라 캐디에 가까워용??!

378 랑주 (vaneHA2qdY)

2023-10-18 (水) 11:01:49

리라주도 미완성의 악마에게 당했구나...
미완성이란 너무나도 달콤하지... 그래도 너무 예뻐... 미완성 자체가 완성일지도 몰라...(??)

낙조주 말처럼 픽크루보다는 날카롭고 차가운 이미지네, 화보 컨셉이다보니 찍는 쪽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연기하는 느낌이려나?
일상에서 만나본 리라는 좀더 발랄한 이미지였으니까!

379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1:01:58

뭐야 나 못봤어 뭐야

380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1:04:21

>>377 >>378 랑주 말대로 찍는 쪽에서 원하는 분위기를 연기하는 게 맞아! 실제 이미지는 픽크루의 발랄한 쪽에 가깝다~
그리고...... 내가 미소녀를 잘 못그려서 저렇게....... 된 것도 있어........... 그림체 특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프다

언젠가 완성을 하고 말겠다

이경주 어서와! 하하 늦었다

381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1:06:58

따흐흑

382 낙조주 (60mJK88bjs)

2023-10-18 (水) 11:08:55

>>280 실제로는 좀 더 둥글둥글 하군요 >:3 !! 미소녀 그 자체인데 무슨 소리에용!!! 리라의 드로잉 액..액츄얼리? 사실 리라주는 리라가 아닐까?

애린주 앙용이에요!!!!!!!

383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1:08:56

애린주 어서와 쫀아침~!!

384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11:09:51

나도 못 봤어!!!!!!!!!!!!!!!!!!!!!!!!!!!! (깽판)

385 ◆TMmm6tsoPA (6Sq0bzr9TY)

2023-10-18 (水) 11:10:54

삭제하기 전에 우연히 본 저의 승리로군요. (사르륵)

386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1:11:25

>>3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으면 좋겠다 그린 거 알아서 움직여주면 좋을텐데~~ 으아아

응 맞아! 좀 더 귀염상이다~ ㅋㅋㅋㅋㅠㅠ 고마운 것이야......

387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1:11:35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스레가 얼마나 불탔는지 봤는데 360대? 아 이제 화력이 줄었구나..하고 들어가보니깐 스레가 한번 갈렸었다는 걸 깨달았다.

388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1:11:41

다들 앙영!!!!!!!!!!!!!! (와랄랄랄랄랄랄랄라)
어우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온종일 멍때리고 있었넹. :3c

389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1:12:23

캡틴도 청윤주도 안녕!!!!!!!!!

390 낙조주 (60mJK88bjs)

2023-10-18 (水) 11:12:59

캡 청윤주 앙녕!!!!!!!!!

391 낙조주 (60mJK88bjs)

2023-10-18 (水) 11:13:37

무슨 꿈을 꿧길래!!!!! 그거 불러와야겟다꿈먹는..꿈먹는괴물..

392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1:13:37

와 캡틴 언제 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하게 어장을 지키고 있었구나 어서오고 다녀와!

동월주 어서와!! 나중에.... 나중에 보여줄게... 좀 더 쌓고....

393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1:14:55

>>3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청윤주어서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8 아이구 꿈자리 사나웠어? 애린주 방에 드림캐쳐 달아줘야겠다

394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11:15:10

다들 안 녕 하 세 요!!!!!!!!!!!!!!!!!!!!!

>>388 어떤 꿈을 꾸셨길래...!!!!!!!!!!!!!!!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자에요!!!!!!!!!!!!!!!!

>>392 이렇게 된 이상 동월주도 트레이싱 하던걸 내려놔야...!!!!!!!!!!!!! (안됨)

395 낙조주 (60mJK88bjs)

2023-10-18 (水) 11:16:09

>>394 앙대!!! 내려놓지마용!!!! (들어올림) 완성해.
완성해!!

396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1:16:46

>>394 안돼!!!!!! 완성해줘!!!!!!

397 송낙조 - 훈련 (60mJK88bjs)

2023-10-18 (水) 11:19:07

>>0

*주의: 폭행 욕설

 쿨럭. 바닥에 깔린 남학생이 위에서부터 가해진 압력에 기침을 토해냈다. 그 위로는 샌드위치처럼 줄줄이 엎어진, 엉망이 된 스킬아웃들. 정점엔 당연하다는 듯 송 낙조. 지루하다는 티를 줄줄 흘리며 인간 산 위에 앉아있던 낙조는 제 단단한 허벅지에 팔꿈치를 대고 턱을 괴었다. 한바탕 지나간 접전의 흔적을 복기하듯 되짚어보다가 하아, 땅이 꺼져라 한숨. 그간 환경 미화 같은 팔자에도 없는 짓만 하다가 스킬 아웃이 설친다는 구역을 풍문으로 듣자마자 달려왔다. 최근 들어 암부니 그림자니 블랙 크로우니 하며 피를 끓게 하는 녀석들이 자주 나타나 다소 기대가 된 것은 사실이다. 아니, 정정. 다소가 아니라 적잖게. 근데 암만 기대를 높였다 해도 이건⋯⋯.

 “수준 떨어져.”

 푸후우⋯. 바람 빠지는 한숨을 재차 내쉬자 발끈한 듯 제 엉덩이 바로 밑에 깔린 학생이 꿈틀거렸다. 지랄! 무능력자 탈출했다고 거들먹대냐? 그래봤자 레벨 1 주제에. 짓씹으며 이 새끼 저 새끼 찾는 그를 물끄러미 내려다보다가 무어라 대꾸도 없이 그저 피식 웃었다. 그걸 정면에서 보고 이마에 핏대가 선 학생은 곁눈질을 하더니 이내 득의양양한 낯을 했다. 따라서 눈알만 굴려 살폈고, 거기엔 대여섯 명의 스킬아웃이 있었다.

 “지원군도 왔네~.”

 표정은 전무한데 어투는 느긋했다. 어쩌면 시큰둥한 낯. 읏차, 하는 감탄사를 내며 가볍게 뛰어내리곤 흙먼지를 털어내 준비 운동을 했다. 지원군들은 무장을 해서인지 자못 자신감이 넘쳐 보였다. 너그럽게도 몸을 전부 풀 때까지 기다려주기까지 했다. 오, 자신감 멋져.

 몸은 다 풀었다. 저쪽도 준비가 됐다. 씩 올라가는 입꼬리가 방아쇠가 돼, 동시에 땅을 박찼다. 회피 따위 할 생각 없다. 그렇다고 너무 허접한 공격까지 맞아줄 생각은 없고. 머리 위로 쏟아지는 햇빛처럼 다방향에서 매서운 주먹과 단단한 무기들이 어지러이 타격했다. 낙조는 거기 구석에서 입이 찢어져라 웃었다. 크흐흐, 으하학. 엉성하게 뒤를 노린 야구 방망이를 잡아채 집어던지며 웃음을 터트렸다. 흑과 황이 섞인 장발이 갈기처럼 부풀어 올랐다가 먼지와 함께 내려앉았다. 몰려있는 사이드를 시야 끄트머리로 확인한 뒤 발로 차 밀어내고, 정면에서 공격해오는 남자를 향해 주먹을 날렸다. 순식간에 무너지는 육중한 몸. 왼손으로 멱살을 잡아 고정시킨 뒤 오른손으로 무자비하게 주먹질을 하다가 뒤에서 목을 껴안는 녀석을 앞으로 메쳐 정면에 있던 남자에게로 던졌다. 평소보다 유난히 속도가 오른 것도 같다. 그렇게 정신없이 맞고 때리고 맞고 때리면.

 “끄으윽⋯.”
 “악. 우웨엑.”

 그 끝엔 항상 당연하다는 듯 송 낙조.
 정점엔 당연하다는 듯 낙조가 있었다.

398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1:21:21

악 상남자!!!!
상 특: 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캐...... 그 이름 송낙조...
훌륭하게 스킬아웃을 때려잡고 있구나 장하다 다치지만 말렴

399 낙조주 (60mJK88bjs)

2023-10-18 (水) 11:22:52

모바일 유저라 뱅크로 계수 고치다가 멀 잘못 눌렀는지 레벨 2까지 올라가버려서 식겁햇어용 😰😰 휴..어케든 수습햇다...

400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1:23:23

>>391 >>393 >>394 깨어나면 다 까먹어버리는게 개꿈 특이긴 한데 그것보단 몸이 넘 무겁다!!
개꿈꾼 날은 반드시 몸상태가 메롱하거든... (›´ω`‹ )
안그래도 슬슬 하반신에서 신호가 오고 있엉... %oH...

401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1:24:07

>>397 머야.
진짜 낙조 더 와일드 터프니스였잖애...

402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1:24:20

역시 전투광 낙조.. 나중에 저지먼트배 싸움 대회 같은거라도 열어버릴 인재..

403 낙조주 (60mJK88bjs)

2023-10-18 (水) 11:24:54

>>398 헷햇.... 계속 훈련실에서만 있었어서 이번엔 실전에도 투입 시켜밧서용 ㅎㅎ...
>>400 이럴 땐 당충전이라두..?? (올망올망)(토닥토닥)

404 낙조주 (60mJK88bjs)

2023-10-18 (水) 11:26:00

>>401 (짤)
>>402 이미 계획이 있, 읍읍

405 낙조주 (60mJK88bjs)

2023-10-18 (水) 11:27:26

아 잠깐. 생각해보니 저 녀석 지금 죠죠 상태였던가. 죠죠로 스킬아웃들 때려잡은 거야? 엣.

406 희야주 (q4.L5o.Ahc)

2023-10-18 (水) 11:29:40

다들 좋은 점심... 점심 먹자... 나는 사탕만 먹고 가볼 테니까 응... 기운 없는 건 별건 아니고 오늘 아침부터 정신이 없어서 기가 빨린 나머지 (›´-`‹ )

.dice 1 8. = 2

407 희야주 (q4.L5o.Ahc)

2023-10-18 (水) 11:29:57

진실맨 실환가....

408 낙조주 (60mJK88bjs)

2023-10-18 (水) 11:30:29

희야주 안농하시구 잘 갔다와용!!!!! (아메리카노 들이부어주기)
진실맨 걸렸다!!!!!!

409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1:30:34

죠죠모드 = 처형모드일텐데...
스킬아웃들 재기불능리타이어되는 건가...!

410 낙조주 (60mJK88bjs)

2023-10-18 (水) 11:32:01

명...명복을! (안죽엇음)

411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1:32:42

희야주 어솨~ 잘갔다와~~~~ 희야주도 삐그덕거리는군아... (닥토닥토)

412 태진주 (PrvRsJ37ig)

2023-10-18 (水) 11:35:50

다들 안녕하십니까
끔찍한 오전입니다

413 낙조주 (60mJK88bjs)

2023-10-18 (水) 11:37:09

태진주도 안농!!!!! 끔찍하긴.... 합니다! >:3

414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1:38:39

태진주 어솨~~~~~~

415 아지주 (bDz9w3oDvk)

2023-10-18 (水) 11:52:53

.dice 1 8. = 6 사탕냠

416 아지주 (bDz9w3oDvk)

2023-10-18 (水) 11:53:40

와!
계수증가만 3번 걸렸어!!
이래서 사람이 욕심부리고 살면 X됩니다

417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1:54:21

.dice 1 8. = 4
애앵 다이스!

이번에도 진실맨 걸리면 그건 진짜 뭐가 있는 거다...

418 낙조주 (k.guj1bjnY)

2023-10-18 (水) 11:54:39

아지주 어솨용 :3 ~~!!!
>>416 아닛 이게 말이 돼?! ㅋㅋㅋㅋㅋㅋ

419 낙조주 (k.guj1bjnY)

2023-10-18 (水) 11:55:11

7살 애리니다!!!!!

420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1:55:34

아지주 안녕아지~~~
다이스 진짜 뭐 있나배...

421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1:57:07

7살... 🤔 다른 의미로 털리겠는데 비설...

.dice 1 2. = 2
1. 몸은 작아져도 능지는 그대로!
2. %oH

422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1:57:18

에반데

423 낙조주 (k.guj1bjnY)

2023-10-18 (水) 11:58:02

털고 싶다 시험만 아니엇어도 일상 돌려서 털었는데 <:(

424 아지주 (ea3loS7ZYo)

2023-10-18 (水) 12:00:03

>>422 야호

425 태진주 (PrvRsJ37ig)

2023-10-18 (水) 12:00:34

야호

426 제이 - 리라 (IvKUCWG16w)

2023-10-18 (水) 12:02:29

"사탕~ 오케이~"

나는 서랍에서 과일맛 사탕이 든 봉지를 꺼내들었다. 잠깐을 뒤적거려 찾아낸 건 초록색 포장지에 쌓인 사과맛 사탕. 이어지는 후배님의 말엔 "응~ 응~" 맞장구를 치며 고개를 끄덕였다. 합동공연 올해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중요하지~ 내 얼굴은 국보급이라구."

히죽히죽. 좀 과한 발언이었나? 뭐 어때 사실인데! 외모는 노래 실력과 더불어 나의 둘뿐인 자랑거리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잘생긴 얼굴에 흉이라도 나면 엄청 손해잖아.

"우와, 리라 후배님의 너그러운 아량에 감복했사옵니다."

장난에는 농담으로 응수한다! 나도 장난스럽게 고개를 꾸벅이며 인사하는 시늉을 했다. 그런 뒤 내밀어진 후배님의 손에 사탕 세개를 올려주었다. 사과맛과 포도맛, 레몬맛이다.

"하나는 덤! 나도 인심 썼다~"

나는 후배의 말을 따라하며 방긋방긋 웃었다. 꺼냈던 사탕 봉지는 다시 서랍에 넣어두었고. 그러다가 갑자기 무언가 생각나 퍼뜩 입을 열었다.

"맞다, 후배님은 작년 공연때 왜 안 왔어?"

열심히 합 맞춰가며 연습해놓고 정작 당일날 빠졌다는 걸 듣고 얼마나 아쉬웠는데! 말못할 사정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곤란하면 얘기 안 해줘도 돼~" 라고 덧붙이는 것도 잊지 않았다.

427 제이 - 여로 (IvKUCWG16w)

2023-10-18 (水) 12:02:54

"흑막은 당연히 있겠지! 그리고 그 녀석들 또 만나기는 싫은데~"

또 만날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무서워! 거대한 뒷배라고 하니까 무서워! 하지만 난 쫄지 않는다. 저지먼트는 혼자가 아니니까!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안고 있던 야옹이를 내려주었다. 따끈함과 부드러움을 충분히 만끽했으니까!

"그러게~ 진짜 방독면 필요할지도~"

그 패러사이트인지 패러글라이딩인지 하는 노란 가스, 엄청 불쾌했었으니까! 근데 방독면을 어디서 구하지?

"맞아맞아, 세상이 참 흉흉해. 후배님도 조심하라구."

패러사이트도 그렇고 샹그릴라도 그렇고. 새삼스레 인첨공의 무서움을 깨닫게 되었다! 아니 원래 무서운 곳이었긴 하지만~

428 제이 - 훈련 (IvKUCWG16w)

2023-10-18 (水) 12:03:23

>>0

능력을 개화시키고 나니 의외로 할 수 있는 게 있었다. 그것은 바로 친구들 놀래키기! 미약한 전기를 만들어 몸에 머금은 다음 다른 애들과 접촉해 정전기를 일으키는 것이다. 아직은 레벨 1이니까 할 수 있는 장난이다!

"아 뭐야 이거!"
"앗 따거!"
"야! 은제이! 거기 서!"

친구들의 반응은 정말 볼만했다. 완전 재밌어!

429 낙조주 (k.guj1bjnY)

2023-10-18 (水) 12:03:23

쩨이주도 앙녕해용~~ !!!!

430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2:03:26

>>423 잉잉... 나쬬주도 얼른 시험 뿌수고와서 잔뜩 놀자요!!!!! (담쓰담쓰)

>>424 >>425 ㄴㅇ0ㅇㄱ 모야모야모야모

431 제이주 (IvKUCWG16w)

2023-10-18 (水) 12:04:03

갱신해 다들 안녕 좋은 점심!
사타앙 .dice 1 8. = 5

432 아지주 (ea3loS7ZYo)

2023-10-18 (水) 12:04:53

제이주 하이

433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2:05:30

제이주 어솨!!!!!!!!

434 태진주 (PrvRsJ37ig)

2023-10-18 (水) 12:05:36

제이주 안녕하세요!

435 낙조주 (k.guj1bjnY)

2023-10-18 (水) 12:06:58

헉 수인 화인! 쩨이는 예쁘니까 화인이려나용 :3c ?

436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2:08:11

.dice 1 8. = 5
오늘의 다이스는?

437 낙조주 (k.guj1bjnY)

2023-10-18 (水) 12:10:10

청윤이 은방울꽃이나 물망초 화인 8ㅁ8 !

438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12:11:38

.dice 1 8. = 1

439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2:12:21

>>437 청윤이는 고양이 수인인데요?

440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12:12:24

죽어도 2는 안 주는 다이스...

441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12:12:44

답레는 저녁에 줄게!!

442 제이주 (IvKUCWG16w)

2023-10-18 (水) 12:12:45

쩨이는... 일단은 보더콜리 수인이 아닐까 싶어 ㅋㅋ

443 제이주 (IvKUCWG16w)

2023-10-18 (水) 12:13:16

답레는 여유롭게 줘도 괜찮아~

444 낙조주 (k.guj1bjnY)

2023-10-18 (水) 12:16:35

>>438 무려 여로의 진실맨 등장이다!!!!!!!!!!!!
>>439 크악!!!!!!!

445 낙조주 (k.guj1bjnY)

2023-10-18 (水) 12:17:00

앗 진실맨이 아니라 이상적인모습이엇서!!!!!!!

446 낙조주 (k.guj1bjnY)

2023-10-18 (水) 12:17:18

보더콜리?! 짱어울리다........... (복복복복복복복복)

447 제이주 (IvKUCWG16w)

2023-10-18 (水) 12:19:37

복복복 쓰담받고 꼬리 프로펠러 되는 보더콜리 제이🐶

448 응애린 - ?? (4RRNV03Dcg)

2023-10-18 (水) 12:25:39

"......"

부실 소파에 어떤 꼬마아이가 앉아있었다.

"......"

살짝 말린 입꼬리, 얼굴에 드문드문 보이는 점, 초점 없는 보라색 동공이 확실하게 누군가를 특정할수 있겠지만 길게 늘어진 새까만 머리카락은 분명 달랐다.
2/3정도로 줄어버린 키엔 모든 물건들이 마냥 커보이기만 했다.

"......"

맹한 표정으로 다리를 휘적이며 주변을 둘러보던 꼬마아이는...
얼마 안가 눈도 입도 동그랗게 변하고 말았다.
여긴 자신의 집도, 부모님의 일터도 아니었다.
그렇다면 여긴 어디란 말인가,

"...Oh, dear.
나는 어디? 여기 누구?"

품에 숨겨두었던 사슴인형을 꺼내 번쩍 들어올렸다.
...아마 감탄사인 dear와 사슴인 deer의 발음이 비슷하단걸 깨달은 시점이었던 것 같다.

449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2:26:30

청윤주 여로주 안뇽!!!!!!!!!!

450 소예 - 리라 (ITw7/XPuZk)

2023-10-18 (水) 12:30:39

앗, 아앗. 리라 선배님은 딴청을 피우세요! 저를 놀려먹을 생각이 만만이십니다. 하지만 제가 어쩔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에요. 나중에 리라 선배님이 그런 말을 하고 다녀도 제가 나중에 정정하는 수밖에요.

"ㄴ,네? 아,아뇨!"

천재라뇨! 아닙니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을까요? 그래도 선배님에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저는 선배님의 말을 듣다가 제 경험담에 현명한 대처를 했다고 하여 얼굴을 조금 붉혔어요. 그저 낯선 사람과 이야기하는 게 무서워서 회피한 것 뿐인데 너무 좋게 말씀해주시는 것 아닐까요?

"아, 저,정말요? 네,네! 어,어떻게 하시든 좋은 결과만 있기를 바,바랄게요!"

저는 눈을 동그랗게 떴다가 이내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말했습니다. 그리곤 이내 민망해져서 조금 배시시 웃어버렸어요.

"아, 너,너무 늦은 시간까지 서,선배님을 잡아 놓은 건 아닐지....... ㅁ,물 옮기시는 건 제가 도와드릴게요!"

리라 선배님이 극구 사양하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물을 너무 많이 뽑으셔서 방까지 들고가는 게 어려우실 것 같아요! 선배님이 제 도움을 받으시든 받지 않으시든 전 오늘 리라 선배님과 친해진 것 같아서 너무 기쁜 마음이 들었어요. 좋은 우연이라는 것은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막레로 써왔어~~~!!!! 이대로 막레해도 좋고 한 번 더 이어도 좋구~! 리라주 같이 놀아줘서 고맙고 즐거웠어~!

451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2:30:42

애린이 드립 준비성 거의 개그맨 수준인데요? ㅋㅋㅋㅋㅋ

452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2:30:51

오오 쩨이 보더콜리 오오
컬러링도 비슷하네!!!

453 소예주 (ITw7/XPuZk)

2023-10-18 (水) 12:31:09

다들 좋은 점심~~ 점심 잘 챙겨먹구~! 이렇게 쌓여있다니 정주행하기 무섭다....!!

454 소예주 (ITw7/XPuZk)

2023-10-18 (水) 12:32:04

오늘 다이스는?

.dice 1 8. = 5

455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12:33:00

슬라이딩 갱신 태클!!!!!!!!!!!!!!!!!!!!!!!!!!!!!!!!!!! 다들 맛밥 하셨나요!!!!!!!!!!!!!!!!!!!!!

456 소예주 (ITw7/XPuZk)

2023-10-18 (水) 12:33:41

오~ 소예는 아마 아래로 축 쳐진 흰 토끼귀가 나올 것 같은 느낌~ 시간만 있으면 일상 구하는 건데 흐ㅡㄱ흑 슬프다

457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2:35:38

>>451 언제든 드립칠 준비가 되어있는 꿈나무! >:3! (?)

소예주 안녕!!!!!!!! 와!!!! 가녀린 예쁜 꽃!

458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2:36:37

>>455 지금 먹고 있댜!!!!!!!!!!!!!!

>>456 세상에 늘어진 귀 흰토끼라니 나 주거... (심장 털썩)

459 낙조주 (k.guj1bjnY)

2023-10-18 (水) 12:40:11

>>448 진챠 골때리고 기여움.......

소예주 앙뇽 !!! 동월주 리하 !!!

460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12:51:42

>>458 무엇을 드시고 있으신GA!!!!!!!!!!!!!!!!!!!!!!!!!

응애린 귀엽다!!!!!!!!!!!!!! 부실에 계속 있으면 주워가버린다!!!!!!!!!!!!!! (??)

461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2:54:06

>>459 낙조도 응애나쬬 걸리면 잔뜩 귀여워해줄테다 >:3

462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2:58:43

>>460 소고기듬뿍미역국!!!!!!!DA☆YO!

세상에 응애린을 주워가다니...!!!!
이 I는 cursor... (먼산)

463 리라 - 제이 (gLMJKXqa6E)

2023-10-18 (水) 13:08:40

어휴 정말. 그렇게 반응하지만 껄끄러운 기색은 없었다. 눈 앞에 제대로 존재하는 사실을 말하는데 그럴 이유가 없기도 하고, 원래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 법이다. 제이의 장난스러운 미소, 능청스러운 태도에 리라의 얼굴에서는 웃음 떠날 줄 모른다. 이런 성격 덕에 작년 연습 때 꽤 재밌었던 거 같기도 하고. 새삼 공연을 참가하지 못했던 게 아쉬워진다.

"아, 그거."

—라고 생각하자마자 정확히 그 부분을 관통하는 질문이 날아왔다. 이 선배 능력이 뭐더라. 막 독심술 그런 건가. 그러나 동요한 티는 내지 않는다. 리라는 녹색 봉지에 든 사탕을 까서 입에 넣고 잠시 우물거리다가 곧 한쪽 볼에 사탕을 굴려 넣어두곤 입을 열었다.

"곤란은요. 그때 좀 아파서 빠졌어요. 금방 괜찮아지긴 했는데 당일 무대 서긴 좀 그런 상태였어서~ 근데 나중에 들어보니까 공연 반응이 엄청났다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많이 아쉬웠네요. 연습할 때 재밌었으니까."

음원에 맞춰 춤추는 건 이미 체화된 영역에 다다랐지만 실시간 연주에 맞춰 춤추는 건 처음 해 본 것이었다. 아이돌 연습생 시절 이런저런 음악 관련 공부를 하긴 했지만 결국 그들은 밴드가 아닌 아이돌이고, 무대에서 악기를 연주하진 않으니까. 그래서 더 신났던 걸지도 모르겠다. 실감나게 쿵쿵대는 리듬. 현란하게 연주하는 손가락... 현과 건반과 타악기의 합주에 맞춰 춤추는 건 차원이 다른 짜릿함을 안겨주곤 했다.

"합동공연 다시 할 수 있게 됐으면 좋겠어요. 이번 해에는 저도 무대 올라갈 수 있을테고."

물론 아마도, 지만 작년에 비해서 확신은 있었다. 약이 도로 늘었대도 어쨌거나 작년보다는 나아져 있었고, 나아질 테니까.

"와~ 넉넉한 인심 고마워요~ 남은 두 개는 잘 갖고 있다가 나중에 먹어야지."

볼이 볼록 튀어나오게 머금고 있던 사탕을 다시 혀 위로 가져온 리라는 동그랗게 녹은 사탕을 데굴데굴 굴린다.

"제이 선배는 사탕 좋아해요? 좋아하면 무슨 맛?"

다소 뜬금없는 질문이었지만 이런 걸 묻는 이유는 있다. 합동공연을 하게 되면 부실을 오가며 연습하게 될 테니까.—물론 아직 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지만—제이가 댄스부실에 오면 리라는 오늘의 사탕에 보답할만한 간식을 쟁여둘 생각이었다.

464 소예 - 훈련 (ITw7/XPuZk)

2023-10-18 (水) 13:08:40

>>0
음악과 같은 예술 활동은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정신을 집중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게다가 예술에 몰입하게 되면 그 자체로 명상하는 뇌 상태와 비슷해진다고 하니까요. 오늘은 커리큘럼에 대한 스트레스도 풀 겸 음악 활동을 하는 날입니다.

"다,담당자님....... 저, 이거........"

저는 머리에 돋아난 토끼 귀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사탕을 하나 잘못 먹은 죄로 갑자기 작아져서 소인이 되지 않나 지금은 토끼 귀가 난 상태에요.

"응? 아, 학교에 무슨 일이 있다던데. 일단 신경 쓰지 말고 기다려 보자. 곧 해결 될 거야."

담당자님의 말에 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래도 눈에 직접 보이지 않아서일까요. 그렇게 많이 신경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커리큐럼은 해야죠. 해야합니다.

어릴 때부터 쳐온 피아노는 중학생 때에도 커리큘럼으로 계속해서 배워왔어요. 그래서 지금은 웬만한 곡들은 곧잘 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전문적으로 치는 것은 아니고 취미 수준이지만요. 그래도 즐길 수 있을정도의 실력을 갖는 것은 또 다른 느낌입니다.

언젠가는 초능력을 개화해서 이렇게 피아노를 치는 것처럼 실력을 쌓을 수 있게 될까요?

상상을 해봅니다.

나무들이 가득한 울창한 숲 중앙에 놓인 피아노, 그리고 그 피아노에서 청량한 느낌의 곡을 연주하는 상상이요. 그리고 그 연주에 맞춰서 식물들이 생기를 내뿜으며 자라납니다. 햇볕이 아름답게 내려앉고 새소리도 들리는 것 같아요.

하지만 눈을 뜨니 그저 피아노 연습실 안입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107832

465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3:09:45

점심 먹고 답레 써두고
소예주 레스 확인했어 저걸 막레로 받을게!! 리라는 소예가 도와줘서 한결 편하게 물통을 옮겼다고 한다~~
소예주 수고햇따!

466 소예주 (ITw7/XPuZk)

2023-10-18 (水) 13:11:38

>>465 리라주도 수고했어~~! 넘 재미있었다! 리라 너무 착하고 상냥하고 예쁘고 인싸미 낭낭해!

467 소예주 (ITw7/XPuZk)

2023-10-18 (水) 13:13:12

다들 안녕!!!(광역인사)
소예 한번만 더 훈련하면 레벨 1이야! 와!

468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13:13:49

>>462 응애린은 커서 커서가 되나요!?!?!?!!!!!!! (대체)
하지만 귀여운걸 보면 주워가는 습성이 있는걸........!!!!!!!!!!!!!!!!!!!!!!!!
대신 안귀여운 동월이를 드리겠씁니다!!!!!!!!!!!!!!!!!! (애린주:필요없어용;;)

469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13:14:19

두분 일상 수 고 하 셨 습 니 다!!!!!!!!!!!!!!!!!!!!!!

소예 레벨 1!!!!!!!!!!!! 축배를 들자!!!!!!!!!!!!!!!!

470 소예주 (ITw7/XPuZk)

2023-10-18 (水) 13:18:11

아직 1 아니야 동월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고마워!!!

471 소예주 (ITw7/XPuZk)

2023-10-18 (水) 13:19:26

응애린이 사슴인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

472 혜성주 (AouDDgDduA)

2023-10-18 (水) 13:21:42

사탕 돌리고...
.dice 1 8. = 1

답레와 훈련은 이따 오후늦게 올리는 걸로..(죽어감) 나중에 봅시다!

473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3:21:48

리라주 소예주 일상 고생 많!!!!!!!!
와!!!! 소예 곧 1렙!!!!!!!!!!

>>468 마저!!!!!! (?)
응애일 때는 작아서 커서가 되질 못했는데 지금은 커서 커서가 될수 있대!!!!!!!!!!!! (??)

오. 귀여운 동월쿤, 이 언니가 뽀도독 보살펴줄게!!!! (???)

474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3:24:52

>>471 톡기소예가 더 기여어!!!!!!!!!!!!! (와랄랄랄랄랄라)

>>472 이상적인 혜성이!!!!!!!!!!!! (환장)
갔다와 혜성주!!!!!!!!!!!!!!!!!!!

475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13:30:24

>>470 1번 남은거면 레벨 1과 다름이 없다!!!!!!!!!!!!!!! 그러므로 일단 축하부터 한다!!!!!!!!!!!!!!!!! (폭죽)

>>473 그거 정말 기쁜 일!!!!!!!!!!!!!!!!!! 커서 커서가 되다니 커서답다!!!!!!!!!!!!! (?)

뽀도독은 어떻게 보살피는거죠...?!?!?!!!!!!!!!! 동월이 보낼때 쇄빙기 들려서 보내겠습니다!!!!!!!!!!! (안됨)

476 소예주 (ITw7/XPuZk)

2023-10-18 (水) 13:39:49

소예:.........
소예:....이,이러면 키가 큰 게 아닐까?

거울 앞에서 축 늘어진 귀를 위로 세우려 쫑긋쫑긋 하면서 고민하는 모일 모시

477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13:43:57

>>476 아니 소예야!!!!!!!!!!!!!!!!! 그렇게 귀여운짓을 하면 어떡하니!!!!!!!!!!!!!!!!!!!!!! (심장쾅)

478 아지-동월 (n6olB0Qxfc)

2023-10-18 (水) 13:45:58

"오늘 밤엔 이불로 돌돌 말이 하고 푹 쉬겠습니다아~"

한손을 살짝 들어올리며 싱글벙글 말하는 것이다. 물론 정말로 그럴 작정이었다. 병원을 가거나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으니 금방 나을 것이라 믿는다.

"음~ 아랫사람이 숙이게 되고 말을 따라야 할 것 같은 힘이랄까요~?"

박력이라는 말의 정의를 얘기하는데 이것이 또 우연히 꼰대와 겹치는 것이다. 어쨌든 표정을 보면 좋은 뜻으로 얘기한 것 같다.

"그럴 수가..."
"......"
"혜승 누나는 정의감이 투철하군요~ 역시 저지먼트를 할 만해요~"

충격을 받은 것은 잠시였고 또 긍정회로가 돌아가기 시작한다.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게 얘기하는 것이다.

"물고기 산책하느라 바쁘시다면서요~?"

아까의 변명을 진지하게 받아들인 아지는 고개를 갸웃하지만 역시 또 배시시 웃는 것이다.

"그치만 시간 내 주시면 저는 감사합니다아~"
"전화걸게요오~"

동월의 휴대폰에 전화를 걸고 자신의 번호(머릿속의 칩 때문에 벨소리는 동월에게는 들리지 않았다.)로 전화를 걸었다.

"1학년 한아지입니다아~ 예쁘게 저장해 주세요오~"

헤실헤실 웃으며 자기소개를 재차 하고 동월의 핸드폰을 돌려주려 하는 것이다.

479 류화주 (RFBa7LQ9.c)

2023-10-18 (水) 14:01:36

다들 좋은 오후에요.
.dice 1 8. = 8

480 류화주 (RFBa7LQ9.c)

2023-10-18 (水) 14:02:17

🤔
아무일도 없었다...!

481 아지주 (6.5YbxJYKM)

2023-10-18 (水) 14:03:48

>>480 류화주 하이
사탕은 맛있었다고 한다!

482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14:11:07

사탕!

.dice 1 8. = 8

483 아지주 (Amn2HSCuZA)

2023-10-18 (水) 14:13:23

>>482 ...맛있었다고 한다!!

혜우주 하이

484 혜승주 (alW4SNa5qQ)

2023-10-18 (水) 14:15:31

.dice 1 8. = 8

사탕 가챠 돌리고 감~

485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14:16:34

하이하이
맛있는 사탕 많다

486 혜승주 (alW4SNa5qQ)

2023-10-18 (水) 14:17:45

오~ 3연속 8이라니 럭키하다!

그나저나 동 월이랑 아지 일상 ㅋㅋㅋㅋ 뒤에서 들었으면 등짝 갈겼을지두...

다른 말이지만 아지가 혜승이한테 와 동월선배 갈치 산책도 하신대요 라고 말했을것 같음
혜승: ?

487 아지주 (xxQG.TRoe6)

2023-10-18 (水) 14:19:29

혜승주 하이
다들 8이구나 ㅋㅋㅋㅋㅋㅋ

>>486 말했을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승이 물음표가 왜이렇게 웃기지
아지... 등짝스매싱각이구나

488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4:21:31

구와아아아아ㅏㄱ...

489 혜승주 (alW4SNa5qQ)

2023-10-18 (水) 14:23:54

다들 안녕 안뇽 이제 한명만 저 8 나오면 잭팟! 어장이 터지고 말거얌 :3

>>487
아지한텐 뭐라 안할걸 ㅋㅋㅋㅋ 그냥 음.. 어... 음... 물고기를 맨손으로 만지면 물고기가 화상 입을 수 있으니까 쓰다듬진 말고.........할것 같음 ㅋㅋㅋㅋ

사실 동월이랑 배타고 갈치잡으러 가는(???) 일상 아이디어가 떠오르긴 했어

490 혜승주 (alW4SNa5qQ)

2023-10-18 (水) 14:24:16

이경주 어서와 힘들어보인다......

491 아지주 (htqRRLlbhM)

2023-10-18 (水) 14:24:54

등짝스매싱 맞은 아지: ໒꒰ ྀི ′̥̥̥ ᵔ ‵̥̥̥ ꒱ྀིა (억울)(나름 좋은 말만 했음!)

이경주 하이

492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4:26:15

아까 왔다가 갔다가 다시 온 이경주야!

모두 안녕하세요

493 아지주 (htqRRLlbhM)

2023-10-18 (水) 14:26:42

그럼 등짝맞ㄴ느건 동월인가 ㅋㅋㅋㅋㅋ

물고기 화상입는다는 소리에 충격받는 아지
물고기는 연약한 생물이구나!!

아니 원양어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4 정하주 (IyWUYwh9MA)

2023-10-18 (水) 14:28:33

.dice 1 6. = 5

495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14:30:26

다들 반 갑 습 니 다!!!!!!!!!!!!!!!!!!!

>>486 동월 : 으아아아악!!!!!!!!! 왜 때 려!!!!!!!!!!!!!!! (라고는 하지만 반격은 못하는 찌질찌질동월이...)

>>489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갈치잡으러 가면 배 타는 순간부터 내리는 순간까지 툭탁댈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6 리라주 (rOWJYVx59Y)

2023-10-18 (水) 14:32:13

아 졸려 사탕만 먹고 이따올게!

414141414
.dice 1 8. = 5
414141414

497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4:33:02

>>494 오(5)

>>496 잘 다녀오세요!
4와 1을 바라는거 같으므로 4와 1을 더해 5를 주었다.

498 아지주 (T8AqY7VzVc)

2023-10-18 (水) 14:33:44

정하주 동월주 리라주 모두 하이

499 아지주 (T8AqY7VzVc)

2023-10-18 (水) 14:34:36

>>495 아지: o0(월 형은 혜승누나보다 서열이 아래구나...)

>>4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4:35:02

정하는 무슨 동물이더라..

>>495 안녕!!하세요!!!!!!!!!!!!!!!(사자후)

501 혜승주 (alW4SNa5qQ)

2023-10-18 (水) 14:37:50

정하주 동월주 리라주 하이하이~~

>>493
아지를 위해서라면 당근 잡으러 가야지 ^^ 필요하면 연락다오~ 의 바이브로 대하고 있는듯 ㅋㅋㅋㅋㅋ

>>495
ㅋㅋㅋㄱ 혜승: 갈!!!!!!

근데 ㄹㅇ 진지하게 인첨공의 과학 기술이라면 갈치도 키울 수 있지? 않을까? 갈치 다친건 혜우(혜우: ??)한테 부탁할 수 있고...

502 혜승주 (alW4SNa5qQ)

2023-10-18 (水) 14:38:44

세상에 둘 다 수인 화인되는거야 좋다앙 ^_____^ 귀여울 것 같아

503 여로챤 - 제이챤.. 재키챤?(아니다) (5HYrDifnjE)

2023-10-18 (水) 14:39:37

"방독면을 쓰면 효과가 없는 것 같아 보였고...."

여로가 말 끝을 흐리게 늘렸다. 이것 참, 너무하지 않나. 그는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

"아, 이제 슬슬 가봐야겠는데... 선배는요? 곧 통금 시간이지 않아요?"

자취를 하고 있으니, 영 기억이 잘 나지 않았던 것이다. 여로는 슬슬 갈 생각인 듯 보였다.

//슬슬 막레할까!

504 혜승주 (alW4SNa5qQ)

2023-10-18 (水) 14:41:04

여로주 어서와!
내가 답레는 이동중이라 조금 있다가 줄게 ㅜ.ㅜ

505 아지주 (2I7ZQ1Qo3I)

2023-10-18 (水) 14:43:32

situplay>1596981084>501 아니 아지를 위해서 둘이 갈치 잡으러 가는거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웃겨 최고의 형과 누나다 잘뫼셔라 아지야......

확실히... 인첨공이라면 가능할듯...애완갈치 무서워하면서 또 귀여워하면서 이름 자기가 붙여도 되냐는 한아지 그리고 깨알혜우(ㅋㅋㅋㅋ

506 아지주 (2I7ZQ1Qo3I)

2023-10-18 (水) 14:44:01

여로주 하이

507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4:45:32

>>501 애완 갈치에 비행장치를 단다거나..
으악 플라잉 갈치다!

>>503 어서오세요!

508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14:46:09

혜우 : ?
혜우 : ???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어야 할지 혼란에 빠져버린다

509 아지주 (f54S4Ajrek)

2023-10-18 (水) 14:48:06

>>507 이게바로 날-생선이구나

510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14:49:29

>>4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 아지한테 얕잡혀보인드아아악...!!!!!!!!!!!!!!!!!

>>500 안 녕 하 세 요!!!!!!!!!!!!!!!!!!!!!!!!! (쩌렁) 이렇게 다들 정열맨이 되어가는거다!!!!!!!!!!!!!!!!!!!!!

>>5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우는건 좋은데 어디서 키우나요.....?!!!!!!!!!!!!! (진짜 동월이집인가!!!!!!!!!)

여로주 안 녕 하 세 요!!!!!!!!!!!!!!!

511 아지주 (574.yUmMRw)

2023-10-18 (水) 14:51:09

동월이 찐으로 갈치 키워야되는거임? 업보빔 시게맞는다잉

512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4:51:33

>>508 어디부터 태클을 걸어도 문제는 없을 거 같으니까 함께 정신을 살짝만 놓자

>>509 날-생선(플라잉 피쉬)

>>510 동월이 집이요?
아 시작한 사람이 키워야지!

513 혜승주 (vWsj/CDDXY)

2023-10-18 (水) 14:53:38

>>507
날?치가 나는 갈치의 줄인말이라니!

>>510 당연히 저지먼트 동아리 부실에 관상용으로 전시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은우: ?
세은: ?
한양: ?
저지먼트 일동: ?

514 수경주 (VRBiLiAwpI)

2023-10-18 (水) 14:54:33

(관전중)

515 혜승주 (vWsj/CDDXY)

2023-10-18 (水) 14:54:56

>>514 잡았다 수경주!!!! 수경주 어서왕

516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4:56:02

>>513 날?치..?
부실에 두면 누가 구워먹을 거 같은데...

>>514 (붙잡)
어서오세요~

517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14:57:13

수경주 안 녕 하 세 요!!!!!!!!!!!!

>>5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업보라니!!!!!!!! 동월이는 갈치 얘기 안했는데...!!!!!!!!!!!!!!!! (광광)

>>512 그치만 갈치 다들 보고싶어하니까 다같이 한마리씩 키웁시다!!!!!!!!!!!!!
근데 그랬다간 N일차에 누군가가 횟집 데려가서 쓱싹 해버릴것같다!!!!!!!!!!!!!!!

>>513 좋아서 게시판 한구석에서 키우는 걸로 합시다!!!!!!!!!!!!!!!!!!!! (??)

518 혜승주 (vWsj/CDDXY)

2023-10-18 (水) 14:59:57

>>516 안돼!!!!! 내 레오나드 아망딘 날으는 갈치 2세가!!!!!!

>>517 진짜냐구 ㅋㅋㅋㅋㅋㅋ 저지먼트의 마스코트... 바로 갈ㅊ, 아니 코뿔소.

519 아지주 (H2VBPrFqrw)

2023-10-18 (水) 15:00:02

>>517 물고기 산책시킨다고 연습을 회피한 업보다 빔!!!!

아니 근데 횟집이요?? 아지: (동심파괴)

수경주 하이

520 아지주 (H2VBPrFqrw)

2023-10-18 (水) 15:00:39

레오나드 아망딘 날으는 갈치 2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1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5:02:47

>>517 굳이 횟집까지 갈까... (어디서 물 올리는 소리가 들림)

>>518 레오나드 아망드 날으는 갈치 2세()

522 아지주 (iKlbpsU3oc)

2023-10-18 (水) 15:03:28

>>521 이사람들 갈치 산책시킬 생각은 1도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3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15:03:36

>>518 게시판에 입양 완료!!!!!!!!!!!!!!!!!

>>519 으악 크아악 동월아 업보는 니가 감당해라!!!!!!!!!!!!!!!!!! (동월 : ?)
아지 동심 지켜주고 싶지만....!!!!!!!!!!!!!!!!! 분명히 있을것 같아서 거짓말은 못하겠다...!!!!!!!!!!!! (시선회피)

524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15:04:54

>>521 사실 물 올리는 것 보다 프라이팬이 간편....!!!!!!!!!!!!!!! (안됨)

525 혜승주 (mvbGASV8M2)

2023-10-18 (水) 15:05:35

>>523 했냐고~!!!!!
웃기네여 (따봉)

526 수경주 (VRBiLiAwpI)

2023-10-18 (水) 15:06:14

다들 안녕하세요.
휩쓸리다가 가끔 목 내미는 신세네요

527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15:07:39

(대충 갈치의 미래)


수경주...!!!!!!!!!!!! 힘내시라구요..!!!!!!!!!!! (복복복)

528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15:10:55

갈치 손질...
아 하긴 우리 애들 요리 만렙 있겠구나 거진 자취하는데

529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15:11:41

회떠먹는거냐고 ㅜㅜㅜ 불쌍한 갈치야.......

530 아지주 (N.LuTy2pDA)

2023-10-18 (水) 15:11:42

아지표 갈치 이름 입후보
동월이가 기르는 갈치라고 하면 월치스
부실에서 기르는 갈치라고 하면 자갈치
나름 진지하게 지은 거라고.......

531 아지주 (jmY3RIXWO2)

2023-10-18 (水) 15:13:07

...아니야 이건 아지주 센스다(...)

아지라면 돌돌이나 포비라고 지을지도

532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15:15: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들이....!!!!!!!!!!!!!!!!!!! (뒷목)

아니면 혜승주 의견(??)대로 레오나드 아망드 날으는 갈치 2세도 나쁘지 않을지도...!!!!!!!!!!!!!!

533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5:16:00

갈치는..구워먹거나...갈치조림..

>>531 돌돌이랑 포비라고 하면 귀여운데
갈치잖.....


이경이는 '갈치를 키운다고? 왜?'라고 당황할 것..

534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15:17:12

>>532 사실 게시판에 그렇게 쓰려다가 캐붕같아서 꾸욱 참음 그렇지만 이 이름 나쁘지 않네야ㅡ

>>533 아아 그것이 낭만.이니까

535 아지주 (SYryEesoSc)

2023-10-18 (水) 15:20:45

하 아지표 갈치이름 뭘로하지
내가 살다살다 갈치이름으로 고민에 빠질줄은

536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15:24:34

혜우 : (일하러 왔는데 부실에 왠 수조가)
혜우 : (그 안에 갈치가)
혜우 : (동공지진)
혜우 : (심호흡하고 침착하게 부장에게 부실 물비린내 클레임을 넣는다)

TADA★
모두가 어떻게 먹을까 고민할 때 조용히 불만사항 넣는 혜우우

537 아지주 (HKP/aLk0CY)

2023-10-18 (水) 15:27:30

부실에 있는 갈치를 보고 산책시키려고 리본을 사왔으나 화상 안 입히고(안 만지고) 목줄을 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끙끙대는 아지의 3시 27분

>>536 클레임이라니
갈치는 죄가 없어!

538 이름 없음 (9x/Y.9D5EQ)

2023-10-18 (水) 15:30:08

>>536
아아... 하루만에 갈치 퇴소인건가...

>>537 오우 산책이라니 혜우가 민원 넣기도 전에 하늘로 가실지도.....

539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15:30:23

>>537 그치 갈치는 죄가 없지
하지만 데려온 이는 죄가 있을지니
부장의 심판을 받을지어다

540 아지주 (MFZwEv8O8k)

2023-10-18 (水) 15:32:40

리본으로 예쁘게 올가미 만들어서 카우보이처럼 물속을 휘저어 보다가 헥헥대며 포기한 한아지
월 선배는 정말 대단한 것 같다며

541 아지주 (MFZwEv8O8k)

2023-10-18 (水) 15:33:04

>>539 오히려 좋아할 가능성은 없을까

542 희야주 (sMiIFK0S.I)

2023-10-18 (水) 15:34:14

월?루

543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15:35:36

>>541 뭣
포상받아버리는 건가?
아니면 은우가 갈치를 좋아해버려?

>>542 월!루

544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15:36:36

희야주 어서와 멋진 루팡인걸

545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15:37:13

근데 이왕 키울거면 산갈치를 키워줘
생긴거부터가 깐지나잖아

546 정하주 (IyWUYwh9MA)

2023-10-18 (水) 15:45:19

정하... 부실 한 바닥에서 철퍼덕거리는 인어정하... 잉어수인...

547 희야주 (sMiIFK0S.I)

2023-10-18 (水) 15:47:49

안녕~ (멋진 포즈)

548 정하주 (IyWUYwh9MA)

2023-10-18 (水) 15:49:46

어서와 희야주! 다들...강의시간에 몰래어장하는 정하주야~

549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15:49:50

동월이가 점점 궤변가가 되어가는 느낌...!!!!!!!!!!!

>>533 핫핫하 이경아 너도 금방 갈치의 매력을 알게 될거다!!!!!!!!!!!!!! (사실 본인도 모름)

>>534 그럼 캐붕 안나게 이름 없이 익명으로 제보하는건...!?!!!!!!!!!!!

>>5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확실히 갈치 이름이라고 하니까 어렵긴 합니다만...!!!!!!!!!!!

>>539 히이이익 동월주는 잘못이 없으니 대신 동월이를..!!!!!!!!! (동월:??)

희야주 안녕하세요!!!!!!!!!!!!!!!!!!

550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15:50:11

정하주도 오신건가!?!!!!!!!! 안녕하세요!!!!!!!!!!!!!!

551 아지주 (JlWxrUZP/g)

2023-10-18 (水) 15:51:52

희야주 정하주 둘다 안녕

552 정하주 (IyWUYwh9MA)

2023-10-18 (水) 15:52:09

안녕 동월주 아지주ㅜ!

553 아지주 (JlWxrUZP/g)

2023-10-18 (水) 15:52:44

정하킹이(가) 튀어오르기를 시전했다!!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554 아지주 (x0vOVdVJlc)

2023-10-18 (水) 15:53:13

>>552 왜 내이름을 부르면서 울어
나몰래 뭐먹엇어

555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15:55:01

그렇게 포비 + 심영 + 레오나드 아망드 날으는 갈치 2세는..... 부실에 들어온지 30분도 안돼서..... (크흡!!!!!!!!!!!!!!!!!!!!!!!)

556 혜승주 (9x/Y.9D5EQ)

2023-10-18 (水) 15:55:19

정하주도 안뇽~

>>549 아앗 그러나 레오나드 아망딘 날으는 갈치 2세는 바다로 떠나야할것 같아
아쉽지만 다음엔 레오나드 아망딘 날으는 갈치 3세로 만나자구

557 희야주 (sMiIFK0S.I)

2023-10-18 (水) 15:55:33

갈치 이름... 입후보 붙이고 옴...
심연의 인도자에서 심인이는 좀 그러니까 ㅎ

558 정하주 (IyWUYwh9MA)

2023-10-18 (水) 15:57:17

>>554
아지가 준 민초사탕~

>>556
안뇽!
>>557
...카드게임에 나올법한 이름이네

>>553

정하(이너) : 사람을 X켓몬 취급하지 마!

559 수경주 (VRBiLiAwpI)

2023-10-18 (水) 16:00:44

수경:(본인이 매면 잘 매줄 수 있지만(*feat.텔레포테이션))
수경:(전혀 그럴 생각 없이 그저 스륵 사라짐)

560 애린주 (FQHauMTpng)

2023-10-18 (水) 16:08:36

애린 : (부실 문 열자마자 펼쳐진 풍경 보고 나는 가짜광기였구나 생각하고 들고왔던 피자 조용히 내려놓고 감)

561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6:11:25

>>557-558 구글에 검색하니까 심연의 인도자라는 몬스터가 있네요

단풍게임에..

562 낙조주 (k.guj1bjnY)

2023-10-18 (水) 16:14:37

낙조 : (수조 빤-히) (회떠먹을까.)

563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16:16:09

>>556 갈 치 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59 아지한테 걸리면 붙잡혀서 목줄 매줄 때 까지 부탁받을거같은데요!!!!!!!!!!!!!

>>560 피자가 있어서 다행이야!!!!!!!!!!!! 갈치보단 피자를 선택할거아냐!!!!!!!!!! (??)

>>562 안된다 낙조야!!!!!!!!!!!!!!!!!

564 희야주 (sMiIFK0S.I)

2023-10-18 (水) 16:18:02

카르시온 엘몹...(이마짚

565 희야주 (sMiIFK0S.I)

2023-10-18 (水) 16:18:34

희야: (수조 빤히)(흥미 가득한 크툴루 눈알!)

566 낙조주 (k.guj1bjnY)

2023-10-18 (水) 16:21:17

>>563 (낙조주가 낙조 머리끄댕이 잡고 버티는중) 안된다 동월이 식량이다
>>565 지금 그럼 희야랑 같이 수조 앞에 나란히 서서 갈치 빤히 보고 있는건가 (귀엽다)

567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16:21:24

사냥터 깐부가 룬을 안까...

568 애린주 (FQHauMTpng)

2023-10-18 (水) 16:22:15

>>563 피자마저 포기한...

569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6:22:19

>>564 최종 지역 엘몹인

갈치(?)

>>566 동월이 '식량'이다
'식량'

570 희야주 (sMiIFK0S.I)

2023-10-18 (水) 16:23:16

>>566 허걱 낙조랑 같이 갈치 구경이야? 귀엽다 (귀여워)
죠죠낙조는 아니지?

>>567 님
저 룬 쿨인데
룬 좀
[친챗] 아 어머 진짜 룬 까라고 해도 말 안처듣네

이거... 누구나 하는 거구나...

571 낙조주 (k.guj1bjnY)

2023-10-18 (水) 16:23:38

>>569

572 희야주 (sMiIFK0S.I)

2023-10-18 (水) 16:24:32

근데 갈치 살벌하게 생기긴 했어

가끔 낚시하다 잡으면 눈 마주치기 무섭게 생김

573 낙조주 (k.guj1bjnY)

2023-10-18 (水) 16:24:43

>>570 분명 제 상상도에선 희야랑 낙조엿는데 그걸 깨닫는 순간 희야랑 죠죠가 갈치 구경하는 이미지로 바뀌었어요 (비명)(절규)

574 희야주 (sMiIFK0S.I)

2023-10-18 (水) 16:25:43

>>57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미미미안해 그렇지만 그것도 꽤 재밌지 않을까 말랑그림체와 죠죠의 콜라보... 북두의 권 아닌 게 어디야(이런 발언

575 낙조주 (k.guj1bjnY)

2023-10-18 (水) 16:28:17

>>574 젠장 이젠 북두의 권으로 팡하고 변햇다...!!!!(머리쥐어뜯

576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16:28:30

>>565 희야는 안먹죠!?!?!?!!!!!! 그쵸!?!!!!!!!!!!!!!!

>>566 식량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8 어어 그건 안되는데....!!!!!!!!!!!!

>>574 그럼 북두의 권이랑 죠죠의 콜라보는 어떨까요!!!!!!!!!! (??)

577 애린주 (FQHauMTpng)

2023-10-18 (水) 16:30:44

뭐? 낙조 브릿지 뜯어내면 근육마초남으로 변신한다고? (?)

578 낙조주 (k.guj1bjnY)

2023-10-18 (水) 16:31:29

>>576 안돠!!!!!! 점점 장르가 변하고 잇어용!!!!!!
>>577 버 버튼이엇던건가 그게 (오너도 몰랏던 사실)

579 희야주 (sMiIFK0S.I)

2023-10-18 (水) 16:32:59

>>575 생각해보니까 지금 진실맨 희야라서

죠죠낙조와 도우마희야가 같이 보고있음
이거 장르붕괴 아냐? 아닌가? 혈?귀;

>>576 희야: .oO(물고기... 바다고기... 고기... 인간은 어째서 저런 해양 생물도 먹을 생각을 했을까요...)

막 이럴듯;;;;

580 낙조주 (k.guj1bjnY)

2023-10-18 (水) 16:41:03

(도우마 찾아봄) (거짓에...능...하..며..)(엣)(옆눈)(분명 진실맨이라구....!!!?)

581 애린주 (FQHauMTpng)

2023-10-18 (水) 16:46:07

거짓말을 하는 것이 진실이라면 그 진실은 거짓말이 되는 것인가. (패러독스)

582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6:50:40

>>199
335 미래로 갈 수 있다면 언제 쯤으로 가고싶은지?
청윤: ..지금이 나은 것 같아.
280 사람을 판단하는 방식
청윤: 보통은 행동의 결과를 보고 판단하는 편이야. 물론, 의도가 불순하면 결과가 안좋을 가능성이 너무 높으니까 막지만.
354 러닝 시점 캐릭터의 최우선 목표/소망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아니면 더 열심히, 더 잘 활동할 수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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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6:57:19

오늘은 일상을 돌리겠다고 선언!

584 한양주 (9QrePXpQzk)

2023-10-18 (水) 17:02:51

서 한양:
347 '부모'에 대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한다면

아버지는 진급경쟁이 밀려서 소령으로 전역하고 겨우겨우 사회에서 자리잡은 학군장교 출신 직장인. 어머니는 군무원이요.

096 필통 속에 있는 것들

빨파검 3색 볼펜,연두색/분홍색 형광펜,화이트..끝입니다.

212 겁은 어느정도?

특정한 분야에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고소공포증이요.
그래서 놀이기구를 못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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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17:04:19

진정하:
200 캐릭터가 자주쓰는 단어
정하 : 아니! 이런걸 왜 묻는거야!

정하주 : 봤죠? 한국인임

196 죽음에 대한 생각은?
정하 : ...그런걸 왜 묻는거야? 생각하기도 싫어. 그야, 당연하잖아. 소중한 사람을 다시는 못보게된다니... 그런건 생각하고싶지도 않아. 아, 혹시 교회다녀? 그럼 미안. 난 안다니니까.

182 캐릭터의 피부의 특징은?
정하 : 건성. 뭐 로션이라던지 오일이라던지 예전엔 발랐었는데, 요즘은 안해. 화장도. 어차피 능력으로 계속 보습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번지건 떡지던 둘중 하나는 하는데 물에 안번지고 안떡지는걸로 하려면 너무 비싸기도 하고, 에초에 피부가 좋아서 그런 독한거 쓰는게 더 피부 상하게하는것같달까... 왜, 신경쓰는게 신기해? 나도 여고생인걸.

586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7:06:28

최이경:
076 향수는 뿌리나요?
"뭔가 몸에서 다른 냄새가 나는 거 좀 어색하지 않아?"

256 주변인의 실패에 보여주는 모습은?
누구나 실패를 하기 마련. 상대가 누구든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다. 다만 똑같은 실패를 반복한다면 이유를 묻지 않을까..
또한 적의 실패에는 비웃어줄 준비가 잘 되어있기도 함.

096 필통 속에 있는 것들
볼펜. 샤프. 형광펜. 샤프. 지우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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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7:08:49

한양이는 군인 부모고 정하는 건성 피부, 이경이는 샤프가 2개인건가요?

588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17:09:55

>>584
그럼, 염동력으로 스스로 태우고 날아다니는 초모카한양은 못보는거네...아쉽다...

>>582
의도보단 결과구나...

>>586
와오... 적의 실패에 비웃는다니... 한성깔 하네...
샤프 두개인게 미묘하게 현실감있어

589 애린주 (FQHauMTpng)

2023-10-18 (水) 17:09:58

그리고 청윤이는 귀여워.

집 간다 히히 곧 집이다 히히

590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17:10:32

한양이 정하 이경이 진단
잘 먹었습니다
음 관전 꿀맛

591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7:12:15

>>588 공리주의가 결과주의의 분류라 청윤이도 결과를 따지는 편이랍니다..

592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17:12:38

동월:
185 지적을 받았을 때의 반응은?
별거 아닐 때 : 어? 그런거야? 어... 미안?
별거일 때 : 뭐, 뭐, 뭐!!!!!!!! 그럴 수도 있지!!!!!!!!!!!!

164 내기나 도박을 좋아하나요?
내기 자체는 좋아하는 편이지만, 도박은 별로.... 돈처럼 귀중한 가치의 무언가를 거는게 아니라면 좋아하는 편!

245 질투심은 어느정도?
(애인이 있다고 쳤을 때) 뭐 그냥 남들이 다 하는거(평범하게 대화하는거나, 단둘이 아닌 상황에서 놀러다니는 것) 정도는 별 신경 안씁니다. 근데 이제 누가 집적거렸다거나 애인 귀찮게 한다거나 하면 진짜 썰어버리러 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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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17:12:51

다들 안 녕 하 세 요!!!!!!!!!!!!!!!!

594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17:14:17

>>592
정하 : ...게시판 벽을 뚫어놓고 변명은 그게 다에요...?

595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7:15:29

동월이라면 동월이다운 반응이네요!

596 수경주 (VRBiLiAwpI)

2023-10-18 (水) 17:15:57

다들 안녕하세요

597 수경주 (VRBiLiAwpI)

2023-10-18 (水) 17:20:31

김수경:
312 부모님 호칭은 어머니,아버지 or 엄마,아빠
있었으면 전자였을 것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되네요.

047 가장 기억에 남는 애인
수경: (그런 걸 물을 때에는 애인이 있었냐는 질문부터 했어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없었음.

065 무의식적으로하는 행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장갑 고쳐끼기, 시선(렌즈 등) 찾기, 인적 드문 곳으로 다니기... 같은 종류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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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7:21:43

수경주! 좋은 오후네요! 수경이도 모솔이라..

599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17:21:53

>>597
와오...누가보면 암살자인줄알겟서 우리 수경이 ㄷㄷㄷㄷ

600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17:22:59

워째서 게시판에 갈치가....(동공지진)

601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17:25:06

월이 수경이 진단도 잘 주워갑니다
월이도 월주도 기운 넘쳐서 기빨려 으어어

602 수경주 (VRBiLiAwpI)

2023-10-18 (水) 17:25:24

암살자 잘할것 같은 느낌.

다들 안녕하세요

603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7:27:33

(진단냠냠)

이경주는....과제를 하러 사라졌었다..
그리고 다시 사라질 것이다..

604 수경주 (VRBiLiAwpI)

2023-10-18 (水) 17:28:57

.dice 1 8. = 3

다이스도. 아마 시간 되었을 것 같네요.

605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17:28:58

애들 진단 반응하고 싶은데 기력없어서 반응을 못해ㅠ
다들 어서오구 나중에 버ㅏ!!!

606 수경주 (VRBiLiAwpI)

2023-10-18 (水) 17:29:36

다들 안녕하시고 다녀오세요.

어디 짱박히면 못찾겠군요.

607 이레주 (EFtfJ/dh6s)

2023-10-18 (水) 17:29:41

막간을 틈타 다이스 살짝 돌려봐야지 다들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기를~~

.dice 1 8. = 4

608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7:31:54

Picrewの「探索者よ探索しろ」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XzR3k3vwzT #Picrew #探索者よ探索しろ

아무래도 좋은 TMI
담당 연구원 유세리

세리 : "연구원씨입니다~"
애린 : "세리쌤임다."
오레오 : "......(흥)"

609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7:33:40

오레오는 저 예쁜 분을 왜 싫어하는건지.. 실험이라도 당했나?

610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7:35:48

>>609 오레오를 너무 귀여워한 나머지 뽀요뽀요를 엄청 많이 해서...?

611 수경주 (VRBiLiAwpI)

2023-10-18 (水) 17:46:24

예쁘네요.

612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17:47:04

>>594 동월 : 변명이라니!!!!!!!!!!!!! 난 잘못 없어!!!!!!!!!!!!! (아직 자기가 안걸린줄 안다)

>>600 갈치라니!!!!!!!! 레오나드 아망딘 날으는 갈치 2세입니다!!!!!!!!!!!!!!!

>>608 오!!!!!!!!!!!! (오) 오레오 귀엽다!!!!!!!!!!!!! (?)

나도 돌린다 다이스 ROLL!!!!!!!!!!!!!!!!
.dice 1 8. = 2

613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17:47:39

아니 또 진실모드야!?!?!!!!!!!!!!!!! 이제 진실모드 뭐 없다구!!!!!!!!!!!!!!!! 유니크하지 않아!!!!!!!!!!!!!!

614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17:48:58

정하(동월이랑 친해진 세계선) : 선배...그, 선배 자기소개서에 차분하고 침착한 성격이라고 적어놓으셨던데,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세요?

615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17:49:52

교환 가능하면 나와 바꿀래.....? 진실맨 절대 안나와서 진짜........

다이스가 지켜주는 여로쟝의 설정이야...

616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7:50:39

오늘의 할일
끝.
녹초...... 다들안녕!

617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7:52:04

셋이 몰려와서 능력 썼다는게 무슨 일 얘기죠?

618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17:52:13

리라주 어서와....

@캡틴
찰리찰르... 아니 캡틴.. 동월주의 캔디와 한 번 교환해도 되는가....

619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7:52:36

>>611 수경이가 더 입뻐!!!!!!!!!!! (와랄랄랄랄랄랄라)

>>612 나도 그렇게 생각해!!!!!!!!!!! 토끼 최고!!!!!!!!!!!!

>>616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고생 많았어 리라주!!!!!!!!

620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17:52:38

청윤주 어서와...

621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7:53:16

안녕하세요 여로주

622 동월주 (KrLud1l5vQ)

2023-10-18 (水) 17:53:21

>>614 동월(친해진 어쩌구 세계선) : 나만큼 차분침착한 사람이 어디있다구!!!!!!!!!!! (짤)

>>6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꾸고 싶지만.... 싶지만.....!!!!!!!!!!!!! (불가능할것 같다)

리라주 어서와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623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7:53:28

여로주 안녕!!!!!!!!!!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624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17:53:40

>>617
아하하...글쎄... 블랙크로우 세명인가?

625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7:56:35

아 그 진행 부분.. 거기도 난장판이었죠?

626 희야주 (8ECkM9DGoo)

2023-10-18 (水) 17:57:04

퇴근 기념 사탕 크툴루 눈알로 쳐다보기
.dice 1 8. = 7

627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7:58:02

무서워서 계수 내려줌?

628 희야주 (8ECkM9DGoo)

2023-10-18 (水) 17:58:13

사람이 퇴근을 했죠? 다갓 감사합니다.

629 희야주 (8ECkM9DGoo)

2023-10-18 (水) 17:58:32

>>627 핫하 이것이 크툴루다

630 ◆TMmm6tsoPA (B2dguAvK76)

2023-10-18 (水) 17:58:51

>>618 계수가 아니면 합의하에 허용합니다. (사르륵)

631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7:59:27

희야주 기여어...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632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7:59:55

>>630 오, 사탕 바꾸기 가능?
고마어오 캡쨩!

633 희야주 (8ECkM9DGoo)

2023-10-18 (水) 18:00:15

와바박에 봑실해졌어.... 다들 집에 가서 보자구~~~ 히히 퇴근하고 시원하게 기네스 하나 따야지

634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8:01:10

허나 결국
이경주는 과제를 미루기로 했다.

아 몰라 주말의 내가 해주겠지 ㅎㅎ!

모두 어서오세요!

635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8:01:48

봑실하니 더 귀엽다!!

무사귀환 희야주!!!!!
기네스 좋지. 고럼고럼.

636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8:02:10

이경주가 과제를 미뤘대~~~~~~~
어서와!!!!!!!

637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8:02:10

.dice 1 8. = 2

쿨 돌았으니 다이스

638 랑주 (0l7.aZSpBE)

2023-10-18 (水) 18:02:36

나 랑:
078 종교
무종교이나 관심있는 쪽은 불교 쪽

325 드라마 or 영화
일반적으로 예산이 더 많이 쓰여 퀄리티가 좋기 때문에 영화.
단 너무 긴 내용을 압축하거나 하는 경우 드라마가 있다면 드라마.

332 평소 무슨 냄새가 나나요?
올리브 향.
혹은 매캐한 탄 냄새(분위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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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8:02:45

어 진실맨 떴다.

>>636 그, 수치스러우니까 그렇게 외치지 말아주세요
내 의지가 진 거 같잖아!(맞다)

640 랑주 (0l7.aZSpBE)

2023-10-18 (水) 18:03:37

모두앙뇽!@!!!

앗 쿨돌았따 다이스 굴려야지 히히

.dice 1 8. = 7

641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8:04:01

>>638 솔직히 관심도 없을 줄 알았는데 불교쪽 관심 있구나
불교쪽 세계관이 재밌긴 해!

매캐한 탄냄새 어울리긴 하는데.. 올리브향이 나는 게 더 좋아..

>>640 안녕!
7 축하해!!!!!

642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18:05:33

.dice 1 8. = 8
그 나도 진실맨을 하고 싶습니다 그냥 비설 다 까고 싶고 그렇자
와아아 퇴근

643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8:05:48

.dice 1 8. = 5
저도 다이스!

644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8:06:12

>>642 허나 아무 일도 없었다
(죽어도 2를 안 주겠다는 다갓의 의지)

퇴근 축하해!

645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8:06:19

오늘은 청윤이 수인화 유지된채로 끝나버리겠네요..

646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18:07:14

젠자아아앙

647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8:07:28

>>642 혹시 바꾸고 싶다면 여로주 말해줘~
이경이는 설정 다 털어버린 지 오래라 진실맨 해도 나올 게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어..

>>643 >>645 다갓은 그냥 쭉 가는 걸 좋아하는걸까..?

648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18:08:23

2 7 빼고 다 나왔어 다이스 진짜...(험한말)

649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18:08:53

>>647 캡틴이 바꿔도 된다 하면... 바꾸자구.... 후후.....

650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8:09:43

>>649 >>630
(따란)

651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18:11:59

>>650 !!!@@@ 바꾸자 이경주!

652 제이주 (IvKUCWG16w)

2023-10-18 (水) 18:12:19

.dice 1 8. = 5
다이스 굴리면서 갱시인
답레는 이따가 느긋하게 줄게

653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18:12:23

1번의 이상적인 모습은 외모만일까 성격도일까?

654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8:12:39

>>651 그럼~
이경이에게는 아무일도 없고 여로는 진실맨이 되었다!(빠밤)

655 혜성 - 류화 (w3mthdPKoQ)

2023-10-18 (水) 18:18:42

후배의 의문스러운 표정과 마주하자마자 곤란한 감정이 잔뜩 담겨 있던 혜성의 얼굴이 풀리며 저항없이 풋, 웃음을 터트렸다. 그래도 의견은 내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해- 하고 중얼거리는 혜성의 목소리는 방금 전까지 곤란해하던 것과 다른 느낌이었는데 아무리 봐도 티나지 않는 장난을 친 게 분명해보였다. 곧 이어지는 말을 들으며 언제 그랬냐는 듯 장난기 없이 상냥한 미소를 지은 얼굴이었지만.

"그래? 내가 설명을 잘한 거 같지 않은데."

그래도 이해했다면 다행이지만 말이야. 하는 말을 혜성은 부드럽게 덧붙혔다. 조금이라도 능력에 대해 감이라도 잡으라며 담당에게 받았는데 이걸 3년동안 달고 다닐 줄은 몰랐다는 게 솔직한 혜성의 감상이었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생각은 넘겨두고 혜성은 후배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발화 에너지? 분명 자신을 생각해서 최대한 간단히 설명해주는 걸텐데 도통 감을 잡을 수 없다. 눈을 깜빡이며 간단한 문장을 해석하기 위해 노력하던 혜성의 걸음이 후배가 멈춰서자 비슷한 속도로 멈춰섰을 것이다.

"아."

조금 떨어진 바닥에 불꽃이 튀어올랐다가 사라지는 걸 본 혜성의 짧은 반응이었다. 위험한 능력이지 저거? 저정도로 조절할 수 있는 거면 이 후배님의 레벨은 어느정도려나. 생각들이 냉정하게 돌아가는 머리와 다르게 혜성은 삼단봉을 든 채로 짝 하고 박수를 쳤다.

"멋지다! 내가 레벨을 크게 신경 안써서 그런데 이 정도면 후배님, 굉장히 노력했겠지? 대단하다."

656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8:18:53

>>652 어서오세요~
..제이는 여전히..

>>653 ..각자 다르지 않을까요..?
누구는 아예 그림체가 바뀌는 것처럼..

657 철현-혜우 (U7w3qyeqY2)

2023-10-18 (水) 18:19:16

"으아..."

머리의 통증이 욱신거림으로 바뀌고 어느새 한심하다는 듯 자신을 내려다보는 혜우의 따가운 시선이 더 아파지기 시작할 때, 철현은 살며시 눈을 떴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눈이 커졌다. 그녀의 허벅지에 감긴 꼬리와 후드 아래에 조그맣게 보이는 뾰족한 입. 이걸 왜 이제서야 눈치챈 걸까? 부실에 처음 왔을 때, 수상하게 동물 털이 많이 날릴 때부터 알아봤어야했다.

"후배님"

수상하게 돈이 많아보인다는 농담을 던지려다가 입 안에서만 머문다.
넌 수인이냐? 난 소인이다. 하는 재미 없는 농담을 떠올린 철현은 뭐가 그리 즐거운 지 헤실거리며 그 자리에 앉았다.

"너무 아픈데, 이제는 괜찮아. 아무래도 몸이 어려졌으니 회복력도 빠른 것 같긴 한대.."

자신처럼 변해버린 모습을 유쾌하게 받아드리는 이가 있지만 혜우처럼 숨기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을 테니 그녀를 놀리는 건 포기한다.
무엇보다 혜우는 자신을 도발하지 않았으니 먼저 혜우를 놀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철현은 그렇게나 숨기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였을 테니 못본 척 넘어가기로 한다.

"변해버린 몸은 나중에 다 돌아오더라. 나도 원래는 키 크고 잘생긴 꽃미남이었다고?"

자랑스럽게 과장하는 억양과 몸짓으로 장난스럽게 말한다.

658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18:19:41

제이주 어서와!

>>653 그건 자유 아닐까 싶음!

>>654 와아!!

659 혜성주 (w3mthdPKoQ)

2023-10-18 (水) 18:19:52

계신 분들 안녕! 인사하고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인사 안해주셔도 돼요. 돌아오자마자 사탕돌리고 훈련해야한다 흑흑 잡담하고 싶다

660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8:20:38

.dice 1 8. = 8

'줘'

661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18:20:55

혜성주 어서오구 다녀와!

>>652 보더콜리 제이.. :3 굿멈머!

조금 이따가 집 가서.. 진실맨 여로 일상 구해야지....... 후후후후후후후후후으히히히히

662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8:21:09

>>660

663 수경주 (VRBiLiAwpI)

2023-10-18 (水) 18:21:13

다들 어서오세요

664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8:21:49

>>659 잘! 다녀와! 혜성주!

>>660 드렸읍니다 (텅텅 빔)

665 철현주 (U7w3qyeqY2)

2023-10-18 (水) 18:21:51

다들 안녕!!

666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8:23:01

철현주 어서오세요!

667 혜성주 (w3mthdPKoQ)

2023-10-18 (水) 18:26:02

어 맞다 사탕은 굴리고 가야지
.dice 1 8. = 2

진짜 나중에봐요

668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8:26:54

이리라:
104 티켓, 영화표, 팜플렛 등은 사용 후에 어떻게 하나요?
추억이 깃든 거라면 모아둔다. 너무 쌓이면 정리하긴 하는데 소중한 정도를 따져서 정리하기 때문에 4살 때 보러 갔던 어린이 연극 티켓 같은 것도 남아있음

190 캐릭터의 말년은 불행한가요, 행복한가요?
말년의 기준이 뭐지 아이돌 시절이라면 행복한데 불행했다

223 좋아하는 과일
최애=사과
과일은 아니지만 방울토마토도 좋아하고... 딸기 체리 석류
빨간색 과일을 좋아하는 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잠깐 눈 붙이고 왔더니 그새 사람들이 많이 왔네 다들 안녕! 좋은 저녁!
우리 코뿔소들 진단 맛있다...... 제이주 답레 천천히 주는 거야~

669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8:28:00

TMI

이경주는 랑이랑 낙조랑 철현이랑 태진이는 맨손 사과쪼개기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추가로 애린이도 왠지 가능할 거 같고 동월이는 안 될 거 같음()

혜승이는 잘 모르겠는데..음, 반반?
혜성이는 뭔가 가능할 거 같아요

>>667 나중에 만나요!

>>668 어서오세요!
어린이 연극 티켓... 그 때는 마냥 행복한 시기..였을까..

670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8:32:27

헐 맨손 사과쪼개기 이거 이 주제 끌린다 언제 저지먼트배 사과 깨기 대회 해줬으면 좋겠다 사과 리라가 무한대로 마련함(색연필 준비)

혜성주 다녀와!
마냥 행복... 아마도? 바쁠 때 가끔씩 여가시간이 있으면 더 행복하게 느껴지는 거랑 비슷한 느낌일 거 같다 어쨌든 행복햇찌 응응

671 아지주 (VbabxFLT0Q)

2023-10-18 (水) 18:37:13

그래서 이경이는 맨손 수박쪼개기 가능해?

672 류애린 - 동월 (4RRNV03Dcg)

2023-10-18 (水) 18:39:47

"애앵... 원래 낚시요리는 낚은 사람이 요리하는거 아닌가여?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안단 말 있잖슴까?"

마치 금방이라도 배를 벅벅 긁을 것 같은 뉘앙스의 목소리... 는 정말로 옷 위로 긁고 있었다.
세상 다 산듯한 눈매와 갈곳 잃은 시선이 참 우스꽝스럽다.

"하기사, 빙어가 얼마나 한다고... 다른 물고기 들이는게 더 싸게 먹히겠져."

낚시라곤 사람낚시(진짜임)밖에 안해본 그녀라 해도 시판되는 빙어튀김이 쌀만한 이유 정도는 알고 있었다.
아무리 냉동이라지만 알이 꽉찬 열빙어도 얼마 안하는데 말이다.

"...머, 가끔 그러고 놀았슴다. 몇년 전에는..."

이라고 해봤자 한창 호기심과 상상력이 많은 초등학생 때일까?
바닥에 떨어진 학용품은 줍지 않는 암묵의 룰이 생겨버려서 다들 그렇게 하나둘 어여쁜 샤프와 귀여운 캐릭터들을 파낸 지우개 도장을 용암이라는 이름의 바닥에 잃고서 눈물짓곤 했지...
오죽하면 용(장난치기 좋아하는 학생)이 나타나서 책상의 물건들을 전부 쳐서 떨어뜨리기도 했을까...
그러다 멀쩡한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온단 이유로 얼마 안가서 제지당한건 덤이었다.

"...아니 그건 그거대로 큰일이잖아여..."

사람도 뚫는다니... 도저히 저지먼트로서는 생각할수 없는 발상이었다.
...하긴, 당장 스킬아웃들은 사람 죽이려고 칼은 기본이거니와 총이나 수류탄도 까고 다니는데 그런 상황에 처하면 쇄빙기도 나름 훌륭한 무기가 될지도...

"그런 이름이라니! 보통 매대에 이름 정도는 써있지 않슴까!!
...아니면 설마...¿"

분명 정상적인 유통이었다면 'The 발광하는 아보카도'라고 써있을 터, 그게 아니라면 동월 역시 암시장(불 안켜놓는 시장)에서 화성인 오른쪽 귀(말린 오징어 귀)를 가지고 뒷거래를 한 것이 분명하다.
한동안 의심스럽다는 눈초리로 동월을 지켜보던 그녀는 얼마든지 가져가도 좋다는 그의 말에 하나면 충분하다는듯 고개를 가로저었다.

"원래 이런건 하나만 있어야 더욱 값진 것임다.
아아... 이 영롱함은 마치 누구나 손에 넣고 싶어했던 지고의 보석인 'diamant rouge(붉은 다이아몬드)'..."

물론 평범한 아보카도는 붉은색일 수가 없겠지만 이 'The 발광하는 아보카도'는 달랐다.

"아, 이런... 즈도 모르게 침이 나오네여.
아무튼 감삼다!"

참 늦게도 알아채는 그녀였다.

673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8:40:47

철현주 리라주 어솨!!!!!!!!!
혜성주 갔다와!!!!!!!

>>669 🤔🤔🤔🤔
애린주도 왠지 점례라면 사과쪼개기 가능할거 같...

674 수경주 (VRBiLiAwpI)

2023-10-18 (水) 18:41:00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675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8:41:39

>>670 사과깨기 대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능력 사용 가능하면 정하 우승이려나..

>>671 (거기까진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 쯤 되면 진짜 초능력 레벨 아닌가...?
어.. 이경아 가능하니?

.dice 1 2. = 2
1. 가능
2. 혹시 어디 아프십니까 휴먼?

676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8:42:29

다행히 이경이가 그 정도로 힘이 강하진 않다고 합니다.

>>673 뭔가 별 거 아니라는 듯 웃으면서 팍 쪼갤 거 같음..

677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8:43:25

이경주 잠깐 밥먹는다!

678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8:43:38

아지주 애린주 수경주 안냥!

능력 사용 안돼
오로지 무력. 힘. Power. 만으로 승부해야 한다
설레는데

와중에 다이스ㅋㅋㅋㅋㅠㅠ

679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8:44:04

이경주 다녀와!
나도 밥 먹고 올게~

680 랑주 (vaneHA2qdY)

2023-10-18 (水) 18:44:35

씻고와따!!!

>>641 맞아맞아
삶은 고통이다...(???)

아무것도 안 하면 탄내가 나고, 그래서 매일 올리브 향으로 덧씌운다고 생각해주면 되는 거야! ㅇ.<☆

축하고마어!!!!!

아 근데 사탕이 오늘까지였나?
그런거면 다음에는 67 빼고 굴려야겠다..

>>669
사과 쪼개기 정도는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응응
호두깨기 같은 것도 할 수 있겠지!

681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8:47:26

랑주 어서오는거야!!(뽀득뽀득)

올리브 향은 바디워시나 샴푸에서 나는 향일까 향수일까 궁금해지는 1인이야
랑이 영화 좋아한다니 언제 댄스부실에서 라스트 샤크네이도 같이 봐야겠다(태진주:?)

682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8:49:22

사탕은 이번주 일요일까지고 아마 진행 직후 이벤트가 오늘까지란 얘기로 기억하는데

683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8:49:42

진행 직후 이벤트가 아니라 진행 직후를 배경으로 한 일상!

684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8:52:01

청윤주 어서오는거야~~ 밥 챙겨 먹었니!
응 그러네 사탕은 23일 0시까지야! 아직 넉넉하다~
근데 이 긴 기간동안 이런 어마무시한 사탕들이 계속 섭취되고 있다니

685 랑주 (vaneHA2qdY)

2023-10-18 (水) 18:52:54

>>681 (뽀득뽀득해짐)
반가오 리라주!

바디워시나 샴푸 쪽! 그래서 아침부터 한동안은 올리브 향이 나지만 갈수록 탄내가 난다!
ㅋㅋㅋㅋㅋㅋB급명작 영화 감상회로군 좋다!

>>682-683
오 그런가 땡큐땡큐!

686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18:53:47

사실 사탕을 계속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사탕을 하나 먹으면 6시간마다 변화가 계속 일어난다는 그런 느낌인데... 사탕을 계속 먹겠다면 먹는 것이죠!

아무튼 갱신이에요! 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687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8:54:14

>>684 정확힌 설정상 하나 먹으면 6시간마다 효과가 바뀌면서 나타난다는 설명이 있었는데.. 어쨌든 그 동안 해독제도 안나오고 계속 사탕이 돌아다닌다는 설정은 유효한다죠!

688 랑주 (vaneHA2qdY)

2023-10-18 (水) 18:54:31

캡틴 어서와~~

>>686 그런 거였어?!
엄청나게 많은 사탕 먹는 건 줄로만 알았...(흐려짐)

689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8:55:27

근데 개인적으로 이경이 힘캐였으면 좋겠다.
밥 먹으면서 '아 다이스 무시하고 그냥 수박 쪼갤까?' 하고 생각함..

690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8:56:36

>>686 >>687 아 맞다 이거였지 전에 들었는데 이상하게 이해해서ㅋㅋㅋㅋㅠㅠ 접수인거야~

>>685 오호오호 그렇구만~ 랑이 두가지 향 다 잘 어울려서 좋아
불교 관심 있단 거랑 연꽃 좋아하는 거랑 관련있을까도 궁금하네!

691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8:57:10

캡 이경주 어서와!!
>>689 난 좋다고 생각해
이게 갭이란거죠

692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18:58:41

계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9시까지 휴식인 것으로! 일 마치고 나면 뭔가 피로감이 확 올라오는 것이에요.

693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18:59:20

그리고 이 캡틴. 이 스레에서 연애 관련 이야기는 봉인해야한다는 것을 새벽에 깨달았습니다. 이 분들.. 한번 불타니까 스레 하나 터트리는 것은 일도 아니야. (흐릿)

694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8:59:27

>>688 랑이는 늘 사탕을 먹고 있으니까 사실고증이 아닐까(?)

>>691 여름 이벤트 때 수박은 챙겨갔는데 칼이 없어서 그냥 손으로 쪼개서 나눠주는 거 해보고 싶어(?)

동월이가 자기가 썰겠다며 오는데 수박 껍질에 엄지 손가락 박더니 우드득하고()

695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9:01:04

캡틴 어서와!

>>693 그거 아십니까.
어제 20번 어장 8시 52분에 시작해서 새벽 1시 28분에 터졌어

696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19:01:41

그렇기에 더더욱.. 연애 이야기! 봉인! 안돼1 (안됨)

697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9:02:23

캡틴 고생했어! 평일 업무 후는 힘들기 마련이지....복복복 해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진짜로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재밌었다 나중에 또 해줘(캡:봉인한다고요)

>>6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좋아 이경이 짱이다~~ 꼭 해줘 나 이거 오피셜로 꼭. 보고싶어

698 희야주 (7o9UEbjYLo)

2023-10-18 (水) 19:02:47

캐입 진실게임 하면 판 3개는 뚝딱이겠다

699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9:03:11

이 어장 사람들은 연애 이야기에 불탄 게 아니다

많은 사람이 모여있고 잘 타는 떡밥이 있으니 불탄 것 뿐이다.

언제고 떡밥이 터진다면 불탈 것이다..

700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9:03:47

희야주 어사와!!
그니까!!! 하기 전에 미리 두세개는 세워두고 시작해야 할거같은ㅋㅋㅋㅋㅋㅋ

701 낙조주 (genX7PGkxQ)

2023-10-18 (水) 19:04:00

안녕하세요 지옥철을 버티다 못해 그냥 중간에 탈출하고 저녁 먹으러 온 낙조주에용 (설명 왜 이리 길어)

수박 사과 깨기 <:ㅁ......!!!!!!!!
낙조는 아무래도 혈기 왕성 체육계 남자애들하고 어울리니까 같이 놀러가서 내기 같은 거 자주 할 것 같아요 자기가 깨면 만세하면서 소리 지르고 방 한 바퀴 돌 거 같음…………

702 혜우 - 철현 (5RLCD6ZYN2)

2023-10-18 (水) 19:04:11

의자와 함께 넘어진 철현에게서 큰 외상은 보이지 않았다. 부실 바닥이 깨끗했으니 다행이었다.
앓는 소리를 내는 걸 보니 정신도 있는 것 같고, 제대로 의사소통만 되면 내 자리로 돌아갈 셈이었다.

그러나 나를 보고 놀란 눈을 하는 철현을 보고 뒤늦게 아차, 싶었다.
밑에서 위를 보면 뭐든 보일 각도 아닌가! 다시금 놀란 탓에 귀가 쫑긋 세워져 후드가 살짝 들렸다.
꼬리까지 튀어나가진 않았다. 그랬다면 당장 부실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을 것이었다.

그래도 어쨌거나 보였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
앞뒤 안 가릴 것 같이 보이는 철현이 무슨 소리를 할 지 몰라 뒤로 한 걸음 주춤거리는데, 의외로 놀리는 말은 없었다.
조그마해진 몸으로 바닥에 앉아 제법 선배 다운 말을 하는 철현을 빤히 응시했다. 끝까지 들어도 나를 놀리는 낌새는 느껴지지 않았다.
작게 한숨을 내쉬고 덤덤하게 말했다.

"괜찮으시다니 다행이네요. 원래의 몸이 어떠시든 그 상태로는 주의하세요. 부원의 무의미한 부상 또한 부장님의 부담이 될 거에요."

변한게 돌아오는 건 오늘 질리게 봐서 알고 있었다. 단지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날 지를 예상하지 못 한 것이 당황스러울 뿐이었지만, 이제는 서서히 익숙해져 가고 있었다.
아무튼 큰 사고가 아니었던 듯 하니 신경 쓸 이유 없겠다. 내 자리로 돌아가 앉아 다음 서류를 집어들었다.

"선배님이 무얼 하시든 자유지만 적어도 본분을 다하는 사람을 방해하진 말아주세요."

차갑고 딱딱한 한 마디만 뚝 잘라 내뱉었다. 철현의 안위는 둘째 치고 근무 중 방해 받은 것은 충분히 짜증스러웠다.
다시금 일 모드로 돌아가 말없이 서류를 보고, 키보드를 두드렸다.

//철현아 혜우는 소프트 퍼ㄹ 아니 그냥 귀랑 꼬리만 달린 수인이란다 털 글케 안날렸어... 입도 안뾰족해...
슬슬 막레 줘도 될거 같고?

703 낙조주 (genX7PGkxQ)

2023-10-18 (水) 19:04:51

힘캐조 일상....기 대 댐 (물론 다른 성격의 사람들과도 기대하고 잇습니다!!!!!!)

704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19:05:09

이경주의 말에..사실 적극 동의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옆눈)

일단 저는 식사를 좀 하고 올게요!

705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9:05:25

>>698 시간 단위로 판이 갈리는 거 보면 재밌을 거 같아요!(캡틴 : )
어서오세요~

>>701 이 시간은 지옥철이다.. 낑끼면 고통스럽지.. 어서와요!
역시! 낙조는 깰 수 있을 줄 알았어!

706 낙조주 (genX7PGkxQ)

2023-10-18 (水) 19:06:37

캡 맛밥해요~ <:3

707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9:06:52

식사 맛있게 하고 오세요!

708 낙조주 (genX7PGkxQ)

2023-10-18 (水) 19:06:53

배터리 수명 단 23% !!!!!!!!!!!!

709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9:06:56

>>699 동의.......

낙조주 어서와!! 고생해따 밥 맛있는걸로 먹어!!
아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에 은우네 섬 가면 꼭 꼭 하자 리라가 사과수박 그려와서 해줘. 할거야

캡틴도 맛있게 먹고 오는거야!!

710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19:07:03

물살이 거셀수록 나는 심해를 헤엄칠 것이야
다들 어서오고 맛저하고

711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9:07:49

>>708 럴 수
안돼 배터리야 버텨!!!!

712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9:08:26

혜우우주 어서오는거야!!!
혜우우주 보려면 심해탐험을 가면 된다는 것이겠지 잠수함 그려서 갈게

713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9:08:34

>>708 저 마지막 칸이 사라지면 나는 사라지고 말 거야..

>>709 언제고 불탈 것이다
우리는 타오를 준비가 되어있다..

>>710 햇볕도 보고 그래야지! (끄집어냄)

714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9:09:03

아 근데 심해에 가면 희야 만날 수 있나?(?????)

715 낙조주 (bcH2b7PufQ)

2023-10-18 (水) 19:09:47

>>705 히잉 히이잉 ;;ㅁ;; 인구분산 시급해욧!
>>709 리라 직접 그려주는 거야?! 상냥해!!!!! 얘 이러면 깨라는 수박 안 깨고 너 이런것도 할 줄 아냐?!!!! 라면서 센 사람 오십명 정도 만들어달라고 할 것 같은 😓

716 수경주 (VRBiLiAwpI)

2023-10-18 (水) 19:09:51

모두 어서오세요. 배터리..가 별로네요

717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9:10:33

>>716 수경주도 배터리가 마지막잎새화 되어가고 있나..
혹시 내 휴대용 충전기 랜선 넘어로 받을 수 없니..?()

718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19:11:20

다들 청춘고딩들인걸~ 연애에 관심 많을수밖에 없는걸~

719 낙조주 (3IeC7hEmLM)

2023-10-18 (水) 19:11:41

>>713 내 손에 쥔 건 배터리가 아니라 이경주의 목숨이었나.......?
>>714 크툴루. 강. 림....?
>>716 수경이에게 낙조주를 집으로 텔포해달라고 해주세용 히이이이잉 8888ㅅ888

720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9:13:16

situplay>1596493065>642 이런 질문이 왔네요! 청윤이는 글쎄요.. 원래 모티브가 가면라이더 이카즈치도 섞여 있는데 능력도 그렇고 관련이 거의 없어서.. 유사 라이더도 되면 얼터너티브고, 아니면 가면라이더 라이브가 어울릴 것 같네요!

721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9:14:01

>>714 솔깃한데
이왕 이렇게 된거 다같이 심해탐사 가자

>>715 물론!!! 무한대로 쌓아줄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낙조야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 사람......... 사람 만들 수 있나 만들 수 있다면 만들어드리죠(?)

정하주 어서와!

722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9:15:24

>>719 아니 낙조주의 존재감이었다.

>>718 아 솔직히 연애얘기 못참지요.
재밌잖아! 연애얘기!

>>720
situplay>1596493065>642 오...
..죄송하지만 이경주가 가면라이더를 잘 몰라서 죄송합니다(엎어짐)

723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9:16:31

%oH
(게 먹고 옴)

724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9:17:54

가면라이더 잘 모르는 사람 하나 더 추가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가면은 멋지다고 생각해

725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9:17:54

>>720 참고로 얼터너티브 제로 장착자는 공리주의 캐릭터였다.

726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9:18:11

>>719 >>721 우리 심해로 들어가서 이아이아 희야를 부르자

>>723 어서오세요~
게 맛있게 드셨나요~

727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9:18:18

토끼애린주 어서와!! 게 맛있었어?!?!

728 한양주 (9QrePXpQzk)

2023-10-18 (水) 19:18:39

후임이랑 치맥 먹고 갱신!

729 낙조주 (3IeC7hEmLM)

2023-10-18 (水) 19:21:09

모카고에 질문이라니 기쁜 것이여요 ;;;^;;;
정성스럽게 답하고 싶은데 가면라이더 알못이라… (드립밖에 모름)
모...몰라요.....미안합니다........ (털썩)
대충 혼돈타입같은 가면라이더가 잇다면 그것일것....

>>721 아! 리라는 창조주엿구나! (아님)

>>722 (엣.) 안돼애애애애애!!!!!!!!

730 낙조주 (3IeC7hEmLM)

2023-10-18 (水) 19:22:29

애린주 한양주 엇솨용 >:333 !!!
게!!!! 치맥!!!!! 부럽다아아아아아

731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9:22:43

한양주 어서와! 맛난거 먹었구나 잘했따!!

>>7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조주였으면 좋겠다....!!! 크악 다갓!!! 어제의 농락을 기억하고 있다 잊지 않겠다

732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9:26:24

>>726 >>727 맛있었습니다!!!!!! 퇴근중에 시장에서 사오긴 한건데 팔딱거리는 놈들이라 그런지 비린내도 많이 안났고!

한양주 아뇽!!!!!!!!! 치맥!!!!!!!! 난 게맥!!!!!! (?)

>>730 나쬬주 아뇽!!!!!!!!!!!!!!

733 낙조주 (3IeC7hEmLM)

2023-10-18 (水) 19:27:04

잠깐. 포스트잇 참여자로 낙조한테 베팅한다는 거 누구야 ㅋㅋㅋ 결국 낙조한테 베팅하고 진 다음에 손쉽게 아이스크림이랑 푸딩 가져가겠다는 거잖아아악!!!!!!

734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9:27:40

한양주 어서오세요!

735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9:30:43

>>732 잘했구만!! 맛있게 먹어서 다행이야 평일 피곤 맛난걸로 탈탈 털어버리자구~

>>7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보고 갔다왔음 너무웃겨 누구지 추리하게 위키 갔다와야겠다

736 낙조주 (3IeC7hEmLM)

2023-10-18 (水) 19:31:01

아니 가는 김에 게시판 구경하는데 이상한 내용 삭제한다니까 이상한 내용 적는 거 개기엽잔아오 여러분

737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9:31:22

근데 참가자 배팅 천재적 발상이다 저러면 되는구나........리라주는 솔깃했다

738 수경주 (VRBiLiAwpI)

2023-10-18 (水) 19:31:58

모두 어서오세요.

저는 꽂았네요.

739 낙조주 (3IeC7hEmLM)

2023-10-18 (水) 19:32:14

>>735 >>737 진짜 천재예요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답 고민중인게... 낙조 저거 못 알아들었을 거 같아서.... (이마짚)

740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9:33:24

저 말투 혜승이 아님 랑이같은데 혜승이는 파란색이니까 랑이라고 추리해보겠다
아니라면 미안합니다!!!!!!
수경주 어서오는거야!

741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9:34:34

>>7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것마저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낙조(주)의 답변 기대할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판 짱 재밌다

742 낙조주 (sR5ju.aqcU)

2023-10-18 (水) 19:34:55

>>740 >:ㅇ !!!!! 그럴듯해요!!!!
누군지 나와주세요 후일담 썰 풀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743 랑주 (vaneHA2qdY)

2023-10-18 (水) 19:35:52

감이 날카롭군 그래...(코쓱)

ㅋㅋㅋㅋㅋㅋ맞아 나다!!

744 한양주 (9QrePXpQzk)

2023-10-18 (水) 19:37:34

다들 안녀어어어엉

745 이혜성 (eaOqt4IVuw)

2023-10-18 (水) 19:37:54

(가면라이더 모르는 참치)

746 이혜성 (eaOqt4IVuw)

2023-10-18 (水) 19:38:07

>>0

명상을 며칠째 하는지 모르겠다. 물결이 흔들리는 것을 소리가 퍼지는 것으로 이미지화 하며 혜성은 늘 그랬듯 착실하고 성실하게 커리큘럼에 임하고 있었다.

그런 혜성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연구원은 비딱하게 의자에 앉아 쩍 하품을 한 뒤 몸을 깊숙히 파묻고 눈을 감는다. 그리 경력이 오래되지 않아서 그런지, 그것도 아니면 커리큘럼은 꾸준히 하는데 계수를 올리는데 관심없는 독특한 성향의 학생을 만나서 그런지 연구원은 혜성과 만난 이래 수면시간을 줄여가며 커리큘럼을 짜다보니 늘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있었다.

지금도 연구원은 혜성이 커리큘럼을 하는 동안 쪽잠을 청했다. 깜빡 잠들었던 연구원이 눈을 떴을 때 그의 앞에, 인첨공 내 유명 카페의 커피무료 쿠폰이 놓여져 있었다.

"....쯧."

자리를 털고 일어난 연구원은 쿠폰을 쥐고 비척비척 걸음을 옮긴다.

747 리라주 (Ug0GLwHMzc)

2023-10-18 (水) 19:38:26

아싸 맞췄다!! 와!!!!!
이제 후일담 썰 푸는 거 행복하게 구경해야지 히히히

748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9:38:29

블루스크린 떠서 기겁했다..

>>740 >>741 >>743 정답이었다.

749 낙조주 (sR5ju.aqcU)

2023-10-18 (水) 19:40:04

>>743 랑이군아 !!!! 랑이랑은 선관이 없으니 대충 저지먼트 활동에서 말은 안 해봤지만 안면만 튼 사이잖아요. 어쨌든 오 너구나, 하면서 반겨주고 자 이거 입어 하고 유도부 복장 주고 대충 결투 땅 하는데 랑이는 낙조한테 베팅했으니 쉽게 일부러 지면 낙조 어벙벙하게 엥...? 뭐지? 이러다가 상황파악하고 랑이는 이미 유도부 부실 나갔는데 가만안도!!!!!이럼서 쫓아갈 것..........

750 낙조주 (sR5ju.aqcU)

2023-10-18 (水) 19:40:50

랑이 그 사이에 이 아이스크림이랑 푸딩은 내가 가져간다며 숑 가져갔을 것 같애요.......ㅎㅎ

751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19:40:54

가면라이더...가면라이더...가면라이더...

이 캡틴은 굳이 따지자면 전대물을 본 쪽이기 때문에 가면라이더는 잘 모른다! (진지)(면목없음)

으흑흑. 답해줄 수 없는 점. 정말로 죄송합니다. 아무튼 다시 갱신이에요!

752 리라주 (Ug0GLwHMzc)

2023-10-18 (水) 19:41:31

한양주 혜성주 다시 어서오는거야!!!

753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9:41:33

>>749 낙조 이런말 해도 될 지 모르지만 치와와 같다.

엄청 으르렁거리고 사나워보이는데 귀여움

754 한양주 (9QrePXpQzk)

2023-10-18 (水) 19:41:55

어서와,캡틴! 나도 아는 가면라이더라고는.. 게이무하고 드래곤라이더(이거 맞나) 밖에 몰라ㅎㅎ

755 희야주 (7o9UEbjYLo)

2023-10-18 (水) 19:41:56

756 낙조주 (V2najwTtYw)

2023-10-18 (水) 19:42:00

한양주 혜성주 캡 리하!!!!!!

757 수경주 (VRBiLiAwpI)

2023-10-18 (水) 19:42:37

다들 어서오세요.

758 낙조주 (V2najwTtYw)

2023-10-18 (水) 19:43:16

>>753 미쇼죠 오너에게 기엽다는 말을 듣다. (영광!)

희야주도 리하! 지만 무서워!!!!!

759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9:43:20

>>754 가면라이더 가이무랑 가면라이더 드래건. 드래건은 일본에선 류우키라고 불렀죠

760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19:43:22

>>755 무너랑 놀기!

761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19:43:22

여로 진실맨☆된 김에 일상 구해봄:3

762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19:43:30

계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763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9:43:32

다들 어서오십셔!!

>>755 (얕?음)

764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9:43:46

>>755 와 하얀색 크툴루!

765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9:43:47

>>761 쓰으읍(일단 손 들어봄)

766 희야주 (7o9UEbjYLo)

2023-10-18 (水) 19:43:47

심해로 가면 희야를 볼 수 있지요(?

767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19:43:51

>>761 저는 언제나처럼 9시경에 일상을 구해볼 예정이기에...(털썩)

768 혜성주 (eaOqt4IVuw)

2023-10-18 (水) 19:43:54

계신분들 안녕하세요~~ 제리인사 제리인사
오신분들도 어서오세요

769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19:44:05

오. 바로 매칭인가!! (구경 준비)

770 혜성주 (eaOqt4IVuw)

2023-10-18 (水) 19:44:31

일상은 돌리고 있어서 죄송합니다...(쓰러짐)

771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19:44:53

으어어 심해가 뒤집힌다
다들 어서오고 어서오고

772 혜성주 (eaOqt4IVuw)

2023-10-18 (水) 19:45:08

(팝콘 꺼냄)(퍼먹퍼먹)

773 한양주 (9QrePXpQzk)

2023-10-18 (水) 19:45:09

어서와 희야주!

>>759
아아..가이무랑 류우키구나.. 류우키에서 그 박쥐(?)가 가장 맘에 들었어!

774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9:45:19

저도 일상 구하려고 했..

775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19:45:42

듣자하니 사탕이 크툴루의 시선을 못견딘다믄서?
(지이잉)

.dice 1 8. = 8

776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19:46:10

situplay>1596493065>642 난 가면라이더는 기억이 잘 안나서... 는 뻥이고

진이라고 레이와세대 제로원 악 진영 가면라이더... 걔라고 할까. 정확하겐 진+암살짱☆ 섞인 고런 느낌!

>>765 와라!!!>:3

777 랑주 (vaneHA2qdY)

2023-10-18 (水) 19:46:25

>>749-750
ㅋㅋㅋㅋㅋㅋ진짜 그랬을 거 같다!
아니면 혹시 모르지... 일부러 좀 팽팽하게 유지하다가 져줬을지도 몰라!! 그러면 낙조도 뿌듯하고 랑도 행복하지 않을까(??)
낙조도 힘 세니까 사실 제대로 붙으면 승패는 알 수 없을 거고!

만약 이런 식이면 낙조 이기고 뿌듯해하다가 랑이 상품 가져간다고 하고 바로 슝 하고 가버리면 그 때 쫓아오려나...??

778 수강주 (8oPHC5jxPs)

2023-10-18 (水) 19:46:36

40분뒤에 나가지만 다이스 투척!
.dice 1 8. = 8

779 희야주 (7o9UEbjYLo)

2023-10-18 (水) 19:46:37

>>775 와 나빴다 내가 진또배기로 쳐다봐줄게(지이이

780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9:46:42

>>773 걔가 가면라이더 나이트에요! 비중도 많고 불치병에 걸린 여자친구를 위해 싸워서 진주인공이란 의견도 있는데 싸움은 너무 못해서 불쌍한 캐릭터란 평이 많죠..

781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19:46:46

1줘 1 그나마 없는 비설 좀 까보게

782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9:47:20

>>781 진실 말하는 건 2번 아닌가요..?

783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19:47:29

>>779 으어어 (퇴치당함)

784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19:47:58

참고로 진의 첫 등장: 웃으면서 같은 편 괴인에게 총질해서 죽임(?)

그런 팀킬적인 모습이 여로땅과 닮았다>:3

785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19:48:20

>>782 1번의 이상적인 나 자신의 모습에서만 깔 수 있는 비설 아닌 비설이 잇어서 그래

786 희야주 (7o9UEbjYLo)

2023-10-18 (水) 19:48:25

진짜 쓸데없는 tmi인데

희야 초안이 빙결, 전격, 독심술이었음

그런데 빙결이 관련 설화도 재밌고 그래서 냅다 채택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독심술 대박적 크툴루 아니냐고...

787 한양주 (9QrePXpQzk)

2023-10-18 (水) 19:48:37

>>780
아아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좋아했는데 싸움은 못 했구나..! (7살 때 봐서 기억 안 남
(어째서 9살 때 본 유캔도는 생생하지

788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9:48:57

>>776 오.. 암살짱! 청윤이의 그 리본 매고 옷깃 고치는거 암살짱에게서 가져왔는데..

789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9:49:17

>>771 혜우주는 르뤼에에 있었구나(?)

>>774 (응원의 따봉도치)

>>775 진짜 못 견디네. 효과가 사라짐

>>776 선레는 누가-? 다이스-?

>>778 8.
8 자주 뜨네에

790 낙조주 (GVpT19Wl1Q)

2023-10-18 (水) 19:50:10

>>777 그러면 마지막 문단대로 할 것 같아요. 앗, 생각해보니까 무조건 가져가는 거잖아 이자식!!!!!!! (분노) 하고 부실 문 쾅 열어재끼고 야!! 부르기(아마 이름도 안 물어봣을 것)

791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9:50:32

>>786 솔직히 독심술도 어울렸을 거 같아

그 눈으로 바라보면서 독심술이라니 ㄹㅇ 크툴루잖

792 낙조주 (GVpT19Wl1Q)

2023-10-18 (水) 19:50:40

여로주 수강주 혜우주 앙농!!!!!!!

793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19:51:10

>>788 오!! 암살짱!!!XD

>>789 다이스만 돌리면 선레 쓰는 징크스가 있어서(?) 선레를 부탁함!!!

794 수강주 (8oPHC5jxPs)

2023-10-18 (水) 19:51:19

앗 조용히 묻어가기 실패

795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9:51:37

>>785 그렇군요.. 사실 청윤이도 1좀 뜨면 좋겠는데 집요하게 안뜨더라구요..

796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19:51:56

그리거 다들 어서와!!XD

관전자분 쩔어.... 단번에 어느 시절 진인지 알아맞췄어..... :ㅁ

797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19:52:25

>>789 쳇
이경주도 없애주마 (지이이)

>>792 조용히 들어왔건만... (철컥)

798 랑주 (vaneHA2qdY)

2023-10-18 (水) 19:52:32

다들 어서오는거시야!!!

맞ㅇ다 한양주 답레는 situplay>1596981084>366요기있다!

>>7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좋아 낙조 너무 귀여워
부실 문을 열어보면 이미 반 이상 먹은 아이스크림과 푸딩이 기다리고 있겠지...
랑이 낙조 보고 피식 하고 웃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어...

799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19:53:25

(관전 어장 봄)
가면라이더는 몰라서 무리
고멘네

800 수경주 (VRBiLiAwpI)

2023-10-18 (水) 19:53:51

다들 어서오세요. 화력에 휩쓸리는.

801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19:54:24

낙조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2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19:54:32

>>796 근데 인페르노 윙으로 변신하던 진이랑 여로는 너무.. 괴리감이 심하긴 하잖아요..

803 낙조주 (Fgu6rNkpTw)

2023-10-18 (水) 19:54:37

situplay>1596493065>644 이분 뭔가요 가면라이더 창시자? 그보다 이런 정성스러운 답변 하나하나 매칭해주시는 정성 (나 어휘력 왜 이러지)
곰아워요…… 💕

804 희야주 (7o9UEbjYLo)

2023-10-18 (水) 19:54:57

와아, 이거 봐요. 그 표정 속으로 희야를 꺼림칙하게 여기는데, 얼마나 많이 속이고 살았나요? 하하, 농담이야. 희야가 그렇게 싫었나요? 그러지 마요, 네가 아무리 미워해도 언젠가 좋아할 수밖에 없을 거예요. 네가 좋아하는 것, 버릇, 취미 하나하나 내 눈에 보이거든요. 잘 기억해서, 가장 좋은 순간을 만들어줄게. 어쩌면 평생 싫어할 순간이 될지도 모르지만 새로운 취미를 찾았을 때 그걸 희야가 기억하고 행하면 그만이야.

라고 하는 182.4cm의 여우+뱀상 남캐
혐성캐인데 이거... 진짜 개음침한데

805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19:55:16

>>786 독심술하면 완전 그 분 아니냐구... :ㅁ... 오오 기어오는 혼돈이여.....(숭-배(?

806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19:55:45

???:생각해라. 캡틴아.
???:잠깐 눈 돌리고 오니 레스가 이렇게 쌓인 것을 보면 필시 이 스레는 길어봐야 9시 전에 터질게다.
???:어서 다음 판 제목을 생각해!

807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19:56:37

>>793 알겠슴다~

적다가 생각했는데 무슨 상황이 좋아여 저도 막혀서 그럼

>>794 안녕하세여!

>>797 그와아아아아ㅏㅇㄱ!(정신붕괴)

situplay>1596493065>644 설명 들으니까 어울리긴 해서 기쁘긴 한데 이경이가 기뻐할 진 몰?루..
이경주는 마음에 들어!

808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19:56:43

>>802 하! 하! 하!

혹시 모르지(?)! 그 부분도 닮을지도! 청윤이도 암살짱처럼 공-리! 이러진... 이러진 않잖어!!!(급발진(?

809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19:57:17

situplay>1596493065>644 헉 낙조주 덕에 이거 봤는데 대박이다 다 매칭해줬어 고마워요 관전참치!! 네크롬이라~~

>>804 맛있다
같은 종족(크툴루) 다른 느낌 좋아

810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19:57:23

>>807 뭔들 좋음! 그냥 집 문 냅다 쾅쾽 두드려도 됨!(?)

811 낙조주 (Fgu6rNkpTw)

2023-10-18 (水) 19:59:01

>>794 크 하 핫 !!
>>797 잠깐. 에. 살려줘어엇
>>798 엉니!!!!!!!!!!! 피식웃는거 박제해야대. 바닥난 간식들 ㅇㅁㅇ...하고 대충 할말하않인 표정으로 정지되어있다가 허어. 당장 다시 떠. 이러면서 만날때마다 “너…! ” 이러고 삿대질 할 낙조...

812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20:00:03

>>808 공리! 청윤이.. ㅋㅋㅋㅋ 상상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813 혜성주 (eaOqt4IVuw)

2023-10-18 (水) 20:00:11

우와 뭣 좀 하고 오면 최소 레스가 20개는 쌓이는 이 기분이란

814 이경 - 여로 (WEDKOn8R.Q)

2023-10-18 (水) 20:00:30

날개란 불편한 것이구나. 대략 12시간 정도, 날개를 달고 움직이던 소년의 감상이었다. 심지어 소년이 지녔던 날개는 그 크기도 큰 학의 날개여서 더욱 그랬다. 눕지도 못하고 움직이다 여기저기 걸리기 예사고. 시선은 있는대로 끌어서 그 날 소년은 결국 자신의 방에서 버텼다. 아 그래, 학우들이 신기하다며 만지작거리는 것도 추가하여 적어도 소년에겐 좋은 점이 없었다. 날 수도 없으니, 의미가 없다.

12시간 만에 편히 눕게 된 감각을 만끽하던 이경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 자신은 날개가 생기고, 다른 사람들은 각자의 문제가 생겼다. 깊게 숨을 들이마쉬고, 내쉬었다. 느릿하게 몸을 일으킨 그는 하얀 눈을 가만히 뜨고 있다가 겉옷을 챙기고 일어났다. 그에게 최근, 다소 걱정이 많이 드는 친구가 하나 있기 때문이었다.

무슨 문제가 없으면 좋으련만. 남들은 그를 시한폭탄 즈음으로 취급하고 이경도 마냥 부정하긴 힘들지만, 어쩐지 늘.
흔들리는 느낌이 든다면 내가 이상한 것이려나. 그러길 바란다.

친구의 집 앞에 선 그는 숨을 들이마쉬고 방긋 웃었다. 그리고, 노크. 혹은 초인종

"성여로! 문열어!"

밝은 척 하는 말이었다. 문이 열리지 않는다면 금새-

"문, 열어."

나직해질 테고.

815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0:00:45

최소 20개만 쌓이면 다행이고..저는 40개가 쌓이는 것을 본 적도 있어요.

모든 것을 응답하지 못하는 캡틴이라 죄송합니닷! (석고대죄)

816 낙조주 (4cjWMJ3NOA)

2023-10-18 (水) 20:01:25

이경주 4분만에 선레 썻지 않아...? 이경주 ai설 on

817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20:01:45

관전스레분 우리 모카고 좋아해주시는구나 싶어서 기쁘다!

>>813 나도 느끼고 있어

일상 레스 하나 쓰면 와르르르르르

818 제이 - 리라 (IvKUCWG16w)

2023-10-18 (水) 20:02:20

"아~ 아팠었구나. 지금은 괜찮지?"

건강 이슈는 어쩔 수 없지. 나는 금방 납득하고선 고개를 끄덕였다. 그보다 작년 공연 반응 진짜 쩔어주긴 했었지! 리라 후배도 그 환호성을 들었었으면 좋았을텐데~

"올해는 리라 후배님도 꼭 올라와야 해!"

능청스럽게 웃으며 나는 후배를 쳐다보았다. 아직 합동공연이 결정된 것도 아니지만 어차피 다들 긍정적인 반응일테니까 반쯤 결정된 거나 마찬가지다!

"사탕 좋아하지~ 나는 과일맛이면 다 좋아!"

과일맛이 아니더라도 주면 다 먹긴 하지만! 홍삼캔디는 예외...

819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20:02:33

>>816 >>796부터 썼는데요 사실!

820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20:02:38

(((이경이의 말에 양심을 깊게 찔린 여로주))))

821 낙조주 (Fgu6rNkpTw)

2023-10-18 (水) 20:02:55

>>819 14분만에 썼다니 맙소사

822 희야주 (Vk79NB70Y6)

2023-10-18 (水) 20:03:07

응? 관전스레 갔다가 캐해력에 박수...
가면라이더는 본 적이 없어서(희야주 오타쿠력 절망적) 짤 말고는 잘 모르지만 이렇게 보니 흥미가 쪼끔 생긴다...!!

823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20:03:08

>>813 진짜로
잠깐 딴짓하면 이미 쓸려가있다

>>816 지지합니다

824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20:03:13

이경주는 ai였다.. 진정한 휴머기어 이경주(아니다)

825 제이주 (IvKUCWG16w)

2023-10-18 (水) 20:03:15

다들 안녕이야
내가 항시 기력없음맨이라 잡담이나 썰에 일일히 반응 못하는거... 양해 부탁해😭

826 수강주 (8oPHC5jxPs)

2023-10-18 (水) 20:03:54

심지어 바빠서 1일1답레로 일상이 진행돼야 하면 전 레스를 찾으려고 전 판이나 전전판까지 찾게 될 정도로 빠른

827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20:03:58

제이주 어서와!!

그냥 모든 걸 포기하고 물아일체가 되면 편해☆(성동일 그 짤)

828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20:04:18

>>821 >>823 >>824 갑자기 이경주가 ai가 된 건에 대하여

>>825 어서오세요 제이주!

829 수강주 (8oPHC5jxPs)

2023-10-18 (水) 20:04:27

안녕하세요 제이주!

830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20:04:29

(상시 심해 주민)
다들 어서오고

831 류애린 - 지 방 (4RRNV03Dcg)

2023-10-18 (水) 20:04:48

>>0
솔직히 말해서 레벨이 오른 것에 대한 체감은 '잘 모르겠다.'였을까?
물론 이전보다 더 쉽게 물건들을 다룰 수 있고 전자기기들의 조작도 더 간편해진건 사실이지만...

"...진짜 가능한검까...?"

적잖이 신경쓰이는 구석이 있었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사용법이 무언가 따로 있을지...
분명 도구 역시 일시적으로 강화가 가능했었을 거고 전자기기와 접촉하면 자율적으로 컨트롤 할 수도 있긴 할텐데...

"아니면 대결이라도 해볼까?"
"무슨 대결 말임까?"
"해킹 대결"
"으헤- 진짬까-"

분홍색 침대에 덮힌 분홍색 이불에 놓여진 분홍색 쿠션과 검고 흰 토끼를 열심히 뽀요뽀요하는 검은 머리카락의 여성이 있었다.

"이래뵈도 너희 아버지랑 학창시절에 그거가지고 내기도 자주 했다구?"
"그건 좀 상상이 안가네여."
"...뭐, 지금 생각하면 그렇긴 하네~"

조금 씁쓸한 웃음이 둘 사이에 감돌았을까,

"그치만 또 어디 서버실 하나 터트리긴 싫은데 말임다."
"아... 그건 확실히 그렇네...
...아! 한가지 생각난게 있는데!"
"뭠까?"
"너 저지먼트 한다고 그랬지?"
"ㅔ."
"그럼 스킬아웃에 대해서도 잘 알지 않겠니?"
"머... 일반 학생들보다는여?"
"......!"
"......"
"......!"
"그런식으로 괴롭히는건... 넘 잔인하잖슴까,"
"뭐 어때~ 나도 오래간만에 열정이란걸 좀 불태워보고 싶거든?"

침대에 누워있던 여성이 기지개를 키고선 상체를 일으키며 그녀를 향해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알겠슴다. 안그래도 지금 한군데 찾았는데 조금만 있으면 주도권이 넘어올거 같아여.
근데 그보다도 말임다..."
"뭔가 문제라도 있는 거니?"

잠깐의 침묵

"...애초에 왜 즈 방에 계신 검까?"
"? 뭐 문제라도?"

여성은 그저 반짝이는 눈을 깜박이고 있었고, 그녀는 그 모습을 보며 질렸다는듯 고개를 살짝 뒤로 뺐다.

832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20:04:53

>>820 근데 왜 양심이 찔리세요

여로가 이경이 친구로 생각하고 있지 않더라도 이경주는 납득할 거니까 괜찮아!

833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0:07:04

어서 오세요! 제이주!!

834 낙조주 (Fgu6rNkpTw)

2023-10-18 (水) 20:07:09

낙조 사탕

.dice 1 8. = 3

835 낙조주 (Fgu6rNkpTw)

2023-10-18 (水) 20:07:27

쩨이주!!!!!! (기력주머니 모아옴) 입벌리세오

836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20:07:55

>>834 낙조(작다)

837 랑주 (vaneHA2qdY)

2023-10-18 (水) 20:08:09

이 몸 역시 기력이 모자란 인간이므로 모두 반응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하오...

>>811
"이겨 놓고 쪼잔하구만."
같은 말 할지도 몰?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 계속 만날 때마다 낙조 보면서 마스크 내리고 입꼬리 올릴 거 같은ㅋㅋㅋㅋㅋ

838 한양 - 랑 (9QrePXpQzk)

2023-10-18 (水) 20:08:33

"응. 한 일주일? 그 정도 기다리면 머리색은 알아서 돌아올거래. 사실 영구적이었으면 바로 검은색으로 다시 물 들였는데, 일주일이니깐.."

그러니깐 사실상 일주일짜리 탈색이었다.
무리하게 능력을 쓰다가 머리의 색이 바뀌었지만 , 그 뿐이었다. 부작용이 그것만인 걸로 감사해야지. 아직 레벨이 3이라서 능력에 대한 완벽한 이해에 도달하지 않아서 그렇다는데..

"많이 먹어."

한양은 자른 고기를 염동력으로 랑에게 주었다.
역시 이럴 때는 편리한 능력임을 느낀다. 먹다가 물병으로 시선을 돌리는 랑을 보고 "역시 내 입맛에만 짠 게 아니었어!!" "요리로봇을 철물점에 팔아야겠구만!"이라며 쓸 데 없는 말을 남발했다. 물을 달라는 랑의 말에 다시 한 번 염력으로 숟가락에 물을 떠서 바닥에 둔다.

"이건 알아서 마셔. 딱히 좋은 방법이 없거든. 잠시만 이거 내가 입 댄 건데. 잠시만."

갑자기 숟가락을 다시 회수하더니, 서랍을 염동력으로 연 뒤에 플라스틱 숟가락을 가져와서 다시 물을 한 스푼 뜬다.

839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20:09:21

(물살에 의해 잠수)

840 한양주 (9QrePXpQzk)

2023-10-18 (水) 20:09:24

어서와 제이주!

841 한양주 (9QrePXpQzk)

2023-10-18 (水) 20:09:37

어서와 점례!

842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20:10:09

애린주 어서오세요!

843 수강주 (8oPHC5jxPs)

2023-10-18 (水) 20:10:28

점례도 어서와요!

844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0:10:33

???:어라. 어딘가에서 꼬로록 소리가 들린 것 같구나?

845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0:10:45

애린주도 어서 오세요!

846 수경주 (VRBiLiAwpI)

2023-10-18 (水) 20:10:50

다들 어서오세요.

847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20:11:42

>>844 아저씨 배에서 나는 소리 아니에여???

848 제이주 (IvKUCWG16w)

2023-10-18 (水) 20:11:45

다들 반겨줘서 고마워어 애린주는 어서와
>>835 (입벌림)

849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20:12:15

와 다음어장 캡틴이 도발을 걸었는걸?
얼른 넘어가야겟지?

850 여로 더 투르맨(?) - 은혜갚는학(아님) 경이 (5HYrDifnjE)

2023-10-18 (水) 20:12:56

".... 이거 낭패인데."

이유는 모르겠으나, 거짓말을 못한다. 그러니까, 이 사실을 여로가 알아챈 건 무심코 내뱉은 혼잣말이었다.

"ㅡ"

거짓말이 아이덴티티였던 그의 입장에선 낭패나 다름없었다. 상대에게 자신의 패를 전부 다 까고 시작하는 게임?죽는 거 말고 방법 없지 않아? 블러핑이라는 것도 다 들켜버린다. 처음부터 경찰에게 정체를 들킨 마피아나 마피아에게 들켜버린 교주나 살해 현장을 들킨 임포스터처럼, 언제 낮에 죽을지 모르는 운명인 것이다.

물론, 자신이 거기에서 포기하는 건 아니지만 이건 이야기가 다르지. 거짓말로 포장 못하고 거의 진실의 코를 가진 피노키오 아니냐고.

"곤란해..."

문 밖에서 들리는 이경의 목소리에 여로가 중얼거렸다. 이건 심히 곤란했다. 그렇다고 없는 척 할 순 없었기에 여로는 문을 살짝 열어서 고개를 빼꼼 내밀었다.

"왔...어?!"

삑사리 난 목소리로 말한 여로가 큼큼, 헛기침을 했다.

"내가 오늘은! 조금 곤란한데!"

진실이었다.

851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20:14:33

>>836 (어랏?)
>>837 그럴때마다 옆에서 크르르르 거리겠죠 🤭 가끔 친구들이랑 있을때 달려들려고 해서 친구들이 아니 얘 또 왜이래;;;하면서 사지 잡고 봉인함....

852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20:14:44

한양주 이경주 수강주 캡쨩 수경주 안뇽!!!!!!!!!!!

>>844 히-익 진실의 방(1인 동굴)이라니...!

아, 맞어. 그러고 보니까 잡담들이랑 일상 하면서 생각났는데...
점례 스파이더맨 할수 잇서? (??)

853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20:14:52

애릔zoo 어솨!!!!!!!!!요 !!!!!!!!

854 리라 - 제이 (gLMJKXqa6E)

2023-10-18 (水) 20:15:04

괜찮냐는 질문에는 잠시 고민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아니라고 한다면 신경쓰이게 하겠지. 둘 다 내키지 않지만 굳이 골라야 한다면 거짓말을 하는 게 나았다. 리라는 사람들이 그로 인해 불편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대체 누가 그런 걸 원하겠는가?

"이제 다 나았죠! 팔팔해요~ 얼마 전에 병원에서 보셨잖아요? 칼 날아오는 거 멋지게 딱! 막는 모습~"

아무렇지 않게 굴 수 있는 건 당시 그의 상태를 알고 있는 게 혜우 뿐이기 때문이다. 그러고보면 고맙다는 인사도 해야 하는데.

"물론이죠. 올해는 빠질 수 없다구요. 기대하세요~ 작년에 봤던 연습 이상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꽤 자신만만하게 말해본다. 이건 확언이라기보다는 다짐에 가까운 무언가다.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길 바라는 일종의 기도. 리라는 능청스럽게 웃는 제이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마주 웃었다.

"과일 맛... 좋아요. 딸기맛 사탕은 있는데 다른 것도 좀 사다놔야겠다."

그때 리라의 휴대폰이 울린다. 새 메세지 1. 미리보기에 뜬 이름은... 아. 지은 선배다.

"선배들이 언제 오냐고 하시네요. 지금 가봐야 할 거 같은데."

좀 더 기다리려고 했는데. 아무튼 우리 선배들 인내심이 부족하다니까. 어쩔 수 없지. 리라는 들어왔던 문을 열기 위해 손을 뻗다가 마지막으로 제이를 돌아본다.

"부원분들께 잘 얘기해주세요. 조만간 또 올게요~ 이번에도 제이 선배 실력 발휘 기대해도 되겠죠?"

그리고 "안녕! 곧 봐요!" 하고 손을 흔든 뒤 천천히 걸어나갔다.


/막레! 가 되어버렸네 막레로 받아줘도 좋고 한번 더 이어줘도 좋을거 같아~ 제이주 수고했다! 제이 넘 귀여워 우리 보더콜리......

855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20:15:35

제이주 안뇽!!!!!!!!!!!!!!

진실맨이 되어서 매사에 곤란해진 여로 기여어...

856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0:16:16

>>852 그 와이어는 뭔가를 잡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특정 물건의 사용법을 파악하거나 파워를 강화시키거나 할 때 쓰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으로 뭔가를 잡거나 할 순 없어요. 그냥 에너지 덩어리가 와이어처럼 뻗어나는 것이라고 보면 돼요.

857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20:16:46

모두 어서와!!!
쿨 돌았다 다이스의 신이시여!!!
.dice 1 8. = 6

858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20:17:07

에반대

859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20:17:08

>>853 낙조나쬬주 안농!!!!!!!!!!!!!!
오? 나 동물원이야? Zoo야?
토끼랑 토끼인간이랑 인간밖에 없는데...!!
이런 동물원 괜찮은 건가...!!!

860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20:18:25

>>856 과연! 에너지 취급이라서 그런거구나!
이해도가 늘엇서오! 😲

>>857 에반데

861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20:18:51

어쨌든 일상 모집중이에요!

862 제이 - 여로 (IvKUCWG16w)

2023-10-18 (水) 20:19:34

"아 맞다! 통금!"

나는 그제서야 기억났다는듯 서둘러 스마트폰 시계를 확인했다. 벌써 통금이 코앞인 시간! 어서 서둘러 들어가지 않으면 사감쌤한테 혼나고 말거야!

"나도 가봐야겠네~ 잘가 후배님!"

"야옹이도 안녕~" 나는 후배와 고양이에게 차례로 손을 흔들어주고 서둘러 기숙사 쪽으로 뛰어갔다.

//답레를 늦게 봐버렸어... 이걸로 막레할게 수고했어 여로주

863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20:20:17

어제부터 다이스가 나를 아주 놀려먹고 있어 아 짱나아아아아ㅠㅠㅠㅠ ㅠㅠㅠㅠ 엉엉엉엉 1이나 4 달랬더니 5를 주질 않나 진짜
절교야 다이스

864 제이주 (IvKUCWG16w)

2023-10-18 (水) 20:20:26

리라주 레스를 막레로 받을게 수고했어
리라도 귀여운걸~

865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0:20:31

일상을 마치신 분들은 다들 수고하셨어요!!

>>861 저는 9시부터 일상을 구해볼 생각이기에.. 대충 40분 정도 남은 것 같은데 그때까지 돌리는 분이 없다면 찔러볼게요.

866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20:21:08

제이주도!! 담엔 합동공연 연습으로 돌려도 재밌을지도!!

867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20:21:45

제이주 리라주 여로주 일상 고생 많앗서~~~~~~~~~~~

일상... :3c
굴리고 싶은데 오늘은 왔다갔다 자주 할 기낌...

868 이경 - 여로 (WEDKOn8R.Q)

2023-10-18 (水) 20:21:46

문이 열리고 낯익은 보라색 머리가 보였다. 다만 그 아래에 보이는 얼굴에서 이경은 당황을 읽었다. 처음 보는 표정은 아니지만, 무슨 일이 있는가 싶었다. 순한 이탈이 일어난 목소리도 그렇고, 하얀 소년이 보기에 성여로의 상태는 썩 정상적이지 못했다. 표정을 숨기지 못한채, 그러니까 담담한 무표정이 된 채 이경이 물었다.

"무슨 일 있어?"

물었지만, 소년은 알았다. 그는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에 하얗고 가느다랗지만 매끈하지는 않은 손으로 문을 붙잡았다. 하얀 눈매가 묵묵히 침잠하였다.

"...미안."

그리고 여로가 닫지 못하게 힘을 주었다.

"다시 한 번 물을게. 무슨 일, 있을까."

여러번 말한 것 같지만. 최이경은 힘이 강하다.
어느 정도냐면 맨손으로 사과를 쪼개고 수박도 쪼개버릴 수 있는 사람이다. 문을 당기지 않는 건 아마 배려일 것이다.

869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20:22:25

저는 당장 내일모레 시험이라.... 일상불가 ;^;

870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20:22:51

일상 끝나신 분들 수고하셨따!

>>857 삼진에바로 기각되었습니다

안되잖아?

871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0:22:51

그러니까 관전자분의 말에 의하면... 얘가 은우 가만라이더 버전과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죠? 어..확실히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고? 이미지로는?

872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20:23:00

>>맨손으로 사과를 쪼개고 수박도 쪼개버릴 수 있는 사람<<
어멋 이경이 멋져

873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20:23:04

이경이...
사과도 쪼개고 수박도 쪼개고 문도 쪼개고(?)

874 랑 - 한양 (vaneHA2qdY)

2023-10-18 (水) 20:23:04

"금발이 된 소감은 어때."

일주일인가, 그리 길진 않군.
영구적으로 머리 색이나 눈 색이 바뀌는 경우도 많다는데 이 경우는 그 정도로 심각한 수준은 아닌가.

"시도는 해볼게."

많이 먹을 수 있어야 먹는 거지, 이건 갈비 한 조각만 먹어도 배가 터질 정도의 양인데.
생각해보면 이렇게 먹는 게 쉽진 않으니, 이참에 실컷 먹어봐?

"좀 짜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지."

그래도 아마 지금 한양이 하는 말은 진실에 가까운 것 같으니... 철물점에 팔리고 말 요리로봇의 미래를 잠시 생각해 보다가 한양이 떠 준 물을 쳐다본다.
흠. 숟가락에 올라간 물인데도 이건 거의 대접 수준이다. 별 수 없이 숟가락을 살짝 들어올려 입을 대고 물을 꿀꺽꿀꺽 마신 뒤 내려놓는다.

"벌써 배부른데."

배가 부르니 슬슬 졸린 거 같기도 하고, 랑은 기지개를 쭉 폈다. 흐암.

"다 먹었는데 소파 위로 좀 옮겨줘. 좀 잘까 해서."

875 제이주 (IvKUCWG16w)

2023-10-18 (水) 20:23:55

나는 오늘은 좀 쉬려구...~
>>866 그거 좋다 ㅋㅋ 다음번엔 그렇게!

876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0:24:00

그리고 얘가.세은이... 오.. 뭔가 되게 우아하다! 기품이 흐른다! 예쁘다!

세은:...그 전에 난 뱀파이어가 아니야! 누가 보면 피만 먹는줄 알겠어! (울상)

877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20:24:33

>>876 하지만 이쁘죠?

878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20:24:49

이경이는... 파 괴 신?

879 낙조주 (E8EJm2cxAg)

2023-10-18 (水) 20:25:41

>>876 이쁘다는게 닮았다

880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20:26:00

관전자 캐해 아리가또
혜우우는 칼리버가 잘 맞는거 같어
나고는 너무 귀여우니까 기각

881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20:26:17

>>876 어차피 저거로 변신한 사람도 이미지만 뱀파이어지 그냥 인간이니까.. 가면라이더에서 모습을 바꿀 수 있는 건 거의 괴인들 뿐이기도 하고요.

882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20:26:38

>>872 >>873 사실 수박까지는 쪼갤 생각이 없었는데
아지주와 리라주 덕분에...

>>876 하지만 예쁘죠?(2)

>>878 ㅇ.. 아니야!

883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0:26:44

이거 게시판을 보니까 조만간에 또 정리를 해야할 것 같네요. 저거 언제 다 치우지.. (옆눈)

884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20:28:21

>>883 히히 (쓰담튀)

885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20:28:35

"너 사실 인핸스드 컨디션 쪽 아니냐."
"? 아닌데?"
"그럼 듀얼스킬?"
"아니라고"
"그럼 고릴라..?"
"저기 사로 위에 서 있어봐. 딱 한 대만 쏴줄게."

886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20:28:35


>>880
대충 혜우가 변신하는 칼리버

887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20:28:54

아 캡틴 나 질문

1 목화고 기숙사의 관리 수준은 어느 정도야? 밤에 막 세콤 틀어놀고 그래? 기숙사 주변으로 CCTV 같은거 풀로 돌리나?
정확히는 몰래 외출 혹은 외박이 가능할지?

2 혹시 밤에 몰래 스킬아웃과 어울린다 하면 좀 아니려나?

888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20:29:03

>>885 ㅋㅋㅋㅋㅋㅋ

889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20:29:19

위키 예쁘게 잘 꾸민 사람들 너무 멋지다
갈때마다 구경함...... 표도 예쁘고 표에 폴더도 예쁘고 싱기방기

890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20:30:34

>>8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 으아악 이 오너는 못 버틴다

891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20:30:48

>>886 간지난다..
혜우가 나중에 저렇게 변신한다는 거죠?()

>>888 아무리 이경이라도 고릴라야?는 못 참지 않을까..

>>889 (동의)
(텅텅 빈 이경이 위키..)

892 여로주:3 (5HYrDifnjE)

2023-10-18 (水) 20:32:23

괜찮아 괜찮아!! 워낙 잡답 많고!! 새고 한 번에 모든 게 휙 올라가고!!!

893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0:32:36

>>887 1.일반적인 기숙사와 비슷한데 초능력자들이 있어서 조금 더 철저한 것은 있어요. 사감도 있고 CCTV도 돌아가고 있고 통금 시간 이후에는 외출이 불가능해요. 문을 잠궈두거든요. 그러니까 사실상 몰래 외박 및 외출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2.원래 느낌의 스칼아웃. 그러니까 그냥 자신들을 지키기 위한 정도의 가벼운 자경대 느낌이라면 별 문제는 없지만 범죄를 저지르거나 위험하거나 아무튼 불량배적인 느김으로 변질된 스킬아웃들과 어울리거나 속하는 것이 걸리면 시말서 쓸 각오를 해야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탈퇴까지 말이 나올 수도 있어요.

894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20:32:52

>>891 (투박 그 자체 리라 위키)
위키문법을 봐도 따라갈수 없는 어떠한 경지가 존재한다는 걸 알았어 다들 대단한것이야...

895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20:33:57

>>893

정하 : ...그...나쁜애들은 아닙니다(옆눈).

아 근데, 여자기숙사 4층 창문에서 밧줄타고 뛰어내리기정도면 탈출가능...!...안할게 아랏서

896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20:34:14

어 나도 저거 보니까 궁금한 거 생겼다
실수로 기숙사 못 들어가면 어떻게 돼? 부실에서 잠들었다거나... 다음날 사감실 가서 빌면 참작해주시는지......

897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0:35:23

>>896 정말로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참작을 해주겠지만... 그냥 놀다가 못 들어간 거라면 벌점을 받을 준비를 하셔야...(옆눈)

898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20:36:08

>>893 으으음 그렇군 땡큐 캡틴
약간 미사카 같은 행동을 해볼까 했는데 안되겠군 기각이다

899 리라주 (gLMJKXqa6E)

2023-10-18 (水) 20:36:39

>>897 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그렇군 리라야.... 조심하자.......... 답변 고마운거야!!

900 담아영 (peUa7pRpPA)

2023-10-18 (水) 20:38:32

>>0

진 빠지는 면담을 끝내고 돌아오자니, 어두운 골목길에 덩그러니 선 가로등이 고요히 불을 밝히고 있었다. 그 아래 열심히 제 발을 핥던 고양이가 인기척을 느끼고 물끄러미 아영을 바라본다.

"너도 심심하니?"
"애옹"
"같이 놀래?"
"먉"

쭈그려 앉아 가로등을 광원 삼아 광자를 모은다. 야심해져가는 시간이라 희끄무레한 점들이 모여 가루처럼 흩어지려한다.
놀기에는 이 정도가 좋아.

혼자 중얼거리다 얍! 하고 소리내니 무심하게 꼬리로 땅을 쓸던 고양이가 뭐하는 것이냐, 인간. 이라 말하는 표정으로 쳐다본다.

"짠~!"

인간 레이저 빔이지롱. 가느다란 빛줄기가 뻗어나가 어두운 아스팔트 바닥과 선명한 대조를 이루는 점으로 부딪친다. 그리고 흰 동그라미가 찍히기 무섭게 작은 발바닥의 그림자가 위로 드리워진다.

"야옹!"

휙, 휙 이리저리 레이저 빔을 움직이고, 고양이가 이리저리 움직이며 빛나는 점을 잡기위해 동분서주한다.

901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0:40:38

그야 미사카는...저지먼트가 아닌걸요. (옆눈)

902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0:40:48

어서 오세요! 아영주!

903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20:41:17

캡틴, 그러면 그냥 노숙하면 되는거 아냐>

904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20:42:17

...와오 정하 생각보다 더 비행청소년같은데 그러면

905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0:42:44

>>903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러면 벌점이 점점 쌓이게 되는걸요! 기숙사에서 퇴출당하는걸요!

906 여로주:3 (g.283ExLJA)

2023-10-18 (水) 20:43:24

저녁 먹고 갱신:3 집이 최고야 진짜....(매운 생강차 마시는 중)

답레 가져올게 이경주!

907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20:44:13

>>905
...그른가...(기숙사에 들어간적이 적은 자유로운 영혼)

908 아지주 (VbabxFLT0Q)

2023-10-18 (水) 20:46:07

여로네서 놀다가 벌점받은 아지

909 담아영 (QWl3S6z2Ko)

2023-10-18 (水) 20:47:11

캡하 모두하이
현생이겨내고올게(사르륵...

910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0:47:33

어서 오세요! 여로주! 아영주는 현생 힘내세요!

911 진실의 입 여로 - 을 마주한 자 이경 (g.283ExLJA)

2023-10-18 (水) 20:49:00

햄쥐가 자꾸 자기 쓰다듬으라해서 열심히 안마하는 햄노예가 되고 올게!!! 답레 좀 늦어져!!!!!

912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20:50:06

모두 어서오세요~

913 아지주 (VbabxFLT0Q)

2023-10-18 (水) 20:51:30

>>908 그날 룸메이트가 어떤 복장으로 뒹굴뒹굴거렸는지는 여러분의 시각을 위해 얘기하지 않겠음

>>911 머야 사유 너무 귀엽잖어

914 수경주 (VRBiLiAwpI)

2023-10-18 (水) 20:51:49

수경이가 레벨이 높았다면.. 가능했을까.

수경: (왜 굳이 벌점을 얻으려 하는건지 이해못하는 얼굴)

915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20:52:39

흐음
이 참에 기숙사 빼버릴까

916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20:53:11

>>911 햄쥐의 사진을..(안됨)

>>913 (대체 뭔 일이 있었던 거지)

>>914 하지만..로망은 어쩔수 없다..

917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20:55:18

과제 끝나면 진짜 잔다...진짜...

918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0:55:24

(어째서 다들 불량해지려고 하는가)
(혜승이의 발언권이 점점 높아진다.)

919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20:56:20

아니 근데 얘 나름 애는 착한 불량아였다구 시트부터

920 아지주 (VbabxFLT0Q)

2023-10-18 (水) 20:56:21

정하주... 제발 정하주가 자게 해주세요 (기도중

921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20:58:17

>>917 스읍
주말의 내가 보이는데...

>>918 이경이는 그래도 건전해!
..아마?

922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0:58:23

자. 그러면 캡틴..슬슬 휴식도 취할만큼 취했으니까 일상을 구해보겠어요! 일상을 구하던 청윤주가 아직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구합니다! 일상! 꼭 돌려야한다 그런 것은 아니니까 쉬실분들은 쉬시고 멀티하면서까지 돌려주고 그럴 필요는 없어요!

923 아지주 (VbabxFLT0Q)

2023-10-18 (水) 20:59:19

어라...
멀티하는데 돌리고 싶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4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21:05:05

청윤주 있어요!

925 랑주 (vaneHA2qdY)

2023-10-18 (水) 21:05:12

https://ibb.co/M6qhbqX

낙조랑 유도로 일대일 하러 갔을 때 생각하면서 살짝
이후 적당히 지고 맛있는거 먹었다고 한다

후후 사람이 적은 거 같으니 지금이 타이밍이다

926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1:05:24

돌리고 싶다면 돌려도 상관은 없지요! 저는 일상을 꼭 돌려야하는 것은 아니니까 굳이 저대로 두면 일상을 못 돌리겠군! 이러면서 멀티하면서까지 꼭 돌려줄 필요는 없다..라는 거니까요.

927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1:06:10

>>925 사람은 적을지 몰라도 이 캡틴은 여기에! 아침에는 일하다가 들어왔더니 리라가 있고 지금은 랑이 있고... 와. 난 운이 좋아!

928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21:06:34

>>925 와.. 랑이..(할말 잃음)

929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1:06:41

>>924 어. 계시는군요. 돌리시겠어요? 물론 쉬신다면 쉬셔도 괜찮아요!

930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21:06:50

>>925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유도부의 까칠하지만 멋진 선배인 거 같다
스케잔도 어울리지만 유도복도 예쁘다~!

931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21:08:34

>>925 (점핑큰절)

932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21:08:44

>>929 전 좋습니다! 상황이나 누구랑 돌릴지가 조금 애매한데..

933 아지주 (VbabxFLT0Q)

2023-10-18 (水) 21:08:55

랑이 유도복도 어울린다!

앗 일상 ...늦었다!!

934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1:10:49

>>932 애매하면 다이스를 굴리셔도 된답니다!!

>>933 아지주...ㅋㅋㅋㅋㅋㅋㅋ 은우 한정 일상..되게 관심 있으시군요..

935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21:10:51

히히 난 일상은 내일... (파스슷)

936 아지주 (VbabxFLT0Q)

2023-10-18 (水) 21:11:25

>>934 젠장 조카에게 초코케이크를 먹여주다가 늦어버렸오(뚜쉬

937 진실의 입 여로 - 을 마주한 자 이경 (g.283ExLJA)

2023-10-18 (水) 21:11:39

"힘 진짜 세!"

문을 닫으려던 여로가 당황한 목소리로 외치듯 말했다.

"지금 나 진실밖에 말 못해! 그래서 곤란해!!"

아, 여로는 자신의 입을 한 대 때리고 싶었다. 알고 있었던 사실이었건만, 그는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기 어려운 의뭉스러운 점이 챠밍포인트☆였는데 지금 진실밖에 말하지 못해서 캐릭터성을 잃었다구!"

과장되게 슬픈 기색으로 말한 여로가 두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감쌌다.

"그래서 곤란해! 진짜 곤란해!!"

어떻게 보면 큰 일이었다. 이건 바라지 않았으니.

938 아지주 (VbabxFLT0Q)

2023-10-18 (水) 21:11:40

당연하지 난 한정판이라면 양잿물도 먹는 사람이라고

939 랑주 (vaneHA2qdY)

2023-10-18 (水) 21:11:49

>>927 아닛 캡틴 없을 거 같은 타이밍 노린 건데 걸렸다
사실 농담이야 히히 5분짜리였으니까 타이밍 맞춰서 본 사람들은 운명인거지(??)

>>928, >>930
히히 반응 맛있따 헤헤... (넘넘)

>>931 어이쿠 큰절을.... 용돈이...어딨더라...(??)

940 아지주 (VbabxFLT0Q)

2023-10-18 (水) 21:12:19

자기 챠밍포인트라고 생각하고 있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로 귀여워

941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21:12:59

>>938 그건 먹으면 안됔ㅋㅋㅋㅋㅋ

942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21:13:17

한정 일상이 진행 직후를 배경으로 한 일상 얘기 맞죠? 그럼 아지주께 양보해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네요!

943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21:13:36

>>939 (용돈 줌)(?)

944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21:13:38

아 여로 진짜 너무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5 아지주 (VbabxFLT0Q)

2023-10-18 (水) 21:14:03

어 아니 양보까지는
아니 그러지마

>>941 원샷쌉가능

946 여로주:3 (g.283ExLJA)

2023-10-18 (水) 21:14:05

>>938 아니 그건 먹으면 안 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0 그렇다!XD

947 랑주 (vaneHA2qdY)

2023-10-18 (水) 21:14:56

스스로 챠밍포인트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게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8 그 그건
누구든 한번 마시면 끝이니까 한정판은 맞다고 생각해...(??)
그래도 마시면 안돼!!!

>>943 헤헤 감사합니다?
응?

948 철현주 (U7w3qyeqY2)

2023-10-18 (水) 21:15:07

.dice 1 6. = 2
6,7 제외

949 아지주 (VbabxFLT0Q)

2023-10-18 (水) 21:15:44

>>947 (인생)한정판

철현주 하이

950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21:15:53

>>945 아뇨 저도 그냥 이번주에 일상을 너무 안 돌리는 것 같아서 돌리려고 한거라

951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1:16:22

(그럼 그냥 두분이 돌리시는 것이 나은 거 아닐까)

952 철현주 (U7w3qyeqY2)

2023-10-18 (水) 21:16:24

>>949 안녕하세요!
진실맨이다!

953 아지주 (VbabxFLT0Q)

2023-10-18 (水) 21:16:31

한정판이라고 해도 딱히 뭐 아지가 별건 안할 것 갘으니까
되게 어색해해서 1턴만에 끝날지도모른다구
청윤주 돌려~

954 여로주:3 (g.283ExLJA)

2023-10-18 (水) 21:16:38

>>944 >>947 스스로의 챠밍포인트였는데 그걸 스스로 밝힌 여로쟝이라구>:3!

으에엥 난 랑이 못 봤어!!!!(눈물)
철현주 어서와!

955 아지주 (VbabxFLT0Q)

2023-10-18 (水) 21:17:01

>>951 아무도 행복해지지 않는 결말
물론 병문안 일상도 끌리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956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1:17:40

그냥 두 분 다 저랑 돌리시죠. 그럼 모든 것이 해결되겠네! 멀티는 꽤 오랜만에 해보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957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21:18:10

제 직전 일상이 아지주와의 일상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958 아지주 (VbabxFLT0Q)

2023-10-18 (水) 21:18:20

>>956 (캡틴 빼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결말

원하는 상황 있어?

959 아지주 (VbabxFLT0Q)

2023-10-18 (水) 21:19:10

>>957 뭐? ㄴㅇㄱ
그랬구만

960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1:19:16

>>958 그건 이제 아지주에게 선택권을 돌려보겠어요! 어차피 은우 한정 일상이라고 해도 오늘까지인.. 그냥 에프터 스토리 느낌인거고.. 기본적으로는 사탕 부작용 일상일 것 같으니까요.

961 아지주 (VbabxFLT0Q)

2023-10-18 (水) 21:20:11

>>960 그럼 괜찮다면 내가 선레를 써올게

962 이경 - 열려라 여로의 입! (WEDKOn8R.Q)

2023-10-18 (水) 21:20:12

칼 없이 사과를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의 힘을 여로는 막을 수 없었다. 이경은 실제로 룸메이트에게 별 생각 없이 사과 쪼개서 줬다가 너 텔레파시 아닌 거 아니냐고 진심으로 의심받았다. 그 정도는 저지먼트에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을 텐데. 그보다.. 하얀 소년은 보랏빛 소년의 곤란함이 가득 담긴 외침을 듣고 잠시 멈칫했다. 손에 힘이 빠지진 않았다.

"..그래. 마침 잘 되었네."

이경은 아주 천천히, 손에 힘을 더해가며 문을 열었다.
이유가 없다고 하기에는 본인이 찔리는 게 많을 괴력이 성여로(의 집 문)을 덮친다!

"나는 늘 네게 묻고 싶은 게 많았으니까. 그럼 일단."

하얀 소년의 목소리는 담담했다. 고저가 없었고, 나지막하여 사람에 따라서는 듣기 좋다고 할 지도 몰랐다.
그가 한 걸음, 여로의 집 안으로 들어서려고 했다.

"샹그릴라. 몇 개 먹었어."

소년의 말에는 확신이 있었다.

963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21:20:12

>>956 그럼 은우랑은 한번(+같이 진행)으로 돌렸으니 세은이랑 부실에서 만나는거로 돌릴까요?

964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1:20:27

>>960 음. 알겠어요! 그럼 전 느긋하게 기다릴게요.

965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1:20:56

그렇다면 세은이에게 사탕을 먹여봐야겠군요!

세은 .dice 1 6. = 5

966 아지주 (VbabxFLT0Q)

2023-10-18 (水) 21:21:00

.dice 1 8. = 4

1.02를 3번 먹어서 안돌리려고 했지만... 사탕냠

967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21:21:21

이경 : ..(차밍포인트라는 건 딱히 부정 안함)

968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1:21:24

.dice 1 2. = 1
1.수인
2.화인

969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21:22:13

>>966 어려져라 얍!

970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1:22:32

요즘 개, 고양이가 너무 많으니까... 좋아! 이 중에서 나와라!

.dice 1 3. = 3
1.양
2.코뿔소
3.박쥐

971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1:23:00

박쥐 수인인 세은이가 되겠습니다! 선레는 다이스로 하시겠어요? 청윤주?

972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21:23:09

청윤이도 지금 고양이 수인 상태인데 세은이랑 졸지에 수인 상황극이 되어버렸네요(?)

973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21:23:37

>>971 네! 제가 돌릴게요!
1. 청윤
2. 세은
.dice 1 2. = 2

974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21:24:12

박쥐 수인이면 진짜 뱀파이어네(?)

975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21:24:15

기 여 어

976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21:24:59

>>974 저도 그 얘기 하려고 했는데!

977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1:25:44

선레라! 그렇다면 가져올게요!

978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21:26:02

>>976 (하파!)

979 철현-혜우 (U7w3qyeqY2)

2023-10-18 (水) 21:28:28

"이렇게 걱정해주는 후배들도 있고 은우 녀석 정말 부럽네~ "

자신의 무의미한 부상이 부장의 부담이 될 것이라는 말에 능청을 부렸다.

그러던 그때, 철현의 시야에서 모든 것들이 작아지기 시작했다.
그는 이 것이 자신의 몸이 돌아온다는 신호라고 생각하여 기뻐했다.

서둘러 줄였던 바지끈을 다시 늘렸다.
헐렁하던 바지가 점차 알맞게 되고 헐렁하던 웃옷이 꽉 끼는 머슬핏으로 바뀌게 되었다.

"어때? 내 원래 모습."

그는 되돌아온 자신의 모습을 자랑하듯 그녀에게 말을 걸었지만 돌아오는 것은 방해하지 말라는 한마디였다.

"그럴게요~ 차가운 고양이 소녀님!"

"어?"

그대로 손을 흔들며 부실 밖으로 나가려던 그때, 그의 입에서 생각치도 못한 말이 튀어나와 그 스스로가 놀랐다.
혜우가 고양이로 변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부끄러워하고 숨기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았기에
굳이 고양이로 변했다는 것을 말하려고 하지도 않았고 노골적으로 그녀가 차갑다는 것을 말하려고 한 것도 아니었다.
본래 그의 성격 상 이런 것은 놀림감으로 삼거나 언급 자체를 하지 않는 데 이상했다.

"하하 오늘은 내가 제 정신이 아닌 날인 것 같아. 그렇지? 그럼 안녕!"

그리고 도망치듯 밖으로 나갔다.

/막레!

980 이미 반쯤 열린 입 여로 - 진실이 덮친다 이경 (g.283ExLJA)

2023-10-18 (水) 21:28:48

"아니, 진짜 경아 너 무슨 능력 두 개야!?"

놀란 여로가 겁에 질린 목소리로 물었다. 그는 허망하게 열리는 자신의 집 문을 바라봤다.

"..... 어?"

이건, 도망 못 친다. 그는 저도 모르게 한 걸음, 뒤로 물러섰다. 눈 앞의 상대가 두려웠다.

"뭐가 그렇... 게 궁금했을까....?!"

여로는 피가 식는 느낌이 들었다.

"두, 두 개...?"

진실만을 말하게 만드는 입이 원망스러웠다.

"그 이상은 안 먹었어! 하나 더 있긴 한데! 그거 안 먹었어!"

어차피 진실밖에 말 못하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불필요한 한 마디를 더 한 자신의 입을 매우 치고 싶었다.

981 여로주:3 (g.283ExLJA)

2023-10-18 (水) 21:29:05

일상 고생했따 두 사람!!!!

982 세은 - 청윤 (AA6r7DPlok)

2023-10-18 (水) 21:29:07

"......."

당연하지만 지금 세은의 기분은 그리 좋지 못했다. 몇 시간전에는 작아져서 아주 고생 고생 생고생을 했는데 커지나 싶었더니 이제는 수인. 그것도 박쥐가 되어있었다. 두 팔을 발려보면 박쥐에게 있을 법한 날개 형태의 팔이 되어있었고, 묘하게 계속 거꾸로 매달려있어야만 할 것 같은 충동이 자꾸 들었다. 아니. 애초에 앞으로 걸어다니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었다. 이게 뭐야. 난 인간인데. 왜. 배트맨도 그냥 똑바로 걸어다니는데 난 왜.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고양이 수인은 공을 보면 따라다니고, 강아지 수인은 날아다니는 것을 보면 물러 가고 그러진 않을텐데. 한탄을 하나 일단은 조금 안정을 찾기 위해서 그녀는 텅 빈 부실 안을 가만히 둘러보다가 창문으로 향했다. 그리고 위쪽 난관에 살며시 발을 걸치고 거꾸로 매달렸다. 아. 이러니까 뭔가 조금 안정이 되네. 그렇게 중얼거리며 그녀는 한숨을 내쉬었다.

아마 문이 열리는 타이밍은 그때가 아니었을까. 눈이 마주쳤다면 세은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면서 헛기침 소리를 냈을 것이다. 애써 시선을 회피하면서.

"마, 말해두는데 갑자기 이렇게 변해서 이런 거거든요? 딱히 이런 기행. 평소에는 절대로 안하거든요?!"

983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1:29:36

일상 수고하셨어요!!

984 여로주:3 (g.283ExLJA)

2023-10-18 (水) 21:29:53

세은이는 뱀파이어구나!

좋아! 내 목덜미 물어서 흡혈해가라!!!(이거아님)

985 아영주 (peUa7pRpPA)

2023-10-18 (水) 21:29:55

여로야 저런(ㅋㅋㅋㅋ

986 이경주 (WEDKOn8R.Q)

2023-10-18 (水) 21:29:58

수고하셨어요!!

987 혜우주 (5RLCD6ZYN2)

2023-10-18 (水) 21:30:18

철현주 일상 수고햇어

988 수경주 (VRBiLiAwpI)

2023-10-18 (水) 21:30:31

일상 수고하셨어요

989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1:31:16

세은:흡혈 안 할거거든!!
세은:능력 때문에 피는 마시긴 하지만 안 좋아하거든?!
세은:뱀파이어 아니거든!! (사자후)

어서 오세요! 아영주!

990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21:31:49

철현주 일상 고생 많앗서~~~~~
캡은 화이팅!!

991 애린주 (4RRNV03Dcg)

2023-10-18 (水) 21:32:26

>>989
애린 : "오 박쥐 초음파." (?)

아영주 어솨!!!!!!!!

992 여로주:3 (g.283ExLJA)

2023-10-18 (水) 21:32:41

성여로 지금 업보빔 맞고있어(?

993 여로주:3 (g.283ExLJA)

2023-10-18 (水) 21:32:55

여로쟝은 지금 업보빔을 맞고 있다! 아영주 어서와!!

994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21:33:07

>>989
정하 : 그래? 피부도 나름 좋고, 몸 움직이는것도 썩 안좋아하길래 뱀파이언줄

995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21:33:41

아, 그러고보니까, 정하는 이경이도 알고 여로도 아는데, 둘다 얘가 정하를 안다는 사실을 알까?

996 아영주 (peUa7pRpPA)

2023-10-18 (水) 21:33:58

>>989 ㅋㅋㅋㅋ 세은이 귀여워 ㅋㅋㅋ

애린주, 캡 리하
근디 아마 잠시 있다 또 사라질거야 진짜 올?땐 확실하게 인사할게...

997 ◆TMmm6tsoPA (AA6r7DPlok)

2023-10-18 (水) 21:34:40

연홍주가 시트를 내렸군요. 현생이 매우 바쁘실 것 같긴 했는데..부디 안녕히 가세숑!

998 정하주 (1O/IHeu47o)

2023-10-18 (水) 21:35:28

헉...ㅠㅠㅠ 잘가 연홍주!!

999 아지-은우 (VbabxFLT0Q)

2023-10-18 (水) 21:36:33

아지는 지금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갑자기 키가 줄어들고 손은 작아지고 목소리가 높아진 것이다. 옷도 커져버려서 어쩔 수 없이 교복 와이셔츠만 걸치고 소매를 접었다. 다행히 길이는 무릎 아래까지를 가려주는 길이로 얼추 맞았다.

그러나 이 상황에서 아지는 할 일이 있었다. 바로 샹그릴라를 부실로 가져가는 것이었다. 버리는 약은 원래 약국에서 회수하는 거긴 하지만 샹그릴라는 약국에 버렸다가 누군가 가져갈지도 모르고 아무데나 빻거나 해서 버렸다간 환경에 안 좋다던가 할 것 같아서 아지는 기숙사 방 구석에 꼬박꼬박 모아놓고 있었다.

대부분의 소지품 점검은 전투가 아닌 대화로도 잘 끝났다. 일부는 불만스러운 표정을 하거나 따지기도 했지만 결국엔 이래저래 납득해주었다. 약을 어디에서 구했는지 꽤 자세히 말해주는 학생들도 있었다. 어쩌면 아지의 부드러운 인상이 한몫했을지도 모른다.

하얀 통 가득 쌓인 알약을 품에 꼭 안고 저지먼트 부실로 향했다. 남은 옷은 어쩔 수 없어서 한 손에 질질 끌고 갔다. 그래도 순조로울 것 같았다. 부실 복도에서 다른 동아리 활동을 마치고 나오는 여학생들을 마주치기 전까지는...

"어머~ 이런 데에 꼬마가 어떻게 들어왔대?"
"볼따구 봐~ 말랑말랑해 보여~"
"꼬마야. 엄마 어디 있니? 우리 학교 선생님이야??"

아기를 귀여워하는 여학생들이 훈훈한 미소를 띄고 순식간에 7살이 된 아지를 둘러쌌다. 아지는 상황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었다. 약통을 빼앗길라 손에 꼬옥 안고 있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어버버...

1000 청윤주 (eitol3JTZo)

2023-10-18 (水) 21:37:45

아.. 연홍주 잘 가세요!

1001 이경 - 여로 (WEDKOn8R.Q)

2023-10-18 (水) 21:37:53

"우연이네. 저번에 들은 이야기야."

그냥 순수하게 힘이 강할 뿐이라고 덧붙이며 그는 여로의 집 안까지 들어온 뒤 문을 닫았다. 큰 소리가 나지 않도록 배려하여 부드럽게 닫혔고, 이경은 바로 서서 하얀 눈을 반개했다. 언뜻 나른하게도 보이는 무채색한 표정이 편안하게 최이경의 얼굴에 앉았다.

"...그래."

그 새 하나 더 먹었구나.
중얼거린 소년이 여로를 올려다보았다.

"과거는 묻지 않을 거야. 이렇게 듣고 싶은 일이 아니라서 그래."

하지만 하나를 먹었다면, 또 그 검은 것을 입안에 담아 삼켰다면.

"왜, 먹었어."

이경에게 부작용을 알려준 것은 성여로다. 그 약이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 지 알 것이 당연했다. 먹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마냥 믿은 건 아니지만, 그랬으면 좋겠다고 바라고 있긴 하였다.
하얀 소년의 표정은 여전히 색채가 없었으나 언뜻 슬픈 기색이 스며있었다.

"...왜?"

나직하게
속삭이는 듯.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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