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사실 처음에 평범하고 상당히 밝지만 어두운 면모도 있는 애를 생각했는데 하다 보니까 어째 어두운 면모도 있는 게 아니라 #OOOOOO 수준으로 어두운데 겉에 흰칠 한 녀석이 되어버려서 이경주가 수습이 빡센 상황이라 그래.. '학원도시라도 학생이니까 청춘을 누리도록 해야지!' > '죽어도 나를 죽어도 잊지마라는 스탠스의 멘헤라 일보직전'
와오...
>>74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밝은 연기를 하는 어두운 캐릭에 기본 스탠스도 관망 위주인데 오너는 오지랖이 넓어서 진짜 뇌에 힘 빡주고 굴려야 하는데 그래도 캐릭성은 나도 마음에 들어서..
그으, 다들 진지하게 걱정해주는 와중에 이런 말 하기 뭣하긴 한데 아 상처있는 순백 미소년 기억능력자 궁수를 어떻게 참음 ㅋㅋ <<지금 이 생각도 계속 들고 있어서 아직 잘 모르겠다!
희야는 연구소장의 시선을 물끄러미 마주했다. 어딘가 불안한 듯, 이야기를 해야만 한다는 듯 속으로 몇 번이고 다짐하는 사람들이 으레 짓는 간절한 표정에 희야는 얌전히 자세를 고쳤다. 심호흡을 한 연구소장은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어깨 위에 손을 얹었다.
"남들은 네가 힘들다고 해도 몰라줄 때가 있을 거야. 네겐 힘들지만 남에겐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으니까. 그렇지만 희야야, 그건 네 잘못이 아니란다. 네가 힘들다고 유별난 것도 아니야. 알겠지? 그러니까 삼촌에게 꼭 말해야 한다." "응? 난 또 뭐라구."
희야가 미소를 지었다. 봄, 실내, 때 아닌 눈송이가 휘날렸다.
"어차피 기대도 안 했어요. 남들에게 이해를 바란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잖아요?"
소장의 손 위로 안착한 눈송이가 녹아 흩어졌다.
"남들은 모두 자신에 대한 결핍을 이해 받길 갈망하는데, 정작 타인의 결핍은 이해하지 않아요. 그러면서도 자신의 결핍을 이해하는 사람이 생기면 뭐가 그렇게 좋은지 선 안으로 들이려 들어요. 그렇게 들어가면 멋대로 재어보다 실망하는데, 어째서 희야가 타인에게 이해를 바라야 하나요? 실망하는 사람도 될 수 없고 선 안에 들이고자 하는 욕망도 없어야만 정결할 수 있는데. 타락이죠."
금빛 색채가 일렁이다 흩어졌다. 눈꺼풀 사이로 태양처럼 쨍하게 떠오르는 눈동자가 빛무리를 산란했다.
"뭐, 그래서 삶은 덧없는 거라고 생각해요. 인간이란 존재는 태양이 졌지만 다시금 떠오르는 것처럼 영원한 굴레에 있지 않거든요."
1.내가 바라는 이상적인 나 자신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2.그 어떤 것이라도 진실만을 이야기할 수 있는 강제 진실맨이 되고 말았습니다. 3.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소인이 되어있습니다. 크기는 핸드폰 정도인 것 같아요. 4.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어린아이가 되었습니다. (-10살) 5.아. 글쎄. 제가 수인 or 화인이 되었다니까요? 6.계수 2% 증가 (x1.02) 7.계수 2% 감소 (x0.98) 8.변화 없음
늦었지마는 캐릭터에 대한 고민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고 본인이 하고픈대로 하면 된다구 생각해~ 그리고 이거 하나는 꼭 기억해주기...(꼰대희야주 장전)
확실하게 이렇게 바꿔야겠다 싶은 게 아니라 하... 손에 안 맞는 건 확실한데... 아~ 근데 미련 남아서 애매한데 남들에게 민폐 끼치면 안 되니까 빨리 내고는 싶고 ㅠㅠ 이런 마인드로 후딱 캐 만들면 2차 딜레마 오니까 천천히 고민하고 신내림 받으면 그때부터 여유롭게 캐 취향 박아서 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