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79109> [1+1+1+1/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23. Hide and seek :: 439

띵동문을열어다오◆ws8gZSkBlA

2023-10-15 16:29:35 - 2023-11-01 23:44:41

0 띵동문을열어다오◆ws8gZSkBlA (P7gOT8bnPw)

2023-10-15 (내일 월요일) 16:29:35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진행은 개인진행으로 이뤄지는 슬로우 스레입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7.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9.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action=show#s-4


내가왔단다~ 숨으려 해도 소용 없어~

2 온화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22:37:53

띵동 문을 열어다오~

3 ◆ws8gZSkBlA (MNv.hht5OU)

2023-10-15 (내일 월요일) 22:38:32

TA-DA!!

두 분 다 어서오세여!!

4 류 온화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22:44:30

"아 씨 시끄러워."

조금이라도 말이 통할까 싶었는데. 난리만 심해진 것에 관자놀이가 욱씬거리기 시작한다. 하룻강아지도 이것보단 말을 잘 듣겠다. 어이구!

"내가 뭘 바라냐. 어휴."

적어도 역린이 시끄럽게 구니 역린보다 격이 높은 상대는 아니라는 의미일 것이다. 그렇다면 모험 한 번 해볼 만 하겠다. 여즉 시끄럽게 떠드는 역린 높게 치켜들고 바닥에 누워 눈만 끔뻑이는 학생 보았다.

"뭐. 원망은 마라."

비린내 난다는 것 보니 뭐가 씌이던가 멀쩡하진 않은 모양이니. 게다가 보는 눈도 없으니 말이다. 다시금 주저 없이 역린 내리쳤다.

.dice 1 2. = 1
.dice 1 10. = 2.

[>남학생을 역린의 먹이로 준다]

5 온화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22:44:49

솜방맹이 역린... 떼이잉~!

6 ◆ws8gZSkBlA (Byv2zeJ7bg)

2023-10-15 (내일 월요일) 22:54:50

.dice 30 50. = 49+30

7 무아회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22:55:14

발걸음이 멈춘다. 땅을 끄는 소리가 들리고, 날갯짓 소리와 귀에 익은 울음소리도 들려왔다. 아회는 천천히 고개를 들고 깊게 숨을 쉬었다 뱉었다. 이젠 두렵지 않다. 아니, 두렵다. 그렇지만 더는 당신이 저지른 일로 하여금 그 빌어먹을 인간들의 죄를 떠안고 죽을 생각을 하지 않으니 마음이 한결 가볍다.

늘 나는 당신의 죄를 떠안지 못하고 죽으면 어쩌나 두려웠고, 당신이 내게 죄를 짓게 만들까 두려웠다. 그렇지만 이젠 아니다. 나는 그 개자식들의 죄도 떠안지 않을 것이다. 당신의 죄를 안을 수 있지만 더 이상 공포와 쫓기듯 운명에게 빌며 기대는 것이 아니다. 두려움에 떨다 도망치는 용도로 죽음을 갈구하지도 않을 것이다. 당신에게 한 번 졌기 때문에 이젠 두렵지 않다. 그 사실 때문일까, 손가락 끝이 가늘게 떨려도 아회는 뒤를 돌았다.

곱게 차려입은 검푸른색 비단 옷과 긴 머리카락이 뒤 도는 모습에 맞춰 팔랑인다.

[>돌아본다.]

8 ◆ws8gZSkBlA (Byv2zeJ7bg)

2023-10-15 (내일 월요일) 23:00:37

>>4 온화

당신은 역린으로 남학생을 벴습니다. 역린이 탐욕스럽게 하하하하하 웃었습니다.

밥!!! 바압!!!!!

역린의 늑대 눈동자가 당신을 향합니다. 뭔가 이상합니다.

너도 밥!!! 내 밥!!!!

당신 또한 베어보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합니까?

[>자유]

9 ◆ws8gZSkBlA (Byv2zeJ7bg)

2023-10-15 (내일 월요일) 23:01:44

>>7 정. 말. 로?

10 아회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23:02:16

>>9 상남자가 되겠어요!

11 ◆ws8gZSkBlA (Byv2zeJ7bg)

2023-10-15 (내일 월요일) 23:02:49

>>10 :D

12 온화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23:03:26

뭐야 역린이 왜 저래 무서워...

캡틴 저 학생은 죽은거야 아니면 그냥 좀 베인? 거야~?

13 ◆ws8gZSkBlA (Byv2zeJ7bg)

2023-10-15 (내일 월요일) 23:04:56

>>7 아회

당신은 뒤를 돌아봤습니다. 당신의 형님이자 궁기가 미소 지은 채 당신과 마주보는 것 같습니다.

그는 거의 늘 눈을 감고 있으니 모를수밖에요. 다만, 그 궁기는 맞습니다.

' 음, 여기서 만나자는 건 아니었는데. 가배집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걸음을 바삐 움직이기에. '

궁기가 웃으며 당신에게 말했습니다.

' 용무라도 있나봐요? 누가 사라지기라도 했나? '

아.

[>자유]

14 ◆ws8gZSkBlA (Byv2zeJ7bg)

2023-10-15 (내일 월요일) 23:06:08

>>12 아직 죽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한 번 더 베이면 죽어요:P

15 아회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23:13:30

(청심환)(?)

.dice 1 2. = 2
1. 아회야 사람이 사릴줄도 알아야지
2. 여령이 빙의하지 말라고 했지 내가

16 아회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23:13:36

🤦‍♀️

17 ◆ws8gZSkBlA (Byv2zeJ7bg)

2023-10-15 (내일 월요일) 23:14:24

어라라 여령이 등장하나요?

궁기: 아예 차원이 다르지 않나?^^
도캡: 👀👀

18 아회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23:15:21

앙큼한 아우가 갑니다 형님...

캡틴께서 불쾌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어서 여쭙는 건데, 어린 시절처럼 냅다 끌어안고 살갑게 대하면 어떻게 되나요...?

19 류 온화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23:15:26

학생은 저항할 생각 따위 없어보였다. 아주 손 쉬운 먹이다. 절대 놓칠 일 없는.

"아하하하!"

서늘하게 베는 순간. 역린의 웃음소리 겹쳐 저도 소리 높여 웃었다. 역린의 소유자는 살육에 빠진 끝에 미쳐 죽는다 하였다. 하지만 처음부터 미쳐 있던 인간이라면 어떨까.

한 번으로 만족할 수 없는 건 저 또한 마찬가지였다. 저를 보며 밥이라 하는 역린 향해 입꼬리 끌어올렸다.

"누가 누구 밥이라고? 아서라. 어떤 의미로든 나를 먹을 수 있는 건 그이 뿐이야. 넌 저것이나 마저 먹어."

넘볼 생각 하지 말라며 마저 역린 들어 학생 향해 휘둘렀다.

.dice 1 2. = 1
.dice 1 10. = 6

20 온화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23:16:09

뭣이 여령이 빙의한 아회요? (야광봉) 온화가 당장 저기 가자! 레전드가 뜬다!

21 ◆ws8gZSkBlA (Byv2zeJ7bg)

2023-10-15 (내일 월요일) 23:32:29

>>18 재어보다가 기뻐하죠!

>>19 후회 안하시나요?

22 온화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23:33:21

>>21 으으음~~ 안 해! 간다! >;3

23 ◆ws8gZSkBlA (Byv2zeJ7bg)

2023-10-15 (내일 월요일) 23:37:54

>>22 정말로?

24 온화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23:38:40


>>23 (쫄았다)

혹시... 데플이야...?

25 ◆ws8gZSkBlA (Byv2zeJ7bg)

2023-10-15 (내일 월요일) 23:40:24

아니라고도 그렇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3

일단 같은 학당 학생이라는 점을 염두해주세요:)

26 아회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23:42:05

가문 하나랑 잘못 엮이면 아무리 좋은 집안이라도 싹 처형되는 것이 정치인 법이죠...

아회: (시선회피)
아회주: 그걸 네가 엽 씨 가문을 통해 하려고 했고...

27 온화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23:42:17

으으음... 그럼 그냥 안 베는 걸로 바꿀래~! 여기까지 와서 삐끗하면 나 울거야...

28 ◆ws8gZSkBlA (Byv2zeJ7bg)

2023-10-15 (내일 월요일) 23:43:55

>>26

>>27 네 확인되었습니다:)

29 아회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23:44:51

(긁어봐도 아무것도 없어요……))

30 ◆ws8gZSkBlA (Byv2zeJ7bg)

2023-10-15 (내일 월요일) 23:45:10

아니 왜 도중에 씹혔어...

>>26
용뉴: (울면서 방긋)

31 온화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23:45:13

(아무것도 없어)(시무룩)

32 ◆ws8gZSkBlA (Byv2zeJ7bg)

2023-10-15 (내일 월요일) 23:47:28

>>19 온화

당신은 학생을 베지 않았습니다.
학생은 깨어날 기미가 없어보입니다.

무엇을 합니까?

[>메고 간다]
[>버리고 간다]
[>학생의 몸을 조사한다]

33 아회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23:51:19

((아회네 집과 궁기가 보냈음을 떠올림))

정치학당 도화........
.dice 1 100. = 91

34 아회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23:51:43

아? 형님 진짜 앙큼한 동생이 갑니다

35 ◆ws8gZSkBlA (Byv2zeJ7bg)

2023-10-15 (내일 월요일) 23:56:17

와우:3

>>33 조심하지 않으면 통수맞는 곳이지요!(?)

일단 저는 자러 갈게요!!!

36 온화주 (lOipzlbhwk)

2023-10-16 (모두 수고..) 00:04:27

캡틴 잘 자~ 굿밤~

37 무아회 (VNXw1g.Sl6)

2023-10-16 (모두 수고..) 02:34:57

뒤를 돌자 당신이 시야에 담긴다. 다시금 갈기갈기 찢겼던 목표와 패배의 순간과 무덤가에서 있던 고혈과도 같은 순간이 스친다. 세상은 현재에 머무르는데 자신의 시간이 점차 뒤로 가는 것 같다. 당신으로 인해 있었던 학당의 사건사고를 거슬러 마침내 틀어지게 된 계기를 제공한 사건까지 머리 속을 헤집고 스쳐간다. 과거를 선명하게 떠올리는 속도도, 현재에 돌아오는 속도도 짧았다. 이는 찰나였다. 당신의 미소 때문이었다.

"……."

그렇구나, 자신을 보았구나. 가지도 않을 것이었는데 언제까지 기다리고만 있으려고 그랬을까? 아회는 손을 다소곳이 모아 소매 사이로 떨림을 감추려 들었다. 누가 사라지기라도 했느냔 이야기가 들렸을 때, 아회는 결심했고, 떠올렸다. ……당신의 짓이다. 그리고 이젠 망설이지 않는다. 당신을 죽일 수 없다면, 그리고 나는 이제 회피의 수단으로 죽을 생각이 없으니.

"아……."

당신의 피를 말려서라도 그에 준하는 꼴을 보아야만 하겠다. 아회는 패배를 인정한 이후 많은 것을 체념한 사람처럼 굴기로 했다. 결국 질 수밖에 없는 운명임을 깨닫고, 끝내 한 번 무너져 가시가 꺾여버리기 직전인 사람처럼. 그렇기 때문인지 10년 전의 사건 이후 난생 처음 보이는 반응이었으리라. 당신을 보고 흠칫 놀라더니 한 걸음 뒤로 물러난 것이다. 그것도 잠시였다. 흐린 시야로 당신을 알아보려는 듯 두 눈을 온전히 뜨다, 이내 놀란 듯 반 푼도 안 되는 동공을 작게 좁히고는 당신이 있는 곳을 보며 한 걸음씩 옮겼다. 지팡이로 보조조차 할 수 없으니 휘청거리며 위태롭게 넘어질 뻔하다가도 도달한 것은.

"찾아오시기를 바라여 그리 방자하게 굴었습니다."

제지하지 아니하면 당신 품에 파고들려 하며 종알거렸을 테다. 다시금 눈을 감아버리곤 고개를 느릿하게 올린다. 가느다란 듯 부드러운 미소가 얼굴에 감돌다 사라졌다.

"그래도 용서해주실 것이죠, 형님. 가배집에서 이리 굴면 시선이 몰리지 않겠는지요…. 가장 최근에도 이것만을 바라였는데, 기회조차 없었으니 그러지 못하여 짓궂게 굴어보았습니다."

당장이라도 도망치고 싶으나 이것 또한 인내하리다. 아회는 가능하다면 품에서 고개를 기울이려 했다.

38 아회주 (VNXw1g.Sl6)

2023-10-16 (모두 수고..) 02:35:41

제 손에서 앙큼은 택도 없군요!🥲

일단 저도 자러갈게요, 다들 새로운 한 주도 힘내보아요...!!!

39 류 온화 (lOipzlbhwk)

2023-10-16 (모두 수고..) 03:19:19

아직 숨 붙어있는 학생 시원하게 후려갈기려고 했으나- 같은 학생이란 점이 어찌 그리도 찜찜하고 그렇던지. 결국 치켜든 역린 내려 검집에 쑥 집어넣었다. 이 녀석 밥은 조만간 죄인이든 짐승이든 따로 줘야 할 듯 싶었다.

"내 팔자가 어쩌다 이리 되었나-"

혼잣말 중얼이며 바닥에 늘어진 학생 앞에 몸 수그렸다. 데려가긴 한 건데. 역린이 비린내니 어쩌니 했던 것 걸린다. 하여 괜한 불씨 만들어지지 않게 학생의 품이며 옷이며 뒤적였다.

[>학생의 몸을 조사한다]

40 온화주 (lOipzlbhwk)

2023-10-16 (모두 수고..) 03:20:35

온화 : (음흉) 저저 무 오라비가 아주 그냥- 아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화가 앙큼 아회에 좋아요 눌렀다~

아회주도 잘 자구~ 우리 모두 월요일 화이팅~!

41 ◆ws8gZSkBlA (l6AUXk8cSs)

2023-10-16 (모두 수고..) 06:50:41

.dice 1 30. = 18

42 ◆ws8gZSkBlA (l6AUXk8cSs)

2023-10-16 (모두 수고..) 09:33:23

>>37 아회

당신의 행동을 궁기가 아닌 또 다른 도사, 예를 들어 불가살이 봤다면 아마 기겁했을 것입니다. 궁기는 당신의 행동 그 무엇도 제지하지 않았습니다.
쉽게 찔리기 좋게 무방비합니다
' ... 재미있네. '

궁기는 품에 안긴 당신을 보며 말했습니다.

' 지금은 나 혼자예요. 정말로 나 보려고 온 건가요? 네가? '

쿡쿡쿡, 작은 웃음 소리가 났습니다. 그는 퍽 기뻐하는 기색을 보입니다.





>>39 온화

당신은 남학생의 몸을 뒤졌습니다.
품에서 무언가 딱딱한 것과 물렁한 게 잡힙니다. 둘 중 하나만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어느 걸 꺼냅니까?

[>딱딱한 것]
[>물렁한 것]

43 류 온화 (lOipzlbhwk)

2023-10-16 (모두 수고..) 18:35:42

대충 손 넣어 이리저리 쑤셔보니 뭐가 있긴 있더라. 헌데 이게 하나가 아니다? 물컹한 것 하나에 단단한 것 하나인데. 이거 참.

"내가 뭘 만지고 있는가 싶구만."

낄낄. 아회가 들었다면 숭하다며 진저리 쳤을 소리 읊조리며 웃었다. 그럼 이제 이걸 꺼내야 하는데- 뭣을 꺼내나. 물컹한 것이냐. 단단한 것이냐. 그래도 몰랑몰랑하니 잡는 맛이 좋은게 좋지 않을까. 음. 아니지. 단단한게 그래도 낫지 않나. 왜 그- 크고 단단한 것 보고 아름답다 그러지 않나. 혼자 실없는 생각 하다 혼자 실실댔다. 그러면서 하나 콱 쥐었다.

"이판사판이다 그래."

혹시나 마음 바뀔까. 잡은 것 얼른 잡아빼내었다.

[>딱딱한 것]

44 온화주 (lOipzlbhwk)

2023-10-16 (모두 수고..) 18:36:53

온화 희대의 고민 했다! 단단이냐 물렁이냐! 딱히 이상한 생각 안 했다! 안 했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

45 아회주 (VNXw1g.Sl6)

2023-10-16 (모두 수고..) 18:44:07

(곰곰...)(이해함)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온화야!!!!!!!!!!!!!! 아회가 들으면 진저리를 온몸으로 보여줄 거예요... 으아악 세상에나 얘가 뭐라는 거니!! 하면서...🤣

46 ◆ws8gZSkBlA (l6AUXk8cSs)

2023-10-16 (모두 수고..) 18:44:20

>>43 온화

당신은 딱딱한 걸 선택했습니다. 자동적으로 다른 단서 하나는 발견하지 못합니다. 딱딱한 걸 쥐자, 물렁한 건 어디론가 미끄러져서 사라졌습니다.

당신은 딱딱한 걸 집었고 달빛에 비춰진 걸 볼 수 있습니다.

피 묻은 고래 인장입니다. 당신, 최근에 이걸 본 적 있지 않습니까?

[>자유]
[>남학생을 역린의 먹이로 준다]

47 ◆ws8gZSkBlA (l6AUXk8cSs)

2023-10-16 (모두 수고..) 18:44:54

다들 어서오세여!

48 온화주 (lOipzlbhwk)

2023-10-16 (모두 수고..) 18:49:07

>>45 온화 : 이잉~? 오라비 무슨 생각을 하셨소~? 아이고~ 오라비 순진한 줄 알았드니~ (음흉)

에에에에 또 인장이야... 히잉 말랑이로 할걸~

아회주 캡틴 안녕~

49 아회주 (VNXw1g.Sl6)

2023-10-16 (모두 수고..) 18:50:06

호..혹시 제 추측 한 번 들어보실래요?

50 온화주 (lOipzlbhwk)

2023-10-16 (모두 수고..) 18:52:14

(겐도 포즈) 들어보도록 하지 그 추측 (⌐■_■)

51 ◆ws8gZSkBlA (l6AUXk8cSs)

2023-10-16 (모두 수고..) 18:52:27

>>49 :D? 궁금하네요!

52 아회주 (VNXw1g.Sl6)

2023-10-16 (모두 수고..) 19:00:17

용뉴: 절에 있는 종의 위에 만들어둔 종뉴가 용 형태일 경우 칭하는 말. 치미처럼, 각 용생구자를 상징하는 구조물을 일컫는 말이기도 해요.

그리고 포뢰라고, 용생구자 중 하나가 있는데 용뉴라고도 불려요.

포뢰는 전승에서 용과 비슷하되 그 크기가 좀 작고 울기를 좋아하며, 고래를 두려워 한대요.

이번에 용뉴가 나오고, 고래 문장을 가진 걸 보니 셋 중 하나인 것 같은데...🤔

1. 이전에(임시어장 발췌) 용을 모셨다는 제사장 가문이 있듯이 포뢰를 모시는 제사장 가문이 있고, 용뉴는 그 집안 일원이다(그 집안의 후계자거나 가주일 확률이 크지 않을까요...)
2. 용뉴가 포뢰고 그 떠받듬 받고 있다가 집 나왔다 < 무야옹 집착광공이 전부 인외인 것에 대하여
3. 용뉴를 억제하는 가문? 이다?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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