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71098>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56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10-07 23:04:14 - 2023-10-09 00:50:24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rBh0G5KRKk)

2023-10-07 (파란날) 23:04:14


리걸리 아시게 「싱~~~잉 인 더 레인♬」


【여름 피리어드】 1턴: 10/2 ~ 10/16

무더운 공기와 장마철의 두꺼운 구름 사이로 생명력을 지닌 바람이 밀려오고, 마을은 축제 분위기로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 레이스 시에 날씨가 「비」로 고정된다.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10/8), 사바캔(10/14)

【나츠마츠리】 10/2 ~ 10/13 (situplay>1596965104>1)

아카미노카미 오오토로누시에게 바치는 제사, 나츠마츠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유카타를 입고 거리에 나가서, 속속들이 모여드는 오미코시와 길가에 늘어선 야시장을 구경해 보세요.
▶ 불꽃놀이 진행: 10/7 ~ 10/9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70080>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920 다이고주 (Nkq4wGDaWo)

2023-10-08 (내일 월요일) 23:39:34

오늘은 하루 종일 맛있는 영화와 재미있는 팝콘이 준비되어 있는 극장인거 같슴다
헤헤... 신ㄴ난다...

내일 쉬기까지 하니까 더 신나는...

921 레이니주 (1vzXDZK2Mo)

2023-10-08 (내일 월요일) 23:40:57

어허 메이사주 그 팝콘 뭐에요
그건 그렇고 USB 안 들었 나........?

922 다이고주 (Nkq4wGDaWo)

2023-10-08 (내일 월요일) 23:41:58

USB 말이죠...

.dice 1 2가 아니고
안 들었슴다, 받긴 받았는데... 레이니 몰래 듣는다고 생각하니까 못 들었어오

923 메이사주 (6FTDoaFoQk)

2023-10-08 (내일 월요일) 23:42:01

그치만...
키 차이가 나는 커플에서
몸을 숙여달라는 대사와 행동이 나오면.....

924 언그레이 데이즈 (15LFwCQIQ2)

2023-10-08 (내일 월요일) 23:45:48

>>914 메이사 프로키온

"뭐고. 그래 생각에 잠겨있던기가. 조용히 다닌적 엄서야. 기양 오던대로 털레털레 걸어왔고."

당신의 말에 츳코미를 걸며 밤색머리 우마무스메는 당신을 걱정하는 듯 본다.

"... 어, 일단 들어는 보제이."

저거, 아무리 들어도 자기 이야기라는 거 밖에 안되지만. 자신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면야.

"비싼 메뉴는 필요 없응게... 일다는 들어나 보제이. 내 조언이 도움이 될수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상황서 그런 약속 함부로 하는거 아이라."

"...그려. 뭐때문에 그래 친구의 친구의 지인의 일인데도 그래 고민을 한겨?"

925 미즈호 - 코우 (molzhydRl6)

2023-10-08 (내일 월요일) 23:51:57

>>0 (불꽃놀이)
>>915
 “…네, 정말로 예쁘네요. “

부드러이 미소지으며, 미즈호는 코우를 향해 돌아보며 말하려 하였다. 아, 이제는 둘만 있게 되어서 그런가. 자연스럽게 교토벤이 나오는 것 같다.

 “お手伝い도와줘서おおきに고마워야。”
 ”そろそろ슬슬帰ろかぁ돌아갈까ご飯は밥은どれが어떤 게いい좋아?”

아, 마지막은 좀 장난기가 섞인 말이었지만, 뭐 어떤가. 이제부턴 정말로 같이 살 거기도 하니까. 내일모레면 정말로 코우 씨네 집으로 이사가기도 할거니까. 그런 생각을 하며 미즈호는 코우를 꼬옥 껴안으며 속삭이려 하였다.

 ”……あのね있잖아こう코우兄ちゃん오빠야。”
 ”오늘夜の밤의夜空は밤하늘은とても정말로美しい아름다운夜空よ밤하늘이다?”
 ”そして그리고それは그건兄ちゃんの오빠야의ねきで곁에서見はっている보고있기からねん때문이야。”

  ー 퍼펑ー!!!!

두번째로 다시금 크게 터지는 폭음 속에서, 니시카타 미즈호는 코우를 똑바로 바라보며, 다시금 사랑을 고백하려 하였다.
지금 이 순간, 미즈호의 눈에 비치고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 밖에 없다.

 ”愛してるで사랑해야こう코우兄ちゃん오빠야。”
 “これからも앞으로도ずっと계속うちは나는兄ちゃん오빠야だけだから뿐이데이?”

926 미즈호주 (molzhydRl6)

2023-10-08 (내일 월요일) 23:52:49

어째 코우 일상 하면서 미즈호주의 교토벤 실력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927 다이고주 (Nkq4wGDaWo)

2023-10-08 (내일 월요일) 23:53:58

미즈호의 역경은
미즈호주도 강하게 만들고 있었다...

928 미즈호주 (molzhydRl6)

2023-10-08 (내일 월요일) 23:54:20

>>927 미치겠군정말

929 코우주(번데기) (dEjk0t3qNw)

2023-10-08 (내일 월요일) 23:54:45

잡...니다....굿밤..

930 미즈호주 (molzhydRl6)

2023-10-08 (내일 월요일) 23:55:07

주무시오 코우주
답레는 편하게 이어 줘도 됨.

931 다이고주 (Nkq4wGDaWo)

2023-10-08 (내일 월요일) 23:55:36

코우주 푹 주무십셔! 수면의 질이 빠방하길 바라겠슴다!

932 메이사-나니와 (6FTDoaFoQk)

2023-10-08 (내일 월요일) 23:55:52

"윽, 내가 못 들은 거였나..."
"불꽃놀이 소리가 너무 컸던거야 틀림없어..."

변명 아닌 변명을 입에 올려보지만, 예, 알아요 소용없단거.
비싼 메뉴는 필요없다지만 선뜻 이야기를 들어주는게 고마우니까, 나중에 동생들 데리고 와서 꼭 먹여야지. 그렇게 속으로 다짐하면서 괜히 헛기침을 했다. 그, 얘기하려니까 또 막상 그게, 그러네?

"흠흠. 그, 그게... 나니와는 유키무라랑 사귀고 있잖아?"
"어떤 느낌인가 싶어서..."

...어라? 이렇게 물어보면 친구의 친구의 지인 문제라고 했던게 소용이 없나? 큰일이다. 다시 질문을 생각해야...
머리 속을 빙글빙글 돌리고 돌려서 다시 질문을 뽑아낸다. 우우우...!

"어, 어떤 느낌이냐는게 좋냐 싫으냐 이런게 아니라. 어어.. 아니, 이게 아닌가...?"
"어떤.. 어떤..."

우우우... 마음 속의 또 다른 내가 '허접❤️'이라고 놀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사실이라 반박도 못하겠어. 결국 귀를 축 내리고 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하아아... 그냥.."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건 어떤 느낌인지?가 궁금한걸지도..."

933 메이사주 (6FTDoaFoQk)

2023-10-08 (내일 월요일) 23:56:21

코우주 잘자오~

934 레이니 - 다이고 (1vzXDZK2Mo)

2023-10-08 (내일 월요일) 23:57:07

>>0
>>918 시라기 다이고

“뭐야, 그게.”

 정말로, 다이고 답네.

“응. 잘했어요. 미스터 시라기.”

 레이니는 이 틈을 타 팔짱을 끼고 있던 팔을 조심스럽게 빼고, 손을 들어 올려 다이고의 머리를 조심스럽게 쓰다듬는다.

“이거 재미있네...”

 자꾸 쓰다듬다 보니 왜 다이고가 자꾸 북북북 쓰다듬는지 알 것 같기도 하고.
아차, 이걸 하려는게 아니었는데.
정말로, 숙여달라고 해서 몸을 숙여주다니, 둔한 줄 알았지만 어디까지 둔한 걸까. 그런 생각 따위를 하면서, 머리를 쓰다듬던 손을 아래로 내려 볼을 감싼다.
당신이 몸을 숙여도, 얼굴을 마주하기엔 약간 모자라서, 조심스럽게, 까치발을 들어야 했다.

 아주 잠깐의, 입맞춤. 그리고, 새빨개진 얼굴.

“다이고 정말 둔해. 바보야. 메롱.”

 우와, 첫 키스가 레몬맛이니, 종소리가 난다느니 하는 말 전부 거짓말이잖아...

935 메이사주 (6FTDoaFoQk)

2023-10-08 (내일 월요일) 23:57:54

936 스트라토주 (B70ECPp6eU)

2023-10-08 (내일 월요일) 23:59:53

오늘 팝콘이 많네요

937 사미다레주 (8/o8Aj.beY)

2023-10-09 (모두 수고..) 00:01:01

나츠마츠리는 진짜 최고의 행사구나......

938 스트라토주 (0JqbsPCSfs)

2023-10-09 (모두 수고..) 00:03:18

932의 메이사 귀엽네
역시 저런 장면이 재밌지..

939 쟈라미주 (SxhsALZy0c)

2023-10-09 (모두 수고..) 00:03:28

나츠마츠리는 진짜 최고의 행사구나......

940 마미레주 (Gl9j.iDErU)

2023-10-09 (모두 수고..) 00:05:09

(정주행 하고 옴)
오............ 마츠리는 최고네...

941 메이사주 (6fBapSQVkA)

2023-10-09 (모두 수고..) 00:05:46

쟈라미주 마미레주 앵하앵하~

942 언그레이 데이즈 (1SX9TB1yRg)

2023-10-09 (모두 수고..) 00:05:49

>>932 메이사 프로키온

"불꽃놀이는 거의 7시간 전에 이미 다 쏘았으야?"

대낮에 무슨 소리를 하는걸지. 살짝 웃으면서 츳코미를 건다.

"... 그제... 사귀고 있제. 어떤 느낌인교, 인가..."

살짝 생각을 해본다.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는채, 그저 당신이 말하는 그대로 생각을 하고 있다가...

"좋아하는 거는 어떤 느낌인교... 어려븐 질문이구마는."

웃지만, 그에 대해서는 사실 정답이 없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뭔가, 자꾸 생각이 나고, 내가 분명히 싫을 것 같은 일을 할때에도 그기 나쁘지 안하다 느껴지고,"

"그 아랑 쪼매 더 시간을 보내고 싶고, 쪼매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고, 근디 옆에만 있어도 몽글몽글해지고... 그런 느낌이랄까."

"... 물론 이거는 내짜의 생각이고... 전부가 어떨지는 모르겄구마는."

"그 아 곁에 있으므는, 뭘 해야할지 고민되고, 딴 아 연락은 몬 받을 기운이 있을때에도 갸 연락은 왠지 대답할 기운이 나고."

"의견 존중해주고, 그 아가 힘내라 캐주므는 그걸로 더 열시미 힘낼수 있게 되고 말이제."

진지하게 고민을 해주는 밤색머리의 우마무스메였다.

"그래 생각만 해도 빨개지고, 부끄럽고 하기도 허고 말이제."

다시금 웃는 그녀의 귀는 살짝 빨개져 있을 것이다.

943 쟈라미주 (SxhsALZy0c)

2023-10-09 (모두 수고..) 00:05:54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흣
으흐흐흐흐흐흐흐흐

저 사람 왜이래요?
ㄴ 인생이 즐겁대

과제 끝내고 나니 불꽃놀이는 포기해야겠다싶어 밀린 스레 정주행하고 오는 길은 값졌습니다
나츠마츠리 최고~~

모하입니다
쟈라미주 미역국엔 쟈라미가 0.00000007% 함유되어 있습니다.

944 미즈호주 (6UiKW6Vdmc)

2023-10-09 (모두 수고..) 00:06:53

어서오시오 마미레주 쟈라미주

945 메이사-나니와 (6fBapSQVkA)

2023-10-09 (모두 수고..) 00:12:30

"....와-오."

생각보다 엄청난 말들이 술술 나오는데. 슬그머니 얼굴을 가리던 손을 내렸다. 나니와... 이런 아이였구나...

"사랑은 사람을 바꾼다더니 우마무스메도 예외는 아니었던건가~"
"아무튼 흠흠. 그런 느낌인건가."

역시 경험자의 말은 다르네! 혼자서 고민할 때보다 좀 더 편해진 느낌이 든다.
예시(?)를 들어주는 다르다고 할까. 아무튼, 그렇구나. 고개를 끄덕이면서 듣다가 문득 든 생각을 입으로 꺼내본다.

"이거 필기하거나 녹음해도 돼? 집에 가면 까먹을 것 같은데."

나름대로 양심이 있으니 몰래 녹음하는 일은 하지 않았다..기보다 이런 근거리에서 몰래 녹음하려면 나니와가 오기 전부터 녹음을 켜놨어야 하는데, 아쉽게도 내가 그럴 정신머리가 없었거든(...)
결국 떳떳하게 본인 허락 받고 해보겠다 이겁니다. 거절당할게 뻔하지만.

"이거이거~ 귀가 빨갛다고요 선생님~"

갈색 털을 뚫고 붉은 빛이 비쳐보일 정도라니, 아주 그냥 어??
아까 전까지 난 허접이야..하던게 어디로 갔는지 슬슬 또 장난 섞인 말을 꺼내다가, 그만둔다. 이미 놀린 것 같다고? 이 정도는 놀림도 아닌데 뭐...

"아무튼 그렇구나... 흐음...."

946 다이고 - 레이니 (RQ8Y0P7ABk)

2023-10-09 (모두 수고..) 00:14:12

>>0
>>934

"머리 쓰다듬으려고?"

몸을 굽히자 팔짱을 풀고 손을 올리는 레이니에게 묻는다.
그리고 생각했던 대로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을 느끼며, 재미있다는 말이 들리자 피식 웃는다.

"재밌으면 가끔 해도 괜찮아, 숙여달라고 하면 숙여줄테니까."

그 정도야 어렵지 않지! 하다가는, 머리에 있던 손이 볼을 감싸자 이젠 얼굴을 만지는 건가 생각한다.
그 뒤에 벌어진 일은 전혀 다른 일이었지만.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그러나 일말의 기대도 없었다면 거짓말인 입술에 또 다른 부드러운 것이 닿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 찰나일지도 모르는 시간 동안 느껴진 촉감이 사라졌을 때, 붉게 물들어 버린 레이니의 얼굴이 눈에 보였다.

"......"

다이고는 이렇다 할 대답 대신, 레이니의 어깨를 붙잡고 몸을 좀 더 아래로 숙였다. 아까 전 레이니가 까치발을 섰다는 걸 알아챘기 때문이다.
다시 한 번, 처음 느끼는 촉감을 다시 한 번 느끼기 위해서.

레이니가 따로 밀어내지 않는다면, 처음 했던 키스의 배는 되는 시간 동안 입맞춤은 이어졌을 것이다.
그리고 그 입맞춤이 끝나는 건, 입을 맞추었을 때와 똑같이, 폭죽이 터지는 순간.

"요 맹랑한 녀석."

입맞춤이 마치 꿈인 것처럼, 다이고는 활짝 웃으며 레이니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947 메이사주 (6fBapSQVkA)

2023-10-09 (모두 수고..) 00:14:49

경찰 아조씨~ 여기에요~(????????)

948 사미다레주 (8/o8Aj.beY)

2023-10-09 (모두 수고..) 00:16:11

큰일났다
다들 달달함이 한계를 넘어서 저 지금 죽을 것 같아요

949 스트라토주 (0JqbsPCSfs)

2023-10-09 (모두 수고..) 00:16:14

캡틴이 맛있고
나츠마츠리가 친절해요

950 사미다레주 (8/o8Aj.beY)

2023-10-09 (모두 수고..) 00:19:11

그리고 죄인은 오라를 받으라

쟈하~ 마하~ 입니다
휴 드디어 이번 판 정주행이 끝났네여

951 언그레이 데이즈 (1SX9TB1yRg)

2023-10-09 (모두 수고..) 00:20:08

>>945 메이사 프로키온

"아이, 물어봤응게 대답을 해줬을 뿐이라 카이..."

왜 그런 눈으로 보는거냐! 그런 눈으로 나를 보지 마! 부끄럽다고!

"... 내를 뭐로 생각한기고. 내도 사람이여 사람."

"글고 녹음하게 냅두겠나. 기양 기억혀. 집에 가므는 까먹기는 커녕 이거 가꼬 한달 이후에도 놀릴거 아이가."

한쪽 눈썹을 들어올리면서 옆구리를 툭 치는 것이다.

"뭐어... 가장 크게 느껴진거는... 그 생각만 하므는, 내가 바보가 된거 마냥 어휘력이 딸리는 거 같아지는거 구마는."

그렇게 발개진 볼이지만, 자연스럽게 미소짓게 되는 것이다.

"...글고, 내도 처음부터 이러지는 않았구마는. 기양... 처음에는 친구이자, 라이벌로 시작했었응게. 그러다가... 자연스레 친해지고, 자연스레 같이 댕기다... 여러 일이 있었제. 그러다가, 그 종이 보고, 생각하다가 깨달은겨. 금마가 내 생각보다 더 빠르게, 내 마음에 자리잡은거 같다고."

"처음에는 갸도 니랑 내 사이랑 비슷한 느낌이였다는 거 아나."

952 히다이주(여행중) (G6y7L4Ee/Y)

2023-10-09 (모두 수고..) 00:21:31

https://postimg.cc/ZCG8VLCj
크아악
못참겠어요 너무 달달해 🥹
그래서 방출합니다 커미션...🥹

953 나니와주 (1SX9TB1yRg)

2023-10-09 (모두 수고..) 00:22:07

(폭소)

954 쟈라미주 (SxhsALZy0c)

2023-10-09 (모두 수고..) 00:22:16

아 이게 뭐야 ㅠㅠ

955 스트라토주 (0JqbsPCSfs)

2023-10-09 (모두 수고..) 00:22:49

草www

956 미즈호주 (6UiKW6Vdmc)

2023-10-09 (모두 수고..) 00:22:59

오즈 학원장이 너 죽이러 올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7 사미다레주 (8/o8Aj.beY)

2023-10-09 (모두 수고..) 00:24:29

역시 34번 생각해봐도 쪽지에 가장 소중한 사람 쓰길 잘했어요😊
진짜 최고다 나 자신

958 사미다레주 (8/o8Aj.beY)

2023-10-09 (모두 수고..) 00:25:04

>>9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ㅋㅋㅋㅋㅋㅋㅋㅋㄲ ㅋㅋㅋㅋㅋㅋㅋㄲㅋ ㄲㅋㅋㅋ

959 나니와주 (1SX9TB1yRg)

2023-10-09 (모두 수고..) 00:25:18

일단 스와브 넌 일로와(?)

제키쨩과 함께 심문할 시간이 왔구나(???)

960 리카주 (k7hfCFKJuM)

2023-10-09 (모두 수고..) 00:25:28

즐거운 일들. 모두 어서오시오.

961 메이사주 (6fBapSQVkA)

2023-10-09 (모두 수고..) 00:25: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즈 학원장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죽이러 올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2 다이고주 (RQ8Y0P7ABk)

2023-10-09 (모두 수고..) 00:27:11

>>947, >>950
zㅡ크아아ㅏㄱ 나는 더이상 여한이 없다 죽일테면 죽여라아아악

>>9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쏘시려고 준비하고 계셨던 거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

963 사미다레주 (8/o8Aj.beY)

2023-10-09 (모두 수고..) 00:27:26

>>9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일상이두렵네요 .....
하지만 저는 유열에 사는 오타쿠

제로투 회피 판정 요청합니다😉

964 나니와주 (1SX9TB1yRg)

2023-10-09 (모두 수고..) 00:27:55

오케이 .dice 1 100. = 6 .dice 1 2. = 1 난이도는 이걸 이기는 난이도(?)

965 나니와주 (1SX9TB1yRg)

2023-10-09 (모두 수고..) 00:28:13

역시 팀원이라 이거냐 봐주는거냐 나니와쟝

966 미즈호주 (6UiKW6Vdmc)

2023-10-09 (모두 수고..) 00:28:36

Wwwwwwwwwwwwwwwwwwwwwwwwww

967 메이사-나니와 (6fBapSQVkA)

2023-10-09 (모두 수고..) 00:28:38

"게헥- 아니야~ 이건 학술적 호기심을 위한 자료 수집이라고~"

학?술적 호기심이라고 해도 되나? 일단 호기심은 맞지만. 놀릴 재료로는.. 쓰지 않겠다고 확답은 못하겠군. 그냥 잘 기억해놔야겠다. 옆구리를 툭 치는 나니와에게서 슬쩍 물러나면서 킥킥 웃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친절하게 다 말해주잖아. 역시 좋은 녀석이야 나니와.

"흐음, 그런건가-"

친구이자 라이벌. 지금-이라고 할까, 불꽃놀이 전까지의 스트라토와 나의 관계랑 같다. 나니와에게 물어보길 잘한걸지도.

"...음, 그렇구만."
"역시 혼자서 고민할 때보다, 경험자의 조언이 있으니 낫네."
"학술조사 협력 감사~ 그럼 나중에 동생들 데리고 하야나미 한 번 와. 저번에 파파가 뭔가 새로운 메뉴 만들었다고 했는데 그것도 먹어보고."

968 히다이주(여행중) (G6y7L4Ee/Y)

2023-10-09 (모두 수고..) 00:28:57

>>962 히다이는 그 소식 들으면 당연히 축하(물론 좀 시기도 함... 갓반인 폭사해라...)하지만 그 이전에 도둑놈!!!!!!!!!!!!갈!!!!!!!!!!할 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마츠리 너무 달달해서...🥹 다이고 정말 도둑놈이고 장가 잘 가서 기특하고 그래서 못참았어요...

969 마미레 - 스트라토 (Gl9j.iDErU)

2023-10-09 (모두 수고..) 00:29:42

성층권이라. 거기서 내려다보면 모든 것이 작아 보일 것이라 마미레는 생각한다. 제 뽑기의 결과는 프라모델이었으니. 마미레는 예상하지 못한 결과에 꼬리를 붕붕 휘두르고, 귀를 쫑긋 세우며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당신을 본다. 당신 역시 프라모델을 뽑은 것에 곤란하다는 얼굴을 하고 있을 가판의 주인에게 제 손에 들린 당첨 된 뽑기를 넘긴다. 그리고서 당신을 건너다보니, 마미레 즐겁다는 얼굴을 하고선 즐겁다는 목소리로 말하는 것이다.

"착한 일을 한 보답이 이렇게 네게 돌아오나봐."

하고서 마미레 프라모델을 받아드니, 잠깐 그것을 내려다보며 고민에 빠진다. 제가 가져가 봐야 조립도 제대로 못 할 것인데. 당신을 물끄러미 바라볼 적에 마미레는 제 손에 들린 프라모델을 당신에게 내민다.

"있잖아. 이것도 가져갈래?"

나는 제대로 못 만들 것 같아서 말야. 덧붙이며 당신의 반응을 마미레는 기다린다.

970 마미레주 (Gl9j.iDErU)

2023-10-09 (모두 수고..) 00:30:05

>>9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