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속독이 안돼서 이제야 희야 독백 다 읽은.... ;> 희야 외로을 거 같아요.... 남들과 다른 면이 있어서 배척 받고 있나본데 그걸 종교적으로 푸는 건가 싶기도 하고.... 아직 비설을 모르니이런 뜬 구름 잡는 추리만 하게 되네요. 소문 중에 진실과 가까운 게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결론: 희야는 신이다.
>>904 으음... 당시 학교에서 기억 조종하는 애라며 꺼려짐 + 레벨 높은 동생에게 밀려서 이름도 잊힘(크리티컬) + 동생도 자기 잊음(크리티컬x2) 해서 멘붕 터졌다가 '이제와서야 어쩔 수 없는 거고, 죽고 싶지 않으니 결국 살아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자기 능력도 받아들이고 배척되지 않으려고 밝은 척도 하게 됨.
뭐지? 이 선배. 그것이 세은의 생각이었다. 사교성이 엄청 뛰어난데? 뜬금없이 말을 걸었는데 굉장히 잘 받아주네? 자신도 모르게 세은은 움찔했다. 물론 꺼려진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따스한 분위기가 강하기 때문이었다. 물론 이런 이들이야 많이 있기에 놀랄 것은 없었지만 그래도 처음 만날때 이런 모습은 잘 없었기에 그녀로서는 살짝 당황할 수밖에 없는 모양이었다.
"치, 칭찬 맞아요."
행동 하나하나가 꽤 귀엽다고 그녀는 생각했다. 시간이 지나면 저지먼트 내에서 상당히 인기인이 되는 거 아닐까라고 생각하며 그녀는 1학년 동기들을 가만히 눈길로 쫓았다. 어쩌지. 이런 언니 있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한데. 그런 생각을 또 하기도 하고. 물론 제 오빠가 싫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오빠보다는 언니가 조금 더 마음이 놓이는 것은 사실이었다. 물론 자신에게는 언니는 없었지만.
"귀, 귀엽긴요! 누, 누가요! 이상한 말 하지 말아주세요. 진짜."
이런 칭찬을 직접적으로 받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는지 그녀는 다시 얼굴을 붉히면서 헛기침 소리를 내면서 목소리를 가다듬으려고 했다. 그러다 고데기 이야기가 나오자 세은은 가만히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아, 아니에요. 괜찮아요. 아무리 그래도 선배를 번거롭게 할 수는 없으니까요. 제가 다른 샵을 알아서 친구에게 소개해주던가 할게요. 아무튼, 떨리고 그런 건 없어요? 이렇게 쉬었다가 현장에 나가게 될텐데."
자신은 물론이고 그녀 역시 첫 현장이었다. 혹시나 긴장되는 것은 아닐까 싶어, 그녀는 그쪽으로 살며시 주제를 돌리려고 했다. 계속 머리카락 이야기를 했다간 페이즈에 완전히 말려들 것 같았기에.
>>902 먹을 필요는 없지~:D 일단 절반의 패널티가 공개되었으니 그것만으로도 다 되었따고 생각해!
>>903 연기 그만 둘 때는 확실히 여로도 조금 더 편안?하게 있을지도 모르겠네!>:3 눈치채면 눈치채는 대로 여로도 '후회 안 해~' 라고 말하고서 씩 웃을 듯. 근데 이게 거짓인지 진실인지는 모른다.. 여로주도 모른다. 다만, 이경이한테 권하지는 않을지도? 이 선관대로면 여로는 이경이를 경아~ 하고 부를 거 같네!
>>815 잘 키워주세요 말 잘들어요(혜성:????) 친구들 포스 너무너무 그렇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낙조가 그러면 혜성이 응? 하는 표정 짓고 저질렀다 생각하자마자 바로 오해했다고 사과했을 것... 낙조 아는 척 해주는군요? 좋습니다:> 그럼 입 가리고 시선 돌렸던 혜성이가 그거 보구 눈 쫌 커졌다가 생긋 웃으며 같이 손 흔들어줄겁니다 아주 좋아요 왠지 낙조랑 다니면 든든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