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가능하면 월광고 저지먼트와 같이 협력해서 행동하던가. 현실적으로.. 우리 저지먼트는 고능력자들이 적잖아. 하지만 약을 먹은 녀석들은 우리 이상의 능력자들이 얼마나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불분명하단 말이지. 복용자 자체의 숫자도 우리보다 더 많을 수도 있고.. 적진의 정보가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최대한 안전성을 확보해야 된다고 생각해."
정말로 위험한 경우라면 심장이나 급소부위는 피해서 그렇게 하라고 이야기를 하며 은우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371 (태진) "그래도 일단 최대한 메뉴얼대로 해줘.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내 커버를 칠 수 있지만, 처음부터 너무 강하게 나가면 나도 해줄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으니까."
신체 검사를 강하게 거절한다면 일단 의심 리스트에는 넣어두고 벌점을 강하게 매기라는 식으로 은우는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그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말을 이었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처음부터 강경하게 나오고 공격적으로 나온다면, 어쩔 수 없는 '정당방위'도 있는 법이지. 이것도 너무 과하면 안되지나 말이야.
>>375 (랑) "그랬지. 솔직히 나도 많이 놀랐었어."
그때의 일을 떠올리며 은우는 한숨을 약하게 내쉬었습니다. 말은 저렇게 하지만 의외로 치열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일단 설명을 하면서 달라고 하고, 만약 거부한다면 제압한 후에 뺏어서 파괴하는 방향으로 가줘."
>>376 (수경) "그래. 즉각 처분이야. 굳이 그 약을 계속 가지게 할 필요도 없고, 지금까지의 피해사례로 봤을 때 가지고 있어도 좋을 것은 없는 약이야. 안전성도 확실하지 않고 무엇보다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으니까."
그렇게 하라는 듯, 은우는 일부러 더욱 진지하게 이야기했습니다.
>>378 (정하) "가능성은 충분히 있을 수 있어. 나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거든."
정하의 말을 들으며 은우는 일리가 있다는 듯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데이터가 없으니 너무 그쪽으로만 생각하진 말라고 이야기를 하며 은우는 곧 자신의 오른손을 움직이려고 했습니다. 이어 그는 힘겹게 움직이려고 하는듯 했지만 잘 움직여지지 않았는지 피식 웃었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만, 그래도 능력자마다 특성이 다르니까 어디까지나 참고 정도로만 해둬. 경우에 따라서는 이런 능력조차 지워서 없애버릴 수 있는 능력자도 있을 수 있으니 말이야."
한편 그와는 별개로 세은은 정하를 바라보며 침묵을 지키다가 조용히 고개를 몇 번 끄덕였습니다.
>>379 (애린) "실제로 약 효과가 금방 떨어지는진 알 수 없어. 하지만 연관은 있을 수도 있겠지."
일리가 있다는 듯 은우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조심해야한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381 (혜성) "그냥 순순히 협조를 해주면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겠지만, 항상 그러리란 법은 없으니까. 만약 위험한 일이 생기거나 분위기가 험악해진다고 느낀다면 일단 물러나고, 나에게 연락해. 그 이후는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너무 무리하진 말라고 이야기를 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되,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은 남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고 은우는 이야기했습니다. 그것은 그가 자주 내세우는 프레이즈이기도 했습니다.
>>386 (아영) "난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하지만 그게 정확히 누구인지는 모르겠어."
어쨌든 이 약을 만든 이가 있을테고, 이런 약을 계속해서 뿌리는 것으로 보아 생산시설도 있을 것은 분명하다고 은우는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은 아직 파악이 안되는 모양입니다.
>>390 (한양) "너라면 그렇게 이야기할 거라고 생각했어. 그렇기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해둔 것이 있어."
일단 그 부분을 지목해줘서 고맙다고 이야기를 하며, 그 부분은 잠시 후에 이야기를 더 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392 (여로) "당연히 보고해야지."
무슨 소릴 하냐는 듯이 은우는 고개를 갸웃했습니다. 혹시나 약에 대해서 명확한 정보를 알게 된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보고를 하라고 그는 지시했습니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너무 무리하게 알아내진 말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393 (낙조) "그래도 일단은 협조를 구해. 협조를."
일단 시작부터 두들기거나 박살을 내면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며, 자신들은 저지먼트라는 것을 그는 강조하듯 이야기하면서 고개를 저었습니다.
>>395 (경진) "일단 기본적으로 삼단봉을 지급하고 있긴 한데, 살상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너희들에게 잘 맞는 무기를 부탁해도 돼. 그 부분은 차후에 기술부 쪽에 얘기해줘."
아마 기본적인 개요만 이야기해주면 잘 만들어서 보급해줄 거라고 이야기를 하며 은우는 저편에 신청서가 있다는 듯이 용지를 가리켰습니다.
"그리고 책임질거야. 너희들 중에서 아무도 죽지 않도록. '에어버스터'의 이름을 걸고."
>>405 (청윤) "나도 비슷하게 생각해. ...천국이라. 말도 안되는 소리를."
영 내키지 않는다는 듯이 은우는 피식 웃으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습니다. 이어 주의하겠다는 그녀의 말에 은우는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습니다.
>>406 (세나) "...하지만 쓸 때는 써야지. 그게 부장으로서 내가 짊어져야 할 의무 같은 거야."
자신의 판단으로 이렇게 움직이기로 했고, 그로 인해서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자신이 책임을 지는 것이 맞다고 이야기를 하며 은우는 진지하게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이어 그는 피식 웃으면서 고맙다는 말을 살며시 덧붙였습니다.
/일단 모두에게 보내는 짧은 답장 레스! 이어서 다시 공통레스가 올라올 예정이에요! 따로 올리는 것은 합치면 너무 길어지니까! 일단 조용히 있거나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로만 끝낸 분들은...어떻게 이을 여지가 없다보니..그 부분 조금만 양해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