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5J9oyXR7Y.
(gtEaxe6hh2 )
2023-10-04 (水) 00:00:01
※ 본 어장은 < 붉은 바다를 위해 > 어장의 2기격 커뮤 입니다. ※ 본 어장은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기반으로, 해당 작품을 감상하지 않았을 시 러닝이 불가능합니다. ※ 본 어장은 러닝 중 / 엔딩 이후 연공 행위를 일체 금지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캐릭터가 진행 도중 사망 및 부상당할 수 있습니다.
웹박수 https://forms.gle/MM5yPMMNffC2DD8c8 홈페이지(완성본) https://ttbo1004.wixsite.com/blueocean 임시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62070/recent
308
Personal... ◆5J9oyXR7Y.
(xcIO4OAAFY )
Mask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3:07
.dice 1 100. = 36 .dice 1 100. = 2 .dice 1 100. = 5
309
Personal... ◆5J9oyXR7Y.
(xcIO4OAA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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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1 (거의 끝나감) 23:07:19
폴더를 열랍합니다....... [ 일곱 개의 눈의 기적 ] [ 신은우리를버리지아니하셨다 ] [ 기적의 이중성 ] [ 바다ウミ ] [ 달의 뒷면 ] 어.......뭔가 수상쩍은 txt 파일만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계속 [ Miracle ] 폴더의 조사를 진행합니까?
310
Personal... ◆5J9oyXR7Y.
(xcIO4OAA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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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1 (거의 끝나감) 23:20:57
[ 일곱개의 눈의 기적 ] 을 열람합니다! [ 태초에 가장 빛나는 별이 있었고, 또 하나의 별이 있었다. 원래 가장 빛났어야 했던 가장 빛나는 별은 또 다른 별로 인해 사그라들고 추락하였다. 또 하나의 별은 자신을 쪼개어 이 땅에 수많은 별의 조각을 뿌렸다. 가루에 가까운 별의 조각은 나무가 되었고, 물고기가 되었고, 고양이가 되었고, 사람이 되었다. 별의 가루는 급속도로 발전해, 별의 조각이 되었다. 별의 조각은 누구보다 많은 영예를 누렸다. 저 멀리 달에까지 영향을 끼칠 정도로. 그리고 그 모든 일의 뒤에는, 일곱개의 눈이 있었다. 가장 빛나는 별과 또 하나의 별이 있을 적부터 지켜보았던 일곱개의 눈. 또 하나의 별이 자신을 쪼갤 무렵부터 그 눈들은 줄곧 이 땅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들은 이 땅에 손을 대기도 하였으며, 직접 영향을 펼치기도 하였으며⎯⎯⎯⎯⎯⎯밤하늘의 별을 넘어, 신은 언제나 우리를 내려다 보고 있으실 지어니. 이것을 보는 이여, 귀를 막을 지어다. 눈을 가릴 지어다. 입을 막을 지어다.신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우리들을 지켜보고 있으시니라. ] 다른 문서를 열람합니까?
311
Personal... ◆5J9oyXR7Y.
(xcIO4OAA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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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1 (거의 끝나감) 23:49:04
문서를 읽는 내내, 좋지 않은 느낌을 당신은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문서.......보통 문서가 아닙니다. 무언가에 관련해서 정리된 문서입니다. 단순히 이야기라기에는 독자의 입을 막으려 하는 이 문서는⎯⎯⎯ 이것은,경고장입니다. 이 이상 깊이 들어가지 말라는, 경고장. 지하에서 지상으로. 불온한 기운이 점차 올라오고 있습니다. 불길한 바람이, 부는 듯 합니다.......
313
Personal... ◆5J9oyXR7Y.
(Chv/RGfty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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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불탄다..!) 03:05:08
September Four week [ また、地下の所へ ] Personal Story 마침.
314
◆5J9oyXR7Y.
(Chv/RGfty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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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불탄다..!) 03:12:22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1%B8%EB%A5%B8%20%EB%B0%94%EB%8B%A4%EC%9D%98%20%EC%A7%84%EC%8B%A4/%EC%8A%A4%ED%86%A0%EB%A6%AC October Four week 까지의 모든 에피소드명이 공개되었습니다.
315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Chv/RGfty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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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불탄다..!) 21:56:14
본진행 시작 4분 전 끌어올립니다....
316
코후쿠 요우 / 진행
(yHyrjddvC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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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불탄다..!) 22:59:26
"알겠습니다. 제겐 친구랄 만한 사람이 없으니 쉬운 일입니다." ⋯⋯ 믿기지 않게도 본인 나름의 농담이었다. 진실에서 비롯된 농담. 요우는 여전히 같은 자리에 서서, 다만 완전히 박사의 쪽으로 몸을 돌려세웠다. "말씀해 주시면 듣겠습니다." @요시다 박사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317
오미 노아 / 진행
(itXFdDBrG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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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불탄다..!) 23:00:53
훨씬 크고 나아 보이는 탕비실을 둘러보며 가볍게 휘파람을 불었다. "이야, 냉장고가 크네요. 보통 뭘 넣어두나요?" @내부로 조금 더 들어갑니다.
318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Chv/RGfty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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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불탄다..!) 23:11:56
>>316 "후지와라 박사는......대학 시절부터 제 절친한 친구였습니다. 과학적 가치관도 서로 비슷했고요. " "과학은 사회에 이바지 되어야 한다, 공공의 이익을, 사회 전체를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 "그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 공공과학위원회 ] 였습니다. 저희들이 대학 시절일 때부터 이어온 오래된 모임이였죠. " "...... 하지만, [ 사회 ] 로 나간 뒤의 과학에 대한 대우는 실상과 달랐습니다. " 요시다 박사는 차분하게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우리는 정부의 요구에 따라, 때로는 기업의 요구에 따라 의지를 꺾어야 했으며, 실상과는 다른 것을 개발해야 하기도 하였습니다. " "인류를 구하기 위해 개발하고 연구한 것이, 실상은 전혀 반대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을 줄 누가 알고 있었을까요? " ......이것,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요시다 박사 자신의 이야기인가요, 후지와라 박사의 이야기인가요? "후지와라 박사도 슬슬 환멸이 왔을 겁니다. 더이상 이 조직에 몸을 담기 힘들겠다 여겼을 테지요. 그래서 공공산업노조에 대한 모든 일에 책임을 지고, 스스로 자취를 감춘 것입니다. " "이곳으로. ーーー해양 연구소로. " 공공산업노조? 이건 또 무슨 이야기이지요?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퍼즐을 맞춰보면, 생각보다 간단한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특무기관 네르프의 이야기입니다. "미야미즈 감사위원이 그녀가 도망치는 데 큰 도움을 줬습니다. 지금이면 외부에서도 찾기는 아마 포기했을 겁니다. " "이곳은 보안이 철저한데다,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막고 있는 곳이니, 그 누구도 이곳에 숨어들어 온 이가 있다고는 생각치 아니하겠지요. " 깊게 숨을 들이쉬었다 내쉬고는 요시다 박사는 요우를 향해 물으려 하였습니다. "더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코후쿠 연구원님? "
319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Chv/RGfty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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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불탄다..!) 23:15:50
>>317 "대부분이 에너지 드링크이고, 에너지 드링크만 대부분 들어있습니다. 특별히 감사위원님께서 감사하셔야 할 부분은 없을 겁니다. " "비용적인 면에선 모두 제대로 영수증을 띄어놨습니다. 확인하실 부분이 있으실까요? " 직원은 다소 친절한 태도로 먼저 앞장서 나가 냉장고의 문을 열어보이려 하였습니다.왼쪽 천장 모서리 하나. 정말로.......에너지 드링크 밖에 없습니다!!!!!!!!
320
오미 노아 / 진행
(itXFdDBrG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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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불탄다..!) 23:28:16
에너지 드링크로 가득 찬 냉장고를 한번, 그리고 무얼 걱정한 건지 알 것 같은 직원을 한 번씩 바라본다. 그리고 부드럽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아, 괜찮습니다. 저희 사무실은 커피로 가득 차 있거든요. 비용 부분에서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어쨌든 일을 하고 있다는 면목이 있어야 해서 돌아보는 것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몸을 왼쪽으로 돌리며 잠시 생각할 거리가 있는 것처럼 천장을 응시했다. 그리고 입으로는, "오늘처럼 감사를 나온 건 제가 처음이었나요?" @천장 바라보며 짧은 대화 유도합니다.
321
코후쿠 요우 / 진행
(yHyrjddvC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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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불탄다..!) 23:28:16
"실상은 반대되는 것이었다 함은⋯⋯." 미야미즈 감사위원의 한숨과 '종'에 대한 이야기가 뇌를 스쳤다. 저것은 특무기관에 대한 이야기임이 분명했다. 그렇다면 첩보부장에게서 들은 단서와 전혀 무관하지 않을 것이었다. 거기까지 생각이 닿자, 이어 물었다. "박사님 두 분은⋯⋯ 도대체 무엇을 연구하고 개발해 내신 겁니까?"
322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Chv/RGfty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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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불탄다..!) 23:33:00
>>320 "네, 미야미즈 감사위원님께서는 평소에 거의 방문감사를 나오지 않으시는지라...... " "대부분은 서류로만 확인하고 그냥 돌아가십니다. "왼쪽 모서리에 반짝이는 거 하나. 직원은 정말로 노아가 처음이라는 듯 바삐 이야기를 늘어놓으려 하였습니다. ......애초에 그 사람, 출근 자체를 안 하는 사람이지 않습니까? 아무튼간에 이렇게 방문해서 감사를 나오는 사람은 노아가 처음이란 셈입니다.좌우로 끊임없이 움직이기를 반복합니다. "그간에 연구 기록이나 보고서 같은 것도 필요하시면 보여드릴까요? "
323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Chv/RGfty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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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불탄다..!) 23:37:40
>>321 ".......그러게 말입니다. " "저희들은 대체 무엇을 개발하고, 무엇을 연구해내 온 것일까요? " 허탈하다는 듯 웃으며 요시다 박사는 잠시 허공을 바라보다 요우에게로 시선을 옮기려 하였습니다. 하나의 종을 만들기 위해서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었지요. "저는 더 깊이 들어가기를 포기하고 먼저 나왔지만, 후지와라 박사는 끝까지 완성을 하고 나왔을 겁니다. " "그러니 저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나왔을 테지요. " "우리들은 연구하던 것이 비슷하면서도 달랐습니다. 제가 연구하던 것은 [ 보관 ] 이었고...... " "후지와라 박사가 연구하던 것은 [ 로봇의 형상을 한 생명 ] 이었습니다. " ..... ........ 지금, 뭘 듣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연구, 생명공학 쪽에서 참여한 인원이 많습니다. 아마 지금쯤이면 성공했겠지요. " "전투용으로 개발되고 있다고 들었는데, 지금쯤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지....... "
324
코후쿠 요우 / 진행
(yHyrjddvC6 )
Mask
2024-01-12 (불탄다..!) 23:46:31
무언가에 대적하기 위하여 전투용으로 개발된 로봇 형상의 생명과, 영문도 모른 채 대피소로 끌려가야 했던 나날들. 어렵지 않은 추론이었다⋯⋯. 그보다 요시다 박사의 담당 분야에 대해 질문하기로 했다. 더 잘 알고 계실 테니. "연구하셨던 '보관'의 주체는 무엇이었습니까?" "무엇을 보관하려 했던 것인지⋯⋯."
325
오미 노아 / 진행
(itXFdDBrG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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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불탄다..!) 23:47:11
"하하하, 쓸데없이 열정적인 신입이네요. 저." 목소리에선 옅은 웃음이 묻어 나오고 있었으나 정작 직원에게 보이지 않을 얼굴 표정은 차분하게 가라앉은 상태다.좌우로 움직이는 것을 잠시나마 정확하게 응시. "네, 한번 보여주시겠어요? 이번 기회에 전부 확인하고 문제 없다면 그대로 지내기만 하셔도 되니까요." @웃는 얼굴로 직원 돌아보고 고개 끄덕입니다.
326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Chv/RGfty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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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불탄다..!) 23:53:15
>>324 "최상층부는 이것이 [ 과거의 원죄를 보관하고 전시하는 것 ] 이라 했습니다. " "과거의 산물을 보관하는 곳, 거대한 탈 것이었지요. 제가 나갈 무렵에는 동력원은 완전히 개발되지 않았고, 나머지 부분이 어느 정도 만들어지기 시작했을 무렵이었습니다. " "그 이후에 어디까지 개발이 진척되었을지는......잘 모르겠군요. " 말로만 들어서는 추측하기 어려운 이야기들입니다. 하지만 요우라면 어떻게 능히 추측해 내리라 믿습니다. "나머지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후지와라 박사를 찾아 물으시면 금방 답이 나오실 겁니다. " "제가..... ..... " 요시다 박사는 잠시 머뭇거리며 천장 여기저기를 확인하고는, 조용히 숨을 죽이며 말을 이으려 하였습니다. "그녀가 지금 어디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
327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Chv/RGftyQ )
Mask
2024-01-12 (불탄다..!) 23:55:24
>>325반짝이는 것이 반대 방향으로 돌아갑니다. "넵, 보여드리겠습니다! 가장 최근에 진행된 것들을 보여드리면 될까요? " "책임 연구원님께 보고드린 보고서들을 들고 오겠습니다, 잠시만요..... " 직원은 다급하게 뒤로 물러나더니 무언가를 들고 오기 위해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지금, 이곳에는 이제 노아 한 사람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328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lAYBGB9YuY )
Mask
2024-01-13 (파란날) 00:02:42
금일 [ また、地下の所へ ] 에피소드 진행은 여기까지 입니다. 내일 밤 10시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329
요우주
(33SMrh22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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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3 (파란날) 00:17:51
수고하셨습니다~!
330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lAYBGB9YuY )
Mask
2024-01-13 (파란날) 00:18:45
오늘 진행 관련해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얼마든지 질문해 주셔도 괜찮습니다. 아무래도 위키 세계관 부분에서만 나오던 것들이 지금 풀리기 시작한 지라 궁금하신 것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331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lAYBGB9YuY )
Mask
2024-01-13 (파란날) 21:50:20
본진행 시작 10분 전 끌어올립니다. 😌
332
오미 노아 / 진행
(dgVivT8wPU )
Mask
2024-01-13 (파란날) 22:12:40
직원이 다급하게 뒤로 물러난 사이, 빠르게 탕비실 내부에서 살펴볼 것이 있는지 돌아봤다. 냉장고도 다시 열어보고, 분명 '저것'이 있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하며. 설령 그런 의도 없이 단순 감시 목적일지라도 그가 확인해서 나쁠 것은 없었다. @탕비실 내부에, 눈에 띄는 것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333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lAYBGB9YuY )
Mask
2024-01-13 (파란날) 22:13:02
.dice 1 100. = 6 .dice 1 100. = 68 .dice 1 100. = 65 .dice 1 3. = 3
334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lAYBGB9YuY )
Mask
2024-01-13 (파란날) 22:13:24
좋은 밤입니다 노아주. 판정 레스 지금부터 작성토록 하겠습니다.....🤭
335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lAYBGB9YuY )
Mask
2024-01-13 (파란날) 22:18:46
>>332 냉장고를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왼쪽 위쪽에 반짝이는 것 하나. 탕비실 내부에는 특별히 눈에 띄는 것이 없습니다. 다만 찬장 중 하나를 열어보려 한다면, 이야기가 조금 많이 달라질겁니다. [ 도망처 ] [ 이 회사에서 ]세번째 윗칸 왼쪽 바닥에 하나. 어.....이런 메모지 가 왜 붙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336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lAYBGB9YuY )
Mask
2024-01-13 (파란날) 22:29:02
.dice 1 100. = 53 .dice 1 2. = 2
337
오미 노아 / 진행
(dgVivT8wPU )
Mask
2024-01-13 (파란날) 22:30:16
냉장고를 쓱 둘러보며 다시 한번 위쪽을 바라봤다. 무언가 있나? …. 찬장 하나를 열어본 채 잠시 멈칫했다. 그리고 아무 말 없이 메모지를 떼어 자신의 품속에 넣었다. 직원이 오기 전까지 빠르게 찬장을 열어보기 위해 맨 위에서부터 찬장을 하나하나 열어 확인했다. @냉장고의 위쪽을 살펴보고, 위에서부터 찬장을 빠르게 확인해 내려옵니다.
338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lAYBGB9YuY )
Mask
2024-01-13 (파란날) 22:38:11
>>337 냉장고의 위쪽에 있는 것은........녹음이 되는 카메라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CTV? 라기엔 지나치게 작습니다. 대체 이런 곳에 왜 이런 것을 설치한 것일까요? 피치못할 이유 가 있어서 일까요? ー 벌컥! 두번째 찬장을 개방합니다. 스티로폼 접시와 종이컵, 플라스틱 숟가락과 젓가락 외에는 특별히 눈에 띄는게 없습니다. 아니, 정정합니다. 은빛으로 빛나는 식칼이 올려져 있습니다. 보통 식칼은 아래쪽에 꽂혀 있는게 일반적입니다. 어째서 식칼이 이곳에 있습니까? ー 벌컥! 세번쨰 찬장을 개방합니다. 세번째 찬장에는....믹스커피 박스와 종이컵, 테이프와 청테이프를 비롯한 각종 사무용품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특별히 볼 것이 없습니다. 두번째 칸에 뭔지모를 권총이 올려져 있는 것을 제외하자면요. 네번째 찬장을 개방합니다. 어째서인지 모르겠으나, 이곳에는 담요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주무시는 직원이 아무래도 있는 모양입니다. ー ~🎵 노아가 천장을 하나하나 열어서 살펴보는 동안, 노아의 휴대폰에서 작게 벨소리가 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만약에 핸드폰을 열어서 확인하려 시도한다면, 다음과 같이 표시가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발신자 표시제한 ] ..........? 이 상황에 갑자기 전화라니 굉장히 당황스러운 것 같습니다. 전화를 받으시겠습니까?
339
오미 노아 / 진행
(dgVivT8w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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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3 (파란날) 22:49:30
녹음 기능이 있는 카메라, 가만히 바라보다 회수했다. 누가 설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 찬장 하나하나를 열수록 그의 얼굴에 경악 어린 금이 하나둘 생겼다. 우선 식칼은 그렇다 쳐도, 총은 도저히 이 부서에서의 이 장소에는 있을 이유가 없었으니까. 총은 그가 잡아들어 가장 큰 코트 주머니에 쑤셔 넣었다. 그리고 모든 찬장을 다시 닫아 원상복구 시킨 후 계속 울리고 있는 핸드폰의 화면을 켰다. 하필이면 발신자 표시 제한이라,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딱딱한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카메라와 총을 챙겨보고 전화를 받습니다.
340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lAYBGB9Yu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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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3 (파란날) 22:52:13
>>339 [ 탐색은 즐거우셨습니까? ] .... .....이 목소리,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목소리입니다. 날카롭게 곤두선 남성의 목소리, 낮게 말하고 있으나 발음 하나하나에 날이 서 있습니다. 깊게 한숨을 내쉬곤 남성은 말을 꺼내기 시작합니다. [ 당신에게 말씀드릴 '제안' 이 있습니다. ] [ 싫더라도 따라야 할 겁니다. 조만간 관찰하러 갈 것이니까. ]
341
코후쿠 요우 / 진행
(33SMrh22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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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3 (파란날) 23:00:36
거대한 탈 것, 로봇 같은 생명, 그리고 파일럿. 조금씩 퍼즐들이 짜맞추어지고 있었다. 마침내 이름으로만 전해 들었던 이름의 행방을 안다는 이야기가 요시다 박사의 입에서 흘러나오자, 요우는 고개 들어 시선을 맞추었다. "⋯⋯ 박사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342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lAYBGB9YuY )
Mask
2024-01-13 (파란날) 23:00:59
.dice 1 100. = 82 .dice 1 100. = 49 .dice 1 100. = 68 .dice 1 3. = 3
343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lAYBGB9YuY )
Mask
2024-01-13 (파란날) 23:01:26
.dice 1 9. = 5
344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lAYBGB9YuY )
Mask
2024-01-13 (파란날) 23:04:42
>>341 "........후지와라 박사는, 202동 10층에 있습니다. " "제가 숨을 곳을 마련해 주었기 때문에, 지금쯤 직원들 중 하나로 변장해 있을 겁니다. " 202동은 행정동......행정직 직원들이 묵고 있는 단지입니다. 연구직과는 전혀 다른 위치에 묵고 있군요. 이 또한 추측을 피하기 위한 것일까요? "이 이야기를 드리는 이유는, 코후쿠 연구원은 어디 말할 것 같은 사람이 아닐 것 같기 떄문입니다. " "절대로, 절대로. 누군가가 물어온다고 해도 그녀의 행방을 말해주면 안됩니다. 명심하셨나요? "
345
오미 노아 / 진행
(dgVivT8wPU )
Mask
2024-01-13 (파란날) 23:07:50
날카롭게 곤두선 상대의 목소리에, 갑작스러운 내용들. 놀랄 법도 한데 어째서일까, 그는 마치 이 순간이 올 것임을 알고 있었던 것처럼 차분한 마음이었다. 탐색은 즐거웠냐는 말은 분명 대답을 듣고자 한 것이 아닌, 부정적인 어조가 섞여 있음에도. [ ... 말씀하십시오. ] 별다른 반응 없이 대답하는 그의 모습은 어딘가 익숙한 것으로 보였다. 오히려 아슬아슬한 선 위에서 이야기를 듣고자 말을 붙이던 모습보다 훨씬 안정적인 형태로. @응답합니다.
346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lAYBGB9Yu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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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3 (파란날) 23:09:58
>>345 [ 좋습니다. 설명하도록 하죠. ] [ 당신이 있는 이 연구소 어딘가에, 쥐새끼 한 마리가 숨어들어갔습니다. ] [ 우리에게는 아주 골치 아픈 쥐이지요. ] [ 당신의 목표는 그 쥐새끼를 찾는것이고, 찾아서 흔적을 남기지 않고 없애는 겁니다. ] ..... ......지금, 뭐라고 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들으시겠습니까?
347
오미 노아 / 진행
(dgVivT8w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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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3 (파란날) 23:14:58
상대가 누구인지 의문조차 갖지 않은 그이지만 어쩐지 상대를 알 것만 같았다. 너무도 당연하지만 어째서인지 그에게만큼은 지금껏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던 인물. [ 특정할 방법은 있습니까. ] 평소에는 나긋나긋한 톤의 목소리가 지금은 마냥 무뚝뚝하고 흔한 것처럼 나왔다.
348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lAYBGB9Yu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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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3 (파란날) 23:20:23
>>347 [ 긴 갈색 생머리를 느슨하게 묶고, 동그란 검은 테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 [ 나이가 아주 지긋한 여인이죠. 찾는 데는 어렵지 않을 겁니다. ] 목소리는 여전히 날이 서 있으나, 발음 하나하나가 또박또박합니다. 마치 이자리가 다른 곳이었다면 취조받는 느낌이 들 정도로........ 그렇습니다. [ 우리는 제로(0)에서 이치(1)를 지향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 [ 지하에서 지상으로. 다시 지하로. 당신의 발자취가 누구에게도 닿지 않게 움직이십시오. 명심하셨습니까? ]
349
코후쿠 요우 / 진행
(33SMrh22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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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3 (파란날) 23:33:58
행정동, 202동 10층. 속으로 중얼거리며 단단히 새겼다. 잊지 않도록. "알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겠습니다." 단정적으로 말하며 끄덕였다. "다만⋯⋯ 박사님의 사진이 있다면 제가 받아 볼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생기셨는지 알아야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후지와라 박사의 생김새를 묻습니다.
350
오미 노아 / 진행
(dgVivT8w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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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3 (파란날) 23:35:50
[ 그럴 정도면 차라리 이름을 말하시죠. 이것도 도청당하고 있을까 봐 그러십니까? ] 차갑게 가라앉은 목소리가 공허하게 공간에서 울렸다. 아아, 직원이 돌아오기 전에 끝내야 한다. [ 정확히 어떤 이유로 그녀가 하필 쥐새끼라는 이름을 받았는지 알려주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 [ 굳이 지금, 이 시점에서지금 이 시점에서, 하필 제게 말씀하시는 이유도. ] 지하에서 지상으로, 그리고 다시 지하로 돌아가야 할 곳은 존재했다. 그러나 정말 나는 그곳으로 돌아가는 것이 맞나?
351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lAYBGB9Yu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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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3 (파란날) 23:38:32
>>349 요우의 물음에, 요시다 박사는 조용히 증명사진을 내놓습니다. 비록 빛이 바래기는 했으나, 찍은 지 아주 오래되지는 않은 것 같은 증명사진입니다. "지금은 머리가 많이 바뀌어 있을 지도 모르기에, 다를 지도 모릅니다. " "이곳으로 오면서 꽤 많은 것을 바꾸고 왔을 테니까요. 아무도 자신을 찾을 수 없도록. " "...이 역시, 미야미즈 감사위원이 도와줬을 겁니다. " 라 덧붙이며, 요시다 박사는 요우를 향해 물었습니다. "후지와라 박사에 대한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신가요, 코후쿠 연구원님? "
352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lAYBGB9Yu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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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3 (파란날) 23:44:14
>>350 [ 이곳에서 이것을 소리소문없이 처리 가능한 사람은, 당신이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 [ 우리들의 시선은 모든 곳에 있습니다. 도청기를 누가 달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 ....하하. 답은 멀지 않은 곳에 있었군요. 정말로.... 멀지 않은 곳에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 누구인지는 얼마 지나지 않아 알 수 있게 될겁니다. 곧 그럴 만한 상황이 벌어질 테니까요. ] [ 하지만 그런 상황이 벌어지기 전에.........찾는 게 나을 겁니다. ] 여전히 또박또박한, 날이 서있는 목소리로 남성은 말합니다. [ 전체의 평온을 깨뜨리고 다니는 [ 공공의 과학 ] 은, 사라지는 게 낫다는 것이 상부의 명령입니다. ]
353
코후쿠 요우 / 진행
(33SMrh22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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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3 (파란날) 23:46:32
요시다 박사가 보여 준 증명사진에선 세월의 흔적이 느껴졌다. 요우는 이런 것을 좋아했다. 빛이 바랜 것, 오래된 것, 옛것⋯⋯. 지금으로썬 「긴 갈색 생머리」에 「동그란 검은 테 안경」을 쓴 여성이란 것 정도가 단서인가. "바쁘신 분을 제 욕심으로 더 붙잡아 둘 수는 없으니까요." 가벼운 목례만 했던 아까와 달리, 일어서 있는 지금은 허리 숙여 정중히 인사했다. "귀한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354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lAYBGB9Yu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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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3 (파란날) 23:49:55
>>353 "별 말씀을요, 저야말로 좋은 면담 시간을 가진 것 같아 기뻤답니다. " 자리에서 일어서며 요시다 박사는 요우를 향해 꾸벅 고개를 숙이려 하였습니다. 가볍게 고개를 숙이는 것이 아닌, 허리까지 살짝 숙이는 제법 정중한 인사입니다. "조심히 들어가시길, 코후쿠 연구원님. 참, 그거 아시나요? " "아마네야에서 오늘 특식이 나온다는 군요. 시간이 되신다면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랍니다. "
355
오미 노아 / 진행
(dgVivT8w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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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3 (파란날) 23:58:49
[ 하필 이런 외딴 부서에 떨어뜨려 놓은 이유도 이걸 위해서였나요. 덕분에 잘 돌아다니긴 했습니다. ] [ ... 아아, 유능하기도 하시지. ] 그의 무감한 얼굴이 조소하듯 살짝 찡그려졌다. [ 찾아서, 보고는 필요합니까. 그것도 아니면 제 재량에 맡기겠다 하실 겁니까. ] [ 아아, 그럴 필요도 없을까요? 시선은 모든 곳에. 참 무서운 말이죠. ] 왜 이리 그마저 날이 서려는 모양인지. 글쎄요, 어째서인지 그는 유독 냉랭한 모습입니다. 마치 오래전의 분노를 삭여두기라도 한 것처럼. [ 공익을 위해서가 저희 모토였던 것 같은데, 착각이었나 싶어지네요. 우선 상부의 의사는 알아두겠습니다. ] [ 곧 한바탕 뒤엎기라도 하실 기세네요. 내각과는, 이야기된 부분입니까? ]
356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aTtZU/bRI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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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4 (내일 월요일) 00:03:23
>>355 [ 내각과는, ] [ 이야기 되지 않은 부분입니다. ] .......네? 이건 또 놀라운 이야기인데요. 같은 아래에서 서로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작전을 진행한다? 뭔가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당장은 알 수 없습니다. [ 명심하십시오, 당신을 그곳으로 보낸 것 역시 상부의 뜻임을. ] [ 보고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미 중간 보고자가 파견되어 있으니까요. 그녀를 찾아가면 됩니다. ] 남성은 깊이 한숨을 들이쉬었다 내쉬고는, 이렇게 덧붙이려 하였습니다. [ 모든 것이 뜻대로 돌아가길 빌겠습니다. ]
357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aTtZU/bRI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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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4 (내일 월요일) 00:05:00
금일 [ また、地下の所へ ] 진행은 여기까지입니다. 일요일 밤 10시, [ また、地下の所へ ] 에피소드의 마지막 진행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주신 레스주 여러분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 중요한 것이 공지될 예정이므로, 내일 진행은 12시~1시까지 부디 남아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358
요우주
(pel3fzEw3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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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4 (내일 월요일) 00:13:06
어머나....... 두근두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