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다이스 제도의 악용을 막기 위해 시트와 함께 올라온 계수 다이스만 인정하겠습니다.
외모 : 흑진주 빛 단발, 옆머리는 턱 선에서, 뒷머리는 목덜미에서 쳐냈다. 처진 눈매에 짙은 속눈썹을 가지고 있었으니 다정한 눈빛의 눈동자는 붉게 타오르는 색이었다. 웃을 때마다 접히는 눈매는 퍽 호감상이었다. 크고 마른, 호리호리한 몸매로 또래 여자아이들 보다 큰 170 센치 이상이다. 겉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웬만큼의 근육이 붙어 있는 편이지만 보기엔 말라 보인다. 항상 입꼬리가 호선을 그리고 있으며, 그 입술선이 꽤나 부드럽다. 주변 아이들에게서 왕자님 같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성격 : 여성스러움은 찾아볼 수 없는 성격. 행동도 말도 조심성이라는 게 없다. 어떠한 일에도 쉽게 체념하지 않고,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며 고집스럽다. 장난기가 살짝 있지만 대체로 친절하고 상냥 다감하다. 특히 어른들에게는 깍듯하게 굴어 평가가 좋은 편이다. 몸이 지치면 금방 우울해지며, 행동할 땐 깊게 고민하는 편이나 결정을 내리는데 망설이는 경우가 잦다. 종종 감정적이게 될 댄 충동적이게 되어 종종 과격한 면모를 보이기도 하여 중요한 상황에서 일을 그르치기도 한다.
기타&특징 : 자기 입으로는 철저한 원칙주의자라 하는데 자신부터 그 원칙이란 것들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금전적으로 쪼들린 적이 많아 그런지 수지 타산적이다. 형편이 조금 나아진 지금에서도 돈을 쓰는 것에 덜덜 떨고는 한다.
소속 : 저지먼트 외 없음 배경 : 지긋지긋한 부모님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해서,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진해서 목화 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희망능력: 불, 화염이나 폭발에 관한 능력을 원해요. 능력계수: .dice 8 250000. = 74045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서류화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파이로키네시스(Pyr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이그니션 포인트 (Ignition Point) 개요: 자신의 시야에 들어오는 범위 내에서 특정 포인트를 설정하여 발화에너지를 증폭시킨 후에 불을 일으키거나 폭발을 일으키는 능력. 고정된 한 점에서 폭발을 일으키는 것이기 때문에 움직이는 객체의 내부를 폭발시키거나 할 순 없다. 레벨이 높으면 동시에 여러 포인트를 설정하여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 허나 반드시 그 포인트에 불태울 수 있는 공기 등의 무언가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진공 상태에서는 발화는 물론이고 폭발도 일으킬 수 없다. 포인트를 연쇄적으로 연결한 후에 터트리면 연쇄적인 폭발 웨이브를 일으키는 것도 가능.
외모 : 적갈색 삐친 머리카락에 잿빛에 가까운 검은색 눈동자의 소유자. 키는 장신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작은 것도 아닌 평균키. 다만 덩치는 또래에 비해서 좀 큰 편이다. 평상시에 교복은 책잡힐 일 없도록 교칙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만 자유분방하게 입는 편이다. 윗단추만 하나둘 푸는 정도?
성격 : 자타공인 제동이 잘 되는 다혈질. 평소엔 침착하고 어른스러운 척 하지만, 결국 학생은 학생. 나름 감정 기복도 크고 장난기도 있지만 보통 스스로 감정을 억누르는 경향이 있다.
기타&특징 :
성적은 의외로 중위권. 다만 평소 공부를 착실히 하는 편은 아니며, 부랴부랴 벼락치기를 해서 성적을 유지하는 느낌.
권투와 태권도를 배운 적이 있지만, 정말 '배운 적만 있다' 수준. 특히 태권도는 여느 초등학생들이 그러하듯 대충 노란띠에서 중단. 타고난 통뼈에 덩치도 있어서 몸은 꽤 튼튼한 편이며, 거죽도 두꺼워 웬만한 상처는 침 바르면 낫는다고 주장한다.
덩치와 인상 때문인지 인첨공 밖에 있을때부터 종종 시비가 걸린 적이 많다. 어릴땐 매번 박치고 싸우곤 했으나, 나이를 먹으며 쌈박질 하는 빈도는 자연스레 줄었다. 다만 크고 나서부턴 좀 덜 싸우는 대신, 한번 싸웠다간 보통 큰 일이 나는 편이다.
덕분인지 전문적인 격투는 배우지 않았어도, 그냥 타고난 깡과 피지컬에 비열한 수까지 혼합한 막싸움은 자신이 있다고 한다. 손에 쥐는건 대부분 무기로 쓸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스스로에게 무식하다, 멍청하다는 등의 수식어를 자주 붙이는 편. 이미지 메이킹일수도?
취미는 의외로 프라모델 수집과 조립. 어릴적부터 로봇을 좋아했다나. 거기에 특이하게도, 옛날옛적 프로레슬링과 영화도 좋아한다.
식탐도 상당히 왕성하다. '칼로리는 맛의 전투력'이라는 주의.
소속 : 저지먼트 겸 영화감상부. 가끔 공짜 밥에 꾀여 봉사활동부의 일손을 돕기도 한다. 배경 : 가족과 모종의 트러블이 있은 후에, 자신은 가족과 함께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가능한 멀리 떨어지기 위해 인첨공으로 왔다. 이외에는 아직 공란.
희망능력: 머리 쓰는건 잘 못하니까, 단순하고 공격적인걸로? 능력계수: .dice 8 250000. = 147808(중간의 ☆을 지워주세요!)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장태진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인핸스드 컨디션(Enhanced Condition) 소분류(특화능력): 인핸스드 스트렝스(Enhanced Strength) 개요:괴력발휘. 근육의 효율을 높여, 보통 체격조건에서 기대할 수 없을 정도의 괴력을 내는 능력. 레벨의 상승에 따라 점점 효과가 올라가며, 레벨 4정도까지 이르면 40명분 이상의 힘을 낼 수도 있다. 컨트롤이 서툰 저레벨에서는 자신의 힘 조절이 마음대로 되지 않지만, 이 점 역시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안정적으로 On/Off 할 수 있어진다. 근지구력 역시 상승한다.
>>59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송낙조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인핸스드 컨디션(Enhanced Condition) 소분류(특화능력): 오펜시브 부스터(Offensive Booster) 개요:몸을 카본섬유와 비슷한 형질의 물질로 감싸고 이후 능력 발동으로 정면을 향해 엄청난 속도로 달려나가는 능력. 레벨이 올라갈수록 카본의 강도와 달려가는 속도가 올라간다. 몸을 둘러싼 물체덕에 시전자는 피해를 입지 않지만 한 방향으로만 질주가 가능하다는 것이 단점. 능력의 사용이 두 단계에 거쳐서 일어난다는 것이 특이한 점이다.
이름 : 최 혜승 나이 : 18세 성별 : 女 외모 : 푸른빛 도는 짙은 흑발. 잔머리 하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관리된 긴 생머리는 혜승을 한 층 더 깐깐하게 만들었다. 불만 있는듯 찌뿌려진 미간이 거의 디폴트. 미간쪽 눈썹이 유독 짙고 두껍다. 다행히도 눈만은 아래쪽으로 쳐저 있어서 까다로워보일지언정 날카로운 인상은 아니다. 키는 170cm 초중반 정도로 추정된다. 근육이 튼튼하게 잡힌 편이나 겉으로 봤을 때 특출난 정도는 아니다. 연약해보이지 않는 정도.
성격 : 원칙주의자처럼 보이는 야망충, 꼰대(...), 돈미새, 거만한, 부끄러움 한 점 없는
이미 예상이 갔겠지만, 깐깐하다. 따박따박 사회적 규범이니, 저지먼트로서의 위상이니, 초능력자가 가져야하는 책임이니 정론을 들먹이며 꼬치꼬치 저지멘트 부원들의 행동, 태도, 자세를 지적하기 일수. 알음알음 들리는 소문으로는 자기보다 레벨이 높거나 선배에게는 조금 유해진다고 한다.
정의와 원칙을 고수할 것 같은 태도와 달리 속은 시커멓기 그지 없다. 그야... 혜승은 오로지 사회적 명예, 부와 권력, 성공한 삶을 꿈꾸기 때문이다. 애초에 이상적인 정론을 들먹이는 것도 그게 사회에서 권장하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이 시커먼 속을 숨길 생각조차 없는지 간혹가다 "어이, 거기 무능력자들. 이제 그만 내 미래의 발판이 되도록 해라." 라든가 "당연히 돈 때문이다!"따위의 뻔뻔한 발언을 일삼는다...
성격이 이래도 악인은 아니다. 성공에 대한 과한 집착이 사람을 망쳐놓았지만... 그걸 제외하면 호인好人이라는 게 세간의 평. 불의를 보면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막는다. 비록 세상의 때가 잔뜩 묻었지만 낭만 넘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간혹 보면 정의로운건지 아닌건지 헷갈린다.
기타&특징 : 아이에게 친절한 편. 아이 다루기가 거의 베테랑 키즈 카페 알바생에 버금간다.
열정 넘치는 노력파. 성공하겠다는 열망이 원동력으로 보인다. 학교에서는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며 참여하고 있는 동아리도 꽤 된다.
성격이 괴랄해서 친구가 없어보이지만... 의외로 츤데레 기믹으로 친구를 잘 사귀고 있다. 친구들에게 틱틱거리지만 잘 챙겨주는 편이고, 나름 눈치가 있어서 할 말 못할 말은 구분하기 때문이다.
입학하자마자 저지먼트 활동을 했다. 최근 저지먼트의 기강이 해이해졌다고 투덜거리고 있다. 그야 본인이 1학년일때는 빡세게 구르다가 후배가 생기자 마자 널널해졌으니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유독 후배들에게 깐깐하게 군다. 그러니까 저지먼트 내에서는 잔소리 당담인 셈.
소속 : 저지먼트, 재테크 동아리, 검도 동아리... 바쁜 삶을 살고 있다. 제태크 동아리랑 검도 동아리는 쉬엄쉬엄 하는 모양.
배경 : 반지하 바닥에 쪼그려 앉아 남은 동전을 줄세우는 일은 이제 지긋지긋하다. 바쁘게 일 나간 부모님을 대신해 어린 아이들 주렁주렁 품에 이고 자장가 부를때, 혜승은 눈 시퍼렇게 뜨며 속으로 곱씹었다. 성공을 해야겠다. 돈을 잔뜩 벌어서 더 나은 집을 사고, 더 나은 음식을 먹고, 더 나은 옷을 입고... 그래서였을 거다. 혜승은 로또 당첨 빌듯이 인첨공이 지원을 했다.
혜승은 3명의 동생들의 양 볼과 이마에 한번씩, 그러니까 한명에게 각각 세번씩 뽀뽀해주었다. 그 후에는 부모님을 한참이나 끌어안고있다가 홀홀 떠나버렸다. 자주자주 편지를 보내고 있다.
희망능력: 인간과 다른 존재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 있을까요? 늑대인간처럼 야수로 변한다거나, 아니면 그냥 동물로 변신하는 것도 좋습니다.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최혜승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자이로키네시스(Gyr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메탈 체인저 (Metal Changer) 개요:개요:자신의 근처에 있는 금속의 형태를 자신이 원하는대로 바꿔서 새로운 형태로 구현해낼 수 있는 능력. 허나 어디까지나 바뀌는 것은 형태일 뿐, 절대적인 강도가 바뀌진 않는다. 단순히 모양만이 아니라 액체 형태, 기체 형태로도 바꿔버릴 수 있다. 레벨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더욱 정교한 형태를 만들어내고 세밀한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것이 이 능력의 특징이다.
“저지먼트 장 경진. 갈 길이 멀지만, 잘 부탁 드립니다.” 이름: 장경진 나이: 17 성별: 남 외모: 이름은 잊어도 그 얼굴은 뇌리에 월세 내고 자리잡을 외모라고 누군가는 평했다. 남의 손을 빌려 글로 옮기자면 미사여구로 덕지덕지, 온갖 주접 및 찬양으로 분량 늘려져 묘사는 형태를 잃을 테다. 이런 경우엔 불가피하게 자신의 외모에 중립적인 태도인 본인에게 외모 묘사를 부탁해야 할 텐데, 시적 감각 전혀 없는 그로서는 풍경을 글로 남에게 전파하는 재능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입으로 그의 외모를 찬찬히 뜯어보자면 이러하다:
“머리칼, 눈색은 연분홍. 본인 기준 오른쪽 볼, 입술 밑 각각 점 하나. 어제 10:56pm 기준 키 181.3cm, 몸무게 69.5kg. 특이사항으론 자세가 곧고 피부가 흼. 발 사이즈… 예? 그만해도 된다고요? 알겠습니다…”
성격: #신뢰깊은 #단순한 믿지 못할 이유가 없다면 남을 덜컥 믿어버린다. 그것엔 별 논리 없는 것이, 남이 자신에게 해가 될 일을 할 리 없다고 굳건히 믿고 있어서이다. #과묵한 말수는 적지만 무뚝뚝하진 않다. 때론 조잘조잘 떠들기도 하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무겁지 않다. 그저 남에게 먼저 다가가려 하지 않는 성향이어서 그런 것인지라, 오는 사람은 안 내치고 곁도 쉬이 내어준다. #계율중시..? 폭력과 상해는 진중히 매뉴얼대로, 그 외의 것은 은근 융통성 있게 대해 준다.
기타&특징: -잘 생긴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고백 깨나… 아니, 많이 받았다고. -학업 성적은 괜찮은 편. 머리가 좋진 못하여도 노력 한 만큼 성적이 나온다. 현재 상위권 유지중이나 요즘은 수업이 어려운지 떨어지고 있다… -저지먼트 소속 친형이 한 명 있다. 보더라도 안 친한 티, 아니, 그 이상으로 남보다 못한 사이인 양 필요 이상의 교류는 일절 시도 않는다. -본래 자연 적발이나, 탈색을 덜 해 지금의 분홍대가리가 되었다. 분명 시도한건 백금발이였는데… -기숙사 생활 중. 부모님과는 여전히 편지를 주고 받는다. 뒷머리 손으로 슥 흩어보면 봉합 자국 뚜렷하나, 아문지 오래.
소속: 저지먼트 외엔 의료연구부, 요리부에 들어가 있다.
배경: 기계음 가득한 병실에서 깨어나 든 생각은 없었다. 본능적인 두려움과 혈육을 향한 경멸 외엔 뇌가 텅 빈 것 마냥 사고회로가 듬성듬성 잘려나가 있었다. 전말은 이제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시간이 지나버렸으나, 혈육과의 훼손되었던 관계는 이제 어찌할 도리를 모르겠고 알더라도 현 시점에선 관심 밖의 일이다. 형을 따라 인첨공에 간 것은 아니고, 그저 인생 살다 보니 길이 교차 된 것 뿐.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기타 공란.
이름 : 최 이경 나이 : 17 성별 : 男 외모 : 머리색은 백, 눈 색 역시 순백. 겨울의 눈이나 새로 만든 도화지보다도 무색한 그 백색은 그에게서 생기를 앗아갔다. 평균적인 키에 가느다란 신체를 지녔으며 별로 자신에게 색에 대한 집착은 없는 듯 옷차림새도 흰색으로 통일되어있곤 하다. 다만, 가끔, 그 손만은 검다. 평소에는 주머니에 들어가 있어 알아차리기 힘든 사실이다.
성격 : 다소? 상당히? 신비스런 외견과 달리 말투는 썩 밝고 친근하다. 딱 이 나이 남고생에게서 볼 수 있는 철없음이나 가벼움, 로망, 그런 것들도 적지 않게 보인다. 하지만 이 모습이 오롯이 사실이냐고 묻는다면, 긍정할 수 없다. 그는 종종 홀로 거닌다. 그럴 때면 풍경에 파묻혀 사라질 것 같다. 색이 없으므로.
기타&특징 : 취미 및 특기는 종이접기. 온갖걸 아주 잘 접는다. 가방에도 각종 색종이가 가득하다.
퇴근! 조금 있다가 저녁을 먹고 통치표를 발부할게요! 그런데 >>70의 경우 정신계 능력이라고만 되어있는데.. 정신계에 관련된 거라면 뭐든지 괜찮은가요? 정신계에도 정말 이것저것 있거든요. 혹시나 정신계 중에서도 원하는 이미지가 있으면 얘기해주세요. 만약에 정말 아무거나 괜찮다면 정신계 중에서 랜덤으로 하나 드릴게요.
>>67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장경진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소나키네시스(Sona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인터럽티브 스냅(Interupptive Snap) 개요:특정 주파수를 가진 소리로 능력 연산을 방해하는 능력. 개인의 취향에 따라 목소리를 써도 되고, 손가락을 퉁겨도 되고, 발을 구르는 소리를 사용해도 된다. 물론 악기를 사용해 효과를 증폭해도 OK. 대상자의 청각을 통해 뇌를 혼란시키는 능력이므로, 청각계 능력 방지대책이 있으면 통하지 않는다. 오퍼레이션 재머와도 유사하지만, 이쪽은 상대방의 능력계수와 상관없이 일정량의 능력계수를 감소시킬 수 있다. 즉, 자신보다 강한 능력자라고 해도 약화시키는 것이 가능한 대신 자신보다 약한 능력자라고 해도 한방에 무력화시킬 수는 없다는 것.
판정: 레벨 0
>>70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최이경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텔레파시(Telepathy) 소분류(특화능력): 메모리 매니페스테이션(Memory Manifestation) 개요:기억을 조작하는 능력. 텔레파시의 일종으로 잊고 있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하거나, 반대로 거짓 기억을 심어줄 수도 있다. 레벨이 상승할 수록 이 기억은 현실성이 증강되며, 레벨 4에 이르면 트라우마를 심는 등의 파괴적인 형태로도 응용가능. 창조된 거짓 기억은 무한히 지속되지는 않으며 계속해서 당할때마다 내성이 생기게 된다. 대상이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는 기억이나 소중한 추억같은 경우엔 지우기가 매우 힘들다.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한 개인의 인격마저 바꿔버릴 수 있는 능력.
https://picrew.me/share?cd=qilYrOMhqd "앞으로 더 잘하면 되는거잖아. 그렇지?"
이름 : 담아영 나이 : 18 성별 : 여
외모 : 곱슬곱슬한 백금발을 온갖 노력을 기울여 찰랑거리게 정리하고 발랄하게 한 쪽으로 틀어 묶었다. 끝으로 갈수록 물이 빠진 것처럼 흰빛이 돌고, 분명 나름 큰 물결을 타고 깔끔하게 늘어지던 머리칼의 곱슬기가 더 심해진다. 아침마다 머리 빗기 힘들어...죽겠다. 깨꼬닥. 하지만 잘 정리되어 윤기나는 매끄러운 곱슬머리에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곱슬머리를 정복했다. 짱이지...이 머리결을 봐. 대박임.)
호박빛 금안에 뽀얀 피부, 역시나 세심하게 정리된 긴 속눈썹과 꼼꼼한 기초 화장으로 꾸미는 것에 관심 많은 요즘 여자애라는 느낌을 팍팍준다. 눈이 땡그랗고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한게 귀엽고 꽤 예쁘장하지만 본인은 늘씬하고 포스있는 모델체형에 고양이상 미녀를 이상향으로 동경하는 모양이다. 그 이유하니 매체에 나오는 성공한 커리어 우먼은 강아지상보다 고양이상이 많았다... 키는 163cm. 딱히 작은 키도 아닌데 앞으로 더 클 거라고 주장한다.
성격 : 매사 의욕과 파이팅이 넘치지만 마냥 이상주의자는 아니다. 그보다는 절망과 희망이 있다면 희망쪽에 더 무게를 두고 최대한 이상을 위해 노력하는 현실주의자에 가깝다. 성공하기 위해 어떤 것이든 할 수 있다며 속물적으로 군다지만 천성이 오지랖이 넓은 탓에 아주 독하게 행동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신경쓰고 산다. 유들유들하고 융통성 있기보단 은근히 다혈질에 올곧은 성격이다. 그만큼 많은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잘 하려고 노력한다. 물론 그에 비례하여 (그라데이션)급발진이 잦다WA!
칭찬이 많고 액션이 넘치며 이따금 짓굳고 기타등등, 축약해서 유행에 관심많으며 알잘딱깔센에 갓생을 지향하는 요즘 여자애. 그리고 열심히 살다가 문득, 현타가 올때면 침대에 누워 힘들어...를 연발한다. 주말 아침시간, 침대가 주 모든 것을 내버린.ver 담아영의 출몰 장소, 시간이다.
기타&특징 : - 요즘 y2k패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유행을 따라가는 듯하지만 자신의 기본적인 스타일링은 지키는, 나름 자존심 있는 패피. 특기는 보세 가게에서 가격 10배의 활용도를 보이는 옷(보물) 찾기. - 처음부터 자신감 넘치는, 성공지향적인 성격은 아니었다. 전의 학교에서는 꽤 독고다이처럼 굴었고 소심한 면이 있다. - 한쪽 머리 묶음은 잊지 않는다. 꼭 리본이나 포인트있는 머리끈으로 묶는다.
소속 :
배경 : 가난한 집안의 일남 이녀 중 장녀이자 첫째. 아래에 이란성 쌍둥이 동생이 있다. 가난할 뿐 그럭저럭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살면서 억울한 일이 좀 있었다. 특히 가정내 재정 문제로 목표하던 고등학교가 아닌 다른 학교를 다니게 되며 현실에 환멸을 느끼게 되었다. 성공해서 꼭 나도 잘살고 집안도 일으키리라-같은 마음을 품고 인첨공에 들어왔다.
희망능력: 광선계 능력. 크고 아름다운 빔을 쏘고 싶어요. 능력계수: .dice 8 250000. = 68257
>>78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담아영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포토키네시스(Phot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포톤 레이저(Photon Laser) 개요:광자를 일정 방향으로 집중시켜 레이저포를 발사하는 능력. 일반적인 포토키네시스를 강화시킨 것으로 볼 수 있다. 가속된 광자는 무척 고열이며 닿는 것을 모두 녹여버리며 끝까지 전진한다. 극단적인 사정거리와 사출속도(그야말로 빛의 속도)가 장점. 하지만 없는 광자를 생성하는 능력이 아니므로 광원이 필요. 어둑어둑할수록 공격의 효력이 급감하고, 밤 중에는 아예 능력을 발현할 수 없다. 형광등, 랜턴 등이 있다면 말이 다르지만.
이름 : 류애린 나이 : 17 성별 : 여자애 외모 : Picrewの「푸밥픽크루2」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jxPIW4Sny5 #Picrew #푸밥픽크루2 170cm / ??kg 길고 크다. 그렇게 딱잘라 말할 수 있을 정도의 비주얼을 가진 아가씨 조금 탁한 잿빛 머릿결에 그럭저럭 어울리는 하얀 피부, 다만 보랏빛 눈동자는 어딘가 어긋나 보인다. 태어나서 머리카락을 잘라본 일이 손에 꼽을 정도가 아닐까 싶은만큼 장발이다. 대강 발목언저리까지 치렁거릴만큼? 또래에 비해서 키가 그렇게 큰 것도 아니지만 비율 때문인지 뭔가 길어보이는 느낌이 든다. 장난끼 가득한 앳되어보이는 얼굴만 제외한다면 그 밑으로는 오히려 어른스럽다고 해야 할까? 여러모로 미스매치일지도
얼굴 요모조모, 몸 군데군데 점을 찾아볼 수 있을만큼 점부자다. 오죽하면 자신의 별명을 '점순이', '점례'라고 할까?
성격 : 하이텐션이라고 봐야 할까? 아니면 왈가닥? 어찌되었든 그녀의 행동 하나하나엔 과하다싶은 리액션이 자주 들어가곤 했다. 주변 분위기를 읽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 진정성이 없는 것은 더더욱 아니지만 다른사람보다 들뜬 분위기임은 지울 수 없었다. 자신에 대한 이야기는 좀처럼 하는 일이 없으니 내면이 어떨지는 아는 사람이 별로 없을만도?
"지X견이라니...! 즈가 그릏게 개같이 구는 검까? 어... 근데 대형견 같다는 말은 자주 들었슴다. 와이?"
기타&특징 : 자주 뛰어다니고 자주 넘어진다. 넘치는 기운을 주체하지 못하는지 거리나 운동장을 달리는건 예삿일이요, 그나마 실내에 있을 때는 그 힘을 집중력에 쏟는지라 난장 피우거나 하진 않는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어긋날 틈이 있다면 그녀는 언제든지 자신의 무의식대로 움직일 준비가 되어있다. 그래도 천운을 타고났는지 큰 문제가 일어난다고 크게 다친적은 없으니 부모님도, 본인도 그걸로 위안을 삼는듯 하다.
지독한 겜순이다. 거의 모든 게임을 섭렵했을만큼 장르를 가리지 않는데 그중에서도 순발력이나 지능, 운을 요구하는 게임들에 정통한 편 만약 그녀와 내기를 하고 싶다면 위의 것들만 조심하면 될지도?
반려동물로 오레오라는 이름의 토끼를 키우고 있다. 풀네임은 오레오 맥-플러피, 검고 흰 얼룩이 있는 제법 큰 토끼
"누구든 우리 작은 오레오를 건들면 X되는 검다. 아주 X되는 검다."
소속 : 저지먼트+누구보다빠르며남들과는다른귀가부
배경 : 유쾌발랄한 것은 예나 지금이나 다름없지만 과거에도 성실한 학생이었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였는데 초등학생때부터 서서히 틀어지기 시작하더니 중학생당시엔 그 나잇대의 불량학생들이 할법한 일은 물론이거니와 스킬아웃 같은 조직이나 교내외 불량서클을 필두로 한 농성 및 테러공작에도 동조했던 이력이 있는만큼 이름난 문제아였다고 한다.
특이한점이 있다면 어릴때부터 지금까지도 성적은 최상위권이었을 거라고 전해진다. 확답할수 없는 이유가 있다면 중학교 당시 담당교사의 말을 빌리자면 '늘 정답을 비껴나간 답지를 내놓았다.' 라던가 '그녀가 문젯거리에 가담한 이유가 도무지 열등감의 표출이라고 볼수 없었다. 마치 그런 수라장 자체를 즐기는 것 같았다.' 라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
누군가는 가정환경이 나쁜 탓에 일어난 일탈이라고 하겠지만 부모님과의 관계에도 이렇다할 문제가 없었으며 부족한 집안인 것도 아니었기에 그 나잇대에 일어날법한 소소한 푸닥질 정도로 여기고 있다 한다. 실제로 지금은 아무런 문제도 일으키지 않을뿐더러 저지먼트 활동에도 언제나 열과 성을 다하니까,
"거 왜 그런 말 있잖슴까? 범죄자는 범죄자가 더 잘 안다고... 아잇, 대충 그런 검다! 그런 눈으로 보지 마십셔!"
희망능력: 찌릿찌릿 짜릿짜릿한 지짐이 능력 or 해킹과 유사한 능력이나 투시능력 .dice 1 2. = 2
>>82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류애린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엑스트라 센서리 퍼셉션(Extra-Sensory Perception) 소분류(특화능력): 와이어 컨트롤(Wire Control) 개요:두 손에서 에너지를 와이어 형태로 뻗어나오게 한 후 물체에 접촉시키면 처음 보는 거라도 그 사용법을 감각적으로 알게 되고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다. 또한 기계나 무기의 힘을 일시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다. 능력을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권총의 총알이 대포알과 비슷한 파괴력이 되기도 한다. 처음 보는 기계도 마음대로 다룰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강력한 잠금장치가 걸려있어도 마음대로 해킹해서 풀어버리는 것 또한 가능.
이름 : 나 랑 羅 狼 나이 : 19세 (2학년/유급) 성별 : 여 외모 : https://www.neka.cc/composer/13224 새까만 흑발에 검은 눈, 동양인 치고 보기 힘든 짙은 피부색이 인상적인 여성, 피부색이 짙을 뿐 새카만 건 아니라는 걸 증명하듯, 꼭 먹물에 담가 놓은 것마냥 깜깜한 머리카락을 짧게 치고 있다. 덕분에 턱밑으로는 훤히 드러나 보이는 상태. 이목구비가 타고나길 뚜렷하지만, 표정이 귀찮음에 절어 있어 두드러지지 않는다. 날카로운 눈매에 어울리지 않는 짧은 눈썹과, 입술 아래에 점 하나, 귀 뒤에도 점이 있다. 중성적으로 생기긴 했어도 시원한 느낌의 미인이지만 오른쪽 이마부터 광대뼈 부근까지 남아 있는 붉은 화상 흉터가 도드라지는 탓에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 본인도 내심 신경쓰고 있는지라 머리를 한 쪽으로 늘어뜨려 반쯤 가려 둔다.
날카로운 눈매에 담긴 눈 역시 까만색, 귀찮고 뚱한 표정과 겹쳐져 매우 기분이 나빠 보인다. 양쪽 귀에는 귀걸이를 여러 개 달고 있으며 목에는 맹견에게나 씌울 만한 가시목걸이가 걸려 있다. 목줄을 거는 고리 같은 건 없는 걸 보니 단순히 악세사리인 모양. 항상 붉은 색이 진하게 들어간 선글라스를 가지고 다니며, 햇빛이 많은 곳을 나갈 때 쓴다, 쓰지 않을 때는 머리에 얹어두는 걸로 대신한다.
저지먼트라기에는 다소 불량해 보이는 복장이나, 의외로 갖출 건 전부 갖춰 입은 상태. 다만 넥타이는 불편해서 잘 매지 않는다. 느슨한 끈 리본으로 대신하거나 아예 풀고 다니는 게 대부분. 가장 바깥에 입는 겉옷은 품이 큰 걸 선호하나, 그 안에 입는 옷은 움직이기 용이하다면 딱히 신경쓰지 않는다. 타이트하더라도 신축성이 좋으면 신경쓰지 않는 편. 그러나 후술할 이유 때문에 주로 품이 크거나, 아예 소매가 없거나 한다. 교복 와이셔츠는 소매를 항상 접는 편.
신장은 180대이나 신발로 인한 것으로, 실은 170후반에 가깝다, 체중은 단련된 몸 때문에 평균보다 약간 더 나간다. 팔다리가 그 나잇대 여자아이들에 비해서는 확연히 두껍고 단단하다. 몸에 군살이 없으며 늘씬하게 뻗어 있어서 중성적인 외모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 볼륨감은 나름 있지만 신장이나 여러가지 따져봤을 때, 객관적으로 큰 편은 아닌 데다가 움직이기 편하게 복장의 품이 큰 만큼 평소엔 두드러지지 않는다.
성격 : 귀찮은 게 많고, 하기 싫은 게 많은 문제아, 성깔도 있다. 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저지먼트에 온 뒤부터는 동료들과 일반적인 학생들에게는 조금 틱틱거리긴 해도 나름 충실히 지내고 있다. 다만 그 성깔이 어디로 사라져 버린 건 아니어서, 문제아들을 상대할 땐 유감없이 감정을 드러낸다,
말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심히 과묵한 편은 아니고 상대방이 어떤 관심사가 있다는 걸 알면 나름대로 그 쪽 관련해서 공부도 해오는, 이상한 부분에서 성실한 성격.
기타&특징 : * 레벨 0의 무능력자.
* 반말쟁이, 작고 귀여운 걸 좋아하지만, 본인이 큰 편이라 그런가 기준이 조금 다른 것 같다.
* 19살이지만 유급하여, 현재 2학년이다.
* 3학년 학생들과는 안면 정도는 텄지만 친구는 없다, 오히려 스킬아웃으로 마주쳤을 확률이 더 높다. (변동가능)
* 2학년 중에도 딱히 친구는 없어서 지금은 고독한 늑대, 친구라면 저지먼트 친구가 있어요. (변동가능)
* 유급 후 명목상 가입했던 서예 동아리에 꼬박꼬박 얼굴을 비추고 있다, 서예에 나름 개성적인 재능이 있는 듯. 본인은 더럽게 못쓴다고 생각한다.
* 스킬아웃 시절에도 흡연이나 음주는 하지 않았다, 애초 함께 했던 동료들은 스킬아웃의 본래 개념에 충실한 사람들. 게다가 본인이 불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라이터로 코앞에 있는 담배를 지지는 행동 같은 건 못 한다.
* 스킬아웃 시절 행패를 부리는 능력자들을 전략적으로 몇 번 때려잡은 전적이 있다, 대부분 가벼운 부상을 입혀 병원으로 돌려보냈다.
* 능숙하게 능력자들을 상대한 전적 때문에 다른 스킬아웃들과 불량배들에게 라는 펜리르라는 끔찍한 별명으로 불린 적이 있다... 본인은 이 별명을 부르면 굉장히 싫어한다.
소속 : 저지먼트/서예 동아리
배경 : 중학교 때부터 스킬아웃으로 활동했는데, 고등학교 진학+1학년 때까진 어찌어찌 진급했으나 2학년을 보내는 동안 결석이라든가 여러모로 문제가 많아서 결국 유급했다. 모종의 이유로 지금은 손을 씻고(?) 저지먼트에 입부해서 지내는 중.
희망능력: 일정 수준의 진동(파동)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정도의 힘, 구체적 사용례는 고유진동수를 맞춰 유리잔을 깬다거나 하는 것, 강해지면 발경 같은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98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나랑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소나키네시스(Sona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칼라미티 하울링(Calamity Howling) 개요:파괴적인 힘을 가진 소리를 지르는 힘. 들은 상대는 잠시 균형감각을 잃을 수도 있다. 일반적인 소닉 커터처럼 일방향으로 집중해 물리적인 힘을 가진 에너지를 발사할 수도 있으나, 이 능력의 진정으로 무서운 묘기는 일정 주파수의 소리를 내 진동, 공명시켜 대상을 박살내는 저격 능력. 소프라노 음으로 유리잔을 깨뜨리는 묘기를 생각하면 연상하기 쉬울 듯. 물론 이 진동수를 이용한 저격은 귀를 막는다고 막아지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