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65135>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00.부원 명부 :: 593

◆TMmm6tsoPA

2023-10-02 00:15:35 - 2024-12-29 14:26:00

0 ◆TMmm6tsoPA (.pC9VbHTXE)

2023-10-02 (모두 수고..) 00:15:35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다이스 제도의 악용을 막기 위해 시트와 함께 올라온 계수 다이스만 인정하겠습니다.

543 ◆TMmm6tsoPA (Dz271A7AQc)

2024-06-13 (거의 끝나감) 00:12:05

>>542 알겠습니다! 영희주! 시트는 동결처리할게요! 바쁜 현생 화이팅이에요!

544 ◆QY2t0PBleM (TouJWRnMc.)

2024-06-16 (내일 월요일) 00:21:46

하아 🤦
오래 고민하고 시트 낸 만큼 엔딩까지 있고 싶었는데 현생이 허락을 안 해주네요 🫠
승아 시트 내리겠습니다 하이드 부탁드려요~
짧은 시간이지만 친절하신 모두들 덕분에 정말 즐거웠어요🥺 엔딩까지 순항하시길 빌게요!!!

545 ◆TMmm6tsoPA (.wSr1rI29M)

2024-06-16 (내일 월요일) 00:32:26

>>544 알겠습니다. 승아주. 부디 안녕히 가시고 현생 힘내세요!

546 ◆7JUU.4JWbs (jAOPVBbJfk)

2024-06-23 (내일 월요일) 20:45:36

서한양주야. 내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 간 동결 부탁해도 될까?

547 ◆TMmm6tsoPA (BmPpcVwmKI)

2024-06-23 (내일 월요일) 20:54:18

>>546 확인했습니다! 동결 처리할게요!

548 ◆TMmm6tsoPA (ELZbfLYCoc)

2024-06-28 (불탄다..!) 00:04:54

6월 17일 0시부터 시트 스레는 닫긴 했습니다만... 혹시라도 R2를 한번이라도 뛰었는데 개인 사정이나 기타 등등으로 시트를 내리신 분들은... 기존의 시트를 가지고 활동한다는 조건 하에 복귀를 허가하도록 할게요!

549 ◆7JUU.4JWbs (fQ.yy4zvyY)

2024-06-28 (불탄다..!) 00:22:33

서한양 동결 해제-!!!!!!!!!

550 ◆TMmm6tsoPA (ELZbfLYCoc)

2024-06-28 (불탄다..!) 00:24:09

ㅋㅋㅋㅋㅋ 알겠습니다. 해제할게요!

551 ◆6/S3k1dMm2 (a67fQxdX4Y)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9:57

혜성주야. 기간은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동결하고 싶다. 이유는 굳이 밝히진 않을게. 그냥 좀 쉬고 싶어. 한번씩 들어와서 훈련 쓰고 잡담 좀 할 수도 있어서 뭐가 동결이냐 할텐데 심적인 이유니까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552 ◆TMmm6tsoPA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2:33

>>551 알겠습니다. 그럼 동결처리하도록 할게요! 부디 푹 쉬세요.

553 ◆6/S3k1dMm2 (a67fQxdX4Y)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3:10

그리고 오늘자로 검색해보면 오후쯤 훈련 올려놓은 거 있을텐데 반영 부탁해도 괜찮을까? 동결하는 마당에 이런 부탁해서 미안해.

554 ◆TMmm6tsoPA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4:15

>>553 그거라면 이미 처리해뒀어요!

555 ◆TMmm6tsoPA (yqPs1uRtfQ)

2024-08-30 (불탄다..!) 22:23:10

모카고 R2가 드디어 마지막 챕터에 들어섰습니다.
그간 현생이 바빴던 분들. 어쩔 수 없이 시트를 내려야 했던 분들. 저희 이야기에 함께 했던 분들. 마지막으로 챕터4에 참가해서 인첨공의 미래를 잡고 인첨공의 어둠의 흑막과 싸워보지 않겠습니까?

지금부터 신입 시트는 받지 않지만...그간 모카고 R2에 한번이라도 참가했던 분들은 복귀를 정식으로 허가하겠습니다.

파워인플레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지금 복귀하시면 계수 다이스를 3~4레벨로 돌릴 수 있습니다.




한번 떠났던 저지먼트.
하지만 종말의 위험에 빠진 인첨공을 지키기 위해서...목숨을 걸고 다시 돌아오는 당신을 기다립니다.

556 이름 없음 (vOjgcrOMyI)

2024-08-30 (불탄다..!) 22:30:52

내렸던 시트의 복귀는 스토리 내적으로 어떻게 처리돼?

557 ◆TMmm6tsoPA (yqPs1uRtfQ)

2024-08-30 (불탄다..!) 22:39:02

>>556 그건 자율에 맡기고 있어요!
사실 스토리에만 안 나왔을 뿐..쭉 같이 했다도 있을 수 있겠고.. 저지먼트에서 탈퇴했다가 현 상황을 보고 다시 돌아왔다도 있을 수 있겠네요.

아...그리고 제가 잠시 실수를...
계수 다이스를 레벨3~5로 돌릴 수 있어요! 파워인플레 따라가봅시다.

558 이름 없음 (2oo6hVHurE)

2024-08-30 (불탄다..!) 22:41:04

>>557 스토리를 꼼꼼히 보고 다시 생각해 봐야겠지만 탈퇴로 저지먼트 소속이 아닌채로 참여하기는 어려울까?

559 ◆TMmm6tsoPA (yqPs1uRtfQ)

2024-08-30 (불탄다..!) 22:43:51

>>558 그건 조금 어려울 것 같네요. 어쨌든 이 이야기는 저지먼트의 이야기니까요. 일시적으로 지금 시점만 임시적으로 저지먼트에 돌아와서 협력한다...까지는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요.

560 이름 없음 (M7CacdoVI2)

2024-08-30 (불탄다..!) 22:50:29

캐릭터간 관계의 그동안 공백이나 서사가 고민이네
답변 고마워

561 ◆TMmm6tsoPA (yqPs1uRtfQ)

2024-08-30 (불탄다..!) 22:58:21

>>560 사실 챕터4도 지금 당장하는 것은 아니고 추석이 끝난 이후 토요일에 시작할 예정이니까요.
캐릭터 관계나 용어나 그런 것은 저희 쪽에서 따로 정리한 것도 있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답변을 드릴 수 있어요.

일단 돌아오고 싶다면 복귀를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생각해주시고 결정해주세요!


다른 분들도 혹시 다시 복귀하고 싶다면 지금 복귀해주세요! 지금 오시면...챕터3와 챕터4의 휴식기. 막간타임이기 때문에 스토리 본격 시작전에 이것저것 물어보고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요!

562 이름 없음 (/mjuyIQyXA)

2024-08-30 (불탄다..!) 23:22:37

어이어이어이 그쪽이 아니고 내 캐릭터와 다른 캐릭터들의 관계 공백이 고민이란 말이다!!!!!!!!!! 메타적으로는 탈퇴지만 캐릭터성은 저지먼트에서 퇴부했다고 관계를 끊었을리 없으니까 갭이 생겨버려!!!!!!!!!!

아무튼 고민하다 못 온다해도 응원할게
끝마무리 캡틴도 참가자들도 다들 화이팅

563 ◆TMmm6tsoPA (yqPs1uRtfQ)

2024-08-30 (불탄다..!) 23:29:31

아니...이 전설의 짤은?! (동공지진)

아무튼 고민 잘하길 바랄게요!


다른 분들도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564 이름 없음 (VB2g3nmg/.)

2024-08-31 (파란날) 08:43:45

일단 지금 궁금한 건

1. 탈퇴한 상황에서도 알 수 있는 저지먼트의 행적이 무언가들이 있었는지. 인첨공 어딘가에서 큰 폭발이 일어났거나 뉴스가 뜨거나...

2. 다른 캐릭터들 다 그동안 어떻게 교류했을지 얘기를 해보고싶긴 하지만 특히 그중에서도 은우와 혜우. 은우는 퇴부했다가 돌아오는 걸 잘 받아줄지
옛날에 퇴부했다가 돌아오면 눈앞에서 신청서 찢는다는 얘기 했었던 게 기억나서
혜우는 탈퇴 이후에도 아지가 계속 부르고 달라붙었을텐데 현재는 아지가 없는 상태로 생각하고 굴렸을 것 같아서
아지가 갑자기 이야기에 개입할때 캐붕이나 그런게 생기지는 않는지?

알려주면 좋겠다!
그리고 시트어장 쓰기 좀 그러면 임시어장 쓸까?
어쨌든 아침 잘보내라!!!!!!!

565 ◆TMmm6tsoPA (FnkN9lsb82)

2024-08-31 (파란날) 08:59:36

>>564
1.챕터3 기준. '리버티'라는 조직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위크니스에 대한 것, 그리고 능력자에 대한 진실을 일방적으로 폭로하고 인첨공을 없애버려야한다는 선동을 모두의 핸드폰을 통해서 공개 방송을 한 적이 있었답니다. 그때 리버티에 참여하고 싶으면 자신의 연구원을 죽여서 성의를 보이라는 것이었고요. 그 때문에 인첨공에서 흉흉한 분위기가 돈 적도 있고 실제로 연구원을 죽여서 리버티에 들어간 이들도 있었고요.
그리고 그 상황 속에서 저지먼트 멤버들이 2학구라던가 4학구라던가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리버티와 맞서 싸웠기 때문에 이 부분은 뉴스로도 보도된 적이 있어요. 한양이가 언론을 통해서 이것저것 자신들의 활약을 이야기한 적도 있었고요.
그렇기 때문에 정확하게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다는 것은 알기 힘들어도 저지먼트가 리버티를 막기 위해서 움직였고 리버티를 마침내 무너뜨렸다라는 소식은 알 수 있었을 것 같네요.

2.퇴부했다가 돌아오면 눈앞에서 신청서를 찢는 것은 자기 입맛대로, 자기 감정대로 퇴부했다가 다시 입부하겠다고 돌아오는 경우였죠. 진짜 진지하게 뜻이 있어서 다시 돌아오는 것이라면..그러니까 정말로 진지하게 돌아오는 것이라면 입부서를 찢진 않아요. 몇가지 사실은 좀 묻고 있겠지만요. 특히나 인처공의 종말을 막기 위해서 휴식기간을 가지고 있는 지금이라면 말이에요.
그리고 다른 캐릭터 부분은 제가 어떻게 관여할 것이 아니라 다른 분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협의 및 합의를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혜우는 지금 많이 지쳐버려서 다른 이들을 믿지 않는다. 잠적탈 것이다. 이번 일 다 끝나면 탈퇴할 것이다 루트로 나갈 정도로 마음을 닫아버렸다는 설정이기에 제가 더더욱 뭐라고 할 순 없을테고요.

566 이름 없음 (yCQdkhb0jY)

2024-08-31 (파란날) 09:05:31

>>565 알겠어 다른 캐릭터들과 협의는 어떻게 하면되지??
여기서 해도 괜찮은겨?

567 ◆TMmm6tsoPA (FnkN9lsb82)

2024-08-31 (파란날) 09:08:16

>>566 일단 돌아올지의 여부를 확실하게 하고 시트를 다시 올려주세요! 계수는 이전의 계수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면 그 계수로 올려도 되고(이럴 경우 뱅크 등을 통해서 차후 확인 들어감) 혹은 복귀용 계수 다이스인 3~5로 다시 돌릴 수도 있어요.

그럼 제가 보고 통과시킨 후에 임시스레에서 협의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568 이름 없음 (TawMrhE0Z6)

2024-08-31 (파란날) 09:09:46

>>567 흠 협의 후에 가능한지 보고 결정을 하려고 했는데... 알겠어 더 고민해보겠음!!

569 ◆TMmm6tsoPA (FnkN9lsb82)

2024-08-31 (파란날) 09:11:35

>>568 알겠습니다. 그럼 그 부분 확실하게 생각한 후에 다시 이야기해주세요!

570 이름 없음 (jZnLHS3a9c)

2024-08-31 (파란날) 19:11:35

웹박수 닫았어?
시트 보냈는데 확인해줄래? 괜찮은지 모르겠어서 특히 과거사 부분

571 ◆TMmm6tsoPA (FnkN9lsb82)

2024-08-31 (파란날) 20:06:18

아직 안 닫았습니다. 그대로 올려도 될 것 같네요! 계수 다이스는 위를 참고해서 계수다이스 3~5로 범위로 돌리면 되겠습니다!

8~24999가 되겠네요!

572 ◆E.FSapfIYo (7cUk7VMZhE)

2024-08-31 (파란날) 20:18:47

"나 키 컸어어어~~!! 얼마나 컸냐구~~?? 비밀이야아~~~~"

이름 : 한아지

나이 : 17

성별 : 남

외모 : https://picrew.me/en/image_maker/2151243

흐늘흐늘하고 헤실헤실거리는 그 소년 맞다. 머리카락 색은 회갈색이던 전보다 조금 더 은색에 가까워진 은갈색이 되었다. 처진 눈은 순둥하니 만만하게 생겼고 화를 내도 안 무서운 얼굴이다. 예전과 다른 점을 꼽자면 몸이 예전보다 탄탄해진 듯하다. 164.5cm에 평균체중. 여전히 웃는 얼굴이 예쁘고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녀석이다.

여름 즈음 머리를 잔디처럼 아주 짧게 깎았다. 친구 누구누구가 또 길게 해주겠지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지금은 삐죽삐죽 뻗치기 쉬운 길이라서 빗어도 자꾸 뻗치는 바람에 밤송이처럼 하고 다닌다.

성격 : 느긋하고 만사에 긍정적이며 잘 웃는 성격이고 사람을 좋아한다. 친구가 꽤 많아져서 요즘에는 모카고 안에서 한두다리 건너면 아지를 들었거나 아지의 친구거나 아지의 선배거나 그렇다.

기타&특징 : 여전히 비행기와 겨울에 먹는 군고구마, 달콤한 초코우유 등등을 좋아한다. 느릿느릿한 말투도 빨라질 기미가 안 보인다. 몸에서 아기 냄새 비슷한 게 나는 것도 똑같다. 그렇지만 요즘 악몽은 덜 꾸는 것 같다.

그간 '성다솜'이라는 같은 반 여학생과 짧은 연애를 하고 차인 듯하다. 차인 이유는 질려서.

머릿속 칩을 심어서 연동되는 기기들이나 가정에서 불을 끄거나 켜거나 메일을 보내거나 할 수 있다. 핸드폰은 그래서 따로 쓰지 않는다.

여전히 기숙사 거주 중. 아지 특제 달걀볶음밥은 여전히 맛있다. 그리고 메뉴가 늘었다! (팽이버섯오이볶음밥, 김치볶음밥)

한국인치고 보기힘든 맵찔이. 조금만 매워도 매워한다. 그래도 매운 맛 좋아해.

평범하게 학교의 커리큘럼을 받았다. 본인이 원하는 능력은 비행기를 조종하는 능력이나 모두에게 나눠줄 수 있을 만큼 꽃이나 초코바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라 했지만...

하위권이던 성적이 좀 올랐다. 철현이 형에게 공부 가르쳐달라고 찾아가거나 세은이에게 스터디 그룹 만들자고 졸랐다는 이야기가 도는데...

저지먼트 탈퇴 이후에도 대부분의 부원들과 꾸준히 연락하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한 듯하다. 이하 상의 필요.

테마곡 - she likes spring, I prefer winter

소속 : 저지먼트, 검도부

배경 : 인첨공 바깥에서는 초등학생 때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크게 다친 뒤로 휠체어를 타고 다녔다. 하지만 인첨공 안에서 발달한 기술로 수술을 받아 현재는 걷는 데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 오랫동안 뛰는 마라톤 같은 것은 권장되지 않지만 저지먼트의 체력 테스트를 통과한 걸 보면 꽤 괜찮아진 듯하다.

성적도 하위권. 특기도 딱히 없음. 아버지가 꽤 많은 빚을 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넉넉치 못한 집안사정 때문에 고민을 하다가 2년 전 자청해서 인첨공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부모님은 밖에서 요식업을 하던 경험을 살려 인첨공 내에서는 작은 국숫집을 운영하고 있다.

중학교는 밖에서 다니다가 중학교 2학년때 인첨공으로 이사오면서 3학구의 학교로 전학왔고 졸업 후에는 목화고로 왔다.

목화고 1학년 초반에 저지먼트에서 활동하다가 퇴부서를 제출. 퇴부한 이유는 명확히 말을 안하지만 안 울려고 했다가 부원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거나 엉엉 울거나 해서 며칠 눈이 퉁퉁 부었다고 한다.

그동안 돈을 좀 모아서 부모님은 좀 더 큰 집으로 이사했다. 평온한 일상이 이어지는 것 같은데 리버티의 방송을 보고 김치찌개를 먹다 주르륵 흘렸다. 저지먼트 소속인 친구들, 선배들이 한꺼번에 연락이 안될 때 불안해하고, 상황을 전해듣고 고민을 많이 하다가 임시 입부. (이 부분은 상의가 필요할지도.)

능력: 오버리미트 >>15

능력계수: .dice 8 24999. = 24217

573 ◆TMmm6tsoPA (FnkN9lsb82)

2024-08-31 (파란날) 20:37:26

>>572 네! 복귀 허용합니다! 어서 오세요! 아지주!

574 ◆u51dARlYJo (H7tVmOm3aE)

2024-08-31 (파란날) 22:44:35

캡틴 안녕하세요.
동결을 신청하려고 해요.
스트레스나 상태때문이긴 한데..그 원인은 몇가지이긴 한데.. 대놓고 말하긴 그래서 웹박으로 보내요.

575 ◆TMmm6tsoPA (FnkN9lsb82)

2024-08-31 (파란날) 22:56:42

>>574 확인했습니다. 동결 신청 받아들이겠습니다.

576 이름 없음 (1ejDJiWX.w)

2024-10-04 (불탄다..!) 08:21:54

지금도 복귀 가능한가요?

577 ◆TMmm6tsoPA (vEsdD3sbig)

2024-10-04 (불탄다..!) 08:24:17

>>576 엔딩 전까지도 복귀 가능합니다!
자! 당신의 정체를 밝혀주세요!

578 이름 없음 (UGXF8qc/no)

2024-10-06 (내일 월요일) 17:34:25

>>577 (구)경진주 (현)퍼리

아지주께서 길을 터주신 덕에 은우가 재입부 면에선 생각보다 유하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착해라

실은 캐가 크리에이터전 이후 뒤도 안 돌아보고 탈퇴했을 것 같아서요. 바쁜 시기에 정 없이 가버린 것 때문에 양심 찔려서 재입부 신청서도 어떻게든 은우 보고 직접 내려 했을 것 같은데 이런 부분 괜찮을까요. ㅋㅋㅠ 크리피하게 반 찾아가거나 했을 것 같은데

별 거 아닌 호기심이지만 은우가 돌아오는 애들한텐 뭐라 질문하는지도 알고 싶네요. 오늘도 진행 힘내세요!

579 ◆TMmm6tsoPA (NViAOKgozg)

2024-10-06 (내일 월요일) 17:41:39

>>578 오 경진주다! 오랜만이에요!
음. 사실 본작은 12월 시점이고 은우는 청윤이에게 사실상 부장직을 내려놓았고, 이제 청윤이가 부장직을 맡아서 하는 것에 가까운지라...청윤이가 입부서를 받게 될 것 같네요.

굳이 말한다면 은우는 돌아오고자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고, 별 하자가 없으면 이젠 내가 부장이 아니라 청윤이가 거의 맡아서 하고 있으니까 청윤이에게 이야기를 하면 될 것 같다고 얘기할 것 같네요. 이제 겨울이니까 3학년들은 뒤로 빠져야죠. 예압.

그래도 일단은 소집이나 그런 것은 아직 은우가 하고 있긴 하지만요!

580 이름 없음 (UGXF8qc/no)

2024-10-06 (내일 월요일) 18:30:07

>>579 헉... 그 난리통에 인수인계까지 다 했다는 건가요 ㅋㅋㅠ 빡세다 저지먼트.........

알았어요, 나중에 시트 통과되면 청윤주께 말 올려야겠네요. 시트 고치고 올게요

581 ◆PBSEN4VTyI (OvfhYwO6Gs)

2024-10-10 (거의 끝나감) 22:07:29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잘 부탁드립니다!”

이름: 장 경진
나이: 17
성별: 남성
외모:

타인의 평을 빌려 묘사할 때면 온갖 미사여구로 덧그려져 본론 애매한 서술이 나오던 놈이다. 그 명성 여전하다.

잘 가공된 석고를 닮은 미인; 애지중지, 정성스레 깍아낸 이목구비며 비율이다. 속눈썹에 곡선이 약간 눌린, 서늘한 눈매가 특히나 매력적이다. 피어싱 주렁주렁 달고 다니던 양 귀는 화려함이 팍 줄어, 조촐한 스터드 하나만 달고 다닌다.

181cm, 65kg. 훤칠하다. 탈퇴 후 운동을 게을리 했다.

성격:

저지먼트 활동 당시 과분하게 좋은 연을 여럿 맺어 사람이 얌전해졌다. 그와 별개로 융통성은 여전히 부족하다. 그러니 아직도 형한테 말 한 마디 못 붙인 거지.

자조적인 면이 있다. 시야 또한 편협적인 부분이 있다.

기타:

- 크리에이터와의 교전 이후 탈퇴했었다. 목화랩에서의 협업 기간이 끝나갈 때 즈음 본인이 2저자인 논문을 내는 성과를 보였으나 추가적인 연구는 흐지부지.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왔다.

- 성적은 여전히 상위권으로, 더 이상 위태롭게 자리 지키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자리잡았다.

- 담배는 끊었다. 대신 손톱을 뜯는 버릇이 들었다. 때문에 짧고 못생겨진 손톱 모양이 꽤나 웃기다.

- 최근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보육원에서 청소나 짐 운반 따위의 일을 도우려 한 것인데, 아이들에게 인기가 지나치게 많아 잡일을 할 틈이 없다는 듯.

- 여전히 부모님과 사이 좋다. 실은 이것 때문에 태진에게 다가갈 수 없다고 느꼈다.

- 돌아온 이유는 이타적이지 않다. 형이라는 게 빗발치는 테러에 계속해서 엮이는 것이 속상했다.

소속: 저지먼트

배경: 형이 집을 나가고 경진 또한 우울했다. 이미 떠나버린 아들을 욕하는 아버지며, 경진이 조금만 어긋난 행동을 하면 곧장 울음을 터트리던 어머니도 점점 격려해 드리기 힘들어졌다. 외려 불쾌해졌다.

어쩌다 바깥의 탄탄대로를 외면하고 인첨공이란 리스크를 선택한 것인가? 이유야 여럿 있겠다만, 흰색 소년조차 모르는 것이다.

본인에게 묻는다면 경진은 분명 솔직한 답을 내놓을 것이다. 하던 일에서 눈을 떼고, 말을 추려 조곤히 입을 달싹일 테지. “흉흉한 말 다분히 나오는 곳이지만, 향후 전망이 좋다는 게 사실이잖아요,“ 라며.

능력: 인터럽티브 스냅, 대분류 소나키네시스
.dice 8 24999. = 15072

#인코 까먹어서 새로 달아요, 문제 있는 부분 있다면 말해줘세용

582 ◆TMmm6tsoPA (PIcXcLnTYM)

2024-10-10 (거의 끝나감) 22:40:02

>>581 통과! 복귀를 환영할게요!

583 ◆FGLo3CqY0M (RRbhhL1rKY)

2024-10-22 (FIRE!) 16:17:22

인코가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태오주야.
틈틈이 갱신 정도는 하겠지만 혹시 몰라서 10월 말까지 동결을 신청하려고.

그리고 웹박수에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 주절주절 하기는 했는데 그냥 스킵해도 좋다.......... 현생이 나 죽임

584 ◆TMmm6tsoPA (kveLdxQq2A)

2024-10-22 (FIRE!) 17:15:14

>>583 확인했고 푹 쉬고 오세요!

585 ◆FGLo3CqY0M (KX17UenCas)

2024-11-03 (내일 월요일) 14:06:54

나 '동결 해제'

현생이 나 3분의 1정도 살림

586 ◆TMmm6tsoPA (rmpxqM3eNQ)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3:08

알겠습니다! 동결 해제할게요! 태오주!

587 ◆u51dARlYJo (AYsFjjFrmc)

2024-11-22 (불탄다..!) 18:50:40

가능하다고 하셔서..
동결 해제.. 를 요청드려요..

588 ◆TMmm6tsoPA (809Ad/8gBs)

2024-11-22 (불탄다..!) 20:51:09

그럼 동겨를 해제하겠습니다! 짜잔!

589 ◆QY2t0PBleM (sKjj4Nb5PQ)

2024-11-24 (내일 월요일) 23:53:51

계속 인증코드를 찾아 헤매는 한 마리의 참치을 보았습니까... 그것이 바로 저 승아주🥹
복귀해도 괜찮다고 하셔서 슬쩍... 괜찮으시다면 남은 기간동안 꼽사리끼다 가보겠습니다 😴

590 ◆TMmm6tsoPA (FfID0rRe5Q)

2024-11-24 (내일 월요일) 23:55:03

>>589 사실 챕터4 시점부터 시트를 내려서 나간 분들 다 포함해서 복귀를 허용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복귀 허용하도록 할게요! 승아주!

591 ◆TMmm6tsoPA (FfID0rRe5Q)

2024-11-24 (내일 월요일) 23:56:21

일단 시트는 제가 다시 언마스크를 해두긴 했는데 필요하시다면 다시 올리셔도 됩니다. 예압!

592 ◆QY2t0PBleM (Lutf163YG.)

2024-11-25 (모두 수고..) 10:32:56

https://www.neka.cc/composer/13819

"필요 없어. ...난 괜찮아서 그래."

이름 : 이승아

나이 : 19

성별 : 여성

외모 : 흰자를 반절쯤 채울 정도로 유난히 큰 눈동자는 커리큘럼으로 인해 모호한 회색빛을 띠고 있었다. 인천과는 잘 어울리지는 않는 색이 아니냐고, 승준은 알 수 없는 말을 자주 하곤 하였다. 그것은 분명히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데도 흐리멍덩하였다. 승아의 시력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단지 생기가 결여되어 있을 뿐이다… 고작 19살. 무언가를 바라보는 눈빛이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 정상일 나이인데도 그러하였다.
뚜렷하게 일자로 뻗은 짙은 눈썹 아래 자리 잡은 쌍꺼풀과 원만히 아치형을 그리는 둥근 눈매. 왼쪽 눈 아래는 자그마한 눈물점이 하나 존재하며, 이목구비가 유난히 뚜렷하였고, 입은 작으나 말을 하거나 음식을 먹는 순간을 빼고선 꾹 다물고 있었다. 키는 169로 동 나이대의 표준보다 조금 크다고 하였지만, 기다란 다리와 팔 때문일까, 아니면 늘 똑바른 자세 때문일까. 보기에는 그것보다 더 크게 보였다.
인첨공에는 11살 때 들어왔다고 했다. 그렇기에 밖에서의 흔적이 아직도 곳곳에 보이곤 하는데, 달도 뜨지 않은 어두운 밤하늘을 오려 붙인 것만 같은 숏단발의 검은 머리카락이 그중 대표적인 것이다.

성격 : 본디 예민한 구석이 있긴 해도 천성적으로 차분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그림자와 리버티의 등장은 승아의 삶을 송두리째로 뒤흔들어놓았다.
엉망이 되어가는 오빠, 싸늘한 연구소 동료들의 시체, 뒤이어지는 생명의 위협... 하루하루가 살아가기 벅찬데 다가올 미래가 무슨 상관이 있었겠는가? ...그렇지만 불어오는 가을바람의 차가움에 사라졌던 봄의 정취는 기나긴 겨울의 끝에서ー...

기타&특징 :
- 3학구에 위치한 연구소 '라니아케아'의 임시 연구원으로 목화고를 졸업한 후에는 정식적으로 연구소의 일원이 될 예정이다.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강제로 앉혀진 자리였기에 연구에는 큰 관심이 없으나, 기존의 커리큘럼을 학생친화적으로 개선하는 등 꽤 혁혁한 성과를 내보였다.

- 거주지는 연구소 근처의 자그마한 투룸. 돌아오지 않을 자를 위한 공간을 매일 정성 들여 꾸미는 것이 유일한 삶의 낙.

- 호신용품으로 비정상적으로 출력을 높여둔 전기 충격기 소지중.

- 이승준 : 승아의 친오빠. 향년 26세. 말단이긴 하나 인첨공의 '그림자'에 몸을 담고 있었다.
지금으로부터 8년 전, 사고로 부모님을 여의고 유산을 차지하려는 친척을 피해 동생과 함께 인천으로 왔다는 실로 고루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어렸을 적부터 매스컴을 탔을 정도로 머리가 비상한 천재. 누구보다 악착같은 생존력을 가지고 있는 오빠. 상냥하나 제 혈육을 위해서라면 누구보다 잔인해질 수 있었던 자. 그렇지만 인첨공의 폭풍을 견디기에는 약하기 그지없던 사람...

"천재지만 정말 미친놈, 완전 또라이. 그래도 내 유일했던 혈육. 사랑하는 오빠..."

소속 : 저지먼트

배경 : 이렇게 말하면 조금 웃길지도 모르겠지만, 내 오빠는 보기 드문 천재였어. 어딘가 살짝 맛 가 있긴 했었지만.
인첨공이 유토피아로만 보이던 바깥 시절에 오빠는 유일한 혈육인 내 손을 잡고 고향을 떠나왔지. 그때의 인첨공은 정말 아름답게 보였는데... 마천루들은 반짝반짝 빛나고, 접하지 못한 기술들은 얼마나 신기하던지... 넋을 잃고 건물을 올려다보는 나에게, 오빠는 '여기가 이제 우리가 살아갈 도시야.'라고 이야기해 줬는데...
...너희들도 알겠지만 빛이 강할수록 그림자도 깊고 어둡지. 이 인첨공도 마찬가지고. 천재성을 인정받아 금세 라니아케아의 수석 연구원이 된 오빠는 도시의 어둠을 마주했고, 거기에 빠져버렸어. '예쁜아, 잘 들어봐. 이 미쳐가는 도시에서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하나 있어. 마약을 제조하는 거야.'라고, 오빠가 엉망인 얼굴로 내 손을 붙잡았을 땐 얼마나 놀랬는지! 오빠, 드디어 미쳤구나? 또라이 같은 소리 집어치워. 아는 사람에게서 부탁을 받았어. 지금이라도 도로 거절해. 선금을 받았어. 돌려주면 되잖아! 벌써 어디다 쓴 거야?... 그런 다툼이 있었지만 아무런 의미가 없었지.
오빠가 하는 일들은 날이 갈수록 늘어났어. 처음에는 마약,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아마 불법 샹그릴라를 납품하는 것이 다였는데 갈수록 자리를 비우는 날이 많아지기 시작했지. 무슨 일을 하고 다녔는지는 나도 몰라. 정말이야. 오빠는 자신의 일을 도우라면서 연구소장을 구워삶아 나를 임시 연구원으로 만들었지만, 내가 접할 수 있는 정보는 오빠와 그림자의 행적이 아닌 연구소만의 커리큘럼과 초능력과 관련된 무수한 연구 자료뿐이었거든.
...난 말이야, 오빠가 언제 잡혀가거나 처리당할지 모른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내 오빠를 죽인 건 암부도 안티스킬도 아닌 오빠가 담당하던 학생이었어. 그래, 그 아이는 너희들의 예상대로 리버티에 들어가기 위해서 내 오빠를 살해한 거야. 난 말이지, 오빠의 처참한 시체를 보고 이제 어디에도 갈 곳이 없구나 하고 생각했어. 내가 라니아케아의 임시 연구원 자리에 있고, 연구소의 연구 자료를 일부나마 가지고 있는 이상 인첨공 어디를 가든 죽음이 도사리고 있을 것 같았으니까. 그렇게 연구소와 학교를 무단으로 나가지 않고, 스트레인지의 뒷골목을 돌아다니면서 지내다가... 단 한 곳, 내가 살아남을 수 있는 장소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 목화고의 저지먼트에게 부탁할게.

리버티가 내 오빠를 죽였어. 그들이 나도 곧 죽이고 말 거야.

-

목화고 저지먼트 활동 도중, 그토록 두려워하는 동시에 증오하는 리버티 또한 '유니온'의 장기말 중 하나에 불과할 뿐이라는 사실을 목도. 무력감과 절망에 잠식당해 한동안 은우에게서 제공받은 안전가옥 안에서 무의미한 시간만을 죽여가며 지내왔다. ...그렇지만 삶은 계속해서 이어진다. 원하지 않더라도 미래를 향해 걸어가야만 하는 것이 인간이기에.
인천을 내리쬐는 태양은 유난히 밝았다. 비로소 안전가옥을 나온 승아는, 미간을 찌푸리고 하늘을 흘깃 바라보았다. 그 모든 일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은 모든 것들. 그러나, 천천히... 아주 느리게 바뀌어가는 모든 것들.

능력 : 어빌리티 아날러시스
.dice 8 24999. = 13733

593 ◆swMQGeroKs (BE10zOzvxc)

2024-12-29 (내일 월요일) 14:26:00

엔딩기념으로 한번 인코 바꿀게
사실 바꾼 인코를 까먹음 이슈가 이유입니다🙇‍♀️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