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61099>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45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09-27 01:00:12 - 2023-09-28 00:47:37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8fwr5jTTh6)

2023-09-27 (水) 01:00:12


키마구레 에스커 「어이, 박사.」
닥터 스모모 「오오, 자네인가.」
키마구레 에스커 「낚시.」
닥터 스모모 「좋지.」


【봄 피리어드】 2턴: 9/18~10/1

벚꽃이 떨어지고 한층 더 파릇한 새싹 기운이 츠나지의 산자락에 깃들었습니다. 등교길을 따라 피어 있는 들꽃들을 보며, 앞날의 기대감으로 가슴 설레는 나날을 보내 보아요.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9/23), 우니상(9/30)

【마츠리 전전야 체육제】 9/25~10/1 (situplay>1596959105>1-2)

나츠마츠리가 다가왔습니다. 몇 년 전부터 츠나센 학원에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 하에, 나츠마츠리를 앞둔 시기에 체육제를 열기 시작했죠. 자, 온천여행권을 쟁취할 시간입니다.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59105>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461 마사바주 (s6WZpk/m3.)

2023-09-27 (水) 16:26:14

>>437 어렷을때 끼야아아아아악 하고 다 때려뿌수다 결국 배워버린 사실과 스킬

>>438 (애벌레 티셔츠에 토하는 마사바)

>>440 나름의 강함이라구요~

>>441
엣. 메이쨔 뱃살 무슨일인데스, 이런 뱃살로 경주우마무스메라니 말도 안 되는 데스!!!!

>>447
사미다레랑 메이사 뱃살 만지면서 놀리는 과거 이미 있었음

462 메이사주 (S8xxuHntD2)

2023-09-27 (水) 16:26:29

ㅋㅋㅋㅋㅋㅋ아 눈썹ㅋㅋㅋㅋㅋㅋㅋ아... 아.... 하지만귀여워...

463 나니와주 (G3GvzrldQ.)

2023-09-27 (水) 16:26:29

>>452 그리고 지금 생각속에 답레는 존재하지만 아직 머리가 당 충전중 상태에 있기에 웨잇 아웃 부탁드립니다...!

464 히다이주 (Y.qm5lNDuI)

2023-09-27 (水) 16:26:55

>>457 원하는 장소나 상황 있으신가요?

465 메이사주 (S8xxuHntD2)

2023-09-27 (水) 16:27:16

>>455>>457
4 차이로 이기다니 예상도 못한ㅋㅋㅋㅋㅋ
그러면.. 장소는 옥상이 좋겠어요.. 메이사 또 불법침입(?)해야지 헤헤

466 나니와주 (G3GvzrldQ.)

2023-09-27 (水) 16:28:06

그리고...흐므, 저런 떡밥이 돌았나요...

나니와쟝은 내장형 근육? 겉보기에는 티가 안나지만 살짝 말랑함의 속에 탄탄한게 있다는 느낌이려나요-

467 원더주 (qQU9y/8Qvs)

2023-09-27 (水) 16:28:36

>>458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463 편하실때 주시면 되는데스웅. 많이 피곤해보이시는데 일단 쉬시는 데샷!!

468 메이사주 (S8xxuHntD2)

2023-09-27 (水) 16:28:47

나니와도
말랑배인거죠 그럼???
우리 최단신 클럽이자 말랑배 클럽 결성해요(????)

469 나니와주 (G3GvzrldQ.)

2023-09-27 (水) 16:30:33

ㅋㅋㅋㅋㅋ 멘사모로 부족한것입니까 umamusume-

470 메이사주 (S8xxuHntD2)

2023-09-27 (水) 16:31: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쟈라미도 말랑배라면 멘사모로 만족하겠읍니다(????)

471 마사바주 (s6WZpk/m3.)

2023-09-27 (水) 16:31:08

>>458 이거 보니 때리는 법만 알고 맞는 법은 모르는 킥복싱마사바가 생각나네요

사미마마 : 너는 맞으면 죽으니까 때리는 법을 배우렴

472 사미다레주 (CNSluf.BG6)

2023-09-27 (水) 16:32:00

>>432 마사바 주사 잘 맞는 거 의젓해서 좋은데 오랜 병약 경력으로 익힌 스킬이라 가슴이 아파.... .🥺
하지만 지금은 일자복근까지 생긴 수준이라니 넘 기특해... 마사바 무한 쓰담... 더 버릇없어져도 돼 힝이잉

>>433 헉 경공은 조금 의외네요
근데 쌍절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더네 가정은 왠지 북두의 권 같을 거라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나니와주 하이하이임다~
우웃 일상 더 돌리고 싶지만
지금 멀티 불가라서 지켜보는 걸루 만족하겟슴다...

473 유키무라주 (fZ6IVNl4H.)

2023-09-27 (水) 16:32:31

>>458 wwwwwwwwwwwwww이건 여름합숙때 꼭 수영복을 입고 일상해야만(사심가득)
wow MMA를 직접 배울수 있는??? wwwwwwwwww 여기서 더 강해져버리면 우마무스메 기반 스레가 아니라 바키 기반 스레가 현실로 다가와버리는wwwwwwww 넘 웃긴wwwwwwwwww
하지만 일상 모먼트라면 언제든 환영인wwwwwwwwwww

>>459 wwwwww엣 이렇게 바로 일상 신청을 주시는????? wwwwwwwwww

>>461 하.... 넘 귀엽다... 꼬꼬꼬 최고야....(모에사)

>>466 wwwwwwww살짝 말랑하지만 탄탄한 배라니 최고인wwwwwwwwww 꼭 만져보고 싶은wwwwwwwwwwwwwwwwwww

[속보] 우마무스메들에게 성희롱을 일삼던 유 모 주가 긴급 체포된것으로 밝혀져....... '내 안의 디지땅을 멈출 수 없었다' 라고 진술한것으로.......

>>468 wwwwwwwwwww말랑배 클럽이라니 이 무슨 카와이한wwwwwwwwww 진짜 미치겠는wwwwwwwwwwwwwwwwwww

474 마사바주 (s6WZpk/m3.)

2023-09-27 (水) 16:32:39

>>472 무한 버릇없음 마사바로 이 쓰담 보답하겟습니다

475 유키무라주 (fZ6IVNl4H.)

2023-09-27 (水) 16:33:30

>>474 하.... 건방진 마사바 최고다아아아아앗

476 마사바주 (s6WZpk/m3.)

2023-09-27 (水) 16:37:00

>>475
모모짱~ 나 오마카세 사시미 사줘?
뭐? 돈이 없어? 알빠임? 알바해서 벌어서 나 사줘
모모짱 놀자~ 에? 자야한다고? 새벽 3시라고? 알빠임? 나와~ 우리 집 앞으로 와~

477 유키무라주 (N8DB.YX4io)

2023-09-27 (水) 16:37:35

이....이렇게까지 건방져지다니...................

478 마리야 - 메이사 (uUKaPdGg7c)

2023-09-27 (水) 16:38:40

>>314
땅바닥에 주저앉아 메이사가 힘이 빠진 목소리로 부른다.
기억해주었던거구나. 곱빼기로 기억되는 건 좀 어떤가 싶긴 하지만...

"...방해했을까."

그리 말하면서도 눈앞의 우마무스메를 관찰하며 먼저 오버 트레이닝의 여부를 확인한다.
언그레이때도 그랬고, 원더에게도 그랬고, 유키무라에게도 그랬던 것처럼.

'숨이 거칠지만...단순히 힘이 너무 들어갔어.'

보통은 근육에 힘이 들어갈 수록, 그만큼 신체의 피로가 빨리 찾아올 것이다.
...원더같은 경우가 비정상인 경우. 아마 원더도 처음부터 그렇진 않았을테고,
익숙해지다보니 피로에 둔감해진거겠지.
눈에 보이는 것은 단순한 피로누적이지만...지쳐있는 건, 심신일지도 모른다.

"메이사 프로키온."

이 이름이 맞겠지?라는 식으로 메이사에게 질문하면서 인사를 건넨다.
//가볍게 인사~


479 메이사주 (S8xxuHntD2)

2023-09-27 (水) 16:38:47

참고 참던 윾식이가 결국 참교육시전하는 내용의 3차창작 떠올랐어요(????)

480 히다이주 (Y.qm5lNDuI)

2023-09-27 (水) 16:39:12

메이사주 선레에서 원하시는 장소나 상황 있으신가요? 😊

481 사미다레주 (CNSluf.BG6)

2023-09-27 (水) 16:39:23

>>458 이 다음 컷은 눈썹 그리는 데 동참/방관했다면서 학생들 거의 전부 손 드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츠나센 학생들도 그럴 것 같아서 웃겨요

제노사이드 커터한테 눈썹 그린 학생 손 드세요(?)

>>466 유사 내장형?인 거구나 그것도 좋죠 최고....... 나니와쟝도 병약에 체격이 작은데 그만한 몸을 만들어냈다니 존경스러운wwwwwwww

>>470 쟈라미주 오시면... 꼭... 쟈라미 배 물어보기..... (메모)

>>4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맞기 전에 상대를 먼저 쓰러뜨린다.... 이거 완전 간지. 로망 그 자체.인데요

아 마사바주 마사바주
마사바가 쿠소닝겐한테 썼던 암바 기술 같은 거 사미마마가 가르쳐줬다는 설정
어떠신지

482 마사바주 (s6WZpk/m3.)

2023-09-27 (水) 16:39:28

>>477 당신이 바라던 마사바

>>478 먀가 메를 가져가면 이번에야말로 긴빠이대먀왕 스러운 모습을 보일 수 있다!!

483 마사바주 (s6WZpk/m3.)

2023-09-27 (水) 16:41:44

>>479 창작해서 줘
나 배고파

>>481 wwwwwwww좋아요

사미마마도 마사바 타격기보단 관절기 더 잘 알려줬을 듯
세상 훈훈한 츠나지지만 어린애들 운동시키면 부모님들이 젤 좋아하고 마사바도 MMA 좋아해서 사미마마관장 1대제자인걸로...

484 레이니주 (D5pR7DBg9E)

2023-09-27 (水) 16:41:49

퇴근까지... 9분!

긴빠이 대마왕 (긴빠이 성공이력 0)의 저력은 과연...

485 사미다레주 (CNSluf.BG6)

2023-09-27 (水) 16:42:57

>>473 wwwwwwwwwww저 진짜로 합숙기간 때 어떻게든 힘 내 보 겠 습 니 다🔥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더라 원작겜에서도(간접 언급만 있었지만) 우마무스메 격투기는 거의 바키 수준이라고 했던 것 같고??? 좋아요 그렇다면 일상 때 한 번 물어보는 걸로wwwwww

>>4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 한 문장이 왜 이렇게 웃기지

486 메이사-마리야 (S8xxuHntD2)

2023-09-27 (水) 16:43:37

"하아... 아니, 마침 좀.. 쉬어야겠, 다고..."

생각한 참. 이라고 말을 맺기 무섭게 숨을 내쉬었다. 흐트러진 호흡을 다시 되돌리는 데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했다. .....이렇게 지치는데도 아직 답답한 건 사라지지 않네. 으음, 분명 달리다보면 기분이 좋아졌을텐데 말이지. 손으로 이마의 땀을 훔친다. 음. 축축하네에...

"아- 맞아요. 그러니까... ......곱배기 씨..."

어라, 그때 이름... 나만 말했던가. 아니면 기억을 못하는 건가? 아무리 생각해도 곱배기 외의 정보가 생각이 안 나. 아- 맞아. 날 엄청 쳐다봤던 것도 기억나고. 이런 포인트는 생각나는데 왜 이름은 기억이 안 날까. ...더 생각해도 지금은 산소도 부족하고, 당도 수분도 필요한 뇌가 더 이상의 일을 거부하는 느낌이 들었다. 즉, 기억이 안 난다는 것이다.

"그때도 지금도 엄청 보고있네요... 아, 트랙 써야하면 나올게요."

모두가 써야하니까, 혼자 독점할 순 없겠지. 아쉬워도 시간이 되면 나와야하는 법이다.
그런데 벌써 그렇게 시간이 지났던가... 뭐, 오래 뛴 것 같긴 하니까.

487 메이사주 (S8xxuHntD2)

2023-09-27 (水) 16:44:15

>>480 앗 장소는 옥상이면 좋겠어요! 아까 작성한거 같?은데 어디로 가버린ㅋㅋㅋ 내 레슼ㅋㅋㅋㅋ
상황은 몬다이쌤 편하신대로 해주시면 좋겠슴다~

488 다이고 - 미즈호 (aKk5sh/QIs)

2023-09-27 (水) 16:46:53

>>454

[ 예산 관련입니다 ]
[ 자택에 계시면 방문해도 괜찮겠습니까? ]
[ 전산입력 전에 직접 확인해야 할 것 같아서요 ]

집에 머무르고 있는 거로군.
두문불출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었다, 병가를 낸 만큼 되도록이면 푹 쉬게 해주고 싶었지만... 이 청구를 그대로 입력해버리면...
다이고는 종이봉투에 함께 챙겨온 청구서를 생각하며 작게 한숨을 흘렸다.

"여기까지 왔으니 해보는 수밖에."

489 사미다레주 (CNSluf.BG6)

2023-09-27 (水) 16:50:08

>>483 wwwwwww1대제자라니 영광인wwwwwwwwww
마사바가 병약했으니까 호신 목적으로 좀 가르쳐줬을 것 같네여

490 히다이 - 메이사 (Y.qm5lNDuI)

2023-09-27 (水) 16:50:13

옥상의흡연
방과후휴식시간
기분개좋음

오늘의 하이쿠다. 옥상이 어떠한 사고로 인해 꽤나 한산해진 요즘, 나는 옥상도 흡연실로 쓸 수 있게 되었다. 오즈 학원장이 알게 되면 한 마디 할지도 모르지만, 일단 교사 흡연실 건의도 했었으니까 내 잘못은 아니지 않음? 이라며 정당화를 한 번 해봅니다.

그보다 나, 금연 실패했네...
자연스럽게 전보다 더 피고 있어...

뭔가 자각하고 나니, 구린내❤️라는 환청이 들리는 것 같아 담배를 피다 말고 져지에 코를 박아본다. 아니, 나 그렇게 담배냄새 나냐.

...멀리서 본다면 쟤 뭐하냐? 하는 모습이겠지.

491 다이고주 (aKk5sh/QIs)

2023-09-27 (水) 16:50:35

>>449 헉 뭘까요 기대가 마구마구

>>484 레이니주 퇴근 타이밍! 수고했으요!

그리고 저는 10분 뒤 정기보고가 있읍니다...

492 레이니주 (43m0jJ13Ck)

2023-09-27 (水) 16:51:42

아니 진짜로 그 웹박 히다이주가 넣었냐구요

493 히다이주 (Y.qm5lNDuI)

2023-09-27 (水) 16:52:12

>>491 별 건 아니고... 히다이가 다이고와 일상할 때 한 번쯤 나올 상황이 있어서
아 이건 내가 보고 싶다! 하는 마음에 그림 버튼을 눌러버렸지 뭐예요.

아, 그림 버튼이란 건 편리한 존재인데... 아는 사람한테 기프티콘을 보내주고 보고 싶은 걸 말하면 그림이 들어오더라구요. 🙂
편리합니다.

494 유키무라주 (fZ6IVNl4H.)

2023-09-27 (水) 16:52:47

>>479 >>482 wwwwwwwwwwwwww 마사바 딱밤 때려서 참교육하면 분명 우에엥 하고 울어버릴거라서 와따시 전혀 이길 수 없는wwwwww 너무 슬픈wwwwww

wwwwwwwwww코이츠땃쥐 너무 강한wwwww 먼가 나중에 레슬링이나 스모같은 이벤트 해도 재밌을것같은wwwww

>>484 ww오늘도 고생 많으셨던www 나데나데인ww

>>485 wwwwwwwww미치겠다 와따시 벌써 너무 설레는wwwwww 하...... 합숙기간 언제옴????? 미치겠다wwww
아주 좋은wwwww 더 강해지도록 수련해버리는wwwwwww(코이츠 레이스 관두고 무도가의 길을 걸어버리는www)

wwww히다이 츳코미 풍으로 써봤는데 웃겨드릴수 있어서 기쁜ww

495 미즈호 - 다이고 (GQeQHWhEFs)

2023-09-27 (水) 16:54:28

>>488
[ 어떤 예산 관련인지는 모르겠지만 ]
[ 도착하시면 바로 노크해 주세요 ]
[ 바로 확인하러 나가겠답니다 ]

결국 글은 써지지 않았다. 정확히는 써지긴 했는데 [ 작가님 현실에서 차이셨나요? ] 소리를 들을 연재분이 만들어졌다. 지금 연재하고 있는 분량 다음에 이게 이어질 걸 생각하면 실로 아찔한 내용이다..... 한숨을 내쉬며 사과 노트북을 덮고 미즈호는 자리에서 일어섰다. 코우가 다녀간 뒤라 어느정도 진정은 되어 있다. 뭘 확인해도 그러려니 할 수 있을 정도로.

하지만 니시카타 미즈호는 그 때만 해도 어마무시한 금액을 보게 될줄 모르고 있었다......

496 히다이주 (Y.qm5lNDuI)

2023-09-27 (水) 16:54:30

😨 "이... 이렇게까지 건방져지다니.........."

497 다이고주 (aKk5sh/QIs)

2023-09-27 (水) 16:54:49

>>493 오오 그렇구나 역시 기대가 되네요(?) 대체 무슨 상황일까...
그림 버튼...너무 편리해보인다 저도 쓰고싶어요(??)

498 메이사-히다이 (S8xxuHntD2)

2023-09-27 (水) 16:55:39

"아~ 구려❤️ 구린내❤️ 담배냄새❤️ 아저씨 냄새❤️"

환청인 줄 알았어? 유감이지만 메이사였지롱❤️
옥상 한 구석에서 당당하게(?) 땡땡이를 치다가, 갑자기 풍기는 담배냄새에 얼굴을 살짝 찌푸렸다. 누구냐. 또 그 아저씨? 하고 슬쩍 냄새의 근원지로 다가가서 쓱 보니, 담배를 피울거면 그냥 피우지, 뭘 또 저지에 코를 박고 있는걸까.
'한심해~ 냄새 신경쓰는 주제에 금연은 못하는 의지박약❤️'까지 해줄까 했지만, 요즘 여러모로 기분도 별로고 해서... 적당히 하는 걸로.

"또 금연구역에서 흡연중이야, 아저씨?"

학원장한테 일러버릴거야, 하고 으름장을 놔보기도 한다. 뭐, 귀찮아서 안 할거지만 말이지.

499 메이사주 (S8xxuHntD2)

2023-09-27 (水) 16:56:42

레이니주 지금은 퇴근하신? 오늘도 고생많으셨던wwww 얼른 가서 쉬시는wwww
그리고 다이고주는 정기보고 화이팅임다~

500 레이니주 (43m0jJ13Ck)

2023-09-27 (水) 16:57:42

하잇 🫡
비예보가 있어서 서둘러 걷는 중임다 집 갈때까지 비가 안내려야.......

501 저스트 러브 미 -> 언그레이 데이즈 (HuSTzve4Rg)

2023-09-27 (水) 16:57:56

situplay>1596960088>983

"햐쿠 짱, 귀여우니까요~."

역시 키울까? 음, 한 번 더 데리고 오면 가둬둘래~~. 귀엽잖아. 귀여우니까, 중앙으로 돌아가면 데려가버릴래~~.

"ー에헤헤. 중앙으로 돌아가면 엄청, 엄~ 청 슬플지도 모르겠어요."

가볍게 말하는 듯 하면서도 느리게 당근주스가 들어있던 컵을 내려둔다. 아무렇지 않다는 얼굴에 비해선, 그 눈에 담긴 깊이는 꽤 깊어보인다. 여러가지 생각들이 뒤엉킨다.

우니상이 앞이다. 이런 생각은, 좋지 않으니까.

"그레 쨩도, 중앙으로 같이 갈래요? 그레 쨩, 강하니까. 중앙에 같이 편입해서 더 더ー 강해지면~. 그러면, 그레 쨩도 좋지 않을까요~?"

502 유키무라주 (fZ6IVNl4H.)

2023-09-27 (水) 16:58:17

다이고쟌... 정기보고라니 듣기만 해도 위가 쓰린...
으윽... 유... 유식이의 자아가 나오려고 해.....

>>496 wwwwwwwwww역시 원조의 품격은 따라갈수가 없는wwww 너무웃긴wwwww

503 메이사주 (S8xxuHntD2)

2023-09-27 (水) 16:58:36

쟈-하쟈-하
오신 김에 쟈라미 말랑배인지 복근배인지 알려주세요
중대사항입니다(?)

504 유키무라주 (fZ6IVNl4H.)

2023-09-27 (水) 16:59:03

wwww레이니쟌 뽀송하게 귀가하시길 바라는www

쟈라미쟌 굿모닝 굿모닝인wwww 어서오시는www
쟈라마 말랑배인지 딱딱그뉵배인지 빨리 알려주시는(????)

505 유키무라주 (fZ6IVNl4H.)

2023-09-27 (水) 16:59:24

>>503 "일심동체" 해버린wwwwwwwwwwwwww

506 쟈라미주 (HuSTzve4Rg)

2023-09-27 (水) 16:59:52

오늘도 급하게 답레쓰고 치고빠지기.
이런 나. 제법 닌자 같… 같… 닌자인걸까…?

쟈라미. 원랜 복근이 있었는데 말이죠.
체중: 이상적이랍니다~. (최근 살짝 증가)

507 메이사주 (S8xxuHntD2)

2023-09-27 (水) 17:00:25

팀 시노비다운 치고 빠지기~

그럼 말랑배...?
멘사모 말랑배 모임도 겸하는?것??

508 히다이 - 메이사 (Y.qm5lNDuI)

2023-09-27 (水) 17:00:44

>>498 메이사

아, 이 유창한 메스각기어. 이건 환청이 아니라 진짜였네요. 그야 나는 남자고 맥스가키는 될 수 없으니까...
져지에 코를 박은채로 고개를 돌려 메이사를 바라본다.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갑자기 더 땡겨와서 피던 걸 쭉 빨고 땅에 버렸다.

"이제 여기가 흡연구역이야. 그리고 학생 출입금지 구역이거든."

고백공격 이후로 나의 성장한 점이 있다면 조금 깡이 생기고 뻔뻔해졌다는 걸까. 나는 흡연구역이라고 멋대로 주장하며 다시 져지를 입었다...

"...근데 나 그렇게 냄새 나냐...?"

아니 미안, 사실 깡?은 없는 걸지도. 금연 약속까지 해놓고 피고 있으니 이런저런 죄책감이 복리로 들어와서... 게다가 안 피다가 펴니까 나도 냄새가 어렴풋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다.

509 리카주 (Do0Q2W8Ibo)

2023-09-27 (水) 17:02:11

외식인가.. 잠깐 갱신인 거시야.

510 히다이주 (Y.qm5lNDuI)

2023-09-27 (水) 17:06:34

리카주 앵하입니다 👋

511 메이사-히다이 (S8xxuHntD2)

2023-09-27 (水) 17:07:36

"우와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교사 실격이야❤️"

꽁초를 툭 땅에 버리는 걸 보고 한번 더 히죽히죽. 그나저나 옥상이 흡연구역이 됐다는 얘긴 못 들었는데?

"진짜? 확인해보고 아니면 어떡하려고~?"
"...그렇긴 하지. 그래도 뭐 상관없잖아. 난 나쁜 아이니까~ 무단출입 정도는 해도 된다고~"

확실히, 학교는 금연구역이지. 그리고 옥상은 학생 출입금지 구역이고.
둘 다 하나씩 당당하게 위반하고 있는 처지니까 뭐, 괜찮지 않을까.

"이제야 알았어? 병원에서는 그나마 덜했는데, 그 새 또 구린내 아저씨로 돌아왔네. 다음엔 페브리즈라도 갖다줄게❤️"

병원 냄새 때문에 묻혔던건지, 입원 중에는 금연이었던건지. 하여간 병문안 갔을 때보다 지금이 좀 더 담배냄새나고.. 구린내 나. 농담처럼 말했지만 다음엔 진짜로 페브리즈 하나 사줄까. 향수처럼 뿌리고 다니라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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