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52087>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33펄롱 :: 1001

안카자카 경기장 ◆orOiNmCmOc

2023-09-16 20:14:28 - 2023-09-17 15:56:35

0 안카자카 경기장 ◆orOiNmCmOc (kY4KeNjFVM)

2023-09-16 (파란날) 20:14:28


보우시 헤이터 「크아아아악! 머리에 그거 얼른 떼어내!!!」

오즈 학원장 「... 뭔가 미안하게 됐군요.」
미모토 트레이너 「아뇨, 며칠 전부터 저 상태였어요.」


【봄 피리어드】 1턴: 9/4~9/17

츠나지의 해안도로에 벚꽃이 피고, 봄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습니다. 이불처럼 따뜻한 햇살에 감싸여 지각하지 않고 싶다면 땅속에 잠들어 있던 씨앗보다도 성실히 움직여야겠죠.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9/9), 이와시캔(9/16)

【찰렌타인 데이】 9/4~9/15 (situplay>1596941161>1)

츠나센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선물 문화, 「찰렌타인 데이」가 9월 4일 월요일부터 9월 15일 금요일까지 진행됩니다. 터무니없이 열량이 높은 초콜릿과 함께, 상대방을 향한 여러 의미로 위험한 마음을 전해 봅시다.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51087>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594 미즈호주 (XGPSWb5BZ2)

2023-09-17 (내일 월요일) 06:06:27

Wwwwwwwwwwwwwwwwwwwwwwwwww

595 코우주 (Xc.Vx4AY3c)

2023-09-17 (내일 월요일) 06:06:47

우에엥 나니에몽(아님)

596 유키무라주 (VZxXOQ3j7U)

2023-09-17 (내일 월요일) 06:08:39

wwwwww하아 드디어 진정됐다 후..... 인사가 늦었소 미즈호-공 잠은 잘 주무셨는지???wwwwwwwwww 그래도 기상하시자마자 웃겨드릴수 있어 아주 기쁜www 이제부터 미즈호공과 와따시를 한몸으로 간주하여 미즈호공의 스불재 놀림을 막아버리는(????)

>>576 wwwwwwwwwww미치겠는wwwwwwww

>>577 >>579 wwwwwww코이츠 진짜 일상왕의 품격이 무엇인지 보여줘버리는wwwwww

>>578 wwwwwwwwwww럽코가 아니라 스불재인wwwwww

하아 미치겠다 개그왕 히다이주 오야스미 오야스미하시는wwwww 어장을 완전히 뒤집어놓고 주무셔버리는wwwwwww

>>590-591 wwwwwwwwww나니와쟝 와따시에게 순탄일상의 비결을 알려주시는wwww 와따시는 이렇게 친근하게 다가가서 담배 오케이야~ 하고 사진찍어서 좀 놀리다가 다이죠부 다이죠부 모 쇼가나이나~ 하고선 다정투샷 선물한 뒤 친해지려는 계획이었는데 한치 앞을 알수 없는 커생의 늪에 빠져버린wwwww


큰일났다 와따시 이젠 히다이의 케지메에까지 관련되어버린?!?!wwwwwwwwwwww

597 나니와주 (Oowa2uZdcY)

2023-09-17 (내일 월요일) 06:09:33

아니 근데 나니와의 케지메라 해도 그렇게 큰 느낌은 아닌... 그냥 진심으로 화나서 조곤조곤 따져물으면서 당신을 계속 무표정으로 노려보는 정도인...(?)

598 유키무라주 (VZxXOQ3j7U)

2023-09-17 (내일 월요일) 06:10:09

하 레이니쨩 일상 너무 슬퍼서 진심눈물 흘려버리는wwwww 코이츠 어째서 행복해지지 않는wwwwwww 옆에서 마구마구 보듬어줘야만wwwww

599 히다이 - 레이니 (9QckxN0ruE)

2023-09-17 (내일 월요일) 06:10:36

>>589 레이니

...사실 나도 시라기 다이고라는 사람을 잘 모른다. 그리고 본인도 자신을 잘 모를 거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도시락의 맛 하나 분명히 말 할 줄 모르는 사람이니까.
어느 순간 스트레스로 질환이 생기고 나서야 '아? 제가 그렇게 힘들었슴까?' 할 법한 사람이라고.

내가 아는 만큼이면 시라기 다이고를 유추하기에 부족함은 없을 거라고 잠시 오만하기로 한다. 아니어도 어쩔 수 없다. 머리에 희게 먼지가 쌓여선, 얼굴은 눈물자국으로 엉망인 녀석을 '네 담당이니까 알아서 하세요' 라고 돌려보내면 그건...

'선생 실격이지 않슴까...'

라고 할 거 같다. 그건 좀.

"내가, 휴, 내가. 내가 다이고랑 형동생한다고 했지? 나 걔 잘 알거든. 진짜 몇 년지기 다 치우고 영혼의 콤비랄까, 패트와 매트랄까, 너네 나이는 그거 모르나? 씁, 하여튼..."

"시라기 다이고는 억지로 떠맡지 않았어."

"내가 들었어."

흉곽이 쿡쿡 쑤신다. 이건 좀 크리티컬인가.

"네가 자랑스럽대."

특이함의 근원지를 찾은 기분이었다. 그래서 나는 있는 허풍 없는 허풍 다 꺼내주기로 했다. 들키면? 그런 말 한 적 없다던데요 하면?
케세라세라.

"네가 자기 담당 우마무스메여서 행복하다더라."

어휴, 이걸 뭐 닦아줄 거리도 없고... 어쩐다. 있는대로 손을 바지에 문질러 닦고, 무릎을 굽혀 우는 여자애 얼굴을 올려다본다. 와, 상당하다. 이거 손으로 닦이나. 대충 손등으로 볼이랑 코밑을 훔쳐주었다. 조카한테 해주던 것이라 익숙하다.

"이젠 좀 괜찮냐?"

600 유키무라주 (VZxXOQ3j7U)

2023-09-17 (내일 월요일) 06:10:49

>>597 그거 너무 코와이한wwwww 원래 화 안내던 사람이 화내는게 무서운wwwww 갑자기 정색하는 하루 우라라쟌만큼 코와이한wwwwwwwwwwwww

601 코우 - 미즈호 (Xc.Vx4AY3c)

2023-09-17 (내일 월요일) 06:10:59

이와시캔이 끝나고, 다음 날.
교내는 여전히 레이스의 열기로 들떠있었다.
그 주인공은 당연히 언그레이 데이즈였고, 그녀의 트레이너인 자신에게도 약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아무튼간에, 트레이너실의 문을 열고 들어오는 코우.
이른 아침의 트레이너실은 조용했다.
제 자리를 찾아들어가니, 책상 위에 수상해보이는 상자가 하나 놓여있는 게 보였다.
코우는, 일단 의자에 앉아서 쪽지를 읽어본다.
니시카타 미즈호의 봉제인형, 그런데 이제 학교 수영복 차림인...

602 유키무라주 (VZxXOQ3j7U)

2023-09-17 (내일 월요일) 06:11:23

히다이주 빨리 대답해보십시오 님 현직 개그만화 작가죠??????????????

603 미즈호주 (XGPSWb5BZ2)

2023-09-17 (내일 월요일) 06:11:49

아 너무 즐겁다
확인하고 있을때 출근하는 미즈호

604 나니와주 (Oowa2uZdcY)

2023-09-17 (내일 월요일) 06:12:12

아무리봐도 이거 거슬리는데 싶은거 그냥 참을인자 3번으로 무시하세요. 그리고 나중에 야야 다 괘아났는디 그거는 안해주므는 안되나- 같은 느낌으로 이야기를 하는거예요!(거의 국영수 위주 예습복습 이야기 수준)

사실 레이니와 일상에서 한번 세게 찔린게 있긴 했는데 나니와쟝 넘어갈 강철멘탈이기에 넘어간 것도 없지는 않은ww

605 히다이주 (9QckxN0ruE)

2023-09-17 (내일 월요일) 06:12:22

>>602 백수입니다!
농담이에요. 사무직입니다.

606 히다이주 (9QckxN0ruE)

2023-09-17 (내일 월요일) 06:13:10

그리고 다들 앵밤입니다 👋

607 나니와주 (Oowa2uZdcY)

2023-09-17 (내일 월요일) 06:13:24

일단 히다이가 현재 저지른게 이미 선생실격인 건에 대하여(?)

608 코우주 (Xc.Vx4AY3c)

2023-09-17 (내일 월요일) 06:13:38

잘자요

609 나니와주 (Oowa2uZdcY)

2023-09-17 (내일 월요일) 06:13:57

잘자요 히다이주- 으음, 이미 밤샌거 어쩔수 없군 차타고 가면서 잔다(?)

610 레이니주 (0bzYay3FPo)

2023-09-17 (내일 월요일) 06:14:52

히다이주 푹 주무세요~~~~

>>604 꺼흐흐흑 나니와쟝 레이니가 미안해
지뢰계 온나노코인데 남들 지뢰도 열심히 밟고 다니는
우마무스메.........

611 나니와주 (Oowa2uZdcY)

2023-09-17 (내일 월요일) 06:15:34

일단 물어볼게요 다들 혹시 히다이군에게 피해입은(?) 캐릭터들 중에 아무나 나니와쟝에게 그런 일이 있었다고 말할 캐 있슴미까?

612 코우주 (Xc.Vx4AY3c)

2023-09-17 (내일 월요일) 06:16:12

굳이 꼰지르지는 않을거 같읍니다
소문났다면 몰라도(?)

613 나니와주 (Oowa2uZdcY)

2023-09-17 (내일 월요일) 06:16:16

>>610 뭐어, 그거 극복하고 친하게 지낼수 있었으니까 결과 좋으면 장땡이죠오-

614 나니와주 (Oowa2uZdcY)

2023-09-17 (내일 월요일) 06:17:11

뭐어 또레나야 그럴거 같았고(?)

소통 마니 안하는 착각계통 2(원조는 마리야)

615 레이니주 (RjZPtmAx/Y)

2023-09-17 (내일 월요일) 06:17:51

마리링!!!!!!!!

>>611 레이니는 본인 멘탈 본인이 터트린거라 말 안항듯요????

616 미즈호 - 코우 (XGPSWb5BZ2)

2023-09-17 (내일 월요일) 06:18:47

>>601
이와시캔을 앞두고 니시카타 미즈호는 봉제인형을 하나 주문했다. 그것도 자신의 인형을 말이다. 키즈나 워크스가 어떤 식으로 만들어 줄지도 궁금했고, 인형이란 게 좋은 선물이 되어줄지도 모른단 생각을 해서 충동적으로 [ 야나기하라 코우 씨 측으로 보내주세요 ] 라 부탁했다.
....그리고 이와시캔 다음날, 때마침 타이밍 좋게 그 인형이 도착했고, 니시카타 미즈호는 출근하자마자 자신의 수영복 인형 박스를 앞에 두고 있는 코우를 보게 되었다.....

 " .........조, 좋은 아침 이랍니다. 코우 씨.... "

잔뜩 얼굴이 빨개진 상태로 코우에게 꾸벅 인사를 건네곤, 미즈호는 재빨리 자신의 자리로 가려 하였다. 아, 부끄러워!

617 나니와주 (Oowa2uZdcY)

2023-09-17 (내일 월요일) 06:18:52

레이니쟝은 근데 진짜 멘탈 너무 약해... 나니와쟝이 제대로 지지대가 되어줄수 있을지, 혹시 퓨즈 건드려버리는건 아닐지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네요...

618 유키무라-히다이 (VZxXOQ3j7U)

2023-09-17 (내일 월요일) 06:19:04

당신이 날 빤히 바라보는게 느껴졌다. 얼굴이 너무 뜨거워서 도저히 당신을 바라 볼 수 없었다. 어질어질해. 그리고 당신은 황급히 떨어져서...

“...”

“유키무라짱이라고 부르지 마.”

잔뜩 볼에 바람을 넣어 부풀리고, 당신을 째려보았다. 무슨 파렴치한 행동을 내게 한건지, 정말 이해하고 있는거야?! 안되겠다. 화를 내서 단단히 혼내줘야겠어. 이제 진짜 봐주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하며 일단 당신에게 핸드폰을 넘겨주었다. 일단 나도 추스를 시간이 필요하니까.... 레이스중에 하듯 짧게 숨을 코로 쉬며 진정하려고 하고 있는데.

“엣.”

당신은 갑자기 날 붙잡고 내 머리에 마구마구 수염을 문질러버리는게 아닌가?!?!

“꺄아아아아악!!! 이거 놔!!!!”

나는 2연타로 이어진 너무나도 부끄러운 행동에-

그만 그 위력이 너무 무시무시해 봉인해둔 ”유키무라 금술“ 2식 - ’머리 부수기‘ 를 사용해버렸다.
왼쪽 팔꿈치로는 턱을, 오른쪽 팔꿈치로는 관자놀이를 노리고 순식간에 뻗는 아주 무시무시한 기술! 하지만 이 허접무스메, 눈을 질끈 감고 시전했기에 아마 피한다면 충분히 피할수 있을 것이고, 어쩌면 맞지 않은 채 굉장히 위협적인... 장수말벌이 바로 귓가를 지나가는 소리를 내며 허공을 가를지도 모른다.

“이, 이, 코노 헨따이! 치한! 오타쿠! 아저씨! 대머리이이잇!!!!!”

“누가 도와주세요오오오오!!!! 경찰!! 경차아아알-”

그리고 마구마구 소리를 질러버리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 일상, 어떻게 될 것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다아아아아앗!!!!!!

619 미즈호주 (XGPSWb5BZ2)

2023-09-17 (내일 월요일) 06:19:20

히다이주 앵밤 이오

620 유키무라주 (VZxXOQ3j7U)

2023-09-17 (내일 월요일) 06:19:25

하 미치겠다 갈데까지 가보자 와따시는 스불재 제2호인wwwwwwwwwwwwwwwwwwwwww

621 히다이주 (9QckxN0ruE)

2023-09-17 (내일 월요일) 06:19:36

앵밤하겠다고 가서 다시 등장하는 것도 멋쩍은 일이지만
너무 맵게 호통치지는 말아주세요 🥲 무섭다구요

622 미즈호주 (XGPSWb5BZ2)

2023-09-17 (내일 월요일) 06:20:11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다이 팀 프러시안한테 얼마나 물리적 피해 받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3 코우주 (Xc.Vx4AY3c)

2023-09-17 (내일 월요일) 06:20:12

wwwwwwwwwwwwwwwwwww

624 나니와주 (Oowa2uZdcY)

2023-09-17 (내일 월요일) 06:20:55

>>618 아, 이건 긴급속보입니다.

히다이 유우가군이 유키무라 모모카양의 라이징 어퍼컷으로 인해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갸루우마무스메는 이에 대해 초 우케루ww라는 반응을 보였고(?)

625 유키무라주 (VZxXOQ3j7U)

2023-09-17 (내일 월요일) 06:22:39

>>621 헉 혹시 와따시한테 말씀하시는...???

626 히다이주 (9QckxN0ruE)

2023-09-17 (내일 월요일) 06:23:14

>>625 아뇨아뇨 나니와의 진심 케지메가
이건 정말로 두려워서... 😰
나니와는 아버지잖아요. 아빠한테 한 소리 들으면 그건 심각한거라구요

627 히다이주 (9QckxN0ruE)

2023-09-17 (내일 월요일) 06:23:43

하여튼 정말로 앵밤입니다 👋👋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628 미즈호주 (XGPSWb5BZ2)

2023-09-17 (내일 월요일) 06:23:47

나니와 이미 존재 자체가 아버지가 되버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9 유키무라주 (VZxXOQ3j7U)

2023-09-17 (내일 월요일) 06:23:51

>>626 휴 진심도게자 사과문 5만자를 준비하려고 막 에버노트를 켰었는데 다행인wwwwwwwwwwwwwwwwwwwwww

630 나니와주 (Oowa2uZdcY)

2023-09-17 (내일 월요일) 06:24:09

그리고 유키무라쟝 거리감 이상한www 언그레이쟝에게는 낚시 가르쳐주면서 포옹 시전하고는 히다이에게 수염 부비 받자 바로 살해미수 기술 박아버리는www

그러면 유키무라 나니와쟝이 그 포옹한 상태에서 그거 지적했면 어땠으려낭...

631 유키무라주 (VZxXOQ3j7U)

2023-09-17 (내일 월요일) 06:24:15

wwwwwwww히다이주 정말로 오야스미인wwwww 덕분에 미치게 웃겼던wwww

632 나니와주 (Oowa2uZdcY)

2023-09-17 (내일 월요일) 06:25:47

???: "내는 화나지 않았어야...기양 실망혔을 뿐이라."(?)

633 레이니주 (b/VeX8NAdg)

2023-09-17 (내일 월요일) 06:25:57

>>617 사실 마주도 매일 이 표정으로 레이니를 굴리고 있습니다 얘는 츠나센이 아니라 정신과를 다녀야 할 것 같은데
(오해방지 쿠션 : 본 마주는 멘탈 허접과 수면장애 등등 여러 요인으로 정신과에서 장기간 진료를 받은적 있으며... 정신적 요인으로 고통받으시는 환우분께 대해서 가볍게 이야기 할 생각이 없읍니다...)

634 나니와주 (Oowa2uZdcY)

2023-09-17 (내일 월요일) 06:27:11

그리고 혹여 나니와쟝이 진짜 뭔가 잘못 건드리거나 한다면 부디 말해주세요! 그, 나니와주가 갈등 rp를 조금 힘들어해서 말이죠 진짜 캐릭터적이 아니라 나니와주 자체가...

635 유키무라주 (VZxXOQ3j7U)

2023-09-17 (내일 월요일) 06:27:51

>>630 wwwwwwww거기엔 합당한 이유가 있는wwwwwww 리얼로 거리감 잘 모르는것도 있지만 일단 히다이쟌은 어른 + 남자 인데다가 수염 = 입 = 정수리 키스?!?!?! 라는 미친 결론에 다다라버린wwwwwwwww 코이츠 허접무스메기에 가능한 초 허접 삼단논법인wwwww

하하하하지만 개그일상 보정으로 100t 망치를 맞아도 머리에 혹 생기고 마는것처럼 피하거나 안맞거나 맞아도 일상 끝나면 뾰로롱 하고 나을거라고 생각해요.........

wwwwwwwwww그건진짜 '물고기를 잡게해줘서 더 친해진다' 라는 생각밖에 없어서 한 행동이라 깨닫지 못한wwwwwwwwww 알았으면 히다이랑 똑같이 굉장히 부끄러워하고 머쓱머쓱 머뭇머뭇 수줍수줍 반응인www 거기에 나니와가 뭔가 적극적인 스킨십을 해온다??? 바로 도망 or real 유키무라 1식 브라질리언-킥 시전해버릴지도 모르는wwww 의외로 공통된 수줍은 소녀 반응인wwwww(하지만 힘이 소녀가 아닌wwwwwww)

636 나니와주 (Oowa2uZdcY)

2023-09-17 (내일 월요일) 06:32:28

사실 나니와가 해올 반응은 진짜 요구해 오지 않는 이상 쓰담 &포옹으로 끝인www 나니와는 짖궂은 장난 치지 않는 타입인wwww

637 레이니주 (to0iuyeYbI)

2023-09-17 (내일 월요일) 06:32:57

>>634 근데 나니와쟝은 천사여서??? 나니와주께서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은데?!?!?!?!?! 나니와쟝 마지 천사...

그리고 저도... 저는... 다 즐겨서 오케이인데
제가 너무 과하다 일상이 불편하다!!!! 싶으면 가차없이 킥 날려주심 됩니다 날려주시는 즉시 자중하고 방향 틀겠슴다!!!!

638 유키무라주 (VZxXOQ3j7U)

2023-09-17 (내일 월요일) 06:33:19

>>604 유키무라주 : 유키무라야 들었지 참을인 세번이면 살인도 면하고 임마 many friend 디지땅 move 어 임마

유키무라 : 나약한 쿠소닝겐주제에 와따시에게 명령하지 말아라 나는 나보다 약한 자의 말은 듣지 않는다

유키무라주 : ()

>>611 나니와대신 마사바에게 일러바쳐버리는wwwwwwwwwwwwwwww 팍팍 msg를 쳐버리는wwwwww

그리고 이거 진짜 취향직격포인트였는데 코코쨘 : 확인. <<<이거너무웃김wwwwwwwwwww 확인이라는 말도 뒤에 온점하나 붙는것도 ㄹㅇ 마사바같아서 너무웃겨 미쳐버렸던wwwwwwwwwwwwwww

>>622-623 wwwwwwwwwwwww미치겠는wwwwwww 팀 프러시안과 철천지 원수가 되어도 할말이 없어버리는wwwwwwwwwwww

>>633 wwwww레이니쟝 진짜 귀엽고 예쁘고 최고인ww 레이니주도 정말 멋지고 대단한 사람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되시는www

639 나니와주 (Oowa2uZdcY)

2023-09-17 (내일 월요일) 06:35:50

레이스나 다른 일로 너무 정신적으로 몰려 이야기도 못 듣는다 판단될때에는 아마 머리 붙들고 이마 맞대고 소리칠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면서 달래주고, 시간이 필요한 일이면 더 조심히 다가가고.

미즈호쪽은 진짜 시간이 해결할수 밖에 없는 일이라 건들지도 않았지만, 그 레이스에 관한거라면 나니와가 도움을 줄수 있을지도 모를테고... 놔두면 진짜 큰일이겠다 싶을때만 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당

640 레이니주 (P2w1lD9P6g)

2023-09-17 (내일 월요일) 06:36:37

ㄹㅇ 확인 뒤에 온점 붙는거 진짜 너무 잘알이셔서 히다이주한테 감탄한wwwwwwwwwwwwww 개그만화 작가가 아니라 사무직이라는게 아직도 믿기질 않는wwwwwwwwwwwwww

641 코우 - 미즈호 (Xc.Vx4AY3c)

2023-09-17 (내일 월요일) 06:37:14

그때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에, 시선을 돌려보니,
뭐가 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히고 있는 미즈호가 보였다.
코우는 미소지으며 곧바로 인사를 받아주었다...

"안녕, 밋쨩."

「밋쨩」이란 낯간지러운 애칭을 부르면서.

"이거, 선물로 주는 거야?"

코우가 상자를 살짝 들어 내보이며, 가볍게 묻는다.
그리고 들고 있던 쪽지를 내려놓고, 상자를 개봉한다.
그 안의 내용물을 꺼내어보니, 정말 똑 닮은 인형.
근데 왜?하필 수영복인?것이지?
뒷사람의 개입이 있는 걸 알리가 없으니 의문을 품을 수밖에...

642 나니와주 (Oowa2uZdcY)

2023-09-17 (내일 월요일) 06:37:56

>>638 "모모카, 함 우리 시도해보는거는 어떤교? 첫걸음에 제대로 되는거야 어렵겠지마는, 차츰차츰 알아가믄서, 나아가보제이."

643 유키무라주 (VZxXOQ3j7U)

2023-09-17 (내일 월요일) 06:41:22

>>636 wwwwww 나니와 리얼 마지텐시인wwww 만약 포옹했다면 ?!?!????? 하고서 유키무라 얼굴 펑! 하고 새빨개졌을것같은wwwwwww

>>639 하.... 이마 맞대고 얘기해주는 나니와 너무 고귀한.... 이런 와타시라서 죄송한wwwwwwwwww

>>640 wwwwwwwwww인정인wwwwwwww 사실 사무직이라는게 개그만화 편집자나 개그 프로그램 PD여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개그력인wwwwwww 진짜 새벽내내 웃어서 일하는동안 힘들지 않았던wwwww

wwwwwwww코우도 이제 밋쨩이라고 불러버리는wwwww 너무 카와이한 이름인www 와따시도 꼭 미즈호랑 더 친해져서 헤헤 밋쨩 오하요~ 같은 인사를 해버리는wwwwwwwww

>>642 무시무시 유키무라 : 왜지?
무시무시 유키무라 : 나의 "유키무라 1식" 을 사용한다면 전부 해결되는 문제거늘
(아닙니다)

644 나니와주 (Oowa2uZdcY)

2023-09-17 (내일 월요일) 06:44:08

나니와 사부: 제자야... 세상에는 무력만으로 해결할수 없는 문제가 있다는것을 깨달을 때가 온 것 같구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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