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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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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들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 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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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eHPlXWdm/U)
2023-09-14 (거의 끝나감) 16:50:37
494 이름 없음 (2GYRc.4awQ)
2023-09-28 (거의 끝나감) 18:45:18
그거 나랑 비슷하네! 나도 요즘 일이 더 많아져서 고민이야...
그치만 하고 싶은 것도 많아서 더 고민이랄까... 이런 나라도... 시트를 내고 놀 수 있는 걸까...?
그치만 하고 싶은 것도 많아서 더 고민이랄까... 이런 나라도... 시트를 내고 놀 수 있는 걸까...?
495 이름 없음 (aHpkHDDJ5Q)
2023-09-28 (거의 끝나감) 21:04:38
>>492 오늘 하루종일 누워있으면서 쓰레기라고 자책했는데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고마워
499 이름 없음 (ya0gylfGRE)
2023-09-29 (불탄다..!) 03:35:53
그러고보니 아파트인데 몇년째 매일 새벽에 양치질하고 우왁!!!!! 하고 크게 물 뱉는 사람이 있단 말이야?
방금도 물 뱉었는데
근데
저쪽 소리가 내쪽에서 들린다면 목욕하면서 연애 서큘레이션 불렀을 때 들렸을까
방금도 물 뱉었는데
근데
저쪽 소리가 내쪽에서 들린다면 목욕하면서 연애 서큘레이션 불렀을 때 들렸을까
501 이름 없음 (2GwM2vkEEM)
2023-09-29 (불탄다..!) 09:08:53
엄마께서 실수로 산적용 고기 대신 스테이크 고기를 주문하셔서 이번 산적은 스테이크 산적이 되었네
507 이름 없음 (bBqXRWhxoc)
2023-09-30 (파란날) 10:52:39
나는 사람 두번은 못 믿겠더라 너무 예민한가
한번 하지말라는 거 하거나 약속을 저버린 사람은 두번다시 기대를 걸지 않음
상판저격아님 현실얘기임
한번 하지말라는 거 하거나 약속을 저버린 사람은 두번다시 기대를 걸지 않음
상판저격아님 현실얘기임
509 이름 없음 (B8Rea88LO6)
2023-09-30 (파란날) 14:42:43
있잖아 얘들아!
내가 눈팅을 좀 해보니까 요즘엔 다들 세계관이나 시트 설정을 방대하고 세세하게 짜는 것 같아서 기가 죽더라고ㅠㅠ
상판 입문한 지 딱 10년 되는 날에 복귀할 예정인데 요즘은 아주 완성도 있게 짜여진 세계관이나 시트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가봐?
10년 전 중2병판이나 거기에서 넘어왔던 상판 스레들처럼 라이트하게 즐기고 싶은데 이젠 불가능하려나?ㅠㅠ
내가 눈팅을 좀 해보니까 요즘엔 다들 세계관이나 시트 설정을 방대하고 세세하게 짜는 것 같아서 기가 죽더라고ㅠㅠ
상판 입문한 지 딱 10년 되는 날에 복귀할 예정인데 요즘은 아주 완성도 있게 짜여진 세계관이나 시트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가봐?
10년 전 중2병판이나 거기에서 넘어왔던 상판 스레들처럼 라이트하게 즐기고 싶은데 이젠 불가능하려나?ㅠㅠ
510 이름 없음 (B8Rea88LO6)
2023-09-30 (파란날) 14:43:14
10년 전 중2병판이나 거기에서 넘어왔던 상판 스레들처럼->10년 전 중2병판이나 거기에서 넘어왔던 일부 상판 스레들처럼
511 이름 없음 (6n4O/fMKkU)
2023-09-30 (파란날) 14:45:31
일단 세워보면 되지 않을까? 수요조사를 한다거나.
그런데 일반 일상스레도.. 이를테면 그냥 간단한 학교물이나 연애프로그램 물 같은 것도 실제로 나온 적이 있으니까 결국 주제 나름이라고 생각해.
그런데 일반 일상스레도.. 이를테면 그냥 간단한 학교물이나 연애프로그램 물 같은 것도 실제로 나온 적이 있으니까 결국 주제 나름이라고 생각해.
512 이름 없음 (B8Rea88LO6)
2023-09-30 (파란날) 14:47:07
>>511 오오 빠른 답변 고마워~!
그럼 그 때까지 눈팅 더 하고 다른 작품들 보면서 내공(?) 조금이라도 더 길러야겠다!
그럼 그 때까지 눈팅 더 하고 다른 작품들 보면서 내공(?) 조금이라도 더 길러야겠다!
513 이름 없음 (VRsZdJqJ7A)
2023-09-30 (파란날) 14:49:10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어. 상황극판은 다들 고이고 고여서 완성도 있게 짜여진 세계관이나 시트 같은 게 많아 보이는 거야. 뉴비를 보고 싶으면 저기 옆판에 있는 역극 정도는 찾아가야 있을까 말까 하지.
515 이름 없음 (VRsZdJqJ7A)
2023-09-30 (파란날) 14:59:44
>>514 앵커판이야. AA를 사용하느냐 사용하지 않느냐가 가른 차이점만 있을 뿐 사실상 여기랑 그쪽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
AA를 상황극판에서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익숙하지 않아서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대리 AA를 사용하기보다는 캐릭터와 AA를 일치시는 게 더 좋으니까. AA를 사용하는 역극은 앵커판 AA를 사용하지 않으면 상황극판이라는 느낌이야.
AA를 상황극판에서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익숙하지 않아서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대리 AA를 사용하기보다는 캐릭터와 AA를 일치시는 게 더 좋으니까. AA를 사용하는 역극은 앵커판 AA를 사용하지 않으면 상황극판이라는 느낌이야.
516 이름 없음 (7cBsjZyN7g)
2023-09-30 (파란날) 15:11:35
>>515 그렇구나! 나 아이디 바뀐 >>514인데 난 아무래도 AA는 익숙치 않으니 상판에 있어야겠당ㅎㅎㅎ
517 이름 없음 (7cBsjZyN7g)
2023-09-30 (파란날) 15:15:13
있잖아, 여기 직장인들도 많은 걸로 아는데 그럼 공휴일이나 주말 위주로 돌아가는 스레도 괜찮은 건가?!
519 이름 없음 (6.UFrJfMNc)
2023-09-30 (파란날) 15:16:03
>>517 가능은 하겠지만 아마 진행 참가만 하고 일상은 안돌리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을 듯
521 이름 없음 (VRsZdJqJ7A)
2023-09-30 (파란날) 15:17:19
기간은 마음대로지. 그냥 시간 될 때마다 진행하는 스레여도 문제될 게 없어. 솔직히 시간을 정해두고 하기보다는 그 편이 더 편할 거 같은데.
523 이름 없음 (6.UFrJfMNc)
2023-09-30 (파란날) 15:19:30
>>520 그러니까 그런 식의 시스템이 의외로 스레의 장기적인 진행을 막아버리고 침체시키는 경우도 많더라고. 스레주가 잠수를 탄것도 있겠지만 차라리 며칠 전에 랜덤하게 알려주고 진행하는게 오히려 접속이라도 자주 시킬 수 있을 듯.
525 이름 없음 (7cBsjZyN7g)
2023-09-30 (파란날) 15:25:17
나 옛날에 레스주만 한 두 번, 그것도 단기로만 해봤지 스레주는 한 번도 안 해봤거든ㅋㅋㅋ
그러니 일단 여기서 눈팅+일댈스레부터 해보고 나~중에 간단한 스레라도 열어보고 싶은데 설정 관련 질문들 이 스레에서 해도 되는 거야?
아니면 옛날처럼 설정 토의 스레가 따로 있나?ㅋㅋㅋ
그러니 일단 여기서 눈팅+일댈스레부터 해보고 나~중에 간단한 스레라도 열어보고 싶은데 설정 관련 질문들 이 스레에서 해도 되는 거야?
아니면 옛날처럼 설정 토의 스레가 따로 있나?ㅋㅋㅋ
526 이름 없음 (unbqJstzrI)
2023-09-30 (파란날) 15:27:27
밥판에서 분리되기 전부터 상황극을 쭉 해왔지만 뭔가 일정 주기를 가지고 사건이 터지는 느낌이야..
소위 말하는 쿨타임이 돌았군! 이랄까..
소위 말하는 쿨타임이 돌았군! 이랄까..
527 이름 없음 (7cBsjZyN7g)
2023-09-30 (파란날) 15:28:09
>>526 우와아 그럼 10년 넘게 해온 거야?!
내가 처음 상판 봤을 땐 상황극판이 따로 있었는데!
내가 처음 상판 봤을 땐 상황극판이 따로 있었는데!
528 이름 없음 (unbqJstzrI)
2023-09-30 (파란날) 15:32:03
그동안 쭉 했던건 아니고 눈팅이 절반 이상이지 뭐
지금은 그냥 다른 스레 구경하면서 예전에 뛰던곳 복귀 존버하고있어
지금은 그냥 다른 스레 구경하면서 예전에 뛰던곳 복귀 존버하고있어
530 이름 없음 (VRsZdJqJ7A)
2023-09-30 (파란날) 15:34:20
질문은 이 스레에서 해도 되지. 혹시나 싶어서 하는 말이지만, 질문은 부끄러운 게 아니니까 어떤 질문이어도 해도 돼. 익명성을 깨는 질문만 아니라면야.
532 이름 없음 (7cBsjZyN7g)
2023-09-30 (파란날) 15:35:15
>>530 고마워~!
익명성은 잘 지킬 자신 있다!
걱정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에게 친절해서 너무 좋다~!
다들 즐상판 즐추석해!
익명성은 잘 지킬 자신 있다!
걱정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에게 친절해서 너무 좋다~!
다들 즐상판 즐추석해!
534 이름 없음 (unbqJstzrI)
2023-09-30 (파란날) 15:40:43
짜잘한 팁 하나 주자면 사전조사로 인원 체크한 다음 임시스레를 세울때 임시 -> 본스레 개장 < 사이의 텀을 너무 오래 두지 않는게 좋아.
사람들이 생각보다 인내심이 적어서 너무 길어지면 다 빠져나가더라
사람들이 생각보다 인내심이 적어서 너무 길어지면 다 빠져나가더라
535 이름 없음 (HdpFjUqKlk)
2023-09-30 (파란날) 15:41:42
아아 그리고 내가 sns는 지금은 안 하는데 혹시 그 사이에 룰이 바뀌어서 외부홍보해도 되게 됐어?ㅎㅎㅎ
539 이름 없음 (xKhZm44qVM)
2023-09-30 (파란날) 15:43:45
진행에만 참여하는 게 문제가 된다는 건 알고 있는데 정작 왜 문제가 되는지 이유는 모르네. 누구 알려줄 사람?
540 이름 없음 (6.UFrJfMNc)
2023-09-30 (파란날) 15:43:56
>>535 외부 홍보 어장에서 몇명이 총대를 매고 계정을 만들어서 트위터나 밴드에 홍보를 하는거라 그건 좀 애매한데
542 이름 없음 (6.UFrJfMNc)
2023-09-30 (파란날) 15:45:36
>>540 가장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판타지 어장 중에 개개인 진행과 일상을 병행하지만 일상은 진행에 반영이 안되는 일종의 평행세계라는 설정의 어장이 있었거든. 그러니까 20명 참가했는데 일상 돌리는 사람은 매주 3쌍도 겨우 넘기는 수준이었나 그랬어. 결국 2주만에 어장이 망했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