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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 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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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eHPlXWdm/U)
2023-09-14 (거의 끝나감) 16:50:37
.jpg)
23 이름 없음 (ydFmnsMBPM)
2023-09-14 (거의 끝나감) 23:56:32
특별히 사정이 있거나 한건 아니지만 당장은 뛰고픈 데가 없어서 그만...
다 매력적이긴 한데 중도참여가 좀 망설여지거나 원작을 모르거나 그런 경우들이 많아서
다 매력적이긴 한데 중도참여가 좀 망설여지거나 원작을 모르거나 그런 경우들이 많아서
33 이름 없음 (We824maIfw)
2023-09-15 (불탄다..!) 18:40:49
>>32 경찰차가 관을 끌고 가고 그 관에 메달린 거인이라는 괴상한 장면이지만 스토리상 악역 경찰이 아픈 거인의 아버지를 몇 주 전부터 조롱하다가 진짜로 사망하니까 장례식에 난입해 관을 훔쳐가는 장면임.
53 이름 없음 (bHnar9tU22)
2023-09-15 (불탄다..!) 21:38:04
근데 변명을 하자면 1년권이 엄청나게 쌌단 말이다
1달만 더 가도 본전 뽑은 건데 (허탈)
1달만 더 가도 본전 뽑은 건데 (허탈)
54 이름 없음 (DN425oTThc)
2023-09-15 (불탄다..!) 21:38:45
맞아... 근데 난 운 좋게 야근 없는 회사 들어가서 8개월치 결제해놓고 지금 5개월째 나오는중!
>>51 현생이 너무 바쁜가보구나ㅠㅠ
>>51 현생이 너무 바쁜가보구나ㅠㅠ
66 이름 없음 (nYgjZWuz6I)
2023-09-15 (불탄다..!) 22:33:14
>>61 뽀로로면 노는게 제일 좋은 수인 상황극이고 토마스면 음.. 얼굴 달린 기관차를 모는 기관사랑 역무원이랑 승객들의 일상인가?
75 이름 없음 (nYgjZWuz6I)
2023-09-15 (불탄다..!) 22:48:17
>>73 콜린성 두드러기 같은거 아냐? 그것도 여름만 되면 체온이 올라가서 몸이 간지럽다는데
76 이름 없음 (O1iauUGbfc)
2023-09-15 (불탄다..!) 22:51:31
그런건가? 피부과는 안 갔어
긁고 상처나고 흉지기만 하고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어서(...)
긁고 상처나고 흉지기만 하고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어서(...)
80 이름 없음 (cCJocBmOc.)
2023-09-15 (불탄다..!) 22:56:51
>>79 1~2기 기반이면 침엽수 숲으로 둘러싸여 눈이 높게 쌓인 마을일 테고. 주민도 별로 없어 고즈넉할 거고. 어느 집 누구한테 동생(크롱)이 생겼다는 게 마을 제일로 떠들썩한 뉴스가 되는 좁디 좁은 마을.
그곳에서 발생하는 미스테리 사건......
그곳에서 발생하는 미스테리 사건......
86 이름 없음 (O1iauUGbfc)
2023-09-15 (불탄다..!) 23:02:23
>>85 너 좀 내 친구같다
내가 핸드폰 잃어버렸을 때 나보다 더 안달하면서 찾아다니던 내 친구(벅벅)
그 옆에서 나는 뭐 찾겠지~ 이러고 있었지(벅벅벅)
내가 핸드폰 잃어버렸을 때 나보다 더 안달하면서 찾아다니던 내 친구(벅벅)
그 옆에서 나는 뭐 찾겠지~ 이러고 있었지(벅벅벅)
90 이름 없음 (zt419625xA)
2023-09-15 (불탄다..!) 23:09:54
사실 (벅벅) 간지러서 (벅벅벅) 욕나올 때가 (벅벅벅벅)
한두번이 (벅벅벅벅벅) 아니양 (벅벅벅벅벅벅)
한두번이 (벅벅벅벅벅) 아니양 (벅벅벅벅벅벅)
95 이름 없음 (HUE1nL3YOE)
2023-09-15 (불탄다..!) 23:22:40
>>90 이거 괄호 안에 있는 글자 다시 보니 한 개 씩 늘어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뻘하게 웃기다
100 이름 없음 (qx2H0jjoQM)
2023-09-15 (불탄다..!) 23:51:40
얼마전 있었던 일을 찍어서 옆동네에 올려서 거기서 뒷담이 나오토록 시도한 이가 있었네
대체 뭐때문에 저렇게까지 하나 싶다.. 이제는
대체 뭐때문에 저렇게까지 하나 싶다.. 이제는
104 이름 없음 (adklwKIq.6)
2023-09-16 (파란날) 00:19:28
>>103 가끔? 활동을 크게 하기보단 그냥 눈팅정도
어쨌든 신경 안 쓰는게 맞는것 같다
나도 이후는 더 신경 안 쓰려고 해..
어쨌든 신경 안 쓰는게 맞는것 같다
나도 이후는 더 신경 안 쓰려고 해..
105 이름 없음 (yY92dSjog2)
2023-09-16 (파란날) 00:22:46
우리가 신경을 최소한으로만 두니 쟤도 거까지 간 거 아니겠니
눈에 보이는 건 존재하는 것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건 존재하지 않는 것이니 여기에 없는 이야기는 굳이 알려들지 말자구
눈에 보이는 건 존재하는 것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건 존재하지 않는 것이니 여기에 없는 이야기는 굳이 알려들지 말자구
106 이름 없음 (CllsoL34bQ)
2023-09-16 (파란날) 00:24:53
한 3년 쯤 전에 큰 사건 터져서 이름 있는 플로트 3대장이 다 끌려다니던게 아직도 새록새록.. 그걸로 대충 사이트 이미지가 재정립된 느낌?
111 이름 없음 (CllsoL34bQ)
2023-09-16 (파란날) 01:13:15
>>107 정확힌 저기 노랑이에서 아옹다옹할때 나머지 둘이 풍평피해를 입은 느낌이긴 하지만
>>108 그거 말곤 진짜 군소 사이트들 뿐이니..
>>108 그거 말곤 진짜 군소 사이트들 뿐이니..
112 이름 없음 (ROhZxX759g)
2023-09-16 (파란날) 02:15:18
주말이라고 이 시간까지 안 자고 있는 거 어떻게 생각해 다들?ㅋㅋㅋ
회사 안 가서 아침에 더 잘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함ㅎㅎㅎ
회사 안 가서 아침에 더 잘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함ㅎㅎㅎ
115 이름 없음 (bqdf8nS076)
2023-09-16 (파란날) 02:30:38
>>114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직업이라서
남들 일할 때 쉴 수 있고
남들 쉴 때 일할 수 있지
전혀 기쁘지 않구나
남들 일할 때 쉴 수 있고
남들 쉴 때 일할 수 있지
전혀 기쁘지 않구나
117 이름 없음 (bqdf8nS076)
2023-09-16 (파란날) 02:32:53
>>116 아니 걱정 안해도 돼
지금 나는 무지 즐겁거든
일 재밌다
카페인 도핑해서 그렇겠지만(;;)
지금 나는 무지 즐겁거든
일 재밌다
카페인 도핑해서 그렇겠지만(;;)
125 이름 없음 (ROhZxX759g)
2023-09-16 (파란날) 02:58:53
>>124 오오! 그럼 당분간 눈팅이란 걸 해볼까?!
내가 구레딕 상판 이후론 상판 안 했거든ㅋㅋㅋ
내가 구레딕 상판 이후론 상판 안 했거든ㅋㅋㅋ
128 이름 없음 (ROhZxX759g)
2023-09-16 (파란날) 03:04:41
마지막으로 상판 했던 게 2014년 4월이었고 첫 레스 쓴 게 그 해 1월이었으니 딱 10년 됐을 때 활동 재개해야겠당ㅎㅎㅎ
130 이름 없음 (dDNkZYj7IA)
2023-09-16 (파란날) 10:32:15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lWBr1-d1nQ0UiQG-_GOaHmzvQazq029Nr8Cc3x8i9vg/edit?usp=sharing
재밌는게 있어서 가져와봤는데
플레이 내에서 식사 묘사 하라고 만든거다... 재밌어요.
옆에 도트로 음식 그림까지 그려놨구만
재밌는게 있어서 가져와봤는데
플레이 내에서 식사 묘사 하라고 만든거다... 재밌어요.
옆에 도트로 음식 그림까지 그려놨구만
143 이름 없음 (RzF7SK2.2A)
2023-09-16 (파란날) 14:22:43
헉헉...
나 수원 처음 와보는데 어째서 수원역 택시승강장엔
택시가 아니라 주차된 승용차만 가득하니....,?
나 수원 처음 와보는데 어째서 수원역 택시승강장엔
택시가 아니라 주차된 승용차만 가득하니....,?
146 이름 없음 (lWBfD0QRlQ)
2023-09-16 (파란날) 14:25:33
>>144 회사엔 도시락 싸들고 다니지 ㅋㅋㅋ 웬만하면 집에서만 먹고!
>>145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5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9 이름 없음 (lWBfD0QRlQ)
2023-09-16 (파란날) 14:34:51
>>148 나도 원래 그랬엉ㅋㅋㅋ 근데 작년 5월에 입사했는데 입사하고 10kg찐 다음에 지금 조금씩 빠지는 중이라ㅠㅠ
161 이름 없음 (PV0sD.X/.g)
2023-09-16 (파란날) 15:10:49
>>160 헬스장은 피티+개인운동으로 해서 주6일동안 가고, 식단 검사는 주말에만 받아 ㅎㅎㅎ
근데 솔직히 식단 검사 매일 받고 싶긴 함 ㅠㅠ 회사에서도 간식 은근 많이 먹어서...ㅠㅠ
근데 솔직히 식단 검사 매일 받고 싶긴 함 ㅠㅠ 회사에서도 간식 은근 많이 먹어서...ㅠㅠ
162 이름 없음 (PV0sD.X/.g)
2023-09-16 (파란날) 15:11:51
ㅎㅎㅎ 내일은 산악회 사람들이랑 강원도 곰배령 트레킹가기로 했당!
고프로로 촬영도 하기로 했는데 고프로 첨 써봐서 좀 걱정이다...
고프로로 촬영도 하기로 했는데 고프로 첨 써봐서 좀 걱정이다...
164 이름 없음 (PV0sD.X/.g)
2023-09-16 (파란날) 15:18:18
>>163 ㅋㅋㅋㅋㅋㅋㅋ 나 사실 천성적이론 엄청 게을러ㅠㅠㅠㅠㅠㅠ
나 93년생인데 작년에 첫 직장 들어가기 전까지 20대 내내 백수+취준으로 보냈고 20대 때는 막 24시간동안 누워있던 적도 있고 최근까지도 주말에 잠만 자서 원래 헬스장 주 5일로 다니던 거 토요일까지 나가게 된 거고 지금도 필수적인 활동(회사, 헬스, 약속, 산악회) 아니면 일절 안 해 ㅋㅋㅋㅋㅋ큐ㅠㅠ
나 93년생인데 작년에 첫 직장 들어가기 전까지 20대 내내 백수+취준으로 보냈고 20대 때는 막 24시간동안 누워있던 적도 있고 최근까지도 주말에 잠만 자서 원래 헬스장 주 5일로 다니던 거 토요일까지 나가게 된 거고 지금도 필수적인 활동(회사, 헬스, 약속, 산악회) 아니면 일절 안 해 ㅋㅋㅋㅋㅋ큐ㅠㅠ
166 이름 없음 (PV0sD.X/.g)
2023-09-16 (파란날) 15:25:11
TMI가 돼버렸네...ㅠㅠ
근데 내가 열심히 산다는 말 듣고 좀 놀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하기엔 나 완전 게으른데ㅠㅠ
근데 내가 열심히 산다는 말 듣고 좀 놀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하기엔 나 완전 게으른데ㅠㅠ
172 이름 없음 (anozL5DnAA)
2023-09-16 (파란날) 15:36:33
솔직히 꼬박꼬박 배고픈게 짜증날 때도 많고 그랭
요리해먹는 거도 아닌데 먹고 치우고 설거지하고 이게 너무 기찬..
요리해먹는 거도 아닌데 먹고 치우고 설거지하고 이게 너무 기찬..
180 이름 없음 (fOqRFj3qkw)
2023-09-16 (파란날) 17:46:43
>>179 상L은 시트 스레 없음
반상L은 시트스레 있음
전자는 인원제한이 없는 경우가 많고 후자는 있을때도,있지
반상L은 시트스레 있음
전자는 인원제한이 없는 경우가 많고 후자는 있을때도,있지
202 이름 없음 (tYDg6zgvkE)
2023-09-17 (내일 월요일) 17:28:12
정확해 야근맨들이 수명을 갈아서 반딧불이처럼 불빛을 내고 있는 거라고
너희들이 보고 있는 아름다운 야경은 야근으로 만들어졌어
너희들이 보고 있는 아름다운 야경은 야근으로 만들어졌어
208 이름 없음 (Q6jctLlTiI)
2023-09-18 (모두 수고..) 12:39:59
몇년전엔 진짜로 자기 애인인양 단속하는 일도 많았지. 쪽쪽 꼬옥 사랑해 이런건 그냥 장난수준이었어
진짜 초기엔 다른 일댈을 구하거나 하면 상처받고 배신감 느낀 이들이 한둘이 아니었을 정도기도 했지
진짜 초기엔 다른 일댈을 구하거나 하면 상처받고 배신감 느낀 이들이 한둘이 아니었을 정도기도 했지
216 이름 없음 (ZekOnCQ8xQ)
2023-09-18 (모두 수고..) 17:58:33
네이버 영어사전에서 유의어랑 영영사전도 지원하는거 알아? 유의어 보면서 공부하니까 훨씬 재밌다.
221 이름 없음 (UrPjFGEsCA)
2023-09-18 (모두 수고..) 20:23:08
악! 아이브로우랑 스크류 브러쉬 샀는데 아이브로우 뒤에 스크류 브러쉬가 이미 있는 제품이었어!!
포장 다 까서 환불도 못 해!!
악!!!
포장 다 까서 환불도 못 해!!
악!!!
225 이름 없음 (OIQqkxGGPE)
2023-09-18 (모두 수고..) 21:15:44
손잡이가 하나=편수
손잡이가 두개=양수얌!
양수냄비밖에 없어서 이번에 하나 장만했엉 :3
짱 편하구 조앙!
손잡이가 두개=양수얌!
양수냄비밖에 없어서 이번에 하나 장만했엉 :3
짱 편하구 조앙!
227 이름 없음 (OIQqkxGGPE)
2023-09-18 (모두 수고..) 22:11:07
궁금한게 있는데
만약에 책 발행일이 내일로 되어있으면
내일부터 서점 가면 살수 있는 거야?
만약에 책 발행일이 내일로 되어있으면
내일부터 서점 가면 살수 있는 거야?
232 이름 없음 (ZDoY2UHIMg)
2023-09-19 (FIRE!) 02:19:16
어장이든 어장밖이든 사소한 걸로 꼬투리 집고 억지부른 사람들 왜 이렇게 많은지 몰라..
원래도 많았는데 요즘 눈에 잘 보이는건가ㅇㅅㅇ
원래도 많았는데 요즘 눈에 잘 보이는건가ㅇㅅㅇ
245 이름 없음 (MzX03WHK0Y)
2023-09-19 (FIRE!) 16:34:48
>>237 내가 >>236은 아닌데 궁예해보자면 남자도 여자도 아닌 캐릭터들이 요즘 미애니부터 쏟아져 나오는 상황이라 사실상 원조격 캐릭터란 뜻 아닐까
255 이름 없음 (MzX03WHK0Y)
2023-09-19 (FIRE!) 18:18:03
>>252 내가 피부 때문에 밀가루를 몇주간 끊었는데 그러고 마라맛 닭강정을 먹어보니까 몇주 더 끊게 되었음
256 이름 없음 (5qiLyy.H2s)
2023-09-19 (FIRE!) 18:44:43
사실 중성마녀 원어는 오카마죠 즉 여장남자 + 마녀란 뜻이다
그리고 오카마는 멸칭으로도 쓰이는걸 생각해보면 그닥
그리고 오카마는 멸칭으로도 쓰이는걸 생각해보면 그닥
267 이름 없음 (GOUg7UvaW.)
2023-09-19 (FIRE!) 19:21:05
>>266 퇴근은 6시에 했는데 퇴근 후 또 어디 갈 데가 있어서 ㅋㅋㅋㅋㅋ
사실 맨날 퇴근하고 헬스장 가지만 오늘은 다른 데 감.
사실 맨날 퇴근하고 헬스장 가지만 오늘은 다른 데 감.
269 이름 없음 (GOUg7UvaW.)
2023-09-19 (FIRE!) 19:24:40
>>268 사장님이 영화표 주셔서 ㅋㅋㅋㅋ 맛있는 건 아까 저녁으로 먹었고 이제 근쳐 카페에서 기다리다가 영화 보러 가야징
273 이름 없음 (6JxlJ.IZXs)
2023-09-19 (FIRE!) 21:40:24
요즘 닌텐도 젤다하고있는데 넘넘재밌다...
근데 왕눈은 야숨이랑 느낌이 또 꽤 다르대서 그냥 야숨만 하고 다른게임을 살지 후속작이니까 그래도 왕눈을 살지 고민중
근데 왕눈은 야숨이랑 느낌이 또 꽤 다르대서 그냥 야숨만 하고 다른게임을 살지 후속작이니까 그래도 왕눈을 살지 고민중
275 이름 없음 (4JPP6IK57Q)
2023-09-20 (水) 08:40:58
가끔 가다 상대방 이름을 심각할 정도로 오타내는 경우가 보이는데 왜 그런지 순수하게 궁금하다!! 저격 아니니까 아무도 저격하지 말아줘.
아무래도 집중력 문제인가? 시력이 안 좋아서 시트를 잘못 본 건가? 상대방 시트를 소홀히 읽은 거야? 아니면 기억할 때 잘 기억을 못한 건가...?
아무래도 집중력 문제인가? 시력이 안 좋아서 시트를 잘못 본 건가? 상대방 시트를 소홀히 읽은 거야? 아니면 기억할 때 잘 기억을 못한 건가...?
276 이름 없음 (fxi4apYIEA)
2023-09-20 (水) 08:47:26
다른 부분은 다 괜찮은데 이름만 오타가 많은 경우를 말하는거야!!
다른 부분도 이상하면 음? 졸리신갑다 할텐데 이름만 특히 그러면 신기하더라구....
다른 부분도 이상하면 음? 졸리신갑다 할텐데 이름만 특히 그러면 신기하더라구....
278 이름 없음 (eRGtmgF6XY)
2023-09-20 (水) 09:29:54
가끔 가다가 헷갈리는 이름 같은 게 있긴 했었지. 나는 되도록이면 그런 일 없앨려고 진짜 답 한번 할 때에도 몇 번이고 다시 확인하는 편인데, 그래도 가끔 틀릴 때가 있더라. 일부러 그런 적은 없어서 딱 뭐라고 말은 못하겠네. 그래도 이게 상황이라든가 우연히 겹쳐버리면 꼭 한 두명 이름만 계속 헷갈리더라고, 그럼 오해가 생길 수도 있어서 나중에라도 확인하면 깜짝깜짝 놀라서 수습한 적도 있어.
280 이름 없음 (ZU0N6HqAZM)
2023-09-20 (水) 13:21:13
>>277 오타가 그렇게 지속적으로 동일하게 날 수 있어?!? 뭔가 신기하다... 자판이 붙어있어서 그런가
>>278 그렇구나 하긴 이름 틀리면 기분나빠하는 게 보통이더라고.... 나는 내내 틀리도록 놔두고 한 판 갈 때까지 틀리면 ㅇㅇ주(오타) 로 이름 바꾸고 장난치고 웃어넘길 것 같긴 한데
>>278 그렇구나 하긴 이름 틀리면 기분나빠하는 게 보통이더라고.... 나는 내내 틀리도록 놔두고 한 판 갈 때까지 틀리면 ㅇㅇ주(오타) 로 이름 바꾸고 장난치고 웃어넘길 것 같긴 한데
281 이름 없음 (z73LwF7RyI)
2023-09-20 (水) 14:09:22
1.실낱과 실날처럼 얼핏 보기에 획이 엇비슷하고 잘 안 보여서 잘못 읽거나
2.캐 이름이 외국어거나 익숙하지 않은 단어라면 머리가 멋대로 익숙한 어휘와 비슷한 쪽으로 읽어버린다거나...
3.머리로는 제대로 인식해도 타자 칠 때 손가락이 멋대로 움직이는 경우도 간혹 있고
보통은 이 셋 중 하나더라고
잘못 읽거나 잘못 인식하거나 타자를 잘못 치거나...
난 그럴 수 있다고 웃어넘기는 편이긴 한데, 이름 잘못 알고 있다고 가르쳐줬는데도 계속 틀리면 좀 기분나쁘긴 해
2.캐 이름이 외국어거나 익숙하지 않은 단어라면 머리가 멋대로 익숙한 어휘와 비슷한 쪽으로 읽어버린다거나...
3.머리로는 제대로 인식해도 타자 칠 때 손가락이 멋대로 움직이는 경우도 간혹 있고
보통은 이 셋 중 하나더라고
잘못 읽거나 잘못 인식하거나 타자를 잘못 치거나...
난 그럴 수 있다고 웃어넘기는 편이긴 한데, 이름 잘못 알고 있다고 가르쳐줬는데도 계속 틀리면 좀 기분나쁘긴 해
282 이름 없음 (RhOCYgrHHo)
2023-09-20 (水) 14:47:52
>>280 아무래도 그렇지. 캐릭터 만들 때 드는 노력이라든가 있고. 이름에 담긴 뜻이라든가 있으니까 틀리면 조금 그런 것 같긴 하더라고. 막상 내 쪽 이름을 잘못 불렀을 때에는 그냥 뇌내필터 해서 적당히 넘기는 편이긴 한데. 다른 사람들이 대부분 먼저 이야기해 주더라. 미안해하는거 보면 일부러 그런 거 아닌데 좀 안쓰럽기도 하더라고.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최대한 안 틀리려고 노력하는 편이야.
287 이름 없음 (H2p5.Mu5cw)
2023-09-20 (水) 16:42:02
우리는 4절까지 있었어.
으라으라 쎄요(편 가를 손 내기)
되는대로 살기(편 가를 손 내기)
💩 빨아 먹기(편 가를 손 내기)
먹기먹기먹기(편 가를 손 내기)
이러는데 보통 으라으라쎄요와 되는 대로 살기 에서 편이 나눠짐.
으라으라 쎄요(편 가를 손 내기)
되는대로 살기(편 가를 손 내기)
💩 빨아 먹기(편 가를 손 내기)
먹기먹기먹기(편 가를 손 내기)
이러는데 보통 으라으라쎄요와 되는 대로 살기 에서 편이 나눠짐.
288 이름 없음 (H2p5.Mu5cw)
2023-09-20 (水) 16:44:16
생각해보니 옛날 무도에서 김X호 피디가 말한 편가르기 그게 나 옛날 살던 동네 편가르기였던 듯.. 지금까지 우리 동네 말고 다른 곳에서 이 편가르기 쓴 거 한 번도 못 들어 봄.
291 이름 없음 (2BIGZCpME.)
2023-09-20 (水) 17:09:40
>>286 우리 동네는 탄탄비
라고 했었어
타안타안비!+자기가 올릴지 내릴지에 따라서 '올려/내려' 구호 붙이기
라고 했었어
타안타안비!+자기가 올릴지 내릴지에 따라서 '올려/내려' 구호 붙이기
293 이름 없음 (deu01I5XyQ)
2023-09-20 (水) 18:11:18
>>275 내 경우엔 복합적이었는데 컨디션이 별로니까 집중력도 저하되고, 그래서 머릿속으로 발음할 때 발음이 꼬여서 무의식중에 이름을 틀리게 되고 업로드됐을땐 이미 늦어버린 경우가 왕왕 생기더라고. 요는 머릿속에서 게슈탈트 붕괴가 올만큼 컨디션이 나쁠땐 상판을 안 뛰는 게 좋다는거지. 항상 기억하기 쉬운 이름만 나오는게 아니니깐.
297 이름 없음 (FdCMc8Gkoo)
2023-09-20 (水) 19:03:53
>>295 거기엔 아주 슬픈사연이잇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그 시절 상황극러들은 쫓겨난거에 가깝다......🥲
결론만 말하자면 그 시절 상황극러들은 쫓겨난거에 가깝다......🥲
299 이름 없음 (TKYhRtwAMY)
2023-09-20 (水) 19:08:44
>>298 그때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상판에 큰 일이 터졌어가지고 관리자가 관리하기 골치아팠는지 그냥 판 자체를 아예 닫아버렸었어😂.... 그래서 상판러들은 다들 여기로 이사왔구
300 이름 없음 (CDeH4Js7sY)
2023-09-20 (水) 19:10:40
>>298 >>299 https://wiki.tunaground.net/doku.php?id=%EC%B0%B8%EC%B9%98_%EC%9D%B8%ED%84%B0%EB%84%B7_%EC%96%B4%EC%9E%A5:%EC%97%AD%EC%82%AC 참치백과 역사 문서 보면 나와 있어!
301 이름 없음 (qExevQcJFU)
2023-09-20 (水) 19:10:42
>>299 아 사건이 있었구나......
옆동네 자체가 한 번 없어졌다가 생긴거로 아는데 상황극판에 일이 많았구나ㅜㅜ 여긴 건재해서 다행이다 그래도
옆동네 자체가 한 번 없어졌다가 생긴거로 아는데 상황극판에 일이 많았구나ㅜㅜ 여긴 건재해서 다행이다 그래도
302 이름 없음 (J395APqp9s)
2023-09-20 (水) 19:11:44
골치아픈 수준이 아니라 적어도 백업은 하게 판 잠깐만이라도 열어달라 메일넣고 했었는데 메일도 차단하고 거기에 불만 뱉던 아이디도 싹 차단해서 이주한것도 있음
그리고 참치는 옆동네라고 순화해서 쓴다. 구레딕 신레딕 그거 거기서 꼬투리 잡으면 곤란하다고 참치라이더가 언급 자제해달라 했었음
그리고 참치는 옆동네라고 순화해서 쓴다. 구레딕 신레딕 그거 거기서 꼬투리 잡으면 곤란하다고 참치라이더가 언급 자제해달라 했었음
304 이름 없음 (CDeH4Js7sY)
2023-09-20 (水) 19:16:02
>>302 운영자가 비슷한 플로트 사이트들에 메일 돌렸다고 하던데.. 물론 여기랑 옆동네랑은 다른 한곳이 전부지만.
306 이름 없음 (nHquh8oE3w)
2023-09-20 (水) 19:21:26
>>305 0.7.0 업뎃하면 상황극판 관리자 생길거야. 옆에 참치게시판 양머리 씨가 관리자로 상주한다고 했어.
309 이름 없음 (u7ZEYecltg)
2023-09-20 (水) 20:22:23
친목시도해서 차단당한 사람이 자기가 뛰던 곳 위키에다 자기 차단당했다고 억울하다면서 기존 어장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다가 그거 들켜서 니네 다 나가! 당했던걸로 기억해
311 이름 없음 (C73Ci3jW2I)
2023-09-20 (水) 20:28:17
당시 나무위키 과거 내용
https://namu.wiki/w/%EC%8A%A4%EB%A0%88%EB%94%95/%EB%AC%B8%EC%A0%9C%EC%A0%90?rev=108#s-2.1
https://namu.wiki/w/%EC%8A%A4%EB%A0%88%EB%94%95/%EB%AC%B8%EC%A0%9C%EC%A0%90?rev=108#s-2.1
313 이름 없음 (C73Ci3jW2I)
2023-09-20 (水) 20:36:31
당시 당사자들의 입장문
https://postimg.cc/JssQ16z2
https://postimg.cc/18br4Gg5
https://postimg.cc/JssQ16z2
https://postimg.cc/18br4Gg5
315 이름 없음 (N9TcpOIPUI)
2023-09-20 (水) 20:38:38
근데 진짜 아무이유없이 차단당하기도 했었음 옆동네
나도 갑자기 로그인 안되서 이메일로 나 차단당했는데 이유 모르겠음; 하니까 오륜가봄 풀어드림 ㅈㅅ 하고 풀어준적 꽤 많았어
나도 갑자기 로그인 안되서 이메일로 나 차단당했는데 이유 모르겠음; 하니까 오륜가봄 풀어드림 ㅈㅅ 하고 풀어준적 꽤 많았어
317 이름 없음 (/TvIsvIzoo)
2023-09-20 (水) 20:43:04
초톡방 그 사람은 잡담판인가에서 성별관련 글 삭제당한 다음 본인 일기스레에서 운영자 욕하다가 괘씸죄로 걸린거 아닌가
319 이름 없음 (ayk//RuOBo)
2023-09-20 (水) 20:46:26
당시에 다른 게시판에서 왜 상황극판 닫혔냐는 질문에 사건이랑 관계 없던 상황극판 사람들까지 다 싸잡아서 친목충이라는 투로 답해서 어이없었음....
322 이름 없음 (CDeH4Js7sY)
2023-09-20 (水) 20:47:33
3년이 지난 지금도 그들은 6월 개편의 후유증에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다큐멘터리 나레이션)
326 이름 없음 (hbxyHw9Xmw)
2023-09-20 (水) 20:48:47
자 여기까지
그때의 일에 대해서 불만은 있을수 있는데 캔드민은 상호간에 굳이 그 일을 언급하지 말자고 했음
더 나아가면 결국 또 언급되고 불만 터져나오고 그럴 것 같으니 이쯤에서 끊어내는게 좋을 것 같아
그때의 일에 대해서 불만은 있을수 있는데 캔드민은 상호간에 굳이 그 일을 언급하지 말자고 했음
더 나아가면 결국 또 언급되고 불만 터져나오고 그럴 것 같으니 이쯤에서 끊어내는게 좋을 것 같아
328 이름 없음 (CDeH4Js7sY)
2023-09-20 (水) 20:50:00
>>324 사실 쫓겨났다곤 하지만 그때 대규모 차단 후에 계정 차단 풀어준다고 이전에 차단 당한 사람들까지 메일만 보내면 싹다 풀어줬었음. 거기에 일부 잔존파가 바보판에서 상황극을(상L 느낌으로) 했었지. 결국 친목질로 싹다 삭제당하고 판을 바꿀때마다 캐릭터를 갈아치우는 상극만 살아남았다가 묻혔지만
350 이름 없음 (wetAGZvSHg)
2023-09-21 (거의 끝나감) 08:05:30
있잖아, 여기선 잡담스레에서 고정닉 달아도 되는 거얌?:3
내가 당장 달려는 건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ㅎㅎㅎ
내가 당장 달려는 건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ㅎㅎㅎ
352 이름 없음 (wetAGZvSHg)
2023-09-21 (거의 끝나감) 08:16:05
>>351 응응 짤 빌런 보고 궁금해진 거였어!
짤 빌런은 특이케이스였구나 ㅎㅎㅎ
답변 고마워~!
짤 빌런은 특이케이스였구나 ㅎㅎㅎ
답변 고마워~!
363 이름 없음 (WEMPA0FpD.)
2023-09-21 (거의 끝나감) 18:20:18
>>362 오늘 우리 회사 사무실에도 몇 마리 나왔음ㅋㅋㅋ
이제 집 가면 집에서도 나오겠지...
이제 집 가면 집에서도 나오겠지...
367 이름 없음 (fc7cEzKRxg)
2023-09-22 (불탄다..!) 16:50:35
잘난척하는 사람한테 "오이오이 네녀석 도내 최고 S랭크 엘리트였냐고!" 크게 외치고 싶다
감히 풍자의 민족 앞에서 잘난척을 한다고
감히 풍자의 민족 앞에서 잘난척을 한다고
386 이름 없음 (xK3D21QD8A)
2023-09-23 (파란날) 22:19:22
아 그러네 레스 삭제 어떻게 하지?ㅠㅠ
>>385 미안... 언급금지라 알려줄 수가 없다...
>>385 미안... 언급금지라 알려줄 수가 없다...
392 이름 없음 (u0mEHuu2EA)
2023-09-24 (내일 월요일) 09:37:18
엄마께서 명절이라고 갈비찜을 하셨는데 제대로 태워먹으심. 그나마 반만 익히고 계셨던게 다행이긴 한데 6만원이 허공으로 사라진 듯..
394 이름 없음 (ZX83XtyFyY)
2023-09-24 (내일 월요일) 13:08:03
>>393 나도 라이더물 어장 만들까 했는데 뭔지 모르는 사람이 많았어서 딱히 성공하긴 힘들 것 같더라..
397 이름 없음 (8EVgyr.lh.)
2023-09-24 (내일 월요일) 14:55:44
캡틴해본 참치들한테 궁금한 게 있는데, 스레 운영하다보면 한 단체의 리더부터 시작해서 왕이나 신까지 크게든 작게든 권위를 가진 npc나 mpc를 굴리기도 하잖아, 그럴 때 참가자 캐릭터가 그런 권위있는 캐릭터에게 공손하게 굴지 않거나 지시에 따르지 않으면 캡틴 기분도 상하는 편이야?
398 이름 없음 (kMH30BnUy.)
2023-09-24 (내일 월요일) 14:57:41
그거로 상하진 않는데 우리도 그에 맞춰서 답레를 쓸때 오너적으로 기분 나쁜티 팍팍 내면 상하고 짜증나지
399 이름 없음 (ARDZpEzYHE)
2023-09-24 (내일 월요일) 15:00:26
>>397 레지스탕스처럼 모든 캐릭터가 단합해야 할 상황에서 마땅한 이유나 서사 없이 그냥 권위있는 캐가 싫다는 등 분쟁가도 상관없을 인성으로 명령 불복종하면 조금 그런데 평소엔 내가 이상한건진 몰라도 오히려 짜릿함
진짜 짜릿함 이 캐와 관련된 서사를 쌓을 수 있다 딱 기다려라 서사다 서사
이런 느낌? 일단 난 신경을 아예 안 썼어.
진짜 짜릿함 이 캐와 관련된 서사를 쌓을 수 있다 딱 기다려라 서사다 서사
이런 느낌? 일단 난 신경을 아예 안 썼어.
402 이름 없음 (8EVgyr.lh.)
2023-09-24 (내일 월요일) 15:13:21
오, 그렇구나. 그런데 왜 난 내 캐가 반발만 하면 (그 이유를 분명히 밝혔는데도) 캡틴들이 왜 뫄뫄를 거역하냐며 싫어했을까... 옛날이라서 캡틴/스레주들도 어려서 그랬나? 아니면 그냥 스레 운이 나빴나...
암튼 요즘은 그렇구나, 대답해줘서 고마워! 만약에 띠 권위있는 캐한테 이의를 제기할 일이 생기면 참고해서 해봐야겠다! >:3
암튼 요즘은 그렇구나, 대답해줘서 고마워! 만약에 띠 권위있는 캐한테 이의를 제기할 일이 생기면 참고해서 해봐야겠다! >:3
403 이름 없음 (7jTjooSHm.)
2023-09-24 (내일 월요일) 17:48:04
나도 옛날엔 걍 반발하고 다른 길로 새는게 재밌었는데 요즘은 특별한 설계 있는거 아닌 이상 캡틴이 무슨 의도로 이렇게 하는 걸까 생각하면서 따라주는게 더 재밌음 캐릭 지분 챙기기도 쉽고
404 이름 없음 (2g6k8fYAK2)
2023-09-24 (내일 월요일) 17:58:32
나는 반반 내가 납득이 되는 상황이면 머리아프게 생각할거없이 따라가면 되는데 안그런상황이면 반발하지않을 수가 없음 그래도 캐입은 캐입일뿐이라 피차 기분상하는 일은 없었으면 해서 양해를 구하는편인데 그래도 기분상해하는 참치가 있긴 하더라 수위 조절 쉽지 않어...
405 이름 없음 (5onSan5nBM)
2023-09-24 (내일 월요일) 18:02:36
원래 역사적으로 trpg부터 거슬러 올라가서 플레이어랑 마스터의 의도가 상충하는건 항상 있는 문제이긴 함
406 이름 없음 (S8guedSzzs)
2023-09-24 (내일 월요일) 18:10:31
trpg는 말이나 실시간 채팅으로 하니까 서로 의도를 터놓고 얘기하기 수월해서 잠깐 의도가 충돌해도 금세 수습이 가능한데 상판이나 커뮤는 의사소통이 느리다 보니 서로의 의도가 충돌했을 때 조율하기 어려울 경우가 상대적으로 더 잦은 느낌이긴 하더라
407 이름 없음 (SMboWSOsO6)
2023-09-24 (내일 월요일) 20:26:43
>>397 반발하는 사람을 오히려 좋아하는 편인데 미리 까고 시작한 NPC, MPC 설정 죄다 무시+오너적으로도 기분 나쁘다는 티를 엄청 내면 나도 기분 상하게 되더라.. 그리고 보통 이런 경우는 자기 캐릭터만이 주인공이고 최고고 내 캐는 왕도 이기고 신도 이긴다! 이런 마인드인? 오너들에게서 자주 보이는 거 같음. 그래서 캡틴 입장이나 참가자 입장에서 그 부분을 지적하면 엄청 기분나빠하더라고. 심지어는 그 길로 무통잠하거나 시트 내려버리는 것도 자주 봄....
408 이름 없음 (P8G.1zllDw)
2023-09-24 (내일 월요일) 20:28:06
이거 보니까 왜 이타적인 리더캐랑 순종적이던 부하캐가 시간이 지나면서 부하캐가 자꾸 불복종하는 탓에 리더캐가 점점 권위적이 되어가는 서사가 떠오르냐...
409 이름 없음 (4wrxVpEAr.)
2023-09-24 (내일 월요일) 20:32:51
솔직히 케바케라고 생각함.
그냥 서사적으로나 의견대립 느낌으로 지시에 따르지 않고 이야기를 하는건 괜찮음.
근데 네 말의 모순점을 찝어주마 마인드로 하나하나 트집잡는 식으로 역전재판 모드로 들어가서 싸우자 느낌으로 나오면 답답해짐
그냥 서사적으로나 의견대립 느낌으로 지시에 따르지 않고 이야기를 하는건 괜찮음.
근데 네 말의 모순점을 찝어주마 마인드로 하나하나 트집잡는 식으로 역전재판 모드로 들어가서 싸우자 느낌으로 나오면 답답해짐
413 이름 없음 (u0mEHuu2EA)
2023-09-24 (내일 월요일) 21:39:01
>>411 이건 거의 현대에서 다시 야구단을 내면 어떨까에 대한 질문에 프로 야구선수들이 현대 야구단에 들어가겠지 급 답변인데..
416 이름 없음 (MvfLrFjTb6)
2023-09-24 (내일 월요일) 21:41:54
근데 왜 슈퍼전대에선 변신!이라 외칠 수가 없는 거야?? 가면라이더랑 회사 같지 않아??
420 이름 없음 (u0mEHuu2EA)
2023-09-24 (내일 월요일) 21:54:06
>>416 딱히 이유랄 건 없는 느낌인데, 원래 슈퍼전대가 가면라이더 시리즈로 나오려고 했다가 가면라이더 원작자가 참여하면서 그냥 라이더 5명 나오는 시리즈에서 개성을 얻고 개별 특촬물로 따로 분리된거거든. 만약에 변신을 붙이면 가면라이더 시리즈와의 차이점이 거대 로봇 배틀 뿐일거라 슈퍼전대는 가면라이더와는 다르게 5명이 힘을 합쳐서 적을 쓰러트린다는 것이 원칙 겸 전통이 된 것처럼 변신 대신 다른 구호를 외친다는게 같이 전통이 된 느낌인 듯.
426 이름 없음 (rMo21pwfGc)
2023-09-25 (모두 수고..) 00:04:01
>>409 보니까 대립장면은 저래서 기빨리겠다 나한텐 역전재판식 트집이 다른참치힌텐 캐입이나 서사적으로 짚고넘어가지 않으면 부분일지도 모르고 그반대일수도 있잖아
427 이름 없음 (NZ7nRC4Ngk)
2023-09-25 (모두 수고..) 00:05:23
예전에 대사 한줄 한줄을 다 반박하는 캐릭터를 만난 적이 있었는데 불편하고 힘들긴 했어...
429 이름 없음 (hnm2j6027g)
2023-09-25 (모두 수고..) 07:08:38
내가 지금 캐입에 반드시 필요해서 이러는 건지 저 xx를 이기고 싶어서 이러는 건지 가슴에 손을 얹고 잘 생각해본 다음 답레를 쓰자
뭐든 과도하게만 안하면 됨 과도하게만
뭐든 과도하게만 안하면 됨 과도하게만
433 이름 없음 (YgUTxf5R1s)
2023-09-25 (모두 수고..) 08:19:39
그럴땐 오너 개입하는 수밖에... 근데 뭐든 별 말 안나오면 문제 없는 거니까 불편하면 말을 좀 해 그래야 상대가 고치든 하지
434 이름 없음 (/tFuURmpy.)
2023-09-25 (모두 수고..) 09:48:49
정말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일반적으로 대립을 해도 전체적으로 반대하는 캐입을 하고 대립을 하지, 말 하나하나 다 꼬투리 잡고 트집 잡고 반박하는 일은 없지.
만약 그게 캐입이라면 내가 비호감이거나 불쾌한 캐릭터를 만든게 아닌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꼬투리잡기란 진짜 문장 하나하나를 다 잡아서 (정말 솔직하게~대립을 하지 / 말 하나하나~반박하는 일은 없지 이렇게 문장 단위로 다 물고 늘어지는거) 트집 잡고 모순 따지고 그러는거임.
이런건 진짜 곧 사투를 벌일법하거나 진짜 대놓고 적인 경우에나 할법한거지 그것도 아니고 그냥 대화하는데 이러면 솔직히 대화하기 싫어지지.
만약 그게 캐입이라면 내가 비호감이거나 불쾌한 캐릭터를 만든게 아닌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꼬투리잡기란 진짜 문장 하나하나를 다 잡아서 (정말 솔직하게~대립을 하지 / 말 하나하나~반박하는 일은 없지 이렇게 문장 단위로 다 물고 늘어지는거) 트집 잡고 모순 따지고 그러는거임.
이런건 진짜 곧 사투를 벌일법하거나 진짜 대놓고 적인 경우에나 할법한거지 그것도 아니고 그냥 대화하는데 이러면 솔직히 대화하기 싫어지지.
438 이름 없음 (RHfrcvnZnw)
2023-09-25 (모두 수고..) 12:54:23
>>434 대략적으로 반박하든 하나하나 따지든 그게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 대략적으로 반박한다고 불쾌한 내용 없으리라는 보장 없고 하나하나 따지는 캐의 캐주가 레스를 꼼꼼히 읽는 타입일수도 있잖아 결국 캐들간 대립의 구체적인 대립 내용이 어떠냐가 문제일 거고 같은 내용이라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를수있으니 >>433마따나 불편하면 말하는거 말고는 딱히 해결방안이 없는 문제이지 싶어
443 이름 없음 (sW93u.hd8c)
2023-09-25 (모두 수고..) 15:10:34
조금 지난 잡담 주제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꼬투리잡기 사례 중 이게 제일 뭐같더라....
장르 특성상 비현실적이거나 허술한 부분을 자꾸 냉?철?하게 꼬집는 사람
예를 들어서 원피스 같은 소년만화는 현실에서는 사망에 이를 만한 공격을 받아도 안 죽는다거나
은혼은 초능력이 없는 세계지만 칼로 쇠도 썰고 하잖음
그런 부분을 자꾸 지적하면서 진행 내내 이런저런 부분이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되느니 뭐니 하는 사람 아주 옛날에 만난 적 있는데 진짜 피곤하더라... 현실적인 거 그렇게 좋아하면서 왜 님캐 머리색은 현실에 없는 샤랄라컬러였는데요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꼬투리잡기 사례 중 이게 제일 뭐같더라....
장르 특성상 비현실적이거나 허술한 부분을 자꾸 냉?철?하게 꼬집는 사람
예를 들어서 원피스 같은 소년만화는 현실에서는 사망에 이를 만한 공격을 받아도 안 죽는다거나
은혼은 초능력이 없는 세계지만 칼로 쇠도 썰고 하잖음
그런 부분을 자꾸 지적하면서 진행 내내 이런저런 부분이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되느니 뭐니 하는 사람 아주 옛날에 만난 적 있는데 진짜 피곤하더라... 현실적인 거 그렇게 좋아하면서 왜 님캐 머리색은 현실에 없는 샤랄라컬러였는데요ㅋㅋㅋㅋㅋㅋ
445 이름 없음 (VqJ0sqdv6Y)
2023-09-25 (모두 수고..) 16:03:22
다들 캐입으로도 갈등하는거 싫어하는구나... 그럼 상판에서는 혐관이랑, 캡틴한테 의견 제시하는 건 금지인 거야?
446 이름 없음 (mp3gV0ZOug)
2023-09-25 (모두 수고..) 16:17:11
>>445 혐관 나쁘지 않고 캡틴에게 의견 제시 있을 수 있음. 다만, 그게 선을 넘지 말아야지.
예를 들어, 캐가 오만하다고 오너까지 타 오너, 캐에게 오만하게 대해선 안된다는 거고 내 캐 설정만을 위해 캡틴이 안된다고 답한 걸 왜냐고 따질 순 없다는 거. 나만 즐겁자고 세계관, 설정 다 부숴놓는 건 비매너니까.
예를 들어, 캐가 오만하다고 오너까지 타 오너, 캐에게 오만하게 대해선 안된다는 거고 내 캐 설정만을 위해 캡틴이 안된다고 답한 걸 왜냐고 따질 순 없다는 거. 나만 즐겁자고 세계관, 설정 다 부숴놓는 건 비매너니까.
447 이름 없음 (qsqzvDSveQ)
2023-09-25 (모두 수고..) 16:19:42
캐입으로 갈등하는건 상관없는데 선을 넘고 도를 넘으면 안된다는 거임
지금 다 그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야
캡틴에게 하는 의견제시도 어디까지나 의견제시로 끝내야지, 그걸 받아들일때까지 강요하고 밀어붙이면 그건 문제지
지금 다 그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야
캡틴에게 하는 의견제시도 어디까지나 의견제시로 끝내야지, 그걸 받아들일때까지 강요하고 밀어붙이면 그건 문제지
448 이름 없음 (qsqzvDSveQ)
2023-09-25 (모두 수고..) 16:24:17
대표적인 예로 캡틴에게 누구누구의 행동이 조금 문제가 있어보여요 라고 의견을 제시하는 것까지는 오케이
그 후 행적이 자기 마음에 조금 안 든다고 누구누구에게 한 지적이 너무 약한 것 같네요 조금 더 세게해야 다들 경각심을 가질것 같은데요? 이런이런 패널티를 주세요 등등의 자기 입맛을 강요하는 것은 곤란하지
그 후 행적이 자기 마음에 조금 안 든다고 누구누구에게 한 지적이 너무 약한 것 같네요 조금 더 세게해야 다들 경각심을 가질것 같은데요? 이런이런 패널티를 주세요 등등의 자기 입맛을 강요하는 것은 곤란하지
449 이름 없음 (mp3gV0ZOug)
2023-09-25 (모두 수고..) 16:26:54
쉽게 이야기하자면 과일 나무 라는 스레에 사과라는 중요한 설정이나 NMPC가 있다 치자. 그럼
과일나무 안에 꽃을 넣어도 괜찮지 않나요?(O)
왜 과일나무 안에 곰이 들어가면 안 되냐, 곰을 반드시 넣으면 스레가 더 발전된다(X)
이런 거.
캐입을 위해서라며 갑자기 과도가 되어서 사과오너와 사과 캐 공격하고 배 오너와 배 공격하고 감 오너와 감 공격하면 그건 시비거는 거고 싸우자는 거지.
많은 참치들이 혐관 포함 선관 짤 때 미리 합의하는 거고 답레나 반응, 독백 쓸 때도 미리 불편하면 말해달라 하는 것도 같은 맥락.
과일나무 안에 꽃을 넣어도 괜찮지 않나요?(O)
왜 과일나무 안에 곰이 들어가면 안 되냐, 곰을 반드시 넣으면 스레가 더 발전된다(X)
이런 거.
캐입을 위해서라며 갑자기 과도가 되어서 사과오너와 사과 캐 공격하고 배 오너와 배 공격하고 감 오너와 감 공격하면 그건 시비거는 거고 싸우자는 거지.
많은 참치들이 혐관 포함 선관 짤 때 미리 합의하는 거고 답레나 반응, 독백 쓸 때도 미리 불편하면 말해달라 하는 것도 같은 맥락.
450 이름 없음 (OtrWoZ3hqE)
2023-09-25 (모두 수고..) 16:41:14
>>445 캐가 그런 설정이라고 오너까지 그러면 안된단거지 혐관이랑 갈등은 없어서 못먹어.
이 짤같은 갈등이 싫다는 거야.
한때 넘어서서 캐오일체로 타 캐랑 캡틴을 대놓고 싫어하던 참치도 있어서 예민하거든.
이 짤같은 갈등이 싫다는 거야.
한때 넘어서서 캐오일체로 타 캐랑 캡틴을 대놓고 싫어하던 참치도 있어서 예민하거든.
465 이름 없음 (TMv.wd4kT.)
2023-09-26 (FIRE!) 20:15:13
엄마랑 이야기 하면서 왼손으로 앞머리 쓸어올리다가 새끼손가락이 오른쪽 콧구멍에 걸렸다.
그리고 손가락이 튕겨 올라가면서 오른쪽 눈을 찔렀다.
엄마가 나보고 ㅄ이라고 놀린다.
그리고 손가락이 튕겨 올라가면서 오른쪽 눈을 찔렀다.
엄마가 나보고 ㅄ이라고 놀린다.
467 이름 없음 (SGwWl6ngFw)
2023-09-26 (FIRE!) 20:46:34
플라톤의 국가에서 트라시마코스가 소크라테스한테 한말 솔직히 공감돼서 웃김
"만일 네가 정말로 정의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질문이 답변보다 쉽다는 점 뒤에 숨어 단순히 질문만 하고, 남이 주는 답을 반박만 하며 청중을 기만하는 것 이상을 해야 할 것이다. 너의 답변을 해라, 그리고 네가 무엇을 정의라 이름내리는지 말해라."
"만일 네가 정말로 정의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질문이 답변보다 쉽다는 점 뒤에 숨어 단순히 질문만 하고, 남이 주는 답을 반박만 하며 청중을 기만하는 것 이상을 해야 할 것이다. 너의 답변을 해라, 그리고 네가 무엇을 정의라 이름내리는지 말해라."
471 이름 없음 (z2swZ0MkCQ)
2023-09-26 (FIRE!) 21:46:03
아니 다른거.
어제부터 계속 저러네 짜증나
#태그입력 이거만 써있고 아무것도 못씀
수정 눌러도 똑같이 뜸
어제부터 계속 저러네 짜증나
#태그입력 이거만 써있고 아무것도 못씀
수정 눌러도 똑같이 뜸
485 이름 없음 (BlCnS5.j7k)
2023-09-27 (水) 23:31:14
근데 진짜 동전 가치가 너무 없어졌네. 지하철 일회용 교통카드를 현금으로 결제하고 잔돈을 가져가려는데 다른 사람이 잔돈도 두고 가버링.
488 이름 없음 (HbdE/Q5jIY)
2023-09-28 (거의 끝나감) 00:09:35
검색해보고 왔는데.. 아무리 농담이라도 그런 단어를 굳이 이런 장소에서 쓸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
494 이름 없음 (2GYRc.4awQ)
2023-09-28 (거의 끝나감) 18:45:18
그거 나랑 비슷하네! 나도 요즘 일이 더 많아져서 고민이야...
그치만 하고 싶은 것도 많아서 더 고민이랄까... 이런 나라도... 시트를 내고 놀 수 있는 걸까...?
그치만 하고 싶은 것도 많아서 더 고민이랄까... 이런 나라도... 시트를 내고 놀 수 있는 걸까...?
495 이름 없음 (aHpkHDDJ5Q)
2023-09-28 (거의 끝나감) 21:04:38
>>492 오늘 하루종일 누워있으면서 쓰레기라고 자책했는데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고마워
499 이름 없음 (ya0gylfGRE)
2023-09-29 (불탄다..!) 03:35:53
그러고보니 아파트인데 몇년째 매일 새벽에 양치질하고 우왁!!!!! 하고 크게 물 뱉는 사람이 있단 말이야?
방금도 물 뱉었는데
근데
저쪽 소리가 내쪽에서 들린다면 목욕하면서 연애 서큘레이션 불렀을 때 들렸을까
방금도 물 뱉었는데
근데
저쪽 소리가 내쪽에서 들린다면 목욕하면서 연애 서큘레이션 불렀을 때 들렸을까
501 이름 없음 (2GwM2vkEEM)
2023-09-29 (불탄다..!) 09:08:53
엄마께서 실수로 산적용 고기 대신 스테이크 고기를 주문하셔서 이번 산적은 스테이크 산적이 되었네
507 이름 없음 (bBqXRWhxoc)
2023-09-30 (파란날) 10:52:39
나는 사람 두번은 못 믿겠더라 너무 예민한가
한번 하지말라는 거 하거나 약속을 저버린 사람은 두번다시 기대를 걸지 않음
상판저격아님 현실얘기임
한번 하지말라는 거 하거나 약속을 저버린 사람은 두번다시 기대를 걸지 않음
상판저격아님 현실얘기임
509 이름 없음 (B8Rea88LO6)
2023-09-30 (파란날) 14:42:43
있잖아 얘들아!
내가 눈팅을 좀 해보니까 요즘엔 다들 세계관이나 시트 설정을 방대하고 세세하게 짜는 것 같아서 기가 죽더라고ㅠㅠ
상판 입문한 지 딱 10년 되는 날에 복귀할 예정인데 요즘은 아주 완성도 있게 짜여진 세계관이나 시트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가봐?
10년 전 중2병판이나 거기에서 넘어왔던 상판 스레들처럼 라이트하게 즐기고 싶은데 이젠 불가능하려나?ㅠㅠ
내가 눈팅을 좀 해보니까 요즘엔 다들 세계관이나 시트 설정을 방대하고 세세하게 짜는 것 같아서 기가 죽더라고ㅠㅠ
상판 입문한 지 딱 10년 되는 날에 복귀할 예정인데 요즘은 아주 완성도 있게 짜여진 세계관이나 시트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가봐?
10년 전 중2병판이나 거기에서 넘어왔던 상판 스레들처럼 라이트하게 즐기고 싶은데 이젠 불가능하려나?ㅠㅠ
510 이름 없음 (B8Rea88LO6)
2023-09-30 (파란날) 14:43:14
10년 전 중2병판이나 거기에서 넘어왔던 상판 스레들처럼->10년 전 중2병판이나 거기에서 넘어왔던 일부 상판 스레들처럼
511 이름 없음 (6n4O/fMKkU)
2023-09-30 (파란날) 14:45:31
일단 세워보면 되지 않을까? 수요조사를 한다거나.
그런데 일반 일상스레도.. 이를테면 그냥 간단한 학교물이나 연애프로그램 물 같은 것도 실제로 나온 적이 있으니까 결국 주제 나름이라고 생각해.
그런데 일반 일상스레도.. 이를테면 그냥 간단한 학교물이나 연애프로그램 물 같은 것도 실제로 나온 적이 있으니까 결국 주제 나름이라고 생각해.
512 이름 없음 (B8Rea88LO6)
2023-09-30 (파란날) 14:47:07
>>511 오오 빠른 답변 고마워~!
그럼 그 때까지 눈팅 더 하고 다른 작품들 보면서 내공(?) 조금이라도 더 길러야겠다!
그럼 그 때까지 눈팅 더 하고 다른 작품들 보면서 내공(?) 조금이라도 더 길러야겠다!
513 이름 없음 (VRsZdJqJ7A)
2023-09-30 (파란날) 14:49:10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어. 상황극판은 다들 고이고 고여서 완성도 있게 짜여진 세계관이나 시트 같은 게 많아 보이는 거야. 뉴비를 보고 싶으면 저기 옆판에 있는 역극 정도는 찾아가야 있을까 말까 하지.
515 이름 없음 (VRsZdJqJ7A)
2023-09-30 (파란날) 14:59:44
>>514 앵커판이야. AA를 사용하느냐 사용하지 않느냐가 가른 차이점만 있을 뿐 사실상 여기랑 그쪽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
AA를 상황극판에서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익숙하지 않아서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대리 AA를 사용하기보다는 캐릭터와 AA를 일치시는 게 더 좋으니까. AA를 사용하는 역극은 앵커판 AA를 사용하지 않으면 상황극판이라는 느낌이야.
AA를 상황극판에서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익숙하지 않아서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대리 AA를 사용하기보다는 캐릭터와 AA를 일치시는 게 더 좋으니까. AA를 사용하는 역극은 앵커판 AA를 사용하지 않으면 상황극판이라는 느낌이야.
516 이름 없음 (7cBsjZyN7g)
2023-09-30 (파란날) 15:11:35
>>515 그렇구나! 나 아이디 바뀐 >>514인데 난 아무래도 AA는 익숙치 않으니 상판에 있어야겠당ㅎㅎㅎ
517 이름 없음 (7cBsjZyN7g)
2023-09-30 (파란날) 15:15:13
있잖아, 여기 직장인들도 많은 걸로 아는데 그럼 공휴일이나 주말 위주로 돌아가는 스레도 괜찮은 건가?!
519 이름 없음 (6.UFrJfMNc)
2023-09-30 (파란날) 15:16:03
>>517 가능은 하겠지만 아마 진행 참가만 하고 일상은 안돌리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을 듯
521 이름 없음 (VRsZdJqJ7A)
2023-09-30 (파란날) 15:17:19
기간은 마음대로지. 그냥 시간 될 때마다 진행하는 스레여도 문제될 게 없어. 솔직히 시간을 정해두고 하기보다는 그 편이 더 편할 거 같은데.
523 이름 없음 (6.UFrJfMNc)
2023-09-30 (파란날) 15:19:30
>>520 그러니까 그런 식의 시스템이 의외로 스레의 장기적인 진행을 막아버리고 침체시키는 경우도 많더라고. 스레주가 잠수를 탄것도 있겠지만 차라리 며칠 전에 랜덤하게 알려주고 진행하는게 오히려 접속이라도 자주 시킬 수 있을 듯.
525 이름 없음 (7cBsjZyN7g)
2023-09-30 (파란날) 15:25:17
나 옛날에 레스주만 한 두 번, 그것도 단기로만 해봤지 스레주는 한 번도 안 해봤거든ㅋㅋㅋ
그러니 일단 여기서 눈팅+일댈스레부터 해보고 나~중에 간단한 스레라도 열어보고 싶은데 설정 관련 질문들 이 스레에서 해도 되는 거야?
아니면 옛날처럼 설정 토의 스레가 따로 있나?ㅋㅋㅋ
그러니 일단 여기서 눈팅+일댈스레부터 해보고 나~중에 간단한 스레라도 열어보고 싶은데 설정 관련 질문들 이 스레에서 해도 되는 거야?
아니면 옛날처럼 설정 토의 스레가 따로 있나?ㅋㅋㅋ
526 이름 없음 (unbqJstzrI)
2023-09-30 (파란날) 15:27:27
밥판에서 분리되기 전부터 상황극을 쭉 해왔지만 뭔가 일정 주기를 가지고 사건이 터지는 느낌이야..
소위 말하는 쿨타임이 돌았군! 이랄까..
소위 말하는 쿨타임이 돌았군! 이랄까..
527 이름 없음 (7cBsjZyN7g)
2023-09-30 (파란날) 15:28:09
>>526 우와아 그럼 10년 넘게 해온 거야?!
내가 처음 상판 봤을 땐 상황극판이 따로 있었는데!
내가 처음 상판 봤을 땐 상황극판이 따로 있었는데!
528 이름 없음 (unbqJstzrI)
2023-09-30 (파란날) 15:32:03
그동안 쭉 했던건 아니고 눈팅이 절반 이상이지 뭐
지금은 그냥 다른 스레 구경하면서 예전에 뛰던곳 복귀 존버하고있어
지금은 그냥 다른 스레 구경하면서 예전에 뛰던곳 복귀 존버하고있어
530 이름 없음 (VRsZdJqJ7A)
2023-09-30 (파란날) 15:34:20
질문은 이 스레에서 해도 되지. 혹시나 싶어서 하는 말이지만, 질문은 부끄러운 게 아니니까 어떤 질문이어도 해도 돼. 익명성을 깨는 질문만 아니라면야.
532 이름 없음 (7cBsjZyN7g)
2023-09-30 (파란날) 15:35:15
>>530 고마워~!
익명성은 잘 지킬 자신 있다!
걱정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에게 친절해서 너무 좋다~!
다들 즐상판 즐추석해!
익명성은 잘 지킬 자신 있다!
걱정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에게 친절해서 너무 좋다~!
다들 즐상판 즐추석해!
534 이름 없음 (unbqJstzrI)
2023-09-30 (파란날) 15:40:43
짜잘한 팁 하나 주자면 사전조사로 인원 체크한 다음 임시스레를 세울때 임시 -> 본스레 개장 < 사이의 텀을 너무 오래 두지 않는게 좋아.
사람들이 생각보다 인내심이 적어서 너무 길어지면 다 빠져나가더라
사람들이 생각보다 인내심이 적어서 너무 길어지면 다 빠져나가더라
535 이름 없음 (HdpFjUqKlk)
2023-09-30 (파란날) 15:41:42
아아 그리고 내가 sns는 지금은 안 하는데 혹시 그 사이에 룰이 바뀌어서 외부홍보해도 되게 됐어?ㅎㅎㅎ
539 이름 없음 (xKhZm44qVM)
2023-09-30 (파란날) 15:43:45
진행에만 참여하는 게 문제가 된다는 건 알고 있는데 정작 왜 문제가 되는지 이유는 모르네. 누구 알려줄 사람?
540 이름 없음 (6.UFrJfMNc)
2023-09-30 (파란날) 15:43:56
>>535 외부 홍보 어장에서 몇명이 총대를 매고 계정을 만들어서 트위터나 밴드에 홍보를 하는거라 그건 좀 애매한데
542 이름 없음 (6.UFrJfMNc)
2023-09-30 (파란날) 15:45:36
>>540 가장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판타지 어장 중에 개개인 진행과 일상을 병행하지만 일상은 진행에 반영이 안되는 일종의 평행세계라는 설정의 어장이 있었거든. 그러니까 20명 참가했는데 일상 돌리는 사람은 매주 3쌍도 겨우 넘기는 수준이었나 그랬어. 결국 2주만에 어장이 망했지.
544 이름 없음 (qYO1nBL/8c)
2023-09-30 (파란날) 15:46:31
>>539 캡틴 있을때만 돌아가는 스레가 되니까 캡틴의 부담감이 커지고 결국 가라앉는다...고 하더라
546 이름 없음 (xKhZm44qVM)
2023-09-30 (파란날) 15:49:48
이런 걸 보면 확실히 상황극판은 TRPG 같은 거랑은 다르구나. 상황극판이랑 비슷한 건 몇 개 있지만, 일상 같은 게 있는 건 상황극판 밖에 못 본 거 같아서 왜 그게 문제가 되는 건지 궁금했었거든.
547 이름 없음 (7cBsjZyN7g)
2023-09-30 (파란날) 15:50:32
아 그리고 문체로 알아보는 거!
옛날엔 특정 이모티콘같은 거 인증되니까 자제해달라고 하고 그랬던 것 같은데 지금은 알아봐도 모르는 척 하는 분위기인가?:3
옛날엔 특정 이모티콘같은 거 인증되니까 자제해달라고 하고 그랬던 것 같은데 지금은 알아봐도 모르는 척 하는 분위기인가?:3
549 이름 없음 (6n4O/fMKkU)
2023-09-30 (파란날) 15:53:17
>>539 단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그야말로 캡틴이 있을 때만 스레가 돌아가기 때문이야. 즉, 캡틴이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아예 돌아가지 않으니까 점점 분위기가 쳐지고 점점 활동이 줄어들게 되고, 그러다보면 평소에 사람도 없는데 굳이 왜 와야 해? 이런 분위기가 되고 더 나아가서 이제 진행할 때가 아니면 갱신도 뭐도 없으니 그냥 사실상 죽은 스레에 가까워지지.
극단적인 분위기까지 가자면 진짜 캡틴이 진행할때만 갱신하고 끝나자마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싹 사라져버리는 경우도 있어. 말 그대로 캡틴이 진짜 스레를 위해서 일방적으로 희생해야 하는 단계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캡틴이 시간이 많고 그러면 상관없는데 이제는 대부분이 직장인이고 자기 현생이 있는데 스레에 계속해서 모든 것을 쏟아붓고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지.
극단적인 분위기까지 가자면 진짜 캡틴이 진행할때만 갱신하고 끝나자마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싹 사라져버리는 경우도 있어. 말 그대로 캡틴이 진짜 스레를 위해서 일방적으로 희생해야 하는 단계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캡틴이 시간이 많고 그러면 상관없는데 이제는 대부분이 직장인이고 자기 현생이 있는데 스레에 계속해서 모든 것을 쏟아붓고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지.
551 이름 없음 (6n4O/fMKkU)
2023-09-30 (파란날) 15:54:33
>>547 요즘엔 그런 것으로 지적하면 네가 뭔데 그런 것으로 지적함? 이런 말만 들어.
애초에 알아봐도 그냥 모르는 척 넘기고 속으로만 아 그때 그 분이구나. 하고 넘어가고 마는 수준인지라.
애초에 알아봐도 그냥 모르는 척 넘기고 속으로만 아 그때 그 분이구나. 하고 넘어가고 마는 수준인지라.
552 이름 없음 (7cBsjZyN7g)
2023-09-30 (파란날) 15:54:48
>>549 스레주 없을 때에도 돌아갈 수 있도록 일상이 활성화돼야 한다는 거지?
내가 저 레더는 아니지만 도움되는 것 같아 ㅎㅎㅎ 알려줘서 고마워~!
내가 저 레더는 아니지만 도움되는 것 같아 ㅎㅎㅎ 알려줘서 고마워~!
553 이름 없음 (7cBsjZyN7g)
2023-09-30 (파란날) 15:55:39
>>551 그렇구나... 분위기 많이 변했네 ㅋㅋㅋ 아 물론 나쁘다는 뜻은 절대 아냐! 혹시나 오해할까봐ㅠㅠ
556 이름 없음 (VRsZdJqJ7A)
2023-09-30 (파란날) 15:57:20
>>547 아예 특이한 말투를 다른 스레에서 사용해도 다들 모르는 척해주는 경우를 본 적이 있는 거 같아.
558 이름 없음 (7cBsjZyN7g)
2023-09-30 (파란날) 15:58:47
>>556 알려줘서 고마워:)
아 그럼 이건 되려나?
캐입으로 하는 일상하고 진행하고는 한 스레인데 오너끼리 하는 잡담은 따로 있는 거!
아 그럼 이건 되려나?
캐입으로 하는 일상하고 진행하고는 한 스레인데 오너끼리 하는 잡담은 따로 있는 거!
559 이름 없음 (6n4O/fMKkU)
2023-09-30 (파란날) 15:59:54
>>558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지. 어쨌건 스레를 어떻게 운영하는지는 캡틴의 자유니까.
하물며 잡담을 아예 금지해버리는 것도 참치들의 호불호는 둘째치고 하는 것 자체는 자유지.
하물며 잡담을 아예 금지해버리는 것도 참치들의 호불호는 둘째치고 하는 것 자체는 자유지.
562 이름 없음 (7cBsjZyN7g)
2023-09-30 (파란날) 16:01:32
사실... 옛~날에 내 첫 스레가 나랑 다른 레스주들의 잡담 때문에 진행, 일상 못 하고 한 스레를 통으로 다 써버린 적이 있어서 ㅋㅋㅋㅋㅋㅋ
564 이름 없음 (VRsZdJqJ7A)
2023-09-30 (파란날) 16:09:13
>>539 당장 역극만 보더라도 연재 그러니까 진행에만 참여하는 참치가 많은데 스레주가 뭐라도 안 하면 아예 돌아가지를 않아. 기껏해야 잡담하는 정도지.
그래서 상황극판의 일상은 정말 좋은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는데... 글 못 쓰는 참치한테는 그런 게 부담스러울 거 같긴 해. 상황극판은 역극과는 다르게 글을 좀 길게 늘려서 쓰는 경향이 있으니까. 근데 이건 글로 써야 하는 부분을 AA로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어서 그런 거기도 해.
근데 상황극판은 AA나 그림러보다는 글러가 더 많은 곳이니까 아무래도 스레주의 부담이 역극에 비해서 더 커서 그런 게 더 문제가 되지 않나 싶다.
그래서 상황극판의 일상은 정말 좋은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는데... 글 못 쓰는 참치한테는 그런 게 부담스러울 거 같긴 해. 상황극판은 역극과는 다르게 글을 좀 길게 늘려서 쓰는 경향이 있으니까. 근데 이건 글로 써야 하는 부분을 AA로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어서 그런 거기도 해.
근데 상황극판은 AA나 그림러보다는 글러가 더 많은 곳이니까 아무래도 스레주의 부담이 역극에 비해서 더 커서 그런 게 더 문제가 되지 않나 싶다.
566 이름 없음 (VRsZdJqJ7A)
2023-09-30 (파란날) 16:12:02
>>565 글을 길게 늘려서 쓴다고 다 좋은 게 아니야. 애초에 글이라는 건 최대한 짧으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게 더 좋은 거라고 생각하거든. 그러니까 단문으로 쓴다고 해서 문제 될 것은 없어.
568 이름 없음 (6n4O/fMKkU)
2023-09-30 (파란날) 16:12:52
>>563 상당히 많이 쓰지. 요즘은 구글 설문조사를 이용해서 많이 만들지만 말이야!
>>565 단문이냐 장문이냐는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것은 상대가 이을 수 있는 글이냐인거지.
>>565 단문이냐 장문이냐는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것은 상대가 이을 수 있는 글이냐인거지.
570 이름 없음 (7cBsjZyN7g)
2023-09-30 (파란날) 16:14:57
나 취미로 작곡을 가끔 하는데 익명성 파괴 안 되게 자작곡 올리는 방법 뭐가 있을까?
브금저장소?
브금저장소?
574 이름 없음 (cZAOqFpg/6)
2023-09-30 (파란날) 16:25:29
쌩뉴비한테 친절하게 알려줘서 고마워~!
보답으로 옛날에 찍은 고양이 사진 올리려 했는데 안 올라가네ㅠㅠ
보답으로 옛날에 찍은 고양이 사진 올리려 했는데 안 올라가네ㅠㅠ
576 이름 없음 (WHik3rH8Zc)
2023-09-30 (파란날) 16:37:34
이건 좀 민감한 사안인데...
분쟁스레 규칙 읽어보니 이젠 소속된 스레가 있거나 있었던 레더들만 의견 제시할 수 있는 것 같던데 맞나?
내가 뭐 할 말 있어서 그런 건 아니고 그냥 내가 나~중에 스레 세웠을 때 관전러들은 지적 못 하는 거면 피드백받을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드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분쟁스레 규칙 읽어보니 이젠 소속된 스레가 있거나 있었던 레더들만 의견 제시할 수 있는 것 같던데 맞나?
내가 뭐 할 말 있어서 그런 건 아니고 그냥 내가 나~중에 스레 세웠을 때 관전러들은 지적 못 하는 거면 피드백받을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드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577 이름 없음 (Pi5n.3HdJs)
2023-09-30 (파란날) 16:40:15
>>575 코의 점이 귀여웡
>>576 ㅇㅁㅇ 음 말하는거 이해도 가는데 관전러들의 피드백은 관점을 바꿔보면 제3자들의 개입으로 볼 여지도 있으니 그런거 아닐까?
>>576 ㅇㅁㅇ 음 말하는거 이해도 가는데 관전러들의 피드백은 관점을 바꿔보면 제3자들의 개입으로 볼 여지도 있으니 그런거 아닐까?
578 이름 없음 (XFkEMbPVOw)
2023-09-30 (파란날) 16:41:04
>>576 그거는 분쟁 올릴 때고 평소엔 관전러 어장에서 관전러들이 지적하거나 웹박수로 피드백 찌르지.
참치에서 분쟁 한 번 터지면 참여하지도 않는 주제에 어장 꼴보기 싫다고 말 얹고 본적도 없는 통피들도 나타나선 머리채 잡고 어그로 끌고 결국 어장 공중분해 당하는 상황이 여럿 생겨서 분쟁어장 규칙이 제정된거지 각 어장별 피드백은 캡틴이 재량껏 받음.
참치에서 분쟁 한 번 터지면 참여하지도 않는 주제에 어장 꼴보기 싫다고 말 얹고 본적도 없는 통피들도 나타나선 머리채 잡고 어그로 끌고 결국 어장 공중분해 당하는 상황이 여럿 생겨서 분쟁어장 규칙이 제정된거지 각 어장별 피드백은 캡틴이 재량껏 받음.
579 이름 없음 (WHik3rH8Zc)
2023-09-30 (파란날) 16:42:23
>>577 그치? 삼색이 귀엽지?ㅋㅋㅋ
그러네... 나레기 왜 그 생각은 못 했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나중에 참가자들에게 나 초보니까 피드백 좀 부탁한다고 해야겠군!
그러네... 나레기 왜 그 생각은 못 했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나중에 참가자들에게 나 초보니까 피드백 좀 부탁한다고 해야겠군!
580 이름 없음 (0BsRukaACs)
2023-09-30 (파란날) 16:42:30
규칙 관련은 토의 스레로...
다른 얘긴데 분쟁어장에서 헬퍼즈 얘기는 왜 나온거야? 영웅서가 지적했다가 프로젝트 이타카 지적하던데 뜬금없이 웬 헬퍼즈? 저거 얘기할때 분쟁 말고 다른 어장에서 언급되거나 욕먹었었나?
다른 얘긴데 분쟁어장에서 헬퍼즈 얘기는 왜 나온거야? 영웅서가 지적했다가 프로젝트 이타카 지적하던데 뜬금없이 웬 헬퍼즈? 저거 얘기할때 분쟁 말고 다른 어장에서 언급되거나 욕먹었었나?
581 이름 없음 (WHik3rH8Zc)
2023-09-30 (파란날) 16:43:20
>>578 아하 그런 일이 있었구나 ㄷㄷㄷ
그럼 분쟁스레 말고 다른 방법으로 피드백 받음 되겠다!
답변 고마워:3
그럼 분쟁스레 말고 다른 방법으로 피드백 받음 되겠다!
답변 고마워:3
582 이름 없음 (XFkEMbPVOw)
2023-09-30 (파란날) 16:43:55
그리고 최근에도 자칭 관전러라면서 제3자들이 제 입맛대로 어장 주무르려 들어서 피드백은 캡틴이 알잘딱깔센으로 받는게 맞아... 어장별 규칙과 사이트 전체 규칙은 다르다.
584 이름 없음 (XFkEMbPVOw)
2023-09-30 (파란날) 16:45:40
규칙을 새로 정하고 싶다: 토의
쟤가 분쟁을 일으켜서 정당하게 증거 모아 책임을 요구하고자 한다: 분쟁
관전하는 어장 덕질하고 싶다: 관전
잡담하고 싶다: 여기
쟤가 분쟁을 일으켜서 정당하게 증거 모아 책임을 요구하고자 한다: 분쟁
관전하는 어장 덕질하고 싶다: 관전
잡담하고 싶다: 여기
585 이름 없음 (WHik3rH8Zc)
2023-09-30 (파란날) 16:46:55
>>584 아아 난 규칙을 새로 정하고 싶은 건 아니었고 규칙에 궁금증이 생긴 거였는데 재량껏 잘 써야겠다!
정리 고마워 :)
정리 고마워 :)
587 이름 없음 (WHik3rH8Zc)
2023-09-30 (파란날) 16:49:57
>>586 고마워~ :3
그럼 못다말 스레 있잖아! 거기도 최근 2, 3년 스레 사람들만 찾아야 되는 건가?
아니면 거긴 분쟁스레랑 별개라서 엄청 옛날 스레 끌고 와도 되...나?
그럼 못다말 스레 있잖아! 거기도 최근 2, 3년 스레 사람들만 찾아야 되는 건가?
아니면 거긴 분쟁스레랑 별개라서 엄청 옛날 스레 끌고 와도 되...나?
588 이름 없음 (EiN2wShW/w)
2023-09-30 (파란날) 16:50:23
사실 관전러들의 의견은 일부 극단적인 이들의 영향으로 꺼려진게 크지
사실 피드백은 괜찮은데 그거 안 받아준다고 그거로 비꼬고 지적하고 욕하는 이들이 한둘이 아니었거든
내가 실제로 당한 인데 지적방식 자기가 원하는대로 안해준다고 비꼬면서 웹박수 보내고 무시하니 관전러의 의견은 받지도 않는 AT라고 지적함
결국 해주니까 잘했다고 또 칭찬하는거 보내더라
진심 진절머리 나는줄..
사실 피드백은 괜찮은데 그거 안 받아준다고 그거로 비꼬고 지적하고 욕하는 이들이 한둘이 아니었거든
내가 실제로 당한 인데 지적방식 자기가 원하는대로 안해준다고 비꼬면서 웹박수 보내고 무시하니 관전러의 의견은 받지도 않는 AT라고 지적함
결국 해주니까 잘했다고 또 칭찬하는거 보내더라
진심 진절머리 나는줄..
591 이름 없음 (WHik3rH8Zc)
2023-09-30 (파란날) 16:52:02
좀 뜬금없는 양심선언이지만 아는 레더들은 알겠지만 사실 저 삼색이 사진 옛날에 참게에서 퍼온 거다!
604 이름 없음 (WHik3rH8Zc)
2023-09-30 (파란날) 17:28:29
>>602 글쿠나...
레더들 혹시 추석선물로 곶감 받았다면 조심해ㄷㄷㄷ
다들 알고 있겠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변비가...
레더들 혹시 추석선물로 곶감 받았다면 조심해ㄷㄷㄷ
다들 알고 있겠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변비가...
606 이름 없음 (VRsZdJqJ7A)
2023-09-30 (파란날) 17:47:44
참치에서 다운로드 이미지가 크기가 작고 화질이 좀 낮다면 그건 주제글에서 바로 이미지를 다운로드하여서 그렇다.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미지를 클릭해 새 탭을 열고 새 탭에서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사진의 크기가 너무 크다면 PC 버전에서는 아래 사이트의 압축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된다. 혹시 더 좋은 사이트가 있으면 제보 바람.
https://pngquant.org/
확장자가 jpg인 이미지는 보통 화질이 좋지 않다. 이럴 때는 PC 버전이라면 wifu2x snowshell을 사용하거나 모바일이라면 웹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프로그램
https://github.com/YukihoAA/waifu2x_snowshell/releases
웹사이트
https://waifu2x.udp.jp/
참치의 콘솔 중 relay라는 기능이 있다. relay를 사용하고 마솝을 누르면 맨 아래를 누를 필요 없이 자동으로 맨 아래로 내려간다. relay와 다른 콘솔을 같이 사용하고 싶다면 .을 붙이면 된다. 예시를 들면 aa와 relay를 같이 사용하고 싶다면 aa.relay라고 쓰면 된다.
.hr.
이라고 쓰면 수평선이 생긴다.
이렇게 말이다. 물론 .hr.을 사용하지 않고
——————————————
이걸 사용해도 무방하다.
참치에서의 인증코드는 3자까지다. 예를 들어 #참치어장이라고 쓰면 장이 무시되고 #참치어가 되는 거다. 영어와 숫자의 경우에는 더 길어지는데 #tunaground라고 쓰면 nd이 무시되어 #tunagrou만 적용된다.
또, 영어의 경우에는 대소문자가 개별로 적용된다. 즉, #TUNAGROU과 #tunagrou은 서로 다른 인증 코드가 나온다.
갑자기 정보를 잔뜩 소매넣기 하고 싶어졌어!
사진의 크기가 너무 크다면 PC 버전에서는 아래 사이트의 압축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된다. 혹시 더 좋은 사이트가 있으면 제보 바람.
https://pngquant.org/
확장자가 jpg인 이미지는 보통 화질이 좋지 않다. 이럴 때는 PC 버전이라면 wifu2x snowshell을 사용하거나 모바일이라면 웹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프로그램
https://github.com/YukihoAA/waifu2x_snowshell/releases
웹사이트
https://waifu2x.udp.jp/
참치의 콘솔 중 relay라는 기능이 있다. relay를 사용하고 마솝을 누르면 맨 아래를 누를 필요 없이 자동으로 맨 아래로 내려간다. relay와 다른 콘솔을 같이 사용하고 싶다면 .을 붙이면 된다. 예시를 들면 aa와 relay를 같이 사용하고 싶다면 aa.relay라고 쓰면 된다.
.hr.
이라고 쓰면 수평선이 생긴다.
이렇게 말이다. 물론 .hr.을 사용하지 않고
——————————————
이걸 사용해도 무방하다.
참치에서의 인증코드는 3자까지다. 예를 들어 #참치어장이라고 쓰면 장이 무시되고 #참치어가 되는 거다. 영어와 숫자의 경우에는 더 길어지는데 #tunaground라고 쓰면 nd이 무시되어 #tunagrou만 적용된다.
또, 영어의 경우에는 대소문자가 개별로 적용된다. 즉, #TUNAGROU과 #tunagrou은 서로 다른 인증 코드가 나온다.
갑자기 정보를 잔뜩 소매넣기 하고 싶어졌어!
609 이름 없음 (.5R3wYIcy.)
2023-09-30 (파란날) 17:50:13
걷다가 봤는데 왜 사람이 길거리에 엎어져 있는거지..? 일행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서너명 있고 괜히 개입하는게 위험해보여서 벗어났는데..
611 이름 없음 (VRsZdJqJ7A)
2023-09-30 (파란날) 17:59:25
그리고 이런 거 올리면 스레주들이 안 돼! 내 기믹이! 할 수도 있지만, 다크 모드를 사용하거나 Dark Reader를 사용한다면 색깔을 비슷하게 해서 글자를 숨기는 경우에도 볼 수 있게 된다.
또, spo 콘솔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Stylus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살짝 보이게 만들 수 있다.
Stylus는 https://chrome.google.com/webstore/ 여기서 검색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1. Stylus를 다운로드한 후애는 Stylus를 클릭하고 bbstunaground.net/현재 URL을 클릭.
2. 밑에 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대충 숫자랑 뭐시기)라고 적혀 있는 부분에서 bbs.tunaground.net 뒤에 있는 부분을 전부 삭제.
3. 아래의 코드를 복사 붙여 넣기 한다.
span.spoiler { color: rgba(0,0,0,0.4); }
4. 저장을 누른다. 적용 끝!
모바일에서도 키위 브라우저를 사용한다면 Stylus를 다운로드하여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
또, spo 콘솔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Stylus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살짝 보이게 만들 수 있다.
Stylus는 https://chrome.google.com/webstore/ 여기서 검색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1. Stylus를 다운로드한 후애는 Stylus를 클릭하고 bbstunaground.net/현재 URL을 클릭.
2. 밑에 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대충 숫자랑 뭐시기)라고 적혀 있는 부분에서 bbs.tunaground.net 뒤에 있는 부분을 전부 삭제.
3. 아래의 코드를 복사 붙여 넣기 한다.
span.spoiler { color: rgba(0,0,0,0.4); }
4. 저장을 누른다. 적용 끝!
모바일에서도 키위 브라우저를 사용한다면 Stylus를 다운로드하여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
615 이름 없음 (rg0hIj1Il6)
2023-09-30 (파란날) 18:35:05
식단관리 때문에 맛있는 거 많이 못 먹어ㅠㅠ
(주말, 휴일에 뭐 먹는지 찍어서 트레이너 쌤한테 보내드리는 중!)
선생님한테 보낸다고 생각하니까 더 참게 돼 ㅋㅋㅋ
(주말, 휴일에 뭐 먹는지 찍어서 트레이너 쌤한테 보내드리는 중!)
선생님한테 보낸다고 생각하니까 더 참게 돼 ㅋㅋㅋ
616 이름 없음 (VRsZdJqJ7A)
2023-09-30 (파란날) 18:46:24
>>606 아, 맞다. 좀 헷갈리게 적어놨는데 새 탭에서 이미지 열기가 아니라 이미지를 클릭해서 열어야 한다.
정상적으로 잘 적용됐으면 spo가 희미하게 보일 것이다.
축하합니다, 당신은 바보입니다. 바다의 보물
정상적으로 잘 적용됐으면 spo가 희미하게 보일 것이다.
축하합니다, 당신은 바보입니다. 바다의 보물
617 이름 없음 (.5R3wYIcy.)
2023-09-30 (파란날) 18:48:00
참치들 우주전쟁이라고 알아? 조지 웰스가 쓴 소설인데 화성인이 지구를 침공해 거의 승리 직전까지 갔다가 지구에 있는 병균 때문에 퇴치된다는 스토리거든. 근데 이게 인기가 많아서 미국에서 명작 소설 재현 드라마에서 이걸 다뤘어.
그때가 워낙 옛날이라 TV도 없고 라디오만 나오던 시절이었는데 하필이면 스토리가 중요한 드라마에서 앞부분은 최고 인기 코미디 프로가 막고 있네? 여기서 노이즈 마케팅 아이디어를 떠올린 제작진은 코미디 프로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내용을 뉴스 형식으로 말하는 장면을 넣었어. 처음부터 보던 사람이야 시작부터 중간중간 이 상황은 픽션이란 안내 문구가 있으니 그냥 흥미롭게 들었겠지만 코미디 프로가 끝나고 뭘 볼지 라디오를 뒤적이던 사람들은 패닉에 빠질 수밖에.
이 내용을 그대로 믿고 패닉에 빠진 사람들은 빨리 짐싸서 피난가거나 민병대를 조직해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는 장소로 향하는 등 대혼란이 일어났고 결국 드라마가 끝나고 경찰과 주방위군들이 뛰어다니며 사태를 진정시키고 다음날 신문 1면에 등장했지.
역사상 최고의 라디오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으며 픽션이라는 설명도 해줬으니 시청자들의 고소는 패소로 끝났지만, 이후 남미에서 스페인어로 이 드라마를 리메이크해 방송했을땐 혼란이 너무 커서 방송국이 습격당해서 배우와 제작자이 여럿 죽었다고.. 어쨌든, 이 이야기의 결론은 참신한 방법으로 어그로를 끌어봐라! 단, 너무 심하면 당신의 안전도 보장 못한다!
그때가 워낙 옛날이라 TV도 없고 라디오만 나오던 시절이었는데 하필이면 스토리가 중요한 드라마에서 앞부분은 최고 인기 코미디 프로가 막고 있네? 여기서 노이즈 마케팅 아이디어를 떠올린 제작진은 코미디 프로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내용을 뉴스 형식으로 말하는 장면을 넣었어. 처음부터 보던 사람이야 시작부터 중간중간 이 상황은 픽션이란 안내 문구가 있으니 그냥 흥미롭게 들었겠지만 코미디 프로가 끝나고 뭘 볼지 라디오를 뒤적이던 사람들은 패닉에 빠질 수밖에.
이 내용을 그대로 믿고 패닉에 빠진 사람들은 빨리 짐싸서 피난가거나 민병대를 조직해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는 장소로 향하는 등 대혼란이 일어났고 결국 드라마가 끝나고 경찰과 주방위군들이 뛰어다니며 사태를 진정시키고 다음날 신문 1면에 등장했지.
역사상 최고의 라디오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으며 픽션이라는 설명도 해줬으니 시청자들의 고소는 패소로 끝났지만, 이후 남미에서 스페인어로 이 드라마를 리메이크해 방송했을땐 혼란이 너무 커서 방송국이 습격당해서 배우와 제작자이 여럿 죽었다고.. 어쨌든, 이 이야기의 결론은 참신한 방법으로 어그로를 끌어봐라! 단, 너무 심하면 당신의 안전도 보장 못한다!
618 이름 없음 (y3JUJSR2Dc)
2023-09-30 (파란날) 20:27:06
>>617 우주전쟁 알지! 영화로도 나왔었잖아 ㅋㅋㅋ
근데 소설 원작에 그런 일화까지 있는 줄은 몰랐네 ㅋㅋㅋ
근데 소설 원작에 그런 일화까지 있는 줄은 몰랐네 ㅋㅋㅋ
621 바림주였던 강산주◆1fpF14xJF6 (iqCJnx0NCw)
2023-09-30 (파란날) 21:26:49
>>580
원래 잡담스레는 잘 이용하지 않는데, 이건 내용상 제가 답해드리는 게 낫겠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제가 예민충이라서 혼자 오바한 겁니다.
제가 하나주께서 제게 원한이 있으신 분이 아닌가 오해했었습니다. "다른 스레에 정 붙여놓으니까 이 인간들이 예전 스레 얘기를 갖고와서 난리를 치네? 혹시 내가 그 때(=리부트 이전 헬퍼즈) 일로 뉴레딕에서 활동하던 인간들에게 찍혔나? 그래서 이 인간들이 내가 즐상판 하는 꼴을 못 보고 날 괴롭히려고 우리 스레를 공격하는건가?"라고 생각해서 화를 냈던 거였죠.
근데 조정스레에 쌍욕부터 박으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욕설을 걸러내고 쓴다는 게 "나한테 원한이 있으면 그냥 내가 뛰었던 스레랑 캐릭터 대고 시원하게 말해라, 내가 지금 있는 스레를 괴롭히지 말고!"라는 식으로 말한 거고요. (결국 욕했지만...)
예 그런데 다시 보니 제가 좀 지나친 오해를 하고 있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이건 직접적인 이유라기보다는 화를 부추겼던 요소이자, 그런 오해를 하게 된 더 상세한 배경인데요...
저희 스레주와 영웅서가 시리즈가 유실시대 ITD나 유피네스 전기와 연관이 있다고 주장하거나 의심하는 의견이 여러 번 나온 것에 대해 ITD, 유피네스 전기 양쪽과 전혀 무관한 참치였던 제 입장에서 매우 불쾌하게 여겨졌던 것도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그러한 사건들이 벌어질 당시에 제가 그 자리에 없었기에, 저는 그러한 사건들이 있었다는 것을 사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러한 사건들에 대해 공개적으로 화를 내거나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했기에 크게 의견을 표하지 않고 조용히 있었지만, '이젠 지금은 침몰한 다른 육성스레의 참가자들이 우리 적이 될 수도 있는건가?'하는 생각에 스레 참가자가 아닌 다른 참치분들을 이전보다 더 심하게 경계하게 되었습니다. (잡담스레를 잘 이용하지 않는 것도 그런 이유였습니다. 다른 이유가 더 있지만 지금 상황과 무관하기에 생략하겠습니다.)
특히 어제의 상황이 이전에 캡틴께서 해명하셨던 내용에 대해 다시 해명을 요구하시는 상황이었기에, 이러한 점들이 안 그래도 예민했던 성격과 만나서 그게 '이 인간들이 내가 즐상판하는 꼬라지를 못 봐서 우리 스레를 걸고 넘어진다!'라는 과격한 오해로 이어져 조정스레에 와서 항의하게 된 것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바로 위에 말했듯 참가자 아니면 경계하는 편이라 그냥 무시할까 생각하긴 했는데...이번에는 스스로 반성도 할 겸 해서 정리해 적어드렸습니다.😅
이러한 오해를 한 것에 대해 하나주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끝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추석 되세요.
원래 잡담스레는 잘 이용하지 않는데, 이건 내용상 제가 답해드리는 게 낫겠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제가 예민충이라서 혼자 오바한 겁니다.
제가 하나주께서 제게 원한이 있으신 분이 아닌가 오해했었습니다. "다른 스레에 정 붙여놓으니까 이 인간들이 예전 스레 얘기를 갖고와서 난리를 치네? 혹시 내가 그 때(=리부트 이전 헬퍼즈) 일로 뉴레딕에서 활동하던 인간들에게 찍혔나? 그래서 이 인간들이 내가 즐상판 하는 꼴을 못 보고 날 괴롭히려고 우리 스레를 공격하는건가?"라고 생각해서 화를 냈던 거였죠.
근데 조정스레에 쌍욕부터 박으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욕설을 걸러내고 쓴다는 게 "나한테 원한이 있으면 그냥 내가 뛰었던 스레랑 캐릭터 대고 시원하게 말해라, 내가 지금 있는 스레를 괴롭히지 말고!"라는 식으로 말한 거고요. (결국 욕했지만...)
예 그런데 다시 보니 제가 좀 지나친 오해를 하고 있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이건 직접적인 이유라기보다는 화를 부추겼던 요소이자, 그런 오해를 하게 된 더 상세한 배경인데요...
저희 스레주와 영웅서가 시리즈가 유실시대 ITD나 유피네스 전기와 연관이 있다고 주장하거나 의심하는 의견이 여러 번 나온 것에 대해 ITD, 유피네스 전기 양쪽과 전혀 무관한 참치였던 제 입장에서 매우 불쾌하게 여겨졌던 것도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그러한 사건들이 벌어질 당시에 제가 그 자리에 없었기에, 저는 그러한 사건들이 있었다는 것을 사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러한 사건들에 대해 공개적으로 화를 내거나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했기에 크게 의견을 표하지 않고 조용히 있었지만, '이젠 지금은 침몰한 다른 육성스레의 참가자들이 우리 적이 될 수도 있는건가?'하는 생각에 스레 참가자가 아닌 다른 참치분들을 이전보다 더 심하게 경계하게 되었습니다. (잡담스레를 잘 이용하지 않는 것도 그런 이유였습니다. 다른 이유가 더 있지만 지금 상황과 무관하기에 생략하겠습니다.)
특히 어제의 상황이 이전에 캡틴께서 해명하셨던 내용에 대해 다시 해명을 요구하시는 상황이었기에, 이러한 점들이 안 그래도 예민했던 성격과 만나서 그게 '이 인간들이 내가 즐상판하는 꼬라지를 못 봐서 우리 스레를 걸고 넘어진다!'라는 과격한 오해로 이어져 조정스레에 와서 항의하게 된 것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바로 위에 말했듯 참가자 아니면 경계하는 편이라 그냥 무시할까 생각하긴 했는데...이번에는 스스로 반성도 할 겸 해서 정리해 적어드렸습니다.😅
이러한 오해를 한 것에 대해 하나주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끝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추석 되세요.
623 이름 없음 (rg0hIj1Il6)
2023-09-30 (파란날) 22:00:57
평소엔 안 그러다가 게임 켤 때만 와파 끊기는 내 폰...
아직 2년 정도밖에 안 썼는데... 킹받는다ㅠㅠ
아직 2년 정도밖에 안 썼는데... 킹받는다ㅠㅠ
628 이름 없음 (rg0hIj1Il6)
2023-09-30 (파란날) 23:04:40
>>627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내 첫 스마트폰(11년 전 아이폰4s)도 2년 쓰고 맛 가긴 했어...
사실 내 첫 스마트폰(11년 전 아이폰4s)도 2년 쓰고 맛 가긴 했어...
630 이름 없음 (rg0hIj1Il6)
2023-09-30 (파란날) 23:50:06
1+1+1+1은 어떤 시스템이야?
다른 스레에서 본 건데 그 스레에 물어볼까 하다가 뜬금없이 외부인 들어오면 당황할까봐...
다른 스레에서 본 건데 그 스레에 물어볼까 하다가 뜬금없이 외부인 들어오면 당황할까봐...
631 이름 없음 (TT5hi6hdqQ)
2023-09-30 (파란날) 23:51:33
아 거기는 원래 다인스레였다가 바뀐 거 아닌가?
물론 처음부터 여러명을 모집하는 경우도 있지만...
물론 처음부터 여러명을 모집하는 경우도 있지만...
635 이름 없음 (6n4O/fMKkU)
2023-09-30 (파란날) 23:58:45
그냥 거기는 4인 스레라는 의미야.
아마도 본 스레는 원래 다인스레였는데 그 외에 다 무통잠이나 시트를 내리는 등이 되어서 그냥 그 인원들로만 고정해서 더는 시트를 안 받겠다는 의미로 그렇게 달아둔거일거야.
아마도 본 스레는 원래 다인스레였는데 그 외에 다 무통잠이나 시트를 내리는 등이 되어서 그냥 그 인원들로만 고정해서 더는 시트를 안 받겠다는 의미로 그렇게 달아둔거일거야.
642 이름 없음 (ytx7Sf7RWk)
2023-10-01 (내일 월요일) 00:28:26
그렇구나ㅠㅠ
사람마다 체감시간은 다르게 마련이니까!:3
근데 약간 그런 건 있지 않아?
나이 먹을수록 체감시간 더 빨라지는 거!
사람마다 체감시간은 다르게 마련이니까!:3
근데 약간 그런 건 있지 않아?
나이 먹을수록 체감시간 더 빨라지는 거!
646 이름 없음 (KxXNZGNaFA)
2023-10-01 (내일 월요일) 12:25:55
아 명상록 보는데 좋은글 쓰다가 갑자기 자기 성격 폭군같다고 급발진하는거 현대인이랑 다를게 없어서 개웃기네
.jpg)
655 이름 없음 (0WJmBBASoQ)
2023-10-01 (내일 월요일) 18:36:44
질문을 하려다가 99% 확실한 얘기라 그냥 말았음. 그것보다 벌써 연휴의 3분의 2가 갔네.. 긍정적으로 보면 지금이 금요일과 같은 시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656 이름 없음 (6nYFCfpVuQ)
2023-10-01 (내일 월요일) 20:09:55
요즘 ai그림이 꽤 많이 유명한 것 같은데
간간히 ai그림 올리는 참치들도 있고
다들 어떻게 생각해?
간간히 ai그림 올리는 참치들도 있고
다들 어떻게 생각해?
657 이름 없음 (cnoesD9HfY)
2023-10-01 (내일 월요일) 20:12:40
ai 그림은 사람이 여태 그려온 그림을 당사자 모르게 가져다쓰는 거일지도 모르니까 만든 사람이 써도된다고 허가한 픽크루가 마음편해
658 이름 없음 (ytx7Sf7RWk)
2023-10-01 (내일 월요일) 20:19:02
>>656 난 신기하고 편해서 좋긴 한데 >>657 같은 이유로 마음 편하긴 픽크루가 마음 편하지!
659 이름 없음 (q15LBzIMx6)
2023-10-01 (내일 월요일) 20:23:36
ai로 수익을 내려고 시도하면서 직접적으로 아티스트들의 밥그릇을 뺏으려 하는 경우라던가, 아티스트의 기술과 그 기술을 갈고닦은 노력을 폄훼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취미 영역의 사용에서는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해. 상판에서 ai 사용하는 게 영리적 혹은 악의적 목적이 있는 건 아니니까
660 이름 없음 (Yvm9HWn296)
2023-10-01 (내일 월요일) 20:46:33
영리적인 목적이 아니더라도 남의 그림이 무단으로 학습된 결과물이기 때문에 도의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옳긴 함 (그래서 나도 허가된 네카나 픽크루, 또는 아예 커미션을 맡기는 것을 사용하고 있고)
근데 그렇다고 쓰겠다는 사람한테 강제로 하지말라고 금지시키면서 일을 크게 벌릴 것 까지야 없다고 봄
어디까지나 개인의 생각차이니까~
근데 그렇다고 쓰겠다는 사람한테 강제로 하지말라고 금지시키면서 일을 크게 벌릴 것 까지야 없다고 봄
어디까지나 개인의 생각차이니까~
661 이름 없음 (q4DKCFodig)
2023-10-01 (내일 월요일) 20:49:48
이래서 파츠도 다양하고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셀피가 좋았던 것이야. 홀홀홀. (어르신 등장)
667 이름 없음 (PA2DDXDh1Q)
2023-10-01 (내일 월요일) 21:11:47
AI 이미지 생성에 긍정적인 의견을 내보자면
AI 그림이라는 게 이미지를 통째로 퍼와서 덧칠하거나 잘라붙여서 이미지를 만드는 것도 아니고 이미지를 분석해서 알고리즘화한 다음에 요구받은 이미지를 만들 때 그 알고리즘을 활용하는 방식인데 이건 사람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을 참고하면서 양감은 어떻게 잡는 게 좋겠다 인체나 옷주름은 이렇게 표현하는 게 좋겠다 하고 배우는 것과 거의 똑같음. 그래서 학습이라고 표현하는 거고. 실제로 미술 쪽으로 파고들면 모작을 상당히 많이 하게 되는데 순수히 그림 기술을 향상시키려고 모작하는 걸 비판하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음
AI가 있기 이전에도 유명한 미술작품을 위조해서 사기를 치는 경우가 많았고, 이런저런 명품도 짭퉁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데 짭퉁 만들 때 쓰는 도구나 기술 자체의 잘못은 아니잖음? 짭퉁 만들어 팔아먹는 사람이 나쁜 거지
AI 기술 자체에는 윤리적 문제가 없다고 생각함. AI 기술 자체에 윤리적 문제가 있었다면 지금처럼 사람들이 AI 기술을 보편적으로 접하게 될 수 없었을 거임
>>660 말마따나 스스로 AI 사용을 자제하는 것은 본인의 선택이지만 그렇다고 타인이 AI를 악의적이지 않은 의도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할 필요도 없다고 봄
물론 기술을 연마하려고 노력하는 아티스트들의 노력을 괄시하거나 특정 작가 그림체를 집중적으로 학습시켜서 돈 받고 팔아서 작가 생계에 직접적 손해를 끼치는 악질 딸깍이들은 혼나야 되는 게 맞다
AI 그림이라는 게 이미지를 통째로 퍼와서 덧칠하거나 잘라붙여서 이미지를 만드는 것도 아니고 이미지를 분석해서 알고리즘화한 다음에 요구받은 이미지를 만들 때 그 알고리즘을 활용하는 방식인데 이건 사람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을 참고하면서 양감은 어떻게 잡는 게 좋겠다 인체나 옷주름은 이렇게 표현하는 게 좋겠다 하고 배우는 것과 거의 똑같음. 그래서 학습이라고 표현하는 거고. 실제로 미술 쪽으로 파고들면 모작을 상당히 많이 하게 되는데 순수히 그림 기술을 향상시키려고 모작하는 걸 비판하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음
AI가 있기 이전에도 유명한 미술작품을 위조해서 사기를 치는 경우가 많았고, 이런저런 명품도 짭퉁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데 짭퉁 만들 때 쓰는 도구나 기술 자체의 잘못은 아니잖음? 짭퉁 만들어 팔아먹는 사람이 나쁜 거지
AI 기술 자체에는 윤리적 문제가 없다고 생각함. AI 기술 자체에 윤리적 문제가 있었다면 지금처럼 사람들이 AI 기술을 보편적으로 접하게 될 수 없었을 거임
>>660 말마따나 스스로 AI 사용을 자제하는 것은 본인의 선택이지만 그렇다고 타인이 AI를 악의적이지 않은 의도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할 필요도 없다고 봄
물론 기술을 연마하려고 노력하는 아티스트들의 노력을 괄시하거나 특정 작가 그림체를 집중적으로 학습시켜서 돈 받고 팔아서 작가 생계에 직접적 손해를 끼치는 악질 딸깍이들은 혼나야 되는 게 맞다
669 이름 없음 (rjkSMSQW3g)
2023-10-01 (내일 월요일) 21:14:13
픽크루는 업로드한 분들이 명시한 범위 내라는 조건으로 사용을 허락하셨는데, AI 프로그램(을 만든 사람들)이 그려내는 그림 스타일의 원작자님들은 내 스타일의 그림을 너희가 써도 된다는 허락을 안 했잖아. 영리적이든 비영리적이든 창작자의 허락 없이 사용하는 건 무단 도용 아닐까? 무단으로 학습시킨 건 AI 개발자일지라도 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남의 창작물을 가로채 이득을 보는 행위이니 절도로 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해. 그게 문제가 없다면 게임 일러를 무단으로 가져다가 이 캐릭터는 내 자캐 그림이라고 주장해도 문제가 없다는 소리가 되잖아? 만든 사람의 허락을 받지 않고 멋대로 가져다 쓴다는 점에서 똑같다고 봤어. 그래서 난 시트에 AI 그림 있는 스레에는 시트 내기 거북하더라.
670 이름 없음 (PA2DDXDh1Q)
2023-10-01 (내일 월요일) 21:15:58
>>664 원하는 유튜브 노래 동영상에 들어가서 주소창을 보면 https://www.youtube.com/watch?v=UnIhRpIT7nc&ab_channel=%E7%A8%B2%E8%91%89%E6%9B%87 이런 식으로 주소가 되어있는데
작성란에 보면 유튜브 링크하기 옆에 예시가 적혀있잖음
그 예시에 맞춰서 https://www.youtube.com/watch?v=UnIhRpIT7nc <- 요 부분만 잘라내서 유튜브 링크하기 칸에 주소를 붙여넣으면 됨
간단히 말하면 위의 주소에서 & 글자의 왼쪽에 있는 부분만 잘라서 붙여넣는 식임
673 이름 없음 (qVbAl5N4pM)
2023-10-01 (내일 월요일) 21:52:26
쓰고 싶으면 쓰는거고 말고 싶으면 마는건데 그거가지고 님 왜 ai그림써요? 이거 무슨무슨 문제있는데 아시긴 하세요? 하고 시비털거나, 안쓰고 픽크루나 커미션 받아오는 참치들한테 ai란 편한게 있는데 왜 굳이 그런거 쓰세요? 하지만 않았으면 좋겠음. 그리고 남의 캐릭터 ai로 그리고 싶으면 최소한 상대가 ai그림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이라도 물어봤으면 좋겠오
674 이름 없음 (qVbAl5N4pM)
2023-10-01 (내일 월요일) 21:56:59
내가 든 예시를 보고 에이 그런사람이 어디있어? 라고 생각할 참치들이 있을꺼같아서 적는거지만 실제로 직접 듣거나/저런 말을 하는걸 봐서 그럼..
ai그림 관련 주제 나올때마다 떨떠름한게 반응한거 알면서도 내 캐릭을 ai로 그려온건 싸우자는건지 단순 눈치가 없는건지 지금 생각해도 모르겠더라..
ai그림 관련 주제 나올때마다 떨떠름한게 반응한거 알면서도 내 캐릭을 ai로 그려온건 싸우자는건지 단순 눈치가 없는건지 지금 생각해도 모르겠더라..
675 이름 없음 (rjkSMSQW3g)
2023-10-01 (내일 월요일) 22:17:34
>>671 제가 만든 프로그램에 당신의 그림을 학습시켜도 되겠습니까 하고 똑바로 허락 구하고, 허락을 받고 학습시킨 게 아니잖아? 그랬으면 그림체 무단으로 학습당한 분들이 문제를 제기하시지도 않옸겠지? 강의도 무단으로 녹음하고 학습자료 유출하는 거 무단 복제에 해당돼.
677 이름 없음 (1UxMPVxyP6)
2023-10-01 (내일 월요일) 22:38:28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나만의 그림체라는게 있어? 미국 카툰 그림체는 누구거야? 애니메이션 화풍 그림체는 누구거야? 모에 그림체는? 실사풍은? 반실사는? 순정만화풍은? 내가 열심히 그린 그림을 이제 내꺼임ㅋㅋㅅㄱ 하고 가져온것도 아니고, 단순히 그림체나 묘사방식의 영역을 가지고 이건 엄연한 내 저작권에 해당하는 영역인데 무단도용했다! 라고 할수 있는거야? 너무 엄격하게 지키지 못할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게 아닌가 싶다. 물론 남 그림 그대로 가져와서 이건 내그림임 ㅋㅋ 박으면 잘못이다만 무단 학습이란것과, 학습을 통해 명령어로 뽑아낸 그림이란건 새로운 그림이기때문에 잘못의 영역이 아니지 않나? 그렇게 치면 무단 학습의 대상이 된 A라는 사람도 결국 누군가에게서 그림을 배웠을거고, 독학했다고 하더라도 또 누군가의 그림체와 닮아있을건데, 너 누구랑 유사한 그림체니까 도용임 그림그리지마셈 할순 없는 문제잖아. 작곡같은 영역에 있어서도 이미 인류는 온전히 새로운 창조를 할수 없다고 보는 의견이 지배적인데, 왜 Ai 그림에만 이런저런 잣대를 들이대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인류는 단순히 하나의 도구를 더 얻었을 뿐이라고 보는게 타당할것 같은데?
인류는 단순히 하나의 도구를 더 얻었을 뿐이라고 보는게 타당할것 같은데?
679 이름 없음 (io.oYOoqLc)
2023-10-01 (내일 월요일) 22:43:59
always 스레주입니다.
미안합니다 제가 괜한 욕심에 이런 주제 오르게 만들고 괜한 분란만 만든것 같네요
이쪽 말도 옳고 저쪽 말도 옳으니 애초에 민감한 주제가 나오게끔 원인 제공한 제 잘못이 큰 것 같습니다
저희 모두 즐겁게 취미 생활 하자고 상판에 모인건데 제가 어그로 끌릴법한 행동을 해서 이런 논쟁이 벌어진 것 같아요
그만들 싸우시고 제가 잘못했습니다.. 좋은 설연휴날 서로 얼굴 붉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미안합니다 제가 괜한 욕심에 이런 주제 오르게 만들고 괜한 분란만 만든것 같네요
이쪽 말도 옳고 저쪽 말도 옳으니 애초에 민감한 주제가 나오게끔 원인 제공한 제 잘못이 큰 것 같습니다
저희 모두 즐겁게 취미 생활 하자고 상판에 모인건데 제가 어그로 끌릴법한 행동을 해서 이런 논쟁이 벌어진 것 같아요
그만들 싸우시고 제가 잘못했습니다.. 좋은 설연휴날 서로 얼굴 붉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680 이름 없음 (v7STTQKuwc)
2023-10-01 (내일 월요일) 22:44:11
작가들의 그림체를 가지고 학습해서 문제가 된단건 그 작가 그림을 쏟아부어서 그 작가 그림체 대로 학습이 된 LORA가 문제인거지 생성ai 자체가 문제인건 아니지 않나
그리고 상업이용도 아니고 자기 캐릭터 커미션 맡기거나 픽크류 쓰기보다 개인 용도로 이용하는 거 자체도 눈치봐야 하나 싶다
그리고 상업이용도 아니고 자기 캐릭터 커미션 맡기거나 픽크류 쓰기보다 개인 용도로 이용하는 거 자체도 눈치봐야 하나 싶다
681 이름 없음 (JQl0f1t9.g)
2023-10-01 (내일 월요일) 22:45:10
여기는 토론의 장이 아니잖아 이 주제는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데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 만큼 더 해봤자 길어지고 결론은 안날 것 같은데 이 주제는 여기까지만 하는 게 어때
682 이름 없음 (v7STTQKuwc)
2023-10-01 (내일 월요일) 22:45:36
>>678
ai딸깍충은 님 왜 굳이 손그림/커미션/픽크루 씀 그냥 딸깍하면 되는데 ㅋㅋㅋ 하는 사람들 이야기고
그냥 자기 캐릭터 위해서 생성해오는 참치들까지 싸그리 매도당해야 해?
ai딸깍충은 님 왜 굳이 손그림/커미션/픽크루 씀 그냥 딸깍하면 되는데 ㅋㅋㅋ 하는 사람들 이야기고
그냥 자기 캐릭터 위해서 생성해오는 참치들까지 싸그리 매도당해야 해?
683 이름 없음 (qCrE6jCAh.)
2023-10-01 (내일 월요일) 22:47:32
왜이렇게 과열한 거임 ai쓰는게 불편할 수도 있지 쓰지 말라는 말은 없었잖아 애들아 진정해;;
684 이름 없음 (1UxMPVxyP6)
2023-10-01 (내일 월요일) 22:50:47
Ai딸깍충 같은 말 듣고 불편할수도 있지~ 하고 넘기면 안될것같은데.. 그러면 기반 스레는 저작권 위반으로 불편하니까 다 닫으라고 하면 불편할수도 있지~ 하고 넘길거야? 현판스레도 누가 최초로 만든 사람 있을거고, 현판 장르도 최초로 만든 사람 있으니까 유사점 찾아내서 불편하다고 닫아라고 하면? 이런 식으로 하나하나 다 꼬투리잡히면 무서워서 상판 뛰나 이거 ㅋㅋ 불편한거 있으면 좀 말 안하고 참을수도 있어야지 어린애마냥 다 내 기준에 맞추라고 징징거리는데 똥싸는 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네 ㅠㅠ
686 이름 없음 (v7STTQKuwc)
2023-10-01 (내일 월요일) 22:55:02
그렇게 따지면 며칠전 분쟁스레 갱신된김에
육성스레는 유실시대가 최초니 닫아라 소리도 나오겠어 아주 ㅋㅋ
육성스레는 유실시대가 최초니 닫아라 소리도 나오겠어 아주 ㅋㅋ
687 이름 없음 (scATdvqz7g)
2023-10-01 (내일 월요일) 22:55:59
>>684 그렇게 치면 현실인물 및 기존 캐릭터 이미지, 신체 성격 정보 무단 사용도 허가되고 막말로 타참치가 만든 캐릭터 똑같이 배껴다가 사용해도 아무말 못해야함
분탕충도 있어서 화난 건 이해하겠지만 본인과 다른 의견은 아예 눈막귀막 하고 싶은 걸로 밖에 안보인다
분탕충도 있어서 화난 건 이해하겠지만 본인과 다른 의견은 아예 눈막귀막 하고 싶은 걸로 밖에 안보인다
693 이름 없음 (1UxMPVxyP6)
2023-10-01 (내일 월요일) 23:05:01
>>687 위에서도 남의 그림 그대로 가져와서 이거 내그림임 ㅋㅋ 하는건 잘못이라고 이야기 했고, 실제로 통째로 베껴다가 이제 내 캐릭터임 ㅋㅋ 하는것만 아니면 이미 아무말 못하고 있지 않아? 아니, 상식적으로 아무말 할수 없는게 맞잖아.. 긴 상판 역사에서 흑발츤데레남주 몇명이나 있었지? 금발벽안에 날카로운 성격 캐릭터는? 대충 안좋은 과거 있었고 뭐 그런 캐릭터들은? 모티브 따온 캐릭터들은?? 진짜 성격이나 키 몸무게 겹치는거, 과거사 비슷한거 하나하나 따지고 걸고 넘어지면서 유사성 주장하면 끝도 없는데 유도리있게 넘어가는거 모두 알고있는거 아니었어?
객관적으로 봤을때 저작권을 주장할수 있는 영역에 더이상 장르의 유사성이 포함되지 않듯이, 그림체도 그 영역이 아닌건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 이야기 계속 해도 안좋을것같으니까 난 여기까지만 할게. 앞으론 ai딸깍충이니, 시트 내기 망설여진다느니 이런 꼽주는 의견 안보였으면 좋겠다. 진짜 별로야.
객관적으로 봤을때 저작권을 주장할수 있는 영역에 더이상 장르의 유사성이 포함되지 않듯이, 그림체도 그 영역이 아닌건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 이야기 계속 해도 안좋을것같으니까 난 여기까지만 할게. 앞으론 ai딸깍충이니, 시트 내기 망설여진다느니 이런 꼽주는 의견 안보였으면 좋겠다. 진짜 별로야.
696 이름 없음 (iWCKd57fGw)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2:01
다들 행동이 격해지는 것은 그동안 감추고 쌓아있던 스트레스가 계기로 폭발해서 그런 것 같네. 평소라면 넘어갈 수 있었는데 하필 한계치에 달한 상태이여서 그렇게 된거라던가...
718 이름 없음 (Dw22Lh4dmg)
2023-10-02 (모두 수고..) 00:50:03
>>717 그래서 지금 붙이는 모기약 꺼내서 붙였다ㅠㅠㅠㅠㅠㅠ 모기가 아직까지 남아있었을 줄이야ㅠ
725 이름 없음 (6f/a8xVSUg)
2023-10-02 (모두 수고..) 11:03:39
시트를 넣어? 말아? 근데 설정을 잘못 이해해서 캐릭터를 뜯어고쳐야 할 것 같은데..
728 이름 없음 (yZf3ZIpJKs)
2023-10-02 (모두 수고..) 11:09:04
>>727 헉... 힘내라ㅠㅠ
바꾸는 게 많이 힘들 것 같으면 안 내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그 스레가 너무 뛰고 싶다!면 차근차근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파이팅!
바꾸는 게 많이 힘들 것 같으면 안 내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그 스레가 너무 뛰고 싶다!면 차근차근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파이팅!
734 이름 없음 (efpCy7a9/M)
2023-10-02 (모두 수고..) 14:23:04
뭔가 어장 참가를 하고 싶은데 얘랑 끝까지 같이 가고 싶다! 하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안 만들어진다.. 이대로면 100% 무개성 무성격 무재미 캐릭터가 나올 듯
736 이름 없음 (2oa81NVel2)
2023-10-02 (모두 수고..) 14:48:40
솔직히 경험상 끝까지 같이 가고싶다는 개성이나 재미 여부가 아니라 얼마나 잘 어울려주냐인듯.
아무리 내 취향범벅이라도 제대로 답도 안하고 자기 할말만 하고 리액션도 없고 그러면 끝까지 같이 가고 싶냐 이전에 일상을 돌리는 건 자체가 피곤함.
그러니까 너무 매력보다는 내가 굴리고 싶은 캐릭터를 만들고 상호작용 잘 할 수 있게만 해보자!
아무리 내 취향범벅이라도 제대로 답도 안하고 자기 할말만 하고 리액션도 없고 그러면 끝까지 같이 가고 싶냐 이전에 일상을 돌리는 건 자체가 피곤함.
그러니까 너무 매력보다는 내가 굴리고 싶은 캐릭터를 만들고 상호작용 잘 할 수 있게만 해보자!
737 이름 없음 (hacmDpVXuI)
2023-10-02 (모두 수고..) 14:51:11
아무리 캐릭터를 완벽하게 만들어 둬도 결국은 굴리면서 부딪히고 변해가고 그러다 보면 정이 들기도 해서... 나는 겁내지 말고 도전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 파이팅이야....🥹
743 이름 없음 (RpMYr4LRNk)
2023-10-02 (모두 수고..) 17:04:50
내 생각엔 여름보다 가을에 많이 보이는 이유는
밖이 추워져서 집안으로 더 기어들어오니까 그런듯
밖이 추워져서 집안으로 더 기어들어오니까 그런듯
746 이름 없음 (3FshfGrqvE)
2023-10-02 (모두 수고..) 20:18:57
왜 난 날씨가 추워질 타이밍만 되면 발바닥에서 땀이 더 나면서 발이 차가워지는 걸까 ㅋㅋㅋ
752 이름 없음 (OpGzSyQutE)
2023-10-02 (모두 수고..) 21:03:36
이벤트 중에만 쌍방웹박수 쓰고 오간대화 내역을 이벤트 끝나면 전부 캡쳐 공개하는것에 어떻게 생각해
754 이름 없음 (r1tUUH0cJI)
2023-10-02 (모두 수고..) 21:05:11
>>752 웹박수 자체에 삭제기능이 있어서 보낸 사람도 뭐라고 보냈는지 기억 못 할 때가 가끔 있어. 솔직히 둘이 짜고 조작하면 뭔들 못할까 수준이라 반대.
756 이름 없음 (.pC9VbHTXE)
2023-10-02 (모두 수고..) 21:09:04
옛날 웹박수라면 삭제가 불가능했지만 요즘 웹박수는 삭제가 가능해서 사실상 공개하는 것이 의미가 없는 지경인 수준인지라...
그냥 신뢰에 맡길 수밖에 없는데 아무래도 쌍방은 신뢰가 힘들지.
그냥 신뢰에 맡길 수밖에 없는데 아무래도 쌍방은 신뢰가 힘들지.
762 이름 없음 (gKAd8Qzns.)
2023-10-02 (모두 수고..) 23:26:45
>>761 지금 인원수 20명대 전후로 오락가락하는데 연휴인거 감안해도 원래는 10명대 전후로 오락가락 했거든
764 이름 없음 (l3AWIgZde6)
2023-10-03 (FIRE!) 11:55:30
1명이 2명의 캐릭터를 굴리는 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버디물 혹은 주종물을 좋아하는데 한명이 잠수타는 걸 싫어해서 슈요조사 해봄...
버디물 혹은 주종물을 좋아하는데 한명이 잠수타는 걸 싫어해서 슈요조사 해봄...
768 이름 없음 (QuJ3/oGE4A)
2023-10-03 (FIRE!) 14:22:22
그러고 보니 내일 출근하면 딱 일주일만에 하는 거네 ㅋㅋㅋ
적응할 수 있겠지...? 솔직히 좀 걱정됨 ㅠㅠ
적응할 수 있겠지...? 솔직히 좀 걱정됨 ㅠㅠ
771 이름 없음 (DkgKZgTIwg)
2023-10-03 (FIRE!) 16:08:17
레더들, 레더들이 본 스레들 중에 제일 판수 많았던 게 대략 몇 판이었어?
걍 궁금해서 ㅋㅋㅋ
걍 궁금해서 ㅋㅋㅋ
773 이름 없음 (cjgf54Hop2)
2023-10-03 (FIRE!) 16:17:56
2700판이면 우와, 2,702,700번이나 레스를 작성했다고? 그게 가능하구나 소리 나올 줄 알았는데 아무 반응도 없네. 재미없어.
774 이름 없음 (DkgKZgTIwg)
2023-10-03 (FIRE!) 16:19:02
엥? 진짜? 그게 가능해?!
난 수백판 정도 생각했는데...ㄷㄷㄷ
헉 반응 늦어서 미안해... 내가 운동 중이라ㅠㅠ
난 수백판 정도 생각했는데...ㄷㄷㄷ
헉 반응 늦어서 미안해... 내가 운동 중이라ㅠㅠ
775 이름 없음 (cjgf54Hop2)
2023-10-03 (FIRE!) 16:22:06
몇 백명이 몇 년째 꾸준하게 유지되고 있으니까 뭐... 옛날에는 상판도 이 정도 나왔다고 했던 거 같은데...
아니야,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
아니야,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
777 이름 없음 (Ug7W2hqCRo)
2023-10-03 (FIRE!) 16:30:16
2700판이 있었다고? 내가 600판인가 그 정도로 간 것은 본 적이 있는데 1000을 넘어선 판은 본 적이 없는데. 있었나?
786 이름 없음 (BS5z2W97ps)
2023-10-03 (FIRE!) 18:45:57
생윤 공부하니 유교 사회인 조선에서 왕이 불효자였다는건 대통령이 헌법 그거 지켜서 뭐하냐고 말한 수준임을 깨달음
791 이름 없음 (thcYaxZ4zs)
2023-10-04 (水) 15:56:20
개인적으로 참치 현 시스템 내에서 옛날 여러 상판과 비교했을때 달라진 것이 있어서 좋은건 뭐인것 같아?
나는 스레 끝나고 원하는 이들은 일댈 독립 가능한거.
옛날엔 헤어지면 끝이라고 할 수 있는거 다 해야한다고 연플 하나 생기면 은근히 AT 장난 아니었거든
AU나 기간 한정 이벤트 상황만 되면 연플하는 이들과 돌리는건 꿈도 못 꿨는데 요즘은 나중에라도 일댈 등으로 썰풀이나 일상이 가능하니 이건 진짜 좋은것 같아
나는 스레 끝나고 원하는 이들은 일댈 독립 가능한거.
옛날엔 헤어지면 끝이라고 할 수 있는거 다 해야한다고 연플 하나 생기면 은근히 AT 장난 아니었거든
AU나 기간 한정 이벤트 상황만 되면 연플하는 이들과 돌리는건 꿈도 못 꿨는데 요즘은 나중에라도 일댈 등으로 썰풀이나 일상이 가능하니 이건 진짜 좋은것 같아
799 이름 없음 (.ZlbR9oIpE)
2023-10-04 (水) 17:58:48
그리고 말 끝마다 마침표 쓰는 레더 특정 다되는데 일부로 자기인거 티내서 친목 유도하는거 아니냐고 끌려간적도 있었고
한 스레에서 일상이 8?9?번밖에 안돌아가고 나머진 다 잡담이나 진행이라고 AT만드는 거냐고 관전자가 분쟁에다 저격한적도 있었고
진짜 야생 그 자체였어 ㅋㅋㅋ
한 스레에서 일상이 8?9?번밖에 안돌아가고 나머진 다 잡담이나 진행이라고 AT만드는 거냐고 관전자가 분쟁에다 저격한적도 있었고
진짜 야생 그 자체였어 ㅋㅋㅋ
801 이름 없음 (jVTC/jvyKg)
2023-10-04 (水) 18:02:09
판이 몇 판 넘어간다고 친목 저격하던 사람도 있었고 스레주가 연플한다고 편파라고 욕하던 사람도 있었고 .... 지금도 조정스레 올라가면 놀라는 레더들 많겠지만, 옛날에는 더했지.
802 이름 없음 (4KA0QX/KRA)
2023-10-04 (水) 18:12:27
상황극판의 특정 스레가 마음에 안 든다면서 옆 게시판에 뒷담 저격글 올라오기도 하던 야생이었지...
803 이름 없음 (5lel6vieI2)
2023-10-04 (水) 18:16:51
내가 옛날에 스레주가 왜 연플하냐고 욕먹었던 그 참치 중 하나다
균형 맞춘다고 연플러와 썰도 못 풀고 일상도 한달에 한번 돌릴까 말까였는데 웹박수로 꾸역꾸역 편파, AT 이러더라
대체 왜 난 욕먹은거냐 으헝헝
균형 맞춘다고 연플러와 썰도 못 풀고 일상도 한달에 한번 돌릴까 말까였는데 웹박수로 꾸역꾸역 편파, AT 이러더라
대체 왜 난 욕먹은거냐 으헝헝
807 이름 없음 (pCJnPZFUUU)
2023-10-04 (水) 21:54:01
스레주와 연플인가... 스레주 캐가 마음에 들면 같은 스레에서 스레주 캐랑 연플 맺을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스레주랑 연플하는 걸 AT고 편파로 취급하는 건 좀... 그건 너무 예민한 거지.
809 이름 없음 (VTPWsFlr92)
2023-10-04 (水) 21:58:26
그 옛날에는 스레주가 연플을 하면 그 캐에게 특혜를 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은근히 있었음
혹은 자기 관캐인데 뺏겼다고 생각하고 불만품고 악의적으로 보내는 과몰입러도 있었지
혹은 자기 관캐인데 뺏겼다고 생각하고 불만품고 악의적으로 보내는 과몰입러도 있었지
824 이름 없음 (cZZ.j/Yr2o)
2023-10-05 (거의 끝나감) 12:49:52
드립이었는데 받아주는구나 흑흑...
씹히는 게 있는 게 좋은 편이지. 개인적으로 안 씹히면 굳이 먹을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씹히는 게 있는 게 좋은 편이지. 개인적으로 안 씹히면 굳이 먹을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825 이름 없음 (VipRc3qCwE)
2023-10-05 (거의 끝나감) 13:38:59
드립이었어?!
씹히는 거 비위 상해하는 사람도 있더라고, 난 제대로 씹히는 건 아직 안 먹어봤어
씹히는 거 비위 상해하는 사람도 있더라고, 난 제대로 씹히는 건 아직 안 먹어봤어
838 이름 없음 (28O7ktyAtw)
2023-10-05 (거의 끝나감) 22:20:48
>>837 서브웨이 샌드위치 맛있지. 처음 먹어본 뒤론 거리가 애매해서 못 먹고 있는데..
849 이름 없음 (ofj1Jw9Ffk)
2023-10-06 (불탄다..!) 14:33:17
지지난달부터인가 급여가 올랐는데 교통비를 안줘서 여전히 실질적으로는 다른 회사보다 적다는게 슬프다
853 이름 없음 (s9cZC.62QM)
2023-10-06 (불탄다..!) 18:46:36
타코야키 단톡방에 들어가 있는데 닉네임이 다들 타코야끼 내남편, XX중 타코야키주먹, 타코야키암살자, 이타다키마스~! 이런거라 볼때마다 웃는다
855 이름 없음 (xK/ynJUwwg)
2023-10-06 (불탄다..!) 18:48:48
>>8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전에 타코야키 단톡방이 있는 것부터가 뭔가 귀여우면서도 웃기다?ㅎㅎㅎ
>>854 그렇군ㅋㅋㅋ 이말년 오랜만이네!
근데 그 전에 타코야키 단톡방이 있는 것부터가 뭔가 귀여우면서도 웃기다?ㅎㅎㅎ
>>854 그렇군ㅋㅋㅋ 이말년 오랜만이네!
861 이름 없음 (s9cZC.62QM)
2023-10-06 (불탄다..!) 19:54:37
>>856 아껴지지
사람 아무도 안만나고 << 중요
일하는 시간 늘리고
먹을거 참고 마실거 참고 전기세 아끼고 하면
사람 아무도 안만나고 << 중요
일하는 시간 늘리고
먹을거 참고 마실거 참고 전기세 아끼고 하면
862 이름 없음 (iJVzEt6H1g)
2023-10-06 (불탄다..!) 19:54:45
>>859 그치?ㅋㅋㅋㅋㅋㅋㅋ
타싸에 올라온 내용을 보자면 후원단체 직원이 강요하면서 한 말이라던데
타싸에 올라온 내용을 보자면 후원단체 직원이 강요하면서 한 말이라던데
866 이름 없음 (iJVzEt6H1g)
2023-10-06 (불탄다..!) 20:41:59
>>861 첫 번째에서부터 탈락이네 난ㅋㅋㅋㅋㅋㅋ
인싸는 아니지만 고정된 몇 명의 친구들 만나는 걸 좋아해서...
인싸는 아니지만 고정된 몇 명의 친구들 만나는 걸 좋아해서...
867 이름 없음 (iJVzEt6H1g)
2023-10-06 (불탄다..!) 20:52:51
있잖아, 하고 싶은 설정 푸는 스레에서 ~~한 캐릭터 돌리고 싶다고 하고 바로 ☆☆스레에 ~~한 캐릭터 내도 돼?
이 레더가 저 레더다! 하는 게 너무 잘 보여서 안 될 것 같기도 하고 요즘 분위기에선 상관 없을 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
이 레더가 저 레더다! 하는 게 너무 잘 보여서 안 될 것 같기도 하고 요즘 분위기에선 상관 없을 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
871 이름 없음 (856wLWXI22)
2023-10-06 (불탄다..!) 21:10:46
얘들아, 집까지 가는데 한 번 갈아타면서 서서 가면 조금 더 빨리 갈 수 있고 빙 돌아가면 한 번에 가고 앉아서 가는 대신 조금 더 걸린다면 어느 쪽 고를래?ㅋㅋㅋ
892 이름 없음 (Fp34ucBDhY)
2023-10-07 (파란날) 15:24:04
나 폰케이스 쿠로미인데... 멘헤라로 오해받으려나?ㅠㅠ
전~혀 그렇게 안 생겼고 그런 생각도 안 하는데
전~혀 그렇게 안 생겼고 그런 생각도 안 하는데
893 이름 없음 (oE3zTeWITc)
2023-10-07 (파란날) 15:27:09
쿠로미 폰케이스를 쓴다고 멘헤라로 오해하는 게 이상하지 않을까? 사람들은 생각보다 타인에게 관심없으니 안심해도 될듯?
895 이름 없음 (WC8I/.5daI)
2023-10-07 (파란날) 16:07:18
>>892 오타쿠 아니면 멘헤라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 많아서 ㄱㅊ
그리고 오타쿠라도 그런 의미 없이 쿠로미 좋아하는 사람 많으니까 괜찮을걸? 자신감을 가져!
그리고 오타쿠라도 그런 의미 없이 쿠로미 좋아하는 사람 많으니까 괜찮을걸? 자신감을 가져!
911 이름 없음 (7ajTypuBE2)
2023-10-09 (모두 수고..) 21:23:40
웃긴다 드라마 보고 있는데 현실 비오기 시작하는 타이밍에
드라마에서도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함 ㅋㅋ
드라마에서도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함 ㅋㅋ
913 이름 없음 (7rKQ1s7EsI)
2023-10-09 (모두 수고..) 21:53:00
다들 크림브뢸레?였나 그 디저트는 산 당일에 먹어..
냉장고 넣어뒀는데도 하루 지나서 먹으니까 설탕 코팅이 녹아서 시럽이 됬드라 ㅠ
냉장고 넣어뒀는데도 하루 지나서 먹으니까 설탕 코팅이 녹아서 시럽이 됬드라 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