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50072> ● 금방 지나갈 가을을 기리는 잡담어장 ● :: 1001

이름 없음

2023-09-14 16:50:37 - 2023-10-10 07:59:11

0 이름 없음 (eHPlXWdm/U)

2023-09-14 (거의 끝나감) 16:50:37

【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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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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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이름 없음 (x27kWaEzHE)

2023-09-19 (FIRE!) 18:47:40

그럼 일본인들이 중성마녀라는 한국말 단어를 써야되겠네

258 이름 없음 (hPfHv8m126)

2023-09-19 (FIRE!) 18:51:18

ㅋㅋㅋ

259 이름 없음 (x27kWaEzHE)

2023-09-19 (FIRE!) 18:52:38

그렇잖아
우리가 안써야 되는게 아니라 걔네가 바꿔쓰면 되는거라구

260 이름 없음 (hPfHv8m126)

2023-09-19 (FIRE!) 18:55:37

>>259 그렇군!:3

261 이름 없음 (9OkmgZidsw)

2023-09-19 (FIRE!) 18:58:43

오카마하니까 넷카마가 생각나네
요즘도 넷카마 많은가

262 이름 없음 (x27kWaEzHE)

2023-09-19 (FIRE!) 18:58:57

탕후루랑 마라탕을 안먹어본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놀랐어

263 이름 없음 (9OkmgZidsw)

2023-09-19 (FIRE!) 19:02:41

이렇게 많은건 아니고..(머쓱)

264 이름 없음 (GOUg7UvaW.)

2023-09-19 (FIRE!) 19:02:48

>>261 그러게 ㅋㅋㅋ
>>262 나도 의외였어 ㅋㅋㅋ

265 이름 없음 (GOUg7UvaW.)

2023-09-19 (FIRE!) 19:17:26

퇴근 후 바로 집 못 가는 거 은근 킹받네ㅠ

266 이름 없음 (9OkmgZidsw)

2023-09-19 (FIRE!) 19:19:06

누가 퇴근을 막는가

267 이름 없음 (GOUg7UvaW.)

2023-09-19 (FIRE!) 19:21:05

>>266 퇴근은 6시에 했는데 퇴근 후 또 어디 갈 데가 있어서 ㅋㅋㅋㅋㅋ
사실 맨날 퇴근하고 헬스장 가지만 오늘은 다른 데 감.

268 이름 없음 (9OkmgZidsw)

2023-09-19 (FIRE!) 19:22:47

맛있는거 먹으러가?

269 이름 없음 (GOUg7UvaW.)

2023-09-19 (FIRE!) 19:24:40

>>268 사장님이 영화표 주셔서 ㅋㅋㅋㅋ 맛있는 건 아까 저녁으로 먹었고 이제 근쳐 카페에서 기다리다가 영화 보러 가야징

270 이름 없음 (FezThGe2ag)

2023-09-19 (FIRE!) 19:40:57

주말이었으면 마냥 신나게 봤을텐데 주중 저녁이라 피곤해서 그런듯 ㅋㅋㅋ

271 이름 없음 (FezThGe2ag)

2023-09-19 (FIRE!) 19:46:08

그래도 사장님께 감사하당!
울 회사 사장님 직원들한테 잘해주셔서 ㅎㅎㅎ

272 이름 없음 (IVSlieDs4U)

2023-09-19 (FIRE!) 20:19:30

토마토 탕후루 맛있다
맛있으면 또 먹 지
탕후룰룰룰루루룰루룰루룰룰룰룱

273 이름 없음 (6JxlJ.IZXs)

2023-09-19 (FIRE!) 21:40:24

요즘 닌텐도 젤다하고있는데 넘넘재밌다...
근데 왕눈은 야숨이랑 느낌이 또 꽤 다르대서 그냥 야숨만 하고 다른게임을 살지 후속작이니까 그래도 왕눈을 살지 고민중

274 이름 없음 (lU/u1p7GPE)

2023-09-20 (水) 08:16:44

갱신

275 이름 없음 (4JPP6IK57Q)

2023-09-20 (水) 08:40:58

가끔 가다 상대방 이름을 심각할 정도로 오타내는 경우가 보이는데 왜 그런지 순수하게 궁금하다!! 저격 아니니까 아무도 저격하지 말아줘.

아무래도 집중력 문제인가? 시력이 안 좋아서 시트를 잘못 본 건가? 상대방 시트를 소홀히 읽은 거야? 아니면 기억할 때 잘 기억을 못한 건가...?

276 이름 없음 (fxi4apYIEA)

2023-09-20 (水) 08:47:26

다른 부분은 다 괜찮은데 이름만 오타가 많은 경우를 말하는거야!!

다른 부분도 이상하면 음? 졸리신갑다 할텐데 이름만 특히 그러면 신기하더라구....

277 이름 없음 (rD8tMVV1i2)

2023-09-20 (水) 09:04:59

오타냈는데 귀찮아서 안고치는거임

278 이름 없음 (eRGtmgF6XY)

2023-09-20 (水) 09:29:54

가끔 가다가 헷갈리는 이름 같은 게 있긴 했었지. 나는 되도록이면 그런 일 없앨려고 진짜 답 한번 할 때에도 몇 번이고 다시 확인하는 편인데, 그래도 가끔 틀릴 때가 있더라. 일부러 그런 적은 없어서 딱 뭐라고 말은 못하겠네. 그래도 이게 상황이라든가 우연히 겹쳐버리면 꼭 한 두명 이름만 계속 헷갈리더라고, 그럼 오해가 생길 수도 있어서 나중에라도 확인하면 깜짝깜짝 놀라서 수습한 적도 있어.

279 이름 없음 (lU/u1p7GPE)

2023-09-20 (水) 10:22:57

나중에 스레 뛰게 되면 조심해야겠네 ㄷㄷㄷ

280 이름 없음 (ZU0N6HqAZM)

2023-09-20 (水) 13:21:13

>>277 오타가 그렇게 지속적으로 동일하게 날 수 있어?!? 뭔가 신기하다... 자판이 붙어있어서 그런가

>>278 그렇구나 하긴 이름 틀리면 기분나빠하는 게 보통이더라고.... 나는 내내 틀리도록 놔두고 한 판 갈 때까지 틀리면 ㅇㅇ주(오타) 로 이름 바꾸고 장난치고 웃어넘길 것 같긴 한데

281 이름 없음 (z73LwF7RyI)

2023-09-20 (水) 14:09:22

1.실낱과 실날처럼 얼핏 보기에 획이 엇비슷하고 잘 안 보여서 잘못 읽거나
2.캐 이름이 외국어거나 익숙하지 않은 단어라면 머리가 멋대로 익숙한 어휘와 비슷한 쪽으로 읽어버린다거나...
3.머리로는 제대로 인식해도 타자 칠 때 손가락이 멋대로 움직이는 경우도 간혹 있고

보통은 이 셋 중 하나더라고
잘못 읽거나 잘못 인식하거나 타자를 잘못 치거나...

난 그럴 수 있다고 웃어넘기는 편이긴 한데, 이름 잘못 알고 있다고 가르쳐줬는데도 계속 틀리면 좀 기분나쁘긴 해

282 이름 없음 (RhOCYgrHHo)

2023-09-20 (水) 14:47:52

>>280 아무래도 그렇지. 캐릭터 만들 때 드는 노력이라든가 있고. 이름에 담긴 뜻이라든가 있으니까 틀리면 조금 그런 것 같긴 하더라고. 막상 내 쪽 이름을 잘못 불렀을 때에는 그냥 뇌내필터 해서 적당히 넘기는 편이긴 한데. 다른 사람들이 대부분 먼저 이야기해 주더라. 미안해하는거 보면 일부러 그런 거 아닌데 좀 안쓰럽기도 하더라고.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최대한 안 틀리려고 노력하는 편이야.

283 이름 없음 (4nHABSNh/E)

2023-09-20 (水) 16:14:26

이제 9월도 슬슬 막바지구나.. 추석연휴가 코앞이야

284 이름 없음 (fUVvM8Hp2g)

2023-09-20 (水) 16:15:36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어(!)

285 이름 없음 (oW70e/HJS2)

2023-09-20 (水) 16:16:45

일주일.. 일주일이라니!

286 이름 없음 (CDeH4Js7sY)

2023-09-20 (水) 16:23:35

혹시 참치들은 편가르기(데덴찌 같은거) 뭐라고 했어? 난 뒤집어라 엎어라 데덴~찌인데

287 이름 없음 (H2p5.Mu5cw)

2023-09-20 (水) 16:42:02

우리는 4절까지 있었어.
으라으라 쎄요(편 가를 손 내기)
되는대로 살기(편 가를 손 내기)
💩 빨아 먹기(편 가를 손 내기)
먹기먹기먹기(편 가를 손 내기)

이러는데 보통 으라으라쎄요와 되는 대로 살기 에서 편이 나눠짐.

288 이름 없음 (H2p5.Mu5cw)

2023-09-20 (水) 16:44:16

생각해보니 옛날 무도에서 김X호 피디가 말한 편가르기 그게 나 옛날 살던 동네 편가르기였던 듯.. 지금까지 우리 동네 말고 다른 곳에서 이 편가르기 쓴 거 한 번도 못 들어 봄.

289 이름 없음 (fUVvM8Hp2g)

2023-09-20 (水) 16:51:56

지금 장보러 갈건데 먹을만한거 추천좀..

290 이름 없음 (zbypvEx5KU)

2023-09-20 (水) 17:02:48

>>289 비오는 날에는 역시 파전?

291 이름 없음 (2BIGZCpME.)

2023-09-20 (水) 17:09:40

>>286 우리 동네는 탄탄비
라고 했었어

타안타안비!+자기가 올릴지 내릴지에 따라서 '올려/내려' 구호 붙이기

292 이름 없음 (FdCMc8Gkoo)

2023-09-20 (水) 17:50:00

헉 비 미쳣다

293 이름 없음 (deu01I5XyQ)

2023-09-20 (水) 18:11:18

>>275 내 경우엔 복합적이었는데 컨디션이 별로니까 집중력도 저하되고, 그래서 머릿속으로 발음할 때 발음이 꼬여서 무의식중에 이름을 틀리게 되고 업로드됐을땐 이미 늦어버린 경우가 왕왕 생기더라고. 요는 머릿속에서 게슈탈트 붕괴가 올만큼 컨디션이 나쁠땐 상판을 안 뛰는 게 좋다는거지. 항상 기억하기 쉬운 이름만 나오는게 아니니깐.

294 이름 없음 (wYjk7AMipA)

2023-09-20 (水) 18:35:48

>>293 그렇구나 나도 참고해야겠다!

295 이름 없음 (5BDBuU9SaM)

2023-09-20 (水) 19:02:34

참치들 궁금한게 있는데~~옆동네 상황극판은 왜 구레딕 신레딕 다 망한거야~??

296 이름 없음 (5BDBuU9SaM)

2023-09-20 (水) 19:03:30

3년 전 쯤 옆동네에서 상황극판 보고 오늘 생각나서 찾아보니 없길래 좀 당황

297 이름 없음 (FdCMc8Gkoo)

2023-09-20 (水) 19:03:53

>>295 거기엔 아주 슬픈사연이잇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그 시절 상황극러들은 쫓겨난거에 가깝다......🥲

298 이름 없음 (qExevQcJFU)

2023-09-20 (水) 19:06:41

>>297 괜한걸 물었나...... 쫓겨났다니 어째서ㅜㅜ

299 이름 없음 (TKYhRtwAMY)

2023-09-20 (水) 19:08:44

>>298 그때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상판에 큰 일이 터졌어가지고 관리자가 관리하기 골치아팠는지 그냥 판 자체를 아예 닫아버렸었어😂.... 그래서 상판러들은 다들 여기로 이사왔구

300 이름 없음 (CDeH4Js7sY)

2023-09-20 (水) 19:10:40

>>298 >>299 https://wiki.tunaground.net/doku.php?id=%EC%B0%B8%EC%B9%98_%EC%9D%B8%ED%84%B0%EB%84%B7_%EC%96%B4%EC%9E%A5:%EC%97%AD%EC%82%AC 참치백과 역사 문서 보면 나와 있어!

301 이름 없음 (qExevQcJFU)

2023-09-20 (水) 19:10:42

>>299 아 사건이 있었구나......
옆동네 자체가 한 번 없어졌다가 생긴거로 아는데 상황극판에 일이 많았구나ㅜㅜ 여긴 건재해서 다행이다 그래도

302 이름 없음 (J395APqp9s)

2023-09-20 (水) 19:11:44

골치아픈 수준이 아니라 적어도 백업은 하게 판 잠깐만이라도 열어달라 메일넣고 했었는데 메일도 차단하고 거기에 불만 뱉던 아이디도 싹 차단해서 이주한것도 있음

그리고 참치는 옆동네라고 순화해서 쓴다. 구레딕 신레딕 그거 거기서 꼬투리 잡으면 곤란하다고 참치라이더가 언급 자제해달라 했었음

303 이름 없음 (qExevQcJFU)

2023-09-20 (水) 19:14:34

>>302 순화한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나와버렸네 미안해

304 이름 없음 (CDeH4Js7sY)

2023-09-20 (水) 19:16:02

>>302 운영자가 비슷한 플로트 사이트들에 메일 돌렸다고 하던데.. 물론 여기랑 옆동네랑은 다른 한곳이 전부지만.

305 이름 없음 (qExevQcJFU)

2023-09-20 (水) 19:17:34

여긴 어그로 관리 잘되지?
저 링크 보니까 옆동네에서 한명이 난리치는데도 안잡은거 같길래

306 이름 없음 (nHquh8oE3w)

2023-09-20 (水) 19:21:26

>>305 0.7.0 업뎃하면 상황극판 관리자 생길거야. 옆에 참치게시판 양머리 씨가 관리자로 상주한다고 했어.

307 이름 없음 (qExevQcJFU)

2023-09-20 (水) 19:22:51

>>306 알려줘서 고마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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