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49100>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28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09-13 00:34:58 - 2023-09-14 12:22:57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09.yR4dwEQ)

2023-09-13 (水) 00:34:58


뉴 매거진스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츠나 타임스〉의 신간이 도착했습니다!」
뉴 매거진스 「이번 호에는 《찰렌타인 데이, 고등부 최고 인기 학생들의 초콜릿은 누구에게?》 특집기사 포함!」
뉴 매거진스 「자, 자. 다들 머니를 내라구.」


【봄 피리어드】 1턴: 9/4~9/17

츠나지의 해안도로에 벚꽃이 피고, 봄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습니다. 이불처럼 따뜻한 햇살에 감싸여 지각하지 않고 싶다면 땅속에 잠들어 있던 씨앗보다도 성실히 움직여야겠죠.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9/9), 이와시캔(9/16)

【찰렌타인 데이】 9/4~9/15 (situplay>1596941161>1)

츠나센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선물 문화, 「찰렌타인 데이」가 9월 4일 월요일부터 9월 15일 금요일까지 진행됩니다. 터무니없이 열량이 높은 초콜릿과 함께, 상대방을 향한 여러 의미로 위험한 마음을 전해 봅시다.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  | situplay>1596914102>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49068>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563 메이사주 (dQ9ago/DCY)

2023-09-13 (水) 23:38:41

우민이라니 불려보고 싶어(???)
하지만 의외로 보틀쉽이 취미라니 귀여운!!! 추입인 이유도 너무 귀엽멋있는!!!!!

564 마리야주 (ugbNxas/aA)

2023-09-13 (水) 23:40:46

>>558-559 수고하셨습니다...!

565 미즈호주 (/5fyTZPRrE)

2023-09-13 (水) 23:41:44

부활

566 언그레이 데이즈 (I6goOFNJEY)

2023-09-13 (水) 23:42:01

>>476 도로마미레 퀸

"진짜가..."

조용히 중얼거릴수밖에 없는 모습이였다. 사실 침대에서 자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어째서 여기서 자고 싶어하는 걸지. 저 웃음이 뭇내 신경쓰인다. 분명 편해보이지는 않는 모습. 하지만 그 이유를 모르기에 그저 걱정그레 보고 있었다.

"... 그라므는 되기는 하는디..."

사실, 매트 끌고 내려서 하는게 몇초걸린다고. 그렇게 귀찮은 것은 아니다. 후에 다시 올릴때야 조금 귀찮지. 하지만 자고 일어난다면 그렇게 귀찮지는 않을것이다. 그보다, 너무 신경쓰이는걸. 그런다는것을 모르고 있었다면야 그냥 편하게 했겠지만...

"...편히 자그라, 진짜 그러다 허리 빠지뿌므는 안되어야..."

자신의 몸이 안좋았기에일까. 아니면 자기 동생이 그렇게 한다면이라는 가정을 견디지 못해서일까. 분명한 점은, 당신이 일어나는걸 보고 다행이라는 듯 끄덕인다.

"자, 여 매트 깔아놨응게...푹 쉬그라."

567 미즈호주 (/5fyTZPRrE)

2023-09-13 (水) 23:42:02

내가 돌아왓다

568 스트라토주 (eBRl6jm5JY)

2023-09-13 (水) 23:42:48

스트라토가 부르봉이 아닌
빌런으로 왜곡된 이미지의 라이스를 동경하고
중2병을 앓는 세계선이면 가능한 이야기

569 리카주 (uyX.QGdfyc)

2023-09-13 (水) 23:43:09

불을 꺼야 자는데 불끄러 가는그 게 너무 길어어

570 메이사주 (dQ9ago/DCY)

2023-09-13 (水) 23:44:45

미즈농도 나니와도 어서오는

>>569 아앗아... 요즘은 스위치에 뭐 붙이고 원격으로 끄고 그러던데..

571 코우주 (8qcF2ahsFs)

2023-09-13 (水) 23:45:06

ㅎㅇ용
>>569 리카주의 집 얼마나 넓길래(아님)

572 스트라토주 (eBRl6jm5JY)

2023-09-13 (水) 23:46:59

>>569

또레나 불꺼조

573 미즈호주 (/5fyTZPRrE)

2023-09-13 (水) 23:48:12


커피에 아이스크림에 모든 잠 깰 준비를 다 마쳤다.
일상왕모드 "on" 이다
이제 코우 답레 써와야징

574 리카주 (uyX.QGdfyc)

2023-09-13 (水) 23:49:17

원래 방 불 끄는게 제일 귀찮잖아요

575 나니와주 (Xofu1lL9VU)

2023-09-13 (水) 23:49:36

타니노 김렛의 목소리 진짜 너무 좋은거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니와주입니다.

아니 어떻게 우마뾰이가 멋질수 있지

576 도로마미레 퀸 (YFU4TVr09g)

2023-09-13 (水) 23:51:48

>>0 >>507

요구 조건 하나 달리지 않은 봉사다. 마미레는 포스터의 내용을 읽어 보고서 그런 생각을 한다. 누군진 몰라도 정말 고마울까. 시간도 손도 많이 가는 훈제를 대신해준다니. 치즈, 연어, 햄 등등 여러 가지 훈제들을 생각하던 마미레는 연락처 아래 적힌 경고를 본다. 설마 바보같이 그런 장난을 치는 이가 있을까 싶지만. 있으니 이렇게 경고를 해뒀겠지.

헌데 맡긴다면 그 양이 얼마가 되던 다 받아 줄 것인지.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양껏 훈제하여 이 포스터를 건 주인에게도 고마움의 답례로 나누면 좋을 것 같은데. 고민하던 마미레는 번호를 저장하고서 문자를 보낸다.

[많이 맡겨도, 괜찮아?]

답변이 돌아오기 전 까진 무엇을 훈제를 할지 고민하며 걸음을 옮긴다.

577 마미레주 (YFU4TVr09g)

2023-09-13 (水) 23:52:15

늦었지만 모두 어서 와~

578 다이고주 (Zj9tKR0KWk)

2023-09-13 (水) 23:52:37

헉 졸았따
일상 하자고 해놓고 졸아버렸다
흑흑 사미다레주 죄송하빈다 내일도 일찍 일어나야 해서 아무래도... 일어났을 때 답레가 있다면 그때 달아드리겠으빈다...

오신 분들 다들 앵하!!!
그리고 저는 앵바... 다들 즐거운 밤 보내세용!!!

579 사미다레 - 메이사 (iPdqWAuPik)

2023-09-13 (水) 23:53:13

모두가 저마다 초콜릿을 만드느라 바쁘던 한때도 어느새 지나 버리고, 시끌벅적한 초콜릿의 열기도 어느덧 식어갈 무렵. 이와시 캔이 가까워지고 있다. 대상경주의 출전을 앞둔 이들은 매일매일이 저마다의 스케줄로 눈코 뜰 새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사미다레도 예외가 아니라 학원에서 종일 트레이닝만 하다 정신 차려 보면 밤이고, 또 그런 하루가 벌써 몇 번이나 반복되었지 뭔가. 덕분에 언젠간 주어야지 마음먹었던 초콜릿은 타이밍을 놓쳐 주지도 못하고. 이와시 캔은 하루하루 다가오건만 기껏 심혈을 기울여 만든 초콜릿은 아직까지도 냉장고에 박혀 잠들어 있었다…….
늦은 밤, 냉장고를 열었다가 빛을 보지 못한 초콜릿과 이번에도 눈이 마주친 사미다레는 결심했다. 오늘 제대로 승부를 보겠다고……!

[있지, 메이.]
[꼭 해야할 말이 있어.]
[부둣가 근처로 나와줄래?]

……너무 긴장한 나머지 문자 상으로는 온전히 전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다소 많은 생략해버렸다는 것까진 미처 생각지 못한 모양이지만 말이다. 어찌되었건 메이사가 순순히 그곳까지 나와 주었다면, 야밤에도 찬연한 가로등과 선등 불빛 닿지 않는 으슥한 자리에서 서성서리는 사미다레가 보였을 것이다. 두 손 가슴에 꼬옥 얹고 발꿈치 조마조마하게 들었다 내리는 옆모습이.

580 코우주 (8qcF2ahsFs)

2023-09-13 (水) 23:53:31

잘자요

581 메이사주 (dQ9ago/DCY)

2023-09-13 (水) 23:54:45

앵바앵바~ 다이고주 주무십셔~

582 사미다레주 (iPdqWAuPik)

2023-09-13 (水) 23:54:55

>>578 괜찮슴니다 괜찮습니다
저도 새벽에는 오래 못 있으니까여
안녕히 주무시고 내일 봅시다
앵바~

583 나니와주 (Xofu1lL9VU)

2023-09-13 (水) 23:54:57

메이다레 팝니다(?)

584 스트라토주 (eBRl6jm5JY)

2023-09-13 (水) 23:55:05

>>576
답장이 있다면
수용량에는 한계가 있는점 죄송합니다 라고했을듯

585 미즈호 - 코우 (/5fyTZPRrE)

2023-09-13 (水) 23:56:24

>>499
 “후후, 기댄다는 게 말만 해서 되는게 아니겠지요. 노력해 보겠답니다….. “

[ 라이벌 ] 의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말이다.
코우는 이미 여러 번 팀을 맡아본 적이 있겠지만 미즈호는 이정도 규모의 팀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니 당연히 이런 팀 단위 특훈에 기운이 빠질 수밖에 없다. 특히 이틀 연속으로 훈련 시범을 선보였다면 더더욱 그렇다….. 코우를 따라 창가 자리로 들어서고는 니시카타 미즈호는 코우의 건너편에 자리잡아 앉았다. 회도 좋지만 회가 올라간 덮밥도 나쁘지 않다. 무얼 시키면 좋을까….

 “연어요? 연어라면 당연히 괜찮답니다. 회가 좋으신가요, 덮밥이 좋으신가요? “

망설이는 것은 아니었지만 이런 것은 상대의 의사를 묻는 게 먼저다. 오랜만에 가게에서 먹 는 연어에 미즈호는 다소 신나 있는 상태였다.

586 미즈호주 (/5fyTZPRrE)

2023-09-13 (水) 23:56:41

다이고주 굿나잇 이오

587 마사바주 (sAyqrTuQSY)

2023-09-13 (水) 23:59:19

메이다레.... 너무 비싸서 못사고 있음....

588 미즈호주 (/5fyTZPRrE)

2023-09-13 (水) 23:59:57

자 팀 프러시안 무스메들
미리 마음의 준비 하라고 채팅형 일상 가능?

589 미즈호주 (5z2r8Nk9Rk)

2023-09-14 (거의 끝나감) 00:00:26

다이고는 초대해 두면 아침에 보겠지 정신임 지금

590 마미레주 (8DgbaNG9H6)

2023-09-14 (거의 끝나감) 00:00:32

다이고주 잘 자 👋

답레 쓰면서 모두에게 질문, 다들 목떡이나 테마곡으로 생각한 곡들 있어 ~-~?
앞스레를 정주행 해보면 나올 것 같긴 한데. 늙어서 정주행이 느려서 흑흑...

591 메이사-사미다레 (dLBtz7Hi.E)

2023-09-14 (거의 끝나감) 00:02:26

그러고보니, 사-미에게만 주지 못했네. 초콜릿.
그런 생각을 하는 것과 핸드폰이 울리는 것은 동시였다. 그리고 문자의 내용을 읽고 나니 어쩐지 웃음이 나왔다. 마침 떠올리고 있던 상대에게서 온 문자였다. 근데 내용이 뭔가...

"하하하... ...뭐지? 나 뭐 했던가??"

꼭 해야할 말이라는게 '이제 더는 못참아. 넌 친구도 아니야!'같은 말이면 어쩌지?
새싹처럼 돋아난 상상은 무럭무럭 자라서 가지를 뻗기 시작했다. 어어어어쩌면 '지금까지 참다참다 이젠 무리다'하면서 바다로 민다던가, 아니면 어제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본 영화처럼 컨테이너가 가득한 항만에서 총격전을... 아니 역시 이건 무리지.

방에서 고민만 해도 소용은 없겠지. 무엇보다- 시간을 너무 끌면 추운 바닷바람에 사-미가 오래 있다가 감기에 걸릴 수도 있고. 이와시캔에서 맞붙을 라이벌이기도 하니, 가능하면 컨디션은 만전이었으면 좋겠는걸. 좋아. 생각은 여기까지. 일단 겉옷과 아직 전해주지 못한 우정초코를 챙겨서 밖으로 나선다. 밤에 나가는 것 정도야 이미 익숙한 일이고.

"사-미~"

시골 거리의 밤을 밝히는 가로등도 선등도 미처 밝히지 못한 어두운 곳, 으슥한 자리에서 뭔가 움직이고 있어서 눈을 가늘게 뜨고 보다가, 곧 그것의 정체가 사미라는 것을 눈치챘다. 왜, 왜 저렇게 어두운데 있는거야. 가로등 아래에 있지.

"미안~ 보자마자 나온다고 했는데 좀 늦었네. 그래서, 무슨 일?"

사-미 근처로 다가가며 물어본다. 해야할 말이라는 건 어떤 말일까나?

592 나니와주 (IMM4xer5Cc)

2023-09-14 (거의 끝나감) 00:05:53

이쪽은 youtube.com/watch?v=vU3ofKiAjLk !

593 나니와주 (IMM4xer5Cc)

2023-09-14 (거의 끝나감) 00:06:29

https://youtube.com/watch?v=vU3ofKiAjLk


링크 탈수 있도록 수정수정-

594 코우 - 미즈호 (7YGZ7JbWgs)

2023-09-14 (거의 끝나감) 00:12:50

"음, 덮밥으로 할까?"

사실 뭐든 상관없지만, 그쪽이 조금 더 끌리기도 하고.
자리에 앉은 코우는, 자신과 미즈호 몫의 숟가락과 젓가락을 각각 놓아둔다.

"맞다, 얼마 전에 스트라토 양이 부실에 찾아왔었어."

그리고 가볍게 말을 꺼낸다.
이전에 그 관련으로 이야기한 적도 있으니, 말해두는 편이 좋을 것이다.

595 코우주 (7YGZ7JbWgs)

2023-09-14 (거의 끝나감) 00:13:45

목?떡
https://youtu.be/1X2y6wpTj38?si=eb32Ta89pik_-56y
원래 이거였는데 바꿀까 고민중..

596 사미다레 - 다이고 (y60b9P3p8w)

2023-09-14 (거의 끝나감) 00:16:04

학원 내에 길고양이 돌아다니는 것은 위험하지 않은 야생동물이니 문제될 것 없는 상황이지만, 그 고양이를 정식으로 데려와 실내에서 기르겠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다. 한적한 오후의 어느 시간. 팀 블레이징 부실의 풍경은 이전에 비해 새로운 것들로 차 있었다. 예를 들어 부실 한구석에 임시 마련된 상자 안에서 잠든 고양이라든지, 그리고 그 고양이를 보며 두 손으로 머리를 싸맨 사미다레 같은 광경으로 말이다. ……그래, 사미다레도 결국은 츠나지 말썽쟁이 3인방의 멤버 중 하나. 모르는 사이 말썽쟁이 기질이 조금은 옮아버린 것이었다.
이름 공모까지 벌써 공개적으로 해 버렸지만, 트레이너님한테도 허락 받았지만! 역시 사고 쳤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불안스러운 마음도 세상모르고 늘어져 잠든 고양이를 보고 있으려니 보송보송하게 풀리는 것 같기도……. 핫, 이게 아니지.
사미다레가 잠든 고양이를 앞에 두고 저 혼자 머리를 싸매고, 소리 없는 비명을 지르고, 제 뺨을 착 때리고, 앓는 소리 내며 갖은 원맨쇼를 하던 그때, 돌연 부실의 문이 울렸다. 화들짝 놀라서 벌떡 일어나려던 것 간신히 자제하며 뒤를 돌아본다. 엇, 어, 어, 어어어어어어떡하지. 평소였다면 곧장 문 열어줬을 테지만 지금은 찔리는 구석 있어선지 없는 척하고 싶은 마음이 먼저 불쑥 솟아난다. 하지만 그래봤자 고양이는 내일도 여기에 있을 거고, 모른척 하기만 해서는 언젠가는 닥칠 미래를 늦추기만 할 뿐이다. 역시 문 열어야겠지……. 사미다레는 고양이가 잠든 상자 위에 담요를 덮어 가린 후 소리나지 않도록 조심히 문을 열었다. 그리고 들어오라는 듯 한 발짝 물러난다.

다이고는 아직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는데도 저 혼자 삐질삐질 땀 흘리고 있다. 입도 과할 정도로 합 다물고 있고. 누가 봐도 수상해 보이는 낌새로, 사미다레는 꾸벅 인사를 했다.

597 히다이주 (z95ieL92KU)

2023-09-14 (거의 끝나감) 00:16:44

바꾸게 될 목떡도 기대되네요 🙂

598 미즈호주 (5z2r8Nk9Rk)

2023-09-14 (거의 끝나감) 00:18:08


이건 미즈호 테마곡은 아닌데
가사가 레이니 생각나서 답레 쓰다 말고 가져옴

599 사미다레주 (y60b9P3p8w)

2023-09-14 (거의 끝나감) 00:19:11


>>590 테마는 없지만 목소리는 이런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여기에서 울먹거리는 느낌은 살짝 뺀 정도로?

>>5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게 무슨 말씀이시지
이 바닥의 최대주주시면서 겸손떠시는 걸로 알겠습니다(?)

600 메이사주 (dLBtz7Hi.E)

2023-09-14 (거의 끝나감) 00:20:13

>>590
이것은 매우 좋은 질문
메이사쟝의 목떡은 요런 느낌입니다..
이미지랑 다르게 쪼금 성숙한 느낌도 있고?? 다른 곡이 더 나을라나?하고 요즘 살짝 마음 흔들리는중
https://www.youtube.com/watch?v=GjR9eBRJZsI

테마는.. 사실... 이거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워요
가사처럼 제3자의 입장에서 본 메이사가 이런 느낌이면 좋겠다 하고 있는데
가사 번역돼서 붙은 게 없다...? 그래서 그냥 생각만 하고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tkXE7UUXxc

가사없는 테마곡은 찾는 중..아마.. 아니 잘 몰?루....

왜 다 조협종 곡임?하신다면
제가 조협종 너무 좋아 다이스키스키라서 그렇읍니다(????)

601 히다이주 (z95ieL92KU)

2023-09-14 (거의 끝나감) 00:22:06

>>599 사미다레 이격 언제 나오나요?

모두의 띵곡추천은 집에 들어가서 들어보겠습니다. 기대되네요... 😌
말딸 또레나들이 노래도 불러준다니

602 메이사주 (dLBtz7Hi.E)

2023-09-14 (거의 끝나감) 00:23:37

히다이주... 아직 집이 아니신...것...? 지금 시간이... 호에엑...

603 미즈호 - 코우 (5z2r8Nk9Rk)

2023-09-14 (거의 끝나감) 00:24:05

>>594
 "후후, 그렇다면 가볍게 연어 덮밥 2인분으로 주문하도록 하겠답니다. "

코우의 말이 끝나자마자, 미즈호는 바로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는 바로 직원을 불러 연어 덮밥 2인분을 주문하려 하였다. 사람이 아직은 많지 않기 때문에 연어 덮밥은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이, 두어 번 이야기를 하고 난 다음에 곧 완성되어 나올 것이다..... 주문하고 난 뒤에는 코우가 세팅하는 것을 돕다가, 얼마 전에 스트라토 엑세서가 찾아왔다는 코우의 말을 듣고는 눈을 밝혔다.

 "아아, 스트라토 씨가 드디어 코우 씨의 부실에 찾아가셨군요! "

손을 딱 모으며 그 말만을 기다렸다는 듯, 미즈호는 코우를 향해 질문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자아, 그래서 그 아이는 코우 씨에게 어떤 인상이었나요? "
 "[ 성층권 ] 에 대한 이야기를, 그 아이가 하지 않던가요? 어떤 하늘을 보려 하는지에 대해서도 묻지 않던가요? "

604 히다이주 (z95ieL92KU)

2023-09-14 (거의 끝나감) 00:24:25

>>602 🙂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있을 것이고요...
🙄

605 미즈호주 (5z2r8Nk9Rk)

2023-09-14 (거의 끝나감) 00:24:53

히다이=상.....오늘 me와 같이 밤 새보실....?
아니 왜 지금도 집이 아니신 것이오 님 빨리 귀가하셔야 하는 거 아님

606 메이사주 (dLBtz7Hi.E)

2023-09-14 (거의 끝나감) 00:25:25

607 코우주 (7YGZ7JbWgs)

2023-09-14 (거의 끝나감) 00:25:43

히다이주에게 집을 돌려줘!!!

608 미즈호주 (5z2r8Nk9Rk)

2023-09-14 (거의 끝나감) 00:28:02

히다이주의 house 아직 가려면 멀었다

609 마미레 - 데이즈 (8DgbaNG9H6)

2023-09-14 (거의 끝나감) 00:29:06

>>566
그렇게 자놓고 또 자? 방도 아니고 여기서 잔다고? 익숙하다면 익숙한 당신의 반응이라. 걱정을 담은 채 자신에게 향하는 당신의 시선 또한 모르는 것은 아니다. 정말, 기구를 이렇게 차지하고 있으면 화를 내거나, 비키라며 눈치를 주는 것이 보통이었는데. 아니더래도 절 깨우는 것에 그치던 것에 당신은 매트까지 가져다준다고 하니 이 얼마나 친절한 것인지. 분명 자신에게 이렇게 대하는 만큼, 다른 이들에게도 동일할 것이라. 좋은 사람으로 다른 이들의 기억에 남았을 것이란 생각을 잠깐 한다.

"그치. 허리 아프면 달리기도 힘드니까."

말하고서 짧게 하품하며 기지개를 켜던 마미레는 비척비척 당신이 깔아놨다는 매트 쪽으로 좀비 처럼 걸어가고서 그대로 풀썩 쓰러져 눕는다. 매트라지만 아프지도 않은 것인지. 금세 다시 잠들 듯, 반쯤 뜬 눈을 깜빡이며 이집트의 파라오처럼 눕기도 하고, 옆으로 누워보기도 하다가 엎드린 자세로 눕는다. 그리고선 다시 자려나 싶지만, 졸린 눈을 떠내고서 마미레는 당신을 바라본다. 당신이 어떤 운동을 할가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610 마미레주 (8DgbaNG9H6)

2023-09-14 (거의 끝나감) 00:31:30

답변 고마워! 모두의 목떡 하나하나 들어보고 있답니다. 😉
질문을 한 이유는 아이들 캐릭터성을 이해하는데 시트도 있지만, 목떡이나 테마곡도 또 많은 도움이 되어서 말야. 🤗

611 미즈호주 (5z2r8Nk9Rk)

2023-09-14 (거의 끝나감) 00:32:34

https://youtu.be/OpZrT2Ov0UY
미즈호 목떡은 이거 입니다

612 리카주 (5RgsT7wLoU)

2023-09-14 (거의 끝나감) 00:34:07

약간....
선미+청하느낌으로 생각하는 리카주.

보라빛밤이랑 열이올라요 느낌이라던가

613 미즈호주 (5z2r8Nk9Rk)

2023-09-14 (거의 끝나감) 00:35:30

그리고 팀 프러시안 항목 수정이 완료되었읍니다
윅기 수정 표 만들기 정말 dog힘드네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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