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47082> [도술학당 도화 해리포터AU/1:1:1:1] 오러사무국 페어리테일 01. :: 847

도술학당 도화의 AU!◆ws8gZSkBlA

2023-09-10 15:24:23 - 2023-09-24 23:47:27

0 도술학당 도화의 AU!◆ws8gZSkBlA (GTzRn3Vbzw)

2023-09-10 (내일 월요일) 15:24:23

1. 본 스레는 [도술학당 도화]의 오러사무국AU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24시간 full 개인진행이 이뤄집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도술학당 도화에서 현재 진행 중인 시트캐들을 제외하곤, 시트를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767 여령주 (wtGtHp.i2w)

2023-09-23 (파란날) 18:58:51

잠깐 눈 붙였더니 이 시간... 우우... 추석연휴 언제 와...

768 온화주 (GZAcF1qnNg)

2023-09-23 (파란날) 19:19:05


끄아앙 현생에게서 도망쳤다! 나는 도비다아아ㅏㅏㅏ

769 도캡◆ws8gZSkBlA (3wtEyKbLww)

2023-09-23 (파란날) 20:05:17

집에 왔어요!!!:)

>>767 (뽀다다다담)
>>768 (뽀다다담2222)

>>766 너무 괴롭히면 진짜 화낼수도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3

770 도캡◆ws8gZSkBlA (3wtEyKbLww)

2023-09-23 (파란날) 20:09:02

스스로를 위한 선물로 버터바를 또 사왔어요:3

이야~ 버터바 맛있겠다~~~

771 류 온화 - 하 교수 (GZAcF1qnNg)

2023-09-23 (파란날) 20:23:00

질투할 때는 언제고 그 부분 콕 찍으니 얼굴 붉히며 부끄러워하는 것 보라. 미치겠다 정말. 온화가 물을 때 분명히 학생이라 했는데 그것도 잠시 까먹고 질투했다는 거 아닌가. 그래놓고 부끄러워해?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괴롭히는 보람 있는 애인이 또 어디 있을까... 아핫.

아랑이 얘기는 그저 서두에 불과했단 듯 연이어 다른 사람 얘기를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려고까지 하니 아니나다를까 그의 팔이 막아선다. 그리고 낮게 울리는 목소리. 등골이 오싹해지며 동시에 짜릿하기까지 한 감각에 자꾸만 올라가려는 입꼬리를 애써 내리누른다. 그러면서 아무렇지 않게- 뭐가 문제냐는 듯 그를 돌아보았다. 저 얼굴에 서린 감정은 단순한 불만일까. 혹은 끈적한 집착일까. 뭐가 됐든 그가 저런 모습을 보이는 건 오로지 저 뿐이다.

아. 정말이지. 사랑스러워 죽겠다. 저러면 자꾸 건드리고 싶어진다는 걸 알 텐데. 분명 알 것인데 말야.

"어머. 그렇게 나가버리면 아쉬울 사람이 누구일 줄 알구?"

우후훗! 간드러진 웃음 소리 뒤로 달각. 잔 내려놓는 소리 이어졌다. 양 손을 자유롭게 비운 온화가 그 손으로 무얼 했을까. 료하의 양 어깨에 올리고 일어나지 못 하게 누른다. 그러기만 했을까? 그와 동시에 매끄러운 실크 원피스에 감싸인 다리가 그의 허벅지 위를 슥 스치나 싶더니 사뿐 걸터앉는다. 자연스럽게 어깨에 걸친 손이 미끄러지며 말랑한 두 팔이 그의 목을 감싸안고. 은은한 꽃향기 두른 온화의 상체가 그의 품에 맞닿았을 것이다. 결정적으로 가장 가까워진 건 둘 간의 얼굴이다. 숨이 섞일 듯 가깝게 다가간 온화가 달리 들을 사람이 없는데도 소리 죽여 소곤거린다.

"내 사랑. 잘 알지 않나요? 내가 당신의 학생일 때부터 한 명으로는 성에 차지 않았던 걸. 양 손에 쥐고도 더 가지려 하던 내가. 당신 만나고부터 줄곧 당신 뿐이었는데. 그걸론 부족할까. 응? 누굴 생각하고 누굴 보든 결국 내 곁엔 당신만 둘 건데-"

온화의 한 손이 어깨를 타고 넘어와 품을 길게 쓸어내린다. 허리 근처로 내려간 손이 살며시 허리를 쥐나 싶더니. 엄지로 간질간질한 부분을 살살 누르며 장난치듯 움직인다.

"내가 다른 사람 생각을 하는 것이- 잠깐 떠오른 그 순간조차 싫다면. 그럼 당신 생각만 하게 해주면 되잖아요. 안 그래?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다 알고 있으면서. 그런 아쉬운 소리는 하지 말구- 응?"

붉은 눈 곱게 접어 웃으며 고개를 살짝 기울인다. 그가 하고 싶은 대로 하란 듯 그에게 더 기울여 기댄다.

772 온화주 (GZAcF1qnNg)

2023-09-23 (파란날) 20:24:11

화.. 낼려나? ㅋㅋㅋㅋㅋㅋ 캡틴 어서오구~ 근데 버터바가 머야? 새로운 디저트?

773 도캡◆ws8gZSkBlA (3wtEyKbLww)

2023-09-23 (파란날) 20:32:46

이렇게 생긴 디저트인데 버터가 주재료예요:3! 저는 이거 먹으면 포만감이 잘 차서 가끔 식사 대용으로 먹곤 하는데 보통은 차 마실 때나 음료 마실 때 곁들여 먹는답니다! 참고로 편의점은 GS에서 팔아요!!!

저는 버터바+냉침한 히비스커스 티 or 레드베리즈 티

이렇게 마시는 걸 선호해요!

사진은 마켓컬리 사진이랍니다:)!

774 온화주 (GZAcF1qnNg)

2023-09-23 (파란날) 20:34:50

오옹~ 근처에 지에스 있으니까 조만간 가서 있나 봐야지~ 이동네는 가끔 없더라고 그런 유명한거나 특이한거... ㅋㅋㅋㅋ 땡큐 캡틴~

775 도캡◆ws8gZSkBlA (3wtEyKbLww)

2023-09-23 (파란날) 20:36:24

저는 수도권인데 저희 동네에선 잘 안 들어오는 건지 아니면 많이들 사가는 건지 늘 갈 때마다 한 개 내지 두 개 정도 있더라구요ㅠ 흑흑 많이 있으면 좋겠다ㅠ

언젠가 한 번 쯤 꼭 드셔보세요!:) 차는 어렵다! 하시면 과일 주스와 드시는 것도 추천!

776 여령주 (wtGtHp.i2w)

2023-09-23 (파란날) 20:37:17

:D 캡틴 말씀대로 버터가 주 재료고 농도도 그쪽으로 맞추는 편이에요! 최근에는 아몬드 가루를 넣을 때 다른 가루(말차, 코코아, 황치즈 등)를 넣어 버터의 고소함+꾸덕함+타 재료의 향 덕분에 인기가 많지요~😙

개인적으로 만들 때 칼로리 걱정 안 하고 버터-박력분 비율을 1:1이나 0.8:1로 맞춘답니다...😇 스벅에서도 판매중이에요! 0.< 커피 좋아하시면 궁합 짱~

갱신해요~!!!!!!!

777 도캡◆ws8gZSkBlA (3wtEyKbLww)

2023-09-23 (파란날) 20:38:45

여령주 어서오세요!!!

아 온화주 답레는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요:3 지금 혈육이 부탁한 프로그램들 설치 중이라... ;ㅁ;!!!

그리고 미리 말씀드려요!!!! 저어가....................... 다음주부터 한 주간은 저녁까지 모바일 진행, 밤엔 피씨로 진행해요!! ;ㅅ; 혈육이 제 컴퓨터로 재택 근무를 하거든요.. (:

778 여령주 (wtGtHp.i2w)

2023-09-23 (파란날) 20:40:24

확인이에요! 너무 무리하진 마시기여요~(뽀담!

779 온화주 (GZAcF1qnNg)

2023-09-23 (파란날) 20:53:05

나는 커피 취향이라 커피랑 먹어볼까 생각중~ 히히 좋은거 알았다~ :D

여령주도 어서와~! 캡틴 공지도 확인완료~ 무리하지 말구 느긋하게 가자구~

780 온화 - 료하◆ws8gZSkBlA (3wtEyKbLww)

2023-09-23 (파란날) 21:39:24

' 가끔 보면, 너는 나 말고 다른 이들을 눈에 들이는 것 같단 말이지. '

자신의 몸 위에 올라탄 온화를 보던 료하 교수가 말했습니다. 그는 온화가 자신의 옆구리를 살살 간질이자, 몸을 간헐적으로 떨었습니다.

' 그만, 그만..! '

간지럼을 그만 멈추라는 것처럼 연신, 흠칫흠칫 놀래던 그는 진정하려는 것처럼 숨을 천천히 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온화를 바라봤습니다.

' 내가 많은 것을 바라는 게 아니다. 하지만, 이것은 알아두면 좋겠군. 의외로 내 인내심은 얄팍하다는 사실을 말이지. '

낮은 목소리로 온화의 귓가에 대고 말하던 료하 사감이 귀를 깨물려는 듯 입을 벌렸습니다. 아마 막지 않는다면 귓볼을 살짝 물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 그래서 연인을 앞에 두고 다른 이를 생각한 소감은? '

앗 이거 귀찮아지는 패턴이다.

781 ◆ws8gZSkBlA (3wtEyKbLww)

2023-09-23 (파란날) 21:39:50

흑흑 고마워요;ㅁ;! 아니 근데 료하 - 온화인데 왜 온화 - 료하 라고.....)(흐릿)

782 온화주 (GZAcF1qnNg)

2023-09-23 (파란날) 21:56:02

히히 답레 짜릿해 재밌어... ( ͡~ ͜ʖ ͡°)

783 류 온화 - 하 교수 (GZAcF1qnNg)

2023-09-23 (파란날) 22:59:01

"사람 잡는게 일이니 그만큼 많이 볼 수 밖에요. 혹시 그것도 질투하는 걸까나-"

다른 이를 눈에 들인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온화가 모를 리가 없었다. 원래 다 알면서 부리는 능청이 더 얄밉고 그렇기에 더 애가 타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는 것이다. 옆구리를 자근자근 어루만질 적 그가 그만이라 해도 손길은 조금 더 끈덕지게 움직이다 멈춘다. 짙게 웃는 얼굴이 그를 빤히 바라보다가 키득. 하고 잘게 소리를 흘렸다.

"나를 혼자 독차지 하는게 얼마나 큰 건데- 으응."

귓가로 숨이 다가오자 저도 모르게 아랫입술을 살짝 깨문다. 목소리가 들리는 것 만으로도 오싹오싹한데. 귓볼이 물리는 건 오죽할까. 물리는 순간. 입술을 깨문 채 움찔 떨며 작은 소리를 내버렸다.

하지만 이 정도로는 부족해. 조금 더 저를 원해줬으면. 숨이 막힐 정도로 원하고 탐닉해주었으면.

온화는 허리를 어루만지던 손을 다시금 들며 옆구리를 길게 쓸어올렸다. 그대로 그의 목덜미로 손을 가져가 손끝으로 간지럽히듯 쓰다듬으며 속삭였다.

"소감이라- 질투하는 료하도 엄청 귀엽구 사랑스럽다? 조금 더 질투하게 만들고 싶다- 라던가?"

우후후. 그저 즐거운 듯 웃곤 이번엔 제가 그를 살짝 깨문다. 합. 하고 목덜미를 물어 입술로만 잘근거리다 놓고 또 웃는다. 웃으면서 그를 바라보며 재잘거렸다.

"걱정 말아요- 내가 밖에서 누굴 보고 누굴 만나든. 돌아오는 곳은 항상 내 사랑 곁일 테니까. 오늘도 봐. 일 끝나자마자 집으로 왔잖아요? 내 의지로 내 사랑 배신할 일은 없을 테니 걱정 마요. 뭣하면 맹세해도 좋은데?"

할래요? 그렇게 말하곤 그의 손을 한 쪽 들어올려 손바닥을 맞대려 했겠지. 그러다 장난기가 돌았는지 그의 손가락 중지를 한마디 반 정도 물고 아프지 않게 잘근거리며 그를 향해 눈웃음을 살살 쳤을 것이다.

784 온화주 (GZAcF1qnNg)

2023-09-23 (파란날) 23:19:10

밤바람이 선선하니 노곤노곤한 밤이야~ ~( ̄▽ ̄)~*

785 ◆ws8gZSkBlA (3wtEyKbLww)

2023-09-23 (파란날) 23:20:43

졸리는 밤이예여... :3c

786 온화주 (GZAcF1qnNg)

2023-09-23 (파란날) 23:24:51


졸린 캡틴은 조물조물 주물러서 재워버리겠다~~ ψ(`∇´)ψ

787 ◆ws8gZSkBlA (3wtEyKbLww)

2023-09-23 (파란날) 23:27: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잘 잘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지금 3일 연속 가위눌림과 함께 하는 중이라.. 😂😂😂😂
종교 음악 틀고 자고... 안 되면 그 뭐냐.. 그냥 밤 새는 걸로... 할게여!! 내일까지가 AU니까 가볍게 내일 막레 식으로 써오겠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좋을 TMI. 료하 교수는 혼자 살고 있습니다:)
집이요? 아무래도 형제가 많아서 가끔은 그냥 쉬고 싶다고 혼자 나와서 살아요(:

788 온화주 (GZAcF1qnNg)

2023-09-23 (파란날) 23:39:38

:ㅁ 가위눌림이 아직도 있어...?! 캡틴이 꺼지지 않는 등대가 된다면 나도 떠도는 배가 될게~~ 앗 벌써 막레라니 너무 아쉽 XD

(TMI 메모)(다음 일상이 있다면 집에 돌격할것)(?) ㅋㅋㅋㅋㅋㅋ 그 맘 잘 알지~ 나도 북적이다 혼자 사니까 어찌나 편하던지...

789 ◆ws8gZSkBlA (3wtEyKbLww)

2023-09-23 (파란날) 23:54:34

갑자기 심해져서 으으음... ;3c 상태랍니다!

어떻게든 되겠지요! 지금까지 가위 눌림 있어도 살았는걸요!>:3

참고로 료하 교수의 집은 라온에 있습니다>:3 술 마시러 자주 나가기도 하고 학생들이 교칙을 어기면 잘 보인대요.. :3c

790 온화주 (KYowRVygeo)

2023-09-24 (내일 월요일) 00:02:27

어떻게든 된다고 해도 겪는동안 스트레스는 쌓이니까... 얼른 벗어날 수 있길~ (쓰담쓰담)

동화학원판 호그스미드! 흠흠 글쿠만~ 온화도 한번쯤 걸렸을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791 ◆ws8gZSkBlA (SMboWSOsO6)

2023-09-24 (내일 월요일) 00:03:18

학당은 학생들이 술 마셔도 안 잡지만 학원은 잡으니까요:3 거기다 밤엔 자기 방에 있어야하지요!>:3

792 온화주 (KYowRVygeo)

2023-09-24 (내일 월요일) 00:07:00

우우 학생의 자유를 보장하라~ ㅋㅋㅋㅋㅋ 졸업한 남매 불러다가 대신 주문하게 해서 마시려다 딱 걸린다거나~ 학원에서 교칙 어기면 무슨 벌 받으려나?

793 여령주 (l6.IRDh.gM)

2023-09-24 (내일 월요일) 00:08:54

>:3 (후다닥 게임하다 달려와요!)

794 온화주 (KYowRVygeo)

2023-09-24 (내일 월요일) 00:12:12

여령주 어서와아아앙 (돌진!)(몸통박치기!)

795 여령주 (l6.IRDh.gM)

2023-09-24 (내일 월요일) 00:16:33

안녕하세요!!! (꿍!)(쿠당탕)

796 온화주 (KYowRVygeo)

2023-09-24 (내일 월요일) 00:20:51


우히히 귀여운 여령주다 꼬옥해줄테다~ ( *︾▽︾) 꼭 안고 쓰다듬으면 TMI가 나온댔어~(?)

797 ◆ws8gZSkBlA (SMboWSOsO6)

2023-09-24 (내일 월요일) 00:22:12

벌점이 쌓이고 심하면 퇴학...!!!@@

아 이 순간에도 가위눌리네....

798 ◆ws8gZSkBlA (SMboWSOsO6)

2023-09-24 (내일 월요일) 00:22:23

여령주 어서와여!!!

799 여령주 (l6.IRDh.gM)

2023-09-24 (내일 월요일) 00:25:43

그런 말이 있...더라고요... 가위 눌릴 때 가위 누르는 대상을 향해 쌍욕을 하거나 추악한 생각을 하면 귀신들은 의외로 쫄보라 도망친다고... 이 방법 저 방법 전부 안 될때는 그 방법도 한 번 속는 셈치고 시도해보시는 건 어떨까... 해요... (뽀다담) ;-;

800 온화주 (KYowRVygeo)

2023-09-24 (내일 월요일) 00:27:02

:ㅁ 캡틴 괜찮아...?! 어디 아픈건 아닐지 걱정된다으아아 ;ㅁ;

801 ◆ws8gZSkBlA (SMboWSOsO6)

2023-09-24 (내일 월요일) 00:28:33

한 번 해볼게요! 아 가족 목소리 흉내내서 양심에 찔렸는데 이젠 너 죽고 나 죽자!!!!!!

저는 괜찮아요! 진짜로!!!

802 온화주 (KYowRVygeo)

2023-09-24 (내일 월요일) 00:32:38

화이팅 캡틴! 편안한 밤잠을 위하여~! >:ㅁ

803 ◆ws8gZSkBlA (SMboWSOsO6)

2023-09-24 (내일 월요일) 00:35:22

아 맞다 저 예전에 여령주가 말한 방법 썻었어요... (:
걷어찼거든요!!

기억낫네... 어떻게든 편안한 밤잠을 위해 자보겠습니다!!! 잘자요!

804 여령주 (l6.IRDh.gM)

2023-09-24 (내일 월요일) 00:35:42

>>796 ㅋㅋㅋ 앗...! tmi가 나오려고 해요...!

여령이네 집안이 만약에~ 도화 사이드였다면 기원제 때 춤과 풍악을 올리는 집안이지 않을까~ 해요! 선조가 MA를 위해 직접 소리를 만들어 바쳤고, 혼신의 연기를 펼친 그 재능을 높이 사 제사장 가문이 아니더라도 곡옥에 자리했을 것 같은 느낌...?🤔

>>801 가족 목소리...? :ㅁ 소금... 소금이 필요해요!!

805 여령주 (l6.IRDh.gM)

2023-09-24 (내일 월요일) 00:37:07

캡틴 푹 주무세요! 이번에는 가위 눌리지 않길 바라요... ;-;

806 온화주 (KYowRVygeo)

2023-09-24 (내일 월요일) 00:44:23

캡틴 잘 자~~ 오늘은 정말로 꿀잠! 굿밤!

춤과 풍악을 올리는 집안이라~ 동화 사이드보다 더 전문적이고 집착적인? 그런 집안이 됐을거 같다~ 철저한 재능주의로 아이들을 기르거나 선별하거나 하고... 아니면 진짜 어나더 레벨로 예술 지향적인~ 동화 사이드 그대로 갔어도 잘 맞았겠는걸? 음 맛있다~ 뇸뇸~

807 여령주 (l6.IRDh.gM)

2023-09-24 (내일 월요일) 03:07:29

어법 졸았다...!! 응응, 그런 집안이었을 거예요. 거기다 MA가 뒤집힌 영향을 무엇보다 착실하게 받아서 이쪽도 뒤틀렸을 수록 우대받는 집안... 뇸뇸~

808 온화주 (KYowRVygeo)

2023-09-24 (내일 월요일) 03:45:59

ㅋㅋㅋㅋㅋ 아이고 잠귀가 여령주를 납치했어! 졸아버린 여령주도 쓰담쓰담이야~ 이제는 푹 자고있길~!

809 ◆ws8gZSkBlA (vMTz907bj6)

2023-09-24 (내일 월요일) 10:28:34

가위에 안 눌렸어요...!!!!! 푹 자진 못했는데 그래도!!!!!!!

810 ◆ws8gZSkBlA (vMTz907bj6)

2023-09-24 (내일 월요일) 10:47:39

제가 지금 병원으로 가는 길이라(퇴원하는 가족 데리러 가는 거예여!!!) 답레는 오후에 드릴게요!!!

811 온화주 (KYowRVygeo)

2023-09-24 (내일 월요일) 13:32:15

오오 가위 안 눌렸다니 너무 다행이구~ 잘 다녀와~

812 여령주 (ARDZpEzYHE)

2023-09-24 (내일 월요일) 14:54:22

다행이어요...! 갱신해요, 캡틴 조심히 다녀오시구 다들 안녕하세요!

813 온화주 (KYowRVygeo)

2023-09-24 (내일 월요일) 15:05:41

여려주도 쫀오후~~

814 여령주 (ARDZpEzYHE)

2023-09-24 (내일 월요일) 15:08:04

쫀오후여요!😆😆😆

815 온화주 (KYowRVygeo)

2023-09-24 (내일 월요일) 15:11:38

응응~ 날도 시원하구 좋은 주말이야~ 저 현생만 없다면 말이지... 크아악 (뒷목 잡혀감)

다들 푹 쉬는 오후 보내~~

816 ◆ws8gZSkBlA (SMboWSOsO6)

2023-09-24 (내일 월요일) 15:37:34

집.. 집이예요..!!! 많은... 많은 일이 있었어요....🥹

817 온화주 (KYowRVygeo)

2023-09-24 (내일 월요일) 15:50:25

캡틴 쓰담쓰담~~ 고생했오 고생했어~~ 한숨 놓고 푹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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