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44067>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10 :: 1001

이름 없음

2023-09-06 11:29:17 - 2024-09-30 20:05:55

0 이름 없음 (Kbp.lCcUR2)

2023-09-06 (水) 11: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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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749079>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9 :: 1001

이름 없음 Manage

2023-02-06 21:47:04 - 2023-08-29 13:25:16

0 이름 없음 (QJpUpPTJMs)

2023-02-06 (모두 수고..) 21:47:04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53 이름 없음 (tXUGeync0A)

2023-09-23 (파란날) 22:07:02

성격에 대해서는 키워드만 간략히 적어도 괜찮겠소?? 돌리다 보면 처음과 달라지는 경우가 다반사라 말이오(땀땀)

시트 양식이라면

이름:
나이:
성격:
외모:
픽크루 주소:
기타:

더 들어갈 것 있소?

54 이름 없음 (jj0ubV/0vA)

2023-09-23 (파란날) 22:16:56

>>52 그 부분에 대해선 전적으로 공감하는 바이오.. 그렇게 너무 어둡고 마음아픈 묘사는 지양했으면 하오
하지만 남고생 둘이서 담배키스? 전담 간접키스? 못참거든

아마 한 185cm쯤 되지 않을까 하고 >>미인남고생보다 더 아리따우면 곤란<< 확실히 접수했소 ㅋㅋㅋㅋㅋ

(워터마크에 깔려죽음) 그러나 어느 정도 그림체를 원하는지에 대해선 큰 단서가 되었소이다 고맙소

>>53 시트양식 본인이 적다가 백스페이스 잘못눌러서 날아가서 눈앞이 깜깜해지던 차에 정말 위대하오 선생...
성격에 대해서는 백번 공감하오... 큰 맥락만 키워드로 쓰기로 합시다

55 이름 없음 (tXUGeync0A)

2023-09-23 (파란날) 22:25:06

>>54 못참치.. 못참고말고.

파파고로 돌려보긴 했는데 쓸 수 없는 것이오?? 그럼 어쩔 수 없구려... (;_;) 참고가 되었다면 다행이오

집에 가면 새벽이라 시트는 내일 나올 것으로 알아주시구려

56 이름 없음 (jj0ubV/0vA)

2023-09-23 (파란날) 22:35:09

>>55 아니오.. 첫번째 네카가 눈독들이던 네카인데 워터마크로 뒤덮여있기에 눈물을 머금고 접어두었던 네카라오(아련) (워터마크 치우려면 유료결제해야 되는데 중국/대만권 사이트라 방법도 모르겠고 보안이 여러모로 걱정이구려..)
시트는 소 참치도 천천히 쓰게 될 것 같소

57 이름 없음 (tXUGeync0A)

2023-09-23 (파란날) 22:39:01

>>56 (아련..) 중국앱이던 틱x 위x을 깔지못하던 때가 생각나는구려... 알겠소... 소참치 너참치의 시트를 느긋이 기다리겠소!!

58 이름 없음 (dVg3csYTyk)

2023-09-24 (내일 월요일) 01:32:32

>>56 https://ibb.co/R332fQX
https://ibb.co/J79R2P5

아침에 일어나면 둘중에 더 취향인 쪽을 골라주지 않겠소??
첫번째 이미지는 머리색 눈동자 색 가공이 들어갔다오

59 이름 없음 (n6V4zPVUmg)

2023-09-24 (내일 월요일) 02:31:14

>>58 컬러는 두번째가 취향인데 이목구비가 양쪽으로 더블스트라이크를 맞았는데 이를 어찌하오리까?????? 내가 약점이 두군데나 있었을 줄은??????

이것이 아직 확정난 사항은 아니오나 혹시 깜피나 장발 속성도 괜찮으신지

60 이름 없음 (/rf0RiQBMI)

2023-09-24 (내일 월요일) 02:51:43

>>59 ㅋㅋㅋㅋㅋㅋㅋ그럼 두번째 것으로 준비해보도록 하겠소 깜피나 장발 ㅇㅋ👍

61 이름 없음 (n6V4zPVUmg)

2023-09-24 (내일 월요일) 02:56:59

>>60 https://postimg.cc/s1JZpCGK
소 참치도 첫번째 보내주신 네카로 가장 마음에 드는 화상을 만든 것이 저것인데 지금은 저것이랑 가장 비슷하게 구현되는 네카를 찾아헤매는 중이라오... 네카를 짜면서 뇌내회로를 굴리다 보니 부잣집에서 내놓고 키우는 방목형 도련님이라는 캐릭터성이 스물스물 머릿속에서 자리잡고 있는데 아직까지 장발이나 깜피가 될 징조는 보이지 않는구려 (이참치특:이러다 어느순간 포니테일 장발 만들어올수도 있음)

62 이름 없음 (n6V4zPVUmg)

2023-09-24 (내일 월요일) 05:12:59

>>60 혹시 일어나셔서 보시거든 이거 세장 보시고 이러이러하면 좋겠다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지..
https://postimg.cc/s1JZpCGK
https://postimg.cc/QKqdL7Ww
https://postimg.cc/pyQQCXdn
어렵도다 반항끼있고 앳되면서도 남성미있는 남고생 픽크루

63 이름 없음 (/gT9kzQG/.)

2023-09-24 (내일 월요일) 05:58:43

>>62 오호라 너참치가 말한 것을 표현하려면 두번째나 세번째 픽크루가 좋아보이오 다만 컬러링이 다 다른데 이유가 있소?? 소 참치의 의견을 묻는다면 첫번째 컬러링의 흑발황안이 말한 이미지에 잘 어울릴 것 같소이만 다른 색도 괜찮소

부잣집의 방목형 도련님이라니 점점 재밌구려.... 이쪽은 집안 설정을 고민중이라오 하지만 막내가 될 건 확실해보이오

64 이름 없음 (/FbTnXl666)

2023-09-24 (내일 월요일) 06:18:58

>>63 그것이 소 참치의 우유부단의 소치라 면목이 없구려 어 이것도 괜찮은데? 이것도 좋지않나? 이것도..의 무한반복
+거기에 두번째 픽크루는 선 색이 옅어서 흑발이 조금 어색하오..

결국 잠들기에는 실패했는데 누워있다가 우리집 양아치에 대해서 또 생각난 것이 좀더 노랑장판감성 추가해서 일 때문에 해외 나가신 부모님 대신해서 용돈+알바로 생활비 충당하며 살아가는 설정은 또 어떤가 고민중인것입니다 이러면 애가 인상에서 남성미의 비중이 좀더 커질것 같은데

65 이름 없음 (.Ng3l0J8u2)

2023-09-24 (내일 월요일) 06:35:48

>>63 해서 얼굴을 마지막으로 정리해왔는데 어떠하온지...!!
https://postimg.cc/hh3dBpxc
(https://www.neka.cc/composer/10902)

>>62 출처를 표기합니다. 차례대로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neka.cc/composer/12943
https://picrew.me/ja/image_maker/362394
https://picrew.me/ja/image_maker/458801

66 이름 없음 (MMlChACcwQ)

2023-09-24 (내일 월요일) 11:11:04

>>65 (박수!!) 아주 좋소 함부로 건드리면 가루가 될 것 같은 인상이구려 그러나 우리집 양아치는 함부로 건들것이오(예정..)

아르바이트 설정도 좋소 하고싶은 대로 해주면 될 듯하오

>>58 출처는
https://picrew.me/ja/image_maker/14619
https://picrew.me/ja/image_maker/1952176

67 이름 없음 (jpS43k2hgI)

2023-09-24 (내일 월요일) 11:33:31

>>65 너참치가 생각했던 시건방짐의 정도를 말해주시겠소?? 장면이나 대사를 예시로 들어도 좋으오

68 이름 없음 (sz3dSwV5Y2)

2023-09-24 (내일 월요일) 11:35:12

자칫 깐족깐족이 되버릴까봐 분위기 파악을 위한 거이니 예시나 설명이 구체적이고 많을수록 좋소

맞추어보도록 노력해보갰소

69 이름 없음 (9LBbmr2ThM)

2023-09-24 (내일 월요일) 11:40:57

그리고 나이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소? 너참치의 캐가 연상이어도 동갑이어도 괜찮을 것 같소

나는 17세를 생각하고 있소 돌리다가 어느정도 관계가 진전되거나 이때다 싶으면 18세로 올려도 되고 졸업때까지 성장하는 맛이 있을 듯 하오 다른 의견도 환영하오

70 이름 없음 (vHYj.5WVZY)

2023-09-24 (내일 월요일) 13:16:47

>>66-69 쇤네부르셨사옵니까ㅏㅏㅏㅏㅏㅏㅏㅏ

나이는 동갑내기가 좋겠소
17세 18세 둘 중 하나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17세로 결정이구려 ((사자에상 시공 계획은 접어둬야겠군))

시건방의 정도? 그.........그것이 이게 예시를 들자니 참 어렵구려 쉽게 인용할 수 있는 매체에서보단 상판같은 커뮤에서 더 많이 스쳐봤기에..(무한점) 그 시건방의 정도를 딱 머릿속에서 '오만한 도련님'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떠올리려니 이녀석이다 할 만한 도련님 캐릭터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 늙은 뇌의 소우주... 으음 원신의 방랑자에서 좀더 자존심높고 건방진 정도였으려나? 그런데 >>60에서 두번째 것으로 준비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좀더 붙임성있게 깐족대도 잘 어울리고 귀여울 것 같소 높이있는 감마냥 툭툭 건드려본다는 그표현이 참 맛깔지구려

71 이름 없음 (4nwdOp.Bxg)

2023-09-24 (내일 월요일) 17:35:41

>>70 ㅋㅋㅋㅋ 사자에상 시공도 나쁘지 않소 돌려보면서 결정해도 괜찮을 성 싶소

원신의 방랑자 참고하겠소 원래는 좀 더 길고양이같은 시건방짐을 생각하고 있었다오

처음에 말한대로 양아치캐는 돌리나 >> 시건방진 << 자체를 구현화하는 것에는 소 참치 자신은 없다오 나중에라도 생각과 달라서 돌리기 힘들다 싶으면 말해주길 바라오

컬러링이 저렇다보니 알비노 설정을 넣을까 고민중이오.... 그냥 투디적 허용이라는 거으로도 좋지 않을까 싶소만 어떻게 생각하고 있소?

72 이름 없음 (4nwdOp.Bxg)

2023-09-24 (내일 월요일) 18:18:16

이름: 설 소온
나이: 17

성격: #자존심 #까칠함 #충동적

외모: 큰 바람이 일면 흔적도 없이 휩쓸려갈 것 같았다. 색채 옅은 피부빛과 머리카락, 눈동자, 얇은 몸의 선, 숙녀를 연상시키리만치 긴 속눈썹은 중성적인 느낌을 자아내며 덧없는 분위기를 더했다.

172cm의 키에 마른 어깨가 드러나는 검은 민소매나 반바지를 자주 입었다. 희디흰 피부였으나 생기라면 무릎이나 손가락처럼 몸의 말단부에 도는 붉은 기로 찾아볼 수 있었다.

피부는 유독 얇아 조심하지 않으면 생채기가 금세 생겼다. 겨울이면 입술이며 손등이 자주 트곤 했다. 그렇게 생각하면 늘 립밤이나 핸드크림을 소지하고 다니는 건 이상하지 않았다. 핏기도는 입술로 생사과를 깨물어 삼키면 묘하게도 불온한 장면을 보는 듯이 초대받지 않은 관객을 매료시켰다.

여름에 참 어울리지 않는 소년이었다. 역으로 여름에 잡아먹힐 것만 같았다. 작열하는 태양의 빛 아래서 한때의 흔적처럼 녹아버린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무더위에 짜증내며 손으로 쥐고 펄럭이는 옷의 목덜미 밑으로 곧게 뻗은 쇄골이 보였다가 사라졌다.

귀에는 늘 피어싱이 있었는데 내킬 때마다 달라졌다. 금보다는 은을 선호하는 편이었다.

픽크루 주소: https://picrew.me/ja/image_maker/14619

기타: 밤중 놀이터에서 잘 발견되곤 했다. 미끄럼틀에 누워서 밤하늘의 별을 보거나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렸다.

스마트폰 중독. 스마트폰은 늘 새로운 기종으로 구해서 가지고 다녔다.

면역력이 약했다. 어릴 적부터 잔병치레도 잦았고 여름에도 감기에 걸려 뚱한 표정으로 마스크를 쓰고 등교하곤 했다.

립밤이나 핸드크림을 늘 가지고 다녔다. 보통 무향이었지만 더러 향기를 품고 있을 때도 있었다. 코튼, 프리지아, 체리.

늘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었으나 그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쉽게 내어주지 않았다. 집착하려 하는 이도 더러 있었으나 향기만 남기고 빠져나갈 줄을 알았다.

// 미인 양아치 시트요 고칠점이 있다면 편하게 이야기해주시구려....

73 이름 없음 (NYraGDefDk)

2023-09-24 (내일 월요일) 18:22:37

>>71 길고양이같은 시건방짐으로 좋소(황급)
투디적 허용으로 괜찮다고 생각하오. 진짜 알비노면 상시 썬구리에 주기적으로 눈썹 염색하는 것도 보통 수고가 아니라오..

74 이름 없음 (4nwdOp.Bxg)

2023-09-24 (내일 월요일) 18:26:13

>>73 ㅋㅋㅋ 고맙소 하지만 소 참치 일대일이 오래가려면 솔직함이 제일이라고 생각하오 앞으로 캐 굴릴 때 손에 맞지 않다거나 걱정되는 부분이 있거나 할 때엔 가급적 솔직하게 터놓고 얘기해주면 좋겠소

아무래도 가정사나 환경 등등도 제한이 많이 걸릴 것 같았다오 다행이요... 그러면 투디적 허용으로 합시다

75 이름 없음 (mCc3uygLIk)

2023-09-24 (내일 월요일) 18:31:36

그러나 이것을 병약속성으로 승화시킨다면 또 맛있는...!!!

마트에서 추석장보다가 반응하는게 늦었구려... 무엄한 비유이오나 왠지 흰쥐나 토끼가 생각나 조금 안쓰럽고도 귀엽고 그렇구려.

자 이제 저 미인을 상대로 시크한 까칠함을 어떻게 유지하냐인데 (심호흡)

우리집 양아치 시트는 좀더 있다 올릴듯하오..

76 이름 없음 (mCc3uygLIk)

2023-09-24 (내일 월요일) 18:34:12

레스 다는 게 자꾸 늦어져서 발생하는 이 엇갈림 이것도 여름이었다. (여름광인의 막갖다붙이기) 알비노 관련 설정은 편하게 하시어도 좋되 소 참치가 어느 한쪽을 골라줬으면 한다면 투디적 허용이라 컬러풀한 모색이나 눈색이 일반적인 세상이라 하는 게 좋겠소. 우리집 양아치는 또 금안이라

둘이 다닐 학교 이름이나 도시 설정도 소 참치가 짜올까 하는데 괜찮으시겠소? 나이트 시티 순한맛일 것 같소만

77 이름 없음 (4nwdOp.Bxg)

2023-09-24 (내일 월요일) 18:48:05

흰쥐나 토끼ㅋㅋㅋㅋㅋ귀여운 비유이구려 시트는 천천히 올려주시오 투디적 허용으로 컬러풀한 세상으로 좋소

학교 이름이나 도시 설정 짜와주면 좋소 소 참치는 어장 제목을 고민해보았소만

1. 올 여름의 페이지
2. 물빛 수채화
3. 나의 가장 차가운 날과 그대의 가장 무거운 날들
4. 잠시 붉었다 지는 꽃
5. 내 청춘의 영원한 트라이앵글

시구에서 따온 것들인데 이중에 맘에 드는 것이 잇소?? 더 좋은 게 있다면 가져와줘도 좋소 소 참치 작명에는 재능이 없다오(쩜쩜쩜..)

추석장 잘 보고 풍족한 추석에 대비하길 바라오 소 참치는 오늘도 알바천국이라오

78 이름 없음 (Ek9CanRUio)

2023-09-24 (내일 월요일) 19:19:49

>>77 알바 간에 무탈하시고 날로 먹으시길 바라오
이게... 작명에 재능이 없는 거라구요? 미슐랭 레스토랑 간판들밖에 안보이오만
3번에서 5번까지가 마음에 드는데 그 중에서도 3번과 4번이 눈에 들어오는구려
큰양아치 시트는 알바 끝날때쯤엔 보실 수 있게 최대한 준비해두겠소

79 이름 없음 (4nwdOp.Bxg)

2023-09-24 (내일 월요일) 19:35:24

>>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되도록 시급을 루팡하도록 하겠소
그런 칭찬은 난생 처음 들어보는구려...(뿌듯!!) 그럼 다이스로 3번과 4번중에 정해보겠소 .dice 3 4. = 3
내일 주어도 좋으니 천천히 하시오
그리고 그새 캐릭터 이름을 다온으로 바꾸고 싶어졌소 원래부터 다온을 할까 고민했는데 커뮤나 상판에서는 너무 흔한 이름인 것 같았다오

80 이름 없음 (4nwdOp.Bxg)

2023-09-24 (내일 월요일) 19:38:52

3번 제목의 원본 시는 아래와 같다오

여름바다, 그대와 함께 떠나고 싶습니다
이채

못견디게 뜨거운 태양이
지칠대로 지쳐버리면
푸르도록 하얗게 별들이 쏟아지는
여름바다, 그대와 함께 떠나고 싶습니다

바다는 벌써 그대 가슴으로 열리고
한겹 또 한겹 벗겨지는 인어들의 몸짓인가
은비늘의 살결이 넘실대는 파도
하얀 선글라스 너머
그대 까만 눈동자도 파도처럼 출렁이겠죠

한여름밤, 타박타박 모닥불 타들어가는 소리
깊어가는 낭만은 차라리 황홀일까
아, 아
* 나의 가장 차가운 날과
* 그대의 가장 무거운 날들이
* 환상의 해변에서 그렇게 잠이 들겠죠

몇번의 여름이 지나고, 그 후
어느 여름날 아침 햇살이
고혹한 그대 숨결로 떠오를 때
그대 가슴이 열린 그 바다를 기억하겠습니다


* 표시가 맨 앞에 있는 문장들만 >>0에 넣는 건 어떻겠소
천천히 답변기다리겠소

81 이름 없음 (Ek9CanRUio)

2023-09-24 (내일 월요일) 19:54:43

>>79 (시트는 다썼는데 이름가지고 마지막고민중인 참치의 공감의 무빙)
그런데 정말 구절 골라오는 솜씨가 프로의 솜씨이시오. 옹냠냠.맛있다

아아... 원본 시는 저렇구료
배경 되는 도시 아주 그냥 눈 터지도록 네온형광색 쫙깔린 도시로 써보겠소(비교적 최근에 엣지러너를 정주행한 바람에 후유증에서 못빠져나온 싸펑교 민폐참치)
>>0에 해당 문장 넣는 것은 찬성이오

82 이름 없음 (4nwdOp.Bxg)

2023-09-24 (내일 월요일) 20:20:38

>>81 (공감의 눈빛 발싸!!) 흐뭇하오..

기대되는구료 싸펑은 잘 모르지만 분위기라면 좋아하오.... 밤의 네온형광빛 아래 두 소년이라니 좋지 아니할 수 없소

83 이름 없음 (kq/jD3fvC2)

2023-09-24 (내일 월요일) 20:24:03

>>79 아참 스레 세우고 나서 시트 옮길 때 고치고자 하는 부분이 있으시면 고치시면 된다 생각하오

>>82 어우 내 뇌내 모니터 안의 미슐랭 퍼레이드......!

84 이름 없음 (g0yix7FRa6)

2023-09-25 (모두 수고..) 09:12:02

(느긋하게 기다리며 숙성되고 있는 참치 한마리)

85 이름 없음 (5ZjaDKW/3w)

2023-09-25 (모두 수고..) 11:19:55

이름: 정 현

나이: 17세

성격: 마이불친절페이스. 생긴 대로 한성깔 하며, 무심한 태도가 기본이다. 그렇지만 인성이 박살난 건 아니라 어른에게는 나름 예절바르게 대하며, 틱틱대는 걸 받아주거나 치고받으면서 다가갈 수 있다면, 다른 이들에게는 굳이 내보이고 싶어하지 않는 그의 좀더 물렁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며, 꽤 좋은 친구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어쩌면 그 이상도.

외모: 그 성격이 참 잘 어울리는 얼굴이라 하겠다. 두덩이 푹 파여 기미가 살짝 끼어서는 상대방을 쏘아보는 듯한 날카로운 이국적인 눈매와 초점이 또렷이 잡힌 금색 눈동자, 약간 찌푸려진 모습이 기본인 눈썹, 묘하게 귀티가 묻어나는 콧날과 싸늘한 입매 등 이목구비만으로도 쉽게 넘보기 힘든 인상에, 184cm가 조금 안 되는 키와 넓은 어깨, 꾸준한 운동으로 쌓아올린 것이 분명한 슬림하고 단단한 근육질 체격까지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인상이다.
교복은 잘 입고 다니나, 바지며 외투는 일반 기성 교복처럼 헐렁하지 않고 맵시있게 떨어지도록 손을 댄 듯하다. 셔츠나 넥타이를 빼먹거나 해서 선도부나 선생님에게 꼬투리잡힐 짓은 하지 않지만, 안에 받쳐입은 티셔츠나 벨트, 신발 등등에 G찌나 발렌시A가, G방시, 알렉산더맥Q 등 학생 신분에는 지나치게 사치스러운 로고가 박혀있는 것을 어렵잖게 볼 수 있다.
오히려 사복이 상당히 검박한 편인데, 눈에 띄는 장식 없는 대중적인 스포츠 브랜드의 스포티한 일상복들을 선호한다. 학교에서와 달리, 밖에서 아는 사람 마주치는 게 싫다고 일부러 눈에 잘 안 띄게 입고 다닌다.

픽크루 주소: https://www.neka.cc/composer/10902

기타:
- 성깔 있는 생김새와 차림새에 실제로도 한성깔 하는지라 처음 보면 노는 무리, 그것도 리더격임직한 인물로 오해하기 쉬우나 전혀 아니다. 건들거리는 자세로 앉아서 모의고사 1~2등급권을 유지하는, 성적만 따지고 보면 모범생. 스킨은 양아치, 성적은 모범생, 마음가짐은 양아치 반 모범생 반인 이상한 혼종이다.
- 전학온 이튿날, 양아치 셋이 현에게 접근해 같이 담배를 피러 가자고 했으나 단호히 거부했다가 싸움이 붙었다. 혼자서 셋을 때려눕혀 징계위원회가 열렸으나, 양아치들이 현에게 먼저 폭력을 시도한 정황과 '담배를 피러 가자길래 거부했더니 먼저 때렸다'는 현의 항변에 큰 징계 없이 훈계로 끝났다. 그 이후엔 양아치들 사이에서 재수없는 새X, 건드리면 안될 놈 등으로 경원시되고 있으며, 모범생들 사이에서도 양아치 무리만큼이나 무서운 애라는 인상이 남아 꺼림칙하게 여겨지고 있다.
- 인간관계를 선호하지 않는 현은 이런 분위기를 오히려 반기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코드 맞는 친구가 없는 것은 아니다.
- 초등학생 저학년 시절 길을 잃고 삥까지 뜯겨 핸드폰도 지갑도 없이 개고생한 이후, 외삼촌의 격투기 체육관에 다니며 무에타이와 킥복싱을 배우고 있다. 선수로 데뷔해도 잘나갈 것이라는 삼촌의 평가가 있지만, 현에게 격투기는 체력관리 겸 타인에게 얕보이지 않기 위한 자구책 정도라서 그쪽 진로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모양이다.
- 흡연자. 민폐될 만한 곳에서는 함부로 피지 않는다. 종이담배도 피우곤 하지만, 불쾌한 냄새를 남기지 않는 전자담배 쪽을 더 선호한다. 착한 참치들은 이러시면 안됩니다.
-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를 갖고 있다.
- 국내 유수의 중견기업 맹호그룹의 CEO인 정천수의 다섯 남매 중 셋째. '용돈은 두둑이 줄 테니 너희 알아서 자라라'라는 방침의 방임주의적인 아버지와, 자식들이 어느 분야에서든 두각을 드러내기를 원하는 냉정한 어머니의 태도 차이에서 오는 부조화 때문에 집에 들어가는 것을 싫어하여 밖으로 도는 일이 잦다. 사실상 반쯤 가출상태로, 하릴없이 도시를 떠돌다 삼촌의 체육관이나 숙박업소에서 숙면을 해결하는 일이 대다수. 옷가지며 책들, 생필품 등은 이미 체육관의 자기 사물함에 다 옮겨놨다.
- 이래저래 방황중이다. 물질적으로 풍족하고 문무양도에 얼굴도 반반해 아쉬울 게 없는 삶이나, 마음 붙일 데가 없다. 돈을 알뜰하게 쓰는 듯싶다가도 명품에 뭉턱뭉턱 돈을 쓰는 것도 그 증상이리라. 타인은 지겨우나 혼자는 쓸쓸하고, 일단 공부는 성실히 하고 있는데 이게 어디 소용인지도 모르겠다. 뭔가 되고는 있는데 미친 듯이 출세가도를 내달리는 형과 누나에 비교하자면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이고, 집에 가고 싶은데 어머니가 있는 그곳은 집이라 여기지 못하겠고, 분명 어딘가 집이 있을 텐데 돌아가는 길을 오래전에 잃었다.

86 이름 없음 (5ZjaDKW/3w)

2023-09-25 (모두 수고..) 11:20:52

정신차려보니 아침이었다
늦어서 정말로 면목이 없소...

87 이름 없음 (LO7Oq5C6uU)

2023-09-25 (모두 수고..) 14:00:17

>>86 굿모닝이오 ㅋㅋㅋㅋㅋㅋ 시트는 확인했소 왕멋짐.... 성격이 둘 다 까칠한 데가 있어서 서로 잘 어우러질지 걱정이 되기는 하나 천천히 돌려보면서 맞춰가면 어떨까하오

88 이름 없음 (koMgSjTKfw)

2023-09-25 (모두 수고..) 14:28:07

>>87 어장은 지금 만들면 되겠소??

89 이름 없음 (XGU46lpAhU)

2023-09-25 (모두 수고..) 18:03:46

>>87-88 모티브가 분명한 아이이기에.. 서로 이야기나누면서 잘 맞춰나가도록 합시다
티각태각 아옹다옹 치고받다 정분나는 것 또한 청게의 한 진미 아니겠소?
어장을 세워주시는 게요? 고맙소 시간나실 때 세워주시오

90 이름 없음 (UuBsmQdB3A)

2023-09-25 (모두 수고..) 21:18:34

>>89 모티브가 궁금해지는구려.... 본 참치 배틀게이도 좋아하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0079/recent

세워두었소 시트는 시간날 때 올리주시면 되겠구려

91 이름 없음 (rqRgvr4ofI)

2023-09-26 (FIRE!) 23:24:20

신x인간 1대1 해볼 참치 구해여~~
신앙을 잃어버린 신을 안 팔리는 만화가가 줍는다~ 같은 구도로 막연하게 생각중인데 나머지는 같이 얘기해보고 싶어여
판타지나 전투같은 요소도 좋아하니까 관심 있으시면 찔러주세여~

92 이름 없음 (oQnRxVS1dw)

2023-09-27 (水) 23:06:06

>>91 다시 갱신해여~~
같이 얘기하면서 조율해볼 참치를 구해여!! 관심 있으면 찔러주세여~

93 이름 없음 (Vaz4varU12)

2023-09-28 (거의 끝나감) 01:59:59

>>91 만화가 설정 더 들어보고 싶은데 (무릎꿇기)

94 이름 없음 (5JySCelwh.)

2023-09-28 (거의 끝나감) 04:44:34

>>93 만화가는 팔리지 않는 만화를 그리고 있는 만화가에여!!
어릴 적 우연히 접한 만화에 크게 감동해서, 그때의 기억을 마음에 새기고서 동경심을 연료 삼아 만화를 그리는 만화가에여! 열심히 노력하고, 또 여러 번의 실패 끝에 어떻게든 정식 연재를 따게 됐지만, 현실적으로는 인기 부진에다가 담당 편집자에게서는 '이대로라면 연재중단'이라는 소리를 듣고 살아서 현실의 짐이 무거운 상황이에여~~
그런 와중에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진짜 신이랑 얽히게 되면서 서로 이런 저런 사건을 마주하게 되는 상황극으로 생각해보고 있어여~
사실 만화가라고 말해두긴 했지만 코믹 축제에 부스 내는 동인 서클 정도도 좋구~ 밴드를 하고 있다든가 하는 것도 괜찮은 느낌이에여~~
너무 정해두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우선은 이정도지만 기본적인 골자만 갖춰진다면 여러 배경이나 상황으로 돌려볼 수 있다고 생각해여!

95 이름 없음 (G/pytJ49mU)

2023-09-29 (불탄다..!) 03:21:05

>>91 한 번 더 갱신해볼게여~~
관심있음 찔러주세여!!

96 이름 없음 (jAna9VBRYs)

2023-09-29 (불탄다..!) 18:21:51

situplay>1596493065>595
갱신!

딱 봐도 양아치에 담배정도 피우고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그런 느낌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지뢰요소 있을까?

97 이름 없음 (iyMJI8GlNc)

2023-09-29 (불탄다..!) 20:43:23

>>96 안녕! 반가워~

오토바이를 타고다닐 정도면 생일이빠른 고1이거나 고2 이상을 생각했을까? 아니면 유급해서 학년에비해 나이가많다거나? 개인적으로 술은 주량이 세서 웬만큼 마셔도 안취하지만 비흡연자이거나 양아치행세로 담배피우는척은하지만 사실은 피울줄모르는 순진한면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괜찮을까?

나는 학교생활 착실히하는 문과적성 여캐를 생각하긴했지만 너참치가 기대하는바에 최대한 맞춰보고 싶어 좋아하는 요소나 지뢰요소 알려줄래?

98 이름 없음 (OnCY/kygGk)

2023-09-30 (파란날) 18:37:48

>>97 고2정도 생각하고 있었던거 맞아! 그럼 술은 그런 설정으로 가고 담배는 막대사탕 좋아한단 설정으로 가볼까. 자주 오해 받는 설정이어도 재밌을 것 같아!

지뢰 요소는 크게 없어서 너무 깐깐한 타입만 아니면 다 괜찮을것 같아~

99 이름 없음 (1rhWWjs1ic)

2023-10-01 (내일 월요일) 01:18:23

>>98 확인이늦었네 미안

담배대신 막대사탕을 좋아한다니 귀엽잖아~♥ 그런데도 흡연자로 오해를사는건 웃프기도하고

둘이 같은반 가까운자리인 편이 엮이기좋을거 같긴한데 다른양상을 기대했을지도 모르겠어서 확인차 질문! 동급생 상급생 하급생 중에선 어느쪽이 좋아?

선호하는 외모도 궁금해~ 긴머리? 단발? 숏컷 중에선? 안경캐랑 안경안낀캐 중에선? 배경은 난 한국고등학교 생각했는데 머리랑 눈 색은 검은색~갈색 정도로 한정하는게 나을까 제한없는 게 낫겠니?

성격은 깐깐하지 않을거같아 아주 인싸는 아니어도 적당히쾌활하고 편견을 잘 갖지않아서 사람을 곧이곧대로 대하고 자잘하게 친절한면이 있는 성격을 생각했거든 그외에 ~~했으면 하는 성격이 있으면 최대한 반영해볼게

아예 시트를 만든뒤에 추가할거 추가하고 뺄거빼도 좋고~

100 이름 없음 (AdJ/LNz4Ns)

2023-10-02 (모두 수고..) 10:36:55

>>98 갱신할겸 하나 더물을게 사투리캐는 어떻게 생각해?

101 이름 없음 (y0iN58Svcc)

2023-10-02 (모두 수고..) 23:21:08

>>99-100 아이고 나야말로 확인이 늦었네 미안
아마 앞으로도 빠르진 못 할것 같은데 이건 괜찮으려나...!

굳이 고르자면 동급생이나 하급생을 선호해! 머리 길이는 뭐든 좋지만 안경은 낀쪽이 좋고!
아도 한국 고등학교 생각한데다 염색 설정 넣고 싶었던지라(갈색 계열) 한정하는게 좋을것 같아!

사투리캐도 딱히 지뢰는 아니야!

그럼 시트 양식 적당히 만들어서 써보는게 좋을까?

102 이름 없음 (eq76T2J0mY)

2023-10-03 (FIRE!) 07:28:27

>>101 텀이 일주일이상이면 힘들거같지만 이정도면 괜찮아

동급생을 선호한다니 같은반 가까운자리로 설정하면 되겠다~ 혹시 둘 중 한쪽이 전학생인건 어때?
안경은 낀쪽이 좋고 머리길이는 상관없으면 숏컷안경흑발흑안캐로 만들어볼게!
사투리캐도 괜찮으면 사투리캐로 가고*v*

시트에 넣을 내용은 이름, 나이, 성별, 외모, 성격, 기타 정도면 되겠지?

라고 적다보니 키큰캐나 키작캐 중에 어느쪽이좋은지 마른체형 통통한체형 중에는 어느쪽이좋은지를 안물어봤네! 일단 시트 만들어서 올려볼테니 바꿨으면 하는부분은 편하게말해줘~

103 동급생시트 ◆7S4Y2lTZJ. (od9EUfLvLk)

2023-10-03 (FIRE!) 20:23:33

이름 : 한태영

나이 : 18세

성별 : 여성

외모 : 앞머리가 눈썹을 살짝 덮고 옆머리가 귀 뒤로 넘어갈락 말락 하며 뒷머리는 목덜미 위쪽을 넘어가지 않는 숏커트 형태의 머리카락은 암막 안처럼 새까맣다. 쌍꺼풀눈이라 더 커 보이는 동그란 눈도 마찬가지로 새까맣다. 입꼬리는 위로 올라간 편이라 늘상 미소를 머금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또한 둥근 은테 안경도 끼고 있어 영락없이 모범생 같은 인상이다. 한편 얼굴에 여드름이나 잡티, 점은 거의 없는데, 피부가 건성이라 겨울에는 금세 터서 고생한다. 그래도 며칠 세수를 안 해도 눈곱만 떼면 티가 안 나는 건 장점이라고. 키 160cm, 체중 56kg.
# 이미지 출처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よっこら少年少女“!! https://picrew.me/share?cd=uthNLCPzk6 #Picrew #よっこら少年少女

성격 : MBTI는 ISFP. 순하고 정이 많은 편이며 어지간해서는 다른 사람을 의심하지 않는다. 갈등이나 다툼을 피하려는 경향이 강해 거절이나 싫은 소리를 하는 데에는 서툴다. 여가시간에는 느긋하게 빈둥거리기를 선호하고, 청소는 방 청소든 학교 청소든 질색한다. 자아성찰이나 공상을 은근히 자주 한다.

기타 :
# 경남 사투리를 구사하며 채팅도 사투리 발음대로 입력하기를 선호한다.

# 생일은 7월 8일(게자리)

# 성적은 반에서 5등 내외. 다만 수학과 과학은 약하다. 예체능 과목도 신통치 않다고.

# 음색이 맑고 성량이 풍부해서 노래는 잘하는 편에 가깝다.

# 문예 창작 동아리 '아프로'의 부원이다.

# 5인 가정. 부모님, 언니 1명, 남동생 1명. 언니와 한 방을 쓰면서 티격태격하다 보니 가장 큰 소원이 내 방 갖기라고.

# 화장은 거의 하지 않는다. 스킨과 로션을 바르는 것조차 귀찮아할 때가 많다.

>>101 키랑 체중은 일단 BMI 22에 가깝게맞췄어~ 원하는체형 말해주면 수정할게! 다른내용도 지뢰나 바꾸고싶은 부분이 있다면 편하게 말해줘*v*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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