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 맨 아래 게시판으로 전부 보기 최근 50 보기 이전 50 다음 50 참치게시판상황극판앵커판릴레이판자캐판테스트용 참치백과 >1596749079>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9 ::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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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21:47:04 - 2023-08-29 13: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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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모두 수고..) 21:47:04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461 오호! 알겠어! 그럼 생각나는 건... 다정하고 잘 웃으면서 선하지만 똑부러진 아가씨 활발하고 약간 엉뚱하기도 하고 장난스러운, 정이 많은 아가씨 이렇게 생각나네! 신기한 알을 책임지고 맡으려면 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 이 둘 중에서는 어느 쪽이 더 취향이야? 나이는 20 이상? 아니면 이하? 그리고 혹시 여캐보다 남캐가 더 좋더거나 하면 알려주기~ 그럼 방향성은 점차 만들어가는 쪽으로 할까? 일단 배경도 현대고... 판타지적인 배경은 여유롭게 짜도 될테니까 인간 시트를 가져오는 게 먼저여야 하려나?
{ 외형 } Picrewの「라엣의 미녀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lw65FSE265 #Picrew #라엣의_미녀_픽크루 황금으로 된 실타래처럼 반짝이는 백금색의 머리카락을 매우 길게 길렀습니다. 흔히 긴 생머리라고 불리는 머리스타일입니다.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는 타고난 듯 보입니다. 하늘색 눈동자, 슬랜더한 체형처럼 그녀가 가진 색감 등은 모두 액자에 담긴 사진 속 어머니를 빼닮았으며 전체적인 이목구비와 분위기는 반대로 아버지를 매우 닮았습니다. 어쩌면 할아버지를 닮았다고 할 수도 있겠죠. 길고 날카로운 눈매와 대비되는 완만한 선의 눈썹은 단정함이 돋보이며 입꼬리는 항상 부드러운 미소가 걸려 있어 보기 좋고, 눈동자는 온기와 애정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아침 햇살 같은 사람. 그런 단어로 정의 내릴 수 있는 사람입니다. 모두 자석의 N극과 S극처럼 매우 다른 이미지를 가졌지만 그만큼 서로 조화를 이룹니다. { 키 } 167 cm { 몸무게 } 43 ~ 45 kg
{ 성격 } 무척 순하고 무해합니다. 예의 바르고, 남을 돕는 것을 좋아하고, 누군가를 챙기는 일에 타고났습니다. '어른스럽다'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그녀가 어른이 된 후로 나름 많은 시간이 지났으니 이제는 '어른답다'는 말이 더 잘 어울리려나요? 언제나 긍정적이며 끈기가 있습니다. 사랑과 친절, 다정함은 아직까지 바닥을 보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녀가 무른 사람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의외로 단호해야 하는 부분에서는 정확하게 끊어낼 줄 알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망설임 없이 용기를 내기도 합니다. 또한 누구에게든 공과 사를 확실하게 구분합니다. 할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 항상 남에게 베풀고, 선하고 옳은 길을 택하고, 정직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자연스럽게 나오는 특유의 호기심과 약간의 짓궂음은 유전적으로 내려오는 것이 분명합니다. 여러 면에서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만큼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 기타 } ~ 그동안의 이야기 ~ 그녀는 줄곧 할아버지의 돌봄 속에서 자랐습니다. 할아버지의 집이자 골동품 가게에 있는 낡은 가구와 오래된 책, 세월의 흔적이 담긴 물건들은 그녀의 친구이자 가족이었습니다. 아이는 할아버지를 따라서 물건을 보고, 정리하고, 관리하는 일을 도우며 자연스럽게 그 방식을 익혀 왔습니다. 아이가 어른이 되고 회사에 다니게 된 후로도 그녀는 시간이 날 때마다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골동품점으로 찾아와 일을 도왔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지금, 그녀는 회사에서 나와 물려받은 골동품 가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그 외 ~~ 1. 1층은 가게, 2층은 집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2층 건물은 작은듯 하면서도 넓고, 넓은듯 하면서도 아담합니다.
2. 사람들이 물건을 가져오면 할아버지는 그들에게 물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알맞은 물건 값을 치르고 나면 작은 종이에 짧은 소개말을 적어 함께 잘 보관해 두었습니다. 그렇게 물건의 새로운 주인이 찾아올 때까지 골동품들은 할아버지의 돌봄 아래서 반짝였습니다. 그녀 역시 할아버지가 해왔던 것처럼 이야기를 들어주고, 물건을 돌보고, 새로운 주인에게 물건과 함께 행복을 전해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3. 원예, 독서,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취미가 있지만 그중 가장 좋아하는 것이자 가장 잘하는 것은 청소와 요리입니다. 할아버지를 따라 가게를 정돈해온 그녀에게 청소는 숨 쉬는 것처럼 익숙한 일이며, 개인 책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직접 개발한 메뉴를 정리해 둔 노트나 여러 종류의 레시피북입니다. 물론 요리에는 쿠키나 빵, 케이크와 같은 베이킹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4. 다양한 물건을 취급하는 덕분에 자연스럽게 습득한 잡다한 지식과 잔재주가 많습니다.
5. 입이 짧은 편이지만 가리는 것 없이 잘 먹습니다.
잉간 시트 써왔어! 기다려줘서 고마워 너참치! 힐링 일상 느낌에 맞춰서 시트도 동화책 분위기로 적어봤는데 마음에 들까...? 어디든 추가해줬음 하는거나 빼줬음 하는거 말해주면 바로 반영해올게 일단 내가 고민하고 있는 건 머리카락 색이나 눈색...
일단 난 올캐러고, 내가 아이돌 캐릭터 굴리고 싶어서 구하는 거라 상대 캐릭터 설정도 상관 없어. 같은 아이돌이어도 괜찮고(이 경우라면 같은 그룹 멤버일 수도 있겠고, 아니면 라이벌 그룹 멤버인데 어찌저찌 자주 얽혀서 투닥거리는 혐관물도 좋을 것 같네.) 아이돌-팬의 관계라던가, 아이돌-매니저(혹은 스타일리스트?) 관계라던가 하는 것도 재밌어 보이고.
연플 여부는 흐름에 맡기고 싶어. 오너끼리 주접떨거나 앓는 건 상관없는데, 캐릭터끼리는 아예 확정하거나 배제하기보다는 두 캐릭터가 쌓아 가는 이야기에 따라 커플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 일단 커플링도 안 가리긴 해. HL BL GL 논컾 다 잘 먹는다!
일상 돌리다가 서로 현생 바쁜 시기면 잡담이나 썰 푸는 것도 좋아해! 너무 부담 갖지 않고 여유롭게 돌릴 수 있는 분위기면 좋겠네.
>>481 후후후 광☆기☆좋☆아 기생충의 탈을 쓴 일코라니 이게 어떻게 흘러갈지 나도 모르겠지만 맛있으면 아무래도 좋은 것입니다
안그래도 좀 툴툴거리는 츤데레속성 생각하고 있긴 했어! 너참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여기에 매도 한스푼을 끼얹어볼게 아이돌친구가 고슴도치모에화당하는 그날까지 아자아자파이팅 나자신(...)
폭주해버린 취향대공개쇼쇼쇼는 구함글 올릴 때 내가 먼저 했으니까 다이죠부다이죠부. 스토커 캐릭터한테 원하는 거라면... 퓨어 광기...? 어우쟤왜저래; 수준의 어중간한 광기보다는 산치체크 필요할 수준으로 미쳐돌아가야 맛있는 법이니까(아닐수있음 개인취향임) 일단 지뢰 없어서 뭐든 괜찮으니까 너참치 원하는대로 부탁해~~
>>482 히히히히히 츤데레 좋♥아 매도기능 장착 갓기고슴도치로 일상물을 지키기 위해선 너참치의 힘이 필요하다구(나루토 엄지짤)
오오케에 훌륭한 치유계로 빚어 볼게! 분신정열의 맛tv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보지
아이돌쨩의 커리어는 어느정도로 생각 중? 지하돌? 중소? 일본내에서 이름있는? 손 꼽히는? 세계적인? 여기에 따라 스토커쨩의 범죄수준()이나 지갑사정도 달라질 수 있어서 그리고 동창이니 유급같은 설정만 없다면 동갑일거고, 나잇대는 어떻게 하면 좋을 것 같아? 나는 20대 중후반이라면 고등학교 동창설정인 그대로, 20대 극초반이라면 중학교때 안면이 있고 고등학교 때는 데면데면하다 못해 아 그런 애도 있었지 하는 느낌으로... 스토커 친구에게 중간 암흑기를 주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참 외형적으로는 원하는 게 있을까? 키는 엇비슷했음 좋겠다던가 현실적으로 가능한 색상만 사용하자던가
아 근데 한두개 질문하니까 끝도 없구만~! 시트를 대충 틀 없이 러프식으로 짜고 다시 맞춰본 후 정식으로 틀에 맞게 2차로 쓰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483 치(명적인)유(해)는 역시 짱이라니깐~!(엄지척) 매도고슴도치아이도루와 치유계분신정열스토커쨩의 환장맛 일상물 기대된다 두근...
아무래도 사생친구의 편안한 스토킹(?)을 위해서라면 단체 숙소생활보단 개인생활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은데. 그러려면 아이돌쨩이 어느정도 연차 차고 성공한 다음이어야겠지? 세계적인 수준은 아니더라도 일본 내에서 아이돌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아는 정도~ 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적당히 연차 쌓이고 입지도 다진... 굳이 따지자면 (일본에도 이런 거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1.5군 수준? 이 정도 되려면 데뷔한 지 최소 5년은 지나야겠지 싶어서 20대 중반쯤인 편이 좋을 것 같아. 고등학교 동창이래도 아이돌친구 연습생 생활 하고 이러면 학교도 자주 못 나갔을 테니까 스토커에 대한 감상은 저런 애 있었던가... 정도가 아닐까. 대충 고3(18살)쯤 데뷔해서 5~7년 활동했다 치면 23~25살인데 23살은 중반이라 치긴 좀 그러니까 24~25살이 어떠한가
엇 키는 비슷했음 좋겠고 색상은 상관없어! 애초에 아는 일본 아이돌물은 전부 색깔 휘황찬란해서(...) 여차하면 일본 비슷한 가상세계관이라고 쳐도 괜찮고. 키는 어느 정도가 좋아? 난 보통 185 ± 10cm로 설정하긴 하는데 너참치가 원하는 거 있다면 제안 가능~
그럼 이 정도 얘기하고 간단하게 시트 짜 볼까? 이름/외관/성격/기타 정도만 간단하게 쓰고 세부사항이나 관계성은 그거 보면서 정리하는 걸로!
>>477 늦어서 미안해!! 급한 일이 생겨서 한동안 못 왔어... 용과 나의 이야기랑 낡은 요람 속 용과 나의 이야기 둘 다 동화책 제목 같은 느낌 들어서 좋다! 제목도 아기자기 너무 마음에 들어 ㅋㅋㅋㅋ 짧은게 좋으면 용과 나의 이야기도 좋을 것 같고... 길이가 좀 있는게 좋다면 낡은 요람 속 용과 나의 이야기도 좋을 것 같네! 너참치는 긴게 좋아 짧은게 좋아? 일단 나는 짧은 것도 마음에 들어!
>>484 성공한 아이돌의 맛.. 그럼 시작이 그룹 휴식기인 시점인 것도 괜찮겠다, 괜히 일을 크게 만들지 않으려고 의문의 스토커를 독대한다던가 아아 오케이 완전히 이해했어~! 학창시절 때 좀 접점?이 필요할까봐 중간 흐콰기간을 두려한건데 오히려 처음부터 끝까지 데면했던 편이 확실히 갑자기 나타난 스토커 빵빠레 불면서 개큰시작 재밌을 것 같다~ 아주 좋아
그럼 판타지적인 색상도 허용인걸로~! 사실 나 하늘색으로 칠해놓고 은발이라 우기고 그런 거 좋아하거든.. 장신 좋아^0^ 거구의 남성팬이라니 스토킹 난이도는 좀 올라가겠지만 그럼 깔끔하게 85로 갈까? 아니면 비슷한 정도니까 너참치는 여기서 3cm 내로 붙이거나 깎아도 좋고
좋았쓰 그럼 시트 작성하러 고고~ 추가적인 질문은 중간중간에 해도 좋고! 근데 내가 좀 결정장애가 있어서;; 외관 두세개 정도 들고와서 돗치스키 해도 괜찮을까? 부담스럽다면 다이스로 돌릴테니 걱정 ㄴㄴ~
판타지물에서 볼 수 있을법한 소환물 배경으로 해서 모든 여정이 끝난 후.. 그러니까 세상을 구한 이후의 이야기로 일댈을 구해!
일단 남캐로 소환된 이로 해보려고 하고 상대 캐 성별이나 설정은 자유롭게 해도 괜찮아! 같이 소환된 이도 괜찮고 이세계 주민인데 같이 세상을 구한 이도 괜찮아! 다만 초면보다는 서로 안면이 있고 너무 나쁜 관계만 아니었으면 좋겠다 정도! 내 캐릭터가 막 용사라던가 그런건 아니야! 용사가 소환했다는 설정도 괜찮아! 그냥 이세계로 전이했다가 다 끝난 후의 이야기를 즐겨보고 싶은 것 뿐이야.
다만 내가 bl쪽은 해본적이 없고 손에 안 잡혀서 남캐남캐 연플은 힘들다는 것만 얘기할게! 연플은 있어도없어도 그만인지라 우정플도 괜찮아. 가능성을 확정짓는 것 보다는 서사 흐름에 맞춰서 노는거 좋아해. 앓이나 주접은 자유롭게!
>>486 늦게와서 정말 미안해!! 그리고 내가 사정이 생겨서 함께 1:1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는 말을 전하러 왔어... 현실의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내가 일상을 오래 돌리기가 어려워져서 1:1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게 되어버렸어... 설정이나 시트도 마음에 들어서 이제 어장 세우고 같이 노는 일만 남았다 하고 생각했는데 내가 못하게 되어버려서 정말 미안해... 너참치가 꼭 좋은 참치 만나서 즐겁게 1:1 할 수 있기를 바랄게...! 미안해 너참치...
지지고 볶고 애증, 혐관, 성장 가득한 푸르른 청춘 이야기 굴리고 싶다! 진짜 심각하고 혐오하고 막 난리 부르스 도파민 가득한 한국 현대 고교물 할 참치 있으면 찔러줘. 난 남캐러 여캐러 둘다 가능하고 혐관으로만 쭉 가서 연플 안나도 괜찮아! 나머진 유하게 서로 맞춰가 보자구:3 텀 크게 신경 안 쓰는 참치면 더 잘 맞을 거 같아. 너무 시리어스하기보단 블랙 코미디 느낌도 좀 들어가면 재밌을 듯?
>>498 나도 좀 거칠한거 좋아하는데..! 그러려면 조금 쓰레기(?)요소들도 들어갈 수 있어서 참치가 그럴로 불쾌감은 없을까 걱정이야! 남캐에 관해서 바라는 건 없어? 내가 생각하는 건 생긴건 멀끔능글인데 속이 문드러진,, 남캐 생각하구 있고 여캐한테 바라는 건 그냥 승부욕이 좀 많았으면 좋겠다 정도? 너무 연약 여리여리캐면 애증 성사자체가 힘들거 같아서 ㅎㅎ 애증 계기는 클리셰지만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집안싸움도 좋을 거 같고, 과거사 넣어서 만들어도 좋을까 싶어!
>>499 그건 참치 원하는대로 해도 괜찮아!! 겉촉속바(?) 남캐구나! 멋지다... 단어만 들어도 그냥 짱조타! 승부욕 접수! 그럼 여캐는 모든게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쪽은 어때? 자신이 생각하는 완벽에서 조금만 틀어져도 용납 못하는 느낌...? 겉으로 보면 도도하고 콧대 높은데 반대로 속은 상처를 잘 받는 편이라 그 상처가 날카로운 말이나 행동 같은 걸로 나오는 식이면 어떤가! 의외로 정직함을 추구하는 순수한 면이 있다고 할지, 아니면 악에 받쳐서 무슨 일이든 하려는 쪽이라고 할지 고민되네... 클리셰도 과거사도 다 너무 좋다... 참치는 둘중에 어느쪽이 더 끌려?
판타지물에서 볼 수 있을법한 소환물 배경으로 해서 모든 여정이 끝난 후.. 그러니까 세상을 구한 이후의 이야기로 일댈을 구해!
일단 남캐로 소환된 이로 해보려고 하고 상대 캐 성별이나 설정은 자유롭게 해도 괜찮아! 같이 소환된 이도 괜찮고 이세계 주민인데 같이 세상을 구한 이도 괜찮아! 다만 초면보다는 서로 안면이 있고 너무 나쁜 관계만 아니었으면 좋겠다 정도! 내 캐릭터가 막 용사라던가 그런건 아니야! 용사가 소환했다는 설정도 괜찮아! 그냥 이세계로 전이했다가 다 끝난 후의 이야기를 즐겨보고 싶은 것 뿐이야.
다만 내가 bl쪽은 해본적이 없고 손에 안 잡혀서 남캐남캐 연플은 힘들다는 것만 얘기할게! 연플은 있어도없어도 그만인지라 우정플도 괜찮아. 가능성을 확정짓는 것 보다는 서사 흐름에 맞춰서 노는거 좋아해. 앓이나 주접은 자유롭게!
>>502 북북 긁어! 괜찮아! 미안해 하지마! 둘다 넣는거 좋은 생각... 혐오와 애정을 더하면 엄청난 애증... 그럼 어릴때 만났다가 중간에 긴 공백이 있었고 그 후에 고등학교에서 다시 만난 흐름이려나? 이따구로 컸다고라니 귀엽닼ㅋㅋㅋㅋㅋㅋ 남캐는 과거에 어떤 성격이었어? 지금이랑 똑같은가?
>>503 현재는 약간 능글능글+사회화 장착+하지만 쓰레기임 이런 느낌이라면 과거에는 진짜 물 불 안 가리고 투명한 쓰레기인 걸로! 다만 속이 꼬인건 지금이 더해서 과거에는 나름 정나미 있고 성격 더러운 애? 였을 거 같아 밉지만 밉진 않은! 여캐는 과거에 어떤 성격이었을까?
>>504 남캐 과거 모습 너무 귀엽다... 과거와 지금의 미묘?한 그 차이가 귀엽다... 여캐는 아마 과거와 지금 성격에 차이가 좀 있을 것 같아. 클리셰긴 하지만... 지금은 자존심 세고 도도하고 까칠한 느낌이라면 과거에는 친화력도 있고, 다정하고, 약간 순진한 면도 좀 있는 그런 느낌이었을 것 같다! 그러다가 뭔갈 계기로 지금처럼 확 바뀐거지!
>>507 동갑이 좋지 않을까?? 학년은 2학년 어때? 1학년 때 서로 소문만 들었다가 2학년이 되어서 본격적으로 부닥치는 느낌으로 ㅎㅎ 나는 크게 가리는 거 없는데 너무 여리여리 순하고 병약한 분위기는 조금 불호긴 해! 참치는 어때? 남캐한테 바라는 점 있을까? 우리 어장 제목도 정해야된다.. 끄응 고민해볼게
>>508 2학년 좋아~ 나도 한다면 2학년이 좋으려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딱 맞네! ㅎㅎㅎ 나도 비슷할 것 같아! 가리는게 크게 없어서 대부분 덕질할 수 있어! 그러네... 어장 제목은 나도 열심히 찾아보면서 생각해볼게! 내가 손이 좀 빠르지 못한 편이라 시트는 여유롭게 기다려주면 좋을 것 같아! 그러니까 참치도 느긋하게 써줘! 그럼 나중에 시트 들고 어장 제목과 함께 다시 만나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