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 맨 아래 게시판으로 전부 보기 최근 50 보기 이전 50 다음 50 참치게시판상황극판앵커판릴레이판자캐판테스트용 참치백과 >1596749079>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9 :: 1001
이름 없음 Manage
2023-02-06 21:47:04 - 2023-08-29 13:25:16
0 이름 없음 (QJpUpPTJMs)
2023-02-06 (모두 수고..) 21:47:04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32 >>33 나는 임시스레 파는게 좋을 것 같다! 사람이 넷이다보니 실수로 레스 스루하기도 쉽고 다른 참치들 대화가 묻힐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난 원작을 본 사람이지만 잘 몰라도 괜찮다고 생각해! 나도 기억이 가물가물 하기도 하고ㅋㅋ 반영하고 싶은 부분 말하면서 가져오면 되는 거니까
>>35 나도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v^)7 일단 다이스는 이것! .dice 1 5. = 2
헉 그렇구나!!! 뭔가 1번과 2번은 메인스트림? 거대한 줄기 속에 있는 느낌이고 3번은 서브스트림이 메인스트림으로 진입하는 과정 같아서 겁나 설ㄹ레.......!! 전혀 부실한 거 같지 않지만 ㅜ ㅜ ㅜㅜㅜ좋다고 해줘서 고마워! 부디 잘 써먹어지기를...! ㅋㅋㅋㅋㅋㅋ 앗 던전과 마을이 멀다면 단골 점집도 있고 던전 근처 마을이 있다면 그곳에 처음 간 가게가 있다고 해도 되고..! 편한대로 해주길!!
>>47-48 양아치 둘이서 티각태각? 미슐랭스타로 황도12궁을 가득 채우겠도다 더 구체적이면 좋겠으나 서로 시트를 보고 이야기나눠도 나쁘지않겠다 싶소
지뢰요소라................ 일단 바가지머리는 취향이 아니오 그 외 짚이는 것을 억지로 하나 꼽자고 한다면 일탈의 선을 넘은 범죄에 연루되는 것은 시국이 시국이라 함부로 쓰면 안될 캐릭터성이라는 생각이 드오만 이것이야 지뢰가 아니라 대놓고 폭탄이니 쓸데없는 걱정이라 생각하구
다만 자잘한 비행 정도는 비판적 시각을 견지한다는 전제하에 본 참치도 쓸 터인데 아마 우리쪽양아치놈이 담배에 손을 댄다거나 하지않을까싶소만 이런 데 지뢰있으면 부디 말씀바라오..
그리고 소 참치가 제시드린 것은 어디까지나 성격인데 혹시 이런 인상이었으면 좋겠다- 하고 제시해주고 싶은 키워드라거나 추천해주고 싶은 픽크루가 있으신지 여쭙고싶소
>>60 https://postimg.cc/s1JZpCGK 소 참치도 첫번째 보내주신 네카로 가장 마음에 드는 화상을 만든 것이 저것인데 지금은 저것이랑 가장 비슷하게 구현되는 네카를 찾아헤매는 중이라오... 네카를 짜면서 뇌내회로를 굴리다 보니 부잣집에서 내놓고 키우는 방목형 도련님이라는 캐릭터성이 스물스물 머릿속에서 자리잡고 있는데 아직까지 장발이나 깜피가 될 징조는 보이지 않는구려 (이참치특:이러다 어느순간 포니테일 장발 만들어올수도 있음)
>>63 그것이 소 참치의 우유부단의 소치라 면목이 없구려 어 이것도 괜찮은데? 이것도 좋지않나? 이것도..의 무한반복 +거기에 두번째 픽크루는 선 색이 옅어서 흑발이 조금 어색하오..
결국 잠들기에는 실패했는데 누워있다가 우리집 양아치에 대해서 또 생각난 것이 좀더 노랑장판감성 추가해서 일 때문에 해외 나가신 부모님 대신해서 용돈+알바로 생활비 충당하며 살아가는 설정은 또 어떤가 고민중인것입니다 이러면 애가 인상에서 남성미의 비중이 좀더 커질것 같은데
나이는 동갑내기가 좋겠소 17세 18세 둘 중 하나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17세로 결정이구려 ((사자에상 시공 계획은 접어둬야겠군))
시건방의 정도? 그.........그것이 이게 예시를 들자니 참 어렵구려 쉽게 인용할 수 있는 매체에서보단 상판같은 커뮤에서 더 많이 스쳐봤기에..(무한점) 그 시건방의 정도를 딱 머릿속에서 '오만한 도련님'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떠올리려니 이녀석이다 할 만한 도련님 캐릭터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 늙은 뇌의 소우주... 으음 원신의 방랑자에서 좀더 자존심높고 건방진 정도였으려나? 그런데 >>60에서 두번째 것으로 준비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좀더 붙임성있게 깐족대도 잘 어울리고 귀여울 것 같소 높이있는 감마냥 툭툭 건드려본다는 그표현이 참 맛깔지구려
외모: 큰 바람이 일면 흔적도 없이 휩쓸려갈 것 같았다. 색채 옅은 피부빛과 머리카락, 눈동자, 얇은 몸의 선, 숙녀를 연상시키리만치 긴 속눈썹은 중성적인 느낌을 자아내며 덧없는 분위기를 더했다.
172cm의 키에 마른 어깨가 드러나는 검은 민소매나 반바지를 자주 입었다. 희디흰 피부였으나 생기라면 무릎이나 손가락처럼 몸의 말단부에 도는 붉은 기로 찾아볼 수 있었다.
피부는 유독 얇아 조심하지 않으면 생채기가 금세 생겼다. 겨울이면 입술이며 손등이 자주 트곤 했다. 그렇게 생각하면 늘 립밤이나 핸드크림을 소지하고 다니는 건 이상하지 않았다. 핏기도는 입술로 생사과를 깨물어 삼키면 묘하게도 불온한 장면을 보는 듯이 초대받지 않은 관객을 매료시켰다.
여름에 참 어울리지 않는 소년이었다. 역으로 여름에 잡아먹힐 것만 같았다. 작열하는 태양의 빛 아래서 한때의 흔적처럼 녹아버린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무더위에 짜증내며 손으로 쥐고 펄럭이는 옷의 목덜미 밑으로 곧게 뻗은 쇄골이 보였다가 사라졌다.
귀에는 늘 피어싱이 있었는데 내킬 때마다 달라졌다. 금보다는 은을 선호하는 편이었다.
픽크루 주소: https://picrew.me/ja/image_maker/14619
기타: 밤중 놀이터에서 잘 발견되곤 했다. 미끄럼틀에 누워서 밤하늘의 별을 보거나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렸다.
스마트폰 중독. 스마트폰은 늘 새로운 기종으로 구해서 가지고 다녔다.
면역력이 약했다. 어릴 적부터 잔병치레도 잦았고 여름에도 감기에 걸려 뚱한 표정으로 마스크를 쓰고 등교하곤 했다.
립밤이나 핸드크림을 늘 가지고 다녔다. 보통 무향이었지만 더러 향기를 품고 있을 때도 있었다. 코튼, 프리지아, 체리.
늘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었으나 그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쉽게 내어주지 않았다. 집착하려 하는 이도 더러 있었으나 향기만 남기고 빠져나갈 줄을 알았다.
레스 다는 게 자꾸 늦어져서 발생하는 이 엇갈림 이것도 여름이었다. (여름광인의 막갖다붙이기) 알비노 관련 설정은 편하게 하시어도 좋되 소 참치가 어느 한쪽을 골라줬으면 한다면 투디적 허용이라 컬러풀한 모색이나 눈색이 일반적인 세상이라 하는 게 좋겠소. 우리집 양아치는 또 금안이라
둘이 다닐 학교 이름이나 도시 설정도 소 참치가 짜올까 하는데 괜찮으시겠소? 나이트 시티 순한맛일 것 같소만
>>77 알바 간에 무탈하시고 날로 먹으시길 바라오 이게... 작명에 재능이 없는 거라구요? 미슐랭 레스토랑 간판들밖에 안보이오만 3번에서 5번까지가 마음에 드는데 그 중에서도 3번과 4번이 눈에 들어오는구려 큰양아치 시트는 알바 끝날때쯤엔 보실 수 있게 최대한 준비해두겠소
>>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되도록 시급을 루팡하도록 하겠소 그런 칭찬은 난생 처음 들어보는구려...(뿌듯!!) 그럼 다이스로 3번과 4번중에 정해보겠소 .dice 3 4. = 3 내일 주어도 좋으니 천천히 하시오 그리고 그새 캐릭터 이름을 다온으로 바꾸고 싶어졌소 원래부터 다온을 할까 고민했는데 커뮤나 상판에서는 너무 흔한 이름인 것 같았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