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44067>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10 :: 1001

이름 없음

2023-09-06 11:29:17 - 2024-09-30 20:05:55

0 이름 없음 (Kbp.lCcUR2)

2023-09-06 (水) 11: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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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749079>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9 ::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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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21:47:04 - 2023-08-29 13:25:16

0 이름 없음 (QJpUpPTJMs)

2023-02-06 (모두 수고..) 21:47:04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33 이름 없음 (mQZ6CTiXAg)

2023-09-13 (水) 20:57:21

>>32 좋다고 생각해! 근데.. >>17에서 말했다시피 원작을 못봐서 위키겉핥기 했는데 괜찮을까☞☜ 곤란하면 말해줘

34 이름 없음 (lsT5hD8EJk)

2023-09-13 (水) 21:35:25

>>32 >>33
나는 임시스레 파는게 좋을 것 같다! 사람이 넷이다보니 실수로 레스 스루하기도 쉽고 다른 참치들 대화가 묻힐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난 원작을 본 사람이지만 잘 몰라도 괜찮다고 생각해! 나도 기억이 가물가물 하기도 하고ㅋㅋ
반영하고 싶은 부분 말하면서 가져오면 되는 거니까

35 이름 없음 (pVHSq7zhBA)

2023-09-14 (거의 끝나감) 11:41:47

>>31 기대된다니 고마워 용두사미 되지 않도록..ㅋㅋㅋ... 노력할게 윙크~

좋다니 다행이네 가장 짧지만 제일 시간 많이 쏟은게 3번이야 헤헤,,, 단골 점집 오키도키~ 세버 고향 마을에 있다는 걸로 할까? :3 ㅈㄴ 티민데 세버 미신 잘믿는다는거 너무 좋아 더 말하면 부실한 설정 다 털릴거 같아 닥치지만 진행이 기대됨... ;3

여우아가씨 일화는 본스레 세우고 거기다 써넣을게! 스레 제목은 내가 이름 짓는걸 되게 못하는 편이라 대충,,, 있어보이는 영단어로 올릴거 같은데 혹시라도 슬주가 셰익스피어의 환생이라 제목 기깔나게 짓는 재주가 있다면 아이디어 환영해.... ㅎㅎ

집에 가서 스레 올려놓을게~ 그리고 다이스 1-5짜리 하나 굴려준다면 좋겠어 :3!!

36 이름 없음 (pVHSq7zhBA)

2023-09-14 (거의 끝나감) 14:11:58

털보송 무말장키 능글장꾸 음침멘헤라... 전부 맛잇워...

원작 못본거 갠차나~~~ !! 나도 옛날옜적 호랑이 담배필때 읽었던 거기도 하고 설정은 반영할 거 반영하고 흘러가는대로 두면 되니까... 🤞

임시스 올릴게!

37 이름 없음 (N.pKVGPkAc)

2023-09-14 (거의 끝나감) 18:51:59

>>35
나도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v^)7 일단 다이스는 이것! .dice 1 5. = 2

헉 그렇구나!!! 뭔가 1번과 2번은 메인스트림? 거대한 줄기 속에 있는 느낌이고 3번은 서브스트림이 메인스트림으로 진입하는 과정 같아서 겁나 설ㄹ레.......!! 전혀 부실한 거 같지 않지만 ㅜ ㅜ ㅜㅜㅜ좋다고 해줘서 고마워! 부디 잘 써먹어지기를...! ㅋㅋㅋㅋㅋㅋ 앗 던전과 마을이 멀다면 단골 점집도 있고 던전 근처 마을이 있다면 그곳에 처음 간 가게가 있다고 해도 되고..! 편한대로 해주길!!

아악 제가 그럴리갑쇼 전 언제나 따라가겠습니다요 이히히 스레 기다리고 있을게~~~~

38 이름 없음 (wC8ptQdEoo)

2023-09-23 (파란날) 20:59:02

여름이야 지났다만 오는 청게 안막는다
곱상한 양아치 모십니다

39 이름 없음 (tXUGeync0A)

2023-09-23 (파란날) 20:59:38

갱신이오~~~
얼굴만 봐줄만한 양얼취 남고생이라도 정말 괜찮겠소?

40 이름 없음 (tXUGeync0A)

2023-09-23 (파란날) 21:00:20

답레 텀은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는지? 이것이 가장 중요하오

본인 현생이 바쁘므로.......(쩜쩜쩜..)

41 이름 없음 (toZeq5uhj.)

2023-09-23 (파란날) 21:07:08

>>39 한끼줍쇼 하고 구걸했더니 맛집에 끌려온 기분이오
하지만 본인이 너무 삽질한다 싶으면 가이드 정도는 부탁해도 괜찮겠소..?

>>40 2주 이상 무소식은 NG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그 외에는 그렇게 텀을 타이트하게 요구할 생각 없소 소 참치도 마찬가지 처지기에... 흑흑

예쁜 픽크루 추천해주고 싶었는데 혹시나 이런일이 있을까 저장해뒀던 픽크루가 내려갓서 😭

42 이름 없음 (/frKBTM0RA)

2023-09-23 (파란날) 21:08:51

(다행히 다 내려가진 않았군)

43 이름 없음 (tXUGeync0A)

2023-09-23 (파란날) 21:10:20

>>41 물론이오 마음에 들길 바라오... 2주에 한번씩은 물론 생존신고 가능하오 다행이오 이쪽에서도 2주에 한번 생존신고 정도만 바라겠소

아니(눈물) 너무 보고 싶은데!!!! 너참치 미인 남고생에게 원하는 거 있어?? 일단 본좌는 속눈썹이 길어야 한다고 생각하오만.. 색소가 옅은 걸 선호하기도 하오 그러나 너참치의 취향에 맞출 용의 있음이오

44 이름 없음 (tXUGeync0A)

2023-09-23 (파란날) 21:11:06

>>42 어허 내놓으시오 어서
내놓지 않으면 구워서 먹으리

45 이름 없음 (/frKBTM0RA)

2023-09-23 (파란날) 21:17:46

>>43 머리가 너무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았으면 하오 그 소년과 단발 사이의 그 어딘가 유니섹슈얼한 느낌으로다가(디자인계열출신자의 목이턱맥히는 성가신오퍼) 속눈썹이 긴데 색소가 옅은 미인 없어서 못먹죠 일단 저 아까부터 그랜절박고있습니다

https://picrew.me/ja/image_maker/331317
https://picrew.me/ja/image_maker/14619
https://picrew.me/ja/image_maker/2100860
https://picrew.me/ja/image_maker/1952176

일단 리스트에서 보이는 예쁜 것들 중에 추천드리고자 하는 픽크루로는 이런 것들이 있는데...
청게 하면 일단 냅다 고등학교부터 떠올리는 슬픈 습성이 있으니 나잇대가 너무 어리다 하면 말씀해주시기 바라오

반면에 상대 캐릭터로는 이런 캐릭터가 보고 싶다고 생각해두신 것이 있으신지

46 이름 없음 (/frKBTM0RA)

2023-09-23 (파란날) 21:30:51

(혹시나 오마카세를 외치시면 삐에르(선천적 얼간이들) 느낌으로 양아치의 애티튜드와 모범생의 신시어리티를 갖춘 무뚝뚝 독고다이 마이불친절페이스가 나옵니다 표범무늬 신발 신고 양아치들이 야 너 좀 노냐? 하고 다가오면 책상에 다리 꼬아서 올린채로 문제집 손에 들고 풀면서 그럴 기분 아니니까 꺼져 이러는...)

47 이름 없음 (tXUGeync0A)

2023-09-23 (파란날) 21:32:20

>>45 내가 생각하는 길이라면 어떤 길이인지 알 것 같소 숏도 단발도 아닌 그 중간이 소생이 제일 좋아하는 머리길이라오... 같이 그랜절박고있음을 알아줬으면 하오

픽크루들 다 예쁘다!!!! 두번째 픽크루를 개인적으로 써보고 싶었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소
와악 당근 고등학교 아니겠니 ㅠㅜ 청게라면 고등학생이지!!! 취향이 찰떡같이 맞아서 좋소...

상대 캐릭터로는 딱히 생각해둔 것이 없소만 너참치가 맛있겠다 싶은 조합이 읶소? 그리고 외모 외에 미인남고생에게 원하는 것, 지뢰 요소가 있다면 듣고싶소

48 이름 없음 (tXUGeync0A)

2023-09-23 (파란날) 21:35:07

>>46 대환영이오
이렇게 정해진다면 미인남고생 쪽에서 먼저 높이 있는 감 마냥 콕콕 찔러보고 건드려보고 하는 그림이 될 것 같소만 괜찮으시오

49 이름 없음 (tXUGeync0A)

2023-09-23 (파란날) 21:37:38

소생 지금 알바중이라 답텀이 느림을 양해해주시기바라오...

50 이름 없음 (/frKBTM0RA)

2023-09-23 (파란날) 21:47:23

>>47-48 양아치 둘이서 티각태각? 미슐랭스타로 황도12궁을 가득 채우겠도다
더 구체적이면 좋겠으나 서로 시트를 보고 이야기나눠도 나쁘지않겠다 싶소

지뢰요소라................ 일단 바가지머리는 취향이 아니오
그 외 짚이는 것을 억지로 하나 꼽자고 한다면 일탈의 선을 넘은 범죄에 연루되는 것은 시국이 시국이라 함부로 쓰면 안될 캐릭터성이라는 생각이 드오만 이것이야 지뢰가 아니라 대놓고 폭탄이니 쓸데없는 걱정이라 생각하구

다만 자잘한 비행 정도는 비판적 시각을 견지한다는 전제하에 본 참치도 쓸 터인데 아마 우리쪽양아치놈이 담배에 손을 댄다거나 하지않을까싶소만 이런 데 지뢰있으면 부디 말씀바라오..

그리고 소 참치가 제시드린 것은 어디까지나 성격인데 혹시 이런 인상이었으면 좋겠다- 하고 제시해주고 싶은 키워드라거나 추천해주고 싶은 픽크루가 있으신지 여쭙고싶소

51 이름 없음 (/frKBTM0RA)

2023-09-23 (파란날) 21:48:32

>>49 천천히 써주어 현생이 먼저지,,, (토닥)

52 이름 없음 (tXUGeync0A)

2023-09-23 (파란날) 22:00:21

>>50 그렇지않아도 그 부분을 얘기나눠보고 싶었소 소생의 미인남고생도 담배나 음주나 땡땡이나 쌍방간 폭행 관련 묘사가 들어갈 수 있소 하지만 최소한으로 하려하오 약자에 대한 괴롭힘이나 이런 부분은 건드리지 않고 싶소

외모에 대해서는 크게 상관없소 남이 짜주는 편을 기대하면서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오!! 들은 묘사로는 덩치가 있을 것 같은데 키가 컸으면 좋겠소 180 이상이어도 괜찮겠소? 그리고 미인남고생보다 더 아리따우면 곤란할 것 같으오(ㅋㅋ)

소생은 네카를 추천해 드리겠소 하나는 파츠가 많고 하나는 묘사를 듣고 생각난 것이온데 꼭 이걸로 쓰지 않아도 괜찮소

https://www.neka.cc/composer/12943
https://www.neka.cc/composer/11879

53 이름 없음 (tXUGeync0A)

2023-09-23 (파란날) 22:07:02

성격에 대해서는 키워드만 간략히 적어도 괜찮겠소?? 돌리다 보면 처음과 달라지는 경우가 다반사라 말이오(땀땀)

시트 양식이라면

이름:
나이:
성격:
외모:
픽크루 주소:
기타:

더 들어갈 것 있소?

54 이름 없음 (jj0ubV/0vA)

2023-09-23 (파란날) 22:16:56

>>52 그 부분에 대해선 전적으로 공감하는 바이오.. 그렇게 너무 어둡고 마음아픈 묘사는 지양했으면 하오
하지만 남고생 둘이서 담배키스? 전담 간접키스? 못참거든

아마 한 185cm쯤 되지 않을까 하고 >>미인남고생보다 더 아리따우면 곤란<< 확실히 접수했소 ㅋㅋㅋㅋㅋ

(워터마크에 깔려죽음) 그러나 어느 정도 그림체를 원하는지에 대해선 큰 단서가 되었소이다 고맙소

>>53 시트양식 본인이 적다가 백스페이스 잘못눌러서 날아가서 눈앞이 깜깜해지던 차에 정말 위대하오 선생...
성격에 대해서는 백번 공감하오... 큰 맥락만 키워드로 쓰기로 합시다

55 이름 없음 (tXUGeync0A)

2023-09-23 (파란날) 22:25:06

>>54 못참치.. 못참고말고.

파파고로 돌려보긴 했는데 쓸 수 없는 것이오?? 그럼 어쩔 수 없구려... (;_;) 참고가 되었다면 다행이오

집에 가면 새벽이라 시트는 내일 나올 것으로 알아주시구려

56 이름 없음 (jj0ubV/0vA)

2023-09-23 (파란날) 22:35:09

>>55 아니오.. 첫번째 네카가 눈독들이던 네카인데 워터마크로 뒤덮여있기에 눈물을 머금고 접어두었던 네카라오(아련) (워터마크 치우려면 유료결제해야 되는데 중국/대만권 사이트라 방법도 모르겠고 보안이 여러모로 걱정이구려..)
시트는 소 참치도 천천히 쓰게 될 것 같소

57 이름 없음 (tXUGeync0A)

2023-09-23 (파란날) 22:39:01

>>56 (아련..) 중국앱이던 틱x 위x을 깔지못하던 때가 생각나는구려... 알겠소... 소참치 너참치의 시트를 느긋이 기다리겠소!!

58 이름 없음 (dVg3csYTyk)

2023-09-24 (내일 월요일) 01:32:32

>>56 https://ibb.co/R332fQX
https://ibb.co/J79R2P5

아침에 일어나면 둘중에 더 취향인 쪽을 골라주지 않겠소??
첫번째 이미지는 머리색 눈동자 색 가공이 들어갔다오

59 이름 없음 (n6V4zPVUmg)

2023-09-24 (내일 월요일) 02:31:14

>>58 컬러는 두번째가 취향인데 이목구비가 양쪽으로 더블스트라이크를 맞았는데 이를 어찌하오리까?????? 내가 약점이 두군데나 있었을 줄은??????

이것이 아직 확정난 사항은 아니오나 혹시 깜피나 장발 속성도 괜찮으신지

60 이름 없음 (/rf0RiQBMI)

2023-09-24 (내일 월요일) 02:51:43

>>59 ㅋㅋㅋㅋㅋㅋㅋ그럼 두번째 것으로 준비해보도록 하겠소 깜피나 장발 ㅇㅋ👍

61 이름 없음 (n6V4zPVUmg)

2023-09-24 (내일 월요일) 02:56:59

>>60 https://postimg.cc/s1JZpCGK
소 참치도 첫번째 보내주신 네카로 가장 마음에 드는 화상을 만든 것이 저것인데 지금은 저것이랑 가장 비슷하게 구현되는 네카를 찾아헤매는 중이라오... 네카를 짜면서 뇌내회로를 굴리다 보니 부잣집에서 내놓고 키우는 방목형 도련님이라는 캐릭터성이 스물스물 머릿속에서 자리잡고 있는데 아직까지 장발이나 깜피가 될 징조는 보이지 않는구려 (이참치특:이러다 어느순간 포니테일 장발 만들어올수도 있음)

62 이름 없음 (n6V4zPVUmg)

2023-09-24 (내일 월요일) 05:12:59

>>60 혹시 일어나셔서 보시거든 이거 세장 보시고 이러이러하면 좋겠다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지..
https://postimg.cc/s1JZpCGK
https://postimg.cc/QKqdL7Ww
https://postimg.cc/pyQQCXdn
어렵도다 반항끼있고 앳되면서도 남성미있는 남고생 픽크루

63 이름 없음 (/gT9kzQG/.)

2023-09-24 (내일 월요일) 05:58:43

>>62 오호라 너참치가 말한 것을 표현하려면 두번째나 세번째 픽크루가 좋아보이오 다만 컬러링이 다 다른데 이유가 있소?? 소 참치의 의견을 묻는다면 첫번째 컬러링의 흑발황안이 말한 이미지에 잘 어울릴 것 같소이만 다른 색도 괜찮소

부잣집의 방목형 도련님이라니 점점 재밌구려.... 이쪽은 집안 설정을 고민중이라오 하지만 막내가 될 건 확실해보이오

64 이름 없음 (/FbTnXl666)

2023-09-24 (내일 월요일) 06:18:58

>>63 그것이 소 참치의 우유부단의 소치라 면목이 없구려 어 이것도 괜찮은데? 이것도 좋지않나? 이것도..의 무한반복
+거기에 두번째 픽크루는 선 색이 옅어서 흑발이 조금 어색하오..

결국 잠들기에는 실패했는데 누워있다가 우리집 양아치에 대해서 또 생각난 것이 좀더 노랑장판감성 추가해서 일 때문에 해외 나가신 부모님 대신해서 용돈+알바로 생활비 충당하며 살아가는 설정은 또 어떤가 고민중인것입니다 이러면 애가 인상에서 남성미의 비중이 좀더 커질것 같은데

65 이름 없음 (.Ng3l0J8u2)

2023-09-24 (내일 월요일) 06:35:48

>>63 해서 얼굴을 마지막으로 정리해왔는데 어떠하온지...!!
https://postimg.cc/hh3dBpxc
(https://www.neka.cc/composer/10902)

>>62 출처를 표기합니다. 차례대로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neka.cc/composer/12943
https://picrew.me/ja/image_maker/362394
https://picrew.me/ja/image_maker/458801

66 이름 없음 (MMlChACcwQ)

2023-09-24 (내일 월요일) 11:11:04

>>65 (박수!!) 아주 좋소 함부로 건드리면 가루가 될 것 같은 인상이구려 그러나 우리집 양아치는 함부로 건들것이오(예정..)

아르바이트 설정도 좋소 하고싶은 대로 해주면 될 듯하오

>>58 출처는
https://picrew.me/ja/image_maker/14619
https://picrew.me/ja/image_maker/1952176

67 이름 없음 (jpS43k2hgI)

2023-09-24 (내일 월요일) 11:33:31

>>65 너참치가 생각했던 시건방짐의 정도를 말해주시겠소?? 장면이나 대사를 예시로 들어도 좋으오

68 이름 없음 (sz3dSwV5Y2)

2023-09-24 (내일 월요일) 11:35:12

자칫 깐족깐족이 되버릴까봐 분위기 파악을 위한 거이니 예시나 설명이 구체적이고 많을수록 좋소

맞추어보도록 노력해보갰소

69 이름 없음 (9LBbmr2ThM)

2023-09-24 (내일 월요일) 11:40:57

그리고 나이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소? 너참치의 캐가 연상이어도 동갑이어도 괜찮을 것 같소

나는 17세를 생각하고 있소 돌리다가 어느정도 관계가 진전되거나 이때다 싶으면 18세로 올려도 되고 졸업때까지 성장하는 맛이 있을 듯 하오 다른 의견도 환영하오

70 이름 없음 (vHYj.5WVZY)

2023-09-24 (내일 월요일) 13:16:47

>>66-69 쇤네부르셨사옵니까ㅏㅏㅏㅏㅏㅏㅏㅏ

나이는 동갑내기가 좋겠소
17세 18세 둘 중 하나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17세로 결정이구려 ((사자에상 시공 계획은 접어둬야겠군))

시건방의 정도? 그.........그것이 이게 예시를 들자니 참 어렵구려 쉽게 인용할 수 있는 매체에서보단 상판같은 커뮤에서 더 많이 스쳐봤기에..(무한점) 그 시건방의 정도를 딱 머릿속에서 '오만한 도련님'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떠올리려니 이녀석이다 할 만한 도련님 캐릭터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 늙은 뇌의 소우주... 으음 원신의 방랑자에서 좀더 자존심높고 건방진 정도였으려나? 그런데 >>60에서 두번째 것으로 준비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좀더 붙임성있게 깐족대도 잘 어울리고 귀여울 것 같소 높이있는 감마냥 툭툭 건드려본다는 그표현이 참 맛깔지구려

71 이름 없음 (4nwdOp.Bxg)

2023-09-24 (내일 월요일) 17:35:41

>>70 ㅋㅋㅋㅋ 사자에상 시공도 나쁘지 않소 돌려보면서 결정해도 괜찮을 성 싶소

원신의 방랑자 참고하겠소 원래는 좀 더 길고양이같은 시건방짐을 생각하고 있었다오

처음에 말한대로 양아치캐는 돌리나 >> 시건방진 << 자체를 구현화하는 것에는 소 참치 자신은 없다오 나중에라도 생각과 달라서 돌리기 힘들다 싶으면 말해주길 바라오

컬러링이 저렇다보니 알비노 설정을 넣을까 고민중이오.... 그냥 투디적 허용이라는 거으로도 좋지 않을까 싶소만 어떻게 생각하고 있소?

72 이름 없음 (4nwdOp.Bxg)

2023-09-24 (내일 월요일) 18:18:16

이름: 설 소온
나이: 17

성격: #자존심 #까칠함 #충동적

외모: 큰 바람이 일면 흔적도 없이 휩쓸려갈 것 같았다. 색채 옅은 피부빛과 머리카락, 눈동자, 얇은 몸의 선, 숙녀를 연상시키리만치 긴 속눈썹은 중성적인 느낌을 자아내며 덧없는 분위기를 더했다.

172cm의 키에 마른 어깨가 드러나는 검은 민소매나 반바지를 자주 입었다. 희디흰 피부였으나 생기라면 무릎이나 손가락처럼 몸의 말단부에 도는 붉은 기로 찾아볼 수 있었다.

피부는 유독 얇아 조심하지 않으면 생채기가 금세 생겼다. 겨울이면 입술이며 손등이 자주 트곤 했다. 그렇게 생각하면 늘 립밤이나 핸드크림을 소지하고 다니는 건 이상하지 않았다. 핏기도는 입술로 생사과를 깨물어 삼키면 묘하게도 불온한 장면을 보는 듯이 초대받지 않은 관객을 매료시켰다.

여름에 참 어울리지 않는 소년이었다. 역으로 여름에 잡아먹힐 것만 같았다. 작열하는 태양의 빛 아래서 한때의 흔적처럼 녹아버린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무더위에 짜증내며 손으로 쥐고 펄럭이는 옷의 목덜미 밑으로 곧게 뻗은 쇄골이 보였다가 사라졌다.

귀에는 늘 피어싱이 있었는데 내킬 때마다 달라졌다. 금보다는 은을 선호하는 편이었다.

픽크루 주소: https://picrew.me/ja/image_maker/14619

기타: 밤중 놀이터에서 잘 발견되곤 했다. 미끄럼틀에 누워서 밤하늘의 별을 보거나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렸다.

스마트폰 중독. 스마트폰은 늘 새로운 기종으로 구해서 가지고 다녔다.

면역력이 약했다. 어릴 적부터 잔병치레도 잦았고 여름에도 감기에 걸려 뚱한 표정으로 마스크를 쓰고 등교하곤 했다.

립밤이나 핸드크림을 늘 가지고 다녔다. 보통 무향이었지만 더러 향기를 품고 있을 때도 있었다. 코튼, 프리지아, 체리.

늘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었으나 그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쉽게 내어주지 않았다. 집착하려 하는 이도 더러 있었으나 향기만 남기고 빠져나갈 줄을 알았다.

// 미인 양아치 시트요 고칠점이 있다면 편하게 이야기해주시구려....

73 이름 없음 (NYraGDefDk)

2023-09-24 (내일 월요일) 18:22:37

>>71 길고양이같은 시건방짐으로 좋소(황급)
투디적 허용으로 괜찮다고 생각하오. 진짜 알비노면 상시 썬구리에 주기적으로 눈썹 염색하는 것도 보통 수고가 아니라오..

74 이름 없음 (4nwdOp.Bxg)

2023-09-24 (내일 월요일) 18:26:13

>>73 ㅋㅋㅋ 고맙소 하지만 소 참치 일대일이 오래가려면 솔직함이 제일이라고 생각하오 앞으로 캐 굴릴 때 손에 맞지 않다거나 걱정되는 부분이 있거나 할 때엔 가급적 솔직하게 터놓고 얘기해주면 좋겠소

아무래도 가정사나 환경 등등도 제한이 많이 걸릴 것 같았다오 다행이요... 그러면 투디적 허용으로 합시다

75 이름 없음 (mCc3uygLIk)

2023-09-24 (내일 월요일) 18:31:36

그러나 이것을 병약속성으로 승화시킨다면 또 맛있는...!!!

마트에서 추석장보다가 반응하는게 늦었구려... 무엄한 비유이오나 왠지 흰쥐나 토끼가 생각나 조금 안쓰럽고도 귀엽고 그렇구려.

자 이제 저 미인을 상대로 시크한 까칠함을 어떻게 유지하냐인데 (심호흡)

우리집 양아치 시트는 좀더 있다 올릴듯하오..

76 이름 없음 (mCc3uygLIk)

2023-09-24 (내일 월요일) 18:34:12

레스 다는 게 자꾸 늦어져서 발생하는 이 엇갈림 이것도 여름이었다. (여름광인의 막갖다붙이기) 알비노 관련 설정은 편하게 하시어도 좋되 소 참치가 어느 한쪽을 골라줬으면 한다면 투디적 허용이라 컬러풀한 모색이나 눈색이 일반적인 세상이라 하는 게 좋겠소. 우리집 양아치는 또 금안이라

둘이 다닐 학교 이름이나 도시 설정도 소 참치가 짜올까 하는데 괜찮으시겠소? 나이트 시티 순한맛일 것 같소만

77 이름 없음 (4nwdOp.Bxg)

2023-09-24 (내일 월요일) 18:48:05

흰쥐나 토끼ㅋㅋㅋㅋㅋ귀여운 비유이구려 시트는 천천히 올려주시오 투디적 허용으로 컬러풀한 세상으로 좋소

학교 이름이나 도시 설정 짜와주면 좋소 소 참치는 어장 제목을 고민해보았소만

1. 올 여름의 페이지
2. 물빛 수채화
3. 나의 가장 차가운 날과 그대의 가장 무거운 날들
4. 잠시 붉었다 지는 꽃
5. 내 청춘의 영원한 트라이앵글

시구에서 따온 것들인데 이중에 맘에 드는 것이 잇소?? 더 좋은 게 있다면 가져와줘도 좋소 소 참치 작명에는 재능이 없다오(쩜쩜쩜..)

추석장 잘 보고 풍족한 추석에 대비하길 바라오 소 참치는 오늘도 알바천국이라오

78 이름 없음 (Ek9CanRUio)

2023-09-24 (내일 월요일) 19:19:49

>>77 알바 간에 무탈하시고 날로 먹으시길 바라오
이게... 작명에 재능이 없는 거라구요? 미슐랭 레스토랑 간판들밖에 안보이오만
3번에서 5번까지가 마음에 드는데 그 중에서도 3번과 4번이 눈에 들어오는구려
큰양아치 시트는 알바 끝날때쯤엔 보실 수 있게 최대한 준비해두겠소

79 이름 없음 (4nwdOp.Bxg)

2023-09-24 (내일 월요일) 19:35:24

>>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되도록 시급을 루팡하도록 하겠소
그런 칭찬은 난생 처음 들어보는구려...(뿌듯!!) 그럼 다이스로 3번과 4번중에 정해보겠소 .dice 3 4. = 3
내일 주어도 좋으니 천천히 하시오
그리고 그새 캐릭터 이름을 다온으로 바꾸고 싶어졌소 원래부터 다온을 할까 고민했는데 커뮤나 상판에서는 너무 흔한 이름인 것 같았다오

80 이름 없음 (4nwdOp.Bxg)

2023-09-24 (내일 월요일) 19:38:52

3번 제목의 원본 시는 아래와 같다오

여름바다, 그대와 함께 떠나고 싶습니다
이채

못견디게 뜨거운 태양이
지칠대로 지쳐버리면
푸르도록 하얗게 별들이 쏟아지는
여름바다, 그대와 함께 떠나고 싶습니다

바다는 벌써 그대 가슴으로 열리고
한겹 또 한겹 벗겨지는 인어들의 몸짓인가
은비늘의 살결이 넘실대는 파도
하얀 선글라스 너머
그대 까만 눈동자도 파도처럼 출렁이겠죠

한여름밤, 타박타박 모닥불 타들어가는 소리
깊어가는 낭만은 차라리 황홀일까
아, 아
* 나의 가장 차가운 날과
* 그대의 가장 무거운 날들이
* 환상의 해변에서 그렇게 잠이 들겠죠

몇번의 여름이 지나고, 그 후
어느 여름날 아침 햇살이
고혹한 그대 숨결로 떠오를 때
그대 가슴이 열린 그 바다를 기억하겠습니다


* 표시가 맨 앞에 있는 문장들만 >>0에 넣는 건 어떻겠소
천천히 답변기다리겠소

81 이름 없음 (Ek9CanRUio)

2023-09-24 (내일 월요일) 19:54:43

>>79 (시트는 다썼는데 이름가지고 마지막고민중인 참치의 공감의 무빙)
그런데 정말 구절 골라오는 솜씨가 프로의 솜씨이시오. 옹냠냠.맛있다

아아... 원본 시는 저렇구료
배경 되는 도시 아주 그냥 눈 터지도록 네온형광색 쫙깔린 도시로 써보겠소(비교적 최근에 엣지러너를 정주행한 바람에 후유증에서 못빠져나온 싸펑교 민폐참치)
>>0에 해당 문장 넣는 것은 찬성이오

82 이름 없음 (4nwdOp.Bxg)

2023-09-24 (내일 월요일) 20:20:38

>>81 (공감의 눈빛 발싸!!) 흐뭇하오..

기대되는구료 싸펑은 잘 모르지만 분위기라면 좋아하오.... 밤의 네온형광빛 아래 두 소년이라니 좋지 아니할 수 없소

83 이름 없음 (kq/jD3fvC2)

2023-09-24 (내일 월요일) 20:24:03

>>79 아참 스레 세우고 나서 시트 옮길 때 고치고자 하는 부분이 있으시면 고치시면 된다 생각하오

>>82 어우 내 뇌내 모니터 안의 미슐랭 퍼레이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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