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 맨 아래 게시판으로 전부 보기 최근 50 보기 이전 50 다음 50 참치게시판상황극판앵커판릴레이판자캐판테스트용 참치백과 >1596749079>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9 ::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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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21:47:04 - 2023-08-29 13: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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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모두 수고..) 21:47:04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154 아 소열주가 스레 세워주는구나. 고마워! 소열주 편할때 세워주면 확인하는 대로 시트 옮길게 수몰지구라 하니 배경을 어렴풋이 '제2서울시로 하자'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왕인거 진짜로 수몰도시로 설정해버릴까 과거 능력자 전쟁 때 지반이 침강해버린 구 서울의 수몰된 잔해 위에 다시 지어진 느낌으로 (급발진) 응 시트는 새집에 올리자! 나도 묵호 눈색 바꿔놓고 시트에서 눈색 수정하는 걸 잊어서..
>>152 그런 배경 괜찮은데? 어디서든 물을 길러오는..(이거아님 물이 얕은 곳도 있고 깊은 곳도 있고, 땅의 면적이 넓은 곳도 있고 정말 적은 곳도 있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상황을 낼 수 있겠는데🤔 good idea 평범한 배경보단 재밌을 것 같아ㅋㅋㅋ우선 세우고 올게!! 👾
인간과 인외의 청춘학원물 같이 쪄먹을 참치 구합니다 ´͈ ᵕ `͈ ♡°◌̊ 평범한 현대 배경 속에서 존재 자체로 특별한 인외와 평범한 인간, 둘이서 평범한 일상 보내는 것도 좋고 가끔은 다투고 갈등에 눈물짓는 것도 보고 싶고, 정체를 들킬 뻔 하거나 의심받는 둥 아슬한 상황을 모면하는 것도 좋아 인외가 완전히 인외가 아니라 혼자 이능력이 있는 정도? 여도 잘 먹고 완전 인외여도 잘 먹고~ 신 천사 악마 휴머노이드 인어 흡혈귀 수인 유령 외계인 오브젝트헤드 창작종족까지 다 좋다! 그리고 인간 쪽을 굴리고 싶긴 하지만 인외 쪽을 굴려도 크게 상관은 없다! + 연애 요소를 원한다면 내가 지옥의 헤테로러버 + 여캐러라는 점 참고바람! ⸝⸝ɞ̴̶̷ ·̮ ‹⸝⸝✿
>>161 내가 생각하는건 현대사회에 숨어사는 흡혈귀 남학생을 생각하고 있어! 이젠 수가 엄청 줄어버려서 전세계에 100명 남짓 남은 흡혈귀 일족 중의 한 명이야.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매일 어떤 약을 먹는 것으로 햇빛을 견딜 수 있게 되었고 흡혈에 대한 욕구 또한 낮출 수 있게 되었다는 설정이야~
>>162 인간사회에 적응하려고 약까지 먹고 고생이 많은 흡혈귀 친구구나 친구 성격은 어떨까? 인간 친구 성격은 맛있는 케미를 위해 머리를 감싸쥐고 고민해볼게 ◍´༥`◍ 둘이 관계는 어떤 관계면 좋을 것 같아? 오컬트오타쿠라 흡혈귀란 걸 알게 되고 졸졸 쫓아다닌단 설정이라던지 의도치 않게 엮여버려서 모른체하려다 비밀 들킬까 떨떠름하게 도와주는 설정이라던지 애기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가 사실 흡혈귀였다! 라는 설정이라던지 흡혈귀는 거의 반 불사종족이니까 옛부터 연이 있었단 설정도 가능한가 싶고? 참치는 어느게 좋아?
>>163 바리에이션이 좀 있는데 말이야! 흡혈귀라 운동 신경이 좋고 성격도 좋아서 주변에 항상 사람이 많은 인싸 유형! 아니면 조금은 조용하고 존재감도 그렇게 크지 않지만 특유의 외모가 눈에 띄는 학생! 밤에 더 활동적이라 밤에 주로 움직이고 낮엔 거의 자기만 하는 문제아 취급의 학생이라던지! 물론 이땐 정말 밤에 노는걸 좋아하는거라 나쁜 짓은 안해~
성격에 따라서 관계성도 바뀌지 않을까? 흡혈귀 수명 문제도 약의 부작용으로 수명이 일반적인 인간과 비슷하게 되었다 ... 라는 설정도 넣을까 하고 있어. 약을 안먹는다면 긴 수명을 누릴 수 있고~ 이건 좀 더 논의 해볼 사항인 것 같아. 아 관계 중에서 흡혈귀라면 꼭 있어야하는 인간 파트너가 참치의 아이라는건 어떨까? 파트너는 연인 이런 것보단 사회에 섞이기 위해서 도움을 주는 관계라고하면 좋으려나. 이러면 정체를 알고 시작하는거지!
>>165 셋다 맛있는데 이게 바로 뷔페인가 ⸝⸝・̑﹃ ・̑⸝⸝ 인간 쪽도 난 이런 캐를 굴리겠어~! 하고 정해두진 않아서 선택지가 있는데 참치 취향이 있으면 좋겠다~~ 일단 생각해둔 건... 에너제틱한 동아리(응원단 같은거?) 인싸같은 아싸소심이, 반에 한 명씩 있던 아무한테나 살갑게 구는 찐인싸, 성적관리하느라 날선 K-고딩 최종진화, 투디덕질 열심히 하는 음침너드오타쿠... 정도가 있어 참치 취향인 설정 고르면 맞춰서 관계성 짜면 되겠다 ´͈ ᵕ `͈ ♡°◌̊ 흡혈귀 친구들 약물 디버프 너무 심하잖아 o̴̶̷̥᷅‸o̴̶̷̥᷅ 인간 파트너는 무슨 설정이야? 정체를 모르고 시작하는게 재밌을 것 같아서 고민된다~~!
>>167 인싸인싸는 무난하게 친해져버릴 것 같으니까 아싸x아싸로 할까 동아리 소속의 인싸같은 아싸 음침너드오타쿠로 두가지 아싸가 남았다 어느 아싸가 좋아? ´͈ ᵕ `͈ 흡혈귀 친구의 아싸라면 눈에 띌 뿐 조용한 쪽인가? 아니면 문제아로 보이는 아웃사이더 친구? 어~~ 그 인간은 어떻게 선택해?? 그냥 아무 인간 붙잡고 흡혈귀들이 인간사회 적응 도와줘! 하는 그런 느낌인가?? 정체를 모르고 시작하면 아싸아싸라서 어떻게 친해지려나 걱정되긴 한다 ㅋㅋㅜ
>>127 주위 반응에 어쩔 수 없이 인싸인 척 하느라 기 다 빨린 아싸 반의 또 다른 아싸에게 말을 거는 희대의 난관 퀘스트~ 친구없고 겉돈단 점에서 학교에서는 아싸가 맞다고 생각했어 오히려 조용한 쪽이 이목 시선 집중을 끈대서 반쪽 아싸다~~ 싶었는데! 어어 그런 특별한 가문 같은 설정은 별로 안 두고 싶다 미안 •́₃•̀ 인간은 인간답게 완전 평범! 했으면 해갖고 접점을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고민해볼게...... 무슨 일을 일으키지~~
>>174 선후배 멘토멘티 같은 동아리...는 흡혈귀 친구가 안 들겠구나 참치가 말한대로 그냥 같은 반으로 묶어도 쉽고 둘이 같은학년 같은반인게 좋아 아니면 선후배인게 좋아? 원래 아는 사이였단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아니면 참치가 말했던 설정을 그대로 살려서 원래 인간 쪽 집안이 흡혈귀들한테 조력해왔는데 현재로썬 흡혈귀들 100명도 안 남았고 하니 시간이 흘러 잊혀졌다거나?? 인간 입장에서는 웬 이상한 애가 인간사회 적응 도와달래 ㅜ 느낌이 되긴 하겠지만 ㅋㅋㅜ
>>176 동아리를 인싸처럼 보이는 동아리를 생각해서 응원단 댄스부 이런거 ㅋㅋㅋㅠ 대외활동 많은 류! 그래서 흡혈귀친구가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 움~~ 난 선후배 멘토멘티가 더 끌린다! 멘토멘티로 방과후마다 만나는 건 귀여울 것 같고 누가 선배일지 후배일지 모르겠지만 후배가 선배 층 가서 덜덜 어색해하기 (아싸니까) 선배가 후배 층 가서 덜덜 어색해하기 (아싸니까) 를 보고 싶어졌다 ᵔᗜᵔ* 그럼 누가 선배하고 누가 후배할까 끌리는 거 있어??
>>178 음ㅁ~~ 그럼 무슨 동아리일지는 고민해볼까 솔직히 응원단은 흡혈귀 친구가 운동부였으면 유용하게 써먹었을텐데 인싸같음의 효과 말고는 그저 설정 뿐이니까...... 동아리를 아예 안 해도 괜찮고 아니면 흡혈귀 친구가 할만한 동아리에 겉으로만 인싸 난 사실 아싸친구가 혼자 지원하러 왔다거나? 그럼 흡혈귀 친구가 선배인거로 하자 인간 친구가 1학년인게 무난할까??
>>180 운동부에 응원단이라니 이거 진짜 맛있는 조합인데 말이지 ... 겉모습 인싸 친구가 마음의 휴식이 필요해서 조용한 동아리를 찾다보니 흡혈귀 친구가 있는 동아리로 왔다! 라는 설정도 괜찮네. 1학년이면 2학년을 하면 되고 2학년이면 3학년으로 하면 되니까~~ 뭘 해도 괜찮을 것 같네.
죽음을 관장하는 신, OECD 자살률 1위로 일거리를 마구 늘려대는 한국에 직접 강림. 정의로운 영혼을 가진 남캐에게 소원을 들어주는 것을 댓가(ex. 병든 여동생을 살려준다던가)로 100명의 같이 자살자를 막는 스토리. 사신은 여러 능력(남은 수명을 보거나, 사인을 읽어내는 등)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현실세계에는 간섭할 수 없는 제약이 있어.
이렇게 일상 파트와 스토리 파트로 양분해서 진행하는 건 좀 별론가? 일상 위주로만 생각하고 있다면 스루해줘.
>>181 흡혈귀 친구가 들만한 조용한 동아리는 뭐가 있으려나 되게 인기없고 사람 적은 동아리.... 원예부? 이런 거 생각난다 햇빛 받으면 안 되는데 원예부면 햇빛 필수 동아리가 되기도 하고 ㅎㅎ 그럼 동아리 + 멘토멘티인가? 아 무조건 한 학년 차이 생각했구나 그럼 인간 친구는 1학년으로 할게~
뒤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장마철처럼 흐리고 눅눅하고 침침한 분위기로 시작하고 싶고..... 인간이 몇 번의 환생을 거듭하는 동안 내내 신이 인간을 지켜본 것/이번이 첫번째인 것 등등 자세한 설정 자체는 같이 조율해가면서 짜고 싶다! 대신 죽음/멸망의 신인 만큼 그 사랑을 받는 사람이 별로 행복하진 않으면 좋겠어....ㅋㅋㅋㅋㅋㅋ 주변 사람들이 죽거나 나라가 망하거나(;) 자기를 뺀 주변이 계속 무너지는 것 때문에 불행해하던 시점에 인간으로 현현한 신을 만나게 되거나 신인 상태의 신을 만난다거나... 이것도 같이 정하고파
커플은 HL로 구하고 나는 여캐로 굴리고 싶어! 신이랑 인간 여부는 딱히 상관없어서 상대 참치가 선점하면 남는 걸 내가 고를 생각이야~ 텀은 느긋하게 굴러가면 좋겠다... 현생이 허락하는대로 핑퐁하면서 느리게 오래 굴러가는 걸 좋아해 ㅎㅎ
놀다가 안 맞는다 싶으면 편하게 말하고 빠빠이해도 괜찮으니까 부담없이 찔러줘 ⊹⁺⸜(ᐡ⸝ɞ̴̶̷ ·̮ ɞ̴̶̷⸝ᐡ)⸝⁺⊹
그냥 잔잔한 시골무대를 배경으로 일상물을 돌려볼 참치를 구하고 싶어. 같은 마을에 오랫동안 같이 살아서 알고 있는 사이도 괜찮고, 혹은 누군가가 어떤 사정으로 시골에 내려와서 서로 처음 보게 되는 사이도 괜찮고, 도시에 갔다가 어떤 이유로 다시 시골로 돌아와서 다시 재회하는 그런 느낌도 괜찮아. 사실 시골이라고 해도 진짜 아무것도 없는 깡촌이라기보다는 있을 것은 있지만 좀 잔잔한 그런 느낌의 작은 마을을 생각하고 있어.
나는 일단 시골 마을에서 쭉 살았고, 지금도 살고 있는 그런 남캐를 하려고 생각 중이고 상대 참치는 어떤 캐릭터라도 괜찮아. 막 너무 배경에 어울리지 않고, 너무 차갑거나 너무 철벽이거나 너무 깐깐하거나 너무 교류하기 힘든 그런 이가 아니면 뭐가 되었건 오케이!
연플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데 한다고 한다면 헤테로를 지향해. 그런데 연플 그런 거 없어도 그만이야. 리틀 포레스트 영화를 보다가 저런 무대로 잔잔하게 놀고 싶다...그런 거라서! 사실 있다고 해도 처음부터 막막 확정! 이런 것보다는 그냥 서사 쌓으면서 천천히 발전하는 그런 것이 좋아.
그 이외에는 일상, 썰 그런 것들 다 좋아. 조금 느긋하고 여유롭게 돌리는 것도 좋지만, 너무 텀이 길어져서 한달, 두달 이런 느낌이면 그건 조금 곤란하고?
어쨌든 그냥 잔잔하게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같이 놀 참치가 있다면 얼마든지 찔러줘!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조금 잔잔하고 그런 느낌이 될 것 같아. 고등학생 나이도 괜찮고 20대 초반 나이도 괜찮다!
>>194 안녕 -ˋˏ * ٩( ◡̉̈ )۶ * ˎˊ- 대략적인 느낌만 생각해둔 거라 같이 정해야 할 게 꽤 될 것 같네 ㅋㅋㅋㅋㅋ 일단 동양/서양이랑 시대는 어떻게 갈지..... (굴리고 싶은, 또는 상대 캐릭터로) 원하는 캐릭터 상이 있는지? 정도 이야기 나눠보면 좋겠어 ㅎㅎ
가족을 부양해야만하는 현실이 지긋지긋하지만 가족에 대한 애정 때문에 가족을 저버리지는 못하다가 가족의 소망을 위해 스스로를 제물로 내던지며 사회에서는 사망한 걸로 처리된 인간 vs 가족의 애정을 갈구해왔지만 모종의 이유로 가족에게 백안시되다가 당태종 이세민이나 명태종 주체나 조선태종 이방원처럼 스스로 가족의 피를 보고 권력을 쟁취했고 앞에 적은 인간을 제물로 받게된 신적존재로 1:1 드실 참치 혹시계심? 공통분모는 가족을 향한 애증으로 하고 서로한테 공감해가는거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