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44067>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10 :: 1001

이름 없음

2023-09-06 11:29:17 - 2024-09-30 20:05:55

0 이름 없음 (Kbp.lCcUR2)

2023-09-06 (水) 11: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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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749079>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9 :: 1001

이름 없음 Manage

2023-02-06 21:47:04 - 2023-08-29 13:25:16

0 이름 없음 (QJpUpPTJMs)

2023-02-06 (모두 수고..) 21:47:04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155 ◆wZIEV1lt1E (ZIANOc9Pac)

2023-10-23 (모두 수고..) 11:24:34

>>154 아 소열주가 스레 세워주는구나. 고마워! 소열주 편할때 세워주면 확인하는 대로 시트 옮길게
수몰지구라 하니 배경을 어렴풋이 '제2서울시로 하자'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왕인거 진짜로 수몰도시로 설정해버릴까 과거 능력자 전쟁 때 지반이 침강해버린 구 서울의 수몰된 잔해 위에 다시 지어진 느낌으로 (급발진)
응 시트는 새집에 올리자! 나도 묵호 눈색 바꿔놓고 시트에서 눈색 수정하는 걸 잊어서..

156 ◆wZIEV1lt1E (ZIANOc9Pac)

2023-10-23 (모두 수고..) 11:26:03

(아니면 제목이랑 0레스 내용이 딱히 상관없어도 되니까 제목은 수몰지구로 하고 첫레스 내용을 <오해는 영원하다>를 사용해도 좋고)

157 ◆n0Ud0BewTs (QCOo270MDw)

2023-10-23 (모두 수고..) 15:50:27

>>152
그런 배경 괜찮은데? 어디서든 물을 길러오는..(이거아님
물이 얕은 곳도 있고 깊은 곳도 있고, 땅의 면적이 넓은 곳도 있고 정말 적은 곳도 있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상황을 낼 수 있겠는데🤔 good idea
평범한 배경보단 재밌을 것 같아ㅋㅋㅋ우선 세우고 올게!! 👾

158 이름 없음 (VxIotewfjw)

2023-10-23 (모두 수고..) 16:17:37

출처 : https://twitter.com/maria_komaki/status/1657309983124623361?s=20

이런 느낌의 관계로 일댈 해볼 사람 있을까~ 난 남캐러야!

159 이름 없음 (RcYaT.pYFY)

2023-10-25 (水) 16:07:13

인간과 인외의 청춘학원물 같이 쪄먹을 참치 구합니다 ´͈ ᵕ `͈ ♡°◌̊
평범한 현대 배경 속에서 존재 자체로 특별한 인외와 평범한 인간, 둘이서 평범한 일상 보내는 것도 좋고
가끔은 다투고 갈등에 눈물짓는 것도 보고 싶고, 정체를 들킬 뻔 하거나 의심받는 둥 아슬한 상황을 모면하는 것도 좋아
인외가 완전히 인외가 아니라 혼자 이능력이 있는 정도? 여도 잘 먹고 완전 인외여도 잘 먹고~
신 천사 악마 휴머노이드 인어 흡혈귀 수인 유령 외계인 오브젝트헤드 창작종족까지 다 좋다!
그리고 인간 쪽을 굴리고 싶긴 하지만 인외 쪽을 굴려도 크게 상관은 없다!
+ 연애 요소를 원한다면 내가 지옥의 헤테로러버 + 여캐러라는 점 참고바람! ⸝⸝ɞ̴̶̷ ·̮ ‹⸝⸝✿

160 이름 없음 (fqpk73nlAM)

2023-10-25 (水) 16:24:23

>>159 관심있어!

161 이름 없음 (RcYaT.pYFY)

2023-10-25 (水) 17:19:43

>>160 헉 안녕~~ 어떤 느낌 생각하고 있어? 맞춰보자! ⸝⸝ʚ̴̶̷̆ˬʚ̴̶̷̆⸝⸝❤︎

162 이름 없음 (aMftHKheVY)

2023-10-25 (水) 17:35:56

>>161 내가 생각하는건 현대사회에 숨어사는 흡혈귀 남학생을 생각하고 있어! 이젠 수가 엄청 줄어버려서 전세계에 100명 남짓 남은 흡혈귀 일족 중의 한 명이야.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매일 어떤 약을 먹는 것으로 햇빛을 견딜 수 있게 되었고 흡혈에 대한 욕구 또한 낮출 수 있게 되었다는 설정이야~

163 이름 없음 (RcYaT.pYFY)

2023-10-25 (水) 18:26:18

>>162 인간사회에 적응하려고 약까지 먹고 고생이 많은 흡혈귀 친구구나
친구 성격은 어떨까? 인간 친구 성격은 맛있는 케미를 위해 머리를 감싸쥐고 고민해볼게 ◍´༥`◍
둘이 관계는 어떤 관계면 좋을 것 같아?
오컬트오타쿠라 흡혈귀란 걸 알게 되고 졸졸 쫓아다닌단 설정이라던지
의도치 않게 엮여버려서 모른체하려다 비밀 들킬까 떨떠름하게 도와주는 설정이라던지
애기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가 사실 흡혈귀였다! 라는 설정이라던지
흡혈귀는 거의 반 불사종족이니까 옛부터 연이 있었단 설정도 가능한가 싶고?
참치는 어느게 좋아?

164 이름 없음 (RcYaT.pYFY)

2023-10-25 (水) 18:28:03

>>163 아이고 이런!
꼭 저 중에서 골라야하는 건 아니니까
다른게 생각난다면 대환영이야 맛있는 건 섞을수록 맛있다 (?)
머리를 맞댈수록 맛있어진다 (??)

165 이름 없음 (ScTrUUUcJE)

2023-10-25 (水) 18:43:43

>>163 바리에이션이 좀 있는데 말이야! 흡혈귀라 운동 신경이 좋고 성격도 좋아서 주변에 항상 사람이 많은 인싸 유형! 아니면 조금은 조용하고 존재감도 그렇게 크지 않지만 특유의 외모가 눈에 띄는 학생! 밤에 더 활동적이라 밤에 주로 움직이고 낮엔 거의 자기만 하는 문제아 취급의 학생이라던지! 물론 이땐 정말 밤에 노는걸 좋아하는거라 나쁜 짓은 안해~

성격에 따라서 관계성도 바뀌지 않을까? 흡혈귀 수명 문제도 약의 부작용으로 수명이 일반적인 인간과 비슷하게 되었다 ... 라는 설정도 넣을까 하고 있어. 약을 안먹는다면 긴 수명을 누릴 수 있고~ 이건 좀 더 논의 해볼 사항인 것 같아. 아 관계 중에서 흡혈귀라면 꼭 있어야하는 인간 파트너가 참치의 아이라는건 어떨까? 파트너는 연인 이런 것보단 사회에 섞이기 위해서 도움을 주는 관계라고하면 좋으려나. 이러면 정체를 알고 시작하는거지!

166 이름 없음 (bCbfcNvLhA)

2023-10-25 (水) 19:45:45

>>165 셋다 맛있는데 이게 바로 뷔페인가 ⸝⸝・̑﹃ ・̑⸝⸝
인간 쪽도 난 이런 캐를 굴리겠어~! 하고 정해두진 않아서
선택지가 있는데 참치 취향이 있으면 좋겠다~~
일단 생각해둔 건... 에너제틱한 동아리(응원단 같은거?) 인싸같은 아싸소심이,
반에 한 명씩 있던 아무한테나 살갑게 구는 찐인싸,
성적관리하느라 날선 K-고딩 최종진화,
투디덕질 열심히 하는 음침너드오타쿠... 정도가 있어
참치 취향인 설정 고르면 맞춰서 관계성 짜면 되겠다 ´͈ ᵕ `͈ ♡°◌̊
흡혈귀 친구들 약물 디버프 너무 심하잖아 o̴̶̷̥᷅‸o̴̶̷̥᷅
인간 파트너는 무슨 설정이야?
정체를 모르고 시작하는게 재밌을 것 같아서 고민된다~~!

167 이름 없음 (EaAWE2i3Vw)

2023-10-25 (水) 21:31:52

>>166 헉 이건 미쉐린 스타를 받은 뷔페 급이잖아?! 하 다 맘에 들어서 고민이네 ... 어떻게 이런 매력적인 것들만 가져왔을까!! 인싸x인싸 or 아싸x아싸도 재밌어보이는걸

후후 약을 미처 먹지 못했을때의 상황도 재밌어보이니까 말이야. 파트너는 어린 흡혈귀가 인간 사회에서의 적응을 위해서 필요한 인간을 말해! 그래서 정체를 알고 시작하는거지~ 하지만 모르고 시작해도 난 좋다!

168 이름 없음 (KgON3WvCrg)

2023-10-25 (水) 22:39:07

기력없는 나랑 청춘비엘 같이 할 사람...
글은 재활해야 하지만... 썰풀이는 많이 할 수 있어 노력해볼것.

169 이름 없음 (in6Qg1HP6M)

2023-10-25 (水) 22:41:20

>>168 나나나 어떤 소재가 좋아? 캐릭터 취향 말해줘도 좋고~

170 이름 없음 (KgON3WvCrg)

2023-10-25 (水) 22:50:30

>>169 하고 싶은 소재는...
1. 모범생양아치 근데이제 내가 양아치를 잘 못굴리는
2. 소꿉친구를 오랜만에 보니 몰라보게 달라짐
3. 혼자 있는 그 애한테 알 수 없는 신비함을 느낌
4. 우리 졸업하기 전에 영영 사라지자st 잔잔하고 깊은 우울이 깔린 관계

이것저것 나열해 보면 이 정도일까 좋아하는 대로 제안해도 되고!! 캐릭터 웬만하면 안 가리고 잘 먹음

사실 캐릭터 굴리다 보니 어느새 무한확장 남고유니버스 되어도 좋아(,,,

171 이름 없음 (BSsAYidzZs)

2023-10-25 (水) 23:05:17

>>167 인싸인싸는 무난하게 친해져버릴 것 같으니까 아싸x아싸로 할까
동아리 소속의 인싸같은 아싸
음침너드오타쿠로 두가지 아싸가 남았다
어느 아싸가 좋아? ´͈ ᵕ `͈
흡혈귀 친구의 아싸라면 눈에 띌 뿐 조용한 쪽인가?
아니면 문제아로 보이는 아웃사이더 친구?
어~~ 그 인간은 어떻게 선택해??
그냥 아무 인간 붙잡고 흡혈귀들이 인간사회 적응 도와줘!
하는 그런 느낌인가??
정체를 모르고 시작하면 아싸아싸라서 어떻게 친해지려나 걱정되긴 한다 ㅋㅋㅜ

172 이름 없음 (EaAWE2i3Vw)

2023-10-25 (水) 23:19:33

>>171 어느 정도 접점은 있게 인싸 같은 아싸가 좋으려나~ 둘 다 조용하면 관계 진전이 어려우니까 말이야. 흡혈귀쪽의 아싸라면 교실 구석의 조용한 학생이 되지 않을까? 아웃사이더 친구는 아싸랑 거리가 멀단 말이지 ... 학교에서만 아싸 같은 분위기니까 말이야.

파트너를 선택하는 기준은 예전부터 자신들을 알고 있는 가문 사람들로 한정하지! 기브 앤 테이크 관계라고 할까나~ 아싸x아싸여도 사건사고가 있다면 접점이 생기는 법이지!

173 이름 없음 (wqcIS0Hr9M)

2023-10-26 (거의 끝나감) 00:05:44

>>127 주위 반응에 어쩔 수 없이 인싸인 척 하느라 기 다 빨린 아싸
반의 또 다른 아싸에게 말을 거는 희대의 난관 퀘스트~
친구없고 겉돈단 점에서 학교에서는 아싸가 맞다고 생각했어
오히려 조용한 쪽이 이목 시선 집중을 끈대서 반쪽 아싸다~~ 싶었는데!
어어
그런 특별한 가문 같은 설정은 별로 안 두고 싶다 미안 •́₃•̀
인간은 인간답게 완전 평범! 했으면 해갖고
접점을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고민해볼게......
무슨 일을 일으키지~~

174 이름 없음 (/eZb2oxguA)

2023-10-26 (거의 끝나감) 00:20:04

>>173 교실에서 조용히 있는 학생과 접점을 만드는건 생각보다 간단할지도 몰라? 예를 들어서 조별 과제에서 같은 조원이 된다던지. 음음 아웃사이더쪽은 학교에선 아싸가 맞으니까 그렇게 생각했다면 맞겠는걸!

후후 그런 설정은 그냥 생각만 해봤다 뿐이니까 미안해할 필요는 없다! 학교에선 서로 옆자리에 앉는 사이라는 것도 괜찮을지도!

175 이름 없음 (DSmyKaDlJU)

2023-10-26 (거의 끝나감) 06:41:23

>>174 선후배 멘토멘티
같은 동아리...는 흡혈귀 친구가 안 들겠구나
참치가 말한대로 그냥 같은 반으로 묶어도 쉽고
둘이 같은학년 같은반인게 좋아
아니면 선후배인게 좋아?
원래 아는 사이였단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아니면 참치가 말했던 설정을 그대로 살려서
원래 인간 쪽 집안이 흡혈귀들한테 조력해왔는데
현재로썬 흡혈귀들 100명도 안 남았고 하니 시간이 흘러 잊혀졌다거나??
인간 입장에서는 웬 이상한 애가 인간사회 적응 도와달래 ㅜ
느낌이 되긴 하겠지만 ㅋㅋㅜ

176 이름 없음 (js1oHjny5g)

2023-10-26 (거의 끝나감) 07:03:11

>>175 헉 멘토멘티도 괜찮아보인다! 나보다 더 아이디어뱅크잖아?? 대단해 ... 동아리도 괜찮은게 학교에서 무조건 들어야한다! 라고 해서 들어갔을수도 있으니까 말이야. 하 근데 같은 반 친구도 맛있어보이는데 ... 참치는 어떤게 좋은 것 같아?

ㅋㅋㅋㅋ 그것도 괜찮을 것 같지만~~ 아싸 친구가 초면부터 도와줘~~ 라고 얘기 못할 것 같고.

177 이름 없음 (oAoWM0Sc76)

2023-10-26 (거의 끝나감) 11:57:13

>>176 동아리를 인싸처럼 보이는 동아리를 생각해서
응원단 댄스부 이런거 ㅋㅋㅋㅠ 대외활동 많은 류!
그래서 흡혈귀친구가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
움~~ 난 선후배 멘토멘티가 더 끌린다!
멘토멘티로 방과후마다 만나는 건 귀여울 것 같고
누가 선배일지 후배일지 모르겠지만
후배가 선배 층 가서 덜덜 어색해하기 (아싸니까)
선배가 후배 층 가서 덜덜 어색해하기 (아싸니까)
를 보고 싶어졌다 ᵔᗜᵔ*
그럼 누가 선배하고 누가 후배할까
끌리는 거 있어??

178 이름 없음 (filaxiooUY)

2023-10-26 (거의 끝나감) 12:16:56

>>177 헉 응원단이라 ... 응원단에서 사실 숨겨진 에이스인데 친해지기 어려운 분위기라 다들 멀찍이 떨어져서 바라만 보고 있다던지, 하는 것도 괜찮을지도? 난 어떤 설정이던 괜찮을 것 같은걸!!

멘토멘티도 넘 귀여울 것 같다 ㅋㅋㅋㅋ 서로 방과후에 만났는데 속으로 무슨 얘기 해야하지?!? 하면서 당황할 것 같달까..

내 쪽이 선배인게 좀 더 재밌을 것 같은데 어때?

179 이름 없음 (g4PBPbx/o.)

2023-10-26 (거의 끝나감) 16:15:22

신과 인간의 이야기로 일상물을 즐겨볼 참치를 구해! 자의건 아니건 인간세상에서 생활을 해야하는 신과 어떤 이유에서건 그 신과 얽혀버린 분위기가 주제야!

천조번째로 소원을 빌어서 축하합니다 인간님! 천조번째 기념으로 평생 무슨 소원이라도 들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라고 신이 뿅 튀어나와서 같이 티키타카하는 것도 좋고 평범하게 지인 혹은 친구처럼 지내는데 알고 보니 짜잔! 신이었습니다 하는 것도 좋아.

신, 인간 어느쪽이라도 상관없어. 배경도 한국 일본 어느쪽이건 다 좋다! 서양만 아니면 돼

친구 청춘 연애 기타 등등 다 좋아한다! 다만 연애는 남캐러고 헤테로를 파는지라 그것만 조금 양해해줘. 없어도 상관없어. 가장 지향하는 방향은 서사 쌓다가 좋아하면 고백하는거고 아님 마는거고.

썰도 일상도 다 좋아하는 편! 그 외에는 참치끼리 너무 사무적으로 딱딱하게 있기보단 친구같은 분위기로 썰 일상 즐기고 싶다 정도!

일단 조건 이리 달아둘게. 찌를 이는 찔러줘!

180 이름 없음 (oAoWM0Sc76)

2023-10-26 (거의 끝나감) 17:25:50

>>178 음ㅁ~~ 그럼 무슨 동아리일지는 고민해볼까
솔직히 응원단은 흡혈귀 친구가 운동부였으면 유용하게 써먹었을텐데
인싸같음의 효과 말고는 그저 설정 뿐이니까......
동아리를 아예 안 해도 괜찮고
아니면 흡혈귀 친구가 할만한 동아리에
겉으로만 인싸 난 사실 아싸친구가 혼자 지원하러 왔다거나?
그럼 흡혈귀 친구가 선배인거로 하자
인간 친구가 1학년인게 무난할까??

181 이름 없음 (0An.uyc8DE)

2023-10-26 (거의 끝나감) 17:37:01

>>180 운동부에 응원단이라니 이거 진짜 맛있는 조합인데 말이지 ... 겉모습 인싸 친구가 마음의 휴식이 필요해서 조용한 동아리를 찾다보니 흡혈귀 친구가 있는 동아리로 왔다! 라는 설정도 괜찮네. 1학년이면 2학년을 하면 되고 2학년이면 3학년으로 하면 되니까~~ 뭘 해도 괜찮을 것 같네.

182 이름 없음 (NoZmvTYLYw)

2023-10-26 (거의 끝나감) 18:16:10

>>179 여캐 신으로 찔러보고 싶은 참치야.

레스 달기 전에 대략적인 설정/스토리 생각해 봤는데, 이건 어때?

죽음을 관장하는 신, OECD 자살률 1위로 일거리를 마구 늘려대는 한국에 직접 강림. 정의로운 영혼을 가진 남캐에게 소원을 들어주는 것을 댓가(ex. 병든 여동생을 살려준다던가)로 100명의 같이 자살자를 막는 스토리. 사신은 여러 능력(남은 수명을 보거나, 사인을 읽어내는 등)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현실세계에는 간섭할 수 없는 제약이 있어.

이렇게 일상 파트와 스토리 파트로 양분해서 진행하는 건 좀 별론가? 일상 위주로만 생각하고 있다면 스루해줘.

183 이름 없음 (g4PBPbx/o.)

2023-10-26 (거의 끝나감) 18:23:28

>>182 찔러줘서 고마워! 하지만 일상스레 느낌으로 돌리는걸 생각하는지라 스토리는 힘들 것 같다! 쏘리!

184 이름 없음 (apBsfB6GGE)

2023-10-26 (거의 끝나감) 18:34:17

>>170 1번 4번 좋아~ 3번도 좀 좋아~
무한확장 남고 유니버스 재밌겠다 ㅋㅋ
나는 잠깐 소나기처럼 도시에서 온 남캐 시골에서 살던 남캐 같은 것도 생각났는데 취향이 아니라면 스루해줘
혹시 피폐나락도 잘 먹어~?

185 이름 없음 (GwH.2AC5o2)

2023-10-26 (거의 끝나감) 23:19:54

>>179로 갱신해둘게!

186 이름 없음 (wdEczN5duM)

2023-10-27 (불탄다..!) 00:24:46

>>181 흡혈귀 친구가 들만한 조용한 동아리는 뭐가 있으려나
되게 인기없고 사람 적은 동아리....
원예부? 이런 거 생각난다
햇빛 받으면 안 되는데 원예부면 햇빛 필수 동아리가 되기도 하고 ㅎㅎ
그럼 동아리 + 멘토멘티인가?
아 무조건 한 학년 차이 생각했구나
그럼 인간 친구는 1학년으로 할게~

187 이름 없음 (n0YIIC.PgU)

2023-10-27 (불탄다..!) 00:47:29

>>186 원예부 ㅋㅋㅋㅋ 조용조용하니 나쁘지 않을 것 가 네. 아님 문예부도 괜찮을 것 같고. 의외로 오컬트부에 가입한 흡혈귀 친구라던지?

같은 동아리에 멘토멘티로 가자~~ 인간 친구가 1학년이면 우리 흡혈귀 친구는 2학년이 되겠네! 좋다좋아. 아 그리고 혹시 지뢰라던가 있을까? 그런게 있다면 피해서 시트 작성하게!

188 이름 없음 (L4jL.wugmM)

2023-10-27 (불탄다..!) 05:06:05

>>184 피폐나락 너무너무 좋아해... 없어서 못 먹어..........
헉 도시전학생 시골소년도 좋다
막그냥... 피폐하고 까라앉는 분위기 진짜 사랑해 ㅠ 혹시 그쪽으로 돌리고 싶은걸까?!

189 이름 없음 (2J5U814t.g)

2023-10-27 (불탄다..!) 20:43:05

>>179로 마지막 한번만 갱신할게!

190 이름 없음 (BQFjjDneqo)

2023-10-31 (FIRE!) 22:36:59

신과 인간의 이야기로 일상물을 즐겨볼 참치를 구해! 자의건 아니건 인간세상에서 생활을 해야하는 신과 어떤 이유에서건 그 신과 얽혀버린 분위기가 주제야!

천조번째로 소원을 빌어서 축하합니다 인간님! 천조번째 기념으로 평생 무슨 소원이라도 들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라고 신이 뿅 튀어나와서 같이 티키타카하는 것도 좋고 평범하게 지인 혹은 친구처럼 지내는데 알고 보니 짜잔! 신이었습니다 하는 것도 좋아.

신, 인간 어느쪽이라도 상관없어. 배경도 한국 일본 어느쪽이건 다 좋다! 서양만 아니면 돼

친구 청춘 연애 기타 등등 다 좋아한다! 다만 연애는 남캐러고 헤테로를 파는지라 그것만 조금 양해해줘. 없어도 상관없어. 가장 지향하는 방향은 서사 쌓다가 좋아하면 고백하는거고 아님 마는거고.

썰도 일상도 다 좋아하는 편! 그 외에는 참치끼리 너무 사무적으로 딱딱하게 있기보단 친구같은 분위기로 썰 일상 즐기고 싶다 정도!

일단 조건 이리 달아둘게. 찌를 이는 찔러줘!

이전에 올렸던 레스가 살짝 묻힌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한번만 끌어올리고.. 금요일까지만 이 주제로 구할게!

191 이름 없음 (km/B4LpB3Y)

2023-11-02 (거의 끝나감) 18:49:44

갱신

192 이름 없음 (Aip3KdraN2)

2023-11-03 (불탄다..!) 17:29:18

죽음/멸망의 신이랑 그 신에게 사랑받는 인간 조합으로 놀아보고 싶어!

뒤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장마철처럼 흐리고 눅눅하고 침침한 분위기로 시작하고 싶고..... 인간이 몇 번의 환생을 거듭하는 동안 내내 신이 인간을 지켜본 것/이번이 첫번째인 것 등등 자세한 설정 자체는 같이 조율해가면서 짜고 싶다!
대신 죽음/멸망의 신인 만큼 그 사랑을 받는 사람이 별로 행복하진 않으면 좋겠어....ㅋㅋㅋㅋㅋㅋ 주변 사람들이 죽거나 나라가 망하거나(;) 자기를 뺀 주변이 계속 무너지는 것 때문에 불행해하던 시점에 인간으로 현현한 신을 만나게 되거나 신인 상태의 신을 만난다거나... 이것도 같이 정하고파

커플은 HL로 구하고 나는 여캐로 굴리고 싶어! 신이랑 인간 여부는 딱히 상관없어서 상대 참치가 선점하면 남는 걸 내가 고를 생각이야~ 텀은 느긋하게 굴러가면 좋겠다... 현생이 허락하는대로 핑퐁하면서 느리게 오래 굴러가는 걸 좋아해 ㅎㅎ

놀다가 안 맞는다 싶으면 편하게 말하고 빠빠이해도 괜찮으니까 부담없이 찔러줘 ⊹⁺⸜(ᐡ⸝ɞ̴̶̷ ·̮ ɞ̴̶̷⸝ᐡ)⸝⁺⊹

193 이름 없음 (97lEAznLEE)

2023-11-04 (파란날) 07:45:41

그냥 잔잔한 시골무대를 배경으로 일상물을 돌려볼 참치를 구하고 싶어. 같은 마을에 오랫동안 같이 살아서 알고 있는 사이도 괜찮고, 혹은 누군가가 어떤 사정으로 시골에 내려와서 서로 처음 보게 되는 사이도 괜찮고, 도시에 갔다가 어떤 이유로 다시 시골로 돌아와서 다시 재회하는 그런 느낌도 괜찮아. 사실 시골이라고 해도 진짜 아무것도 없는 깡촌이라기보다는 있을 것은 있지만 좀 잔잔한 그런 느낌의 작은 마을을 생각하고 있어.

나는 일단 시골 마을에서 쭉 살았고, 지금도 살고 있는 그런 남캐를 하려고 생각 중이고 상대 참치는 어떤 캐릭터라도 괜찮아. 막 너무 배경에 어울리지 않고, 너무 차갑거나 너무 철벽이거나 너무 깐깐하거나 너무 교류하기 힘든 그런 이가 아니면 뭐가 되었건 오케이!

연플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데 한다고 한다면 헤테로를 지향해. 그런데 연플 그런 거 없어도 그만이야. 리틀 포레스트 영화를 보다가 저런 무대로 잔잔하게 놀고 싶다...그런 거라서! 사실 있다고 해도 처음부터 막막 확정! 이런 것보다는 그냥 서사 쌓으면서 천천히 발전하는 그런 것이 좋아.

그 이외에는 일상, 썰 그런 것들 다 좋아. 조금 느긋하고 여유롭게 돌리는 것도 좋지만, 너무 텀이 길어져서 한달, 두달 이런 느낌이면 그건 조금 곤란하고?

어쨌든 그냥 잔잔하게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같이 놀 참치가 있다면 얼마든지 찔러줘!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조금 잔잔하고 그런 느낌이 될 것 같아. 고등학생 나이도 괜찮고 20대 초반 나이도 괜찮다!

194 이름 없음 (6xCB8j7agQ)

2023-11-04 (파란날) 15:54:08

>>192 관심이 생기는걸

195 이름 없음 (BTIqgu4x4I)

2023-11-04 (파란날) 16:12:03

>>194 안녕 -ˋˏ * ٩( ◡̉̈ )۶ * ˎˊ-
대략적인 느낌만 생각해둔 거라 같이 정해야 할 게 꽤 될 것 같네 ㅋㅋㅋㅋㅋ
일단 동양/서양이랑 시대는 어떻게 갈지..... (굴리고 싶은, 또는 상대 캐릭터로) 원하는 캐릭터 상이 있는지? 정도 이야기 나눠보면 좋겠어 ㅎㅎ

196 이름 없음 (2RrivmtC1Y)

2023-11-04 (파란날) 16:50:10

>>195 만나서 반가워! 나는 동양쪽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어떨까? 시대는 ... 근대나 현대? 참치는 어떤 시대가 괜찮을까?

197 이름 없음 (BTIqgu4x4I)

2023-11-04 (파란날) 20:04:02

>>196 참치가 말해준 거 좋아! 일단 동양으로 가고 시대는 다른 거 정하면서 어울리는 쪽으로 천천히 정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해 (。⌒𖧉⌒)⋆.˚⊹⁺
참치는 신이랑 인간 중에 어느 쪽으로 굴리고 싶어?

198 이름 없음 (2RrivmtC1Y)

2023-11-04 (파란날) 20:49:32

>>197 동양 좋아~~ 나는 신쪽이 더 끌리는걸. 남성 죽음의 신이 재밌어보이니까 말이야 :3

199 이름 없음 (5GQ.gCcNnk)

2023-11-04 (파란날) 23:40:22

가족을 부양해야만하는 현실이 지긋지긋하지만 가족에 대한 애정 때문에 가족을 저버리지는 못하다가 가족의 소망을 위해 스스로를 제물로 내던지며 사회에서는 사망한 걸로 처리된 인간 vs 가족의 애정을 갈구해왔지만 모종의 이유로 가족에게 백안시되다가 당태종 이세민이나 명태종 주체나 조선태종 이방원처럼 스스로 가족의 피를 보고 권력을 쟁취했고 앞에 적은 인간을 제물로 받게된 신적존재로 1:1 드실 참치 혹시계심? 공통분모는 가족을 향한 애증으로 하고 서로한테 공감해가는거염

200 이름 없음 (4oTdyTKDd2)

2023-11-09 (거의 끝나감) 00:15:42

>>198 미안미안 내가 너무 늦었지 🚰·̫🚰)......
1:1은 굴릴 수 있을줄 알았는데 내가 이번주 들어서 갑자기 일이 너무 많이 터지는 바람에 신경을 많이 못 쓸 것 같아 ㅠㅠㅠㅠ 물어줬는데 미안해...

201 이름 없음 (nEikLu.gqA)

2023-11-09 (거의 끝나감) 14:30:02

>>200 괜찮아 괜찮아~ 일은 언제든 바빠질수 있는거니까.

202 이름 없음 (1/3aCiGt4w)

2023-11-10 (불탄다..!) 22:06:03

미녀와 야수 기반 동양풍판타지에 관심있는 참치 혹시있을까?(빼꼼) 다짜고짜 캐한테 정붙이긴 쉽지않으니 취향 로망 썰풀이 if 자주자주 얘기하면서 맞춰갈수 있었으면 좋겠는데(기웃)

203 이름 없음 (NV5.BoiycE)

2023-11-10 (불탄다..!) 23:33:17

>>202 어떤 흐름으로 흘러갈지 알 수 있을까?

204 이름 없음 (arWmtlkBqs)

2023-11-11 (파란날) 00:00:07

>>203 우왓! 빨라!! 우선 관심줘서 고마워~(꾸벅)
원전에서 야수는 저주때문에 야수가 되었고 그저주를 풀려면 미녀가 필요했기때문에 미녀와 엮이잖아 미녀가 야수의 외모보다 내면에 주목하면서 둘이 가까워지고~ 큰줄기는 그걸로 하되 저주를 건 주체나 주요사건이나 결말같은건 상의해서 정해도 무방하리라 생각한 정도야(머쓱) 동양풍판타지 분위기는 동양쪽 신화전설민담의 소재를 차용하면 될거같았고 이정도도 흐름이라고 해도 될까?(긁적)

205 이름 없음 (x3puBxu4kY)

2023-11-11 (파란날) 00:58:04

>>204 헉 설정이 괜찮은데? 근데 내가 남캐러라서 괜찮을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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