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42078> [1:1:1:1/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21. 부제 고민! :: 1001

무엇을부제로할까요◆ws8gZSkBlA

2023-09-04 19:48:17 - 2023-09-13 23:28:11

0 무엇을부제로할까요◆ws8gZSkBlA (x8YqgzmLuQ)

2023-09-04 (모두 수고..) 19:48:17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진행은 개인진행으로 이뤄지는 슬로우 스레입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7.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9.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action=show#s-4


씽크빅!! 씽크빅이 필요해요!!!!!!!

135 류 온화 (.2hURl6a.6)

2023-09-06 (水) 00:27:05

이번엔 정말 나간다고 해도 미운 소리 없이 보내줄 생각이었다. 아무리 저를 챙겨준들 그는 아직 사감이다. 그 부분까지 제가 침범해 방해하고 싶진 않다. 그렇지만 한편으론 나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어서. 그가 재차 옆에 다가와주니 기쁘지 않을 수 없었다. 정말 인간은 치사하고 치사한 생물이다.

"무리하는 건 아닌데. 낭군님 걱정하시니 쉬는 것도 좀 보여드려야겠네요-"

옆에 온 그를 보며 슬핏 웃곤 그의 팔 잡아 제 쪽으로 당긴다. 그리고 먼저 폭 누워 옆자리 토닥토닥 두드렸다. 그도 누우라고. 휴식이 필요한 건 그도 마찬가지일 것 같았으니. 누울 때까지 눈 말똥말똥 뜨고 있다가 그가 눕거나 달리 반응 보여주어서야 작게 하품했을 것이다. 정신은 이제야 맑아진 듯 한데. 몸은 아니었는지. 머리 대자마자 잠기운 몰려오는 것 무섭기도 했다.

"깰 때까지 있어준댔죠? 약속이에요..."

자 약속- 이라며 그의 손 하나 잡아 새끼손가락 거나 싶더니. 그러지 않고 깍지 끼워 꼭 잡으려 한다. 그 손 당겨 제 뺨에 대며 작아지는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너무 걱정하지 마요. 다 괜찮아. 괜찮아지게 할 거에요. 나도. 당신도..."

점점 어물어물해지는 목소리였으니 달리 말 걸지 않는다면 그대로 잠들었겠지. 말 그대로 까무룩- 하고.

[>쉰다]

136 아회주 (kDVjAPggz2)

2023-09-06 (水) 00:28:03

히히! 히히히!

(본인도 스플뎀을 맞아서 잿더미가 되어버렸어요)

137 온화주 (.2hURl6a.6)

2023-09-06 (水) 00:28:40

우와아...

138 아회주 (kDVjAPggz2)

2023-09-06 (水) 00:29:41

어 짤이 이게 아닌데 이건데

139 ◆ws8gZSkBlA (JVzSXViXbU)

2023-09-06 (水) 00:29:55

근데 이게........... 어.......... 아회주 홀짝중에 골라보세요

140 ◆ws8gZSkBlA (JVzSXViXbU)

2023-09-06 (水) 00:30:21

>>136 >>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1 아회주 (kDVjAPggz2)

2023-09-06 (水) 00:31:15

크아악(홀짝에 고통받음)

오늘은 9월 6일이니 15번이 수학쌤이 칠판에 낸 문제를 풀러 나갈 날이고 홀수에 걸겠어요...(아무말)

142 온화주 (.2hURl6a.6)

2023-09-06 (水) 00:36: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좋은 혼란~ (홍차 홀짝)

143 ◆ws8gZSkBlA (JVzSXViXbU)

2023-09-06 (水) 00:39:16

홀수 나올 거 같은데....

.dice 1 100. = 49

144 ◆ws8gZSkBlA (JVzSXViXbU)

2023-09-06 (水) 00:39:25

이럴 줄 알았지!!!!!

145 아회주 (kDVjAPggz2)

2023-09-06 (水) 00:42:13

크아아아악!!!!!!!

147 ◆ws8gZSkBlA (JVzSXViXbU)

2023-09-06 (水) 01:17:10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148 아회주 (kDVjAPggz2)

2023-09-06 (水) 01:18:57

(못본 척!)

사실은 지금... 피곤해서 계속 눈이 감겨서... 깜빡깜빡... 졸려...요... 오전에... 월루... 오후... 이을...게요...😴

149 ◆ws8gZSkBlA (JVzSXViXbU)

2023-09-06 (水) 01:19:30

잘자요 아회주! 저도 한 턴만 잇고... 자도록 하겠읍니다...!!!!!

150 온화주 (.2hURl6a.6)

2023-09-06 (水) 01:22:26

(AI랑 멱살잡이 싸움 중)

아회주 잘 자~! 캡틴도! 마저 잇구 얼른 자자~

151 ◆ws8gZSkBlA (JVzSXViXbU)

2023-09-06 (水) 01:55:14

>>133 아회

' 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도구는 네가 아니지. '
' 내가 널 동생으로 생각하지 않은 순간이 있을리가 없잖아요. '

사빈이 슬픈 표정을 지으며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턱을 쓸었습니다. 무언가 이유를 말할까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 눈을 뺏은 건 미안하게 생각해요. 나도 그 때는 어렸으니까. 근데 난 널 동생으로 생각하고 있으요. 이름을 안 부르는 건... 그러네요. 아직은 때가 아니라서 못 불러요. '

그가 말했습니다.

' 그건 조금 곤란하겠는데. '

자신의 턱을 쓸며 생각에 잠겼던 사빈이 나직이 말했습니다. 곤란했습니다. 매우 곤란했습니다.

' 너에게 죽어줄 수는 있어요. 근데, 지금은 곤란해. '

이건 곤란했지요. 그는 미소를 머금고 당신의 귓가에 속삭이려는 듯 상체를 숙였습니다.

' 네가 불러 올 봄을 고대하고 그걸 안배하는 중이라. 그래도 혼자 두지는 않을게요. 학당 안에 있지는 못하긴 하지만... 음. 방법이 뭐가 있을까. '

[>자유]






>>135 온화

당신은 쉬기로 했습니다. 당신이 잠들 때까지 옆에 있던 夏사감은 가만히 연기를 당신 쪽으로 몰았습니다.

' .... 마지막 남은 거니. '

그는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당신은 좋은 꿈을 꿀지도 모릅니다. 어쩌면요. 상처가 거의 아물었을지도 모릅니다. 연기의 효과는 확실합니다.

쉽시다.

//온화의 진행이 종료되었습니다. 다음 개인진행을 기대해주세요:)

152 ◆ws8gZSkBlA (JVzSXViXbU)

2023-09-06 (水) 01:55:33

으엥 Ai!!! 어째서!!!(같이 멱살잡이)

153 온화주 (.2hURl6a.6)

2023-09-06 (水) 01:58:49

이잉! 두고 가면 온화 삐진다! >:3 온화 개인진행 고생했어 캡틴~ 이야 진행 한번에 희노애락 다봤네 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팝콘을 뜯으면 후후...!

154 온화주 (.2hURl6a.6)

2023-09-06 (水) 02:00:17

Ai쟝 오늘따라 반항이 심해~ 떼이잉 쓸만한거 하나밖에 못 건졌네~

155 ◆ws8gZSkBlA (zQU1nvx/4g)

2023-09-06 (水) 09:01:59

모닝이어요!!

156 온화주 (.2hURl6a.6)

2023-09-06 (水) 13:03:00

갱신이야~~

157 온화주 (.2hURl6a.6)

2023-09-06 (水) 14:05:51

아아아아 시원한 가을 날씨 돌려줘...

캡틴~ 온화 진행 종료 후에 하 사감님 나간거야? 깼을때 옆에 없는건지~ 확인하면 답 달아줭~

다들 더위 조심해~!

158 ◆ws8gZSkBlA (zQU1nvx/4g)

2023-09-06 (水) 14:59:16

>>157 깰 때 쯤 다시 온화에게로 갔어요:3

잠깐 등장하고 갈게야!!!!

159 ◆ws8gZSkBlA (zQU1nvx/4g)

2023-09-06 (水) 15:25:44

종료에는 자는 거 확인하고 나갔고 깰 때 쯤 다시 돌아갔다 합니다(:

160 ◆ws8gZSkBlA (zQU1nvx/4g)

2023-09-06 (水) 16:13:08

퇴근이다 만세.... 8ㅅ8

161 무아회 (Vpk2iUMcQ2)

2023-09-06 (水) 17:21:25

도구가 아니라고? 그렇게 휘둘러놓고, 휘저어놓고, 흔들어놓고 내가 도구가 아니라고? 동생으로 생각하지 않은 순간이 없다고? 차라리 그러지 않았다고 하지, 그랬더라면 내가 이 부질없는 희망 하나 부여잡고 빌며 스스로를 고문하지 않았을 텐데, 울부짖지 않았을 텐데, 미련을 놓을 수 있었을 텐데…….

무릎을 꿇고 엎드린 모습부터 비굴했으나 얼굴을 덮은 손과 울음을 삼키느라 한 번씩 크게 움찔거리는 몸은 아회를 추레하게 만들었다. 그래, 이게 내게 어울리던 모습이겠지, 이 추한 껍질을 나는 평생이고 벗어날 수 없겠지. 흐윽, 결국 눈물을 삼키는 소리가 새어나올 적 아회는 얼굴을 덮은 손에 힘을 주었다. 그대로 낯가죽을 뜯어내고 싶다는 듯.

당신이 단순히 어렸기 때문에, 누군가의 빛을 앗아간 것이 정당화될 수 있는가? 아회는 손을 타고 흐르는 눈물이 차라리 피였으면 하고 생각했다. 그렇게 계속 쏟아내서 당신 앞에서 죽어버렸으면! 그리고 몸이 굳었다.

"……흐, 흐윽."

차라리 날 증오한다 했어야 했다. 아니면 정 반대로 토닥여주기라도 했더라면, 어린 날처럼 그랬더라면 나는 이 목표를 위해 다시금 타올랐을 것이거늘, 결국 부질없구나. 속삭이는 목소리에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눈가는 새빨갛고, 여전히 눈동자는 빛을 담을 수 없다. 은빛에 가까워진 아스라한 눈이 당신을, 정확히는 당신의 너머를 쳐다보았다. 여전히 아회는 당신을 바라볼 수 없다.

"……."

눈물만 흐르는 사이 침묵이 유지된다. 자신의 눈에 아무런 감정도 비치지 않는단 사실이 끔찍하지만, 지금만큼은 무엇보다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당신을 불신하기 때문이다. 믿지 않고, 앞으로도 그럴 것임을 확신했기 때문이다. 그 감정이 비치지 않는다니, 그야말로 행운이다. 당신은 결국 이번에도 나를 내친 것이나 다름이 없으니 나는…….

"흐, 흐윽."

당신은 죽어주지 않을 것이다.
나는 조만간 죽고자 하였는데 당신은 그 죽음을 기다리기 때문이다.
당신은 날 혼자 둘 것이다.
나는 그날의 약속을 기억한다.

당신은 나를.
붙잡지 못할 것이다.
"증거가 없어도 되었습니다. 마음만이라도 황공합니다, 도련님."
내가 당신을 붙잡지 못했듯.
눈물 흐르던 눈이 서서히 감겼다. 아, 겨울은 끝나지 않고 봄은 오지 않을 것이다…….

162 아회주 (Vpk2iUMcQ2)

2023-09-06 (水) 17:25:03

집...에 보내...줘...

163 ◆ws8gZSkBlA (zQU1nvx/4g)

2023-09-06 (水) 17:54:51

집 도착하면 이을게요! 아회도 한 두 턴? 정도 이으면 끝날 듯 싶어요..!!!!! 아회야 내가 미안하다.... 🫠🫠🫠

164 ◆ws8gZSkBlA (zQU1nvx/4g)

2023-09-06 (水) 17:55:02

아회주 어서오시고 화이팅....

165 온화주 (.2hURl6a.6)

2023-09-06 (水) 18:10:26

갱신이야~

아회야.... 이이잉.... ;ㅅ; 아회주도 화이팅...!

166 ◆ws8gZSkBlA (zQU1nvx/4g)

2023-09-06 (水) 18:11:22

온화주 어서오세요!!

저도 집에 얼른 가고 싶어요.... 음... 오늘 유독 많이 길이 밀리는데.....🥲

167 아회주 (Z8KvCGpfcw)

2023-09-06 (水) 18:15:41

괜찮아요.... 저야말로 죄송하...고 왜 우는거 두번 적혔지 아회야 많이 슬퍼? 울지 마... 울면 저기 집착광공들이 잡아간다...

집... 집... 곧... 집... 오늘은 맥주를 마시고 말 거예요...🥲

168 온화주 (.2hURl6a.6)

2023-09-06 (水) 18:20:39

집착광공들이 잡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터져버렸어 분하다 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둘 다 얼른 집에 도착하길!

169 ◆ws8gZSkBlA (aWDRpMSeiE)

2023-09-06 (水) 18:50:56

드디어 집이다!!! 와하하하... 저녁 먹고,올게요^_ㅠ

170 온화주 (.2hURl6a.6)

2023-09-06 (水) 19:01:04

맛저해 캡틴~ ヽ(✿゚▽゚)ノ

171 아회주 (kDVjAPggz2)

2023-09-06 (水) 19:22:54

흐아악 집갱 씻고 밥먹고 올게요 흐아아악 가을이라며!!!!!!

172 온화주 (.2hURl6a.6)

2023-09-06 (水) 19:24:35

오! 아회주도 귀가했구나~ 맛저해 맛저~ 다녀와~ ~( ̄▽ ̄)~*

173 ◆ws8gZSkBlA (JVzSXViXbU)

2023-09-06 (水) 19:59:53

.dice 1 100. = 38 -60이상 죽자

174 ◆ws8gZSkBlA (JVzSXViXbU)

2023-09-06 (水) 20:00:01

오.

175 ◆ws8gZSkBlA (JVzSXViXbU)

2023-09-06 (水) 20:00:59

그렇지만 다이스는 어기겠습니다!!>:3(나쁨(?

176 ◆ws8gZSkBlA (JVzSXViXbU)

2023-09-06 (水) 20:03:05

>>161 아회

' ...... 울지 말아요. '

잠깐 머뭇거리던 궁기는 당신의 등을 쓰다듬으려 했습니다. 어쩌면 토닥이려고도 한 건지도 모릅니다. 하면서도 망설이듯 천천히 손짓했으니. 얼굴을 덮은 당신의 손을 힘주어 잡으려고도 했습니다.

' 도련님이라고 부르지 않아도 되는데. 음, 잡지 말 걸 그랬네요? 그래도 놀랄까봐 조금 평범하게 등장한 거라. '

궁기가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 증거는 확실하게 보여줘야 할 거 같아서. 조만간 찾아올게요. 여기에 재미있는 걸 갖고 있는 사람이 있더라고. 여기에 아마 인간이 아닌 게 온 거 같은데, 신기하게 날 발견했어요. '

일부러 거취도 자주 옮겼는데도 말이죠. 그는 한 손으로 가볍게 자신의 턱을 쓸었습니다.
날 못봐야하는데
' 뭐, 그래도 네가 날 정 죽이길 원한다면.... 한 번 죽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

궁기가 그렇게 말하며, 당신의 비녀에 달린 선추 조각을 손 끝으로 톡 건들였습니다.

' 비녀로 여길 찔러요. '

자신의 목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쿡 찌른 궁기가 말했습니다. 흰 목을 한 껏 드러낸 채, 미소지었습니다.

' 안 죽으니, 찌르고 나서 따라 죽으려 하지 말고. 다 이루기 전에 죽기엔 아깝잖아. '

[>찌른다]
[>찌르지않는다]

177 온화주 (.2hURl6a.6)

2023-09-06 (水) 20:14:25

이야 궁기 기만하는것봐... 얄밉다...

178 아회주 (kDVjAPggz2)

2023-09-06 (水) 20:22:14

((저녁 데우고 룰루랄라 왔다가 궁기 봄))

집착광공에 광공이 두배라고...?

.dice 1 100. = 5 70이상... 도망수 2차...

179 아회주 (kDVjAPggz2)

2023-09-06 (水) 20:22:34

((이게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음))

180 ◆ws8gZSkBlA (aWWZiq9/DM)

2023-09-06 (水) 20:23:00

온화주 어서와요!!

놀랍게도 저게 호의로 나온 행동이랍니다:3

궁기: 형은 동생을 위해서 죽을 수도 있으니까요^^
도캡: 기만자
궁기: ^^?

181 ◆ws8gZSkBlA (aWWZiq9/DM)

2023-09-06 (水) 20:25:00

아회주 어서와요!!

182 온화주 (.2hURl6a.6)

2023-09-06 (水) 20:28:29

진짜 죽는거면 안해줄거면서... 궁기 기만자...

다들 좋은 저녁~ (녹아내리는 중)

183 ◆ws8gZSkBlA (JVzSXViXbU)

2023-09-06 (水) 20:30:20

궁기는 아직 목표가 있으니까요:3 그것도 아회와 완전 반대되는.

184 ◆ws8gZSkBlA (JVzSXViXbU)

2023-09-06 (水) 20:37:17

(녹아내리는 온화주를 병에 담아요!)(담아서 들고 도주!)

185 온화주 (.2hURl6a.6)

2023-09-06 (水) 20:40:04

엣 (병에 갇힘) w(゚Д゚)w 으에에에 풀어조라ㅏㅏㅏㅏ 나를 어디로 데려가는게야ㅏㅏㅏㅏㅏ ((출렁출렁)) 잘 먹이고 재우고 놀아줄거 아니면 풀어줘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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