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잉 먼저 저 울 래요😿 다름이아니고 제가 저번에 미즈호주 식사건으로 잡담할때 말씀드린거랑 비슷한건데 조금만 부드럽게 말씀 부탁드려도 다이죠부인?ww 나냐쭈의 말씀으로 기분 언짢으셨던 점 충분히 이해하고,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점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나 저히 서로서로 배려하면서 살고있는데 갑자기 툭 거칠게 말씀하셔서 정주행하다가 좀 당황스러웠던ww 저히 안그래도 애프터라서 수위도 올라가고 이런저런 매운맛 썰들 풀리면서, 충분히 취향이 맞지 않거나 좀 거시기한 부분들 있을테니 서로서로 좀더 조심해서 애프터도 무사히 끝내길 바라는... 그런 저의 심정을 담아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ww
🥺🥺 멧쨔멧쨔주... 저 정말 내숭떠는 거 없이 적으니까 투명하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아까 너무 신나서요 친구들한테 "나 OOO 오우너임 오우예" 이러고 자랑하다가 "너 그래도 됨?" 이야기를 듣고 정신이 퍼뜩 들어서 말이죠... 저 정말 메이사주의 그림 좋아하고 늘 공급에 감사하고 있고 정말 황송한데요...🥹🥹🥹🥹 이제 종종 몇가지는 지양해볼까요 우리... 진짜 행복한 건 사실이지만 아무래도 여기는 자중의 필요가 있으니까 🥺가끔 몇가지는 제가 사양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제 취향 아시죠? 저 그런 거 엄청 엄청 좋아하구... 전혀 싫지 않고 오히려 좋아해요 😰히다이주가 사실 싫은데 둥글게 돌려말하나보다... 하지 마시구 🥺 ...애프터 다음에 일대일 괜찮으시면 거기가서 해보는 건 어떤가요? 🥺 그거는... 괘...괜찬ㄹ을지두 모르니까??! 암튼!? 그렇습니다...🥹🥹 깜짝 놀라셨죠 미안해요
사실 저도 어제 자괴감 들었던게 우웃 이거 너무 좀 그런가.. 그른가.. 하면서 그랬던거라....🫠 그런 주제에 끝까지 그리긴 했지만? 몬가몬가 저도 요즘 좀...이 아니라 너무 폭주하고 있는게 아닌가하고 아까부터 조용히 생각중이었거든요... 흐헤... 그러니까... 어떤 말씀인지 잘 이해했구요😉 저도 좀 자중하도록 할게요😌 부족한 낙서인데도 좋아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일대일...은 괜찮은..건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알겠습니다😉👌 왜 미안해하시나요.. 말씀 꺼내시기 어려웠을텐데 먼저 해주셔서 감사할따름이죠😌 몬가몬가.. 항상 이런 점에서 히다이주께 신세만 지는 것 같아서 오히려 제가 죄송한...🥺 아무튼! 그러면 애프터가 끝나면 그때 다시 얘기나누는걸로 할까요~ 이제 다시 재밋게 놀러 돌아가요~
미즈호쭈.. 혹시 상견례 일상 끝나고 일댈 분가하는거 어떠신가요.. 크오 성사되면 크오 끝나고 나서 하구요(물론 참가는 내키지 않으면 안하셔도) 생각을 좀 해봤는데 애프터가 언제 끝날지 정해진것도 없고 제가 굳이 더 남아서 할만한거도 없을거 같아서요 요샌 다들 관캐랑 썰풀고 일상돌리고 하시는 추세다 보니...(뭏론 다른분들의 그런 행동을 뭐라할려는 의도는 아니에오) 사실 이것도 그냥 뭐 제가 심심할거 같아서 징징대는 거니까 편하게 답해주시고..
아마 이번에 타케시와의 대담 이후 교토 본가 도착하고 나서 미즈호가 뭔가 물어볼텐데.....아마 여기서 코우의 선택으로 야나기하라/니시카타 둘중 하나로 통일하는 걸 정할 수 있을것 같읍니다. 왜 미즈호 선택이 아니냐고? 미즈호는 이미 코우 부모님 눈밖에 났어 선택지가 없어 (ㄹㅇㅋㅋ
제가 말을 정말로 조리있게 못해서... 어떻게 더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는데 상황극판에서 안 좋은 추억 남겨드리게 되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다이고주 뿐만 아니라... 나중에 패덕에서 이 레스를 보시게 될 다른 분들에게도요... 트위터였으면 전 이미 광장에 매달리고도 남았을거란 사실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으셨을텐데 쓴 말 안 해주시고 고운말만 해주시며 견뎌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폐 많이 끼쳤습니다...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었다면 주변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건 제 주변에 스트레스로 까탈스러워지는 사람이 꽤 있기 때문에 이해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제가 스트레스의 원인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시니 일단은 알겠습니다.
그리고 답레 부분은 어차피 저희 어장은 엔딩이 난 상황이고, 애프터도 기간을 정해뒀다곤 했지만 명확하지 않죠. 그런 의미에서 어차피 느긋하게 진행될 예정이었으니 답레는 언제든 괜찮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그리고 답레는 고민하더라도 나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저도 압니다. 아무 말 없이 잠적하거나 해서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되는 것과 답레가 쓰이지 않아서 무리일 것 같다고 말하는 건 다릅니다. 적어도 레이니주는 후자니까 이 부분도 상관 없습니다.
어장에 신경쓰는 건 말이죠... 취미라곤 해도 제가 머물기로 결정하고 시트까지 낸 상황에서, 올 수 있으면 오는 게 맞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온 겁니다. 일상을 할 만큼, 끊기지 않고 계속 이야기를 나눌 만큼의 여유가 없어서 오래 머무르지는 못했지만요. 물론 제가 여전히 앵시어스 웨이브에 남아있는 이유 중에 레이니와 레이니주가 있는 건 맞습니다, 꽤 크지요. 전에 레이니주께서 표현하셨든 저는 서사를 중요시하지만 그게 치밀하지는 못한 서사충입니다. 이미 다이고의 서사에 깊이 뿌리를 내린 레이니가 없다면 저로써는 남은 다이고를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잘 잡히지 않으니까요.
쓰고 보니 이 부분은 제 쪽이 레이니주에게 부담을 준 모양새가 됐군요. 미안합니다.
더 하고 싶은 말씀 있으면 해주세요, 관계를 끝낼 때에도 저는 납득할 만한 이유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위에 쓰인 걸로도 상관없습니다만, 하고 싶은 말을 남겨두면 아무래도 나중에 신경쓰이겠죠, 아니라면 어쩔 수 없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