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0 ◆orOiNmCmOc (F.IWniY9Wk)

2023-08-05 (파란날) 16:11:35

8월 하순 개장 예정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기반 스레
우마무스메 앵시어스 웨이브의 개장을 준비하고
선관, 질문 등 기타 용도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임시 어장

프리뷰 //
situplay>1596261275>873 〈경의를 표해라〉 편
situplay>1596261275>874 〈괴짜 천국〉 편
situplay>1596261275>877 〈트레이너스〉 편

수요조사 // https://forms.gle/CJMojrNy4CjHLiXe6

774 미즈호주 (lsUF2cbukg)

2023-11-06 (모두 수고..) 15:52:39

당연하지만 헤도 됩니다.
겨울피리어드1은 ㄹㅈㄷ병림픽이 되겠군아......

775 코우주 (qbg.Hy6o7Q)

2023-11-06 (모두 수고..) 15:52:56

그럼 조율 끗인가요

776 미즈호주 (lsUF2cbukg)

2023-11-06 (모두 수고..) 15:54:08

하 800까지 채우고 가려고 했는데 이만하면 충분히 한 것 같고?????
근데 솔직히 밋쨩에겐 새장까진 아니더라도 사슬은 필요한 것 같아요
교토에서 돌아오면 밋쨩에게 사슬을 채워주세요

777 코우주 (qbg.Hy6o7Q)

2023-11-06 (모두 수고..) 15:55:50

사슬인가..
수과씀다 겨울1 기대할게요^^

778 미즈호주 (lsUF2cbukg)

2023-11-06 (모두 수고..) 15:56:06

왜 사슬 정도는 필요하냐
당연함
다른 팀 무스메와도 아무렇지 않게 같이 캠핑장에서 잠들수 있는 ㄹㅈㄷ멘탈의 보유자이기 때문

779 미즈호주 (lsUF2cbukg)

2023-11-06 (모두 수고..) 15:56:34

>>777 ㅋㅋ수고하셨읍니다
겨울1 기대해도좋읍니다^^

780 코우주 (px0f7o3skc)

2023-11-12 (내일 월요일) 22:52:48

머죠

781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22:53:13

님
미즈호 교토행 되자마자 그냥 바로 추격전 찍죠?

782 코우주 (px0f7o3skc)

2023-11-12 (내일 월요일) 22:54:01

바라던 바입니다 ㅋㅋ(?)

783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22:54:18

교토행 원래 리얼타임으로 3~4일 동안 자리 비우기 하려고 했는데
어차피 저번 일상으로 코우 쫓아올 각 잡혔으니
그냥 카라스미 끝나자마자 바로 추격전 갑시다 ㄱㄱ

784 코우주 (px0f7o3skc)

2023-11-12 (내일 월요일) 22:54:53

즉석 상견례 드가자(?)

785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22:55:08

자 근데 이러려면 중요한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데
코우가 카라스미 당일날 경기를 직관하러 와야함
당연함. 경기장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끌려갈 예정이기 때문

786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22:57:01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진짜로 그렇게 되었읍니다.

원래 서사 : 겨울 피리어드 1 시작하자 마자 하굣길에 교문에서 기다리고 있던 다이애나가 미즈호 끌고 감
어찌저찌 해서 지금 예상도 : 카라스미 끝나자마자 경기장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던 다이애나가 미즈호 끌고 감

787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22:57:26

어느 쪽이든 다이애나가 직접 미즈호 끌고 가러 오는건 변하지 않음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8 코우주 (iNIX5weSTs)

2023-11-12 (내일 월요일) 22:59:48

마사바 3관 따는지 직관하러 간다고 하면 되겟군
개꿀잼 전개

789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23:00:00

자 그래서 @코우주 에게 중요한 질문
카라스미 오실거야 안오실거야!!!!!! (빼애액

790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23:00:36

>>788 3관 따는 거 보자마자 환호하고 뒤에서 밋쨩 데려갈 준비 하고 있을 다이애나와 우마무스메 경호원들 보겠네

791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23:01:22

Q 우마무스메 경호원들이 여기서 왜 나오나요?
A 다이애나도 (곧 설정 풀리겠지만) 아무튼 엄연한 아가씨이기 때문에......

792 코우주 (iNIX5weSTs)

2023-11-12 (내일 월요일) 23:02:00

말딸경호원 두렵다

793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23:03:07

어......마침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불편할 묘사 미리 말해놓는데
카라스미 끝나자마자 미즈호가 우마무스메 경호원들에게 손목 잡혀서 끌려가는 묘사 나올 수 있습니다.
미즈호 양손목에 시퍼렇게 멍드는 거 보게될것 ㄱㅊ?

794 코우주 (iNIX5weSTs)

2023-11-12 (내일 월요일) 23:04:19

코우는 맴찢하겠지만 오너는 괜찮슴 ㅋㅋ

795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23:04:40

Q 님 미즈호도 엄연히 아가씨인데 이렇게 함부로 끌려가도 뭐라 안 하나요?
A 이 또한 타케시=상의 [ 겉으로 보이는 것만 멀쩡하면 된다 ] 란 오더에 따르는 거라.....

796 코우주 (iNIX5weSTs)

2023-11-12 (내일 월요일) 23:05:18

장인어른..............

797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23:05:50

>>794 ㅋㅋ좋다 그럼 카라스미 끝나자마자 바로 관객석 밖으로 끌려나가는 미즈호 꺼내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내주는 추격전 #가보자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8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23:06:22

아니 근데 진짜로
[ 기모노 밖으로 보이는 것만 멀쩡하면 된다 ] < 이게 주문사항임
구라같지만 진짜임

799 코우주 (iNIX5weSTs)

2023-11-12 (내일 월요일) 23:06:53

그럼 츠나지에서 교토까지 바로 차타고 직배송 가는건가요

800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23:07:35

>>799 그렇습니다
코우도 바로 차 끌고 무지성 교토행 가나요?

801 코우주 (iNIX5weSTs)

2023-11-12 (내일 월요일) 23:08:08

무지성 드가자

802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23:10:49

자 여기서 현실적인 dog소리
중간에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르면 교토까지 안 가고 중간에 데리고 나올 수 있음.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런 일 없겠죠? 어느 쪽이든 무지성 풀악셀 밟겠죠?

교토로 직배송 가자꾸나 코우야........
아 이렇게 되면 코우를 장인어른(ㅋㅋ) 이 불청객으로 대할텐데 ㄱㅊ습니까? 예상 반응 드려??

803 코우주 (iNIX5weSTs)

2023-11-12 (내일 월요일) 23:12:41

츠나지에서 교토까지 가는데 휴게소를 안들리다니(?)
불청객 맞으니까 ㄱㅊ아요

804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23:14:08

아마 츠나지에서부터 쫓아온 코우를.....아주 불쾌하게 보고 대하지 않을까 싶은데.....
원래 예상도에서보다 한층 더 코우에 대한 호감도 내려간 상태에서 대할듯......ㄹㅈㄷ상견례다 진심.....

아 그리고 이건 별개로 하고 싶은 모먼트가 있는데
저희 온천여행 시=즌 있잔아요
온천여행만 가지 말고 도쿄도 가죠? (ㅋㅋ
이왕 이렇게 된거 겨울 피리어드 = 상견례 시즌으로 가자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5 코우주 (iNIX5weSTs)

2023-11-12 (내일 월요일) 23:15:30

wwwwwwww예상반응 보고싶소
상견례시즌 오케이 땡큐

806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23:17:04

>>805 "여기까지 그대로 따라오다니 용기가 대단한 젊은이군. "
"자네 담당이 이 모습을 보면 퍽이나 기뻐하겠어, 안 그런가? "

시작부터 나니와 들먹이기 갑니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도쿄쪽 상견례 관련해서 미즈호가 대비해야 할 거 있으면 알려주쇼.....

807 코우주 (iNIX5weSTs)

2023-11-12 (내일 월요일) 23:19:23

wwwwwwwwwwwwwwwwwww
대비...는 아직 몰루겠는데 시간 많이 남았으니까 나중에 생각나면 말씀드림

808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23:20:07

>>807 하 미치겠군 ㄱㅅ합니다
그럼 오늘의 논의 이것으로 종료!!!!
도쿄 관련해서 생각나시면 언제든지 저를 패덕으로 끌고오십시오
2Sang.
수고하셨습니다 코우주

809 코우주 (iNIX5weSTs)

2023-11-12 (내일 월요일) 23:21:27

수과씀다

810 메이사주 (OATFFN977.)

2023-12-18 (모두 수고..) 23:12:02

선관 용으로 패덕을 끌 어올 려 요

811 마키나주 (Emz5Umf4TY)

2023-12-18 (모두 수고..) 23:31:48

타지에서 온 것을 대략 말해볼까요.

그녀는 본래 자신의 활동지는 어디든 좋다고 생각했어요. 오히려 때문에 그렇기 많은 선택지가 있어서 결정을 느긋이 하기로 했지요

어느날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을 보고 있었는데 먼 밤하늘 저편을 지나치는 혜성의 끝자락이 마침 츠나지 시의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것처럼 보였지요

반짝이면서도 아름다운 보석도 땅 속에서는 그 빛을 제대로 내는 경우는 드물지요, 이미 가공된 보석들도 분명 좋지만... 원석이 자신만의 반짝임을 갖는 것을 보고 싶어졌다고 생각했어요 마치, 밤하늘의 별들 처럼.

812 메이사주 (OATFFN977.)

2023-12-18 (모두 수고..) 23:33:20

오...
마키나도 천체관측을 좋아하나요??

813 마키나주 (IItmIDr/T.)

2023-12-18 (모두 수고..) 23:39:07

그런 편이죠! 한가할때 종종 즐기는식이네요

814 메이사주 (OATFFN977.)

2023-12-18 (모두 수고..) 23:42:53

그렇군요😸
메이사도 별을 보는 걸 좋아해서 밤마다 자주 보러 나가는 편인데
이걸로 접점이 생겼다고 하면 어떨까요?

한가할 때 별을 보러 나왔다가 마주쳐서 얘기를 나누다가 가까워졌다던가
메이사는 츠나지 토박이니까 츠나지에서도 별이 제일 잘 보이는 비밀장소를 몇 군데 알려줬다던가...?
덧붙여서 메이사네 집은 하야나미라는 밥집을 하고 있으니까 종종 밥 먹으러도 오면 좋겠네요 히히

815 마키나주 (DY1ibdqdJE)

2023-12-18 (모두 수고..) 23:45:58

좋은 느낌이네요!

816 메이사주 (OATFFN977.)

2023-12-18 (모두 수고..) 23:51:15

밤에 종종 별을 같이 보는 사이...지만 그 외에는 따로 접점이 없다는 것도 꽤 괜찮을 것 같고...🤔
밤에만 만나는 비밀친구...(???)

헉 저만 너무 얘기하는 것 같네요
마키나주는 어떻게.. 생각해두신 관계나 이러이러한게 더 있었으면 좋겠다던가 하는 거 있으신가요???

817 마키나주 (.9fvr9Snnw)

2023-12-18 (모두 수고..) 23:58:51

밤에만 만나는 은밀한 비밀친구도 괜찮네요, 혹은 학원에서 키의 차이의 대비로 눈에 뛰는 사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메이사가 뭔가의 이유로 발판 삼게 목마 태워달라고 해도 쉬이 들어줄 수도 있겠어요

818 메이사주 (tfHBAaH5kc)

2023-12-19 (FIRE!) 00:02:24

아무래도 메이사는 인싸무스메니까.. 낮에 츠나센에서 만나도 얼굴과 이름 정도는 알고 오며가며 인사도 하고 가끔 '마키나 나 저거 꺼내야하는데 목마 좀'하고 부탁도 하지만? 생각보다 친한 사이는 아니라는 느낌인데
밤에 별을 보러 나가서 만나면 그때는 이런저런 이야기도 주고받고 천체쇼가 있으면 정보도 공유하는 그런 사이... 면 될까요?
그보다 낮에도 그냥 친한 사이 같은데..? 아무튼 이 정도면 될까요?😸

819 마키나주 (oz3qaiYTyw)

2023-12-19 (FIRE!) 00:06:28

그런 느낌으로도 괜찮네요! 그 정도로 할까요?

그리고 어쩌면... 혹은 마키나가 메이사는 껴안아 보면 좋은 느낌일 것만 같다는 생각들어서는 마치 특대 인형처럼 안아올려서 껴안아 본다던가 하는 돌발행동을 해볼 수도 있겠네요

820 메이사주 (tfHBAaH5kc)

2023-12-19 (FIRE!) 00:09:07

그러면 좀 놀라서 굳어있다가 뭐 뭐하는거얏!하고 버둥거릴 것 같네요
덧붙여서 메이사의 꼬리에 있는 붉은 리본은 발로 차는 악벽이 있다는 뜻이니까...😌 안아올릴땐 발에 채이지 않게 조심하세요(??)

821 마키나주 (2CBl2/Bxp6)

2023-12-19 (FIRE!) 00:12:25

그렇군요! 마키나 측에서 별자리 주제로 이런저런 주제를 나누며 충분한 호감도는 있지만 성격상 그것을 적극적으로 제대로 표현하는 타입이 아니다보니, 헷갈릴 수도 있겠지만 메이사는 자신의 인싸력 기질을 발휘해서 캐치할 수도 있겠네요.

822 마키나주 (2CBl2/Bxp6)

2023-12-19 (FIRE!) 00:15:40

가령, 예시를 들어보자면...

모브 말딸A : 마키나 양은 종종 무슨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모브 말딸B : 뭔가 그런 느낌이 있긴해. 게다가 키가 좀 커서 살짝 위협감이....

이런 대화가 있는 와중에 메이사가 설명해준다거나?

823 메이사주 (tfHBAaH5kc)

2023-12-19 (FIRE!) 00:19:33

이걸 먼저 말씀드렸어야 하는데(...)
메이사는 인싸무스메이자 매수각희라서 허접❤️ 같은 말을 많이 하는 아이랍니다
그래서 아마 >>822의 상황에서는

메이사: 에~ 마키나? 키는 커도 완전 허접❤️이라구~ 별밖에 모른다니깐~

같은 느낌으로 말할거예요 분명...

824 마키나주 (QtUQrsSYv.)

2023-12-19 (FIRE!) 00:26:05

그것을 마키나가 본다면 겉보기에는 대화 자체에 무심한듯한 태도인듯 하면서도 그 마음속에서는 '메이사가 그녀 자신만의 방식으로 마키나에 대하여 최대한 설명하여 말해주는 것이다.' 라고 생각할 것 같네요
모브 말딸들에게도 '그녀들은 그저 자신의 생각을 말했을 뿐이다. 그것뿐.' 이라고 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