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0408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34 :: 1001

토고주

2023-07-24 22:23:43 - 2023-08-02 20:03:45

0 토고주 (7D.cpR7ZvY)

2023-07-24 (모두 수고..) 22:23:4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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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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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818 조디주 (XxYZDQC5OY)

2023-08-02 (水) 17:53:18

강철이도 같이 게이트나 가자

819 빈센트 (RMp8JuIfQc)

2023-08-02 (水) 17:53:27

>>816
# 취소. 강산이랑 개별행동인줄 알고 썼어요

820 강철주 (hxD6CYpP/g)

2023-08-02 (水) 17:53:37

(그래야 하나????)

821 린주 (fxMIYzptik)

2023-08-02 (水) 17:54:10

>>817 8만 gp 송금할게,,,

강산주 린->철로 8만 gp 보낸걸로 해주면 고마울것 같아

822 강철주 (hxD6CYpP/g)

2023-08-02 (水) 17:54:41

동기의 지갑을 강탈하는거 같아서 무지 죄책감이 드는,,,

823 시윤주 (eGVBggRv/Q)

2023-08-02 (水) 17:55:15

가서 80만 gp 어치만큼 일하죠

824 조디주 (2GMT9aJCNY)

2023-08-02 (水) 17:55:20

안 돼 내 미래의 파티원이~

825 린주 (fxMIYzptik)

2023-08-02 (水) 17:55:20

성자전 승리로 갚으면 돼

826 빈센트 (RMp8JuIfQc)

2023-08-02 (水) 17:56:04

>>814에 더해
이 빌런에 대해 알아보고자, 아는 사람에게 연락을 시도합니다.

[로뮤나 님. 혹시 잠깐 시간 되실까요?]

# 연락합니다.

827 강철주 (hxD6CYpP/g)

2023-08-02 (水) 17:56:21

철이 의념기 카운터 맞는 성자긴 한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828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17:56:22

>>800 부검 중인 건 아니고 자료 보면서 추리중인 상황인데...
상대가 정말 별명값하는 '식인귀'라는 결론이 나오고 있어요...

생각해봤는데 제주도팟 이제 개별행동 가능하니까...여선주랑 빈센트주는 다른 장소에서 단서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이동하실 때 기습 조심하시고요.
이번 빌런 혼자 움직이면서 타겟을 기습적으로 습격하는 암살계 비슷한 것 같아요. 즉사기가 있을수도 있어요.

829 조디악 라멘트 (2GMT9aJCNY)

2023-08-02 (水) 17:57:22

아차! 나 서포터가 아니었지. 데헷.

# 무료 노동을 위해 SNS나... 게시판에서... 파티원 구하는 누군가를 찾아봅니다

830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17:58:00

오늘 진행 좀 어떰

831 여선주 (eK13TV9Xkc)

2023-08-02 (水) 17:58:49

다른 장소라고 하면 저는 노파의 아들이 실종되었던 곳 주변...을 수색해보려 한다.. 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네용!

수색에 필요한 기술이... 있진 않지만...

832 조디주 (2GMT9aJCNY)

2023-08-02 (水) 17:58:56

오랜만의 진행이라
뭔가 감이 올듯 말듯 해
숨어있는 나의 어쩌구를 깨워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이 들어

833 빈센트 (RMp8JuIfQc)

2023-08-02 (水) 17:58:59

>>830
(오랜만에 오는주제에 늦게오기까지해서 뻘쭘함)

834 시윤주 (eGVBggRv/Q)

2023-08-02 (水) 17:59:09

올만에 턴을 많이 받아서 행복해요

835 빈센트 (RMp8JuIfQc)

2023-08-02 (水) 17:59:38

>>828
최소 2인1조 구성해야할 느낌이네요...

836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17:59:40

린주 안녕하세요!

>>819
개별행동 맞아요!

모바일이라 반응느림다!

837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18:00:01

>>821 오키도키임다!

838 린주 (fxMIYzptik)

2023-08-02 (水) 18:00:06

5시 넘어서 상극판 연 나 자신이 능이버섯 같아...

839 여선주 (eK13TV9Xkc)

2023-08-02 (水) 18:00:07

>>830
(먼가...먼가... 오랜만이라서 그냥 와! 대단해! 수준인 여선주)

840 태호주 (fzuKk1EH52)

2023-08-02 (水) 18:00:12

나님 등장

841 강철주 (hxD6CYpP/g)

2023-08-02 (水) 18:00:23

확실히 오랜만이긴 하네요

842 강철주 (hxD6CYpP/g)

2023-08-02 (水) 18:00:30

어서오세요 태호주

843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18:00:51

>>806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몸을 쓰는 이들의 축제는 뜨겁고, 그렇기 때문에 더 접근적이라고요.
기사들의 재전 역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수많은 기사단의 문양과 깃발, 이곳을 기점으로 명성을 높이고 싶은 야망을 가진 방랑기사들의 모습. 축제를 노리고 물건을 팔기 위해 판을 벌린 사람들의 모습 등. 다양한 소란들로 시끄럽게 펼쳐진 채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구경하던 시윤은, 멀리에서 느껴지는 강력한 기운에 천천히 고개를 돌립니다.
아니, 그 길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고개를 돌렸다고 보는 게 맞을 겁니다.

뚜벅, 뚜벅,
단지 가벼운 걸음걸이에도 땅울림이 전해집니다. 두 팔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풀들이 자라나고, 그 머리에는 각진 조각상이 어색히 움직이는 듯한 모습으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가 보더라도 아인보다는 인간에 가까운 인상입니다. 단지 살결이 바위로 이뤄진 인간일 뿐.

" ...... 음! "
" 필라메데스 경께서는 먼 곳을 찾아온 기사들에게 반갑다고 말씀하십니다. "
" 하지 마라. "
" 축제는 즐겨 마땅한 것이나, 분명 최고의 기사를 뽑는 자리이니만큼 각자의 분쟁이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을테니. 가능하면 성숙한 태도로 분쟁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시는군요. "
" 그렇게. "
" 이번 축제는 공정하게 이뤄질 예정이며, 그에 대해 문의할 것이 있다면 본인을 찾아오라고 하십니다. 자신은 공원에 있는 야영지에서 쉬고 있을 예정이라고 하시니. 누구라도 물음을 구해도 좋다고 하시는군요. "
" 이상. "

밀라메데스 경은 곧 부관을 대동하여 재전의 중심지에서 벗어나려는 듯 걸음을 옮깁니다.

" 저거... 맞지? "

몇몇 기사들은 웅성거리면서... 놀란 표정을 짓습니다.

" 원하면 누구라도 도전해보란.. 얘기잖아!!!!!! "

아, 그런 의미였구나...

844 린주 (fxMIYzptik)

2023-08-02 (水) 18:01:16

>>840 안뇽

태호주 진짜로 바티칸 올거야??

845 태호주 (fzuKk1EH52)

2023-08-02 (水) 18:01:16

철주 안녕 오랜만이야

846 여선주 (eK13TV9Xkc)

2023-08-02 (水) 18:01:37

태호주 어서오세요~

847 태호주 (fzuKk1EH52)

2023-08-02 (水) 18:02:34

>>844
안농

가짜로 갈거야!

848 태호주 (fzuKk1EH52)

2023-08-02 (水) 18:02:45

여하여하~

849 한태호 (fzuKk1EH52)

2023-08-02 (水) 18:02:55

" 총교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 수록 높아만 지네..
병원비를 떠올리며 저 혼자 감동의 눈물을 흘리다가, 태호는 곧 자리를 털고 일어납니다.

자! 퇴원이다!

" 아무래도 폴라칵스티 수리부터 알아봐야겠지.. "

#퇴원해요!!!

850 태호주 (fzuKk1EH52)

2023-08-02 (水) 18:04:01

기사들의 화법은 신기하구나이나이차차차

851 빈센트 (RMp8JuIfQc)

2023-08-02 (水) 18:04:12

>>345
" J'ai faim.... "


이게 무슨 소리일까. 빈센트는 최대한 많은 맥락을 알아보려고, 통신을 듣던 와중 헌터협회 관계자에게 묻습니다.

"이 마지막 통신에서, 이 말을 한 사람은 누군지 혹시 아십니까?"
#저 J'ai faim 은 누구의 입에서 나왔을까요? 헌터협회 찍어눌러서 듣는다길래, 옆에 관계자 있으면 묻고 싶습니다

시점이 지금 이게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852 태식주 (Rphkba9od6)

2023-08-02 (水) 18:04:36

>>813
가자고?
근데 우리 둘다 워리어잖아

853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18:04:41

>>826
헐 그러고보니 로뮤나씨 2세대던가??
로뮤나씨한테 물어보는 것도 좋은생각...일지도요?

854 린주 (fxMIYzptik)

2023-08-02 (水) 18:04:42

>>837 d=(´▽`)=b
Thx 고마워

855 토고주 (jBE.xm8G02)

2023-08-02 (水) 18:05:03

사람이 계속 와

856 조디주 (GhNn9AmUEs)

2023-08-02 (水) 18:06:00

>>852 아!!!!!!
>>855 죽지마

857 린주 (fxMIYzptik)

2023-08-02 (水) 18:06:14

>>847 시네(일본어)

힘들것 같음 안와도 괜찮아,,, 어떻게든 해야지...

858 채여선 (eK13TV9Xkc)

2023-08-02 (水) 18:08:46

"음...."
개별적으로 행동이 가능하다면 노파의 아들이 살고 있던 곳이나 사망자들이 발생했던 지역에 가서 한번 살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물론.. 의념 파장이나 현장이 정리되어 있긴 하겠지만..

혼자서 다니다가 기습당해도 니잘못인 생각을 잘도 하는군..

#그. 현장으로 가보는 게 가능할까요?!

859 태호주 (fzuKk1EH52)

2023-08-02 (水) 18:09:10

>>857
저 태호는 신 태호일거야(?)

농담이구
바티칸 당근 가야지!

860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18:09:14

>>808
늙은 사제는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품 속에서 오동나무로 만든 작은 패를 내어줍니다.

교류사제, 란 이름이 라틴어로 적혀있는 패입니다.

▶ 교류사제패 ◀
바티칸은 그 형태만큼이나, 신비적이고 비밀적인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신성이라는 거대한 힘을 관리하며, 대척되는 세력을 경쟁하기 위함이기 때문인지 바티칸 내부의 보안은 철저합니다.
그런 곳에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몇몇 특별한 인물에게 인증을 받거나, 아니라면 그에 걸맞는 증명을 해야 합니다.
오동나무로 만들어진 이 패는 바티칸에서 내어주는 증명으로써 이단과 관련되지 않은, 신뢰할 수 있는 타 교단의 사제에게 주어지는 증명패입니다.
▶ 일반 아이템
▶ 교류사제 - 바티칸 소속의 NPC들과의 호감도가 정상적으로 증가하고 감소합니다.
▶ 구역 개방 - 바티칸의 시설들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그 답이 부디. 틀리지 않은 답이길 바랍니다. 자매 님. "

>>814
어디보자.. 들개.. 식인귀.. 모드람.. 조디에르... 음...
누굴까요......

>>826
[ 일이 이리저리 꼬여서 이제 연락을 봤네...... ]

드디어!!!

[ 무슨 일이길래 그래 꼬마야? ]

>>829
[ 도움 요청함. 젤ㄹ바 ]

매우 급해보이는 도움요청이 눈에 띄입니다.
읽어볼까요?

861 윤시윤 (eGVBggRv/Q)

2023-08-02 (水) 18:10:38

"오."

대단하고 묵직한 존재감. 그리고 아주...함축적인 언어. 나는 필라메데스 경을 보고 조금 감탄했다. 아까전에 분명 원탁에 들어간 이종족...이라고 했던가. 확실히 보기만 해도 비범한 사람인건 알겠네.

"음...?"

그런 와중 기사들의 웅성거림을 듣곤 고개를 기울인다.
원한다면 누구라도 도전해보라는 의미라고?
어...질문을 받아준다길래, 찾아가서 기사단의 소문에 대해 물어볼까 했었는데.

"저기, 잠시 실례합니다. 말씀 좀 여쭙겠습니다."

내가 잘 이해를 못했나 싶어서 떠드는 기사 한분에게 조심스럽게 말을 걸어본다.

"누구라도 도전 해보라는 것이, 그..정확히 무슨 이야기 입니까?"

#질문해보조

862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18:10:59

>>849
퇴원합니다!

아우 오래 쉬어서 몸이 다 뻐근하네요!

>>858
이동합니다!

사건 현장의 근처로 이동하자, 이동을 막으려는 듯, 의념사로 이루어진 견고한 구역 구분이 느껴집니다.
... 물론 못 들어갈 정도란 얘긴 아닙니다!

863 조디악 라멘트 (wrTifmVN6k)

2023-08-02 (水) 18:11:42

“ 젤ㄹ바? 이새끼 졸라 급한가본데; ”

아... 씁... 이런건...
이런건...
읽어야지;

# 읽습니다!

864 태식주 (Rphkba9od6)

2023-08-02 (水) 18:11:45

>>856
가는건 문제 없지만 아무래도 좀 글치?

865 불명 (i3V6WC/1Ho)

2023-08-02 (水) 18:15:44

뎃...? 벌써 시작...?

866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18:16:31

>>861
" 아아? 아하. 꼬마야. 넌 여기 처음 오는 모양이구나? "

남자는 흔쾌히 시윤의 질문에 답해줍니다.

" 말 그대로지. 유럽의 지배 기구... 원탁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선출제야. 유럽의 능력자들이나, 상징적인 인물들을 원탁의 기사로써 임명하고 그를 통해 유럽의 기본적인 정치를 맡는 편이지. 그런데 일이 일이니만큼 원탁의 소속원도 꽤 많이 바뀐 편이란 말이지. "

듣습니다.

" 그러니까 만약 원탁의 자리에 문제가 생기면 그를 대신할 인원이 필요할 거 아냐. 그걸 대비하는 게 바로 '원탁의 방랑자' 라 부르는 인원들이야. 이들은 각 원탁의 기사들의 추천으로 구성되는.. 원탁의 예비원들이지. "

아하...

" 그런데 필라메데스 경은 아직 방랑자를 정하지 않으셨어. 물론 세간에서는 이종족이기 때문에 그렇다.. 같은 말을 하긴 하지만 말야. 그런 말이 돌아다니던 차에 찾아와라. 물어라. 그 말의 의미가 뭐겠어? "

즉, 원탁의 방랑자를 뽑기 위해서.
실력을 보겠다는 말이 될 겁니다.

867 한태호 (fzuKk1EH52)

2023-08-02 (水) 18:16:42

" 으어차... "

뻐근한 몸을 이리저리 뒤틀면서 풀어주다가 팔을 쭉 펴면서 마치곤 바닥에 손을 짚으며 자세를 낮춘다.

1. 검 수리를 알아보러 포항에 가보자
2. 몸을 한번 풀어줘야 할 것 같다

결론 = 포항까지 뛰어간다

" 완벽해, 당장 하자. "

#망념 사용해서 포항까지 뛰어가기!

868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18:16:51

>>838 (토닥토닥)

태호주도 안녕하세요!

필라메데스 경...이종족이라더니 특이하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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