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99078>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16. :: 1001

이름 없음

2023-07-20 01:00:06 - 2023-08-03 23:53:40

0 이름 없음 (SduSLZChoQ)

2023-07-20 (거의 끝나감) 01:00:06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진행은 매주 토~일 저녁 8시부터 있으며, 수업 이벤트는 평일 full 진행입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7. 갱신이 없는지 5일이 지나면 동결, 7일이 지나면 시트 내림처리가 됩니다.

8.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9.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action=show#s-4

53 아회주 (uWk0O3hkA6)

2023-07-21 (불탄다..!) 01:47:10

좋아요, 다시금 갱신해요! >:3

54 유현주 (HvK1peFv9Q)

2023-07-21 (불탄다..!) 02:09:12

>>52 ㅋㅋㅋㅋㅋㅋㅋㅋ입 어디까지 가 벼 워 지 는 거 예 요? 거사를 계획할 때는 이 친구를 빼는 걸 권장드리며...😊 우아악 지금 살짝 배고픈데 휴게소 음식 썰 보니까 더 배고파졌어요... 근데 화뭐시기는 그거 챙겨주면 각각 1~3입씩만 먹고 남김🤦🏻‍♀️
에잇 넘해~ 하지만 왠지 츄잉검이나 엿 같은 게 취향이 아니라는 티엠아이를 말하고 싶은 기분은 왜일까~😙
그리고 온화주 해석 정답!! 들키면 아무렇지 않게 발뺌하거나 네가 잘못 이해한 거라며 책임전가하거나, 대놓고다른 이야기를 꺼내서 회피할 거예요. 제캐지만 정말 꿀밤 먹여주고 싶어라...() 거짓말 스타일은 1.일단 아무렇게나 막 던진 말이지만 뻔뻔한 태도로 정신차릴 틈 없이 밀고 나가거나 2.나름대로는 고심해서 그럴듯하다 생각하고 꺼냄... 인데, 2번의 경우 사고방식의 문제로 보통 사람이 보기엔 앞뒤가 맞지 않아 폭사하는 경우도 많아요....😇

앗 오늘도 완전 맛있는 질문~⸜(*ˊᗜˋ*)⸝
음~ 널 믿는다며 드러내놓고 티를 낸 적은 없지만, 직접 말하진 않아도 특별대우하는 지점은 있네요. 온화한테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점? 일부러 모호하게 구는 경우는 있어도 작정하고 속일 생각은 하지 않아요. 일반적으론 듣는 당사자에게 함부로 할 수 없는 말("네 등 뒤에 칼 꽂을 거임")을 솔직하게 꺼내기까지 할 정도기도 하고요. 이 지점은 유현이에게 있어서는 굉장한 표현이긴 한데... 친구한테 그게 할 말이냐 역시 오너로서는 또 꿀밤 먹여주고 싶어요...😇


아회주도 다시 하이예요~ 즐거운 위스키+영화 타임 보내셨나요? ╰(*°▽°*)╯

55 아회주 (uWk0O3hkA6)

2023-07-21 (불탄다..!) 02:16:47

반가워요~ 네에,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위스키와 영화... 박박 닦은 애물단지... 이런 시간은 드물다 보니 어느덧 2시네요~😗 진단도 천천히 음미하는 중이랍니다...☺️

56 유현주 (HvK1peFv9Q)

2023-07-21 (불탄다..!) 02:21:38

>>55 힐링타임 제대로 보내셨네요~ 얘기만 들어도 끝내주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지난번의 그 애물단지(라고 쓰지만 이제는 왠지 애칭처럼 느껴져요!)도 밖밖 닦았던 보람이 있고 말이죠! 즐거운 시간 보내신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아요...(*´꒳`*)

앗 그리고 오늘도 그 시간이 왔다...!!!
모두...안녕히 주무세요~😴

57 온화주 (9akzOZ2huI)

2023-07-21 (불탄다..!) 02:23:52

>>54 유현주도? 나도~ 배고파서 자꾸 간식박스에 눈길이 가~ ㅋㅋ 유현이 식성은 온화가 다 파악하고 있을테니 하나씩 사서 유현이 몇입 먹여주고 온화 먹고 그럴거 같네~
히히 적폐 맞았다~ 이럴때 기분 짱조음~ ♪(´▽`) 고심한 거짓말이 오히려 폭사할 때가 있다니 유현이 허당끼 증말 ㅋㅋㅋㅋㅋ

오호~ 일부러 속이지는 않는다는거지? 모호하게 구는 거에 왠지 '속인게 아니라 말을 안 했을 뿐'인 것도 포함인거 같은걸~ 온화야 어릴적부터 익숙하니까 대놓고 칼 꽂느니 어쩌니 해도 상처받지 않는다구~ 오히려 유현이라면 속이는 걸 알아도 속아줄거야~ 마 그게 우정 아이가~(?)

맛난 진단과 답변 고맙구~ 오늘도 잘 자 유현주~ 굿밤~!

58 온화주 (9akzOZ2huI)

2023-07-21 (불탄다..!) 02:24:35

자 이제 아회주와 연주만 재우면 어장은 내거야...! (ノ*ФωФ)ノ

59 아회주 (uWk0O3hkA6)

2023-07-21 (불탄다..!) 02:35:36

유현주 안녕히 주무세요~ 저는 온화주의 어장 독점을... 방해하겠어요! >:3(?)

후후, 애물단지... 애칭으로 부를 법도 하네요... 네 이름은 지금부터 애물단지란다. 비싸고 관리도 귀찮지만 1시간 정도는 인생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을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애물단지... 자주는 못 쓰는 애물단지...🥲

아회가... 애물단지를 사용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너도 숯 달구고... 파이프 닦아라...

60 연주 (1k.jBOvPCg)

2023-07-21 (불탄다..!) 02:48:01

진단은 아이들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어서 언제 보아도 좋네요. 잘 자요 유현주. 좋은 꿈 꾸길 기도할게요.

아회주 어서 오세요. 애물단지.. 숯이나 파이프라는 것을 보면 화로 같은 건가요?

>>58 하, 재워보시지요! (오늘도 퇴근하고 자다가 깸)

61 온화주 (9akzOZ2huI)

2023-07-21 (불탄다..!) 02:49:03

방해한다구? 같이 있는다는거지? 오히려 좋아! (등에 업히기)(따끈!)

숯달구고 파이프 닦는 애물단지...? 뭘까~ 스무고개 하는 느낌이야~

62 온화주 (9akzOZ2huI)

2023-07-21 (불탄다..!) 02:50:53

>>60 아닛 연주마저! 에 근데 안 자도 괜찮아 놀 사람 있으면 좋은걸~ (긍정적인참치) 근데 오늘도 퇴근하고 자다깼다니 연주 요즘 너무 피곤한거 아니야...? 건강 잘 챙겨야해~~

63 아회주 (uWk0O3hkA6)

2023-07-21 (불탄다..!) 02:53:10

연주도 좋은 새벽이에요.🥰 주무시다 깨셨다니... 괜찮으신 건가요...?🥺

네에, 화로... 수연이라고 불리기도 하지요.🙄 가게에서 제법 자주 물곤 했는데, 이럴 거면 그냥 하나 사고 말지...하고 충동적으로 사버린 끔찍한 애물단지여요.🤦‍♀️ 바보... 가게에서 돈을 주고 피울 시간을 판다는 것은 그만큼의 이유가 있는 건데...

64 연주 (1k.jBOvPCg)

2023-07-21 (불탄다..!) 03:45:28

>>60 (긍정적인 온화주 쓰다담) 카페인 음료를 많이 마신 게 이렇게 돌아오네요.
어떻게 다시 수면 패턴을 다시 맞춰야 하긴 할 텐데.... 집에만 오면 자꾸 졸아버리니... 😗

>>63 건강에는 문제가 없답니다. 다만 시간대가 이렇게 꼬이니 문제네요. :/

그리고 아, 파이프가 무엇인가 했더니..... 00. 영화에서나 보던 것을 가지고 계신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멋있게 느껴지기도 할까요.
확실히 피우고 나면 그 뒤처리가 일반보다 고생일 거고, 관리도 해주어야 하니.... 그만큼의 이유가 있겠네요. 응.

65 온화주 (9akzOZ2huI)

2023-07-21 (불탄다..!) 04:00:58

>>63 음~ 어느 집이나 그런거 하나쯤은 있지~ 피우지 않더라도 장식용으로 두면 좋지 않을까 싶어~

>>64 (골골) 아 카페인 때문이구나 :ㅇ 그러면 되돌려놓기 힘들지~~ 요즘 가뜩이나 덥고 더워서 힘든 것두 있을테구 응 :3 이번 주말에 각 잡고 한번 패턴 다시 잡아보자~! 그나마 평일보다는 나을테니까!

66 연주 (1k.jBOvPCg)

2023-07-21 (불탄다..!) 04:32:46

>>65 (턱 긁어주기) 응. 날이 덥고 한 것도 크게 작용한 것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 주말에 다시 잡아보아야겠는데.......
왠지 또 오전 오후 하루 종일 잠자다가 새벽에 눈을 뜰 것 같은 불안이 드네요 정말... :(

67 아회주 (uWk0O3hkA6)

2023-07-21 (불탄다..!) 04:33:08

에구, 다 정리하고 잘 준비를 마치니 벌써... 다들 푹 주무시길 바라요...! :3

68 온화주 (9akzOZ2huI)

2023-07-21 (불탄다..!) 04:55:10

>>66 ( *︾▽︾)(고로롱) 불안한 예감은 틀린 적이 없...이 아니고! 에이 아닐거야! 이번 주말은 꼭 다시 잡아보는걸루! >:3

>>67 아회주도 잘 자~ 굿밤~!

69 연주 (1k.jBOvPCg)

2023-07-21 (불탄다..!) 05:09:04

아회주 잘 자요. 푹 주무실 수 있길 기도할게요.

>>68 온화주는 고양이에요?
😱 응.... 최대한 깬 채로 일상이라도 찾아서 버텨봐야지요.

음. 그리고 벌써 5시인데... 안 졸리셔요? uu?

70 온화주 (9akzOZ2huI)

2023-07-21 (불탄다..!) 05:52:15

>>69 ~( ̄▽ ̄)~* 히히 몰루~ 쓰담은 골골이야~
음~ 낮에 더워서 못 하는거 하느라 밤 새버렸네~ 곧 끝나니까 마무리하면 자려구~

71 연주 (1k.jBOvPCg)

2023-07-21 (불탄다..!) 06:04:48

골골이면 고양이가 맞는 거 같은데 🤔
00 일인가요? 고생하셨어요. 미리 푹 주무실 수 있길 바라요.

저는.. 나가기 전에 조금만 눈 붙이러 가볼게요. 나중에 보아요.

72 온화주 (9akzOZ2huI)

2023-07-21 (불탄다..!) 06:19:01

>>71 (^・ω・^ ) 냐ㅇ 아니 데헷~ 나도 이제 막 끝나서 잘 준비 하러갈거야~ 연주도 짧지만 푹 자길! 굿잠~!

73 ◆ws8gZSkBlA (rBtPavN9tQ)

2023-07-21 (불탄다..!) 10:12:18

아 오늘 수업이벤트 없어요...!!!!!

74 유현주 (HvK1peFv9Q)

2023-07-21 (불탄다..!) 13:25:45

갱 신 이 에 요 ! ٩(๑′∀ ‵๑)۶•*¨*•.¸¸♪

>>73 아 맞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었죠! 넵 확인했어요!!

75 늘봄 - 유현 (eFC6xRobgY)

2023-07-21 (불탄다..!) 13:31:09

음, 칭찬이 좀 부담스러웠나? 아마 그랬나보다. 손늘봄의 머리는 또다시 제멋대로 상대의 침묵과 미소 속에 담긴 의중을 지레짐작한다. 겉으로 보기엔 딱딱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처럼 얼추 손발이 맞아 보이지만 그 속에서는 서로 영 다른 곳을 보고 있는 이 상황이 한 편의 희극처럼 보인다. 배우들에게도 본인의 파트만 주어져서 전체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극본으로 연기하느라 파트너의 마음조차 바로 알 수 없는 기이한 연극. 하지만 가끔은 모르는 게 약일 때도 있다. 적어도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그렇다. 애초에 첫만남부터 모든 것을 까발리고 속을 뒤집어 전부를 내보여야 할 이유는 뭔가? 포장된 선의와 오해로 빚어낸 호감은 정녕 진정한 선의와 호감이라고 할 수 없나? 더군다나 그것이 단편적인 첫만남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진실되지 않은 감정일지라도 긍정에 가깝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괜찮지 않을까. 이 질문에 정답은 없겠지만 적어도 현재 손늘봄의 유현에 대한 첫인상과 호감도는 하늘에 닿는다. 그럼 그걸로 된 일 아닐까. 비록 언젠가 돌변할지 모르는 일시적인 감정이라도, 중요한 건 두 사람이 마주보고 있는 지금 이 시간이니까.

"성공... 성공... 했나? 했을까요? 했을지도?"

성공한 것 같냐고 묻는 목소리에 늘봄은 꽉 감았던 두 눈을 서서히 뜨며 눈동자를 데굴 굴린다. 한 쌍의 물망초 빛깔 눈동자에는 일말의 기대가 담겨 있다. 바닥부터 동글동글 원을 그리며 구르던 늘봄의 시선은 이윽고 스스럼없이 꽤 가까운 거리에 붙어 서 있는 상대에게 가 닿는다. 어, 가까워. 어째 도로 귀끝이 조금 뜨거워지는 기분이다. 그러고 보니 눈이 좀 어둡다고 했지. 그렇다면 이건 어쩔 수 없는 거군. 그렇지? 하지만 저 은은한 미소는! 달디단 꿀을 머금은 혓바닥처럼 머리가 아려온다. 우와, 심미적 의미로 치명적이다. 이 사람 본인 미소가 위험한 걸 알까? 알아도 문제고 몰라도 문제다... 뭐라고 이름 붙이기 애매한 위화감이 한번 더 가슴 속 깊은 어딘가를 건드리고 지나간 것 같긴 하지만— 근데 지금 중요한 건 이게 아니지. 이번에도 다른 이유로 상대에게 느낀 위화감은 한꺼풀 덮어지고 만다. 어쩌면 지금의 괜찮은 기분을 굳이 깨기 싫어서 회피했을지도 모르고. 늘봄은 어째 한순간 스스로의 마음을 정확히 알기 어렵다고 생각 들었다. 그렇지만 역시, 아무렴 어때.

"어! 여기!! 여기이!!! 와!!!!"

그 순간, 도르륵... 통통... 톡. 하는 익숙하고 쥐콩만한 소리가 늘봄의 청각을 자극했다. 시선을 발끝으로 떨어뜨리자 두 사람의 발 근처로 겨우 돌아온 작은 구슬이 보인다. 늘봄은 목소리를 점층적으로 키우며 쾌재를 불렀다. 허리를 후다닥 숙여 돌아온 분실물을 집어올린 늘봄은 이윽고 눈이 어둡다던 당신이 보기 좋도록 구슬을 반짝 들어보였다. 정말 작고... 작다. 솔직히 정말 운이 좋았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크기다.

"와, 못 찾는 줄 알았는데! 찾았어요, 찾았어! 헤헤, 기뻐라. 아 참참. 이름! 제 이름도 얘기해야죠! 청룡 기숙사 4학년인 손늘봄이예요. 동갑이었네요, 우리!"

늘봄의 얼굴엔 맑은 웃음이 꽃핀다. 겨우 찾아낸 구슬 녀석이 또 도망가면 곤란하니 빠르게 반짇고리를 꺼낸 뒤 도로 안전하게 집어넣은 늘봄은 손이 자유로워지자 기쁨을 못 이기고 양 손을 꾹 쥐었다가, 아마 유현이 피하지 않았다면 유현의 손을 잡고 한바퀴 빙글 돌려고 했을 것이다. 피했다면 또다시 예의 머쓱한 웃음을 지으며 갈길 잃은 손을 머리 위로 번쩍 들어올리고 그저 만세를 불렀겠지만.

"아! 속이 다 시원하다! 너무너무 고마워요, 정말. 아, 그렇지. 어차피 동갑인데 말 편하게 해도 돼요! 나는 유현이라고 불러도 괜찮아요? 정말이지 주술 써보란 조언 없었으면 하루 종일 무릎으로 바닥 청소하고 다닐 뻔했네. 너무너무 고맙고... 너무 친절한 학우님이고... 헤헤. 아, 기뻐라~ 행복해~"

76 늘봄주 (eFC6xRobgY)

2023-07-21 (불탄다..!) 13:32:01

어젠 너무 피곤해서 못왔네요ㅠㅠ 다들 좋은 불금 되세요:) 내일은 주말...! 이따 와서 정주행 해야지!

77 ◆ws8gZSkBlA (rBtPavN9tQ)

2023-07-21 (불탄다..!) 15:13:37

갱신할게요:) 집 청소 힘들어요;ㅁ;

90년 가까이 된 문서들도 발견되고 신기하네요!!!

78 윤하주 (zpEZEd1CwA)

2023-07-21 (불탄다..!) 16:17:48

(쓰다다담)(늘어짐)

79 온화주 (9akzOZ2huI)

2023-07-21 (불탄다..!) 16:32:24

갱신~

80 ◆ws8gZSkBlA (rBtPavN9tQ)

2023-07-21 (불탄다..!) 19:07:44

그 미안해요 온화주.. ;ㅁ; 집청소가 이제 끝나서 답레 조금 더 늦어져요;ㅁ;!

81 윤하주 (88rqrGY3Jo)

2023-07-21 (불탄다..!) 19:22:29

(캡틴 쑤다담)

82 온화주 (9akzOZ2huI)

2023-07-21 (불탄다..!) 19:33:57

>>80 괜찮괜찮~ 천천히 줘~

오늘 중복날이래~ 다들 건강 챙겨~!

83 유현주 (HvK1peFv9Q)

2023-07-21 (불탄다..!) 20:41:17

Picrewの「ako式めーか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8ozvGgcxPq #Picrew #ako式めーかー

가공 살짝! :3
지금 쓰고 있는 시트 이미지보다는 이 이미지가 제가 생각하는 캐릭터 인상에 더 가깝네요. 이참에 프로필 이미지 교체할까🤔


야호~ 중복이니까 오늘 저녁은 삼계탕(인스턴트)예요!!!⸜(*ˊᗜˋ*)⸝
날씨가 더운데 모두 잘 지내셨나요?

84 온화주 (9akzOZ2huI)

2023-07-21 (불탄다..!) 21:14:40

>>83 저 저 의기양양한 표정 봐~~ 볼 양쪽으로 잡아서 쭉 늘려버릴라~~ (≧∀≦)

나눈 닭김치찌개에 소주 낭낭하게 적셨지~ 유후 취한다~~

85 유현주 (HvK1peFv9Q)

2023-07-21 (불탄다..!) 22:25:32

>>84 (쭈와아아아아아악)

온화주 안녕하세요!!! 오~ 온화주도 멋지게 즐기셨네요! 굿참치 굿참치~

삼계탕 먹고 왔는데 어쩌다 보니 잠깐 나가서 치킨까지 먹고 왔네요... 구아아악 배불러라..._(:3」∠)_

86 온화주 (9akzOZ2huI)

2023-07-21 (불탄다..!) 22:32:45

https://www.neka.cc/composer/10530

부서져 내리는 동경의 조각은 붉은 꽃잎 같았다.

87 온화주 (9akzOZ2huI)

2023-07-21 (불탄다..!) 22:34:31

>>85 그아아악 빨려간다아아아아 :ㅇ ㅋㅋㅋㅋ 삼계탕에 치킨까지 몸보신 제대로 했구나 유현주~!

88 유현주 (HvK1peFv9Q)

2023-07-21 (불탄다..!) 22:49:18

>>86 와아 이번 네카는 약간 매운맛~(먹고 죽음!)
동경이 뭔가 중요한 키워드 같은데 온화의 과거사와 정확히 어떻게 연결된 걸까요....🤔 온화 손 뽀득뽀득 씻겨준 다음 뽀송뽀송하게 말려서 재워주고 싶다~~!!!!!!!

>>87 너무 과식해 버려서 오늘은 늦게까지 깨어 있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에요 야호~ 😙/

89 온화주 (9akzOZ2huI)

2023-07-21 (불탄다..!) 23:12:26

>>88 (부활스크롤)(뾰로롱)
동경~이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긴 해서 뭘 풀기도 힘들다아악 ㅋㅋ 손 씻기고 뽀송하게 재워? 후후... 손만 씻긴다고 될까?!

오~ 오늘은 유현주도 새벽반~? 하지만 거짓말같이 매일 잠드는 시간에 잠들어버리고 마는데~ (플래그)

90 유현주 (HvK1peFv9Q)

2023-07-21 (불탄다..!) 23:27:10

>>89 그아악 나를 안락한 죽음에 머물게 해주세요...

동경 키워드 지난번에도 나왔었던 것 같은데~ 역시나 존버만이 답이겠지만 뭐 더 나오는 거 없나 옆구리 간질간질~
앗 그 그럼 용돈 주고 목욕탕 다녀오라고 하는 건 어때요(?)

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새벽까지 쌩쌩한 게 아니라 소화가 덜 돼서 못 자는 쪽에 더 가까울 것 같지만요... 소화제라도 먹어야 하나🤔

91 온화주 (9akzOZ2huI)

2023-07-21 (불탄다..!) 23:44:01

>>90 힣 어림도 없지 떡밥의 홍수 속에 고통받아라~ ~( ̄▽ ̄)~*

앗 옆구리 꺄르륵 안됏 거긴 약점이야~~ (음 뭘 풀지... 지난 독백 중 동경을 스스로 부순 것과 유현에게 말했던 과거 겪었던 사건은 하나다~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욕탕은 사치니까 저기 욕실 데려가서 냉수마찰 시켜버리는 걸로~!

과식한거 같으면 상태 보구 늦지 않게 소화제 챙겨~

92 윤하주 (ZpaiR4h9yI)

2023-07-22 (파란날) 00:24:08

(눈치)

93 온화주 (DPL5Tne9HY)

2023-07-22 (파란날) 00:28:13

>>92 (덥석) 윤하주 잡았다~! >:3

94 유현주 (zLRwo7Et3U)

2023-07-22 (파란날) 00:31:01

>>91 히이잉... 홍수는 습해서 시러욧....🥺

ㅋㅋㅋㅋㅋㅋ항상 간지럽히면 솔직하게 힌트 흘려주는 너그러움에 무한한 감사~
음...음... 뭔가 굉장히 중요하고 대단한 힌트인 것 같지만 잘 몰루겟으니까 가큼 온화주 옆구리 긁으면서 얌전히 존버하는 걸로 _(:3」∠)_
우우~ 여름이니까 냉수마찰 해도 되긴 하지만 그래도 왠지 너무해! 온화 찜질방에서 힐링해야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소화제 먹었죠!!😉 효과가 정말 좋아서 바로 자러 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그래서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가보려고요!
일싱 답레는 내일...아니 오늘 해 뜨고 나서 드릴 수 있을 것 같구... 모두 안녕히 잘 주무시기~ ⸜(*ˊᗜˋ*)⸝

95 온화주 (DPL5Tne9HY)

2023-07-22 (파란날) 00:50:00

>>94 사실 별거 없는 힌트인게 맞아 >< ㅋㅋㅋㅋ 온화는 찜질방보다 냉수마찰이 더 좋을걸~?

소화제가 잘 듣는다니 다행이네~ 잘 자 유현주~ 굿밤~

96 아회주 (8PBY8psHFE)

2023-07-22 (파란날) 01:00:15

(동경... 독백...) 주섬주섬... 갱신해요...!!! 혹시 서서서설마 령도의 사건도...?!(아니었다고 한다)

97 온화주 (DPL5Tne9HY)

2023-07-22 (파란날) 01:04:22

아회주 안녕~ 설마 령도의 사건도! 는 아니지요~ 령도의 사건은 별개로 현재 시점에 일어난 사건이에오~ :3

98 아회주 (8PBY8psHFE)

2023-07-22 (파란날) 01:06:03

역시 아니었군요... 그렇다면 수일이 멱살도 잡고 싸우기도 하고 술과 담배에 몸을 맡기는 현재의 혼화를 만든 사건이겠어요...!!!(대체) >:3

안녕하세요~ 으스스한 문자가 잔뜩 오는 하루였네요...😓

99 온화주 (DPL5Tne9HY)

2023-07-22 (파란날) 01:20:08

그렇지~ 그 모든 것의 시작이 되는 사건이지~ 때는 12세의 어ㄴ(입막힘)(끌려나감)

으스스한 문자... 여긴 근처에서 실제 사례 떠서 경보까지 울려가지구 괴담이 현실이 된 줄 알았어~~

100 아회주 (8PBY8psHFE)

2023-07-22 (파란날) 01:49:19

12세의 어느...?! >:3!!!!

세상에, 실제 사례라니... 정말이지, 괴담이 현실이란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세상 참 흉흉하여라... 온화주도 부디 조심하셔요...!

101 ◆ws8gZSkBlA (ra1F3/Qdfo)

2023-07-22 (파란날) 02:03:11

온화주도....(뽀다다다담)

102 온화주 (DPL5Tne9HY)

2023-07-22 (파란날) 02:04:28

읍 으으읍! 읍으! 읍 켁 (주금)(?)

응응 당분간은 헷갈리지 않게 택배도 안 시킬려구 :3 아회주도 조심 또 조심이야~!

103 온화주 (DPL5Tne9HY)

2023-07-22 (파란날) 02:06:31

>>101 ヽ(✿゚▽゚)ノ 와 뽀담 좋아~ 캡틴 안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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