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9508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33 :: 1001

강산주◆1fpF14xJF6

2023-07-15 22:37:34 - 2023-07-24 22:26:37

0 강산주◆1fpF14xJF6 (9dX/ltQwj6)

2023-07-15 (파란날) 22:37:3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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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준혁주 (n15brtnvxw)

2023-07-19 (水) 21:10:42

>>541 !
의외로 잘 아는구나 알렌주...

544 여선주 (Z9/zOJIWSY)

2023-07-19 (水) 21:12:56

어떤 게임 pv에서 매우 취향인 캐가 나타났네용...
예쁘당

모두 어서오세요~
미묘하게 피곤하네..

545 알렌주 (ObHA/FlEr.)

2023-07-19 (水) 21:14:21

아버지가 락 음악을 엄청 좋아하셔서요. 영향이라고 해야할지... (옛날 밴드 음악 자주 들으며 자란 알렌주)

546 린- 진행(답) (UNyiPpr7dQ)

2023-07-19 (水) 21:17:22

>>389
신의 존재란 인간의 죄악에서 시작된다. 인간이란 태생부터 불완전한 존재로 세대를 거듭하여 같은 죄를 반복하고 흥망성쇠의 커다란 운명속에서 쳇바퀴를 돌리며 업을 쌓는다. 거대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서로 얽히고 섥힌 죄업으로 같은 인간으로서는 그들을 이끌고 한데 모아 죄업을 청산하거나 혹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구심점이 될 수가 없었다. 아무리 현자일지라도 근본적으로 우자와 같은 뿌리에서 나온 불완전한 인간이기 때문이며, 제 아무리 선한 자라해도 살면서 작은 업 하나 쌓지 않고 살아가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신이 등장한다. 신은 인간을 심판함으로서 죄를 사하고 다시 깨끗하게 만드시며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길을 제시하신다. 우자와 현자, 그리고 선한자와 악한자를 하나로 모아 그 권위 앞에 스스로 순종하도록 하여 끝없는 성과 쇠의 운명의 고리를 차츰 끊을 수 있도록 기본적인 정의와 공의가 바로 선 세계로 인도하는 인도자이기도 하다. 인간이 근본적으로 죄를 지으며 살아갈 수 없는 유한하며 미완된 생명체이기에 그 궤에서 벗어난 기적과 정의로서 공평한 지도자로서 그리고 심판자로서의 완전무결한 신이 존재하게 된다.

547 린주 (UNyiPpr7dQ)

2023-07-19 (水) 21:18:37

늦어서 미안해요...

548 준혁주 (n15brtnvxw)

2023-07-19 (水) 21:19:05

>>544
최근에 PV가 나온 게임이라...

이터널 리턴인가!

어서와 여선주!

>>545
아하...!

549 강산주 (Q2vhVaJDFo)

2023-07-19 (水) 21:20:11

갱신합니다...모두 안녕하세요.
할일이 많이 쌓여서 바쁘고 지치는 하루였습니다...

>>505
앗...얕넓지식 특성 한번만 써봤으면 해결되었을 문제인데 지금 특성을 못 쓰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군요...😭
우빈이가 가디언 협회를 가는 게 나았으려나요...이제부터라도 신경써야겠네요.🤔

>>511
일단 노파에게 가서 실종사건 조사중이라는 거 밝히고 사연을 말씀해주실 수 있냐고 물어보면 어떨까요?
아드님이 사라진 사건의 정황에 대해 들어보고 싶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최대한 실종자들을 구출하도록 노력해보겠다고 해보면...?

강산이는 가디언 협회에서 특수협력 의뢰 받고 왔다고 밝히고, 분위기가 좋지 않은데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공손히 물어볼까 생각중입니다...

550 린주 (UNyiPpr7dQ)

2023-07-19 (水) 21:20:26

>>546 죄를 지으며 살아갈 수 없는->죄를 지으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모두 안녕~

551 준혁주 (n15brtnvxw)

2023-07-19 (水) 21:21:22

린주와 강산주도 하이하이!

552 알렌주 (ObHA/FlEr.)

2023-07-19 (水) 21:21:45

어서오세요 린주~

553 알렌주 (ObHA/FlEr.)

2023-07-19 (水) 21:22:03

강산주도 어서오세요~

554 강산주 (Q2vhVaJDFo)

2023-07-19 (水) 21:22:49

>>515 그런 건 아니겠죠....😭...
...한꺼번에 여러 사람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한 명씩 없어진다는 점이 불길하긴 한데...

555 린주 (UNyiPpr7dQ)

2023-07-19 (水) 21:23:22

콜로세움만은 제발 이거 적겠다고 60p분량의 논문을 읽었어...

556 강산주 (Q2vhVaJDFo)

2023-07-19 (水) 21:24:25

린주도 파이팅입니다...!!

557 린주 (UNyiPpr7dQ)

2023-07-19 (水) 21:25:52

그런것치고는 짧긴한데

민나상 하이요 제주도팟도 막 의뢰 돌입했구나 파이팅...

558 여선주 (Z9/zOJIWSY)

2023-07-19 (水) 21:39:48

>>549 그런 방면도 나쁘진 않겠네용!

>>548 최근이라고 하기엔 사실 2주쯤 되긴 했지만...요!

559 여선주 (Z9/zOJIWSY)

2023-07-19 (水) 21:39:59

다들 리하여요~

560 토고주 (u5D6TCgjzM)

2023-07-19 (水) 21:45:23

새삼 우빈이
진짜 능력주의에 효율주의구나

자기 가디언 협회 안 보내줘서 물음표 띄우고 호감도 감소 ㄷㄷ

561 강산주 (Q2vhVaJDFo)

2023-07-19 (水) 21:47:50

>>558
그럼 일단...

강산 : 특수의뢰를 받고 왔음을 조용히 밝히고, 분위기가 좋지 않은데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공손하게 물어봄
여선 : 노파에게 가서 마침 말씀하시는 사건이 저희가 조사하고 있는 사건이랑 관련된 것 같다며 자세히 말씀해주실 수 있는지 공손하게 물어보고, 사연을 듣고 나면 가능하다면 최대한 실종자들을 구출하도록 노력해보겠다고 노파를 위로함

다른 의견 없으시면 이렇게 갈까요?

562 여선주 (Z9/zOJIWSY)

2023-07-19 (水) 21:49:12

위로를 잘할 수 있을까?
하지만 여선아 해야한다!

저는 그걸로 좋아용!

563 토고주 (u5D6TCgjzM)

2023-07-19 (水) 21:51:21

어라
산주
특수의뢰 받으면 자세한 정보는 정보원에게 들어라 하고 알려주지 않아? 전스랑 고신때만 그랬었나?

564 강산주 (Q2vhVaJDFo)

2023-07-19 (水) 21:59:27

>>560 그렇다기보다는...
저도 우빈이가 헌터협회 가는 거 조금 뜬금없지 않은가...생각은 잠시 했었는데? 의뢰 받아온 파티장인 강산이가 가디언 협회 가는 게 맞을 것 같아서 그대로 가되, 혹시 우빈이가 못 가겠다고 하면 강산이가 대신 간다...는 서술을 추가했었어요.
어쨌든 가긴 간 걸 보면 그냥 좀 어색했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우빈이 입장에선...진지하게 가디언 지망하다가 그게 꺾인 지 얼마 안 되었단 만큼, 헌터 아카데미에 재학하면서도 자기가 헌터라는 자각은 그다지 없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진짜 효율주의자였으면 애초에 강산이가 순순히 서폿을 하게 냅두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강산이 성향이 다소 부적합할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이번 기회에 좀 고쳐보라는 의미로 워리어 시킨 거였으니까...

565 강산주 (Q2vhVaJDFo)

2023-07-19 (水) 22:01:15

>>563
이게 이쪽은 진행 늦어지는 거 땜방하려고 스킵식으로 진행하는 것이다보니...
이번엔 정보원 접선 여부를 아직 모르겠어서요.🤔
만났는데 생략된 건지 아직 못 만난 건지 이번에 만나는 건지...

>>562 오케이입니다.

566 강산주 (Q2vhVaJDFo)

2023-07-19 (水) 22:06:53

상황을 다시 보니 정보원이 너무 바빠서 마중을 못 나온 걸수도 있겠네요...?
사실 못 만났더라도 강산이가 제주도에서 실종사건 벌어지고 있는 거 일행들에게 공유한 상황이라...
의뢰 내용이 실종사건을 해결하라는 내용이 아니더라도 뉴스까지 나올 정도로 심각한 사건이면 이쪽으로 좀 조사해둬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567 강산주 (Q2vhVaJDFo)

2023-07-19 (水) 22:11:47

아...그러고보니 혹시 모르니까 여선주 의뢰 언급하는 얘기는 일단 뺄게요...
구체적인 의뢰 내용이 실종자들을 우선적으로 찾는 것인지 빌런을 토벌하는 것이 우선인지도 모르겠어서요....🤔

568 강산주 (Q2vhVaJDFo)

2023-07-19 (水) 22:15:19

>>505
#
강산 : 특수의뢰를 받고 왔음을 조용히 밝히고, 분위기가 좋지 않은데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또 의뢰와 관련이 있는지 가디언에게 공손하게 물어봅니다.
여선 : 노파에게 가서 사연을 자세히 말씀해주실 수 있는지 공손하게 물어보고, 사연을 듣고 나면 혹시 실종자들을 찾으면 구출해보려고 노력해보겠다며 노파를 위로합니다.

569 여선주 (Z9/zOJIWSY)

2023-07-19 (水) 22:16:44

의뢰 빼는건 오케이여요~

570 토고주 (u5D6TCgjzM)

2023-07-19 (水) 22:17:20

아니면 정보원에게서 조사해야 할 곳을 듣고 움직이는 걸지도 모르것다

571 ◆c9lNRrMzaQ (32CIjnV9Hw)

2023-07-19 (水) 22:18:34

능력주의에 효율주의라기보다는...

당장 준혁이처럼 헌터 입장에서 가디언을 꺼려하는 시선이 많은데, 가디언 후보생이던 애가 대놓고 헌터 협회 가가지고 정보를 얻겠다고 그러면 내 생각에는 그닥 좋게 보이진 않을 것 같거든...
능력주의고 효율주의다. 이게 아니라 가디언에게 호의를 얻는다. 란 옵션을 기준으로 강산이가 생각한 거랑 설정적인 면은 다를 수 있단 얘기지.

572 ◆c9lNRrMzaQ (32CIjnV9Hw)

2023-07-19 (水) 22:21:03

그리고 가디언 아카데미가 청월고교만 있는 게 아니고, 수많은 학교가 있는 상황에서 헌터(명가)인 아이가 가서 물어보는 거랑.
아무리 자퇴했더라도 가디언 아카데미 출신이었던 후보생이 물어보는 거랑 비교해보면 나는 후자쪽이 조금 더 편하게 느낄거라 생각함.

573 강산주 (Q2vhVaJDFo)

2023-07-19 (水) 22:21:47

캡틴 안녕하세요.

>>571
음...듣고보니 그렇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역시 강산이가 헌터협회를 가고(강산이는 특별반이니까...) 우빈이가 가디언협회를 가는 게 나았을수도 있겠네요.....

574 강산주 (Q2vhVaJDFo)

2023-07-19 (水) 22:22:18

>>572 아하....그런거군요...

575 ◆c9lNRrMzaQ (32CIjnV9Hw)

2023-07-19 (水) 22:26:14

내가 파티장이니까 중요한 곳에 갈거야! << 우빈이 입장에서는 음 그런가? 하고 느끼고 내가 가는 게 낫지 않나? 모르겠다 일단 믿고 보내보지. 설마 시열개정복만 믿고 저러겠어. 가 지금 상황.

576 토고주 (u5D6TCgjzM)

2023-07-19 (水) 22:29:41

그렇구나.
그래서 강산이가 못 가겠으면 내가 갈게 해도

파티장인데 생각하고 있는게 있겠지. 그대로 가자. 하고 진행된거구나

577 강산주 (Q2vhVaJDFo)

2023-07-19 (水) 22:30:24

>>570 >>575
아...그럼 역시 정보원은 이미 만난 상황인게...?
정보원을 이미 만난 상황이면 강산이가 굳이 그쪽에 가야할 이유도 없었긴하네요...

578 ◆c9lNRrMzaQ (32CIjnV9Hw)

2023-07-19 (水) 22:30:25

그리고 우빈이 성격이 좀 딱딱하고 효율주의로 보이는 것은 우빈이의 출신 아카데미가 청월고교인것도 생각해야함.
엘리트주의/완벽주의 등등이 섞인 학교다 보니까.

579 ◆c9lNRrMzaQ (32CIjnV9Hw)

2023-07-19 (水) 22:30:43

>>577
ㄴㄴ 그건 이제부터 풀릴 거임.

580 강산주 (Q2vhVaJDFo)

2023-07-19 (水) 22:32:08

...그 설마가 진짜인 걸 알면 꽤 실망하겠는데요...
이이일단 이건 비밀로...하는걸로...😅

581 토고주 (u5D6TCgjzM)

2023-07-19 (水) 22:35:47

진짜로 개정복만 믿은 걸 알게 되면 호감도 떡락이려나 ㄷㄷ

그럼 빈센트는 어떻게 돼? 빈센 자리에 우빈이가 들어가서 우빈이 교통비 지급 받는건가?

582 ◆c9lNRrMzaQ (32CIjnV9Hw)

2023-07-19 (水) 22:35:56

>>546
즉, 린은 성악성을 기반하여 인간의 업을 정산하는 존재로써 신이 만들어짊을 말한 것이 맞습니까?

>>568
특수의뢰를 받고 왔다는 강산의 말에 가디언은 의뭉스런 표정을 짓는다. 아직 제주애는 특수 의뢰에 대한 정보가 적은 듯, 그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지 못한 표정이다.
그러나 강산이 헌팅 네트워크를 통해 의뢰를 공유하자, 그것을 확인한 가디언은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지금의 상황을 설명한다. 최근 제주의 심해에서 '동박마보'라 불리는 초대형 게이트의 존재로 인해 그를 클로징하려 가디언 대부분이 투입된 상황이며, 그로 인해 내지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지는 않다는 말을 덧붙인다.
그러나 곧 고민하더니, 최근 내지에서 알 수 없는 소문이 돈다는 것을 설명해준다. 안 그래도 내지쪽 소식을 수색하던 가디언 몇몇이 로스트되는 사건이 존재하여 가디언들도 수색이 필요했으나 갑작스러운 초대형 게이트의 발발로 인해 그곳에 많은 전력이 풀리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개중에 정보부 소속의 인원들이 많다는 것 역시도 듣게 된다.

알아낸 첫 번째 정보
정보원은 살해당했다.

노파는 바깥에 나온 상태로 눈물을 흘렸다. 그 울음은 무겁게, 속에 있는 한을 풀어내듯 토해지고 있었다. 여선이 다가가 사연을 듣고자 하자 노파는 찬찬히 이야기를 풀어냈다.
노파의 이름은 진순영으로 과거 남편을 여의고 어린 아들 하나와 같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한달 전쯤, 아들이 술을 마시고 섬 바깥으로 나가고 싶다고 했고 노파는 자신에게 남은 것이 아들 뿐인데 어미와 같이 살아달라 청했다고 한다. 그렇게 잠시 분쟁이 있고, 화가 난 아들이 집을 나갔다.
그러나 집을 나간 후, 아들은 갑작스럽게 모든 흔적을 남기지 않은 채 실종됐다고 한다. 실종신고를 하긴 했으나, 혹시라도 아들이 상인 조합에 있는 것은 아닐까 하여 노파가 며칠 연속으로 드나들며 자신의 아들을 찾아달라 하소연하던 것에 상인들이 불편을 느끼고 노파를 내쫓은 것이다.

" 내가 죄인이여, 내가. 그저 하나 남은 아들 잃을까 무섭다고 그리 애한테 모질게 한 내가 잘못이여... "

커다란 눈물을 뚝, 뚝, 흘리면서 눈을 비비던 노파는 여선의 손을 붙잡고 고개를 숙였다.

" 선, 선생님도 가디언 그런 분이시지요? 우리 아들은 철주라고 합니다...... 키는, 저어기 선생님보다 머리 반 뼘쯤 더 크고요. 몸은 빼쩍 마른 것이 힘 쓰길 잘 하는 아가 아니니... 혹시라도 찾으시거든. 이 어미가 다 잘못했다고. 도시 꼭 보내주겠으니 돌아만 와달라고 꼭 말해주십시오. "

노파는 품에서 한 장 사진을 꺼내었다. 키는 좀 작고, 뺴빼 마른. 특징이 크게 보이지 않는 남성의 사진이었다.

알아낸 정보 두 번째
실종된 노파의 아들은 김철주란 인물로 한달 전쯤 흔적도 남기지 않은 채 사라졌다.

583 ◆c9lNRrMzaQ (32CIjnV9Hw)

2023-07-19 (水) 22:36:15

>>581
우빈이는.. 나름 저래보여도 돈이 많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지 않을 것.

584 강산주 (Q2vhVaJDFo)

2023-07-19 (水) 22:37:34

>>579 어 그런거군요...!

단순히 강산이가 파티장인 것 외에도, 이번 특수의뢰가 기밀사항이니까 특수의뢰를 받은 강산이가 아니라, 원래 정원 외 인원이었던 우빈이가 가면 정보원이랑 접선이 안 될까봐 이렇게 한 거였는데, 어쨌든 결국 괜한 걱정이었나보네요...

585 토고주 (u5D6TCgjzM)

2023-07-19 (水) 22:38:11

가디언이 로스트!!
정보원 사망!!

이거 엄청 큰 일인거 아닌겨?

586 강산주 (Q2vhVaJDFo)

2023-07-19 (水) 22:38:37

ㄴㅇㄱ?!

587 ◆c9lNRrMzaQ (32CIjnV9Hw)

2023-07-19 (水) 22:39:39

마 캡틴이 준비를 안하는 것처럼 보이드나!!
내가 하나도 쉬운 게 없다 하지 않았는교!!

588 토고주 (u5D6TCgjzM)

2023-07-19 (水) 22:39:54

식인귀의 전투력이 최소 가디언과 맞먹는다는 소리 같은데

그리고 흔적도 없이 실종된 사람...
식인귀는 흔적을 지울 수 있는 능력이 있나? 인지저해 계열일지도 모르겠다

589 토고주 (u5D6TCgjzM)

2023-07-19 (水) 22:40:31

식은 죽 먹기처럼 쉬운 건 뭐가 있나요?

590 ◆c9lNRrMzaQ (32CIjnV9Hw)

2023-07-19 (水) 22:40:54

식은 죽 먹기요

591 토고주 (u5D6TCgjzM)

2023-07-19 (水) 22:41:31

평생 식은 죽만 먹어야겠다

592 ◆c9lNRrMzaQ (32CIjnV9Hw)

2023-07-19 (水) 22:42:35

굿

593 강산주 (Q2vhVaJDFo)

2023-07-19 (水) 22:44:00

강산 : 😨.....

어차피 누가 가든 접선은 어려운 상황이었군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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