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9508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33 :: 1001

강산주◆1fpF14xJF6

2023-07-15 22:37:34 - 2023-07-24 22:26:37

0 강산주◆1fpF14xJF6 (9dX/ltQwj6)

2023-07-15 (파란날) 22:37:3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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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492 토고주 (u5D6TCgjzM)

2023-07-19 (水) 20:13:35

글고보니 나 지난주에 주문한 오징아가 아직까지 안 와. 영화관 버터구이 오징어 인데...

493 태호주 (vA0QrjIrH2)

2023-07-19 (水) 20:13:52

근처(걸어서 20분 거리)

494 알렌 - 준혁, 토고 (ObHA/FlEr.)

2023-07-19 (水) 20:14:06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

알렌은 준혁의 말에 작게 웃으며 대답했다.

과연 한달에 한번으로 끝날지는 알 수 없었으나 준혁에게 휘둘리는 것은 거의 정해진거 같았다.

그렇게 토고의 재정문제를 듣고나니 앉아있는 인원들 전원 식사를 마친걸로 보였다.

"잘 먹었습니다. 준혁 씨가 그렇게나 칭찬한 이유를 알거같네요."

정작 준혁 본인은 만족하지 못한거처럼 보였지만 어쨌든 맛있게 식사를 마친 알렌은 준혁에게 그렇게 말하며 식탁에서 일어날 준비를 했다.


//24 막레도 좋고 더 이어주셔도 좋아요.

495 토고주 (u5D6TCgjzM)

2023-07-19 (水) 20:14:07

태호주 하이하이 지에스가 행사도 많이 하고 콜라보 제품도 많이 내고 도시락 맛있어.
삼김은 세븐이 더 맛있어

496 태호주 (vA0QrjIrH2)

2023-07-19 (水) 20:14:20

>>492
어선이 아직 도착을 안했대

497 알렌주 (ObHA/FlEr.)

2023-07-19 (水) 20:14:28

어서오세요 태호주~

498 조디주 (VLMp5gCmeo)

2023-07-19 (水) 20:15:15

걸어서 20분 거리?????
하긴 내 시골집도 대충 그래

499 토고주 (u5D6TCgjzM)

2023-07-19 (水) 20:15:46

뭐? 시골집이 있다고? 조디주는 집이 한 채 더 있따고!?

그런데 우리 집도 걸어서 그 정도 걸려 ㅋ ㅋㅋㅋㅋㅋ

500 태호주 (vA0QrjIrH2)

2023-07-19 (水) 20:16:07

>>495
세븐일레븐은 차타고 20분 가야 있어..
>>497
알하알하~
>>498
저기 멀리 아파트 밀집지대에는 많은데 이 근방엔 거의 없어서

501 조디주 (VLMp5gCmeo)

2023-07-19 (水) 20:17:58


댕댕이도 있어

502 태호주 (vA0QrjIrH2)

2023-07-19 (水) 20:18:02

'반도의 다주택소유자' 조디악주가 등장했다..!

맞아 도심지여도 은근 편의점이 먼 집들이 종종 있단 말이지

503 토고주 (u5D6TCgjzM)

2023-07-19 (水) 20:19:00

시골에 별장 (아마 120평에 5층으로 예상됨)이 있고
댕댕이가 마당에 있고
근처 20분 거리에 GS편의점 본사가 있다고!?

504 준혁 - 알렌, 토고 (n15brtnvxw)

2023-07-19 (水) 20:21:16

" 잘 먹었다니 다행이네. "

친구..생각해보니 친구라고 할법한 녀석들은 누가 있으려나.
우선 태호와 강산..
그 외엔 잘 모르겠다.
그냥 비즈니스 관계지...

" 아 몰라 ...생각하기 귀찮아, 다들 정비 잘 하고, 무기..어..상처 수리 잘하고. 수리란다..치료. "

" 아무튼, 건강해라 "

일단 내가 할 수 있는걸 해보자...

//준혁인 이걸로 막레!
수고했어 토고주 알렌주!

505 ◆c9lNRrMzaQ (32CIjnV9Hw)

2023-07-19 (水) 20:21:57

>>423
우빈은 난색을 표현했다.
아무래도 전 가디언 후보생이었던 자신에게 헌터 협회에 가보라는 것은 맞지 않는 게 아니냐는 의문을 품고 말이다.
그렇더라도 일단은 강산이 생각하는 게 맞지 않겠냐는 생각을 가지고 자신이 맡아보기로 결정한다.

우빈의 호감도가 소폭 하락하지만, 단계가 하락한 것은 아니다.

제주의 가디언 협회는 그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가디언 협회의 목적은 인류를 게이트로부터 수호하는 것. 그렇기 때문에 자주 머무르는 바다 대신 육지에 협회를 세우는 것을 일종의 낭비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제주의 가디언 협회는 통로에 불과하다. 그렇기에 평소라면 내지에서 근무하는 가디언들 외에는 꽤나 조용해야 했을 협회에 차가운 냉기가 흐르는 것 같았다.
냉기 속에서, 문을 열고 들어온 강산을 보고 누군가가 아는 척을 걸어온다. 꽤나 진중한 분위기의 가디언은 강산에게 지금 여러 문제로 가디언들이 바쁘므로 민간인을 대응하기 어렵다고 말하던 중, 강산에게서 느껴지는 의념의 흐름에 같은 각성자란 사실을 알아차리고 찾은 이유가 무엇인지 물음을 보낸다.

시민 조합에 간 여선은 이상한 모습을 발견한다.
한 노파가 경비병들의 팔에 잡혀 조합 바깥으로 끌려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노파는 계속해서 자신의 아들을 찾아달라 소리치고, 사람들은 어쩔 수 없다는 듯 노파를 불쌍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노파는 계속해서 자신의 아들이 나흘 전, 마지막으로 집을 나간 이후 없는 사람처럼 사라졌다며 그것이 말이나 되냐는 듯 사람들에게 따진다.

506 여선주 (Z9/zOJIWSY)

2023-07-19 (水) 20:23:45

갱시인~ 모하여요~

편의점...

507 조디주 (VLMp5gCmeo)

2023-07-19 (水) 20:24:27

Oh

>>503 더 해봐

508 알렌주 (ObHA/FlEr.)

2023-07-19 (水) 20:24:52

수고하셨습니다 준혁주!

어서오세요 여선주, 캡틴~

509 태호주 (vA0QrjIrH2)

2023-07-19 (水) 20:25:33

준하 캡하 여하하

510 준혁주 (n15brtnvxw)

2023-07-19 (水) 20:25:47

다들 하이하이

511 여선주 (Z9/zOJIWSY)

2023-07-19 (水) 20:26:02

오...

노파를 도우며 제일 마지막 그... 그.. 머라하더라 무슨 반응을 찾아봐야하나(쓸데없음)

512 토고주 (u5D6TCgjzM)

2023-07-19 (水) 20:27:36

>>507 AI챗봇 조이에게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지금까지 대신 처리하게 했다가 최근 들어 챗봇조이의 성능이 저조해지자 성능 개선과 데이터 수집을 위해 본사 출근을 하기 때문에 주말없이 일을 했고 그 중 며칠은 카페업계의 디저트를 편의점 디저트 상품으로 상품화 하기 위해 카페에 위장 취업 했던거고!?

513 토고주 (u5D6TCgjzM)

2023-07-19 (水) 20:27:53

준혁주, 알렌주 고생했오 저걸로 막레 하자

514 알렌주 (ObHA/FlEr.)

2023-07-19 (水) 20:28:39

네! 토고주도 수고하셨습니다!

515 조디주 (VLMp5gCmeo)

2023-07-19 (水) 20:28:56

아니 잠깐
아들 잡아먹힌거야?????


>>512 토고주는 나에 대해서 너무 잘 알아
그러니 이만 죽어줘야겠어...

516 토고주 (u5D6TCgjzM)

2023-07-19 (水) 20:30:36

>>515 태호주랑은 다른 이 반응
신선해

식인귀의 피해가 큰 것 같은데..? 그 원인을 정확히 몰라서 가디언 협회도 냉전 중인 것 같고

517 알렌주 (ObHA/FlEr.)

2023-07-19 (水) 20:33:12

식인귀가 죽심태와 계약하면서 살아나고 싶었던 미련은 무엇일까요? 단순히 사람을 잡아먹고 싶다는 뒤틀린 욕구?(궁금)

518 조디주 (VLMp5gCmeo)

2023-07-19 (水) 20:35:31

식인을 해서 에너지로 전환하는걸지도 몰라

519 토고주 (u5D6TCgjzM)

2023-07-19 (水) 20:37:27

식인귀에 대한 이야기가 더 풀려야 하겠지만, 단순히 사람을 먹고 싶어서는 아닐 것 같아.
식인귀가 1세대 인물이라면 1세대의 혼란스러운 환경에서 극심한 배고픔에 식인을 하며 살아왔는데 죽은 뒤에도 살고 싶다는 욕망으로 되살아났을지도 모르고.

520 알렌주 (ObHA/FlEr.)

2023-07-19 (水) 20:38:37

>>518 확실히 부활전에는 식인을 하지 않았지만 부활한 후 모종의 이유로 식인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521 조디주 (VLMp5gCmeo)

2023-07-19 (水) 20:44:14

얘들아 있으면 잡담 좀 더 해봐

522 토고주 (u5D6TCgjzM)

2023-07-19 (水) 20:45:04

지금 쿠키런 중

523 준혁주 (n15brtnvxw)

2023-07-19 (水) 20:45:49

비틀즈의 헤이쥬드는 존 레논이 전처와 이혼하고 새로 결혼하는 과정을 전부 지켜본 존 레논의 아들을
폴 메카트니가 어떻게 위로해줄까 고민하다가 완성된 곡이야

524 조디주 (VLMp5gCmeo)

2023-07-19 (水) 20:46:09

나는... 밥 뭐먹을지 고민해봐야지

525 조디주 (VLMp5gCmeo)

2023-07-19 (水) 20:46:33

우와 정말 유용한 정보에요

526 조디주 (VLMp5gCmeo)

2023-07-19 (水) 20:46:44

비틀즈 좋아해?

527 준혁주 (n15brtnvxw)

2023-07-19 (水) 20:47:01

나는 밴드와 락은 전부 좋아해

528 토고주 (u5D6TCgjzM)

2023-07-19 (水) 20:47:54

헤이도 아니고 쥬드도 아니잖아

529 조디주 (VLMp5gCmeo)

2023-07-19 (水) 20:48:53

나는 라디오헤드말곤 몰라

530 준혁주 (n15brtnvxw)

2023-07-19 (水) 20:50:46

>>528 그렇지만 떼창 부분은 기가 막힌다고..

>>529 크립이 최고라고 생각해
나만의 작은 크립...가오갤 때문에...너무 유명해졌어..

531 조디주 (VLMp5gCmeo)

2023-07-19 (水) 20:52:17


크립은 그 전부터 유명했지 않아??!?!?!?!
나는 이거

532 태호주 (vA0QrjIrH2)

2023-07-19 (水) 20:55:57

나는 라디오 가가밖에 몰라

533 조디주 (VLMp5gCmeo)

2023-07-19 (水) 20:56:33

레이디 가가 이야기 아니고?????

534 태호주 (vA0QrjIrH2)

2023-07-19 (水) 20:57:41

퀸의 라디오 가가!

535 조디주 (VLMp5gCmeo)

2023-07-19 (水) 20:59:38

퀸은 나 그것만 알아
그거
그거 있잖아
그거

536 태호주 (vA0QrjIrH2)

2023-07-19 (水) 21:01:33

보헤미안 랩소디?

537 준혁주 (n15brtnvxw)

2023-07-19 (水) 21:01:39

그거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나온거 말하는거지?

보헤미안 랩소디를 엄청 커다란 영화관에서 본건 인생업적이야 ..

538 조디주 (VLMp5gCmeo)

2023-07-19 (水) 21:02:18

웅 그거
역시 퀸이야 워낙 유명하면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을 수 있지

539 알렌주 (ObHA/FlEr.)

2023-07-19 (水) 21:04:56

저는 그린데이 노래가 좋더라고요.

540 준혁주 (n15brtnvxw)

2023-07-19 (水) 21:05:38

그린데이는 아메리칸 이디엇이나 베스킷 케이스가 진짜 좋았지
난 21gun 이나 홀리데이를 더 좋아했지만

541 알렌주 (ObHA/FlEr.)

2023-07-19 (水) 21:08:13

jesus of suburbia...(소근)

542 태호주 (vA0QrjIrH2)

2023-07-19 (水) 21:09:53

>>538
때려맞추기 성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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