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8708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32 :: 1001

◆c9lNRrMzaQ

2023-07-07 22:25:47 - 2023-07-15 22:56:08

0 ◆c9lNRrMzaQ (O59ZHRmrPU)

2023-07-07 (불탄다..!) 22:25:4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747 린주 (AlcPs9Fv3A)

2023-07-12 (水) 22:15:45

빈센트주 오랜만 그리고 ㅍㅇㅌ,,,

748 강산 - 린 (RVnxEyJ.hU)

2023-07-12 (水) 22:23:18

"오? 마츠시타 씨, 오랜만!"

연주를 멈추고 옆에 놓인 종이와 펜을 집어들던 강산도 웃으면서 린을 반긴다.
공방의 주인일 장인은 잠시 자리를 비웠는지 보이지 않는다.

"그 동안 잘 지냈어?"

고양이 조각상은 잠잠하다.

//3번째.

749 여선주 (NbRkbvvYbQ)

2023-07-12 (水) 22:24:05

빈센트주 어서오시고 다녀가세요~

750 린-강산 (AlcPs9Fv3A)

2023-07-12 (水) 22:30:48

"소녀야 언제나 잘 지내고 있사와요."

비록 죽은 심장의 태아라든가 죽은 심장의 태아라든가 이런 저런 문제가 있기는 했지만 지금 당장 별 일이 없는 건 사실이다.
고양이 조각상이 멈추자 묘하게 아쉬운 기색으로 잠시 내비치다 원래의 웃는-린의 기본 페이스로 돌아온다.

"뭔가 연구라도 하시는 건가요?"
종이와 펜을 한번, 멈춰선 조각상을 한 번 쳐다보다가 묻는다.
//4

751 강산 - 린 (RVnxEyJ.hU)

2023-07-12 (水) 22:53:31

"다들 바쁘거나 이런저런 일이 있거나 한 모양인데, 일단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다."

고개를 끄덕이며 안심한 듯 답한다.

"의념 각성자의 악기 연주에 반응하는 아이템을 테스트하는 의뢰를 받아서. 다양한 조건의 곡을 연주해보고 반응을 관찰하고 있어."

고양이 조각상을 눈짓으로 가리키고는 종이에 뭔가를 적은 뒤 설명을 계속한다.

[ - 곡의 빠르기를 다르게 하여 반복 연주해본 결과 곡의 빠르기와 조각상의 회전 속도가 일정하게 비례하는 것을 확인함.
느린 곡을 연주하면 회전 속도도 느려진다.]

강산의 말대로 종이에 쓰고 있는 건 테스트 기록인 것 같다.

"아이템이 이런 모양인 건, 쥐 같은 작은 동물들이 근처에 사람이나 포식자가 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해서 쫓아내는 효과가 있는 아이템을 개발하려다가 만들어진 거라서 그렇대. 오르골 겸 허수아비 같은 느낌이려나...?"

//5번째.

752 린-강산 (AlcPs9Fv3A)

2023-07-12 (水) 22:59:05

"귀엽기도하고 재치있어보이는 의뢰여요."
방긋 웃으며 딱히 가리는 것 없이 순수한 감상을 표현한다. 실제로 쥐를 쫓아낼 수 있을지는 둘째치고 일단 보는 사람의 기분이 좋으니 된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한다.

예전엔 자신도 악기를 다뤘었는데, 지금도 연주할 줄은 알지만 어느 정도 기술적 의미를 담은 '의념각성자의 악기 연주'라는 명칭에 포함될 정도는 아닐 것 같았다. 전에 잠시 강산과 가야금에 대해 나눈 대화를 떠올리며 흥미가 어린 눈으로 테스트 기록지를 바라본다.

"의념각성자의 연주라 함은 마도나 가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것을 이르는 것인가요?"
//6

753 강산 - 린 (RVnxEyJ.hU)

2023-07-12 (水) 23:17:52

"하하, 그렇지? 조금 지루하긴 한데 능력을 살릴 수 있으니 좋긴 하네."

의뢰에 대한 린의 감상을 듣고 고개를 끄덕인다.
테스트 기록지에는 강산이 방금 쓴 내용 외에도 위에 곡의 장르와 속도를 바꿔가며 테스트한 기록이 여럿 보일 것이다. 의념을 사용한 연주가 아니면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도 확인되어 있다.
기록에 따르면 이 조각상은 의념을 사용한 악기 연주라면 대부분 반응하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곡의 속도에 맞춰서 빙빙 도는 것 외에 특별히 다른 반응은 보이지 않는 것 같아 보인다.

"마도랑은 별개지만...일차적인 정의는 그렇다고 할 수 있지. 악기 연주 기술이 있으면 연주에 의념을 담아 사람들에게 감각을 전달함으로써, 버프 효과를 부여할 수 있게 돼. 만약 이걸로 버프 말고 공격을 한다든가 물리적인 간섭을 일으킨다든가 하고 싶으면 마도도 공부해야겠지만. 그건 '불협화음'이라는 마도 기술의 일종이거든."

//7번째.

754 조디주 (HeIxvh7jAE)

2023-07-12 (水) 23:28:06

오늘의 저녁은 찜닭

755 강산주 (RVnxEyJ.hU)

2023-07-12 (水) 23:34:23

조디주 안녕하세요.
저녁...이 좀 늦은 것 같긴하지만?
아무튼 맛저녁하세요!

756 린-강산 (AlcPs9Fv3A)

2023-07-12 (水) 23:38:11

연주에 의념을 담아서?
의념각성자라 하여 모두가 의념의 활용법이 같지는 않다. 같은 도구라도 어디에 사용하냐에 따라 그 숙련의 방향이 달라지듯 의념각성자 수 만큼 익숙한 의념 활용법도 각양각색이다.
그리고 린은 단 한번도 의념을 연주에 담아본 적이 없었다. 차라리 정신을 왜곡하는 편이 그녀에게는 편한 쪽이었다.

"역시나 기술을 사용할 것에 가까운 조건이었군요."
약간 남은 미련을 금방 털어버리고 손 끝으로 움직이지 않는 조각상을 콕콕 살며시 찔러보다 장난스럽게 웃는다.

"모양은 귀여운데 아직 완성품이 아닌 모양이어요. 아쉬워라. 보지 못한 사이에 열심히 수학하신 것 같사와요."
"소녀가 듣기에도 불협화음이라는 기술이 그리 쉽게 들리지는 않으니 말이어요. 참, 신 한국에는 별일 없는지요? 소녀는 지금 해외에 있어 소식을 잘 듣지 못하고 있사와요."
//8

757 강산 - 린 (kftjgbbJIw)

2023-07-13 (거의 끝나감) 00:07:18

"그렇긴 하지...대부분의 기술들이 그렇듯이 맨땅에 헤딩하는 걸로는 얻기 어려운 편이더라. 나도 가야금을 처음 배웠을 때는 오래 전이지만 악기 연주 기술이 생긴 건 올해 와서였으니까...그렇지만 그것도 벌써 몇 달 전이긴 하네. 악기 연주도 불협화음도 영월 습격 작전 이전에 다소 급하게 익혔었지. 사연이 좀 있어서."

'백두'를 잠시 내려놓고, 그 악기를 다룰 수 있게 되기까지의 일들을 떠올리며 린에게 답한다.
해당 기술들 자체는 영월 습격 작전에서 많이 쓰이지 않았지만, 어쩌면...가야금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그날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웃는다.
아이템 테스트는 린이랑 대화할 동안 잠시 쉴 생각인 듯 하다.

"이 조각상? 응...미완성이긴 하지. 의념을 싣은 연주에 반응하는 것 이상으로 구체적인 효과를 부여하려면 마도 인챈트가 필요할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
나도 미완성이네. 올해 와선 새로운 기술도 익히고 의념기도 생기고 새 친구도 만들고 했지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 장난스레 답한다.
지금 정도도 학기 초에 비해 많이 강해졌다고 할 수 있겠지만, 아직 '그 때' 그가 목격한 그 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했기에 미완성이 아닐까.

"아. 마츠시타 씨도 해외에서 활동하느라 요즘 잘 안 보였었구나? 음...헨리 파웰의 묘소가 테러당했고 반장님도 거기 휘말리셨었다던데 들었어? 마츠시타 씨도 그때 단톡방에 있었던가?"

헨리 파웰 묘소 테러 사건을 언급할 때, 강산은 목소리를 낮추고 심각한 표정으로 소곤거린다.

//9번째.

758 알렌주 (gYUCEbvnjU)

2023-07-13 (거의 끝나감) 00:07:19

아임홈

759 강산주 (kftjgbbJIw)

2023-07-13 (거의 끝나감) 00:07:35

알렌주 다시 안녕하세요!

760 알렌주 (gYUCEbvnjU)

2023-07-13 (거의 끝나감) 00:10:06

안녕하세요 강산주~

761 린-강산 (iz1YYysrjQ)

2023-07-13 (거의 끝나감) 00:15:50

강산의 말을 들으면서 문장에 맞추어 고개를 살짝 끄덕인다. 편입생들이 들어오기 전 기존 인원이 영월에서 많은 일을 겪었다는 건 익히 알고 있었으니 별 말을 얹지 않고 잠자코 듣는다.

"강산군의 말씀대로라면 세상에 완성된 사람은 없을것이어요. 사람이란 존재는 죽기 전에도 완결이 나지 않는 존재이니 말이어요."
"완성이 없다는 말은 바꿔 말하자면 발전에 끝이 없다는 말이기도 하니..."
잠시 말을 멈추었다가 미소 지으며 답한다.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을 경험 할 수 있다. 그리 생각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사와요. 너무 뻔한 답인가요."

아 맞다. 그런 일이 있었지. 바티칸 중앙 도서관에서 넋이 나갈 것 같은 토론의 한 가운데서 정신을 붙들고 있느라 제대로 보지 않았던 채팅 내용을 떠올린다.
"네. 소녀도 보기는 했사오나...'
말끝을 흐리면서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정확히 모른다는 표현을 한다.
//10

762 린주 (iz1YYysrjQ)

2023-07-13 (거의 끝나감) 00:16:19

알렌주 안녕~

763 알렌주 (gYUCEbvnjU)

2023-07-13 (거의 끝나감) 00:17:15

린주도 안녕하세요~

764 알렌주 (gYUCEbvnjU)

2023-07-13 (거의 끝나감) 00:17:59

일상을 구하기엔 시간이 많이 늦었네요...(아쉽)

765 강산 - 린 (kftjgbbJIw)

2023-07-13 (거의 끝나감) 00:40:56

"하긴 그렇네. 사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니까.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강산은 린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더니 진지하게 말을 이어나간다.

"음...나도 어떻게 될 진 모르겠긴 한데, 혹시 모르니까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긴 해. 혹시나 1세대 어르신들이 화가 나서 찾아오실 수도 있으니까. 만약에 그 분들과 좋지 않은 떼어 마주치는 상황이 온다면 최대한 예의바르게 대하는 걸 추천할게. 가족 얘기나 과거의 인연 같은 건 웬만하면 함부로 언급하지 마. 큰일나."

어느정도는 경험에서 나온 조언이다. 잘못하면 매를 맞을 수도 있댔던가.
강산은 이쯤에서 예전에 만나 대화했던 지리산의 도인 어르신에게 속으로 감사를 표했다...

"아 그러고보니 나쁜 일만 있는 건 아니네. 마츠시타 씨에겐 별 의미 없는 소식일 수도 있지만...나랑 같이 입학해서 친하게 지내던 애가 있었는데, 걔가 대운동회 후로 실종되었다가 얼마 전에 돌아왔더라. 한태호라고...만신창이가 되었었다가 겨우 회복되었고 무기도 박살났다지만, 살아서 돌아온 게 어디야?"

다시 평소의 목소리로 태호를 언급하는 강산의 표정이 기뻐 보인다.

//11번째.

766 조디주 (u3q3xNK7KI)

2023-07-13 (거의 끝나감) 00:44:36


배고파

767 강산주 (kftjgbbJIw)

2023-07-13 (거의 끝나감) 00:47:35

찜닭이 아직...안왔나용??

저희 집에서 심야에 배달을 시키면 유독 오배달이나 누락 문제가 잘 생기더라고요.
무사히 도착하길 바랍니다...!

768 린주 (iz1YYysrjQ)

2023-07-13 (거의 끝나감) 00:51:36

미안해 강산주 나 지금 자야해서
내일 답레 할게 기다리게해서 미안,,

769 강산주 (kftjgbbJIw)

2023-07-13 (거의 끝나감) 00:53:02

앗 그럴 시간이긴...하죠...?
괜찮습니다! 저도 슬슬 자러갈까 생각중이었어요!
린주 안녕히 주무세요!

770 강산주 (kftjgbbJIw)

2023-07-13 (거의 끝나감) 00:59:57

저도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771 ◆c9lNRrMzaQ (tsQIlVqai2)

2023-07-13 (거의 끝나감) 04:00:10

담주 화요일에 간만에 진행예정.
아마 꽤 길게 빼지 싶고 그때도 진행 못하면 12시간 진행 박을거임.
대신 일 빼둬야해서 당분간 캡틴 안 보임...
미안...

772 불명 (GwhoPSUJVU)

2023-07-13 (거의 끝나감) 09:56:45

화요일이자나...

수요일이면 딱 좋은데 깝이 아깝숑

773 토고주 (ncCAVfWakY)

2023-07-13 (거의 끝나감) 13:33:27

평범한 편돌이인 내가 사장님 두 분이 원하는 S급이라고?

774 준혁주 (mbSvAd59B.)

2023-07-13 (거의 끝나감) 17:26:18

캡틴 이벤트 해도 됨?

775 강산주 (kftjgbbJIw)

2023-07-13 (거의 끝나감) 17:48:02

갱신합니다...모두 안녕하세요.

>>771 앗...탐색 신청하려고 했는데 현생이 그렇다고 하시면...어쩔 수 없죠. 고생하십니다...!

어차피 탐색 돌려도 돈이 없어서 못살 가능성이 상당히 높겠죠...^.T

776 이름 없음 (kftjgbbJIw)

2023-07-13 (거의 끝나감) 17:48:24

>>773 오...고생하십니다!

그리고 불명주는...혹시 제 답레에 문제가 있거나 만약 답레를 잇기 어려운 상황이시면 그렇다고 말씀을 해주세요...😭

777 강산주 (kftjgbbJIw)

2023-07-13 (거의 끝나감) 17:49:49

요즘 나메칸의 이름이 잘 없어지네요...😅

778 조디주 (u3q3xNK7KI)

2023-07-13 (거의 끝나감) 18:25:16

오늘의 저녁
찜닭

779 강산주 (kftjgbbJIw)

2023-07-13 (거의 끝나감) 18:27:52

>>778 조디주 안녕하세요.
오늘도군요...

780 조디주 (u3q3xNK7KI)

2023-07-13 (거의 끝나감) 18:29:10

우리는 영원히 찜닭을 먹게 되어있는거야

781 토고주 (UJjQ1007xI)

2023-07-13 (거의 끝나감) 18:34:53

찜닭 국물에 닭이랑 야채 넣고 다시 찜닭 조리해서 영원한 찜닭이 되는 거지?

782 강산주 (kftjgbbJIw)

2023-07-13 (거의 끝나감) 18:36:26

찜닭이란 게 먹는 인원이 적으면 한번 시키면 반찬으로 두세번은 먹을 수 있긴하죠...(끄덕)

783 강산주 (kftjgbbJIw)

2023-07-13 (거의 끝나감) 18:39:03

토고주도 안녕하세요.😅

784 불명 (GwhoPSUJVU)

2023-07-13 (거의 끝나감) 19:29:34

>>776 아. (그렌절)

중간에 기절해서 다한줄 알고있었다!!!

785 알렌주 (gYUCEbvnjU)

2023-07-13 (거의 끝나감) 19:44:41

갱신합니다~(피곤)

786 강산주 (kftjgbbJIw)

2023-07-13 (거의 끝나감) 19:46:27

불명주 알렌주 안녕하세요.

>>784
괜찮습니다!
여유 되시는대로 답레 주세요.

787 알렌주 (gYUCEbvnjU)

2023-07-13 (거의 끝나감) 20:39:59

(일상 구하는 알렌주)

788 강산주 (kftjgbbJIw)

2023-07-13 (거의 끝나감) 20:46:12

오늘은 모바일 접속만 가능한데 이미 킵된 일상이 두개 있어서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789 강산주 (kftjgbbJIw)

2023-07-13 (거의 끝나감) 20:47:15

...두 개 맞겠죠?

790 린주 (iz1YYysrjQ)

2023-07-13 (거의 끝나감) 20:48:12

>>787 ㄱ?

답레쓰고 쓰고 있어 늦어서 미안o<-<

791 여선주 (PvrKR32BKI)

2023-07-13 (거의 끝나감) 20:49:13

갱시인.. 모하여요~

장인 탐색은 해놓으면 나중에 처리해주실 것 같으니까.. 내일 하면 되려나..

792 알렌주 (gYUCEbvnjU)

2023-07-13 (거의 끝나감) 20:51:27

>>790 (빵긋) 원하시는 상황 있으실까요?

793 강산주 (kftjgbbJIw)

2023-07-13 (거의 끝나감) 20:53:45

린주 안녕하세요. 괜찮습니다!

>>791 음...그럴까요?
제가 알기로 내일이 마지막이니까...혹시 모르니 리스트 써둘까요.

794 알렌주 (gYUCEbvnjU)

2023-07-13 (거의 끝나감) 20:56:03

저도 정오의 햇볕 수리 장비(갑옷) 구입 견적 요청해야 하는데 지금 적어두면 될까요?

795 여선주 (PvrKR32BKI)

2023-07-13 (거의 끝나감) 20:57:07

저는 장인탐색 한번 더 하는 거랑 벚꽃난성의 성주의 정신력 1회수련하면 딱 카운터와 특도기가 제로겠네요~

재료는... 돈이업서...

796 린-강산 (iz1YYysrjQ)

2023-07-13 (거의 끝나감) 20:58:50

"다행인지는 모르겠사오나 소녀가 긴 시간을 신 한국 밖에서 보내게 될 것 같아 그 분들과 마주할 경우는 아주 있을 것 같지 않사와요. 조언 감사드리어요."

웬 1세대? 길드장(예비)께서 사고를 치셨다는 건 얼핏 알기는 했지만, 강산이 직접 경고할 정도면 단순히 위에서 주의를 받은 수준이 아닌게 분명했다. 그러고 보니 그때 태식이 뭐라 했더라. 헨리 파웰의 무덤에 헌터 협회의 명령을 어기고 무단 침입했다고 했었던가.
주위에 머리가 아픈 일 투성이다. 그녀의 머리가 아파봤자 아무런 해결책도 나오지 않겠지만.

"어머, 태호씨...태호군이라면."
누구였더라.
뭔가 한 번 마주쳤던 것 같은데.

"영월때 함께했던 분인가요. 정말 좋은소식이어요"
전력의 추가는 언제나 호재다. 아무렇지 않게 정말로 기쁜듯 활짝 웃으면서 중간을 얼버무린다.
"강산군은 앞으로 따로 무엇을 할지 계획이 있으신가요?"
//12

797 린주 (iz1YYysrjQ)

2023-07-13 (거의 끝나감) 20:59:35

>>792 포항장인단지 배경이면 다 괜찮아. 진짜 아무말하는 일상도 오케이
선레는 다갓?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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