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75074>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AU 오러사무국페어리테일 1. :: 1001

소집!◆ws8gZSkBlA

2023-06-24 17:47:07 - 2023-07-04 02:06:26

0 소집!◆ws8gZSkBlA (7DQsUEN1ns)

2023-06-24 (파란날) 17:47:07

1. 본 스레는 [도술학당 도화]의 오러사무국AU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6/25~7/8까지 진행되며, 24시간 full 개인진행이 이뤄집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9. 도화의...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action=show#s-4


오러사무국의 이름, 페어리테일이라 명명하였다더라.

818 류 온화 (N8GAx.lA6M)

2023-07-02 (내일 월요일) 21:05:57

"꺄아아아-"

아회가 머리 헝클일 적 비명 지르긴 했지만 아이들 환희처럼 잔뜩 신난 소리였다. 제 머리 죄 헝클어놓고 웃는 아회 마주보고 잠깐 도끼눈 뜨긴 했지만 금새 방긋 웃었다.

반가운 인사 뒤에 지팡이 한 번 까딱여 머리 정리하고. 그는 청궁에 갈 거라며 똑같이 조심하라 해주길래 크게 고개 끄덕였다.

"응! 나중에 봐-!"

일이 잘 끝나면 오랜만에 술이나 마시자고 해야지-

항상 가을인 백궁은 발 디디자마자 낙엽의 향 물씬 풍겨온다. 그리운 장소다. 요즘도 리 사감님은 고생 중일까. 생각하기 무섭게 등 뒤에서 기척 들려와 돌아보니.

"리 사감님! 오랜만이에요-!"

제게 지팡이를 겨누고 있었던 것 같지만 아무렴 어떨까! 아회에게 그랬던 것저럼 리 사감에게도 달려들어 끌어안으려 한다. 반가움 가득한 얼굴이 환하게 웃고 있다가 이내 하하! 웃음 터뜨렸다.

"사감님도 참! 그럴 리가요- 저 오러 됐는걸요? 테러범이 왔대서 출장 나왔지요-"

한 쪽 눈 찡긋 하며 간단히 설명 하고. 일단 귀염둥이 얘기부터 물어본다.

"듣자하니 여기 장관님네 아들 있다면서요? 최우선으로 보호하라길래 데리고 있으려는데- 어딨어요? 걔 방에 있으려나?"

잔뜩 들떠서 말하는 모습이 일 하러 왔다기보다 놀러온 듯 보이는 건 기분 탓이 아니다. 분명히.

819 무아회 (I/L7Y1yzUg)

2023-07-02 (내일 월요일) 21:06:50

아끼는 동생 머리 박박 쓰다듬고 나니 기분이 한결 낫다. 비슷한 살가움이었던 것 같은데 어째 폭식의 텐션은 감당할 수 없다. 어쩌면 본능에 각인된 불쾌함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조금은…… 그래, 내게 이렇게 대할 수 있는 건 우리 형님밖에 없는데 그 경박한 녀석이 감히와 같은…….

이게 뭔 생각이야? 모르겠다. 간만에 건 사감님이나 뵈러 갈까! 그래, 청궁은 여전할까, 퀴디치 팀은 어떨까…… 아, 사감님께선 졸업 이후 내게 벌어졌던 일을 알고 계실까, 걱정하지 않으셨음 하는데. 내가 죽였으니까.

흥얼거리는 소리와 함께 족적 남는다. 졸업 이후 다 죽여버렸던 때와 달리 핏자국은 남지 않았다.

[>청궁]

820 ◆ws8gZSkBlA (gWKmP5bG1g)

2023-07-02 (내일 월요일) 21:10:39

.dice 1 100. = 71-75 이상 아회

821 아회주 (I/L7Y1yzUg)

2023-07-02 (내일 월요일) 21:11:20

다, 다, 다갓...

822 ◆ws8gZSkBlA (gWKmP5bG1g)

2023-07-02 (내일 월요일) 21:41:04

[백궁] side.온화

' 아하..... '

리 사감이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온화가 오러가 되었다는 것에는 크게 의문을 표하지는 않습니다.

' 아. 걔는... 안 그래도 지금 사라져서 찾고 있던 중이었어요. 대신 찾아줄래요? '
' 너무 그 아이에게 신경쓰지 말고..... '

그는 걱정이 섞인 듯 아닌 듯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 방에는 없어요. 방금 확인하고 나오는 길이니까. '





[청궁] side. 아회

당신은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나무가 많이 자랐고 봄내음과 꽃들이 만발합니다. 그리고 당신 쪽으로 무언가가 툭 떨어졌습니다. 지독한 냄새.. 똥폭탄입니다!

' 하하하핫! 여기로 못 오겠지, 이 테러범아! '

호쾌한 남성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복도 끝에 군데군데 녹빛의 브릿지가 들어간 밝은 회색 더벅머리, 키가 큰 남성이 서 있습니다. 청궁의 사감 '건' 입니다. 그 역시 당신을 발견한 듯 '으응?' 하고 두 눈을 깜빡였습니다.

' 세상에! 무씨 아회! 네가 여긴 어쩐 일이니!? '

건이 밝은 목소리로 말하며 당신에게 다가가다가 멈췄습니다.

' 음ㅡ 설마, 네가 테러범이니? '

그는 당신을 향해 지팡이를 겨눴습니다.






[현궁] .side. 가현

당신은 현궁으로 갔습니다. 나무와 함께 눈이 가득하고 누군가가 당신에게 다가왔습니다.

823 ◆ws8gZSkBlA (gWKmP5bG1g)

2023-07-02 (내일 월요일) 21:41:09

824 온화주 (N8GAx.lA6M)

2023-07-02 (내일 월요일) 21:44:11

느아악 :ㅇ 캡틴...! (토닥토닥)

825 가현주 (.vtKo4VFKg)

2023-07-02 (내일 월요일) 21:46:34

앟 천천히...! 심호흡도 하고! (쓰담)

826 아회주 (I/L7Y1yzUg)

2023-07-02 (내일 월요일) 21:48:53

꺄아악 캡틴!! (뽀다다담)

827 ◆ws8gZSkBlA (gWKmP5bG1g)

2023-07-02 (내일 월요일) 21:49:07

[현궁] .side. 가현

당신은 현궁으로 갔습니다. 나무와 함께 눈이 가득하고 누군가가 당신에게 다가왔습니다.

' 응? 子供がもうこんなに大きくなったの?(꼬마가 벌써 이렇게 자랐니?) '

흰 기모노를 입은 키가 작은 남성이 당신을 보며 반겼고 그 뒤에 흑색의 머리색과 흑요석을 닮은 눈동자의 여성이 당신을 보며 눈을 빛냈습니다. 원래는 더 머리가 길었을텐데, 지금은 짧은 숏컷입니다.

' 어머! '

그녀는 당신을 보며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감 사감입니다.


//https://picrew.me/share?cd=H9v2dZgTIb

828 ◆ws8gZSkBlA (gWKmP5bG1g)

2023-07-02 (내일 월요일) 21:49:37

흑흑 미안합니다...... 30분까지 받을게여..(줄줄줄줄)

829 가현주 (.vtKo4VFKg)

2023-07-02 (내일 월요일) 21:51:30

헐 이사람이 감사감님이야????? 대박 귀여워 짱 귀여워 동글동글해 어쩜좋아??? 설녀님 쪼끄만것도 귀여운데 꼬마라고 불러줬어 아악 임가현주 이젠 죽어도 여한이 없음 ^q^.... 행복한 현생이었다.... (†승천†)

830 유현주 (JaytmBhaxg)

2023-07-02 (내일 월요일) 21:56:30

우아ㅏ악 돌아왔다!!! 다시 체크 가능할까요?

831 ◆ws8gZSkBlA (gWKmP5bG1g)

2023-07-02 (내일 월요일) 21:59:25

네네 가능합니다!! 어서오세요 유현주!

832 임가현 (.vtKo4VFKg)

2023-07-02 (내일 월요일) 22:06:07

늘 그랬다. 이곳에서 보낸 6년 내내 이곳은 겨울이었으며, 주번은 항상 눈으로 덮여 새하얀 모습이었다. 그렇다고 늘 시렵도록 차갑기만 한 곳이냐고 묻는다면, 그것과는 정반대의 분위기라고 할 수 있었다. 부드럽게 쌓여있는 눈과 정겨운 풍경은 되려 포근하게까지 느껴지게 만드는 부류의 것이었다.

"네. 철 없던 꼬마는 이렇게 오러가 되어 다시 찾아왔답니다. 설녀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더불어, 이곳 사람들의 성향마저도 그런 느낌을 물씬 자아내게 만드니 통상 알고 있었던 겨울의 느낌과는 사뭇 달랐다. 소리 없이 흰 눈이 소복히 내려앉으며 주변 사물들을 따스하게 덮어주는 느낌을 자아내는 곳이었으니. 여전히 목소리의 높낮이는 변함이 없었으나 표정은 달랐다. 저를 반겨주는 둘을 향해 부드럽게 미소짓는다. 이 따스함. 그리웠어.

"아. 사감님도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머리 스타일이 좀 바뀐것 같아요."

짧은 감상이 흐르고 나서야 가볍게 허리를 숙여 두 사람에게 인사를 건넬 수 있었다.

833 무아회 (I/L7Y1yzUg)

2023-07-02 (내일 월요일) 22:10:48

어이쿠, 밟기 싫은 것이 툭 떨어지니 슥 발만 치운다. 그래도 다행인 점이라면 아예 몸에 맞지 않았단 점이다. 맞기라도 했다면 청결 마법을 수십 번 썼을 테지! 안도하기가 무섭게 호쾌한 목소리가 주변을 쩌렁쩌렁 울린다. 아! 이 그리운 목소리. 신이 난 듯하기도 하고, 날카로운 것 같기도 하고.

"아! 사감님! 그간 격조하셨습니까?"

기억하고 계시는구나! 기쁘기도 하지, 흠, 그래도 기억 못 하는 것이 조금 이상할지도 모르겠다. 그가 지금껏 해온 일이 어찌나 화려했는지. 복도에서 빗자루를 타고 질주하는 것은 예삿일이요, 가끔은 온갖 맛이 나는 젤리빈을 뿌리고 다녔지 않았나. 그것도 엄선해서 고른 귀지 맛만. 학교에 호감이 있으면 모를까, 악감정이 있을 리가. 그 점을 몰라주니 섭섭한 모양이다. 지팡이를 겨누자 색안경 슥 머리 위로 올리고는 끌끌 웃었다.

"떼잉, 그런 소리 마십시오. 그런 일은 갈레온을 상자에 담아서 줘도 안 합니다."

아니, 궤짝으로 주면 할 의향은 있을지도 모르는데… 중요한 건 이게 아니지. 느긋한 미소가 만면을 감돈다.

"아무튼, 저 오러 됐습니다. 테러범이 있단 소식에 출장차 왔지요. 아, 인권 살살 녹아서 슬프기도 하지……."

아회는 너무 슬퍼잉. 제 양팔 끌어안고 꺅꺅 몸 비트니 느긋하게 얘기하다가도 꼭 저런 경박한 제스처를 취해야 하는가 싶다….

834 아회주 (I/L7Y1yzUg)

2023-07-02 (내일 월요일) 22:11:28

((AU랑 본편 성격 괴리감 너무 커서 머리 싸매는 중))

835 류 온화 (N8GAx.lA6M)

2023-07-02 (내일 월요일) 22:12:56

"흐음? 사라져요?"

때마침이라고 할까- 귀염둥이가 사라져서 찾고 있었단다. 지금 학생들은 교수나 사감이 다 마크하고 지키고 있는 것 아니었던가. 게다가 리 사감의 반응도 미묘했다. 학생일 텐데 너무 신경 쓰지 말라니. 이거 어쩌면-?

"일단- 알겠어요-! 방에 없으면 기숙사에도 없을 테니까- 다른 곳 찾아볼게요-"

리 사감 향해 웃으며 말하곤 백궁 기숙사를 뒤로 한다. 각 기숙사에는 아회나 다른 사람이 갔을 테니 저는 다른 장소를 가보기로 한다. 어디 어디부터 가볼까? 가벼운 걸음걸이와 들뜬 기분에 예전에 폭식 만났을 때와 비슷한 예감 들기 시작했다.

두근두근!

[교장실을 가보자!]

836 온화주 (N8GAx.lA6M)

2023-07-02 (내일 월요일) 22:14: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회 귀여웟~~

837 ◆ws8gZSkBlA (gWKmP5bG1g)

2023-07-02 (내일 월요일) 22:14:08

.dice 1 100. = 18-75이상 온화

838 ◆ws8gZSkBlA (gWKmP5bG1g)

2023-07-02 (내일 월요일) 22:14:23

아회 귀여워여:3

839 아회주 (I/L7Y1yzUg)

2023-07-02 (내일 월요일) 22:19:36

AU아회: 음- 내 쫄아버렸어. 무서워라! 그러니- 얌전히 자멸하시게.
아회: ((난... 저렇게 크지 말아야지))
AU아회: 나도 한때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단다.
아회: (눈 휘둥그레)

840 화유현 (JaytmBhaxg)

2023-07-02 (내일 월요일) 22:21:48

금방이라도 테러의 위협이 닥칠 수도 있을 상황이라기엔 학원 내부는 제법 조용했다. 무참히 파헤쳐지고 난 자리의 을씨년스러운 적막과는 다른, 나름대로의 만반을 갖춘 태세와도 같은 분위기. 저를 내려다보는 석상들을 마주 올려다보고 있자니 그는 무엇인지 모를 은근한 기분을 느꼈다. 잠시간 곰곰이 생각해보고 나서야 그것이 어떤 감각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 아, 향수인가? 어느 곳부터 탐색해야 좋을지 생각하던 참에 마침 잘됐다.
그는 주궁으로 향하기로 했다. 졸업할 때까지 오랜 세월 보낸 장소이니 무언가를 숨길 장소나 달라진 점이 있다면 발견하기 쉬우리라. 짧은 이끌림, 내지는 익숙한 곳에 대한 반가움을 느꼈으나 그뿐이다. 그 이상의 감상은 느껴지지 않으니, 내딛는 발걸음에도 달리 즐거운 마음 묻어나지는 않는다. 일이나 해야지. 얼른 아무나 발견해서 두들겨 팰 수 있기만 하면 그만이다.

[>주궁으로 간다]

841 ◆ws8gZSkBlA (gWKmP5bG1g)

2023-07-02 (내일 월요일) 22:22:40

.dice 1 100. = 90-유현 75이상

842 아회주 (I/L7Y1yzUg)

2023-07-02 (내일 월요일) 22:23:07

꺄아아악 유현아...!!1

843 유현주 (JaytmBhaxg)

2023-07-02 (내일 월요일) 22:25:42

아니 이게 이렇게 떠 버리네 다갓──!!!!!!1

모두 다시 안녕이에요~

844 유현주 (JaytmBhaxg)

2023-07-02 (내일 월요일) 22:26:47

>>834 >>8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 아회주 머리 싸매는 거 너무 재밌다...(유-열)

845 아회주 (I/L7Y1yzUg)

2023-07-02 (내일 월요일) 22:28:57

>>844 나의 고통으로 당신의 다갓이 행복해질 수 있다면... 어장의 머리 싸매는 도자기가 되어주겠어...(몹쓸 발언)

846 온화주 (N8GAx.lA6M)

2023-07-02 (내일 월요일) 22:30:50

>>8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편 아회 이거잖아 표정 (⊙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아아이 유현아 이게 무슨일이야! :ㅁ

847 유현주 (JaytmBhaxg)

2023-07-02 (내일 월요일) 22:35:23

AU유현: 히히 범죄자 패버려야지 존* 다 패서 일짱이 될 거야
유현: (흥미진진)(팝콘)

괴리감은 있는데 이상하다는 부분에서 통하네....()

>>8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 모두를 위해 희생해주다니... 아회주는 예수야.......(?)
예수 펀치... 지저스 펀치.....🥹

848 ◆ws8gZSkBlA (gWKmP5bG1g)

2023-07-02 (내일 월요일) 22:39:18

뭐지.. 왜 핑 돌죠...?

849 윤하주 (6dgbM6Zbgw)

2023-07-02 (내일 월요일) 22:39:52

쀼쀼~~ (광역쓰다담)

850 온화주 (N8GAx.lA6M)

2023-07-02 (내일 월요일) 22:40:25

캡틴 괜찮아...? :ㅇ

윤하주 어서오구~!

851 윤하주 (6dgbM6Zbgw)

2023-07-02 (내일 월요일) 22:42:53

다들 안녕!! 주말 내내 일이 있어서 잘 못왔네 :3 진행은 잘 즐기고 있는 것 같구만!

852 아회주 (I/L7Y1yzUg)

2023-07-02 (내일 월요일) 22:43:17

캡틴 너무 무리하지 마셔요...(도담) 윤하주 어서 오세요~!!!

>>846 눈 땡글이래요~ >:3

>>8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야말로 『5대 성인』─ 물 위를 걷는 나의 진심펀치... 봐줘...!

853 ◆ws8gZSkBlA (gWKmP5bG1g)

2023-07-02 (내일 월요일) 22:43:27

너무 핑 돌아서 오늘 여기까지만 해도 될까요...? ;ㅁ; 진짜 너무 어지러워요.... 내일 실습 첫 출근인데.. ;ㅁ; 윤하주 어서오세요..!!!

854 윤하주 (6dgbM6Zbgw)

2023-07-02 (내일 월요일) 22:45:01

캡틴도 몸 챙겨야지~~ 요즘 더워서 다들 컨디션 난조야 :3 ... 내가 쓰다다다다다다담 해줄테니까 얼른 가서 푹 쉬자

855 온화주 (N8GAx.lA6M)

2023-07-02 (내일 월요일) 22:45:47

그럼그럼 힘들면 쉬어야지~! 캡틴 진행 고생했어~ 출근 준비 후딱 해놓고 쉬자~

856 가현주 (.vtKo4VFKg)

2023-07-02 (내일 월요일) 22:46:19

실습 첫 출근...?? 얼른 푹 쉬자 나는 오케이야~~~!

857 유현주 (JaytmBhaxg)

2023-07-02 (내일 월요일) 22:46:39

윤하주도 어서오세요~ 앗 캡틴 건강이 더 중요하니까 힘드시면 푹 쉬기예요...!!!


>>8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엔딩 날 즈음 되면 아회가 등선하고 승천하는 거죠?

858 아회주 (I/L7Y1yzUg)

2023-07-02 (내일 월요일) 22:47:10

캡틴 푹 쉬셔요...! 안그래도 여름이라 지칠 시즌이니, 푹 쉬시구 실습도 힘내시기여요...!

859 아회주 (I/L7Y1yzUg)

2023-07-02 (내일 월요일) 22:48:35

>>857 대박 무아회 그렇게 안 봤는데 천마였네(?)

860 유현주 (JaytmBhaxg)

2023-07-02 (내일 월요일) 22:51:26

>>8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천마님은 중원제패 말고 아이돌 하신다는데 그렇다면 아회도...?( ื▿ ืʃƪ)

861 온화주 (N8GAx.lA6M)

2023-07-02 (내일 월요일) 22:52:24

뭣이 AU 아회는 훗날 아이돌이 된다고? (날조)

862 ◆ws8gZSkBlA (gWKmP5bG1g)

2023-07-02 (내일 월요일) 22:52:31

저는 그럼 좀 누워있을게요.. @ㅁ@ 한 숨 자고 진행 이어두겠읍니다..!!!

863 아회주 (I/L7Y1yzUg)

2023-07-02 (내일 월요일) 22:53:02

>>8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유현이랑 2인 그룹으로 데뷔하는 건가요??☺ 그룹 이름은 북부대공인 거죠...(아무말)

864 유현주 (JaytmBhaxg)

2023-07-02 (내일 월요일) 22:55:13

캡틴 쓰담쓰담... 다 나을 때까지 푹 쉬고 오시는 거예요!!! >:3

>>861 >>863
온화까지 끼워서 혼성 그룹 한다면 생각해 볼게요
유현이가 김종민씨가 될게 그러니까 신지가 되어라 온화야(?)

865 윤하주 (6dgbM6Zbgw)

2023-07-02 (내일 월요일) 22:57:24

뭐? 아이돌 그룹 데뷔를 한다고!? (야광봉 74947294개 준비)

866 온화주 (N8GAx.lA6M)

2023-07-02 (내일 월요일) 23:01:18

캡틴 푹 쉬어~

>>864 신지가 되어라...? 에바에 타면 되나? (까짓거 타죠 >:3 짤)

867 유현주 (JaytmBhaxg)

2023-07-02 (내일 월요일) 23:05:28

>>865 윤하만 데뷔 안 하면 외로우니까 윤하한테는 우마무스메 위닝 라이브 자리를 마련해 둘게요! 나만 믿어 윤하야(?)

>>8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천마와 초호기가 함께하는 혼돈의 아이돌이 탄생하고 마는데....

868 윤하주 (6dgbM6Zbgw)

2023-07-02 (내일 월요일) 23:07:38

>>867 윤하는 만년 꼴지라 위닝라이브 모태... (8-8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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