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75074>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AU 오러사무국페어리테일 1. :: 1001

소집!◆ws8gZSkBlA

2023-06-24 17:47:07 - 2023-07-04 02:06:26

0 소집!◆ws8gZSkBlA (7DQsUEN1ns)

2023-06-24 (파란날) 17:47:07

1. 본 스레는 [도술학당 도화]의 오러사무국AU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6/25~7/8까지 진행되며, 24시간 full 개인진행이 이뤄집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9. 도화의...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action=show#s-4


오러사무국의 이름, 페어리테일이라 명명하였다더라.

186 무아회 (837HK9DyjQ)

2023-06-26 (모두 수고..) 17:45:40

"없다니까."

그의 표정이 약간이나마 일그러졌다. 이 보아라, 형제니 무어니 하며 단정 짓는 것을. 저것이 망상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감히 형님을 형제라고 할 수가 없다. 그건 크나큰 모욕이다! 피가 섞이긴 했어도 뿌리만 같을 뿐 대우는 달랐다. 이 아회의 위에 태양이 있다면 오로지 형님만 있으리라, 그런 존재를 감히 미천한 자와 같은 취급을 한다라, 하늘을 끌어내려 미물로 만드는 작태가 심히 불쾌했다. 하여 묶어버리고자 했건만 하나는 피하였고, 다른 하나는 잡혀서도 입 놀리다 밧줄 풀리니 어느 쪽부터 처리해야 할지 판단할 필요는 없겠다 싶다.

"……."

느긋한 미소가 면전을 맴돈다. 인세의 도리는 땅에 처박혔고 우문은 들을 가치가 없다. 스테이크니 무어니 지껄이는 소리를 뒤로 그는 직업윤리와 본능의 갈림길에 서고야 만다. 차마 소리를 낼 수도 없을 고통이 스며도 지팡이 쥔 손은 절대 풀리는 일이 없었다. 크게 휘청이며 벽에 몸 옆으로 안착했다. 고통 속에서도 고통에 주름 자글한 내리감긴 눈으로 생각했다.

지금 이러다 죽일 것 같은데, 증거도 없겠다 마찬가지로 금지된 마법 써서 하나라도 죽여버리고 저승길 동무로나 삼아볼까…….

고상하지 못하다지만 금지된 저주 난사하는 범죄자에게 대항할 수단이 이 세계에 대체 어디 있단 말인가? 법 제정으로 치면 이곳보다 훨씬 낫다는 머글 사회도 그 사실 진작 알아채 총 쓰는 사람 총으로 대항한다던데, 어리석은 윗대가리 놈들은 혼란한 세상에서 굳이 정명한 길만 찾으려 드니 반사회적이다 못해 뒤틀린 사상 가진 입장에서 수지타산이 안 맞았기에 든 생각이었다.

187 아회주 (837HK9DyjQ)

2023-06-26 (모두 수고..) 17:47:02

((백정장 또라이를 한대 패며 그랜절과 함께 갱신해요...))

앞으로 본편에서도... 자주 그랜절 박을 예정이란 생각에 정신이 아득해져요...

188 유현주 (fd7ba5PQXw)

2023-06-26 (모두 수고..) 17:55:48

(아회주를 위한 짤 지원)

아회주 어서오세요~ 이게 바로 백정장 또라이의 맛!😋

>>185 색욕탐욕은 고양이구나.....(왜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숙성...? 아니 병아리 다 클 때까지 기다리는 그런 느낌인가요...? 앗 물론 저는 이것도 마음에 드는데😊

답변 감삼다!! 음... 그러면 색욕이랑 탐욕에 관해 조금 풀어줄 수 있을까요? 대략적인 성격이라든지 어떤 범죄를 저질렀는지 같은 이야기요! 혹시 이미 푼 설정인데 다시 묻는 거라면 그랜절 올리겠습니다...(짤)

189 아회주 (Tp8lY1aNiA)

2023-06-26 (모두 수고..) 18:08:30

유현주 안녕하세요~!!! 유니폼을 보니... 두산 베어스군요...?😇 ((갑작스러운 야빠레이더!))(?) 백정장 또라이의 오만방자함을 어떻게 참겠어요... 이런 애들이 무너져서 발악하듯 외치는 모먼트나 백정장이 시뻘개져야 제맛이라고 (끌려가요)

https://www.neka.cc/composer/11174

마땅한 머리색이 없어 아쉽네요...🫠

190 유현주 (fd7ba5PQXw)

2023-06-26 (모두 수고..) 18:22:07

야빠레이더 발동할 줄은 몰랐는데ㅋㅋㅋㅋㅋㅋ그렇구나 두산이구나...
그것이 바로 백정장의 의의이므로...(끄덕) 하얀 옷 입고도 조금도 더럽혀지지 않는 실력자라는 어필도 피투성이로 백정장이 빨간정장되는 맛도 어느 쪽도 최고요! 어라 AU아회 무너지나요~? 이거 흥미로운데~(같이 끌려감)

은발캐 머리색 맞추기 은근히 어렵죠! 아회는 청회색이니까 더 어려운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사진에서 나온 버전도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이라 꽤 좋을지도요??😏

191 임가현 (BGeDB7SjBE)

2023-06-26 (모두 수고..) 19:01:14

"그래? 그렇다면...."

이래저래 불공평하지 않은가. 상대는 인간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할수 있다. 허나 자신은 아니다. 제 숙적이자 목표를 앞에 두고서도 그들과 똑같은 꼴으로 짓뭉개놓지 못한다. 약자는 약자일 뿐이라는게지. 허나 그렇다고 그 차이를 인정하고 포기하기엔- 쌓아둔 악의가 너무 많았지 않은가?

"별 수 없지. 처음에 말했던대로 끝내주게 엿을 먹여주는 수밖에."

자기 주제를 깨달아야 하는 것은 중요하다. 상대의 목숨을 쥐고 쥐락펴락하지 못할 존재라면 차라리 죽는게 더 낫게끔 만들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자존심을 한껏 깎아내리고, 인간 '따위에게' 한없는 치욕감과 굴욕감을 느끼게 하며 평생을 수감자 신세로 썩게 만들 것이다. 필멸자에게는 필멸자만의 대책이 있는 법이니.

"내가 네 바람대로 순순히 죽을 버러지로 보이니."

크기가 커졌으니 어중간한 방어 마법으로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일단 피하자.

.dice 1 2. = 2

192 가현주 (BGeDB7SjBE)

2023-06-26 (모두 수고..) 19:01:50

네! 순순히 죽을 버러지였읍니다 ^q^

193 ◆ws8gZSkBlA (Zhi846e7DM)

2023-06-26 (모두 수고..) 19:17:22

집에와서 갱신하고 일단은 제가 키우는 햄스터가 더위먹어서 축 늘어졌어요! 일단은 걔 먼저 해결하고 답변드리게요!

194 유현주 (fd7ba5PQXw)

2023-06-26 (모두 수고..) 19:18:13

거,,, 다이스가 캐릭터들한테 협조를 안 해주네,,,,,

가현주도 안녕하세요~

195 윤하주 (Gbe1FioDfQ)

2023-06-26 (모두 수고..) 19:18:52

다들 안녕!!! (뽀다다담)

196 유현주 (fd7ba5PQXw)

2023-06-26 (모두 수고..) 19:19:57

캡틴 귀가 축하해요! 앗 물론이죠 다녀오세요!!
햄스터야 얼른 기운 차리자...(⸝⸝o̴̶̷᷄‸o̴̶̷̥᷅⸝⸝)

197 아회주 (Tp8lY1aNiA)

2023-06-26 (모두 수고..) 19:24:06

다들 어서 오시구 앗... 햄스터야...🥺

198 ◆ws8gZSkBlA (Zhi846e7DM)

2023-06-26 (모두 수고..) 19:27:08

(((원래 이사가서 에어컨 청소할 예정이었는데 청소 없이 에어컨 켜기로 했어요....)))

에어컨 켜자마자 살아나요.. 다행이다...(흐릿)

199 가현주 (BGeDB7SjBE)

2023-06-26 (모두 수고..) 19:38:07

앟 햄쥐님 다행이야 ^-ㅠ 작고 소듕한 햄쥐님...

>>1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현주의 짤에 한계란 존재하는가...? 보다보면 놀라워 약간 도라에몽 주머니(?) 보는 기분이야 🤔🤔

200 ◆ws8gZSkBlA (Zhi846e7DM)

2023-06-26 (모두 수고..) 19:47:21

situplay>1596857096>240 탐욕 '마리아 첼' 이랍니다:)

탐욕은 마법지팡이를 만드는 집안 사람입니다. 마법사 학교인 [동화학원] 재학 당시에도 있는지 없는지 모를 학생일 정도였고 그의 지팡이 역시, 개성이나 특성이 없습니다.

칠죄종 중에서 그나마 친하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질투인데, 금사빠 기질만 아니면 꽤 평범하게 대화가 가능하니 좋다고 합니다. 참고로 제일 싫어하는 건 폭식... 이유는, 자기도 먹어치울 거 같고 자신이 모으는 것도 식재료라고 가져갈 거 같아서...(....)

특이한 재료를 모으는 것을 좋아하는데, 수집하는 것도 꽤나 즐겨합니다. 보통은 신체 일부를 수집합니다.




situplay>1596857096>255 situplay>1596857096>257 색욕 '진 영월' 입니다.
메타포마구스이며, 굉장히 비뚤어진 애정관을 갖고 있어요. 사람이 절망하는 게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미친X입니다. 자신의 본모습조차 잊어버렸을 정도로 모습을 자주 바꾸고 다닙니다.
색욕과 폭식이 함께 있으면, 제어 가능한 자가 팔죄종 중에도 없습니다.

201 아회주 (Tp8lY1aNiA)

2023-06-26 (모두 수고..) 19:54:18

>>190 야빠레이더(인생 최악의 스포츠지지만 이기면 인생의 낙)랍니다... 실력자 어필도 빨간맛도 좋지요~ 어어 무너뜨릴까요? 젠가 빼버려~~~~(철컹)

은발캐는 사람마다 은발에 넣는 베이스 색이 다르니까 눈물만 죨죨 흐르네요...😓 하지만 예쁘면 됐죠~ 그런고로 유현이 픽크루네카 주세요!(철컥)

다들 맛저 하셨을까요~!!

202 ◆ws8gZSkBlA (Zhi846e7DM)

2023-06-26 (모두 수고..) 19:57:38

저는 맛저 했답니다:) 아회주도 맛저하셨을까요?

자 이제 이어오겠읍니다!

203 온화주 (yuROFtL/Qk)

2023-06-26 (모두 수고..) 20:09:37

.dice 1 2. = 1

갱신이야~

204 윤하주 (r3gVy1OYCo)

2023-06-26 (모두 수고..) 20:16:09

온화주 안녕! >:3

205 아회주 (Tp8lY1aNiA)

2023-06-26 (모두 수고..) 20:25:40

온화주 어서 오세요!

206 유현주 (fd7ba5PQXw)

2023-06-26 (모두 수고..) 20:29:56

>>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구는... 가장 잘 까는 사람이 야구를 가장 사랑하는 기묘한 스포츠예요...
유후 무너뜨리자!! 가보자고요 인생은 한방임~😙(그렇게 감방메이트가 되고 마는데)

?? 으아악 살려주세요 여기 픽크루 강도가 나타났다!!!
음~ AU버전 시트는 오늘 안에 올릴 예정이라서 그거 풀기엔 재미없으니까~ 같은 네카로 만든 원본유현 버전을 올려볼게요😏

https://www.neka.cc/composer/11357


>>199 이것이 바로 인터넷 망령의 저력입니다 저를 더 찬양하세요!( •̀ ω •́ )✧(?)

>>200 와아 역시 둘 다 무시무시해 ̗̀(ꙨꙨ)ː̖́
색욕씨 맛잘알이네... 그렇다면 색욕이랑 엮어볼까요 우히히~


맛저했다~😋
온화주도 어서오세요!!

207 Invidia&Avaritia◆ws8gZSkBlA (Zhi846e7DM)

2023-06-26 (모두 수고..) 20:42:28

>>173 윤하

' 실례잖아. 그거. '

질투가 말했습니다. 고통에 일그러진 윤하의 표정을 본 질투의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그는 아마, 이번에 당신에게 반한 듯 싶습니다.

' 엄청 내 취향이잖아...♡ '
' 아, 그래. 축하할 일이네. '

자신의 볼을 양 손으로 잡은 채, 붉게 상기 된 표정으로 말하는 질투를 보던 탐욕은 뒤로 슬그머니 물러났습니다. 이 때 건들면, 도리어 안 좋아졌으니 말이죠.

' 그럼, 가까이에서 제압해서 보는 건? *인카라서스 '

*인카라서스: 밧줄을 불러와, 상대방을 포박시키는 주문.


탐욕이 도와주려는 것처럼 지팡이를 윤하에게로 겨눴습니다.

.dice 1 2. = 2


' 응, 그러네... 좀 더 자세히 보고 싶어♥ **스투페파이! '

*스투페파이: 기절 주문.


.dice 1 2. = 2

막기 위해선 프로테고를 쓰거나, 반격하기 위해 공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적어도 둘을 동시에 상대하기 위해선 말이죠.

208 Invidia&Avaritia◆ws8gZSkBlA (Zhi846e7DM)

2023-06-26 (모두 수고..) 20:43:33

온화주 어서오세요!!

>>206 네네:) 사건으로 엮으실 거지요?:3 AU시트를 시트스레에 올려주셔요!

209 류 온화 (yuROFtL/Qk)

2023-06-26 (모두 수고..) 20:55:44

모른 척 해준다니 바로 안색 밝아지는 남성을 보고 튀어나오려는 웃음을 참는다. 제가 오러인 것도 모르고 순진한 소리 하네. 라고 딱 한 순간만 생각했다.

아하. 모르는가 싶었는데 알고 있구나. 이러면 재미없는데. 아니지. 도찐개찐인가? 서로 모르는 척 한 것 같고.

"그래 그래- 약속- 이라고 하고 싶었는데. 유감이야-"

히죽. 온화 웃는 얼굴에 살며시 그늘 드리웠다. 친절하던 온화의 손이 거칠게 남성의 팔목을 움켜쥐려 하고. 다른 손은 조용히 지팡이를 쥐었다.

"그냥 처음 보는 사람인 척 했으면 정말 좋았을 거야. 이쁜 자기야."

그랬다면 참 편했을 텐데.

"내가 오러인 걸 알고 있으니. 음- 나 정말 그냥 보내주고 싶었는데. 정말로 정말로 그냥 보내주려고 했는데 말이지."

어떡할까? 어떡하지.

생글생글 웃던 온화 나지막하게 물었다.

"우는 얼굴이 이쁜 자기야. 정말로 아무한테도 말 안 할 자신 있어? 어느 누구에게도 혹시나 모를 자기네 유쾌한 친구들에게도 말야. 안 들킬 자신, 있어?"

웃고 있지만 손은 확실히 지팡이를 쥐고 있었다. 대답 여하에 따라 바로 주문 날릴 준비를.

210 온화주 (yuROFtL/Qk)

2023-06-26 (모두 수고..) 20:56:35

아우 고민하느라 시간 얼마를 쓴거야... 다들 안녕~ 이제 뭐라도 먹어야지...

211 윤하주 (SRivcOYjvY)

2023-06-26 (모두 수고..) 21:13:15

2 2 면 명중은 아닌건가!

212 가현주 (BGeDB7SjBE)

2023-06-26 (모두 수고..) 21:17:12

>>2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마무시하다 인타네토-망령... 오늘부터 감히 내 인생의 롤모델으로 삼고자 합니다 허락해 주십시오(???) 앟 잡담 이으려고 올렸다가 눈호강까지 뽀나스로 받았다~~~~! 혹시 직업이 도둑이신가요? 하늘에서 별을 훔쳐 두 눈에 넣고 선녀의 미모를 훔쳐 얼굴에 넣었으며 비단을 훔쳐 머리카락에 넣은것만 같네요 찐득거리는 여름밤 한줄기 에어컨바람같은 시원선선함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오열)

213 ◆ws8gZSkBlA (Zhi846e7DM)

2023-06-26 (모두 수고..) 21:20:09

1이 명중 2가 빗나감이니까요:)

214 ◆ws8gZSkBlA (Zhi846e7DM)

2023-06-26 (모두 수고..) 21:37:12

으악 미안해요 내일 면접 일정이 잡혀서 조금 텀이 길어져요!! 아마 11시쯤!

215 가현주 (BGeDB7SjBE)

2023-06-26 (모두 수고..) 21:51:59

확인했어~~~~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며 응원할게~~~!

216 윤하주 (SRivcOYjvY)

2023-06-26 (모두 수고..) 22:05:58

캡틴 화이팅! >:3

217 온화주 (yuROFtL/Qk)

2023-06-26 (모두 수고..) 22:16:00

https://www.neka.cc/composer/11174

기습 네카 공격이다~ 할까말까 고민했던 AU 단발 온화~

218 유현주 (fd7ba5PQXw)

2023-06-26 (모두 수고..) 22:42:01

>>217 (아름다워서 기절!)
같은 캐의 다른 스타일은 6431218개 보여줘도 안 질려~ 머리모양만 그런 게 아니라 옷 스타일도 조금 다르네요! 둘 다 사랑스러워...😇



(속보) 유현주 네카 이미지로 1시간째 고민중인 것으로 밝혀져...

그냥 다이스로 결정해야겠어요..._(:3」∠)_

.dice 1 2. = 1
짧/긴

219 Acedia&Gula◆ws8gZSkBlA (Zhi846e7DM)

2023-06-26 (모두 수고..) 22:46:07

>>186 아회

' 왜? 끔찍하다 싶어♥? 아무 상관 없는 타인이잖아? '

폭식이 까르르 소리내어 웃었습니다. 그리고 우음~ 하는 소리를 냈습니다.

' 나쁘지 않네? 엄청 아팠을텐데, 고통에 참는 게 익숙한가봐~♥ '

어떻게 앓는 소리조차 내지 않느냐며 폭식이 눈을 동그랗게 뜨며 물었습니다. 그의 벽안이 당신을 그대로 담습니다.

' 어떤 색 눈동자인지도 궁금한데ㅡ '
' .... 첼하고 같은 취미가 있는지 몰랐는데..... 임페리오 걸어줘? '
' 아하핫, 에이스. 그건 같은 취미로 한 말이 아니야♡ 어떤 디저트로 만들지 보는 거라구ㅡ '

나태에게 대답한 폭식이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나태는 이제 완전 관심 없다는 듯 벽에 등을 기댄 채, 꾸벅꾸벅 졸기 시작합니다.

' .... 아, 너무 오래 있으면 안 돼. 시간에 늦으면 낮잠 못 자게 한댔어. '
' 네네~♡ 그러면, 어떤 맛이 날지 한 번 볼까? '

그가 즐겁다는 듯 지팡이를 휘둘렀습니다.

' *디핀도 '

*절단마법


주문은 당신의 뺨을 향해 날아갑니다.

.dice 1 2. = 1

220 Acedia&Gula◆ws8gZSkBlA (Zhi846e7DM)

2023-06-26 (모두 수고..) 22:46:26

우와! 온화의 네카!!(야광봉)

221 온화주 (yuROFtL/Qk)

2023-06-26 (모두 수고..) 22:59:24

>>218 앗 옷도 살짝 러프하게 바꾼건데 그걸 알아봤구나! 역시 유현주~ 매의 눈썰미~!

>>220 (캡틴의 야광봉 탈취)(도망!)

222 Ira◆ws8gZSkBlA (Zhi846e7DM)

2023-06-26 (모두 수고..) 22:59:50

>>191 가현

' 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나!? '

분노가 으르렁거렸습니다. 얼음 송곳이 당신의 몸을 뚫습니다. 흩어졌던 눈뭉치가 점차, 인간의 행색을 취합니다. 다시금 인형같은 외모의 설녀로 돌아온 그는 새하얀 자신의 머리를 뒤로 넘겼습니다. 눈발이 머리칼에서 흩어졌습니다.

' 운이 좋은 줄 알아라. 내가 선약이 있어서 네 목숨을 끝내지 않는 것이니까. '

그는 혀를 가볍게 차며, 자리를 벗어나려 합니다. 기모노의 소매 자락이 가볍게 펄럭였습니다.

223 온화주 (yuROFtL/Qk)

2023-06-26 (모두 수고..) 23:01:48

히야... AU 유현이 시트만 봐도 짜릿하다 진짜...

224 tristitia◆ws8gZSkBlA (Zhi846e7DM)

2023-06-26 (모두 수고..) 23:07:20

>>209 온화

' 정말, 정말 다행... 이예요.... '

슬픔은 다시금 양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렸습니다. 흐느끼는 건지 등이 몇 차례 떨리는 것이 반복됩니다.

' 저기, 요..? '

갑작스럽게 자신의 한 쪽 팔목을 움켜 쥔 온화를 멍하니 바라보던 그는 이윽고 표정을 일그러뜨렸습니다. 언제 울었냐는 듯 그의 입은 기이하게 올라갔습니다. 웃고 있습니다. 명백하게 웃고 있습니다.

' 아ㅡ 하하, 내가 그 말을 믿을 줄 알았어? 너무 순진한 거 아니야? '

수갑 때문에 자동적으로 끌려 간 반대 손목으로 눈가를 훔친 그는 적의가 가득한 표정으로 웃었습니다.

' 이대로 그냥 슬픔에 젖어있게 두지 그랬어, 오러님. '

그것과 동시에 슬픔은 자신의 손가락을 가볍게 퉁겼습니다. 당신에게로 밧줄이 빠른 속도로 날아갑니다. 인카라서스 주문입니다. 그는 지팡이 없이 이 주문을 쓸 수 있을 정도의 실력자입니다.

.dice 1 2. = 2

225 tristitia◆ws8gZSkBlA (Zhi846e7DM)

2023-06-26 (모두 수고..) 23:08:09

와우:3

226 ◆ws8gZSkBlA (Zhi846e7DM)

2023-06-26 (모두 수고..) 23:10:26

유현주도 >>2에 이어주세요!XD

227 유현주 (fd7ba5PQXw)

2023-06-26 (모두 수고..) 23:13:10

야호 통과했다~!!!!

캡틴 다시 어서오시고 수고했어요~ ♪ ٩( ´ω` )و ♪

>>221 긴머리 온화는 사랑스러운 아가씨 같은 스타일이고 단발온화는 러브하고 자유분방한 느낌, 원본 온화는 이 둘과도 다른 결의 느슨함... 이 패션센스의 차이에서 오너의 맛잘알 역량이 느껴지는군요🧐

>>223 우히히 우리 이상한 애 또 잘부탁해요😙
그런데 AU버전에서는 유현이가 연상이 됐네요..? 앗 유교가 붕괴된다...!(?)

228 유현주 (fd7ba5PQXw)

2023-06-26 (모두 수고..) 23:15:09

>>226 확인했습니다!
지금 좀 다녀와야 할 일이 생겨서 시트만 올려두고 진행은 나중에 가능할 것 같아요... 크아악 시트도 냈는데 왜 AU를 못해ヾ(。`Д´。)ノ

229 ◆ws8gZSkBlA (Zhi846e7DM)

2023-06-26 (모두 수고..) 23:17:47

아이고 다녀오세요!!

230 ◆ws8gZSkBlA (Zhi846e7DM)

2023-06-26 (모두 수고..) 23:21:09

오늘은 12시까지 할게요:)

231 온화주 (yuROFtL/Qk)

2023-06-26 (모두 수고..) 23:24:35

>>227 그 포인트를 하나하나 다 캐치하는 유현주야말로 맛잘알이지~ 내가 유현주 있어서 네카픽크루 짜고 썰 푸는 맛 쏠쏠하다니까~

ㅋㅋㅋㅋ AU에선 나이 반전... 하하 AU 온화의 오빠 공격을 받아라~~ (AU 온화 : 꺄 안아조 유우 오빠~~)

아이고 이 시간에 할 일...? 화이팅! 유현주 다녀와~

232 모 윤하 (SRivcOYjvY)

2023-06-26 (모두 수고..) 23:26:52

" 이쪽에서 당신한테 관심이 없는걸요. "

크루시오 주문에 의한 고통이 끝났음에도 여전히 부들거리는 몸은 그 고통을 쉽사리 잊기 힘들게 하고 있었다. 하지만 상대방은 자신을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었기에 어떻게든 몸을 움직인 그는 상대방의 주문을 간신히 피해내고선 지팡이를 들었다.

" 프로테고! "

허나 공격을 하기엔 아직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어 조준이 쉽지 않았기에 결국 그는 방어 주문을 외치며 말했다.

" 둘이서 하나도 못맞추고 체면이 말이 아니네요. "

몸 곳곳이 떨리고 있었지만 여전히 표정만큼은 비웃음 가득히 상대방을 바라보고 있었다. 허나 숫적으로 불리한 상황이었기에 어떻게든 이 자리를 빠져나가는 것도 중요했다.

233 윤하주 (SRivcOYjvY)

2023-06-26 (모두 수고..) 23:27:28

하 AU도 어쩜 다들 이렇게 갓캐람 ...

234 ◆ws8gZSkBlA (Zhi846e7DM)

2023-06-26 (모두 수고..) 23:27:29

윤하주 주문은 무조건 .dice 1 2.다이스 굴려주셔야해요!!!! 어서오세요:)

235 윤하주 (SRivcOYjvY)

2023-06-26 (모두 수고..) 23:28:17

헉 방어 주문도 굴려야해? 그럼 굴린다 다이스롤!

>>232 .dice 1 2. = 1

236 ◆ws8gZSkBlA (Zhi846e7DM)

2023-06-26 (모두 수고..) 23:32:28

네네 무조건 굴리셔야해요:) 주문 뿐만 아니라, 주먹질 같은 것도 굴리셔야해요: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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