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74103>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15. 카고메카고메 :: 1001

새장속의 새는◆ws8gZSkBlA

2023-06-24 00:49:58 - 2023-07-20 01:44:38

0 새장속의 새는◆ws8gZSkBlA (uQ4Znc78B6)

2023-06-24 (파란날) 00:49:58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진행은 매주 토~일 저녁 8시부터 있으며, 수업 이벤트는 평일 full 진행입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7. 갱신이 없는지 5일이 지나면 동결, 7일이 지나면 시트 내림처리가 됩니다.

8.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9.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action=show#s-4



언제 쯤 날개를 꺽게 해줄까.

849 가현주 (oRW68jU5dg)

2023-07-18 (FIRE!) 02:05:40

아니 어이가 없네 다른폰은 멀쩡하구만 뭔 삼성인터넷 업데이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레스 돌려

내!!!!!(사자후)

>>846 하 맞아 찰흙 특유의 말랑말랑함 한가득이라 너무 귀여워 ^-ㅠ 무서운 물개아조시가 되어서 막 괴롭히고 싶다...(이런 발상)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 잠깐 쉬어야지... 이러고 정신차리면 새벽이고 아 눈좀 감아볼까...? 이러고 감았다 뜨면 아침이고 ㅠ ㅋㅋㅋㅋㅋ 근데 먼가... 시간을 빼앗지 못하고 잠들어야만 할 것 같아... 으윽

그치만 다이스는 못참지~~! (벌떡!)

>>847 ㅋㅋㅋㅋㅋ 모두에게 상처뿐인 싸움은 원하지 않지... 하지만 도망가는 참치를 쫓아가는건 내 본능~~! (쥐구멍 러브다이브☆)

850 온화주 (ZVGR.R5.0k)

2023-07-18 (FIRE!) 02:10:26


>>849 흐아앙 안돼요 싫어요 살려주세요 ;ㅇ; 살려주지 않는다면 아직 안 푼 썰들 모두 태워버릴거야! 영영 비밀로 만들어버릴거야!

851 가현주 (oRW68jU5dg)

2023-07-18 (FIRE!) 02:17:00

>>850 앗 이번에도 썰으로 나를 멈춰세우려 하는가...! 하지만 나 임가현주 아무리 흰제비갈매기처럼 대충 살아도 학습능력은 보유하고 있지... 썰을 비밀로 만든다면? 비밀이 아니게 될 때까지 가두고 온화 썰풀이를 24시간동안 시키면 그만이야? (수갑 찰칵)(???)

852 아회주 (GDk24aAxRw)

2023-07-18 (FIRE!) 02:22:05

(다갓이 오늘도 날 줘패는군요!)

"아니다, 광증을 내 어찌하겠더냐. 다만 그런 취급을 받음에도 네 여전히도 효심 갸륵하구나 싶을 뿐이다. 그래, 가끔 너를 보면 경탄스럽다."
─ 여반장 中, '준서'의 대사 일부

"다 괜찮습니다, 제가 죄를 짊어지겠습니다. 편히 쉬십시오, 편히……."
─ 여반장 中, '아회'의 대사 일부

구전설화에서 보여주는 효심은 굶주린 호랑이에게 부모를 바칠 수 없어 자신의 아이를 바친 뒤 다시 낳으면 된다 이야기하는 등, 가끔 인간의 이해 범주를 뛰어넘는 강한 광기를 보일 때가 있다.
혹시 모를 일이다. 아비가 말한 광증이 비단 미쳐버린 여인만을 향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애초에 죄인 득시글한 북부에서 죄를 짊어지겠다는 맹세만큼 미친 짓이 어디에 있겠는가?


라네요~ 구전설화 속 효심은 늘 광기롭기 마련이죠...🤔

853 온화주 (ZVGR.R5.0k)

2023-07-18 (FIRE!) 02:30:01

>>851 아니 비유 때문에 검색하고 왔잖아 흰제비갈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가현주는 비유천재다... 볼대마다 감탄ㅎ 어 아니 저기요 잠깐만요? 어? (수갑 철컹철컹) 안대~~~~ 이렇게 털릴 순 없어~~~~

>>852 흐으음...? (갸웃) 내가 지금 더위에 뇌가 녹아서 그런가 뭔가 아리송? 하네... 하지만 그건 알겟다... 무씨 집안은 광기 그 자체일지도...

854 아회주 (GDk24aAxRw)

2023-07-18 (FIRE!) 02:34:02

룰루 ;3 .dice 1 2. = 1
1. 작성이나 눌러
2. 자고 일어나서 눌러

855 아회주 (GDk24aAxRw)

2023-07-18 (FIRE!) 02:35:16

내 잠은 어쩌려고 이러신담...

음... 아회는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궁기에게 거의 의존하다시피 살았던 적이 있었답니다. 어머니가 아니라, 궁기에게요. 궁기가 집안을 다 뒤엎고 떠난 뒤, 지금 우리가 아는 어머니 광증을 전부 받아내는 아회가 되었고요....😏

856 온화주 (ZVGR.R5.0k)

2023-07-18 (FIRE!) 02:43:35

>>855 오호~ 그 어떤 사건이 어떤 것일지 심히 궁금해지는것이야~ 궁기에게 의존하게 된 사건도! 지금 머릿속에 퍼즐 조각은 많은데 맞춰지질 않아서~ 아회주 썰 푸는 컨트롤이 너무 절묘해...!

으으 더위와 습기가 합체공격한드아아

857 아회주 (GDk24aAxRw)

2023-07-18 (FIRE!) 02:45:53

(랜선 에어컨을 틀어드려요!) 온화주의 썰 퍼즐보다 더 맛있고 즐거울까요~ 맛잘알 분들이 매일같이 계셔서 행복한 아회주여라...

으으, 너무 늦었어요. 수면시간 어디로 간 거야...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너무 늦지 않게 주무시고... 정말... 정말 큰일이다 내 수면시간-!!!! 돌려줘!!!!

858 가현주 (oRW68jU5dg)

2023-07-18 (FIRE!) 02:49:06

>>852 오늘도 아회주는 다갓에게 고통받지만 내 눈은 즐겁지 히히 ^-^ 호랑이=궁기 부모=아회 어머니에 대입해보면 뭔가 꽤 흥미로운 그림이 나올것 같은데 설마 아이를 바쳤을 리는 없고... 뭐지 그에 필적하는 무언가를 준건가...? (뇌피셜 가동)

>>8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비유 재미있단 말이지~~~~ 흰제비갈매기는 귀엽지만 나는 귀엽지 않다는 차이점이 있기는 하지만 아무튼임~~! 히 나는 썰경찰 짬밥 2n년차 임가현주다 자 이제 순순히... 썰을 주시지요....? ^^... (탈곡기 가져오며)

859 가현주 (oRW68jU5dg)

2023-07-18 (FIRE!) 03:15:41

아회주 잘자 푹자~~~! 헐 벌써 3시...? 얼른 자야겠다 내일아 오지마 아악

860 윤하주 (KeRqTianYg)

2023-07-18 (FIRE!) 06:52:03

쫀아! :3

861 온화주 (ZVGR.R5.0k)

2023-07-18 (FIRE!) 07:17:51

쫀아~~

862 늘봄 - 유현 (VN7AHwy9nA)

2023-07-18 (FIRE!) 07:19:25

바짝 가까이 붙어있던 얼굴이 조금 뒤로 물러나자 극적인 아름다움에 말려들어가 술렁이던 늘봄의 마음도 조금 더 평정을 찾는 듯 했다. 하지만 이어진 미소에는... 설명을 생략한다. 그러나 별개로 이번에는 이성이 조금 더 일찍 돌아왔다. 다친 데 없냐는 질문에 돌아온 엉뚱한 답변은 잠깐 의중 잡기 어려웠으나 곧 그가 무엇 때문에 저렇게 말하는지 알아차릴 수 있었다. 늘봄의 귀끝이 약하게 달아오른다. 본인 마음의 흐름이 무엇 때문에 요동쳤는지 저 이가 바로 파악하고 말았구나 싶었다. 아, 부끄러워라. 다행히 뒤따라온 상황에 맞는 대답과 새로운 질문 덕에 민망함을 무릅쓰고 그 질문에 당장 답변해야 하는 상황은 어찌저찌 피해갈 수 있었다.

"다행이네요! 엄청 크게 부딪쳐 버려서 놀랐는데. 그래도 정말 소리에 비해 심각하진 않네요. 저도 멍 정도만 들 것 같고요. 다행이다, 다행이야."

어휴. 말 그대로 얼마나 다행인지! 순간적인 통증으로 따지면 어디 깨지거나 부러진 게 아닌가 걱정될 따름이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보니 고통의 잔향은 조금씩 흐려져 지금은 얼얼한 열감이 남은 정도로 가라앉았다. 당장은 괜찮다. 하지만 이젠 오히려 심장이 문제다. 늘봄은 저가 상대에게 속을 다 읽히기 충분할 만큼 급변해서 말랑말랑하게 굴고 있다는 걸 자각하고 있었다.

"으응, 그리고 별로 화나지 않았어요. 물론 아프니까 좀 욱하긴 했는데 말했듯이 제 과실도 있고... 저만 아픈 것도 아니구... 아, 뭐라니. 아무튼 풀릴 것도 없어요! 좀 민망하네요."

하하. 실없는 웃음을 따라붙이고 늘봄은 제 양쪽 귀를 한번 꾹 쥐었다가 풀었다. 우우. 부끄러워라. 나, 다 읽혔나? 너무 티 냈나?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 상황을 그나마 자연스럽게 넘기려면 모른체 다른 주제로 건너뛰는 게 답이다. 마침 상대방이 적절한 질문을 던져 주었으므로 늘봄은 대화의 흐름을 물살 따라 흘러가는 물고기처럼 잽싸게 타고 간다.

"네, 귀중품까지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중요하긴 해요. 제가 만들고 있는 인형이 있는데, 이 아이 눈이 될 구슬을 잃어버렸거든요."

넘어지면서 품에서 튀어나와 한쪽을 구르고 있던 인형을 도로 주섬주섬 챙겨와 먼지를 톡톡 털곤 들어보였다. 맑은 푸른색 구슬이 한쪽만 눈의 역할을 하고 있는 곰인형이다. 늘봄은 얕은 한숨을 내쉰다.

"짝이 맞는 게 하나밖에 없었거든요. 물론 각자 다른 걸 붙여도 안될 건 없지만, 아무래도 처음 고른 걸 쓰고 싶어서요."

몇 마디 덧붙이다 보니 약간 가라앉았던 설움과 허탈함이 다시 올라왔다. 늘봄은 저도 모르게 표정을 살짝 구기며 인형을 꾹 눌렀다. 이놈 자식, 네 눈 네가 잘 챙겼어야지. 달아주지도 않은 주제에 책임전가가 수준급이다.

"그리고 이 구슬이 다른 것들보다 좀 더 값이 나가요. 나름 귀한 몸인데 아깝잖아요. 아이, 그래서 진짜 어디 갔담?! 이 자시이이익! 이대로 안 나올 셈이야?!"

울컥. 또다시 울컥해서 언성이 높아진다. 늘봄은 바닥에 시선을 꽂고 근처를 다시 한번 훑었다. 음, 역시 없군. 서러워라.

863 늘봄주 (VN7AHwy9nA)

2023-07-18 (FIRE!) 07:21:01

어제 넘 피곤해서 저녁 먹고 일찍 잠들었네요:3... 좋은 아침입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여러분 썰과 픽크루 좋.아.

864 온화주 (ZVGR.R5.0k)

2023-07-18 (FIRE!) 07:30:59

늘봄주도 좋은 아침~ 비조심하구 좋은 하루 보내자~

865 윤하주 (olroV32yvs)

2023-07-18 (FIRE!) 08:22:14

비가 오고 이써!!!

866 연주 (8lVI7nFU8Q)

2023-07-18 (FIRE!) 12:09:35

모든게 축축해요...

867 ◆ws8gZSkBlA (dG3wEXVNBs)

2023-07-18 (FIRE!) 12:26:26

우와아ㅏㅏ ㅏ비 장난 아니예요!!!!!
갱신하고 갈게요!!!

868 ◆ws8gZSkBlA (dG3wEXVNBs)

2023-07-18 (FIRE!) 16:14:06

퇴근이다!!! 갱신할게여!
그리고 답레 밤에 가능해요 온화주....8ㅅ8 일이 생겼어요....

869 ◆ws8gZSkBlA (dG3wEXVNBs)

2023-07-18 (FIRE!) 16:16:42

아 맞다

27~29 진행 없어요!!! 다음주에 왜 없냐 물으신다면!!

이사와 실기시험 ppt제작 때문이라 하겠읍니다... 예... 살려주십셔.... ㅇ<-<

870 온화주 (ZVGR.R5.0k)

2023-07-18 (FIRE!) 17:01:51

갱신~ 답레는 일 끝나구 시간될때 천천히 줘~

871 아회주 (ppwr7n2jWY)

2023-07-18 (FIRE!) 17:52:05

곧 집에 가니까요... 응........(너덜너덜)

.dice 1 5. = 4 몇 개요...?
.dice 1 10. = 4

872 아회주 (ppwr7n2jWY)

2023-07-18 (FIRE!) 17:52:25

((다갓이 제게 저주를 내리는데요?))

873 ◆ws8gZSkBlA (7M3wcTMndU)

2023-07-18 (FIRE!) 18:22:16

.dice 1 100. = 26-이건 궁기 노트에 적힌 치명적인 부분 양이예요.

874 아회주 (ppl6e197v2)

2023-07-18 (FIRE!) 18:33:14

(긴장해요!)

875 유현주 (k1Ch5oandQ)

2023-07-18 (FIRE!) 18:34:21

오늘 운동은... 빡셌어요...

어라 오늘은 다이스가 많네요! 뭐가 풀릴지 기대된다 히히(*´꒳`*)
일단 갱신만 하고 나중에 다시 돌아올게요! 그리고 저도 다이스 슬쩍....😏

.dice 1 3. = 3

876 유현주 (k1Ch5oandQ)

2023-07-18 (FIRE!) 18:40:11

다갓 자꾸 이럴 때만 냅다 최대값 주기예요...?😬

일단 이건 나중에 돌아와서 답레 올리고 난 다음에 써 보는 걸로~😗

877 아회주 (RC7yk0A9cA)

2023-07-18 (FIRE!) 18:45:17


1. 미추의 기준 없는 자.
아회는 아름다움과 추함을 구분짓지 않아요. 스스로 생각하기에 개인의 기준일 뿐이거니와, 아회에게 의미가 없다나 봐요. 물론, 그렇다고 타인에게도 눈치없게 그런 걸 왜 신경 씀? 의미 1도 없는데. 이러진 않아요. 예쁘면 예쁘다, 추하면 추하다, 애매하면 애매하다, 심오하다면 심오하다. 타인이 그리 생각하면 그런 거죠 뭐. 스스로에게도 같은 기준(의미 없음)을 적용해서 그냥 되는대로 산답니다. 자기 어머니를 닮아 여리여리하고, 우아하니 조신한 책사 느낌이 물씬 풍기는 미인 설정을 이렇게 던져버린 거예요...(?)

2. 머리는 자르지 않는다.
상한 끝을 가끔 다듬을 뿐이지, 자르지 않아요. 장발캐가 좋아! 같은 이유는 아니고... 그... 어버버. 외적으로는 맞아요!! ㅋㅋㅋㅋ쿠ㅜㅜㅜㅜ 내적으로는 어머니를 빼닮은 색이기 때문에 자르는 것을 감히 할 수 없었다나 봐요. 무엇보다 머리카락은 저주의 매개체이거니와, 신체발부 수지부모 사상도 조금 있고요. 누군가... 누군가 실수로라도 아회의 머리카락을 자른다……? 티벳여우 아회의 분노 단계를 모두 스킵하고 적룡 아회가 나온답니다.🤦‍♀️

3. 귀기 무 씨
제사장을 호법하는 가문이다 보니, 아회 또한 부적만이 아닌 검을 다루는 법을 배운 적이 있어요. 9살 이후 검을 놓게 되었거니와 쓰지 않고 있지만 아직 그 감은 크게 무뎌지지 않았답니다. 놓은 이후에도 악을 쓰며 홀로 단련한 나날이 있거니와, 현재도 고드름 숲에서 제 호위의 성에 못 이겨 검을 맞댈 때도 있으니까요.(???: 귀찮다고 하지 않았니.)(???: 귀찮으시면 그냥 여기서 칼 맞고 죽으시면 됩니다.)(???: 에잉, 저 고얀 놈 같으니.)
언젠가 진행에서의 전투나 일상에서 모의 대련이 있거나 할 적에, 지팡이를 역수로 쥐는 모습을 보여줄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이런 모습이면 대다수 진심이거나 이성 놓기 직전으로 빡쳤단 뜻인데 어라...🤔

4. 장마전선
아회를 짤 때, 그리고 과거사 독백을 쓸 때, 궁기와 일상을 돌릴 때는 이 노래를 듣고 있어요. 사실 궁기에게 처음 형이라고 불러도 되냐 했을 적(situplay>1596823081>135), 비가 오는 상황으로 설정한 이유는 이 노래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랍니다.여담이지만 비 오는 날에 들으면 참... 그... 음... 묘해지는 노래랍니다...
네...
많이 묘해져요.

야호, 집갱이어요!
씻고 저녁 먹어야지...(너덜) 다들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다갓들의 향연이로군요...! 팝콘도 튀겨야겠어요~

878 아회주 (GDk24aAxRw)

2023-07-18 (FIRE!) 18:46:01

어이! 와이파이!! 일해!!! ;0;

879 ◆ws8gZSkBlA (7M3wcTMndU)

2023-07-18 (FIRE!) 19:32:02

우와 아회 설정.... (야광봉)(꾸다다닥)

일단은 치명적이지 않은 정도니까... 음믐므........................(에버노트를 켜요)

남은 거 죄다 치명적인데....

880 ◆ws8gZSkBlA (7M3wcTMndU)

2023-07-18 (FIRE!) 19:32:18

아회주 50~100 중에서 골라봐요

881 온화주 (ZVGR.R5.0k)

2023-07-18 (FIRE!) 19:36:57

>>877 아회 긴머리는 혹시~ 했는데 생각했던거 맞아서 기쁘다~ 저주의 매개체가 되는 걸 경계해서 그냥 두는 걸까 싶었거든~ 검 쓰는 아회라... 아회 검 든 모습 보고싶당 궁금하당 :3 (역린 스윽) ㅋㅋㅋ 오~ 하고 보다가 장마전선에서 그만 터져버렸읍ㅂ니다 자백합니다...(?) 브금은 찬찬히 들어보는걸루~ 지금은 비 그쳤으니까 이따 비오면~

882 아회주 (GDk24aAxRw)

2023-07-18 (FIRE!) 19:47:32

>>880 어... 음.... 65...? 저 무서워요~🥺

>>881 쓸데없이 경계심 높은 녀석!이지요~ 으악 역린이...!!!!! (덜덜) 장마전선...ㅋㅋㅋㅋ 실제로 초반부에 은은한 천둥과 빗소리가 들리는 노래이긴 하지만, 정말... 정말 묘하답니다... 들으면 아... 이런 느낌으로...ㅋㅋㅋㅋㅋㅋ...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다들 맛저하셨을까요?! >:3

883 ◆ws8gZSkBlA (7M3wcTMndU)

2023-07-18 (FIRE!) 19:48:47

아회주와 온화주 어서오세요!!

저는 맛저 했답니다:3 옥수수 넣은 묵은지뼈찜 만들어먹었어요!>:3


.dice 1 100. = 80 65이상

884 ◆ws8gZSkBlA (7M3wcTMndU)

2023-07-18 (FIRE!) 19:50:08

....

885 아회주 (GDk24aAxRw)

2023-07-18 (FIRE!) 19:53:58

세상에! 맛있는 조합이네ㅇ...

886 ◆ws8gZSkBlA (7M3wcTMndU)

2023-07-18 (FIRE!) 19:58:57

온화 답레도 보았거....

온화주도 홀 짝 중 하나 골라보세요;)

887 온화주 (ZVGR.R5.0k)

2023-07-18 (FIRE!) 19:59:51

>>882 경계심 높지만 늘 온화랑 잘 놀아줘서 고마워한대~ 답례로 온화방에서 특별 마사지를 해ㅈ(끌려감) ㅋㅋㅋㅋㅋㅋ 언젠가 아회랑 진검대결~ 할 수 있으려나~ 오너적으로는 몹시 해보고 싶음!

저녁은... 음... 음~ 배 안고픈걸~ (도주!)

>>883 우효 다이스~!

888 온화주 (ZVGR.R5.0k)

2023-07-18 (FIRE!) 20:00:43

>>>886 하아앗 홀짝인가... 홀!!!

889 ◆ws8gZSkBlA (7M3wcTMndU)

2023-07-18 (FIRE!) 20:01:51

.dice 1 1000. = 560-700이상 홀

나올 거 같은데... 짝인가..?

890 ◆ws8gZSkBlA (7M3wcTMndU)

2023-07-18 (FIRE!) 20:02:12

대신에? .dice 1 10. = 7-7이상

891 아회주 (GDk24aAxRw)

2023-07-18 (FIRE!) 20:03:06

(딱코로구나...)

892 ◆ws8gZSkBlA (7M3wcTMndU)

2023-07-18 (FIRE!) 20:03:39

우와....................................................................


온화주.

온화의 지금 SAN치는 괜찮으십니까......

893 온화주 (ZVGR.R5.0k)

2023-07-18 (FIRE!) 20:05:22

>>892 에 음 어.... 모르겠다 가보자고~!

894 이것은 궁기의 노트페이지◆ws8gZSkBlA (7M3wcTMndU)

2023-07-18 (FIRE!) 20:13:52

XXXX.XX.XX

알현했다
(잉크가 터졌습니다)


XXXX.XX.XX
내 어미 본가가 곡옥에 있었지.
한 번 가볼까.

XXXX.XX.XX
그것은 아무 관심이 없어보인다.
우습네. 계속 흉내내는 게.


XXXX.XX.XX
외가에 다녀왔다. 재미있는 것들이 제법 있다.
내가 찾는 것은 없었다.
어미의 방에 있나.


XXXX.XX.XX
동생. 아회.
이 집안에서 유일하게 가치가 있는 것이다.


XXXX.XX.XX
본가에도 없다.


XXXX.XX.XX
저것들이 도를 넘는 걸 보니, 한 번 손 쓸 때가 됐지.
확실하게 넘보지 못하게 칼질을 해둘 필요가 있겠어.


XXXX.XX.XX
호위를 갈아치울 때가 됐군.



XXXX.XX.XX
영원히 이게 지속되는 것 만큼, 완벽한 게 없을테지.


//:P

895 ◆ws8gZSkBlA (7M3wcTMndU)

2023-07-18 (FIRE!) 20:14:13

>>893 알겠읍..니다..!!>:3

896 연주 (8lVI7nFU8Q)

2023-07-18 (FIRE!) 20:15:08

00

897 ◆ws8gZSkBlA (7M3wcTMndU)

2023-07-18 (FIRE!) 20:15:55

연주 어서오세요!!

898 아회주 (GDk24aAxRw)

2023-07-18 (FIRE!) 20:21:46

형님 MA 님 만났냐고요 악!!!!!!!! 아아악!!!!!!!!!!! (환장!) ㅠㅜㅠㅠㅜㅠ 으아악... 으으ㅏㄱ... ㅇ.으아아아악...(환!!장!!) 악... 사람 말을 잃을 것 같아요... 영원히 지속...? 뭐가...? 뭘 찾는 거지...? 뭐지...? (머리 싸맴)

연주... 연주 어서 오셔요...!!!

899 온화주 (ZVGR.R5.0k)

2023-07-18 (FIRE!) 20:35:40

세상에 궁기 알현했ㅇ...?

연주 어서오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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