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회의 어머니 화련은 마땅한 가문이 존재하지 않는 고아 출신이지만 령도에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자랐어요. 학당에 재학할 적엔 백룡 소속이었고, 북부 출신 친우와의 연으로 북부 전반에 큰 흥미를 가지다 끝내 북부라는 자체와 사랑에 빠져 정착하게 되었지요. 졸업 이후 친우의 거처에서 사용인 일을 하게 되었고, 그 가문과 교류하던 무 씨 집안의 가주, 준서를 만나 사랑에 빠졌지요. 준서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고, 그저 가문의 어떠한 사람이겠구나 생각했어요. 실제로 준서도 그렇게 행동했고요. 옥가락지 빼고 오는 철두철미함까지 보였으니 마음을 내어주게 되었고, 그게 비극의 시작일 뿐이었답니다. 다만 참 강한 사람이구나 싶기도 한 것이, 아회를 낳고 그 모진 환경에서도 살아왔다는 것이……😗 아회의 가장 큰 근본이 되는 사상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고, 역린이자 현재 유일한 사랑이며, 영원한 사랑이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아회의 독백에서 가끔 보이는, 시비 터는 아이들에겐 참지 않는 주먹으로 줘팸 기질이 사실 어머니를 닮았다면 믿으시겠나요...?😏
2. 무 준서
아회의 아버지이자 궁기의 아버지이기도 한 사람. 디폴트는 흑룡 출신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제가 과거사를 짤 적에는 정을 주지만 그것이 자신의 향후 미래에 영향이 있거나, 충동적이나 그에 따른 가치가 있을 때를 기반으로 한 인물상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타인을 사랑하긴 하지만, 무 씨 집안의 부흥과 권좌를 위해서라면 사랑조차 내칠 수 있고 패로 쓰는, 이득을 위해서 움직이는 잔인한 사람. 인간보다 집안의 자긍심을 더욱 사랑하기에 타인이 보기로는 자긍심을 매정하고, 심히 뒤틀린 폭군과 같을 뿐이지요. 하물며 한 번 쥔 것은 놓지 않는 집착이 강한 기질도 있어서 부인과 화련을 절대 무 씨 집안에서 내보내지 않았거니와 지금은 아회를 결혼시장에 내놓고 첩으로 보내려 하니... 음! 나쁘다! 화련을 한때 깊이 사랑한 것은 맞았지만요, 글쎄요. 세상이 잔인해서 화련이 시련을 통해 강해지길 바랐을지도 모르겠어요. 이쪽은 악인이되 인간도 못 되었노라 생각하고 있답니다.🤔
3. 첫째 부인
궁기의 어머니이자 어떻게 보면 가장 큰 피해자랍니다. 디폴트 설정은 곡옥에 본가를 두고 있는 제사장 가문의 여식으로, 정략 결혼을 통해 준서와 혼인한 인물이에요. 그러면서도 자신의 남편을 존중하고 사랑한 인물이지요. 이쪽은 딱히 어떤 기숙사다...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답니다.🤔 이미 아들이 있는데 남편이 순간의 충동질을 못 참고 데려와버린 둘째 부인? 심지어 회임까지 한 상태로 왔다? 미치고 팔짝 뛰지요.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화련을 가장 걱정한 사람이기도 해요. 자신의 남편 성격을 알기도 하고, 화련은 이 북부의 피해자이기도 했으며, 이 세상에 맞지 않는 따뜻한 모습까지 있었으니. 만일 화련이 북부가 아닌 령도로 돌아갔다면, 우연히 만난 연을 통해 좋은 친구 사이가 되었을지도요. 사실 이전 독백에서 신발을 주며 충고했던 것은 진심을 담았던 것이랍니다. 말이 조금 사나울 뿐이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악인이 아닌 건 아니에요. 악인도 결국 인간일 뿐이니까요.😏
4. 아회
이 세상엔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비현실적인 삶을 사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죠. 그리고 삶을 바꾸고자 결심하는 사람이 있고, 체념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지요. 이렇게 살았으면 하고 지어준 이름을 뒤트는 사람도 존재하고요.
>>661 귀하디 귀한 첫 진단이어라! 늘봄이...ㅋㅋㅋㅋㅋ 솔직한 부분이 매력이네요. 싫은 건 싫다고 딱 집어 얘기하는 것도 그렇고. 음, 물론 욕을 중얼거리는 사람은 싫긴 하겠지만요...🤔 와중에 동물 언어를 배우고 싶다는 것은... 역시 동물 좋아 늘봄이구나, 싶은 부분이 확실히 보이는 것 같아요. 무섭다고 했을 때 반응 다른 거 맛있네요~ 맛있다 맛있어~😋 >근데 왜 까불지?<
>>662 전 어장들 정주행하면서 아회 독백들을 읽고 머릿속으로 관계성 정리 중이었는데, 이렇게 섬세하게 읽기 좋게 써주신 걸 보니 좋네요! 아회주의 캐릭터들과 글과 설정 재미있고 흥미로워요. 아직 7판까지 밖에 못 읽어서 100퍼 파악은 안된거 같은데 화련이랑 준서 첫째부인 이야기 읽으면서 되게 심장 쥐어뜯었거든요...ㅠㅠㅠㅠ 좋다... 맛집! 장인! 최고!
>>661 아늬 동물 언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어인가...? 싶기는 한데 늘봄이가 외국어라면 그런거야 오늘부로 하늘섬 수능 과목에 동물 언어 추가를 희망합니다(?) 첫 진단부터 호감도에 따른 3가지 맛을 골라먹을수 있게 해주다니 이게 참 좋단 말이야 다행이라고 하는거 싫어함 500배로 티나서 최고다 ^q^
>>662 예전부터 늘 하던 생각인데 아회주 설정은 분량이 출중해서 좋은것 같아 보다보면 어지간한 웹소설 저리가라 할 그런 느낌..? 아회는 참지않긔 모먼트가 어머니 닮아서 그런거였구나 그냥 순정병약모에(?) 어머니인줄 알았는데 할때는 하는 사람이었어! 처음에는 막 첫째부인 우우 악인녀석~~~ 이랬는데 여전히 악인이기는 하지만 나름대로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구나 하고 수긍하게 됨... 이유 없는 악인은 없다지만 아회랑 어머니의 서사에서는 가주나 첫째 부인이나 다 똑같은 악인일 뿐이구나~~~ 아나 그리고 마지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준서씨랑 화련씨 아들이고 궁기님 동생이요..... (덜덜)
어라 캡틴 어쩌다가 종점까지...? 아이고... 어서오세요!!ㅠㅠ 캡틴 아회주 좋은 오후!
>>663 오랜만에 해서 어색한 첫 진단! 영 서툴러서 올릴까 말까 하루를 고민했지만ㅋㅋㅋㅋ 아회주가 읽어주시니까 덜 부끄럽네요! 네 싫은 사람에게는 매정한 늘봄이랍니다~ 호오가 아주 너무 확실한 사람... 이지요ㅋㅋㅋㅋㅋㅋ 청룡의 아이 티를 톡톡히 내는 친구를 만들고 싶었어요!
>>669 가현주도 어서오세요! 좋은 오후예요:)!!! 사실 절대절대 외국어는 아니긴 하지만ㅋㅋㅋㅋㅋ 그쵸ㅋㅋㅋㅋ 늘봄이가 우겨서 그만 그렇게 되었네요:3? 이런 우김을 받아주시다니 상냥해...! 정주행 하며 예습을 한 덕에 가능한 3가지맛 진단이었답니다 후후후 아직 진단이 너무 오랜만이라 영 어색하긴 하지만요ㅋㅋㅋ 감사해요! 나름의 혐관 맛집 늘봄이랍니다:)
>>667 >>671 어장 정주행 중이셨군요!😳 가끔 정주행 할 때마다 다른 캐릭터들 독백 읽는 맛이 있지요...😋 타이밍이 딱 좋았던 것 같아요. 재밌고 흥미롭다니 기쁘네요, 응. 이러다가 우쭐해질 것만 같아요...😗 맛집이라니 과찬이어라...!!😳 사실은 여기 모두가 맛집이래요...(소곤소곤)
오랜만이라고 해도 그렇지, 이렇게 맛있는 걸 혼자 간직하셨다니... 앞으로는 고민 말고 올리시는 거예요 약속~(?) 아이다운 늘봄이... 앞으로 어떤 모습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거 있죠? 기대하겠어요~😉
>>669 과찬에 과찬을 거듭해서 성불할 것만 같아요...! ((성불해요)) 아회는 치와와긔... 물리적인 행동이 어머니를 닮았죠... 순정병약성녀모에가 사실 소싯적 뺨 좀 치고 다녔던 사람이면 그것만큼 맛도리가 없으니까요... 흐흐.(?) 네에, 다 똑같은 악인일 뿐이지요. 하나는 방관자, 하나는 직접 개입한 사람. 인간성의 차이일 뿐이지만 어찌 되었든 사연 없는 악인은 없고 미화할 생각은 없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아회도 절대 양반은 못 된답니다...😇
아회: 그렇지만 그 사람들과는 다르다고 자부할 수 있소. 아회주: 어느 부분에서? 아회: 인성? 아회주: (짤)
앟 저 ㅣ거 올리고 점심겸 저녁 먹고왔당 캡틴도 안녕 쫀오후~~! 종점이라니 지금은 잘 해결했기를..!
>>672 어장 시트캐들 하고싶은거 다 해야한다는게 임가현주의 신조이기 때문에 ^q^... 정주행하면서 예습 다 해온 늘봄주에게는 칭찬도장 칭찬스티커 증정이야~~~~ 원래 첫 진단은 그렇지만 캐릭터가 손에 익어가기 시작하면 금방 적응되니까! 혐관 맛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질이랑 연관성 있는 캐오너로써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대하고 있어 ^---^
>>673 으아악 성불은 안돼 아직 이 웹소설(?) 엔딩 못봤단말이야~~~! (끌어옴) 오케이 설정천재에 더불어 캐해맛집천재까지 인정합니다 전혀 안 그럴것 같은 사람이 한때는 전혀 정반대인 사람이었다? 이건 못 참거든~~~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악인 미화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거지만.. 개인적으로 악인에게도 이런저런 스토리가 녹아들어있는걸 참 좋아해 덕질에 원동력이 되어주는 그런 느낌~~! 아니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 적어도... 가주님이랑 첫째 부인님만큼은 아니니까....? (그동안의 독백 떠올림)(흠)(?)
79 자캐의_그림_솜씨는_어느_정도인가 기본적으로 재능이 있어서 꽤 잘 그리는 편이에요. 나름대로 집안 내력이 있어서 손재주가 좋은 편이라~ 그림에 취미는 없어서 자주 그리지는 않지만요.
135 자캐는_잠을_잘_자는가 유현아 너 잘 자니?
유현: (피부 뽀송!)
그렇다고 하네요...😊
489 자캐가_친해지고_싶지_않다고_생각하는_유형의_사람은 어.... 딱히 없는데요? 진짜 없는데...?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대로, 이상하고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은 웬 정신 나간 1호선 광인도 미친 흥미맨에게는 탐구 관찰 대상이래요🤦🏻♀️ 물론 후자의 유형이 자기에게 실질적인 위협이 된다거나 지나치게 큰 손해를 안겨줄 정도라면 어느 정도 거리를 두기는 하겠지만요.
유현: 307 그가 무언가 적혀있는 종이를 들고있다면 그것은 무슨 내용일까요? 음... 책? 딱히 생각나는 게 없네요~😗
202 캐릭터의 이름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뜻, 호불호,지어준사람 등) 될 화 化 말미암을 유 由 나타날 현 顯
의 한자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한자를 이어붙이면 '말미암아 나타나다' 정도의 뜻이 되는데, 직관적으로는 나쁜 뜻이 아니지만 지은 사람의 의도엔 조금 부정적인 생각이 담겨 있네요. 너로 인해 드러나게 되었다- 정도로 탓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본인은 이 사실을 모르고, 알더라도 딱히 신경쓸 것 같지는 않네요. 누가 지어준 이름인지는~ 제가 구체적인 설정을 안 잡아서 변경될 수도 있겠지만 아마 조부모님 중 한 명이 지어주지 않았을까 싶고~ 😗
249 욕구를 잘 참나요? 상당히 잘 참아요! 이 친구가 가지는 욕구 중 상당수는 사회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종류의 것들이다보니 아무래도....👀 나?름?대로는 머리에 열심히 힘주고 있는 중이래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유현,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돌아가게 해줘』 "피로하네요. 이렇게나 열렬하게 기숙사로 돌아가고 싶어지는 경험은 처음이에요. ……아, 그렇게 여기자면 썩 나쁘지 않은 경험이로군요."
"돌아갈 수 없는 어느 특별한 시절이나, 마음의 안식처와 같은 공간이 그립지는 않냐고요? 글쎄요. 무엇 하나도 그런 의미가 느껴진 적은 없어서."
2. 『지옥으로 떨어지길』 "신께 죄 짓지 않고서야 죄인이 갇힐 영원한 옥이 세간에 있으리라 믿지는 않아요. 또한 저는 그 누구에게도 지독한 독심 품어 본 적 없죠. 그러니 이 악담은 실질로 효력은 없겠지만, 남에게 저주 서린 말을 퍼붓는 심정이 무엇인지 덕분에 조금은 알 것 같아졌네요."
"미력한 제 악의를 그러모아 바라길, 당신이 지옥에 처박히는 꼴을 보고 싶어요. 아니, 차라리 내가 당신의 지옥이 되는 편이 나을까요? 영원토록 끝나지 않을 끔찍한 고통을 주는 공간을 지옥이라 이른다면 나 역시도 충분히 재현할 수 있을 듯한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당신."
3. 『당신을 믿을 것 같아?』 "아쉽게도 당신을 믿을 수는 없을 것 같네요. 당신도 짐작은 하셨겠죠? 신뢰를 회복하기엔 이미 너무 늦은 때라는 사실 말이에요."
>>678 유현주도 안녕~~~ 쫀오후~~~! 주말은 편안하면서도 제일 바쁜 시간이지 응 ^-ㅠ 그 뭐냐 (피부 뽀송!) 이거 너무 귀여운데 어떻게 해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자고 푹 자는구나 아주 바람직해~~ 볼 냅다 꼬집어주고 싶다() 1호선 빌런마저도 탐구와 관찰의 대상이라니 현실게이트로 소환되면 넷상에 떠돌아다니는 1호선 빌런 도감이라던가 그런거 직접 작성할것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 유현이 이름 뜻풀이도 좋은데 뭐가 드러나게 되었다는걸까 🤔 색깔 들어가있는 대사 짱좋은데 역시 하이라이트는 내가 당신의 지옥이 되는 편이 나을까요?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오직 나만의 지옥이 되어줘... ()
>>682 일주일치 미뤄둔 이런저런 자잘한 일을 했더니 시간이...(´°̥̥̥̥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꼬집어주고 싶으면 마음껏 꼬집으시면 된답니다😙 공공재예요!(유현: 제 의사는요?) 아니 1호선 도감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라 그럴듯한데...? 포켓몬 도감이 아니라 광인 도감을 작성한다니까 오너는 좀 착잡해지지만요... 왜 그딴걸...?() 으아악 그런 거 바라시면 큰일나~!!! 낭만적인 거 아니라구욧 꺄악!!!!!(」゚ロ゚)」
>>678 유현이의 진단~ 맛있게 먹겠어요 냠냠~ 집안 내력 따르는 재능이라니 좋네요~ 유현이가 언젠가 그림 그리는 모습을 존버하면 되는 거겠죠? >:3 피부 뽀송ㅋㅋㅋㅋㅋㅋㅋ 숙면 하는구나, not건강맨 유현이라도 잠은 잘 자서 다행이다... 1호선 광인까지 흥미를 가지면 어떡해요~!!! 유현이 거리 두는 범위에 없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역시 1호선은 아니 1호선은! ㅋㅋㅋㅋ큐ㅠㅠㅠ 책... 유현이라면 약간 책도 다양하게 읽을 느낌이에요. 지은 사람의 의도로는 부정적인...? 어째서 유현이로?! 떡밥 같으니 일단 줍겠어요...(주섬) 욕구를 잘 참는데 이유가 어머나...😳 역시 도화는 위험한 매력을 가진 친구들이 많아서 맛있어요~😋 대사도 최고야. 그런 의미가 느껴지지 않아...? 저 죽을게요... 악의를 그러모아...? 저 지옥 갈게요... 신뢰를 회복하기엔 늦었어...? 죽음으로 사죄할게요... 유현이 하고픈거 다 해~!!!!!!!!!!!!!!!!!
>>684 그래도 자잘한 일 끝내두면 나중에 편하기는 하지..! (쓰다듬)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케이 그렇다면 마음껏 꼬집어주지 으흐흐 ^q^ (모니터 안으로 손 넣으머)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행동 성격 나이 성별 특징 등등 다 파악해가지고 상세하게 기록해둘것 같단 말이지... 나중에는 되려 1호선 괴인협회 블랙리스트로 찍혀서 그 사람들이 알아서 피해다니지 않을까 싶고(?) 왜 그딴걸에서 진심이 느껴져 ^q^... 아늬~~ 하지만 얼마나 매력적이고 낭만적이냐구 (임가현주 나가.)
>>673 >>676 기대받는 건 설레는 일이었다...! 모자라고 서툰 신입의 자신감을 쭉쭉 올려주시는 착한 선배 참치들 덕분에 저는 행복한 참치가 되어요:) 늘봄이를 열심히 일상이든 진단이든 이벤이든 콱콱! 굴려보는 것으로 보답할게요! 알럽쀼 여러분~~
>>678 유현주 안녕하세요! 저도 좀 늦었네요ㅋㅋㅋㅋㅠㅠ 미묘한 타이밍이란~ 정주행 너무 재밌어서 흥미롭게 읽고 있어요 느리긴 하지만요! 피부 뽀송 귀여워요ㅋㅋㅋㅋㅋ 유현이 시트랑 위키서도 느꼈지만 성격이 정말 맘에 드네요... 내가 당신의 지옥이 되는 게 나을까요?<이거 정말 킥이고 심장이 아픔니다 좋아서(?)유현이가 지옥이라면 지옥도 나쁘지 않을거 같고 오히려 좋아(??)ㅎㅎㅋㅋㅋㅋㅋㅋ 미친 흥미맨이라는 표현에 저의 흥미가 동해버리고... 매력둥이 백룡! 손재주 있는 북부 출신이란 공통점이 있어서 내적 친밀감이 무럭무럭 솟아나네요!
아회주 다시 어서 오시고 윤하주도 어서와요! 반갑습니다:) 벌써 일요일이 다 가네요... 안돼 멈춰...
>>687 유현이의... 그림... 눈 가물가물한 푸 짤처럼 집중하다가 때려치운대요(?) 1호선 광인한테 인터뷰 신청할 것 같고... 호응도 좀 해 줄 것 같고... 으아악안돼🤦🏻♀️ 책은 확실히 종류 안 가리고 이것저것 다 읽을 것 같긴 하네요🤔 책에서 다루는 지식의 측면에서도 그렇고, 일반적인 상식과 사람에 대해서도 알고 싶은 것들이 많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나 생각하는 거지만 유현이 언제나 타인과 자신의 사이에 경계/이질성을 뚜렷하게 느끼는 캐릭터라지만... 도화캐들의 설정을 보면(엄청난 가정사와 광기와 고난과 역경과 비설들을 봄...) 그런 건 딱히 중요하지 않은 특징 같아 보여요... 사실 화유현 정도면 갓반인 아닌지(?) 꺄아악 아회주도 그런 발언하면 큰일나~!!!
>>688 그러나 가현주의 손은 딱딱한 모니터를 쓰다듬을 뿐이었다...(말넘심) 심연을 들여다본 화유현은 그렇게 심연도 기겁할 흥미맨이 되고 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만 진짜로... 세상에는 더 아름다운 것들이 많은데 왜 그딴걸... 진심으로 그런 생각이 들지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앗 생각해 보니까 흑룡식 낭만 발언이라고 하면 좀 맞는 것 같기도? 가현이는 저런 발언을 들으면 역시 낭만적이라고 생각할까요?
>>689 아회주를 위해 쓸데없는 티엠아이질문 전문인 제가 나서죠!!😉 아회에게는 스스로 생각하기에 흑역사라고 할 만한 시기가 있었나요?(다크함X 공감성수치 드는 그런 흑역사O...) 예를 들자면 본인의 미모에 조금이나마 도취를 느꼈다거나... 하는 정도도 없었나요?!!!🎤
>>690 와 늘봄주 다시 안녕이에요~ ⸜(*ˊᗜˋ*)⸝ ㅋㅋㅋㅋㅋㅋㅋ저는 본편에서 노는 게 재밌다 보니 정주행을 미루게 돼서 이렇게 됐네요...😊 암튼 부지런한 신입분 칭찬해 대단해~ 앗 위키도 아직 덜 기재된 부분이 많아서 수정하려 했는데 벌써 읽으셨을 줄이야!!! 늘봄주 만만치 않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아니 늘봄주도 지옥을 좋아해주시면 어떡해욧(๑º ロ º๑) 히히 사실은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고향도 겹쳐서 좋은데 그 부분도 겹치다니 이거 짱친될 각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