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69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29 :: 1001

◆c9lNRrMzaQ

2023-06-18 06:20:27 - 2023-06-25 03:24:32

0 ◆c9lNRrMzaQ (d1PngxQT6g)

2023-06-18 (내일 월요일) 06:20:2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767 ◆c9lNRrMzaQ (WBgLe6TPb.)

2023-06-23 (불탄다..!) 23:46:55

C등급 수준의 마도로 설렁설렁 싸우고 있으면 바보취급하는거긴 하지.

768 토고 쇼코 - 조디악 (yZS9ojPPmo)

2023-06-23 (불탄다..!) 23:48:00

하여간 먹으려고 하면 먹을 게 하나도 없어...
파전은 사람이 많아, 치킨은 뭐? 축구? 참나.. 공놀이에 왜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토고는 전혀 모르겠다.
아무튼 치킨은 바쁘고 안에 사람도 많을거고... 역시 내일까지 걍 있을까 싶은 토고는 갑자기 들어온 피자에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갓 구워서 나온 피자 위에 잔뜩 올려진 치즈와 토핑. 특히 뻘건 페퍼로니는 구워지며 나온 기름이 쫘악 퍼지면서 흰 치즈 위에 붉은 반점을 만들고 쫄깃한 도우를 들어올리면 늘어나는 치즈와 뚝뚝 떨어지는 기름.
거기에 시큼하고 매콤한 핫소스 뿌려서 한 입 먹으면 캬... 입 안에 토마토 소스와 짭쪼름한 페퍼로니, 담백한 도우가 치즈로 어우러져서 크...

"아는 가게 있나? 버팔로 윙 정도라믄 내가 쏠 수 있다."

이것도 인연인데 뭐.

"대신에 소문의 주인공? 내한티 뭔 소문 떠다니고 있는 건지 말 좀 해봐라."

769 강산주 (tOBy84sVGQ)

2023-06-23 (불탄다..!) 23:48:18

사실 멀티캐스팅+로프커넥트 자체봉인할까 고민한 거였긴한데...
듣고보니 그것도 그렇네요...🤔

770 토고주 (yZS9ojPPmo)

2023-06-23 (불탄다..!) 23:48:56

>>764
노템전이니까 어차피 토고가 져. 그러니까 전력을 다 해

771 조디악주 (F59yamhXew)

2023-06-23 (불탄다..!) 23:50:35

토고쥬 나 아기여서 잘 준비해랴해

772 토고주 (yZS9ojPPmo)

2023-06-23 (불탄다..!) 23:50:48

조디아기주 내일 이어줘 어여 자

773 강산주 (tOBy84sVGQ)

2023-06-23 (불탄다..!) 23:50:52

>>770 알겠습니다!

774 강산주 (tOBy84sVGQ)

2023-06-23 (불탄다..!) 23:51:34

조디주 안녕히 주무세요!

775 토고주 (yZS9ojPPmo)

2023-06-23 (불탄다..!) 23:51:37

강산주 그럼.. 음.. 그냥 템전으로 할래?
노템전을 제안한 이유가

아이템이라는 후천적 요인을 제외하고 싸우면 누가 이기는지 궁금해서 그런 것도 있고...

졌을 때 템이 없어서 그래. 하고 변명할 수 있으니까인데 어려우면 템전으로 하자

776 여선주 (YEpiov0Nv.)

2023-06-23 (불탄다..!) 23:52:23

잘자요 조디악주~

777 ◆c9lNRrMzaQ (WBgLe6TPb.)

2023-06-23 (불탄다..!) 23:54:47

아이템 다 빼면 음...

토고가 세끗정돈 유리하지?

랜스 Vs 서폿이면 당연히..

778 토고주 (yZS9ojPPmo)

2023-06-23 (불탄다..!) 23:55:40

이게 포지션의... 차이..?

779 태호주 (Q4pIxt2Cfw)

2023-06-23 (불탄다..!) 23:59:43

조디악주 잘자~

780 강산 - 토고 (ZT8aneCydw)

2023-06-24 (파란날) 00:00:38

토고의 대답을 들은 후 고개를 끄덕이고 장비한 아이템들을 전부 인벤토리에 넣는다. 검푸른 두루마기도, 손에서 반짝이던 반지도 예외는 아니었다. 대신 미리내고 기본 지급 스태프를 꺼내 손에 쥔다. 별다른 추가 효과나 기능은 없지만 언제나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가지고 있던 것이다. 여태껏 '백두'에 문제가 생긴 적은 없었지만 간혹 백두를 쓰기엔 영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쓰기도 했었고.
문득 시열개정복을 받기 전까지 종종 걸치고 다니던 반두루마기가 떠올랐다. 동시에 그 반두루마기를 걸치고 싸웠던 때들도. 맨 팔목이 드러난 팔이 조금 허전했지만 괜찮았다. 지금은 영월 습격 작전이 있었던 그 때도 그 이전의 때도 아니었으니.

아무튼 준비를 마치자 강산도 대련장에 서서, 거리를 두고 자세를 잡는다.

"네."

토고가 선공을 양보한 것을 마다하지 않고 마도를 시전한다.
멀티 캐스팅으로 엄폐물로 쓰일 흙벽을 세움과 동시에 자세를 낮추며, 그 너머로 불화살 몇 개를 쏘아보낸다.

//6번째.

781 강산주 (ZT8aneCydw)

2023-06-24 (파란날) 00:06:29

>>775
아뇨 딱히 어렵지 않아요!
어려워서 고민했다기보다는 강산이가 가지고 있는 장비의 대부분이 시나리오 1 이후에 획득한 거라 영월 습격 작전을 떠올릴 각이 나왔었어서 그래요! 강산이가 초기에 시트에 묘사된 옷차림인 반두루마기 대신 시열개정복 장비하고 다니기 시작한 것도 그때부터라서요!

대련에서 이기든 지든 어느 쪽이든 괜찮기도 하고요.

782 토고 쇼코 - 강산 (.2GSH5PKLQ)

2023-06-24 (파란날) 00:13:38

선공을 양보한다는 것은 상대방을 관찰하겠다는 뜻이기도 하다.
자리에 도착한 토고는, 곧바로 마도를 시전하는 그를 관찰한다. 흙벽을 솟구치는 것, 그와 동시에 불꽃으로 이루어진 화살을 날리는 것.
보통의 마도사라면 동시에 수행하기란 어려울 것이다. 아이템의 도움 없이.

허나 그러한 행위를, 능숙하게 해내는 것이. 그가 가진, 특혜.
그런 생각을 하니 토고는 헛웃음이 나왔다. 그러니 그것을 눌러주고 싶었다.

토고는 다리에 의념을 집중한다. 빠르게 이동하기 위한 일종의 루틴이다.

토고는 제일 먼저 흙벽을 본다. 엄폐물로써 시야를 가리고 의념탄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방호벽인셈이다. 하지만, 마도사인 이상 그것으로부터 파생되는 공격에 주의해야 한다.또한 저기서 날아오는 불화살은, 일종의 간보기로 보인다.

토고는 그의 주위를 빙 돌 듯이 가로로 움직이며 총탄을 흩뿌린다. 자신에게로 향하는 불화살은 몸을 굴러 회피를 시도하며, 그가 공격하기 위해 몸을 드러낸다면 혹은 자신에게도 추가 공격을 가한다면 반격하기 위해 망념을 증가시켜 총에 의념을 불어넣는다. 불꽃을 내뿜어 반격하기 위해.

/일상에서 이렇게 대련하는 건 처음이라 많이 이상할 수 있어! 말해주면 언제든 수정할게

783 강산 - 토고 (ZT8aneCydw)

2023-06-24 (파란날) 00:34:39

강산은 움직이는 발소리에 방심하지 않고 주의를 기울이며 신속 능력치를 강화한다. 여러 발의 의념 탄환이 벽을 무너뜨리고 빈틈을 노린다.
당황하지 않고 몸에는 방어막을 두르고, 발소리가 이어지는 방향을 따라 움직이며 흙덩이를 토고 쪽으로 쏘아낸다. 그 과정에서 몇 발 맞을지도 모르지만 강행한다. 숨거나 피하기만 해서는 이길 수 없는 법이다.

//8번째.
괜찮습니다!😂 저 액션씬알못이었어서 한 작년까지는 전투씬 쓸 때 고민 많이 했어요...지금도 그럴 때가 있는 것 같기도요?

784 토고주 (.2GSH5PKLQ)

2023-06-24 (파란날) 00:47:26

강산주.. 쏘리... 내일 이을게...
뭔가.. 뭔가.. 제대로 안 써진다..

785 강산주 (ZT8aneCydw)

2023-06-24 (파란날) 00:49:35

괜찮으니까 피곤하시면 주무세요!
그리고 혹시나 이 뒤에도 잇기 어려우시면...나중에 다른 상황으로 다시 돌려도 괜찮아요.

786 토고주 (.2GSH5PKLQ)

2023-06-24 (파란날) 00:51:25

내가 피격 묘사? 그런 걸 진짜 제대로 못하거든... 맞는 거라던가...
그게 지금 안 써져서... 끄응... 고통스럽군..

787 강산주 (ZT8aneCydw)

2023-06-24 (파란날) 01:01:47

여기 특성상 공격력이랑 방어력/회피능력이 직접 수치로 보이는 게 아니니까 그러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처음엔 그랬던 것 같은...

토고가 레벨이 심하게 낮은 것도 아니고 강산이가 랜스가 아니라 서폿이기도 하니까...특별히 힘줘서 강한 공격을 한다고 묘사한 게 아닌이상 대충 적당히 부딛힌 정도로 쓰셔도 되지 않을까요!

788 강산주 (ZT8aneCydw)

2023-06-24 (파란날) 01:06:04

맞을 땐 심하게 다치지 않더라도 망념이 쌓이면 데미지 경감이 안되기 때문에 망념이 일정수준 이상 찬 시점에서 GG친다는 전개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런 설정으로 대련을 끝낸 기억이...

789 토고주 (.2GSH5PKLQ)

2023-06-24 (파란날) 01:06:09

으음... 그런가? 약간 고통스러워 하는 그런 묘사를 못하거든...
음.. 내일 한 번 써볼게.
지금은... 넘 피곤하다.. 힘 빡줘서 선레랑 레스 썼더니 집중력을 잃었어

790 강산주 (ZT8aneCydw)

2023-06-24 (파란날) 01:08:05

참고로...
토고 신속이 200으로 강산이보다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항상 다 맞아주셔야 할 필요는 없어요. 좀 피하셔도 괜찮습니당. 강산이 신속이 155+9=164인가 그럴거에용.

791 강산주 (ZT8aneCydw)

2023-06-24 (파란날) 01:11:53

>>789 저도 진행중에 어딜 얼만큼 다쳤다고 명시된 상황이 아니긴 하면 딱히 그런걸 신경써서 묘사하진 않는 편이긴 해요.

그것도 두개 한꺼번에 돌리셨으니 그러실 수도 있죠! 힘 빡 주신 만큼 재미있게 봤어요. 답레는 다음에 괜찮으실 때 이어주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792 토고주 (.2GSH5PKLQ)

2023-06-24 (파란날) 01:16:02

아직 안 자..

793 강산주 (ZT8aneCydw)

2023-06-24 (파란날) 01:18:51

앗 그렇군요! 쏘리함다!😅

794 토고주 (.2GSH5PKLQ)

2023-06-24 (파란날) 01:26:59

그럴 수 있지
요즘 늦게 좀.. 잠을 잤더니... 늦잠 자는 게 일상이 되웁렵ㅆ어.
그래서 지금 패러디 영화 보는 중

795 강산주 (ZT8aneCydw)

2023-06-24 (파란날) 01:30:50

저는 주말이니까 놀고 있어요!

796 토고주 (.2GSH5PKLQ)

2023-06-24 (파란날) 01:37:13

그러고보니 오늘 주말이군... 날짜 감각을 잊기 시작했어 이제 큰일이야

797 강산주 (ZT8aneCydw)

2023-06-24 (파란날) 01:42:24

저도 지금은 백수지만, 날짜감각을 너무 잊지 않으려고 주로 평일 위주로 이런저런 할일들을 하고 주말엔 쉬고 있어요.
동네 약국이나 세탁소 등은 주말엔 문을 열지 않는 곳들이 있다는 점도 있고...

현역 대딩인 동생 챙겨주고 하다보니 날짜감각이 비교적 멀쩡했던 걸수도 있겠네요.

798 토고주 (.2GSH5PKLQ)

2023-06-24 (파란날) 01:43:36

나도 그래야겠다... 바깥에.. 나가기가 쉽지 않아서 조금 힘들겠지만..

799 강산주 (ZT8aneCydw)

2023-06-24 (파란날) 01:45:28

파이팅입니다!

800 토고주 (.2GSH5PKLQ)

2023-06-24 (파란날) 01:52:45

간헐적 단식 시작한 이후로 야식 먹고 싶다는 충동이 엄청나게 들어

801 강산주 (ZT8aneCydw)

2023-06-24 (파란날) 01:59:30

사실 간헐적 단식 때문이 아니어도 원래 밤에 오래 깨어있으면 배가 고파지는 법이더라고용...(소곤소곤

저도 그래서 사람들이 왜 야식을 먹는지 몇 년 전(5년도 안 됐음)에서야 이해했어요.😅
학교 다닐 땐 통학하면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했다보니...야식은 잘 먹지 않고 아침을 챙겨먹었거든요.
밤에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편도 아니었고...

802 알렌 - 강산 (L0.Iv2/7m6)

2023-06-24 (파란날) 02:00:04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산 씨"

알렌은 강산의 위로에 힘없이 웃으며 대답했다.

"..."

단순히 자신의 역량이 부족해서가 아닌 더 복잡한 문제였다.

자신이 지금 벌이고 있는 일의 위험성, 소속되어 있는 특별반에 이야기하지 않고 멋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죄책감, 점점 커져가는 망설임

"...강산 씨,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알렌은 잠깐의 침묵 후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제가 특별반에 들어오게된 이유 기억하시나요?"

"혹시 강산 씨도 특별반에 들어오게된 계기가 있을까요?"


//8

803 토고주 (.2GSH5PKLQ)

2023-06-24 (파란날) 02:00:23

큭...
그래서 옛날 사람들이 일찍 자야 한다고 했던거야...
라면이 날 부르고 있어..

804 강산주 (ZT8aneCydw)

2023-06-24 (파란날) 02:02:20

알렌주 안녕하세요!

>>803 너무 배고프면 드시는게.....?
너무 굶으면 폭식의 위험이 있어서 삼시세끼를 챙겨먹는 것보다 살이 찌기 쉬워진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805 알렌주 (L0.Iv2/7m6)

2023-06-24 (파란날) 02:03:14

>>800 저는 그럴 때 바나나를 먹었어요. 소화가 잘되어서 바로 먹고자도 부담이 없어서 좋더라고요.

806 알렌주 (L0.Iv2/7m6)

2023-06-24 (파란날) 02:04:07

안녕하세요 강산주

열대야 때문에 수면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어 그 동안 어장에 출석을 제대로 못했네요

807 토고주 (.2GSH5PKLQ)

2023-06-24 (파란날) 02:04:41

우리 집에 있는 건

냉동 짜장면
비빔면
멸칼
삼양라면
한 봉지 남은 안성탕면 뿐이야!

감튀랑 만두 다 먹음 ㅎㅎㅎ 만두는 새로 주문하긴 했는데 버팔로 윙도 주문했음!!

808 토고주 (.2GSH5PKLQ)

2023-06-24 (파란날) 02:07:40

그...렇게 더워? 지금도?
낮에는 좀 덥긴 한데 밤에는 좀 선선하던데?

809 알렌주 (L0.Iv2/7m6)

2023-06-24 (파란날) 02:08:07

저도 굶기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는 힘들더라고요.

물배 채워서 자기도하고 그랬었는데(2시간 뒤 화장실때문에 깸)

810 알렌주 (L0.Iv2/7m6)

2023-06-24 (파란날) 02:09:28

>>808 지금은 많이 괜찮아 졌는데 비오기 전에 수면에 지장이 생길정도로 덥더라고요...

811 토고주 (.2GSH5PKLQ)

2023-06-24 (파란날) 02:09:39

자기 전에 물 마시는 습관은 방광에 안 좋아.

난 오히려 굶기 시작하고 며칠간은 오히려 괜찮더라. 그 뒤가 조금 고비지...
아 생각해보니 나 요즘 야식 많이 먹어서 더 그런가?

812 토고주 (.2GSH5PKLQ)

2023-06-24 (파란날) 02:10:17

아하... 장마 시작되면 엄청 습해질텐데 걱정이네...
기습 장마라며 이번 장마가

813 알렌주 (L0.Iv2/7m6)

2023-06-24 (파란날) 02:11:22

(다음날 수면 부족으로 정신이 나간 알렌주는 운동할 때 비가오자 미친놈 마냥 웃으며 비맞고 뛰어서 옷이고 차시트고 다 배려버렸다.)

814 토고주 (.2GSH5PKLQ)

2023-06-24 (파란날) 02:12:05

낭만적이네

815 알렌주 (L0.Iv2/7m6)

2023-06-24 (파란날) 02:13:50

정신을 차린건 뛰고난지 20분이 지난 뒤였고 그 때는 이미 속옷까지 다 젖어 있었습니다.(감동실화)(아무말)

816 토고주 (.2GSH5PKLQ)

2023-06-24 (파란날) 02:15:05

약간 로맨틱하기도

817 태호주 (00VkusMYos)

2023-06-24 (파란날) 02:17:16

알렝주 나랑 같은 고통을 겪고 있구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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