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63091> [1:1] 푸르게 피어나는 수평선 :: 첫 번째 너울 :: 307

이름 없음

2023-06-11 23:04:58 - 2024-05-14 18:48:45

0 이름 없음 (aR27qSMrAg)

2023-06-11 (내일 월요일) 23:04:58



。.。:+* ゜ ゜゜ *+:。.。:+* ゜ ゜゜ *+:。.。.。:+* ゜ ゜゜。.。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
마치 한 군데에서 빙글빙글 맴도는 것처럼 보이지만,
계절은 돌고, 상황은 변하고, 우리는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고 있다.

그렇게 생각했다.

요시모토 바나나, <도토리 자매> 中


>>1 진아영
>>2 이연청

206 아영주 ◆0.C94sFd1g (XmC78FrZZ6)

2023-09-15 (불탄다..!) 01:51:43

그래요..? 그렇다면 어쩔 수 없이 아껴뒀던 일절이절삼절뇌절을....( ͡° ͜ʖ ͡°) (그렇게 도를넘은뇌절에 차단당햇다.) 전날에 잠을 너무 못 자가지구 퇴근하고 쓰러졌더니 그런 참사가...🙄.. 지금은 그냥 노곤노곤한 정도?

진아영 뭣도모르고 니가돈이어딨어 (´∵)...!!! 하면서 필사적으로 지갑꺼내는 거 막다가 힘 피지컬에서 발려가지구 실패하는 거 보고 싶네요... 팔 잡아서 누르려고 하는데 맥없이 덜렁 들려버리는 그렁거... 그치만 연청이 통장은 지켜야해 안돼,

아ㅠㅋㅋㅋ아ㅠㅠㅋㅋㅋㅋㅋㅋㅋ오만색깔 진주같은거 가지고 온 건가요... 천연진주목걸이?,,, 돈걱정없을만한걸........🤔 거기에 또 열심히 알바까지 한다고... 축구하랴 알바하랴 몸 상하는 거 아니죠 ༎ຶ‿༎ຶ)..

207 아영주 ◆0.C94sFd1g (z6BCQPYRRI)

2023-09-20 (水) 01:16:50

진아영의 오늘 풀 해시는
불로불사의_약을_손에_넣는다면_자캐는

> (어떤 루트로 손에 넣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걸 어떻게 처리할지 한참 고민하겠지요?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과 조금씩 나눠 마셔서 같이 영원히 살면 어떨까, 하고 막연히 행복한 꿈을 그리다가도 결국에는 고개를 저으며 아무도 모르게 숨기거나 폐기할 것 같아요 ◠ ̫◠)
생명은 유한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라는 누군가의 말을 기억하구서.,,,


자캐의_몸에_있는_점_위치를_말해_보자

> 셔츠 깃에 가려져서 평소에는 보이지 않는... 목 뒷덜미 승모근 부근에 점이 하나 있읍니다. 정작 아영인 자기가 잘 볼 수 없는 부위라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구 살고 있다네요..


자캐의_향수_브랜드

> 향수를 쓰기보다는... 섬유유연제나 옷장같은 데 걸어놓은 퍼퓸 방향제같은 냄새가 납니다. 꾹 껴안고 고개를 파묻고 있으면 포근하니 어딘가 안정되는 냄새가 날 거에요....☺️
점점 향수 브랜드란 주제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꼭 향수를 써야 한다면 플로럴머스크나 클린솝,, 아니면 코튼계열을 은은하게 뿌리는 타입이네요. 공기중에 슉 뿌려놓고 후다닥 지나갑니다. 그래놓구선 너무 진하지 않은지 킁킁거리면서 혼자 신경쓰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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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아영주 ◆0.C94sFd1g (z6BCQPYRRI)

2023-09-20 (水) 01:18:04

갱신해요~! 비가 몇 차례 오더니 이제 밤에는 진짜루 완전 가을날씨가 되어 버렸어요🙄... 감기 안 걸리게 아무쪼록 건강 조심하길 바랍니다!

209 연청주 ◆4kjjmL2lm. (yTGpPpVNtg)

2023-09-20 (水) 19:15:38

어쩌면, 이번 비를 넘기고 나면, 우리는 정말로 가을이라는 계절에 도달할 수 있게 되는 걸까-
흡사 무슨 소설 캐치프레이즈 한마디가 뚝딱 지나가는 저녁이야~ 아영주도 이불 따뜻한 걸로 꺼내길 바래

>>206 차단이라뇨 당신이 캡틴입니다만
그리고 나는 그 뇌절이 좋아서 탄거라구요 호호홋

연청: 괜찮아요 선배. 집이 여유가 좀 있어서 저 용돈은 넉넉히 받으니까... (거짓말은 아님)
바다 밑에는... 귀한 것들이 아주 다양하게 많이 있답니다

>>207 >>생명은 유한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라는 누군가의 말을 기억<<
아아 아영누나 이 고분자 폴리머 내부프레임 모먼트 진짜 너무좋아 부드러운데 강해
언젠가 누나 여기 어깻죽지에 점 있는거 알아요? 같은말 건네보고 싶다
그리고 진짜 강한데 부드러운거 진짜 한없이... 한없이... 아아... 아아아 (가오나시가 되어버림)

210 연청주 ◆4kjjmL2lm. (yTGpPpVNtg)

2023-09-20 (水) 19:32:43

이연청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얼마나_많이_먹나
"...축구부 평균 정도라고 생각하는데요." (=보통 학생의 한 1.5배는 먹는다)

자캐의_귀신의집_반응을_말해보자
"그냥 분위기만 으시시하게 낸 산책로 같은 거잖아요. 상관없는데." (그러나 사실 점프스케어에 약해서 혹시나 손을 맞잡거나 하고 있음 갑툭튀할 때마다 미세하게 흠칫흠칫하는 게 느껴짐)

자캐를_포켓몬화_시켜보자
아마 파오젠이나 스이쿤, 토네로스 같은 비-타이틀 전설 내지 준전설 포켓몬이지 않을까? 세대마다 3~4마리씩 한세트로 껴있는 그런거
물/드래곤 속성에, 물리공격과 속도에 몰빵된 극악무도한 성능 종족치
특수공격이 박살나있어 세팅이 경직되어서 카운터가 명확하다는 단점
매체로 넘어가면 애니메이션 1쿨 한 6화쯤에 얼굴 한번 비쳐주고 9~10화쯤에 악당들과 대치하며 빌드업하다가 11화에서 위기에 빠지고 주인공 일행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한 뒤에 그 보답으로 주인공 일행이 타이틀 전설 포켓몬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이야기를 12화로 스무스하게 넘기는 그런 역할일 것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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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아영주 ◆0.C94sFd1g (ILfe7T4CFk)

2023-09-20 (水) 19:42:14

(슬쩍 기어나와 먹이를 주워먹는 참치,,,,,)

버킷. 리스트.
연청이랑 진아영. 귀신의집. 들여보내기.......
_〆(。。)

212 아영주 ◆0.C94sFd1g (pE2/4YwRAY)

2023-09-21 (거의 끝나감) 03:14:13

아무도 없는 새벽에 몰래 갱신하기 (˵ ͡° ͜ʖ ͡°˵)~

진아영 (´∵)oO( 연청이네는 부자구나 )
진아영 ( ∵)oO( 아니 그치만 그래도 애한테 )
따위의 생각을 하는 아영... 한국인 특유의 자기보다 어린애한테 뭐 얻어먹는 거 아니다 하는 유교사상에 파묻혀,,,, 둘은 마침내 기상천외한 지갑싸움을 시작하게 되는데... 귀엽다(귀엽다)

어깻죽지에 점 있는거 알아요?, 라니 진짜고자극이다,(대체어디가요?) 그치만 본인조차 모르는 점을 눈치챘다는 건 그만큼 유심히 관심을 갖고 보고 있다는 거잖아요.... 아진짜짱인데? 진짜고자극인데?? ? (이 사람, 이상한 데서 자극받는다) 농담이구

213 아영주 ◆0.C94sFd1g (pE2/4YwRAY)

2023-09-21 (거의 끝나감) 03:25:53

진짜 중도작성 자꾸 나한테 이러면 용서못해 진짜로? 어?😡😡😡

이어서 말하자면... 평소엔 꽁꽁 싸매고 다니지만 어느날 목덜미부근 라인 드러나는 가디건이나 볼레로같은 거 슥 입고 나온 날에 그런 말을 들어버리면 어쩐지 알게 모르게 신경쓰게 될 것 같죠...☺️
나 점이 있구나... 부터 시작해서 생각에 생각을 거쳐 날 유심히 보고 있...나?.. < 까지 가 버리면... 뭐.. 네 뭐... 쑥스러운 기분이 들어서 눈을 못 마주치겠다거나 네 뭐... 그런거 뭐... 하핫! 하!(뒷통수벅적벅적긁기)

아니 들어보세요 이연청 진짜 모에과다라니까요?? 츤데레 공설미남 축구부 스타에 사실은 용 왕자님이고 대식가인데 안 무섭다해놓고 점프스케어에 약해서 흠칫거려? ㅋㅋ나는 미쳐버려. 귀여워... 귀여워요... 귀여움수치 과다로 넘쳐흐른 눈물에 탈수증이 올 만큼...

연청이는 (준?)전설의포켓몬이군아...., 정말 짱이다....(포켓몬은 잘 모르지만 엄청나게 강하고 멋있다는 것만은 알겠습니다.)
진아영은 아마 쥐나 다람쥐포켓몬 쪽에 속해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 에몽가나 치라미같은 거🤔....? 강하지는 않고 친구들 모아 노는 거 좋아하는 포켓몬이 되지 않을까. 싶읍니다,,,

214 아영주 ◆0.C94sFd1g (pE2/4YwRAY)

2023-09-21 (거의 끝나감) 03:53:24

진아영의 오늘 풀 해시는

내일_시험이라는_소식을_들은_자캐반응

> [ 준비하는 거 힘들지. ]

오늘따라 유난히 지쳐 보이는 얼굴이 퍽 안쓰럽게 느껴졌는지, 늘상 띈 미소에도 한 스푼 안쓰러움이 섞였다. 힘들어요, 선배~! 유독 오늘따라 어리광이 심한 이유가 이것 때문이었던 모양이지? 이런저런 푸념을 늘어놓는 걸 가만히 듣고 있던 아영이 가방 앞주머니를 뒤져 무언가를 꺼내 늘어놓았다. 작은 사탕, 초콜릿, 비타민 캔디 따위의 작은 달다구리들.

[ 먹고 힘내자? ]
[ ⸜( ˙ ˘ ˙)⸝♡ ]
[ 대신에 먹은 만큼 진ㅡ짜로 열심히 공부하기. ]

장난스레 콧잔등을 찌푸려 얄궂은 미소를 만들었다가, 이내 환하게 웃었다.


자캐가_외로움을_표현하는_방식은

> 평소대로라면 웃으며 인사부터 해 줬을 텐데, 어라? 오늘은 뭔가 다르다. 좀비처럼 터덜터덜 걸어오더니 냅다 푹 안겨드는 것이었다. 당신의 목 부근에 찰싹 달라붙듯이 뺨을 구겨 붙이고는, 간지럽게 꼼질거려 온다. 왜 그래? 물으면 고개를 위로 획 꺾어올려 얼굴을 마주 댄다. 그치만 못 본지 한참 됐는걸! 직접 말은 못 하니 입술만 비죽거릴 뿐, 그러나 뺨을 조물락거리는 것 정도의 행동은 가만히 서서 당해 주었으니 다행히도 크게 삐지진 않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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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자캐해시 진아영(달달한 맛)되겟읍니다
왜 세개 아니고 두개인지는 비밀 비밀입니다... 사실 이제 슬슬 졸려서 그렇읍니다

목요일 하루도 힘내서 파이팅입니다~~!!!

215 연청주 ◆4kjjmL2lm. (ntzVVw61y2)

2023-09-21 (거의 끝나감) 04:01:26

>대신에 먹은 만큼 진ㅡ짜로 열심히 공부하기<
지금이라면 올해 수능을 준비해서 인서울할수 있을것 같은기분이야.

나는 아까 갱신하고 바로 잠들어버렸는데 동접인거 알았으면 좀 버틸걸.. 88 아영주 잘자

216 연청주 ◆4kjjmL2lm. (ntzVVw61y2)

2023-09-21 (거의 끝나감) 04:11:55

아니 근데 2문항 이건 이것은 진짜 진심마구마구쓰담담 안건이 아닌지? 좋습니다 지금 이순간 연청이는 13박14일 전지훈련을 다녀온것이다. (?)

어깻죽지 점... 사실 좀더 크리피한 제스쳐가 있었는데 너무 크리피해서 이건 진짜 호감도 좀 많이 올리고 나서도 할까말까 고민하고 있는 제스쳐라 글쎄 모르겠읍니다 수위랑은 연관없지만 고자극인건 부정할수없겠다

연청이는 뭐가 이것저것 많이 달려있는 스타일이지만, 아영선배는 뭔가 하나의 커다란 맥락이 있고 큰 곁가지 없이 간결한 캐릭터성인데 이걸 귀엽다고 해야하나 모에라고 해야하나 그걸 넘어서 뭔가 사람을 후와... 하게 이완시키는 어마어마한 소프트파워가 있음 그게 매 순간 연청주의 또락스를 사정없이 후드려갈기고 있어요 갈비뼈 골조직 구멍 하나하나에 아영이라는 글자가 채워지는 느낌

포켓몬이야기는,, 먼옛날 몸속에서 전량사멸했다고 생각했던 포덕세포가 그만 움찔해부럿스 어려운이야기는 무시해도돼
(사실 아영선배 보고 꼬리선이라는 포켓몬이 살짝 스쳐지나갔음)

217 연청주 ◆4kjjmL2lm. (2EBvjcxoBI)

2023-09-24 (내일 월요일) 19:56:50

Picrewの「보슬비가 내려요」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92Ul4o1D4o #Picrew #보슬비가_내려요

저에겐 못된 버릇이 있습니다.
일댈 파트너 캐릭터가 너무 귀이이여운데 귀여운 페어픽크루를 발견하면 말도 없이 픽크루를 쪄버리는 버릇이지요
용돈은 많이받고 친척들 잔소리는 안들으며 제사도 간소하게 지내고 맛있는 건 충분히 먹고 차 밀려가며 어디 오르락내리락할 일 없는 추석되기를 바라!

218 아영주 ◆0.C94sFd1g (t6hkysJ0hI)

2023-09-29 (불탄다..!) 04:05:20

추석... 추석이네요..🥺 연휴 첫날이 지나갔는데 어떻게 잘 보내구 계신지,
아. 아아. 아.... 귀엽다 너무 귀엽다...,(손벌벌) 이런거 넘 좋아하니까 얼마든지 닥치는대로 막 해 주세요....(??) 대신 저도 쪄와도되는거죠?(님.)

연청주도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즐겁고 평화로운 추석명절이 되길 바랍니다! 추석에 딱 알맞은 픽크루를 발견했기에 만들어서 슥 두고 가요......🥰

https://picrew.me/share?cd=uUv9vtTUOf

219 아영주 ◆0.C94sFd1g (NNwjE1WVZo)

2023-10-02 (모두 수고..) 06:02:58

진아영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화를_내면_매섭게_노려보는_편_가소롭게_내려다보는_편
> ( •︠ˍ•︡ ƪ ) oO( 애초에 내려다 볼 신장이나 되는가? )
가마아아아안히 쳐다보는 타입이니 따지자면 노려보는 쪽에 가깝겠지요!
그게 눈을 흘기며 노려보는 게 아니고 그냥 가만히.... 조용히..... 상대가 시선을 피해도 아랑곧않고 잠잠히 눈만 바라보고 있는 거란 점이 많이 다르지만요.... ·̑.̮·̑)


자캐의_모닝콜_한마디
> 머리카락이 손가락 틈새로 한참을 사락거렸다. 아마 기척을 느끼고 자연스레 깨어날 때까지 계속되었으리라. 졸린 눈 틈새로 시선이 마주치면 해사한 얼굴로 웃는다. 부스스한 머리카락에 햇살이 튕겨 바스라지는 모양새가 민들레 솜털같다.
좋은 아침, 잘 잤어? 기분 좋은 미소에 담긴 애정을 손 끝에 묻혀 아직도 반쯤 닫힌 눈꺼풀을 말 없이 매만져 주었다.


자캐들의_술버릇
> 오 (◔_◔)....!!!!!!!
이건.... 언젠가 아영이와 연청이가 쑥쑥 자라서 대학생이나 그 이상즈음 되면 일상소재로 써먹는 걸 보고 싶어졌으니 그 때까지 잘 쟁여 두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20 아영주 ◆0.C94sFd1g (NNwjE1WVZo)

2023-10-02 (모두 수고..) 06:09:48

좋은 아침? 새벽? 아침? 입니다 ( ◜࿀◝ )
와! 이럴 수가! 대체공휴일이야! 지만 저는 출근을 하게 되고 말았읍니다. 우럭.

>>216 제가 중대한 사실을 하나 깨달아버렸거든요.
님의 크리피란 나에게 있어서 미쳐버린댕맛도리소재.... 자다가도 이불에서 뛰쳐나올 수 있을 무언가라는 것을..... 돈 워리. 당신의 꿈을 자유로이 펼치시오,(냅다 아무말)

연청주 오늘 좋은 하루 보내고 남은 추석 연휴도 즐겁게 보내길 바랍니다!

221 연청주 ◆4kjjmL2lm. (Acllbu3zEE)

2023-10-02 (모두 수고..) 15:28:51

공휴일이라며!! 공휴일이라며!!! (빼애앵)
점? 어딨어? 하고 되물으면 어깻죽지에다뽀뽀를헤헿헤헤헤헤헤헤헤헤우헤헤헤헤헤헤헿헤헤헤헥헤헤 (풀어주면 일케됨;;)
아영주도 부디 일 날먹하고 느긋하게 돌아와서 푹 쉬길 바래. 내일은 쉬겠지..!?

>>219
연청: (동공지진) 그... 죄송합니다.
연청: ......다치진... 않으셨고요?
(저 옆에 열린 창문을 통해 들어와 도서관 안을 굴러다니고 있는 축구공, 와장창 깨진 화분...)

(일어나려다가 죽을것 같아요. 아 어쩌면 이렇게 햇살 은은히 쏟아지는 포근한 일상을 사람모양으로 빚어놓은 것 같은 사람이 있을수가.)

(아영선배랑... 술)
(아영선배랑... 술이라고)
(술을... 아영선배랑)
(술을)
(사고정지)

222 연청주 ◆4kjjmL2lm. (Acllbu3zEE)

2023-10-02 (모두 수고..) 15:29:19

>>218 어우 신성한 하느님 이 작고 뽀쟉한걸 어떻게먹어 아니 어떻게구해주나요 으아아앙

223 아영주 ◆0.C94sFd1g (psD14x9gio)

2023-10-02 (모두 수고..) 16:38:23


이 봐라
이 뭐고

보세요 제가 분명 존맛탱구리일거라햇죠....... 목뽀뽀? 절대못참아 절대로 킵~~~~~~~뭐라고요 크리피? 이 신성한 걸 이렇게 막 불러도되는거에요??????? •᷅‎ࡇ•᷄) 애초에 뭐 봉인할 필요도 없었네... 당장 구속구 다 불태워.(기름통)


화가 나도 예의바르게 구는 걸 보면 계속 화낼 수 있을 성질이 아니라서 작게 한숨 폭 쉬고 박박 쓰다듬습니다. 복복이 아니라 박박이라는 점이 평소와는 조금 다릅니다. 그리곤 자 정리하자! 하고 이전의 얼굴로 돌아와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찾으러 가겠네요....

그러니까 순순히 님은 애들이 자라서 캠퍼스라이프를 찍고 그 이후까지 함께 해 주셔야겠어요..........^^7

224 연청주 ◆4kjjmL2lm. (Acllbu3zEE)

2023-10-02 (모두 수고..) 19:10:51

(불타는중)(생각보다 입맛이 다이내믹하시군)
크리피한거를 크리스피한거처럼 드시는거같아 제가 한단계 더 크리피한거 던져드리는데요 연청이랑 친밀도 많이 올리고 같이 나란히 걷다 보면 꼬리가 나와서 아영선배 허리를 감고 있거나 합니다 무의식중에 이러는거라 지적하면 얼굴빨개져서 꼬리집어넣음

깨진 화분 같이 치우고도 한 하루이틀정도 쭈구리돼있을 연청이..

..그래서 우리 다음일상 언제입죠니까? (덥석)

225 아영주 ◆0.C94sFd1g (0RgqyHPps2)

2023-10-02 (모두 수고..) 19:48:02

아니! 그니까 그런 걸 우리는 크리피가 아니라 개존맛썰이라고 부르기로했다니까요!!!!!!!1!1!!! 하..... 아.. 진짜너무좋다.... 더.. 더 내놔 아니 다 내놔!!!!1!1!!!!!! 머릿속에 든 거 당장 다 털어놔!!!!!! 꼼짝마 나 무장강도야 가진 연청아영 몽땅 다 내놔!!!! ( ͝ಠ ʖ ಠ)=ε/̵͇̿̿/’̿’̿ ̿

다음일상??????? 헉(퍼뜩) 맞아 오너끼리 이러고있지만 우리애들 아직 막 만났지...... 이럴수가 참을 수 없어요 당장 다음일상 돌려. 지만 사실 지금 당장은 힘들고 퇴근하구나서 10시 이후나 내일쯤 어때요...,,..

226 연청주 ◆4kjjmL2lm. (Acllbu3zEE)

2023-10-02 (모두 수고..) 19:57:47

이거 뭐 쌓아놓거나 그런 게 아니라 일정 주기마다 재생성되는 거니까 그때 오시오. (단호)

네 썰만으로는 썸썸알콩달콩 선배와후배지만 얼마전에 처음 만난 한쌍의 쑥맥 되겟읍니다..
공휴일... 공휴일... (꼴까닥) 내일은 아영주도 쉬는거야?

그게 깨자마자 >>224 쓰고 아직 좀 헤롱헤롱해서.. 일단 내일 돌리는데 혹여나 퇴근하고 나서도 기력 충분하거든 말해줘! 좀전에 깨갖고 오늘은 꽤 늦게까지 깨있지않을까 싶어서

227 아영주 ◆0.C94sFd1g (WXvzohHIBU)

2023-10-02 (모두 수고..) 20:05:45

잉 ༎ຶ‿༎ຶ)..... 넵...(저벅저벅 쓸쓸한 뒷모습...)

네네 맞워요 내일은 쉰답니다 ☺️~~~~ 하루종일 아무 일정도 약속도 없어서 언제든 불쑥 나타날 수 있어요~!

머라고 방금 깼다고....(복복복) 전 절망편 바이오리듬을 가진 사람이라 항상 꽤 늦은 시각에 자거든요 (◔_◔) 그래서 아마 깨 있을 겁니다요.. 일상 못 돌리더라두 기회가 되면 도란도란 썰풀이라두 하면 좋지요.

228 연청주 ◆4kjjmL2lm. (Acllbu3zEE)

2023-10-02 (모두 수고..) 20:40:34

아니 그.. 그렇게 쓸쓸하게 가진말고 (뭔가 매우못된짓한것같은죄책감)

오늘따라 낮잠이 양껏 땡기지 뭡니까아아(복복됨) 그런 썰풀이라도 좋지.. 느긋하게 있다 잠드는거 좋아합니다
아무튼 그런 김에 하나 풀자면 처음에 재활용 스레에서 연청이 모티브 언급할 때 인어공주랑 +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코하쿠 언급했었지.. 대놓고 언급한 셈이라 연청이 정체 짐작하고 있겠지~ 하고 멋대로 생각하고 있었다는.뒷사람의 망충썰

229 아영주 ◆0.C94sFd1g (NNwjE1WVZo)

2023-10-02 (모두 수고..) 21:57:09

헉헉... 헉헉헉 집이다 집
한 주밖에 안 지났는데 갑자기 이렇게 추워질 수 있는 것이오 단군 할아버지여.......(´༎ຶД༎ຶ`)

ㅋ...ㅋㅋ ㅋ 아니.....저는 인어공주에 딱 찝혀가지구 센과 치히로는 생각도 못 했지 머에요..... 뭐... 센과 치히로...? 동양풍 인어? < 이런 생각이나 했다고요 멍청이 멍청이(눈물괄괄)

230 연청주 ◆4kjjmL2lm. (Acllbu3zEE)

2023-10-02 (모두 수고..) 22:11:45

(그리고 대체공휴일의 치킨나이트를 얕보았던 연청주는 홈페이지 마비와 업장 대폭주를 온몸으로 맛봐야만 했다.)

(결국 치킨은 포기하고 알리오올리오로 노선 돌림...)

231 연청주 ◆4kjjmL2lm. (Acllbu3zEE)

2023-10-02 (모두 수고..) 22:13:02

인어공주를 먼저 언급했으니 인어공주에 딱찝히는 것도 그럴수있어 연청주가 불친절한탓
얼른 씩구 늘어지게 쉬는거시다.. KFC 주문실패로 인한 급한 메뉴 변경으로 인해 저녁준비가 1시간 정도 늦어지게 돼서 아직 뭔가 좀 더해야해
오늘의 굴욕 잊지않겠다 KFC놈들

232 아영주 ◆0.C94sFd1g (NNwjE1WVZo)

2023-10-02 (모두 수고..) 22:20:05

그치만 어쨌든 일상 돌리다가 직접 뱉기 전에 미리 알았으니 얼마나 다행이게요....(근데 인어왕자로 오해하는 것도 좀 재미있겠다,)

큐큐ㅠ큐ㅠㅠ큐ㅠㅋㅋㅋㅋㅋㅋㅋ연휴 마지막이라고 다들 맛있는 걸 막 시켜먹는군요.......(KFC는... 그럴만하지...) 저는 전에 남겨뒀던 김치볶음밥을 꺼내어 먹고 씻겠어요 ( ◜࿀◝ ) 히히히 맛있겠당

233 연청주 ◆4kjjmL2lm. (Acllbu3zEE)

2023-10-02 (모두 수고..) 22:46:51

동양풍 인어? 인어로 오해? (곱씹어보니 맛있는 키워드라 잠시 당황)

하지만 원피스의 카이도의 경우에 따르면 용도 물고기의 일종이라고 하니 연청이도 인어라고 합시다. (?)

알리오올리오는... 맛있었지만 올리브유를 덜넣었나 파마산가루를 너무뿌렸나 면치기가 좀 힘들었다

234 아영주 ◆0.C94sFd1g (NNwjE1WVZo)

2023-10-02 (모두 수고..) 23:21:48

밥먹고 정리하고 돌아왔읍니다... 알리오올리오..... 저는 마늘을 싫어해서 한번두 입에 안 대 봤지만 아무튼 맛있게 먹은 것 같아 다행입니다. 파마산 가루가 들어가는 줄은 처음 알았네요 ᴖ ̫ᴖ)

아아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니다 간만의 귀한 동접타임~~~~!!! 요즘 종종 듣는 노래 중 히미츠란 밴드의 드라큘라란 노래가 있는데... 슬슬 할로윈도 다가오고 하니 뱀파이어AU같은 것도 삭 보고 싶어지지 뭡니까요,

235 연청주 ◆4kjjmL2lm. (Acllbu3zEE)

2023-10-02 (모두 수고..) 23:31:04

※ K-알리오올리오만 넣습니다
진짜 마늘 뭉탱이로 들어가니까 마늘싫어하면 안먹는게 맞다.. (끄덕)

뱀파이어AU라니 시작부터 매우 자극적인 페이스트?!
연청이는 좀 스포티하고 건강한 애로 만들어놨다 보니 뱀파이어 AU에서 어떤 모습일지 생각이 잘 안되는데 뱀파이어가 아닌 모습이라고 한다면 영지 내에서 뱀파이어가 출몰한다는 소식에 직접 조사에 나선 귀족가 도련님... 느낌이려나

뱀파이어로 설정한다고 하면 눈색이 청안에서 적안이 되겠군요 음

236 아영주 ◆0.C94sFd1g (NNwjE1WVZo)

2023-10-02 (모두 수고..) 23:52:22

네... 네네 그럼요.. 주변인들이 먹는 걸 가끔 보면서 저걸 먹으면 필시 죽음 뿐이라고 생각하곤 한답니다....🙃 앞으로도 평생 절대 없으리 마늘요리.

연청이가 귀족가 도련님이라면 뱀파이어는 이 쪽인가....(어라?) 근데 사람 피 못 빨아서 굶어 죽어가는 뱀파이어는 어떠신가요 ( ᷇࿀ ᷆ ) 이제 영지 내 소동이라 함이 다친 사람은 없고 어두운 밤에 붉은 눈을 번뜩이는 형체를 봤다는 소문 때문에 벌어진 것으로...🤔

237 연청주 ◆4kjjmL2lm. (aZCMojZQAc)

2023-10-03 (FIRE!) 00:04:50

서브로 간마늘 좀 들어가는건 상관없는거야? (K-한식의 무시무시한 마늘사랑을 떠올림...)

조금 뻔한 맛인가 해서 뱀파이어가 아니면 이런느낌이다-라는 걸 먼저 썼는데 뱀파이어여도 순한맛 그대로인 아영선배 때문에 지금 좀 어질어질해요 어떻게 저리 뱀파이어인데 햇살이지
하도 딱해서 연청이가 자기 팔에서 피를 내어주거나 할 것 같아..

238 아영주 ◆0.C94sFd1g (QQXMU.PP0k)

2023-10-03 (FIRE!) 00:16:10

>>237 음식에 들어가는 다진마늘... 이 정도는 괜찮은데 마늘보쌈같이 아예 마늘이 메인이 되는 음식은 힘이 듭니다...🫠

뭔가 로판st 느낌도 나서 재밌네요... 뭔가... 뭔가임 뭔가
사실은 그걸 좀 노렸고요..... 원래는 산짐승같은거 몰래몰래 잡아서 피빨고 그랬는데 몇 번 들켜가지구 소문이 돌아서 경계가 강해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굶게 되었다더라 뭐 그런 이야기......🙃

239 연청주 ◆4kjjmL2lm. (aZCMojZQAc)

2023-10-03 (FIRE!) 00:44:24

그렇군요.. 그래도 아예 못 먹을 정도는 아니라 다행이야. 마늘알러지 있어서 마늘들어간거 못먹는데 하필 한국인인 사람이 고통받는 썰을 본 기억이 어렴풋이 있어서

연청이가 뱀파이어인 이야기도 생각해보려 했는데 어? 이쪽이 너무맛있고? 연청이가 뱀파이어 찾아다니다 먼저 위기에 처했는데 아영이가 연청이 구해줬다던가? 그래서 연청이가 아영이 숨겨주고 식량도 마련해주고? 그런데 이제 아영이 쫓아온 다른 뱀파이어 사냥꾼들이랑 아영이 찾아온 아영이네 본가사람들이 연청이네 영지에 동시에 들어와서 난장판이 되고? (결국 시동이 걸려버린 뇌절엔진)

240 아영주 ◆0.C94sFd1g (QQXMU.PP0k)

2023-10-03 (FIRE!) 01:17:22

연청이가 뱀파이어인 것도 너무좋은데 미쳤는데...... 그냥 별 서사 없이 얼굴만 상상해도 미쳤는데요........ 이게 공설미인의 맛이구나.... 짱이다(짱이다) 어쩐지 이쪽은 산 꼭대기 성에 사는 뱀파이어 백작같은 정통피 스토리도 엄청 잘 어울릴 것 같기도.

아니 당신 진짜...... 로판 작가? 그런거? 해 주시면 안 되나요? (연청주 : 네?) 그치만 이런 걸 들어버리면 직접 보지 않고는 못 배기는데 아 아 아악
근데 식량을 마련해? 주?


...
.
.


동물 피죠? ◠ ̫◠)

241 연청주 ◆4kjjmL2lm. (aZCMojZQAc)

2023-10-03 (FIRE!) 12:07:09

물론 동물 피입니다
연청이는 쌔한짓 못해

그런데 뱀파이어 연청이라면 쌔한짓 합니다 요컨대 의사 일을 하면서 헌혈과 수혈 방법을 정립해서 의학계에 널리 퍼뜨리는 것으로 중간중간 피를 슬쩍할 껀덕지를 만들어놓고 사람을 물지 않고도 피를 슬쩍한다던가.

"진료비는 주지 않으셔도 괜찮으니, 8온스만 헌혈하시죠. 헌혈하신 피는 다른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사용할 겁니다."

쓰다 보니 장르가 스릴러가 됐는데 이런쪽 크리피도 드십니까 혹시

242 아영주 ◆0.C94sFd1g (QQXMU.PP0k)

2023-10-03 (FIRE!) 15:34:47

이거지!!!!!1!1!11!!!! 이거지~~!!!!!1!1!1!!!!
저는 소설책을 읽기 시작할 즈음부터 스릴러호러미스테리장르에 미쳐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무조건 OK입니다. 아니 근데 그니까 그게 크리피가 아니라니까요 이 사람 안 되겠네,,,,,,,

연청주의 크리피 존맛썰이라고 부르기 운동본부 설립합니다.....

243 연청주 ◆4kjjmL2lm. (Bl9Mkib5gA)

2023-10-05 (거의 끝나감) 10:01:17

어브법(머리가 산발돼있음)
아영주 입맛이 생각보다 다이내믹하구나...!? 이런거저런거 마구마구해버려도되는거지(뇌절엔진 시동걸리는중)

하여 다음 일상은 언제 시작하면 좋을까요

244 아영주 ◆0.C94sFd1g (G0zXfcvGEI)

2023-10-05 (거의 끝나감) 16:11:11

(일어나세요, 용사여....!)
비록 제가 이런.... 햇살아방캐를 굴리지만요.. 사실은 청춘풋풋응애로맨스 이런거부터 피폐다크우울물까지 다 짭짭스 해 본 사람이기땜에 사실 뭘 들이밀어도ㅋㅋ힉힉맛잇다, 더줘 이러고 먹을 수 있단 것이어요...

흠...🤔 동접상태에서 시작하는 게 힘들다면 누구 하나가 냅다 시간날 때 선레를 쓰고 이어나가는 것도 좋겠지요.. 일단 일상소재부터 픽해볼까용

245 연청주 ◆4kjjmL2lm. (Bl9Mkib5gA)

2023-10-05 (거의 끝나감) 16:29:16

(일어남)
뭔가 친밀도 팍 올릴 수 있는 게 없을까요
연청주가 생각한건 전부 다 친밀도 높을 때 할 만한 소재들밖에 없어서.. (수영 가르쳐주기, 그 구슬 빼앗으려는 무당이 아영선배에게 접근하는 스토리 떡밥, 그걸 진행하고 나서야 볼 수 있는 한사리날 완전한 인간 모습을 유지하지 못해서 용뿔이랑 꼬리가 돋아난 모양새가 되기에 그때마다 감기 핑계로 학교 빠지는 연청이를 걱정돼서 찾아와본 아영선배 등..)

246 아영주 ◆0.C94sFd1g (8lD8ZyRt2g)

2023-10-05 (거의 끝나감) 22:26:26

허핫ㅅ탸! 집! 집이다! 침대!

친밀도... 팍 올릴 수 있을 만 한...... 도키두근선덕한 무언가........ 제가 진짜 빻은사람이라 인권유린상자. 이런거밖에 안 떠오르는데요..... 근데 이건좀에바니까 좀 더 순화시켜서 방학에 뭐 갖다놓으러 잠깐 학교 왔다가 둘이 창고나 빈 교실같은 데 가둬지는 뭐 그런거? 그런거?? ?,,,(근데 여전히 빻은거같다.)

저 넘쳐나는 소재를 봐서라도 친밀도 쫙쫙 올려놔야되는데.......(근데 상상력이 빈약해서 일상 소재가 안 나오잔아, 망햇잔아,,,)

247 연청주 ◆4kjjmL2lm. (q4D6VIMxrw)

2023-10-07 (파란날) 21:22:02

( 3.3)

인권유린상자? (검색해봄) (...오!) 이빨이 시원찮아서 맛있는건 곱게 빻아서 먹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매한가지인간) 하지만,, 창고에 갇히는것도 맛있군요 거기다가 한사리날이 가까워서(한사리는 보름, 그믐날인데 연청이의 경우 그믐날에 증상이 있음) 초조해하는 연청이를 얹으면.. 연청이가 탈출시도해본다고 팔 번쩍 드는데 셔츠자락 덜렁 들려서 옆구리로 비늘같은거 살짝 보여서 아영선배가 ? 하는것도 맛있겠습니다 (한술더뜸)

그 외에도 소소하게 굴리려면 알고 보니 하교길이 같은데 등하교 타이밍이 조금씩 달라서 그동안 서로 눈치못채고 있었다는 걸 알게되거나.(사심)

248 연청주 ◆4kjjmL2lm. (q4D6VIMxrw)

2023-10-07 (파란날) 21:23:04

(그렇지만 인권유린상자.. 맛있겠지만.. 연청이라면 아영선배랑 있는걸 들키기 싫어서 어디 숨어들어가는거 아닌이상에야 그런 상자에 갇히면 순식간에 부수고 나올것 같은걸)

250 아영주 ◆0.C94sFd1g (L8b0pA//Z.)

2023-10-11 (水) 05:27:42

아..아.....(현생을 산다는 건 힘들고고되군아.)

헉. 용떡밥을 벌써 볼 수 있는 건가요????????(내심 기대함) 하교하는 이야기도 너무 귀엽다.... 하교길 만원버스나 지하철에 낑겨버린 바람에 넘 가까이 붙는다던가 해가지고 헉....( ˶ ̇ ̵ ̇˶ )하게 되는 이야기같은 것도 재미있을 것 같죠.....☺️ 최대한 필요 이상으로 들러붙는 걸 방지하려고 누구 하나를 벽으로 밀어넣고 팔로 공간을 만드는데 벽쿵st처럼 되어버리는 바람에 상황이 또 묘해지는 것도 좋으네요....(둘 중 어느 쪽이 가두게 되더라도 맛잇는 진미라고생각합니다.)

아ㅠㅠ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당연함... 본체가 용임.. 가뿐히 부술 수 있을수밖에없음...() 그치만요 오타쿠의 상상력이란 한계가 없어서 (누가 어떤 목적으로 그랬는진 거두절미하고)강력한 주술같은 게 상자에 걸려서 왜인지 열리질 않는다.. 같은 상황을 상정하면 어떻게든(그만하십시오 선생님.)

그러면 대충 나온 일상소재는
1. 학교 창고에 어쩌다 갇히는 이야기
2. 하교하다 벌어지는 얼렁뚱땅 해프닝
두 개 정도인 것 같은데 어느 쪽이 좋으신가요?( ◜࿀◝ )

251 연청주 ◆4kjjmL2lm. (4EeKF/HamY)

2023-10-12 (거의 끝나감) 13:08:16

Picrewの「B🌸🌸🌸」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hkmc6UcSLW #Picrew #B

그 뽀쟉한게 있길래 가져와봤읍니다
뭔가 얻을 게 있지 않나 싶어 아영선배의 원스레를 정주행하고 있는데 뭔가 많이 나오는군... (볼빵빵)
1번도 2번도 다 맛있는데.. 2번이 좋을것같다. 학기말 방학을 며칠 앞두고 귀가하는 것으로 합시다 그게좋겠어요

252 연청주 ◆4kjjmL2lm. (4EeKF/HamY)

2023-10-12 (거의 끝나감) 13:10:54

>>강력한 주술같은 게 상자에 걸려서 왜인지 열리질 않는다.. 같은 상황을 상정하면 어떻게든<<

((당신 그런 걸 풀면 스토리 이벤트 돌릴때 큰 떡밥이 될 수 있어요))
굳이 그렇지 않더라도 그런 상황 만들 수 있는 것은 많다.. 예를 들어서 방학때 학교에 뭐 가지러 올게 있어서 들어왔다가 아영선배랑 마주쳤는데 수위아저씨 발소리 듣고 엉겁결에 아영선배랑 같이 캐비넷에 숨었다던가(만만찮게 오타쿠다)

그리고 캐비넷 열고 나와서 아영선배가 메모로 선생님 허락 받고 온거라고 말씀드리면 되는데.. 하는거 보고 무안함에 대왕토마토 되는 연청이

253 연청주 ◆4kjjmL2lm. (4EeKF/HamY)

2023-10-12 (거의 끝나감) 13:17:11

아. 기억났다
이번 하굣길에 연청이 기타케이스 들고있으면 딱이겠다

254 아영주 ◆0.C94sFd1g (hI3cFSexNg)

2023-10-21 (파란날) 06:15:27

마지카요.......... 오이 마지카요..... 이 귀여운 걸 이제서야 봤다는게 혼또니 마지카요......88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늦어가지고. 미안합니다..... 상판생을 현생이 방해하고말았습니다... 하루에 세번씩 연청주와 연청이를 향해 도게자하겠습니다,,,,

뭐라고 원스레를봣어,(기억은 안 나지만 뭔가 보여줘선 안 될 것을 들킨 것 같은 기분이 든다)아... 아앗 아......🙄 그래도 이것저것 연청주가 즐길 거리가 있다면 그건 그걸로 다행 잇츠오케이 하피하피합피입니다... 이런 귀여운이연청을 볼 수 있게 되었으니 얼마나 행복하게요? ( ⸝⸝ ᷇࿀ ᷆⸝⸝ƪ) 아이 예뻐! 아이 귀여워! (뵥뵥뵥)

엇......어엇...(뭔지 모르겠지만 뭔가 공헌했나 봄...)(??) 헉.... 대왕토마토 연청?.... 이건 귀하네요....(오타쿠음침웃음 ON) 전 상황 자체도 좋지만 그런 상황에 처했을 때 둘은 어떤 걸 느끼고 어떤 생각을 했으며 어떤 기분이었을까? < 이런걸 상상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그런 소재를 던져주시면.

고자극!(키모오타쿠)

뭐라고 기타케이스~~~~~ 충격....미인스포츠스타에 음악까지잘하는 바다의왕자 실존.. 맘같아선 하교길에 어디 공원이라도 들러서 한 곡 청해 듣고 싶은 것이어요,,,🙄

전쟁같은 평일이 지나구 주말입니다....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고 있으니 따뜻하게 입으시고!!!!!! 잘 드시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255 연청주 ◆4kjjmL2lm. (9I8h8UjY0I)

2023-10-21 (파란날) 06:37:04

일어나세요 용사여
혐생이 그럴 수도 있지 뭘. 나는 지금 자려고 누웠는데 하 하

(오랜만에 당하는 복복복이) (오늘은 뭔가 좀 다르다) (골골송)
그 뭐를 좀 많이 먹어갖고 이것저것 뭔가 생각난 것도 있는데 기다리다 잊어먹어서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오홍홍

아영선배쪽은 선생님 허락 맡고 온거라 수위아저씨께 그렇게 말씀드리면 문제없었는데 연청이 쪽이 자기 정체와 관련있는 물건 가지러 와야 되는 거여서 남들 눈에 안띄고 몰래 온거라 엉겁결에 아영선배까지 끌고들어간거면 나참 이렇게 건방진 후배가 있나 꾸짖어주세욧(키모포인트 +1)

그러니까 하굣길 먼저하고 방학때 문닫은 학교에서 마주치고 이거 한번씩 하면 참치적으로 건강한 식생활이라고 생각해요

가을... 가을이 증발하고 있어... 아영주도 소매 긴 옷 꼭꼭 꺼내입고 잠자리 따숩게 지내길 바라

256 아영주 ◆0.C94sFd1g (hI3cFSexNg)

2023-10-21 (파란날) 06:37:19

아직 조금 멀었지만,,,
할로윈 기념 픽크루를 두고 슥 사라집니다... ^^7

https://picrew.me/share?cd=ruUPGeZ6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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