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이렇게 제가 술 마시는 날에 어장에 오지 않게 하는군요...! >:0 그게 맞지마는...!!! 으악 귀엽지! 않았어요!(오열)
>>441 으음...
Q. 캐릭터들은 보통 수업이 없을 때 무엇을 하나요?:D A. 목화를 데리고 호수 주변을 산책하거나, 어머니께 보낼 서신을 쓰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책을 읽는답니다. 최근에는 목화를 어떻게 해야 다치지 않고 다시 선물가게로 데려다줄 수 있을지 고민인가 봐요... 아무래도 학당에서 여러 사건들이 있었다 보니 목화에게 해를 끼치면 어쩌나~ 싶은 생각이래요.
>>436 아니 이렇게 어려운 질문을! 농담 아니고 진짜 구상이 젤 힘들었어서 ㅋㅋㅋㅋ 어~~ 계기는 일단 어장 드디어 열린다는 소식 들은게 계기라면 계기고~ 구상 과정은 꽤나 고민 했다? 시트 내야지! 해놓고 헤 근데 어떻게 하지 ╰(*°▽°*)╯ 이 상태였어서 ㅋㅋㅋ 가장 처음에 키워드부터 잡았는데 외적인 부분은 빨간색, 거구, 인상 더러운, 나쁜 손 등등이 있었고 내적 부분과 비설 쪽으로는 특이점, 어쩔 수 없이 불행한, 이른 분기점, 모두 같은 엔딩, 나락, 찰나, 꽃 같은 삶 등등이 있었어~ 키워드 정해놓은 다음에 네카핔크루 뒤져서 외형 만들고 그걸 바탕으로 시트 작성하고~ 성격은 외형에 맞춘 쪽~ 가문과 비설은 틈틈히 웹박 넣으면서 작성하고 시트에 내보일것과 숨길것 분류한담에 최종 작성 완료 했지~ 이 과정을 거의 하루? 만에 걸쳤던 거 같아!
>>440 하지만 난 저 윤하도 좋아~ (골골골) 이상형이라~ 나름 있긴 있지? 외형적으로는 온화보다 키 크고 덩치도 좀 있었으면 하고 성격은 뭐 개차반만 아니면 되고? ㅋㅋㅋㅋ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적절한 순간에 자신의 부탁을 꼭 들어줄 수 있는 사람! 일까나~
>>441 아니 취객놈들이 감히...? 내가 요술봉(로켓런처) 들고 찾아간다 쒸익쒸익
술을 마신다거나 마시러 나간다거나 마시고 뻗었다가 일어난다거나(?) 아니면 남매들이랑 놀지~ 수일을 찾아가서 괴롭힌다던가 아랫동생들 모아다가 간식잔치를 벌이거나~ 다 같이 낮잠을 자거나~!
>>455 ㅋㅋㅋㅋ 오너적으로는 그 부탁 안 나오는게 멘탈에 좋을거라고 생각해~ 아니면 이미 나왔을지도 몰?루 히히~ 온화가 현대 대학생...? (아련)(?) 아마 예체능계이지 않을까? 집에 가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 미술과생이라거나 악기로 사람 패는(???) 현악기 연주생이라거나~ 아니면 홱 비틀어서 의과에 갔을 수도 있고~
>>456 흠흠 거 선생 제가 귀뜸 하나 드리자면 온화 주식은 우상향이 아니라 우하향 뿐입니다 사지 마십쇼(?) 온화가 아담뽀쨕 미소년이었다면? 울보+예민보스+치와와 등등 섞여서 마주치기만 해도 사람 미치고 팔짝 뛰게 하는 애가 되지 않았을까... 얘는 얘대로 이름값 못 하는거지 응응~
>>452 헤 근데 어떻게 하지 ╰(*°▽°*)╯ ←ㅋㅋㅋㅋㅋㅋ이모티콘 넘 귀여운 거 아닌가요?? 오오 초기 키워드와 크게 달라진 점 없이 지금에 이르렀네요~ 아니 근데 비설 키워드의 내용이....?🥺 뭔가... 뭔가 엄청 아름답고도 무시무시한 뭔가 있어 보여서 기대되는데 쫌 슬프고...🥲 온화야~!!!!!! 이 모든 과정에 하루밖에 안 걸렸다니 온화주 대단해...!! 사실 온화주 비설은 구상의 악마였던 거임...(?)
몇 번이나 말했는지 기억도 안나겠지만 니오는 또 그렇게 말했다. 고장이 난 것인지 아니면 그만큼 인상깊게 남았던지 둘 중에 하나일 것이다. 어디서 봤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런 이야기도 들었다. 엄청나게 잘생긴 사람이나 예쁜 사람을 보면 했던 말을 까먹게 된다고. 그러니까, 어디서 봤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런 이야기도 들었다. 엄청나게 잘생긴 사람이나 예쁜 사람을 보면 했던 말을 까먹게 된다고. 그러니까, 아마도 그런 연유에서 였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 아.. 그렇네. 언니야, 내년에 졸업이지? 졸업하면 언니야는 뭐할거야?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그냥 집에 돌아갈까- 싶지만 그것도 싫고. "
졸업이 엄청나게 오래 남은 것도 아니고 꽤 빠른 시간 내에 찾아올 것이겠지만 한 번도 그 이후에 무엇을 할지에 대해선 생각해본 적이 없다. 쿠즈노하로 돌아간다면 상황이 얼마나, 어떻게 변해있을까. 그리고 졸업하고나면 가슴속에 남은 쿠즈노하에 대한 미움과 증오가 조금은 녹아 사라져있을까 아니면 그 때야 말로 쿠즈노하를 불바다로 만들어 놓을까. 그 때가 되면, 졸업하고 돌아가면 둘째 언니는 어떻게 맞이해줄까 같은 것들. 생각도 안해봤고 생각해 봤어도 두루뭉실하게 떠올려보았을 뿐이다.
" 에헤.. 네. 조금 더 가까이 붙을게요호... "
이상하게 경계가 풀어지는 느낌이었다. 평소였으면 가까이 붙기는 커녕 조금 더 거리를 두었을 것이고 이렇게 다가오는 것은 니오가 할 일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오늘은 이 분위기에 취해서 조금 더 가까이 달라붙고 경우에도 없던 존댓말에 숨이 섞인 목소리를 내면서 얼굴을 조금 붉히고 있었다.
" 응. 언니야가 하고싶은건 다 괜찮을 것 같아. 디저트라도 먹고.. 옷이라도 조금 살까나... 그러면서 산책도 다니고.. "
>>472 저거는 오늘 약간 특이케이스 같은 느낌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 니오였으면 아마 분위기가 많~이 달랐을거에요! 사복 가현이가 짱멋지게 입고와서 눈에 하트 퐁- 해버린 그런.. 금사빠 느낌이라고 해야하려나! 윤하 사교성 좋으니까 금방 친하게 지낼 수 있겠지만 갑자기 막 '안녕 오늘부터 우리 짱친' 하면 니오는 '뭔데, 너 나 알아?' 가 되어버릴수도 있지만...!
자캐가_죽음의_위협을_받는다면 : 아직 죽을 때가 아니라며 저항하겠지만, 어느 날에는 겸허히 받아들이려 할 때도 있을 거예요. 그럴 가치가 있을 때는요. 죽음을 바라지 않으면서도 필요할 때면 자신의 목숨을 휙휙 내던지려 드는 모순적인 녀석이라서, 저도 많이 고생하고 있답니다.
자캐의_약간_중간_엄청_화날때_단계별_반응 : 이거 예전에 말했던 것 같은데.. 약간 화났을 때는 인간이 그렇지 하고 넘어가고, 중간 정도 화가 났을 때부터 손가락을 새끼부터 검지까지 촤라라락 물결을 치듯이 두들기는 편이고, 엄청 화가 났을 때는 그냥 평온한 표정으로 가만히 있다가 불시에 주먹부터 날리고 본다고……. 거기서 더 화가 나서 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 수준까지 가면 본인이 나서지 않으려 들어요. 화를 내는 법은 알지만 타인에게 화를 내지 못하는 편에 속하니까요. 그리고 '적룡'하겠죠. 자캐는_니삭스파_스타킹파_레깅스파_맨다리파 : 어어어 와아 어와아 오와아아아 와아아악
(도자기짤!) 아회의 의견을 들어볼까요?!
"그런…… 남사스러운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구료." "……정말 솔직하게 말해도 되는 게요? 아, 음, 그게." "스타킹이오. 모-던하지."
참고로 본인이 신는다 해도 같은 이유로 스타킹파여요. 감촉이 명확한 걸 아!주! 좋아하거든요. 0.<
1. 「아끼던 물건이 타인의 사소한 실수로 망가진다면?」 : 본디 존재하는 것은 언제라도 망가지는 법이니까, 같은 초월적 존재의 어떠한 생각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그러려니 넘어간답니다. 그리고 세공사를 찾아 어떻게든 복구하고 있어요.
2. 「자신이 태어난 날의 꽃과 꽃말을 좋아하는 편인지?」 : 6월 16일, 튜베로즈, 위험한 쾌락. 흠! 본인은 꽃은 좋아하는데 꽃말은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
3. 「어제까지 이야기를 나눈 사람이 갑자기 자취를 감춘다면?」 : 이전에도~ 한번 풀었지만 그러려니 넘어가요. 여기는 그런 일이 흔하고, MA 님에게 끌려가는 경우도 많으니. 남들 앞에서는 그렇지만 새벽이 되면 어떠한 인영이 갑작스럽게 나타났다 사라지고 무엇을 찾듯이 주변을 서성인다나 뭐라나?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무아회,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꼴좋다』 : "그 사실 아시오? 토룡에 기름칠 한다 하여도 용 되지 아니하는 법이란 사실을." "이녁 있는 곳이 제법 어울리는구료." "그러니까 분수에 맞게 살았어야지. 그리 겉껍질 뒤집어 쓰고 꽃밭 나간다 하여 잡내에 나비와 벌과 이끌릴 리가 있나."
2. 『증오해』 : "아무리, 아무리 옳고 그름을 구분치 못하게 하신들 저는 보고 말 것입니다…… 형님께서 이리 나오신다 한들 눈에 담고 말 것입니다." "형님." "부디 운명을 피하지 마십시오."
"……." "인간이 다 그렇지 뭐……."
3. 『내 목소리를 들어줘』 : "그대." "……." (뺨 후려치는 소리) "집중하시오." "내 격 떨어지니 두 번 얘기하지 않겠소. 정신 똑바로 차리시오."
>>476 드래그하면 보인다 보여..! 역시 아회도 적룡의 피가 흐르는 적룡인거에요~ 한적영적! 화났을 때의 반응은 이전에도 본 것 같아요! 그, '토도도독' 하는 그 소리! 그게 보일 때 마다 니오주가 얼마나 짜릿하던지.. 우후후후... 앗 스타킹파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 굳이 고르자면 스타킹인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늘 대사는 개인적으로 3번이 히트네요.. 뭔가 상황이 눈에 보이는데 설명하기 어려운 그런 상황.. 피 질질 흘리면서 정신 나가있을 때 싸대기 촥 날리고 그런 그런거.. 역시 적룡의 피가 흐르는.. 그런거...!
>>478 맛있는 쿠키 조아... 니오 쿠키 받으면 '뭐야.. 너 나 알아..?' 하고 조금은 누그러지고 '특이한 녀석이네..'하고 머리 긁적이면서 간단하게 인사하고 거기서부터 천천히 친해지는 그런걸까요~!
"니삭스는 허벅지 눌리어 튀어나온 살이 참으로 귀엽소. 그렇지만 예상치 못하게 찢어지거나 작게 구멍이 난 부분으로 빠져나오는 살이 정녕 자연스러움 자체가 아니겠소? 또한 온전히 압박하는 레깅스는 불편하지……. 미세하게 일자로 쭉 뻗은 감촉을 훑어내리는 것이 좋소. 맨다리를 선물을 받은 느낌이거든. 포장이 된 선물을 받으면 우리는 가장 먼저 무얼 할까?"
목숨을 걸고서 그럴 수 있는 것은 무언가 희망하는 것이 있으니 그런 것이겠지요? 아회가 화를 낼 때의 반응은 이전 진행이나 독백에서 보아왔던 것이지만. 단계별로 나누어 보니 좀 더 확실하게 정도를 알 수가 있으니. 한계에 이르러서는 '적룡'하게 되는군요. 그리고 세상에 오아아.... 😳 >>476도 그렇고 >>482도 그렇고... 우아아.. 00... 아회야...
다섯번째다. 벌써 이 이야기만 다섯번째 들었다. 평소 꾸준히 들었던 이야기라면 당연스럽게 면역이 생기고도 남았을 것이었으나 이렇게 단숨에 훅 치고 들어오는 것은 적응하기 힘들다. 기껏 시선을 피해 진정하나 싶었는데 또 잘생겼다는 이야기가 들리니 가현은 더더욱 어쩔줄 몰라하는 것이다. 평소답지 않게 목소리가 점점 기어들어가는 것이 여간 부끄러운 모양이었다. 그렇다고 이게 싫냐고 판다면 또 그것은 아니었지만. 손으로 부채질을 해 가며 화끈 달아오른 몸을 조금이나마 식히니 어느정도 나아지는 기분이었다.
"으음~ 졸업하면 당주 물려받고, 아니무스 일도 하면서 지내야지. 내가 하고자 하던 일들이었으니까 분명히 즐겁게 할 수 있을거야~ 근데 그러면 어디로 가려고~?"
당주로써 일하며 동시에 제사장 일까지 겸하는 것은 분명 지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벅찰 것이지만, 자신의 목표와 이상에 부합하는 일들이었으니 분명 신념으로 어떻게든 버텨내면서 잘 해낼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그렇게 하루하루 신에게 몸바치는 나날을 즐겁게 보내며- 마지막에는 이전에 신과 나눴던 이야기처럼 제 한 목숨 오롯이 신에게 바치는 것이 목표였지. 허나 그것을 전부 이야기하지는 않은 채 숨기며 가현은 고개를 갸웃인다. 아무래도 이 여학생 역시 가문원들과 사이가 많이 안 좋은 모양이었다. 가족끼리 좋게 지내면 조금 더 좋았을텐데 싶었지만 저마다의 사정이 있는 법일테니 그것을 티내지는 않았다.
이윽고 여학생과의 거리가 좁혀질 적 가현은 다시 방실거리며 기쁜 듯 웃었다. 도대체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자신의 사복 차림을 꽤 좋아해주는듯 싶어 마음이 뿌듯했다. 이왕이면 사복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애정표현도 좋아해줬으면 좋으련만. 그래도 이전 동 사감을 상대할때, 타인의 반응을 들어서 어렴풋이 느껴지는게 있기는 했다. 이런 격한 애정은 퍙범한 사람들이 받아들이기에는 버거울 것이며, 그 누구도 죽음을 바라고 있지 않으니 자신의 애정을 온전하게 받아줄 사람은 적어도 이 학당에는 없지 싶었다. 허나 그렇다고 제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직시하기엔 자신은 너무 뒤틀렸으며, 애초에 잘못되었다고 여기고 있지도 않았다. 못 받으면 못 받는대로 포용하고 이해할 사람이었다.
"정말? 정말 내가 하고싶은거 전부 해도 돼? 응. 보자. 그러면 우선 디저트부터 먹으러 가자~ 그리고 그 다음에 옷도 사고. 머리끈 같은 것도 사고. 경치 구경도 조금 하면서 늦게까지 놀다가 들어가는 거야. 아아, 정말이지 꿈만 같아.."
학당에서는 거의 매일 그랬다. 무조건적으로 집착하며, 자신이 원하는 대로 목줄을 쥔 채 이끌고 다니고, 제 통제와 시선과 애정을 벗어나려고 할 적이면 쎄한 분위기를 아낌 없이 내비치며 위협하는 일도 적지 않았다. 헌데 이번에는 그럴 필요도 없이 마음 편하게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비녀를 들이밀며 겁을 주지 않아도 오직 자신만을 바라보게 할 수 있다. 이렇게 순순히 굴어주는 사람은- 더더욱 제 마음대로 주무르기 쉬워지니까. 뜻 모를 미소가 스쳐가고, 가현은 다시 느긋하게 발걸음을 옮긴다.
"아무튼, 니오는 뭐 좋아해? 따로 좋아하는거 있어? 말만 해. 천부 카페는 거의 다 다녀봐서, 어느 카페가 뭘 제일 잘 만드는지는 다 꿰고 있으니까~"
꽤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그렇게 이야기하며 가현은 몸을 한껏 붙인다. 이제 더 좁힐 거리도 없겠지 싶다만은 지금을 최대한으로 즐기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아무튼 자신은 과자점도 자주 다녔고, 카페도 그와 비슷할 만큼 자주 다녔다. 곡옥에 가족들 보러 가는 날도 없지는 않았으나 그 이상으로 자주 돌아다녔던 곳이 천부 아니었던가. 아마 훗날 졸업하고 나면 그런 여가시간을 누리지 못할 만큼 바빠질테니 지금 다 몰아 가지겠다는 생각이었다.
>>483 아회도 19살 청년이랍니다. ( ͡° ͜ʖ ͡°) 삿된 것(?)에 관심이 없는 유교보이일 뿐이지…….
>>481 >>484 ㅋㅋㅋㅋㅋㅋㅋㅋ참을 정도냐고요...!!!!!! 진단에 늘 길게 반응해주셔서 기뻐요... 그렇죠, 3번 대사에 조금 신경을 썼는데 딱 그 느낌이에요...! 약간... 어느 곳에 두어도 좋은 그런 미묘한... 유언으로 할 말이 있다거나 아니면 마지막 경고거나 등등등... 한 번 적룡은! 영원한 적룡!!!!
>>485 희망하거나, 가능성이 있거나, 도박수를 던질 때...가 아닐까 싶어요, 응. 궁기와의 일상에서도 겁없이 행동하는 것도 그렇고. 갈팡질팡 선을 넘을까 말까 하는 그 느낌이 늘 고민이랍니다.😂 '적룡'하게 되는 거예요... 이것이 바로 적룡! ㅋㅋㅋㅋㅋㅋㅋㅋ악 이런 반응을 주시면... 부...부...부끄러워요...!!(쥐구멍 쏙) 아무래도 아회도~ 그 나이의 청년이니까~👀 유-교 때문에 깨우치지 않을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