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58078>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27 :: 1001

◆c9lNRrMzaQ

2023-06-05 14:17:42 - 2023-06-08 22:10:08

0 ◆c9lNRrMzaQ (xxgAG91dJo)

2023-06-05 (모두 수고..) 14:17:4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869 태호주 (dKwMyKLroc)

2023-06-08 (거의 끝나감) 19:57:57

린주도 어서와!

헉 답레
좀만 기다려

870 ◆c9lNRrMzaQ (ausVpFaDXk)

2023-06-08 (거의 끝나감) 20:02:52

개졸리네

871 강산주 (GzTUGn2AxU)

2023-06-08 (거의 끝나감) 20:05:08

캡틴 안녕하세요.

872 한태호 - 주강산 (dKwMyKLroc)

2023-06-08 (거의 끝나감) 20:06:32

" 어허, 마도 = 인텔리의 공식은 어디서 나온 것이느냐. 하지만 건강은 일리가 있군.. 건강도 총합치에 넣자. "

그렇다면.. 승자는 한태호!
깡스탯 100은 신이고 무적이다. 특별반의 인텔리는 정진정명 한태호의 차지!

" 요괴들? 오케이! 문제 없지. "

주민들을 괴롭히는 못된 요괴들은 이 한태호의 정의의 철권이 용서치 않아요
특) 격투가 아님

폴라칵스티의 수리비가 어느정도 나올지 잠시 머릿속으로 가늠해보다가, 산이가 들어보이는 도기 코인으로 시선이 돌아간다.

" 솔직히 나는 이 코인의 정체를 모르겠어.. 뭐,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냐만은 "

아무튼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건 분명하니까, 고마운 코인이지!

//15
오오 용처가 더 다양해졌구나

873 태호주 (dKwMyKLroc)

2023-06-08 (거의 끝나감) 20:06:48

캡하캡하~

874 강철주 (2XREj4oFho)

2023-06-08 (거의 끝나감) 20:07:51

캡하

875 여선주 (LMp0sg.CUs)

2023-06-08 (거의 끝나감) 20:12:55

캡하여요~

876 강산 - 태호 (GzTUGn2AxU)

2023-06-08 (거의 끝나감) 20:17:14

"쳇, 로프커넥트 B 찍어서 신속도 올려놨는데..."

강산은 짐짓 과장되게 아쉬운 척을 하더니 곧 다시 웃는다.

"나도 잘 모르겠지만 좋은 거겠지. 가지고 있어서 나빴던 적은 없더라고."

도기코인을 다시 집어넣으며 도기코인의 정체를 잘 모르겠다고 하는 태호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답한다.
...사실 강산의 입장에서는 인벤토리 안에서 쥐도새도 모르게 도기코인이 불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하니 조금 무서웠을 수도 있겠다마는, 그것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뭘 할 수 있는지 강산도 이제 어느정도 알고 있으니 그도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나 일반반에 친구 생겼다. 기우빈이라고...심마에서 못 벗어나고 있었다는데 어찌저찌 대화하다 보니 아무래도 내가 걔 심마를 끝내버린 것 같다. 엄청 고마워하더라."

특이한 게이트들 얘기가 끝나가자 강산은 다른 화제를 꺼낸다.

"너처럼 검을 쓰더라고. 실력도 있어보이고."

//16번째.

877 태식주 (Iiey6honKQ)

2023-06-08 (거의 끝나감) 20:21:42

아우 피곤해

878 강산주 (GzTUGn2AxU)

2023-06-08 (거의 끝나감) 20:25:35

태식주 안녕하세요.

879 여선주 (LMp0sg.CUs)

2023-06-08 (거의 끝나감) 20:30:33

어서오세요 태식주~

880 한태호 - 주강산 (dKwMyKLroc)

2023-06-08 (거의 끝나감) 20:32:33

" 그런데 그 코인, 아무리 봐도 특별수련장 그 강아지 얼굴이잖아.. 그 강아지한테 물어보면 정체를 알 수 있지 않을까 "

인벤토리에서 코인 하나를 꺼내 얼굴을 유심히 살펴보며 말하고는 손가락으로 코인을 튕겨서 다시 인벤토리에 집어넣었다.
특별수련장의 말하는 강아지.. 아주 심상치 않아.

" 오오! 일반반 친구 생겼구나! 뭔가 예상했던 일이지만, 다행이다 야.. 우빈이라고? 심마를 끝내버렸다니 엄청 고마워할만 하네. "

다 같은 학교 친구들이니까 특별반 일반반 가리지 말고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는데 산이가 일반반에 친구가 생겼다니 정말 다행이지 싶다.
이와누마는 잘 지내고 있으려나? (학생회랑 사이 안좋아진걸 아직 모른다)

" 나중에 나도 소개시켜줘! "

그런데 우빈이.. 가우빈...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으음... 뭐, 얼굴 보면 기억날지도!

//17
일반반 친구들이랑 게이트도 다니고 했던 만큼 우빈이에 대해 지나가듯 들어봤다는 느낌적인 느낌느낌의 설정
물론 비정사입니다.

881 태호주 (dKwMyKLroc)

2023-06-08 (거의 끝나감) 20:32:44

태식주 하이!

882 ◆c9lNRrMzaQ (KiZpuCwNbc)

2023-06-08 (거의 끝나감) 20:42:33

너무 많이 자니까 집중이 안 되네 어오...

883 강철주 (2XREj4oFho)

2023-06-08 (거의 끝나감) 20:43:11

얼마나 주무셨길래...

884 토고주 (sANWgp0QFI)

2023-06-08 (거의 끝나감) 20:44:06

내일은 음청나게 바쁜 하루가 될 예정이라 오늘 큰 맘 먹고 배달 시켯따

885 태호주 (dKwMyKLroc)

2023-06-08 (거의 끝나감) 20:46:26

너무 많이 자는것도 컨디션에 안좋지..

>>884
맛있는거 많이 먹고 내일 힘내자!

886 토고주 (sANWgp0QFI)

2023-06-08 (거의 끝나감) 20:47:56

하지만 턱을 움직일 때마다 왼뺨쪽에 턱관절이 아파서 잘 못 먹는 슬픈 현실

887 태식주 (Iiey6honKQ)

2023-06-08 (거의 끝나감) 20:47:57

너무 피곤하면 계속 쉬는것도 괜찮지

모두 ㅎㅇ

888 토고주 (sANWgp0QFI)

2023-06-08 (거의 끝나감) 20:48:06

ㅎㅇㅎㅇ

889 강산 - 태호 (GzTUGn2AxU)

2023-06-08 (거의 끝나감) 20:48:17

"도기 형님이랑 뭔가 관련이 있겠다 싶긴 했어. 특별수련장 입장료도 이걸로 받으시잖아. 도기 형님은 왜 이걸 모으시는 걸까...아 그리고 그 형님 보기보다 나이 많으시다. 정확히 얼만지는 나도 모르지만."

강산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태호의 의문에 답한다.

"그래? 일반반에 친구 생길 걸 예상하다니 대단하네. 하하, 나도 누군가가 심마에서 벗어나는 걸 직접 보게 될 줄은 몰랐어. 너랑 잘 맞을진 모르겠지만 좋은 녀석인 것 같다고 생각해. 걔는 좀 진지한 성격 같지만...강한 검사가 되어서 사람들을 구하는 게 진짜 꿈이라고 했으니까."

떠올려보면 그랬다. 특별반이 아닌 학생에게 "꿈이 뭐였어?"라고 물어본 건 우빈이 처음이었다.
그 덕분에 그 녀석은 자신이 진정 바라는 게 뭔지를 알게 되어서...꼭 영웅이 되어야지만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어서. 그래서 벗어날 수 있었던 건가.

"혹시 내가 너한테도 꿈이 뭐였는지 물어봤던가? 좀 가물가물하네."

//18번째.

890 알렌주 (yDtH9QNCGk)

2023-06-08 (거의 끝나감) 20:48:32

다들 안녕하세요~

891 강산주 (GzTUGn2AxU)

2023-06-08 (거의 끝나감) 20:49:50

>>882 많이 피곤하셨나보군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884 현생 파이팅입니다!.

>>886 😭...

892 강산주 (GzTUGn2AxU)

2023-06-08 (거의 끝나감) 20:50:11

알렌주도 안녕하세요!

893 태호주 (dKwMyKLroc)

2023-06-08 (거의 끝나감) 20:50:25

>>886
너무 슬프잖아.......

894 태호주 (dKwMyKLroc)

2023-06-08 (거의 끝나감) 20:50:33

알렝알렌주 어서와!

895 토고주 (sANWgp0QFI)

2023-06-08 (거의 끝나감) 20:53:19

헬로헬로 다들 헬로
요즘 시장 뉴스로 엄청 떠들썩하다...

896 여선주 (LMp0sg.CUs)

2023-06-08 (거의 끝나감) 20:53:30

다들 어서오세요!

897 ◆c9lNRrMzaQ (ausVpFaDXk)

2023-06-08 (거의 끝나감) 20:54:57

저녁 뭐먹지
샤브샤브 먹을까

898 태식주 (Iiey6honKQ)

2023-06-08 (거의 끝나감) 20:55:31

샤브샤브에 마무리는 죽으로

899 준혁주 (HStuqR86j2)

2023-06-08 (거의 끝나감) 20:56:12

개인적으로 샤브샤브엔
칼국수를 선호하는 편 이야

900 토고주 (sANWgp0QFI)

2023-06-08 (거의 끝나감) 20:57:01

샤브샤브 GOGO
난 칼국수 후에 남은 국물에 단호박이랑 계란, 김가루 넣어서 죽으로 해먹는 거 좋아

901 강산주 (GzTUGn2AxU)

2023-06-08 (거의 끝나감) 20:57:31

샤브샤브 좋죠...

902 강철주 (2XREj4oFho)

2023-06-08 (거의 끝나감) 20:58:41

샤브샤브 나쁘지 않죠. 저도 안먹은지 한참 된듯...

903 윤시윤 (IN0sGkbkWo)

2023-06-08 (거의 끝나감) 21:00:00

#근처에 어디 넓은 들판이나 공터가 있는지 찾아봅시다.

904 토고주 (sANWgp0QFI)

2023-06-08 (거의 끝나감) 21:01:17

지금 시작이여?

905 강철주 (2XREj4oFho)

2023-06-08 (거의 끝나감) 21:01:24

시작..인가?

906 준혁주 (HStuqR86j2)

2023-06-08 (거의 끝나감) 21:01:33

단호박..?
샤브샤브에 단호박은 넣어본적이 없어
너무 달지 않으려나..? 어때?

907 여선주 (LMp0sg.CUs)

2023-06-08 (거의 끝나감) 21:02:07

모두 어서오시고.. 어. 시작인가..
어떻게말을 해야하나. 인사라도 해봐야 할까..

908 태식주 (Iiey6honKQ)

2023-06-08 (거의 끝나감) 21:02:45

단호박 넣으면 맛있어

909 토고주 (sANWgp0QFI)

2023-06-08 (거의 끝나감) 21:03:02

그리 심하게 달진 않고 슴슴하게 달콤해. 계란이 들어가서 부드럽고 김가루의 고소한 맛과 진짜 잘 어울려.

910 ◆c9lNRrMzaQ (ausVpFaDXk)

2023-06-08 (거의 끝나감) 21:03:11

시작!

911 강 철 (2XREj4oFho)

2023-06-08 (거의 끝나감) 21:03:29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락처를 저장하며 속으로 작게 한숨을 내쉰다.
두 개의 마도진을 합성하는것. 이것이 당분간의 과제가 될것임이 분명했다.

#인사를 하고 나옵니다.

912 김태식 (Iiey6honKQ)

2023-06-08 (거의 끝나감) 21:03:45

뭔가 불길한데

#옥상으로 간다.

913 린-진행 (bF149bLxQE)

2023-06-08 (거의 끝나감) 21:03:48

이단
바티칸에 온 뒤로 유난히 많이 듣는 단어다. 비록 지금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향한 말이지만.
조용히 책을 읽을까, 혹은 현 상황에 대한 자료를 찾아볼까 해서 방문했더니만 이미 도서관은 조용한 휴식처가 아닌 학자들의 각축장이 되어있었다.

초행길인데 홀로 돌아다니기도 힘들겠고.

#그나마 막 토론을 하는 무리로부터 떨어진 사람에게 시체칼날의 교단과 관련된 자료가 있는지 돌려서 물어봅니다.

914 강산주 (GzTUGn2AxU)

2023-06-08 (거의 끝나감) 21:04:02

캡틴 만약에 식사하고 오실거면 저 기다려드릴 수 있어요.
밥 챙겨드세요 다들!

915 한태호 - 주강산 (dKwMyKLroc)

2023-06-08 (거의 끝나감) 21:04:12

" ...나이 많으셨어? "

아니.. 정령이라고 했었던가, 확실히 나이 많겠지만...
뭔가 정령이 나이 많다고 하면 체감이 잘 안되잖아? 그래도 면전에 강아지라고는 안해서 다행이네. 하마터면 버릇 없다고 혼날 뻔 했어..

" 언젠간 생기겠지 싶었지! 이러니 저러니 해도 같은 학교 친구들인데- "

그리고 강산이는 성격이 좋으니까 아마 가장 먼저 친구를 사귀지 않을까 싶었고 말이지.
결국 내 예상대로였으니 이 몸의 '지성'이 한층 더 돋보이는군!

" 진지한 성격도 좋지, 무게감 있고.. 멋있잖아! 꿈도 굉장히 멋있네! "

강한 검사가 되어서 사람들을 구하는 게 꿈이라.. 멋진 꿈이네. 나랑도 비슷하고..
뭐야, 나랑 되게 잘 맞겠는데?

" 내 꿈? 음.. 우빈이랑 비슷하지. 강해져서 너희들도 지킬 수 있고 사람들도 지켜줄 수 있고 그런거? "

명확한 꿈은 아니지만, 내가 명확한 미래를 상상해보는 쪽은 아니니까 어쩔 수 없지!
나 한태호. 언제나 현재를 살아가는 남자랄까

//19!

916 토고 쇼코 (sANWgp0QFI)

2023-06-08 (거의 끝나감) 21:04:20

명확하다. 두 사람이 막는 동안 틈이 생기면 그 때를 노린다.
우리가 그 전까지 했던 고생은 뭔지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렇게 되어버렸으니 노릴 수 있는 전략이라 생각된다. 인간의 목숨을 희생하지 않기에 온전히 피해를 넣을 수 있다고.
비록 시작을 연 준혁, 그가 공격을 받고 날려보내지더라도 내가 할 일은 변하지 않는다.

틈을 노리고 쏜다.

'캬... 지대로 들갔네.'

그의 훈장이 하나 박살나고, 전쟁의 몸에서 강렬한 폭발이 일어나자 토고는 휘파람을 분다.
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다. 땅에서 진흙 같은 것이 들어올려진다. 진흙... 그것을 무구로 만드는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 이번 턴은 그러한 공격이 온다는 건가? ...고르돈으로 방어하기엔 너무 많이 혹사시켰다.

여기선... 최대한 믿고 싶지 않지만... 믿을 수 밖에. 아군을...

토고는 다시 기회를 노린다. 분쇄자의 숨결로 다시 공격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몸을 사리다 전쟁의 틈이 보이면 분쇄자의 숨결로 공격할게.

917 ◆c9lNRrMzaQ (ausVpFaDXk)

2023-06-08 (거의 끝나감) 21:04:29

노노 진행 끝나고 먹을거야

918 강산주 (GzTUGn2AxU)

2023-06-08 (거의 끝나감) 21:05:00

앗 시작이군요.

>>907 다 모여서 강산이가 파티원들 서로 소개시켜주고 우빈이랑 대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번 정도 말 걸어보셔도 될 듯 하네요...?

919 린-진행 (bF149bLxQE)

2023-06-08 (거의 끝나감) 21:05:09

>>913
#수정. 시체와 칼날의 노래와 관련된 자료가 있는지 물어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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