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58078>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27 :: 1001

◆c9lNRrMzaQ

2023-06-05 14:17:42 - 2023-06-08 22:10:08

0 ◆c9lNRrMzaQ (xxgAG91dJo)

2023-06-05 (모두 수고..) 14:17:4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818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22:34:22

>>808 >>808
놀랍게도 설정상 팩트라고 합니다...

▶ 폴라칵스티 ◀
뽀얀 연분홍빛. 말하자면 벚꽃을 담은 듯 보이는 장검. 어느 게이트에서 벚꽃나무의 속을 파고들고 생겨나는 '히나'란 이름의 광석을 가공하여 만들어낸 검에서는 "흐릿한 벚꽃 향기"가 풍기곤 한다. 특이하게도 벚꽃의 특징처럼 아름답게 만개한 후 초라하게 벚꽃나무만 남아버리듯, 검에 의념을 불어넣는 것으로 장검에서 단검의 길이까지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명검이라는 이름에 부족함이 없는 물건.
▶ 장인 아이템
▶ 명품 - 누구나 탐낼 법한 가치가 있는 아이템입니다. 장착자의 명성 스테이터스를 5 증가시킵니다.
▶ 만개하고 또한 지는 것처럼 - 전투 중 한 턴을 소모하여 검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이 아이템은 장검과 단검의 이중태그를 보유한다.
▶ 눈을 흐치는 벚꽃바람 - 적과 무기를 부딪힐 경우 검에서 알 수 없는 검명이 울린다. 적의 방어 성공률을 매 턴 소폭 감소시킵니다.
▶ 매화만자 - 망념을 70 증가시켜 발동할 수 있다. 검을 땅에 꽂고, 순식간에 거대한 매화나무를 만들어낸다. 매화나무는 아군을 향하는 공격을 1회 막은 후 소멸한다. 단, 전투 당 1회 사용할 수 있으며 일정 위력 이상의 대미지를 가할 경우 최대 감소량만큼의 대미지를 감한 후 피해를 입는다.
◆ 제한 : 레벨 26 이상, 신체 스테이터스 170 이상, 무기술 - 검(B) 이상.


>>812 앗 네네!
좋습니다! 높은 사람이 이기는 것으로...!
.dice 1 100. = 25

819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22:36:27

아잇 급하게 쓰느라 앵커 틀렸네요...😭

그러고보니 폴라칵스티 명성 증가 효과 반영 안되어있네..
조만간 위키 데이터 다시 확인할 때가 됐군요...

820 린주 (JTN9zkbgeA)

2023-06-07 (水) 22:39:15

>>818 .dice 1 100. = 72

텀 좀 길수 있어,,

821 여선주 (1SRKp6xcx2)

2023-06-07 (水) 22:39:47

헉. 졸았다. 다들 어서오세요~

위키 진행기록 정리....

822 강산주 (HydkWMdwSA)

2023-06-07 (水) 22:42:27

>>820 기말과제 시즌이죠? (이해한다는 끄덕!)
선레 드릴게요.

여선주 다시 안녕하세요.

823 여선주 (1SRKp6xcx2)

2023-06-07 (水) 22:48:05

다들 안녕하세요~

진행기록 정리.. 관심은 있긴 한데용...

824 강산 - 린 (HydkWMdwSA)

2023-06-07 (水) 22:55:31

"여긴 특이하게 다른 곳보다 어둡구만."

사서에게 받아온 랜턴을 책상 위에 올리며 말한다.

"여길 정리해야 한단 말이지....괜찮겠어, 마츠시타 씨?"

같이 동행한 린을 돌아보며 묻는다.

//단순히 정리와 탐색으로 갈 수도 있고 어두운 상황이니 숨어있던 적과 마주할 수도 있다는 느낌...
원하는 쪽으로 진행해주시면 되겠습니다!

825 린-강산 (JTN9zkbgeA)

2023-06-07 (水) 23:07:56

"동의하여요. 점점 심층부에 다가가는 느낌이어요."

마찬가지로 사서에게 부탁을 받고 때마침 마주한 강산과 함께 길을 나선 린이 고개를 살짝 끄덕이며 동의를 표현했다.

"소녀는 괜찮사와요. 강산군도 조심하시어요."
"왠지 기류가 심상치 않사와요."

특별반에 들어온 이후로 별의 별것을 다 봤지만 지금 들어온 도서관은 다른 의미로 찜찜했다.

"사서분께서 분명 물리적인 공격보다는 정신적인 공격을 조심하라 하셨던것 같사온데..."

//2

826 강산 - 린 (HydkWMdwSA)

2023-06-07 (水) 23:29:29

"내가 다른 구역을 탐사했을 땐 직접적인 신체적 피해를 가하는 공격을 해오는 적들이 있었긴 한데...사서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이 구역엔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지."

그렇게 중얼거리며, 린을 배려해서 랜턴은 책상 위에 두고 자신은 마도로 빛나는 구체를 하나 만들어보인다. 다행히 주변을 조금 더 밝힐 수단은 있는 것 같았다. 벽에 걸려있는 촛대를 발견한 강산은 짧아진 양초를 가져온 새 양초로 갈아 끼우고 마도로 불을 붙인다. 이럴 땐 확실히 멀티 캐스팅이 편리하긴 했다.

"이 곳의 책들은 펼쳐보면 안 되는 거 알고 있지? 여길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 이 도서관이 날 홀리려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단 말이지....괴현상 같은 게 발생하기도 하고."

불을 붙일만한 촛대가 또 없는지 주변을 둘러보며 말한다.
강산이 어릴 적에 좋아했지만 그 결말이나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 만화책이며 소설책들 몇 개가 낡아 빛바랜 모습으로 책꽂이에 꽃혀 있었다.
짧은 괴담을 모아놓은 만화책들이나 [게이트의 유령을 퇴치하는 법], [어둠 속에서의 안전수칙] 같은 책들도 보인다.

"대체 이런 건 어떻게 구현해놓은거지...어디서 계속 책을 사들이기라도 하는 건가?"

//3번째.

827 강산주 (GzTUGn2AxU)

2023-06-08 (거의 끝나감) 00:01:45

뭔가 다른 분들 위키 관리가 되고 있는 건지 안 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쭉 돌면서 관계도만 갱신하는 걸로...

828 강산주 (GzTUGn2AxU)

2023-06-08 (거의 끝나감) 00:06:59

진자 여담이지만...

위키 아이디의 0922는 시트 제출일이고....
강산이 생일일 겁니다 아마도요. 그렇게 설정하려고요(?)

829 린-강산 (bF149bLxQE)

2023-06-08 (거의 끝나감) 00:11:41

"혹시 모르는 일이어요. 물리적인 공격은 대비할 수 있지만 정신적인 공격은 검으로 끊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니."

빛나는 구체가 떠오르면서 흐릿한 주변이 선명해진다. 고맙다고 인사하고서 여기저기 흩어진 물건을 정리한다. 솔직히 이 곳의 물건에 손을 대기도 싫지만 이미 들어온 이상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알고있사와요. 지시를 무시하고 핀 분(모브)을 보았지만...그리 좋은 기분은 아니었다고 말씀드리겠사와요."
"의외로 제목만 보자면 그리 주의를 기울여야 할 종류의 서적은 보이지 않사온데, 오히려 괴이쩍기도 하여요."

여기보다 조금 밝은 서고에 있었을 때 갑자기 책의 배열이 바뀌고 소녀가...아니 아무튼, 마치 방문자의 마음을 읽는 듯하여요. 이곳은.
신들의 계보도, 이단의 역사, 등등 혹은 그녀의 가장 내밀한, 복수에 대한 이야기까지 속삭이던 불쾌한 서고를 떠올리면서 말을 하려다가 의식하고서 멈춘다.

"유령이라..."
묘하게 으스스한데. 순간 불길한 기분에 사로잡혀 고개를 돌려 강산의 위치를 확인한다. 묘하게 주변이 일그러지는 듯 일렁거리다가 순식간에 돌아온다.

//4
이제 자야할것 같아 내일 답레할게!

830 강산주 (GzTUGn2AxU)

2023-06-08 (거의 끝나감) 00:17:39

린주 안녕히 주무세요. 답레 남겨둘 테니 꼭 내일이 아니라도 편하실 때 이어주세요.
저도 슬슬 킵할까 고민하고 있던 참이긴 했어요...

831 강산 - 린 (GzTUGn2AxU)

2023-06-08 (거의 끝나감) 00:50:04

"정신력이 떨어진다면 내 쪽에 회복 수단이 있긴 한데 많이 써 본 적은 없네."

물건을 정리하는 린에게 그렇게 말하면서, 강산은 계속 서고 곳곳의 촛대들을 찾아서 초를 갈고 불을 붙인다.
그나마 방이 처음 올 때에 비해 조금 밝아져서, 엄청 밝진 않지만 어느정도 주변 사물을, 최소한 윤곽선이나마 알아볼 수 있게 되었다.

"아...그걸 직접 봤구나. 이런 것들은 정말 안전할 수도 있겠지만...안전해보이는 책들을 읽다보면 자신을 더 자제하기 힘들어진다고도 하더라고."

그러면서 중간중간에 린의 경험담을 들으며 맞장구를 치거나 고개를 끄덕이다가도, 어느 순간 린을 돌아보며 공감의 감탄사를 내지를 뻔한 것을 도로 삼킨다.

"헉...그래 그거. 나도 여기가 내 마음을 읽고 내가 관심가질 법한 책들을 꾸준히 보여주면서 한 번 읽어보라고 유혹하는 것 같더라니까...응? 왜, 뭔가 있나?"

린이 말을 하다 말고 멈추자 강산도 린 쪽을 돌아본다. 그리고 주변의 일그러짐을 그도 눈치챘는지 황급히 주변을 돌아보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주변 공간은 다시 그대로다. 촛대에 불도 다 붙였겠다, 강산은 발걸음 소리를 죽여 조용히 린의 근처로 돌아온다.
두루마리 자락에 쓸렸는지 책상에 있던 책 한 권이 툭 떨어진다.
[공간마도학 개론].
그러나 다행히, 책이 비단 끈으로 단단히 묶여 있어서 그 내용물이 일행의 눈 앞에 펼쳐지는 일은 없었다.

"어우, 놀래라...."

강산은 자세를 낮춰서 떨어진 책에 다가가서 집어들고는, 책을 다시 꽂아넣기 위해 다시 일어나려 한다...

//5번째.

832 강산주 (GzTUGn2AxU)

2023-06-08 (거의 끝나감) 00:51:12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833 태식주 (Iiey6honKQ)

2023-06-08 (거의 끝나감) 01:58:22

디블아로 재밌다

834 태호주 (XjQWelM9z.)

2023-06-08 (거의 끝나감) 09:46:03

힘세고 강한 아침!

835 태식주 (1SipaATris)

2023-06-08 (거의 끝나감) 09:59:49

ㅎㅇ

836 ◆c9lNRrMzaQ (ausVpFaDXk)

2023-06-08 (거의 끝나감) 10:00:27

9시

837 준혁주 (B4iKwW70k2)

2023-06-08 (거의 끝나감) 10:02:00

확인

838 태호주 (XjQWelM9z.)

2023-06-08 (거의 끝나감) 10:19:16

태식주 캡틴 준혁주 하이!
9시 체크!

839 이름 없음 (3ND64XkK2.)

2023-06-08 (거의 끝나감) 10:21:26

9시? 오늘? 10시쯤에는 가능한데...

840 린주 (Nmz6r618PI)

2023-06-08 (거의 끝나감) 10:27:24

토고주?

841 태호주 (XjQWelM9z.)

2023-06-08 (거의 끝나감) 10:35:46

토고주도 린주도 하이하이

842 토고주 (sANWgp0QFI)

2023-06-08 (거의 끝나감) 10:43:02

저거 나 아닌데

843 태호주 (XjQWelM9z.)

2023-06-08 (거의 끝나감) 10:47:02

충격
그렇다면 다시 토고주 어서와

그렇다면 >>839의 정체는?!
시윤주인가?

844 린주 (Nmz6r618PI)

2023-06-08 (거의 끝나감) 10:49:09

미어캣은 속았습니다
좋은아침!

845 강철주 (2XREj4oFho)

2023-06-08 (거의 끝나감) 11:26:49

비오네요? 비교적 시원해져서 좋긴 한데

846 태호주 (XjQWelM9z.)

2023-06-08 (거의 끝나감) 11:28:10

부럽다
나도 비 줘...

847 강철주 (2XREj4oFho)

2023-06-08 (거의 끝나감) 11:31:03

곧 장마철이 도래할것이다...

848 태호주 (XjQWelM9z.)

2023-06-08 (거의 끝나감) 11:31:26

물로 심판하소서 (아님)

849 태식주 (1SipaATris)

2023-06-08 (거의 끝나감) 12:06:53

거기서 유래한게 물심양면이지

850 시윤주 (IN0sGkbkWo)

2023-06-08 (거의 끝나감) 16:22:13

9시 확인 했습니다.

851 태호주 (XjQWelM9z.)

2023-06-08 (거의 끝나감) 16:30:09

시윤주 어서와!!
그렇다면 >>839는 시윤주도 아니었다...?
불명주였나..!

852 여선주 (Hq3O300Tx2)

2023-06-08 (거의 끝나감) 18:31:04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9시...! 괜찮겠지...?

853 불명 (3ND64XkK2.)

2023-06-08 (거의 끝나감) 18:32:13

>>851 아아 드디어 알아차린 건가...?

854 준혁주 (HStuqR86j2)

2023-06-08 (거의 끝나감) 18:42:06

퇴근 !

855 태호주 (dKwMyKLroc)

2023-06-08 (거의 끝나감) 18:52:16

>>853
쏘까... >>839의 '이름없음'은 '불명'을 암시하는 것이었나...

856 준혁주 (HStuqR86j2)

2023-06-08 (거의 끝나감) 19:09:31

사건이 또 해결되었다..

857 태호주 (dKwMyKLroc)

2023-06-08 (거의 끝나감) 19:32:24

미해건 사건해결부 라는 게임이 생각나는걸
미호요 게임이라는 것 말고는 하나도 모르는 게임이지만

858 태호주 (dKwMyKLroc)

2023-06-08 (거의 끝나감) 19:32:36

미해건은 뭐냐
미해결!!

859 강산주 (GzTUGn2AxU)

2023-06-08 (거의 끝나감) 19:33:10

오늘...진행이군요?
모두 안녕하세요!

860 태호주 (dKwMyKLroc)

2023-06-08 (거의 끝나감) 19:38:28

산하산하~

861 준혁주 (HStuqR86j2)

2023-06-08 (거의 끝나감) 19:44:47

산하 산하

862 태호주 (dKwMyKLroc)

2023-06-08 (거의 끝나감) 19:49:12

나도 커미션 맡겨볼까 생각했는데 최소 3달은 무리다
돈이.. 없어...

863 강철주 (2XREj4oFho)

2023-06-08 (거의 끝나감) 19:52:30

갱신합니다!

864 태호주 (dKwMyKLroc)

2023-06-08 (거의 끝나감) 19:53:38

철주도 어서오고~~

865 여선주 (LMp0sg.CUs)

2023-06-08 (거의 끝나감) 19:54:22

모두 어서오세요~
오늘 진행이네요...!

866 태호주 (dKwMyKLroc)

2023-06-08 (거의 끝나감) 19:55:08

여선주도 어서오고
한 시간 남았다구

867 린주 (bF149bLxQE)

2023-06-08 (거의 끝나감) 19:55:57

진행전까지 논문을 정리해보겠어 우웃...
기말과제 땜에 스불재가 되어버릴줄이야 콜로세움 다메다요

산주, 이런이유로 답레는 늦어...

868 강산주 (GzTUGn2AxU)

2023-06-08 (거의 끝나감) 19:57:34

모두 안녕하세요.

>>867 충분히 이해합니다. (끄덕끄덕)
편하실 때 답레 주세요. 학업 힘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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